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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lassic Ensemble TALE , 2020 크로스오버프로젝트
"살롱 드 경성 Salon de Gyeongseong"
#2.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20세기 '신여성'을 대표하는, 음악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인물
그러나 실속없는 유명세와 가족들의 외면..
자신과 사회의 한계를 깨달은 허무함,
그리고 인생의 무의미함이 적나라하게 담겨있는 이 곡은
그녀가 직접 가사를 지었고, 죽기 전 마지막으로 녹음한 ‘사의 찬미’
윤심덕 '사의 찬미'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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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타래]
피아노 이현진 Hyunjin Lee
기타 김재우 Jaewoo Kim
베이스 김대호 Daeho Kim
드럼 김영진 Yeongjin Kim
팝소프라노 유명지 Myeongji Yoo
Executive Producer YAGI
Producer 이현진 Hyun-Jin Lee
Recording & Mixing Engineer 이현진 Hyun-Jin Lee
Recorded, Mixed & Mastered by YAGI at YAGI Studio
Arranged by 김재우 Jaewoo Kim
Drawing by 라강남 Gangnam Ra
Film by 류빈영 Binyoung Ryu, 김덕만 Duckman Kim
Supported by 경기문화재단 (GG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