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즈님~ 늘 고맙게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전 절 불편하게 딴지를 걸어오는 사람을 스승으로 생각합니다. 당신은 뭘 가르치러 오셨나요? 불편한 관계를 파고 들어가면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저의 부족함이 보이더라구요. 그때 '감사합니다. 이 가르침을 주시러 인연이 되었군요.'하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맘속으로 감사함을 전하면 신기하게도 그 문제가 스르르 풀리는 경험을 했어요. 이 세상은 내 영혼의 성숙을 이루기 위한 세트장인 것 같아요. 다가오는 모든 인연이 날 깨우치러 오는 스승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얘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미래-r1i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
@ezer_TV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축복합니더🙇♀️💖🙏👍
@알명알수 Жыл бұрын
심적인것은 괴로움이란 표현이 맞다고 봅니다 ㅡ감사 합니다ㅡ
@suyounkim350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나에게조차 솔직하지 못하고 치장한 나를 더 좋아했던 걸 들켜버린것 같아요. 거울앞에 놓고 나와 대화를 나누고 나와 화해도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ichaunt031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명상 채널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60만 구독 가요~~~
@김미-u8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울림이 있는 내용입니다 ~ 내면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
@이현유-b6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햇볕-g2c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책 자주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smj8944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저두 내모습을 알아차리고 인정하는 순간 퍼즐조각처럼 맞춰지는경험으로 훨씬 가볍고 이해의 폭이 넓어져가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ABELLA_TARO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mindisnoting Жыл бұрын
육체는 자연의 섭리로 돌아가는것을 알고 생각은 원하는것을 가지기 위해 진화된것임을 알때 눈을 뜨기 시작한것이다 세상을 내안에서 해방시켜야만 세상으로 자유롭기 시작할것이며 안다는것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알게 되면 진정 아는게 아니었다는것을 깨우치면 미움도 애착도 집착도 대상이 아니라 혼자 미쳐날뛰었단걸 자각하게 된다 우연을 우연이라 보지 못하는 이유를 알게 되면서 그 편견을 버리면 우연의 섭리속에 생명의 도가 보일것이고 생명의 숙명과 나에게 주어진 지혜라는 축복을 알게 될때 우리는 이 고통스러운 세상에서 행복할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다 부처께서 축원하신 생명이여 행복하라는 그 큰자비를 느낄수 있을것이다 써니즈님 피안으로 가는 눈을 얻으신것을 축하 합니다 세상의 가시길에서 스스로 보호할수 있는 장화를 득템 하셨습니다 장화를 더욱 갈고 닦아 선정의 지혜를 득템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여기에 Жыл бұрын
공감하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ask-dad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말씀, 그 속에서 찾아낸 자기 발견, 너무 소중한 말씀이었어요. 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seaever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다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솔직하면 솔직할수록 날개가 점점 커지듯 자유로워지는거 같아요❤
@달님-n6f Жыл бұрын
고통 배움의길 성장의길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잘들었습니다. 모두 마음의 평온과 함께 행복하세요.
삶을 왜 고통으로 볼까요 삶은 모든 것을 살린다는 것인데 얼마나 아름다운 과정인지를 모르니 고통이라 생각한 것은 아닐까요. 사성제를 고집멸도라 하는데 고가 어디서 왜 나왔는가? 고가 아니라 무자를 넣어 무집멸도, 집착할 것도 멸할 것도 없으니 이것이 도이다라고 해석해야 하지않을까요? 그렇다면 고통에서 벗어난다는 말이 필요없을 것입니다
@miro6390 Жыл бұрын
그대는 지금 편안하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나의 편안함을 내 가족 내 주변 내가 아는 아니 내가 지금 보고 느끼는 모든 세상으로 확장을 시켜볼수 있나요? ㅡ 삶이 고란 것은 지금 해소되어진 나의 안락함이 아니라 내가 정말 좋다.. 이것을 공유할수 있게해줄수있는 지속성의 울림이 나를 먹어서 지배할때 비로서 세상과 나를 이해해게 될수있어요. ㅡ 글이 이뻐서 댓글을 달아요. 😅
@helenas526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선 감사합니다. 써니님은 생각을 자아(각 개인이) 유동적으로 한다고 믿고 있는 듯...
고통의 원인을 꿰뚫어 보고 알고 견뎌내면 고통을 바다를 건너 저 언덕에 도착 할 것입니다.
@발저어산책 Жыл бұрын
아들 딸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써니즈채널👍👍👍
@내안에나를찾아서 Жыл бұрын
많은 부분 공감가네요 알아차림을 통해 근원과 하나되고 그로 인해 지혜가 점점 커지면 써니즈님 처럼 그런지혜가 생겨 대처 할수 있는 힘이 생기지요 그것은 책을 통해 얻어지는 지식으로 해서 되어지는것이 아닙니다 그런 경험들이 더 의식을 성장시킵니다 더 자유로운 삶을 살수 있게 해주지요 책또한 도움이 됩니다 좋은 방편인것 같습니다 전 무교이지만... 부처님 돌아가시기전에 하신말씀이 수행정진 하라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그 말씀에 뭉클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위로해주는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고통은 나를 성장시킨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art-uu8og Жыл бұрын
완전 제얘기 같아요ㅠ마음공부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bokyoungkim1544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뿌우-u2k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괴로운 제 현재 속마음을 남에게 들키기 싫어서, 감정죽이기 연습을 계속했더니.. 요즘엔 저조차도 제 본마음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 자신에게 계속 질문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권연희-u7d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써니즈님 점점 잘생겨지고 있어요 또 편안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soonqqk5960 Жыл бұрын
문제를 하나 하나씩 풀어가는 묘미가 마치 수학문제를 풀어가는듯 희열이 보입니다 써니즈님 수학 좋아하죠 ㅎ
@liberty-korea Жыл бұрын
김기태 선생의 정직함을 배우고 싶다. 아! 나는 이렇게 찌질한 성격에 자책을 일삼는 당당하지 못한 거짓을 일삼는 존재구나 라고 받아 들이는 태도 나의 좋고 나쁜 모든 점들이 모두 나임을 정직하게 받아들일 때 그 때서야 나는 진정한 내가 되었다. 누군가 나에게 이 찌질하고 비굴한 놈아 라고 비난할 때 그래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 라고 치욕감에 잡아먹히지 않고 당당히 받아낼 수 있을 때 나는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담마-l9d Жыл бұрын
나는 존재 자체로 충분한데 인과법으로 돌아가는 이 세상에서 자신을 찌질하고 당당하지 못하다고 스스로를 부정적인 존재로 생각하고 자책하는 마이너스 씨앗을 뿌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본래부터 온전하고 완전하며 다 갖추어져 있어 아무 문제가 없는 존재라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 보면 더 좋겠지요
@liberty-korea Жыл бұрын
@@담마-l9d나의 찌질하고 당당하지 못하고 부정적 측면을 직면한다는 것 자체가 깨달음은 전제로 한 일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객관적 인식기능으로 그대로 아는 것이기도 하지요. 가령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깨달았다고 금방 개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돈오점수라고 하고 보림이라는 게 필요하지요. 깨달음은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지금이순간-e3b Жыл бұрын
No pain no gain
@pinkdiamond-dl2yw Жыл бұрын
내가 나한테 물어보고 물어봐도 포장지... ...이게 포장지인지도 잘 모르기도 한데요 저는... 그날 내가 불편했던 싫었던 편했던 좋았던것을 써서...그냥 멍하게 생각해보면 거기서 조금 중점을 둬봅니다. ...책도 안보고 더 이상 영어공부도 안하고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그런 말들도 듣고싶지 않고 그냥 이루고 싶을걸 만들지 않아도 그냥 맹물처럼 살고싶은 맨날 먹고 자고 시간쓰고 퍼져서 있고싶다는 생각에 도달하더라구요. 글이 앞 뒤가 안맞는것 같은데 이렇게요. 그냥 이렇게 뒤죽박죽이라도 그냥 그렇게 하루를 가볍게 살고싶어요. 이게 요즘같은 경쟁사회에서는 뒤쳐지고 낙오할만한 거 ...겠지요? 그게 싫어서 그 마음을 덮어버리고 포장해서 그렇다고 앞설만큼의 능력은 안되고 그냥 뒤쳐져서 묻히지만 않길 바라며 살고있어요. 그 사이의 갭이 무거워 여기까지 써니즈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횡설수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