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권태기를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62]

영원할 것 같았던 열정이 끝나면 인생에 권태기가 찾아옵니다. 김창옥 교수는 자신의 삶에 찾아온 권태기를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요? 그리고 인생이 즐겁지 않은 당신은 어떻게 권태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김창옥의 힐링 플레이스에서 촬영한 강연을 듣고 답을 얻어보세요
▶ 김창옥 TV 정기강연회 예매는 세바시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www.sebasi.co.kr/
▶ 구독: / kcotv
▶ 인스타그램: / 19950802_kim
#김창옥 #강연 #힐링

[@dowlowlie]

열정이 깊을수록 권태도 깊다.. 가슴 때리네요ㅜㅜ

[@신하연-z3b]

강의만 듣고 가려다 빡친거예요 에서 댓글을 남기게 하네요 제 스스로가 우울증,조울증 이라고 생각하고 병원가서 약을 먹을까도 생각했는데 듣다보니 교수님 말씀데로 전 그냥 빡쳤던거였어요 지금 제 상황이 안좋다보니 밝지못하고 짜증나고 했던 부분을 우울증으로 포장해서 환자인척 했던거 같아요 맞아요 이젠 빡치는 횟수를 조금씩 줄이고 정신 차려볼께요

[@Dorimro365]

나이 34인데 삶의 권태기가왔습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종변화]

먹고살정도만 되면 세상살기는 정말 행복하지않나 하는 생각으로 살았는대. 근심걱정은 끝이 없네요

[@샴푸-n9t]

오늘은 자다 새벽에 불안증이 넘 심해 눈을 떴어요. 그때부터가 저와의 싸움입니다. 인생이 재미없다 재미있다 그 마져도 느낄수 없는 이 동굴같은 시간들이 언제가는 보석이 되어 눈물보다 빛나는 날이 올거라 소망합니다. 당신, 늘 고마워요.

[@앤-v6p]

미치게 사랑해 첫사랑과 결혼 악성성격장애 홀시어머니 만나 두아들과 별거 20년차 주부인 중년초딩 입니다 음악하는 두아들 10년간 뒷바라지에 집중..두아들이 훌쩍 20대가되고 살짝 홀가분한 시간이 오더니.. 봄부터 몸이 살살 여기저기 불편해져 그냥 매일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0년만에 집근처로 잘 알더 지인이 이사를 오시고 그분 소개로 테니스(평생하고 싶었던운동)를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이것 저것 새로이 배우고 익히며 찬양 봉사중..선교팀 또한 만나게(대학때 너무 도전해보고 싶었던 일)되었습니다 2부 인생을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이데이-i1g]

나이먹어서 겨우 취직했는데....계약만료기간이다되어서 오늘 얘기했는데, 잘 되지않았네요. 정말정말 안되는 머리로 열씨미 미친듯이 일했는데.....솔직히 기대했는데.... 결과가 이러니 넘 속상하네요...인생이 끝난것도 아닌데 이제 무엇을해야하는지 두렵네요...가만히 있아야할까요.........

[@도은정-e4g]

분명 또 다른.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올거예요! 충전잘하고 계세요!^^

[@행복연출]

좋은 직장 꼭 찾을거예요 응원 합니다 👍👍👍🙏

[@오서연-e5v]

지금보다 더 좋은 직장 꼭 얻을거예요 화이팅 입니다

[@suyoungpark8105]

김창옥 강사님 화려함과 인기라는 큰 권력을 맛보고도 흔들림없이 이런 검박한 자리에서 의연하게 강의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당신의 진정성을 봅니다. 늘 진실하게 자신을 열어보여주며 주저 앉아있는 사람들을 토닥여주는 모습에서 겸손한 성품을 느낍니다 팬더믹이 인간 정서들까지 갉아먹으며 가진 자들은 더 탐욕에 치우치고 없는 자들은 더 큰 비굴에 굴복하게 하는 이 엄청난 공황의 시대에 더 좋은 가르침으로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나보다 나이가 어린 분이지만 존경합니다.

[@400억관찰자]

제가 의욕상실의 현실을 지나면서 인생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반성도 많이 했구요. 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타인을 판단했던 과오를 저지르며 살았더군요. 활동적인 나였던 나도, 방구석에 주저앉아 무기력한 나도 똑 같은 나라는 것. 같은 존재인 나라는 걸 확인하고 세상 어떤 존재도 나의 눈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했고 존재자체로 인정하고 품어줬어야 했다는 걸 깨닫게 되더군요. 내가 이해못했던 인생의 한 구역에서 몰랐던 인간에 대한, 존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게 되더군요. 지금 이 순간도 감사합니다. 익어가는 중이니까요.

[@sunset4167]

서른살 후반부터 사십대 후반까지..쉴새없이 우울증에 시달리며..약을 6년간 먹었어요. 그러다 배가 난파된 것 처럼 인생이 뒤짚어져 죽을고비를 넘기며 삶이 소중한것을 깨달았습니다. 누구나 꼬옥 한번은 높은 산을 넘어야 한다는 걸.....

[@건강아라]

셈을 포함 저도 많은 이들도 요즘 코로나나 돈은 없고 등등 전인적으로 힘겹고 어려워 힘드네요 잘 극복하고 이겨낼 길을 찾아 한굽이 한굽이 승리할겁니다 스스로 놓음 자멸합니다ㅎㅎ 주님 도움으로 살겁니다ㅎㅎㅎ 셈도 이겨 내십시용~~

[@js6919]

저도 얼마전까지 우울증이 확실 했었어요 먹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없었다가 살아야 하기 때문에 조금씩 하고 싶은것을 찾고 있습니다. 실패 하든 말든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에게 실망하면 영혼까지 힘이 빠지더군요... 다시 힘을 내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더군요... 가슴속엔 아직도 응어리처럼 답답하지만.... 자식이 있기에 힘을 내보려 노력중입니다...

[@표영매]

교수님 그냥 감사에 눈물이 납니다~힘내세요

[@김수정-k2b2b]

오늘도 명강의네요♡ 삶에서 우러나온 이제 어둠이 지나고 새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레이-v3i]

강연 들으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위로받았습니다. 전 좀 더 웅크리고 있을께요. 뒷다리에 근육이 붙을때까지...

[@로즈마리-m5x]

😁~ ~* ☘

[@snsthddl397]

저도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저도 위로받고가네요~~

[@강윤화-g3j]

😄

[@seldaddy]

몇 년간 정말 느꼈던 게 직장에서 돈은 참 많이 저축해서 좋았는데 일하는 게 너무 즐겁지 않고 의욕도 없고 일하면서 뿌듯함도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은 일하지 않고 쉬고 있는데 1년 전부터 미리 금전적으로 준비를 해두어서 너무 편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왜 그때 돈도 가장 많이 벌었는데 전혀 행복하지 않았을까.. 지금도 생각중입니다. 지금은 '내가 무슨 일을 하면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찾아보고 있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불영거리]

저 술 취한듯한 표정과 모습으로 나 보다 더 정상적인 말씀을 하시는것이 그저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항상 개구진 모습으로ㅈ다가와 주세요.쉴땐 쉬시구요~

[@냥-q2h]

그죠? 저만그리생각한게아니였나봐요 정확하네요 술한잔드신듯한 표정과 모습으로... 편안하게 제대로된 말씀을 하시는것이 그냥 친근하네요..

[@순수영이]

술취한 표정~~ ㅎㅎ 왤케욱기죠

[@Jongwon79]

제가 요즘 권태기입니다. 그래서 저도 목공 시작했습니다. 30대 교회에서 젊은이를 위해 불을 태웠는데 40대 중반이 되어 다 헛되다는 마음이 찾아오더라구요. 그런데 강의 들으며 인생의 여정 가운데 있음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열정기-권태기-성숙기 이게 공식은 아니겠지만 누구나 지나가야 하는 문인거 같습니다. 어쩌면 권태는 쭉 가지만 그것을 끊임없이 승화시켜 성숙을 이루는 거라는 저만의 정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asy9160]

우울증이아니라 우울한 마음.감정입니다.. 우울증은 무기력 그 자체입니다. 일년동아 완전히 내려놓은 내삶속에서 나에게 천명을주셨지요. *진정한 감사를 회복하라.. 하나님께서 사랑의손으로 나의 모든삶과 생명까지도 붙잡고 함께 하셨지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울증 치유의 증인으로 쓰임받으며 오늘을 감사로 살아가고있읍니다..감사합니당.. 영원한것은 없읍니다.. 세상것은 ~이 또한 지나가리니..

[@백연희-i7m]

지금의 제 맘도 그런듯 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이질감을 느끼도 내 사람 하나쯤 얻지 못하고 중년의 반 되고 나서 인간참 부질없고 내 마음의 열정도 다 타버리고 나서야 인생무상이란걸 알았습니다. 하지는 말씀 공감가네요. 나에게도 그런 하나쯤의 벗이 있다면.. 항상 응원합니다.

[@서초경찰서비리]

인생 진짜 ㅜㅜ

[@charitympsg]

연희님이 계심으로 우리가 존재하고 우리 후세의 사람들이 있는겁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당신의 자녀들과 손주손자들이 존재할수 있는겁니다. 당신이 애초에 없으셨다면 당신의 후손들도 있을수가 없죠.

[@schoi7756]

연희님 마음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에 열정이 사라지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불편해지기만 하고있어서 하루하루가 재미도 없고 의미도 별로 없어요. 같은마음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어서 그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요.

[@수연김-k1o]

우울증은 어려서부터 쭈욱 가지고살았으나 여태까지 참 열심히 정신없이 살았는데요 지난겨울부터 그냥 이유없이 너무 힘드네요 이유가 뭔지 꾸준히 찾아헤멨는데도 답을 못찾았는데 오늘우연히 접하게된 영상을보면서 답은 여기 있는것같으네요 삶의 권태기였나봐요...ㅠㅠ

[@해피투게더-y8p]

특별할것 없는 매일...먹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가고싶은곳도 매사 의욕없고 해야만 하는 일들 생각은 가슴이 두근거려 걱정먼저 앞서고...나 인생 권태기 였어요...가만히 있어 봐얄시기였는데 벗어나려 버둥거렸어요 더 힘들게 ..교수님 얘기 듣고 깨달아요 ... 좀 지켜보다 하고싶어지는 그걸 해야겠어요

[@향기나무-h9o]

저도 만 4년 우울증앓았어요 말그대로 먹고싶은거도 무언가 사고싶은거도 가고싶은거도 계속 누워있기만 그때가 36세 친정엄마랑 기도윈생활 하다 또 조금좋아짐 집오고 정말 죽음 99% 살고픈거1% 어느날 사십세가 되는 ᆢ기적처럼 지금 까지 직장다니고 ᆢ있어요 57세줌마요 분명 우울감과 우울증은 판이하게 틀림요 여러분도 살다봄 ᆢ 기적처럼 웃을수있는 삶이 찾아와요 힘내세요~^♡♡

[@Lynn-kf2zp]

터널의 끝이 있을까 하며 살았었습니다 김창옥선생님께 많은 공감과 힘을 얻고있는 일인이기도 합니다 비록 이 터널의 끝은 알수없지만 내안에서 조금씩 어둠이 밀려나가고 있음을 느끼며 하루하루일상을 이만큼이라도 처리할수 있고 먹고싶은것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yol1]

살아가느라 오랫동안 잊고있던 진짜 자아를 찾아야 하는 때. 분명 빛을 본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지금 모든것들이 드러나고 있지요. 어두운것들도 자기 어둡다고 커밍아웃 하고 있지요.ㅋㅋ 내면의 소리를 듣고 깨어나야 할 시대입니다. 뭐든 3개월은 변화하기전 진통이 필요한것같아요. 웅크리고 아프겠지만 서서히 단단하게 일어날겁니다. 불안해하지 말고 새로운 빛을 향해 나아갑시다.

[@미정김-z6v]

으앙 제마음이에요. 지금 딱 제마음 ㅠㅠ. 갱년기라 인정하기 싫은데 전 이제 막 그 타널 입구에 서 있는거 같습니다. 인생의 권태기가 온 가 같고 무기력이 내 삶을 지배하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갱년기도 오는거 같은 느낌이 들고…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는중이에여 교수님은 끝나기고 있으시다니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안나-5]

선생님 옷 너무 예뻐요. 하루만 빌려입고 싶어요. 저도 갱년기 끝에는 그런 옷을 입을래요^^

[@행복연출]

옷 정말 멋있어요

[@ohhoho5876]

ㅎㅎㅎㅎ저도 그 생각했어요. 꽃과 분홍색 딱 내 취향.

[@youlkim552]

잘어울리심

[@ANYONE77_]

열정기를 지나 인생의 권태기의 터널을 힘겹게 지나고 저 멀리 빛이 들어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지난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온 저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시는것 같은 공감을 받고 갑니다. 이 방송을 듣고 어딘가에서 용기를 내고 있을 모든이들을 위해 힘내주시길 바랄게요~감사합니다

[@한나-z2v]

오랫동안 병환에 계시던 엄마가 청명절에 돌아가셨어요. 인생이 허무하고 조용한 시간이 두렵고, 우울하여 매일같이 야근해가면서 일에 매달려 있는 와중에 교수님의 강연을 열고 얼굴을 뵌 순간 또다시 눈물이 쏟아집니다. 대체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다시 내 아이들을 위하여 정신 차릴수 있을가요 ..................

[@건강아라]

우리 인간은 꼭 필요한것중 한가지만 심하게 결핍 되어도 삶의 질이 떨어져 원치않게 살맛도 안날뿐아니라 심하면 살수없게 됩니다 거기까지 가지않도록 쉼없이 노력하며 길을찾고 해야합니다ㅎㅎ

[@minkang4090]

세상에 그리고 인생에 제대로 때려 맞고 웅크리고 있습니다. 세상이 무섭습니다.저에게도 빛이 조금씩 비추겠지요?

[@허스키장]

감사합니다

[@kwon-sky]

요즘 딱 눈으로 검색만 하고 있습니다. 회사때문에 마음이 너무 괴롭네요... 정말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고 입사한지가 삼년째인데.. 권태기..자꾸만 도망가고 싶은 마음만 듭니다. 교수님...공감가는 이야기 항상 감사해요.

[@volatilemessage7025]

30대 중반부터 10년째 권태기인지 뭔지 그 상태네요. 아무리 별 짓을 다해도 이 상태에서 벗어나지질 않아요. 너무 오래살았나싶기도 합니다. 세상과 삶에 대해 새로운 것도 설레는 것도 기대되는 것도 없네요. 아침에 눈을 뜨면 기분 좋고 하루가 기대되는게 아니라 한숨부터 나옵니다. 욕구나 욕망 제로 상태가 이리도 괴롭다니. . . 이 상태가 영원하지 않으리라는 것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감사하게-b1l]

어쩔수없이 돈을쫒아?아니 해결할거밖에 없다보니 하기 싫어도 별보고나가서 별보고 들어오는 밑바닥일을 했네요. 그하기싫은일도 안하면 너무불안 했어요.그기간이 서서히 길어지니 이세상 낙오자가된것같고 나이가 들면 쓸모없는사람이되는구나? 자책기간이 길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흙놀이로 갱년기를 견디고 취미삼으면서 내가하고싶은걸 발견했어요.그게 수입으로 이어지 고 누가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좋아 하는일을 하니 스스로배우게되고 알게되더라고요~올해50입니다.좋아하는일 하면서 여러사람들과 제가아는선에서 공유하고싶어요 근데 모두들 넌안되그러네요ㅠ 아무것도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 지않는다고 저도믿거든요...

[@염자영-x2f]

김창옥 교수님 좋아요 돌아다니면서 누르는것이 이것밖에없다 생각이나서 누르는걸 돌아다니니깐 열심히 산 흔적들이 있으시네요 교수님은 이미 꽃을 피우는걸 아시는 분이셔서 그안에 스승을 믿고 또 변수속에서도 길가는 곳 마다 있는 그대로 창조를 하신다고 느껴졌습니다 제주도 돌 담벽도 조화로운 우주를 만드는 마법을 알아서 바람과 조화로운 언어를 만드는 바람 가볍게 느끼게 만드는 또다른 추상적그림을 만들때 고통이 성장임을

[@유미-h2w]

좋은 삶은 사셨네요 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전 금전적인 여유도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네요 부러워요 하지만 모든것엔 “돈” 이 필요하다는걸 느낀 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됐네요

[@Bella-xb6yb]

스페인에서 살고 있습니다. 삶의 권태기인지 상처와 여러가지 이유로 치열하게 악착 같이 달려오느라 번아웃인건지 요즘 힘이 빠지는 이유가 분별이 잘 안되고 해야할 주어진 일들을 할수 있는 힘이 소진된것같아 할일을 두고도 무기력함에 빠져있던 요즘 강사님 강연 들으며 조금씩 에너지를 수혈받는것 같습니다. 한국 가게되면 꼭 강사님 강의 직접 듣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도 복 넘치게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경원박-f6o]

저도 세게 얻어맞고 가만히 있는 중인데 너무 오래가지 않고 즐겁게 하고 싶는 want가 생기기를... 빛이 잦아오기를....감사합니다

[@Petkit165]

작년7년 일했던가게를 코로나로접고 경기도로 이사를왔내요.일를놓고나니갑자기 갱년기증상과공항증상이 왔네요. 정말 빡친상태가 왔나봐요... 마음을 다스리고있어요. 이 시간 또 지나가리라

[@안문자-k8z]

저두 딱 갱년기 즈음에 보면 볼수록 좋아지는 가수에게 꽂혀서 벌써 1년이 넘는시간을 너무나 활기차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애들하고도 소통이 잘되고 컴맹이던 제가 하나하나 배우면서 나도 하니까 되는구나! 넘 뿌듯하고 사람들도 사귀고 저는 아직은 우울증이 뭔지 모르고 잘살고 있어요 지금 55세인데 지금 만큼만 앞으로 계속 살수 있기를 늘 기도 합니다 선생님께 다가온 기적같은 행운이 무료한 일상의 많은 사람들께 다가가 지길 바랍니다

[@kyoungjinlee9316]

비슷한 느낌이 인생에서 찾아왔습니다 잘 봤습니다. 그동안 움츠리던 몸과 마음을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yanghyejung9112]

우연히 교수님 강의를 듣고 열성팬이 되었습니다 저는 67세 된 시니어 입니다 저역시 지금 무언가를 다내려 놓고 싶은 마음 입니다 잠시 웅크리고 있는시간을 갖어도 될것 같네요

[@김수진-e3r2l]

김 창옥 교수님 참 잘 살았네요 우울증 타파! 창옥 교수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강의 부탁드립니다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우울증 극복! 지금은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바나나-d9f]

요즘 저도 몸에 기운이 빠지고 마음에 근육이 쭉 빠지는게 느껴집니다 배려없는 남편하고 30년을 살다보니 이젠 몸도 마음도 지처가네요

[@진영-r6w]

저는 최고조인건 같아요 제게도 교수님처럼 빛이 보일날이 오겠죠?

[@김창옥TV]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TheKIMBOSUN]

원하는것이 생겼다.. 내가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 꼭 생각해봐야할 때가 오는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원하는 기준 말구요

[@김치-c8o]

갱년기 우울증으로 지금 너무나도 힘들어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민물과 쓸물처럼 잘 견디어 내겠습니다 감동입니다

[@명희이-f3v]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양평에서 세컨하우스 개발. 시행. 건축디자인.건축. 분양.을 하고있는 50대 여성입니다 직업적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공격받고 하면서 저또한 공격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교수님~~~~~ 다시 예전의 저로 교수님께 제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도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저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창 욱) 교수님..... (할말이너무많아서 모두 사제 하고 거두절미했습니다) 제가 잘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춘미-f5l]

상담가는 자기 상처를 팔아먹고 산다고 어떤 트라우마 교수가 말했는데 동감의 능력자인 김창옥 교수님 덕분에 또 같은 바램을 알게 해주셨네요 축하 하며 축복을 빌어드립니다ㆍ봄날이네요ㆍ

[@cocobox1596]

밝게 웃으며 자신감 찬 모습으로 강의 하던 강사님! 잘 아시겠지만 당신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예요. 희망 잃지 마세요. 여전히 늘 멋지고 빛나는 사람 인거 아시죠? 🥰

[@이윤정-m8v]

하늘에서 분명 보고 계시고 도우시겠죠~! 베푸신대로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착하게 사신대로 교수님도 다 받으실께에요^^ 저도 힘을 얻고 깁니다~~😊

[@아침산책-r3y]

살다가 좀 고단해서 한참쉬다가 갑니다 고맙습니다

[@Realtor_parkchef]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온 사람에게는 멍하니 가만히 있는 것도 필요한 듯 합니다. 어찌보면 권태기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스스로에게도 신경을 쓰라는 듯이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랄랄라-k3k]

너무 공감을 하면서 봤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게 흘러넘치던 사람이었는데 지난 2년 반동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던 무기력을 인생에서 처음으로 느꼈는데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막막하여 겁이 날 정도였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하나도 없던 흰머리가 30대인데 갑자기 막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강사님처럼 저도 요새 새로운 걸 접하며 바닥을 치고 기지개를 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고 생각했던 점들을 그대로 짚어주셔서 신기했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

[@혜푼달방]

부모님이 제주 남원읍으로 이사가셔서 민박을 운영하시는데 바쁜일상으로 딸도 잊고사시네요 ㅎㅎ 교수님은 아직도 젊으셔요~잘 생기셨어요~ 제주살이하면서 취미생활로 가끔은 가끔은 행복을 즐기셔요 전 교수님강연에 웃고울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TV-fd4zl]

힘들고 괴로운 많은 사람들에게 언제나 큰 힘을 주시는 교수님의 재밌는 강연! 현장에서 꼭 한번 뵙고 인사드리고 싶을 정도로 존경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새로운 도전 더더욱 응원합니다^^

[@오차원블랙카멜레온]

저도 지금 권태기인가 봅니다. 갑자기 모든게 하기 싫고, 교수님 말같이 핸드폰만 뒤적거리게 되네요. 예전에 뭐하러 그렇게 열정적이게 살았지?하는 회의감도 드네요. 다시 삶에 재미 붙여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그렇게 하고싶은게 없네요. 잠시 웅크려 있는것도 거진 10개월이 다 되었네요. 교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해주시니 나도 예전처럼 서서히 일어날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좀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혜진-v3b]

저도 얼굴근육 조차 움직이는 것도 힘들다가 걷기로 극복했네요..걷다가 뭘해야 할지도 몰랐는데 무슨일을 할지도 찾고 하고 싶은것도 많아졌습니다..더불어 살도 빠졌네요ㅎㅎ 그냥 일어나서 무조건 걸어보세요..하루2시간씩 매일 걸어요

[@hyeyoung-o8f]

애쓰셨네요.

[@saram5897]

아...우리 강아지도 아플때나 슬플때는 소파밑에 들어가서 웅크리고 있던데...ㅋㅋ 저도 20대부터 기타를 배워야지 생각만 하고 지금 50대가 되었네요. 지금 권태기에 있는데 너무 웅크리고 앉아 있었더니 엉덩이가 아파오는거 같아요. 엉덩이를 쳐들고 나가봐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

[@푸른바다-x5m]

교수님 강의듣는 즐거움ㆍ기쁨으로 혼자 힘내며 지냅니다 걷는 운동할때 신나는음악들엇는데 오늘은 교수님강의 들으며 마음을 차분히 가다듬으며 혼자만의 사색을하며 올림픽 공원숲을 걸으니 기분이 너무 조아졌습니다 집에와서도 지금 이 강의를 들으니 힘이납니다 항상 감사하며 즐겨 듣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Jonghyeok0724]

43이에요 애들은 셋이구요..애들은 너무이쁜데 육아에 지쳤나봐요..검색하다 글남김니다. 이시간 애들재워놓고 피아노를 치고 있어요 물론 🎧 하고요~^^요몇일 아무것도않하고 무기력했는데...다시 힘내봅니다. 감사합니다.

[@다하-e5b]

내 다리 내놔~~~~~^^ 편안한 강의도 너무 좋아요~~^^

[@죠앤-e8e]

다 꼴보기 싫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온몸에 땀이 후줄근하고 잠도 안오고 감정조절도 안되고 조울증 환자같아요ㅜㅠ 갱년기를 심하게 앓고 있는 아줌마융 항상 교수님 강의 듣고 마음을 다스리고 한결 편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김창옥TV]

고맙습니다

[@eunlee368]

이상하지요? 코로나가 준 유일한 행복인듯 합니다. 교수님 강의가 더욱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공감되고 격려도 받고. 우리네 인생 다 비슷하구나 싶은게 위로가 되네요. 열심히 들으며 함께 동참해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셔요~~

[@yoengrieve5356]

요즘 같은때...참 재미없죠잉~~그나마 낙이라면 김창옥교수님 말씀 듣는거네요.감사합니다. 🤗

[@김창옥TV]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rk8dw]

김창욱선생님 감사해요 나 역시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기분이네요 오늘도 무기력하게 쇼파에 누워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니 지금 내가앓고있는 병을 알고 말하는것 같아 동감합니다

[@잘살아보세-z2h]

힘내세요^^

[@midaslee7035]

열정이 깊을수록 권태도 깊이 온다는 얘기가 너무 공감이 가네요~

[@대길-u9i]

클릭하자 마자 눈물이 왈칵..

[@doitdoit5463]

교수님…전 구독자도 아니고 교수님 강의를 유튜브로 진진하게 본 적도 없는데…내 마음을 대변하는 썸네일이 유투브 메인에 떠서 클릭하게되서 잔잔하게 시청하고 많이 울었습니다. 익명을 빌어서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2년 전부터 아 사는게 너무 재미없다..라고 생각했고….누군가가 힘내라는 말도 너무 짜증나고 그랬습니다. 올 해 8년간의 회사 생활을 정리하고 시험쳐서 진로를 바꾸고자 시험준비하다가 한 달 전부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침대에만 누워있어요. 한 달 동안 간 곳은 50미터이네 편의점 김밥천국이 다예요. 교수님이 말한 상태가 완전 저랑 똑같아서 놀랬어요. 전날 저녁에는 내일부터는 다시 시작해야지 그러다가 다시ㅜ하루종일 침대에 누워만 있어요내가 강하지 못해서 끈기가 없어서 이러고 사는 것 같아서 요즘 죄책감이 많이 들었는데…..조금 위로가 됩니다. 저도 언제쯤 이 무력감을 탈피하고 다시 밖으로 나가고 싶을까요…그냥 지금은 교수님 말씀대로 웅크리고 있으면 되는 시기 일까요…저도 교수님같은 깨달음?을 얻는 시기가 다시 오겠죠…버티다 보면은….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혜진-d1u]

편의점 가시는 길에~ 높은 하늘도 보시고, 어차피 편의점 들리려 나간길에~~ 동네라도 삥~~ 한바뀌 돌아보세요 그냥.. 일없이 조금씩 툭툭 발걸음 하다보면,,, 문뜩! 나아지는 자신을 보게 되지 않을까싶어요. 다들! 그렇게 조금씩 용기를 내면서 꾸역꾸역 살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예순중반쯤 된.. 저도 그냥 살아지네요^^ 화이팅 하십시요♡

[@pianoyjh616]

ㄱ

[@썬타-f7v]

선생님 제주도 살이 영상보고 오랫만에 뵙니다. 취미생활이 얼마나 작고 소소한 시간일지라도 삶에 큰 도움이 된다는걸 느끼게 해주시네요.. 선생님 강의로 종종 힐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TV-kw7hc]

김원희씨 하고 강의하는 모습 보고 엄청 울었답니다 교수님께서는 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하고 강의듣는 내내 울다 웃다 진심이가득한 강의 늘 감사 합니다 제가 진짜 힘든데 병원가도 워드만 치고 있고 늘 강하게 살아온 세월에 주의사람들에게 말을해도 전혀 이해못하고 근데 교수님은 한번도 본적없는분인데 제마음속에 들어온분 처럼 그분이 오신것처럼 다 알고있는것 같아 열심히 살아보려고 또 다짐해봅니다

[@서귀현-w8t]

감사합니다 20대에아무것도보이진않치만 교수님때문에 힘이납니다 제자신은 소중하니까요

[@김창옥TV]

응원합니다

[@Kal-c8s]

요즘 다 싫어요.사람도 ,사는것도,,뭘해도 즐겁지가 않은데,어떻해야할지!

[@김눈꽃잎]

힘내봐요 ᆢ그래야 재미나는 강의도 듣고 사는 맛이 나죠 바람한번 쐬고 힘내봐요

[@canshirou]

인생을 재밌게 사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tooth3648]

삶의 허무주의, 공허 나이드니 찾아오네요

[@심쿵두루]

저도 그래요 아직 마흔인데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어요 사는게 재미가 없네요

[@han-eo4ce]

고등학생입니다. 4살 때부터 꿈꿔왔던 목표가 실현 불가능함을 고등학교 입학 1년만에 깨닫고 계속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순옥-m6d1r]

강사님~~ 라방을시청하며 기기가 변경 되어 댓글과 참여를 표현할수 없었어요~ 라방 내내 응원을 표현 할수 없어서 속상했네요~ 잠시 여유로운 시간, 다시 찾아왔어요~ ( 행복~) 오~~~~ 강사님~~ 옷 ~~ 잘 어울려요!! 어쩜 , 그렇게 잘 어울리시는지!!! 참! 어제 그 말씀 !! 넘 좋았습니다!! 이 힘든 시기 ~ 모든 같은 공감을 하고 계신 분들과 함께 하고 계심을~ 자신의 아픔으로 타인의 그 아픔을 함께 함이 !!! 감동 100%!!! 그 일이 강사님의 소명, 사명!!! 인듯 하다는 생각!!! 늘 기도와 응원을 보냅니다!!

[@별이-h5u]

강의듣는데 갑자기 눈물이났어요. 왠지 내마음같고 나도 모르게 찾아온 삶의 무게 권태기등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표현도 못했는데.. 감동받고 갑니다.

[@다이아-p4m]

교수님 10년전 열정과 권태에 관한 강의를 듣고 제삶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어요. 지금은 기특할 정도로 열심히 살고 그것에대한 좋은 결과도 생겼어요~ 아이들도 제법 잘 크고있고요 좋은 직업도 얻었거든요. 교수님 덕분입니다. 늘감사합니다.♡

[@코비와대니유럽일상이]

인생의 트랙을 앞만보고 열심히 달렸지만 내 앞에 보이지 않던 투명한 유리벽에 잠시 빡칠때.. 잠시 그 자리 주저앉는 아 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김창옥 선생님 신변잡기 이야기 맘에 와닿는 초저녁이네요. 힘내시고 멀리서 응원드립니다. 제주도인가봐요. 부러워요. 한국가면 또 가보고 싶은 제주 그리고 제주 앞바다. - 네덜란드에서 ...

[@양인선-s5n]

행운이 서서히 찾아오나봅니다

[@ejroh371]

요즘 제 마음이네요... 10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김창옥TV]

시간이 조정되서 9시반에 최초 공개예정입니다! 최초공개후애도 보실수 있어요😍

[@jihye354]

“열정이 깊었던 사람일수록 권태는 깊게 찾아온다” “나 자신이 무엇이 되느냐보다 내가 원하는 것들이 생겼다는 것, 그게 중요하다” 20대의 일에 대한 열정이 몸이 고장 나기 시작하며 사라지고, 장기간 준비하던 공부도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제 자신의 한계가 느껴지고, 이직을 앞둔 지금..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제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끝도 없는 결과만 쫓으며 제 자신을 힘들게 했던 것에 눈물이 나네요. 위로받았습니다. 강연 감사드립니다.

[@다빈치063]

함상 찿아서 교수님 강의를 보니 정말 강의를 많이 하셨더라구요 그 뜨거운 열정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세요

[@kumheekim4872]

들어도 들어도 늘 새롭습니다 이유를 알았습니다 삶의 진리가 들어있어 그렇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

[@한신더휴부동산-v3i]

많이 웃었네요 열정기도 권태기도 성숙기도 다 축복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처럼요

[@보라-q4h]

나이드니 지금 이뤄놓은 결과를 보고 내삶이 조금 잘못 살았다는 느낌이 받으면서 모든것이 내잘못 같아 요즘 힘드네요 참 어리석게 살은듯 ㅠ

[@hye8084]

삶은 배움의 과정이고 세상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도움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게 의지가 되요 그러니 모두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인연인거고 그래서 나 아닌 남을 무시하거나 보잘것없게 대했던 나를 돌아보며 몹시 후회가되요 다른이들은 통해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가고 있다는것에 참 고맙게 여겨져요 열정도 권태기도 일렁이다 사그라듦의 반복인 것에 나를 맡기고 가끔은 타자의 시각에서 상황을 반추해보기도하면서 차분히 나를 찾아갑니다

[@너머서]

복이 있으시네요.... 후배가 은인이네요. 사랑 담아서 상처있는 모두에게 나누어 주시면 감사할것 같네요~

[@문성미-g1k]

잠깐 빡침ㅋㅋㅋㅋㅋ 우울증 권태기 빨리 빠져 나갑시다!!! 우리모두 빠이팅❤👍😄

[@peaceinner2595]

지금 서서히 오다가 정착했네요. 얼마나 오래 머물런지... 오래는 구체적으로 얼만큼의 기간일까요... 왜 자꾸 눈물이 나지... 무기력. 아무것도 하기싫다.

[@eun0810]

교수님의 갱년기가 끝나가는 시점까지 갈수있었던 원동력을 찾은것같네요.얼굴이 밝아보여 좋습니다 저도 뭔가하고 싶다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해봅니다.

[@김은성-f6z]

선생님 제안의 파도를 바라보는 시간이 되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소중한 오늘 하루니까요

[@이혜남-v4f]

심오하신 강연에 비해 인생이 너무 씁쓸합니다 그래도~~우리모두 힘을 내보아요

[@김미경-s3o9v]

저도 감창욱님도 응원할께요 넘 열심히 살아와서 권태기도 빨리왔을께예요

[@은목서-j4l]

우울증 증상설명이 완전 저우울증 걸렸을때나 같아요 표현이 절묘합니다

[@정혜련-h4d]

제가 딱 그 시기에 ᆢ(인생권태기)에 와 있는데 교수님 이번 강의듣고 다시 힘을 내어ᆢ버킷리스트 하나씩 하나씩 도전해보렵니다.감사합니다.교수님도 화이팅!!! 늘 응원합니다 ~^^

[@청순블핑블핑]

선생님 말씀들을때마다 살힘이 나요 죽기전까지 고마움 어떻게 다 갚고 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