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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 불화]
옛날 어느 날, 랍비는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잔치를 열어 주었어요. 잔치상에는 소와 양의 혀로 만든 요리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 요리에는 딱딱한 혀와 부드러운 혀로 만든 두 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학생들은 부드러운 혀로 만든 요리만 골라서 먹었어요. 이것을 본 랍비가 학생들에게 말했어요. "너희들도 항상 혀를 부드럽게 간직하도록 해라. 혀가 딱딱하게 굳은 사람은 남을 화나게 하거나 서로 싸우게 만들기 때문이야."
이 이야기는 우리가 말을 할 때 부드럽고 친절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부드러운 혀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화목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줘요. 반면에 딱딱한 혀는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거나 싸움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래서 항상 친절하고 부드럽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