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4 : 포위 당한 유비.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삼국지 14 : 폭풍전야(궁극) - 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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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설정
1. 하비 전투에서 패배한 여포의 처분은 유비에게 맡겨지고, 유비는 여포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며 여포 일행은 유비를 따른다.
2. 시간이 흘러 조조에게 깨지고 유표에게 의탁한 유비는 신야에 주둔하던 중 유표의 사망 소식을 듣고 조운과 함께 양양으로 향한다.
3. 이때 여포는 또다시 유비를 배신하여 신야를 차지하고, 장비와 관우는 여포, 장료, 고순에 맞서며 유비의 식솔들이 대피할 시간을 벌었지만 적토마는 미처 챙기지 못한다.
4. 설상가상으로 채씨 일가의 횡포로 양양에서 쫓겨난 유비는 갈 곳을 잃게 되었으나 강하의 유기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그곳으로 향한다.
5. 유비라는 공통의 적을 가진 유종과 여포는 동맹을 맺게되고, 여포가 신야에서 방패를 자처하는 대신 유종으로부터 병사와 군량 및 인재의 지원을 약속받는다.
6. 이때 제갈량은 친분이 있는 서서에 의해 유비 세력에 합류하게 된다.

[@H-town_789]

라이브 때랑 제목이 바뀌었네요ㅋㅋㅋ

[@Romance_of_the_Three_Kingdoms]

ㅋㅋㅋㅋ 몰래 바꾸려고 했는데 들켰네요

[@ghwnsha]

삼조님은 혹시 삼국지 시리즈말고 조조전을 편집해서 제작한 모드같은건 안하시나요?

[@Romance_of_the_Three_Kingdoms]

너무 옛날건 약간 망설여지더라구요 ㅠ 제가 몇번이라도 해봤으면 컨텐츠로 가져올만한데, 그러지 못해서 보시는 분들도 아마 답답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ㅋㅋ

[@ghwnsha]

@@Romance_of_the_Three_Kingdoms 그렇군요 ㅋㅋ

[@user-qv2th7ix1l]

⁠@@Romance_of_the_Three_Kingdoms 삼국지 영걸전이나 파랜드 택틱스 같은 턴제 게임 안해보셨으면 좀 생소하실 거예요. 하다보면 삼14 같은 구수한 맛이 있긴 합니닼ㅋ

[@ghwnsha]

​@@user-qv2th7ix1l재밌긴하죠 ㅋㅋ 게다가 요즘 편집해서 제작된 새로운것도 많으니 ㅋㅋ

[@baaboya9208]

장패는 팔건장 출신인데도 조조한테 충성한다는 설정?

[@ghwnsha]

장패는 서주에서 도겸의 부하였던 인물로 여포의 부하는 아니고 독자적으로 세력을 이끌고있던 인물입니다. 여포가 서주로 오고 연합세력이었습니다.

[@user-gr3wn7wx8p]

삼국님근데 수송은 왜 끌고다시세요?

[@Romance_of_the_Three_Kingdoms]

엄씨 진형이 병기라 너무 느려서 수송대로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저렇게 내보내도 친애버프, 응원버프가 둘 다 들어가더라구요

[@GoeLyang]

병기는 출진할 때마다 금 500씩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서 병기만 있는 응원 장수라면 수송대로 데려가도 좋을 거예요. (엄씨, 두씨..) 위의 삼좋사님 말씀대로 정란이 너무 느려서 수송대가 유용한 점도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