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장료, 하후돈보다 식읍이 높았던 항장 출신 위나라 명장

[@임영빈-k9h]

오 재밌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Spear-t8d]

창천온라인 오나라할때 맨날 형주쪽에서 촉나라랑 싸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틀어놓고 다른거하기에 딱좋아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화이팅입니다 !!

[@pingpong77777]

평생 지방공장장으로 노가다만 이빠이하다 본사에는 발도 못들이고 퇴직ㅠ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그정도면 거의 본사에 안가고 싶었을지도 모름. 그쯤되면 그 지역에서는 조조처럼 사는거도 일이 아님.. 장합처럼 중앙에서 양주 지역으로 무한 파견가고 돌아오고 하는 인생도 아니고

[@pingpong77777]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그럴수도ㅋㅋ 짬찬 공장장은 권력이 있죠

[@jaeminryou9831]

장패 행적 보시면 됩니다. 장패는 어떻게든 중앙으로 안가려 개기다가 병권 안내려놓으면 죽을 분위기가 형성되니 그제서야 중앙에 들어감..

[@zse260]

@@닉네임꼭설정해야함장합은 호족출신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좀 예외일듯

[@user-LoKy]

눈에 띄면 나중에 은퇴할때 빈찬합 받음 ㅋㅋㅋㅋㅋ

[@killyou0827]

와 이분 삼국지에 진심인데.. 그리고 영상이 넘 좋다.. 구독 해야겠다

[@손찬이형]

구독 감사 드립니다!!!

[@szlee4945]

최애 무장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릇-c7x]

장료는 워낙 유명하니.. 삼국지를 좀 안다고 했을땐 좋아했는데 더파고 보니 로맨틱가이 하후상이나 박애주의자 사마랑같이 인간적인면을 가진사람을 좋아하게 되네요. 나중에 채널 좀 뜨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gabuljima]

홍대병

[@단감-j4y]

​@@Ggabuljima 모르는 사람한테도 무례한 발언을 태연하게 하는 사람이 걸린 병은 무슨 병인가요?

[@휴-f8b]

영상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손찬이형]

격려 감사합니다!!

[@Kim_Doohan]

별명이 만호후라니 대단하네요 ㄷㄷ 저는 파오후인데...

[@cpt_doodle]

오 드디어 장료가 나왔군요! 료라이라이 의 임팩트는 정말 삼국지 후반부의 마지막 낭만적인 하이라이트인 것 같아요ㅎ 덧붙이자면 이전과 악진이 장료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것이나 능통 감녕이 죽을 힘을 다해 손권을 구해내는 장면 등은 위와 오 각 나라 장수들의 그 복잡한 관계성이 한눈에 조망되는 흥미로운 장면 같아요

[@polarbearhip]

선생님 최근에 알았는데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삼국지는 그냥 연의 기준으로 겉핥기 수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사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내는건 손찬이형 센세가 첨인 거 같습니다...

[@루루애오-j4k]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손찬이형]

격려 감사 드립니다!

[@박진우-s9p9d]

넘넘 재미지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오~~~ 같은 게임은 아니지만 삼국지 컨셉 온라인 게임의 세력전 추억돋네요. 현질만 하면 무쌍가능하던 자본주의 게임.. 무자본 유저로서 늘 꼬라박고 죽으면 환생해서 다시 꼬라박기를 반복해야 했던 헝그리 가미가제 플레이

[@손찬이형]

격려 감사합니다!! 월 수 금 3회 업로드하고 있고, 꼭 주3회 만큼은 지키겠습니다!

[@青天乙]

ㅋㅋㅋㅋㅋㅋ 채널이름 손찬이형인게 웃음벨. 자주 보러올게요~

[@손찬이형]

감사합니다! 월 수 금 업로드 됩니다. :)

[@동진-n9r]

가절 = 전시즉결심판권 이거 가진 사람들은 찐 실세중의 실세 였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이거 가진 사람이 적다는 것도 포인트

[@주주-y6i]

톰슨가절

[@ehviskak]

잘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오자양장 장합편도 보고싶네요 ~!

[@갸떼]

5:08 장료 센스가 엄청나네 일단 자기 부하들 스타일을 아니까 좀 가능했던것도 같음 아니면 장료가 카리스마가 있어서 저게 됐던것도 같음 그게 아니면 보통 지휘가 개판오분인데 통제가 안되지 그러니까 일단 내 통제에 따르는 기지가 엄청 대단하고 부가적으로 내 부하들의 스타일 파악 그리고 장료의 카리스마 그 외의 모든게 합쳐진 결과물인거 같음 여기까지 들었을때 장료가 그냥 몇번 활약한거 같은데 그게 엄청 대단하니까 따르지 않았을까 싶음 왜냐 사람이면 더욱이 현장에 있는 사람이면 체감이란게 있거든 왜 누구를 이겼어? 이런거 아니면 훈련이나 그런거 할때 장료 말들으면 척척척척 됐나봄 그런 좋은 기억이 쌓이니까 가능하지 어중이 떠중이가 저러면 말 안듣고 그냥 큰일났다고만하지

[@Cmhearts-d3z]

영상 퀄리티도 좋고 딕션도 좋으셔서 바로 구독 박고 갑니다~

[@손찬이형]

구독 감사합니다! 충성!

[@lajduenKj]

와 인물전 크로스 체크는 감탄이 나오네요

[@sornape4679]

손제리가 부릅니다. 합비가 무너지지 않아

[@손찬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화주의자-e8l]

손권이 오줌지린 장문원! 너무 애정있는 무장입니다. 현장직 근무 종사자인데, 중국으로는 장료, 한반도애선 이순신 이 두 무장을 흠모 하면서 일적으로 연관시켜 심도있게 응용하여 일하는 데 정말 일의 시너지효과 납니다 ^^

[@alswo9916]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유총 한번 다뤄 주실수 있으신가요^_^

[@kwanghyunkim4875]

삼국지 게임하면서 1순위 장합 다음으로 영입하려고 눈독들이는게 장료입니다. 진삼국무쌍할때도 장료로 할만큼 애정케이고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오만-t3s]

요즘 삼국지에 다시 빠져서 손찬이형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창천온라인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관직도 받고, 저는 촉빠라 촉나라였습니다.. 엄청 재밌었는데 ㅎㅎ 추억이네요.

[@손찬이형]

네 관직 올리는거도 꿀잼이었습니다. 우리 같은 시대를 공유했던 사이군요!

[@user-yw6rh8uj7g]

창천 삼고썹 오나라였는데 ㄷㄷ 반갑습니다

[@Godz-o3r]

뭔가... 조비는 잘해준 인물과 못해준 인물 딱 나뉘는거 같다

[@손찬이형]

한번 찍히면 끝...ㅋ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능력은 법정급이 아니지만, 인성은 법정 클라스... 능력과 인성 둘다 애비 반도 못 따라오는 ㅋㅋㅋㅋ

[@최태욱-s7q]

손자병법에도 나오는 건데, 퇴각할 때 생각없이 하면 피해는 몇배가 커집니다. 손책이 유요와 싸울 때 유요가 밀리니깐 급하게 퇴각했고 이틈을 노린 손책이 성은 물론이고 유요 기반을 쓸기도 했음. 즉, 그냥 장료가 괴물임

[@PLL-r3f]

잘 봤습니다. 다음 인물은 우금 어떠신가요? 마지막 커리어(형주공방전) 한방으로 인해 저평가 된 우금. 오자양장중 저는 우금을 우선으로 칩니다. 왜냐하면 그 인물 보는눈 제일 좋은 조조가 관우의 대적 에이스로 제일 먼저 보낸게 서황도,장료도,장합도 아닌 우금이었거든요. 그리고 우금의 전투 기록들을 보면, 본인이 실수해서 진건 다 없습니다. 대게 중과 부적이었거나. 칠군수몰때마냥(정사기준) 재수가 없어서 졌거든요. 즉 이길만한 전투는 실수없이 다 이기고, 질만한 전투는 질만했으니 진겁니다. 군주라면 모를까 장수로써는 이만한 장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기라고 투입해놨으면, 어지간히 재수가 없거나 군주가 캐치못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한 이기고 온다는 얘기거든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근데 그 마지막이 너무 컸다는거도 인정은 해야함... 다른 오자양장들은 오히려 시작이 항장으로 불리했지만 잘 치고 올라오고 마무리가 잘되서 거기 안착한건데, 마무리 잘하는거도 자기 몫임. 그리고 칠군 수몰 건에 대해서는 관우도 마찬가지로 날씨의 영향을 받았음. 하지만 그 날씨 떄문에 양 군의 상황이 극단으로 바뀐건 그건 지휘관의 잘못이 없다곤 할수 없음. 관우가 수군에 대한 준비를 해서 그렇게 된거라면, 그건 관우의 지휘관적으로서의 역량이 한 수위라서 우금이 졌다는 말 밖에 안되는거니... 그게 우금의 대패를 변호할거리는 못 된다고 생각함. 오히려 악진과 함께 초창기 멤버였기에, 조조 입장에서 능력의 절대순 보다는 신뢰라는 관점에서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기에 우금을 파견했다는게 더 맞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뭐 결과는 아시다시피...

[@손찬이형]

우금이 사실 서열도 장료보다 훨씬 앞서는 거물이긴 한데, 끝이 안좋았죠..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해보겠습니다!

[@PLL-r3f]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날씨의 영향을 받았어도 대처법의 차이는 당연히 관우가 압도할수밖에 없습니다. 형주에서 관우가 지낸 시간이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렇게따지면 관우는 익양대치때 여몽에게 한방 먹고, 형주공방전이전 소규모 전투 몇번에서도 문빙에게 손권마냥 격퇴당했는데, 님말씀을 따지면 지휘력이 관우

[@성이름-r7m6j]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저평가??는아니고요 설마 우금의 항복한 병사들은 먹이려고 관우가 손권창고에서 쌀을 빼와서 먹이면 관우-손권이 사이가 틀어지니까 어쩌구저쩌구 이걸 계획한거 아니면 지금평가가 충분합니다

[@jambava]

​@@닉네임꼭설정해야함관우가 혹시를 대비해서 수군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애초 출정 목표가 양양이었던 순간 비가 오든 안오든 수군의 준비는 필수였습니다. 당시 양양성의 모습을 보면 수군 없이는 양양성 근처에 가지도, 공성도 못하는 성입니다. 그에 반해 우금의 지원군은 애초 관우군과의 야전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갑작스럽게 불어난 강물에 대비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죠.

[@zpax]

장료가 800명으로 10만 때려눕혓느면 삼국지 14에서 황금개성 하나 정도는 줘야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러면 초창기부터 여포이상의 전투력을 보이게 되면 불합리함 대신 높은 통솔,무력을 준것 같음 그리고 수명이 길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치가 싸여 통솔 무력이 올라 나중에 합지전투를 치른 년도쯤에는 진짜 장팔백 느낌이 나게끔 만든것 같음.

[@아무것도아닌것-k6v]

ㄹㅇ 다른 장수는 몰라도 장료가 없는 걸 보고...

[@bbongddai]

아마 진영별 밸런스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것도아닌것-k6v]

@@bbongddai 근데 오나라는 왜...

[@이주표-g2z]

@@bbongddai 근데 코에이가 진영별 밸런스 운운하기엔 원소측 버프를 해서 원소측을 너무 많이 키우면 안되지만 그래도 눈꼽만큼은 특기들도 좋은거 주고 능력치도 조금은 올려줘야 하는데(적어도 남들은 안건들더라도 순우경이나 원상 같은 일부 네임드만큼은...) 그런 기미는 전혀 없잖아요. 이미 밸런스 따위 신경 안쓰는거 같은데 그걸 고려하면 그냥 장료 재평가에 관심이 적어서 그런거 같음. 솔직히 이미 화북지 소리 듣고 잇는 상황에서 밸런스를 신경쓰지는 않는거 같음(물론 조조가 화북 제패하고 사실상 많이 기운 싸움이 된 게 고증이긴 하지만 원소진영이 관도대전 전까진 조조보다 훨씬 쌘걸 고려하면 고증으로도 밸런스로도 그냥 신경쓰는 게 애매한거 같음)

[@진정-n9z]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것.

[@essentialview83]

형 잘치네 다음은 장합 부탁해요

[@손찬이형]

장합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하겠습니다!

[@ko2907]

창천 온라인 친구들에 비해 약해서 피리나 불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문성호-o4g]

장료 다뤘겠다..... 위나라 오자양장 한번 시리즈로 다뤘으면 합니다. 위나라 용장인 장료는 했으니.. 위나라 지장인 장합이나 무패장수인 서황을 다음번에 다뤘으면 합니다.

[@손찬이형]

장합 서황 당연히 가야죠!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하겠습니다!!

[@llk1461]

서황 해주세요ㅕ@@손찬이형

[@태태-s8o]

창천온라인 오파르타에 한사람이었습니다 ㅋ 정책회의도 참여 여러번 했었고 쟁 부지휘했던적도 있었어요 참 재밋었는데 아쉽네요 그 게임

[@user-of9db2tt7b]

와 창천 온라인.... 저도 재밌게 했었습니다. 저는 관우 좋아해서 촉ㅎㅎ. 잘보고있습니다. 삼국지 견문이 정말 뛰어나시네요 술한잔 함께 하면서 삼국지 이야기 하고 싶어지네요

[@손찬이형]

오 창천 온라인 하셨군요!! 진짜 잘 만든 게임인데 사라진게 너무 아쉽 ㅠㅠ

[@으악새-b2r]

도원섭하다 통합된 소향무적하다가 휘리릭 사라진 창천 ㅋㅋ 너무 재밋엇는데 오나라 스파르타셧군요ㅋ100대 100 그립네요 통합초기에 재밋엇는데

[@손찬이형]

아! 소향섭이셨군요! 옆에 서버로 오시지.. 100대 100이면 진짜 초창긴데..ㅋㅋ 저는 거의 65쟁 45쟁 했어요.

[@준혁아빠-r3f]

창천얘기가 나오다니 오랫만입니다 전 촉빠는 아닌데 지인들이 촉이어서...아이디는 만부지용이었습니다

[@한도경-n2i]

조조가 보면 장료,장합,서황,문빙같은 능력있는 항장출신 잘영입함. 잘씀

[@루루-w3d4i]

크으으으 창천온라인 오랜만입니다 저는 위나라 출신입니다

[@Eddie746927]

창천유저라니 반갑네요ㅋㅋ 정책부까지 ㅋㅋ

[@m.j.a7704]

삼국지 채널은 선구독 감상

[@뿡뿡뿡-g9h]

ㅋㅋㅋ 창천 오나라 저도 했었어요... 매번 100VS100 싸움에서 위나라 촉나라는 인원이 채워지는데 오나라는 인원이 없어서 매번 100이 안채워져서 개 털렸던 기억이 있네요...

[@carver_kr]

오파르타 서성이라! 서성에 대해서도 다뤄주시져~

[@장명진-j8o]

영상 너무 재밌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나중에 요화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국지에서 장수한걸로 유명한 인물인데 손찬이형이 소개해주는 영상으로 보고 싶네요 ㅎㅎ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손찬이형]

덕담과 응원 감사합니다! 요화가 상당히 평이 엇갈리는데, 삶의 족적을 봤을 때 충신임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하겠습니다!

[@mcs4239]

1:15 몇백년 전아 인물 아닌가요? 손자???

[@베브의공간]

그 유명한 적벽대전에도 조조군은 대략 25만정도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원 조조군 15~18만가량에 형주군 5~8만정도를 합해서요. 손권군은 당시 유비군과 연합하여 대략 4~5만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저 시대의 인구단위는 전국이 전쟁터에 혼란기라 믿을만하지 못했고 농업등의 생산또한 후기에 가서나 안정화가 되었기에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가 힘든구조였습니다. 대략 삼국지의 시대를 184년~260년대 정도로 보는데 따지자면 고작 80년정도 입니다. 그중 위,촉,오가 성립되고 후방지역이 그나마 안정화 되기 시작한 시점으로는 20~30년도 안됩니다. 위,촉,오 세나라다 50~60년을 못버텼거든요. 그런데 합비대전은 215년 즉, 이제 막 3국이 정립된 상태즈음해서 발발합니다. 문제는 적벽대전이 208년에 발발했습니다. 고작 7년만에 사활을 건 전투에 주유를 총지휘관으로 4만~5만 그나마 유비군 5천~1만5천유추되는 숫자와 합쳐진 연합군으로 대응했는데 7년만에 수비군을 제외하고 10만을 동원했다는 솔직히 어렵다고 봅니다. 대략적으로 멸망할 당시의 촉이 10만정도의 병력이 있었다고 하며 오나라는 15~20만정도를 가졌었다고 합니다. 이건 거의 최 후반이 250년대 후반~260년대초반의 예측입니다. 즉, 적벽대전이 발생하고 7년 그리고 오나라가 안정화 되기도 전인 215년 합비대전에 수비군 15만을 제외하고 오나라가 10만이라는 군세로 합비를 쳐들어오기는 힘들었다고 봅니다. 대략 5만~7만정도로 예상하고요. 그래도 장료군은 거의 정확한 사료로 1만이 안되었다고 하니 대단한 능력이긴 합니다.

[@손찬이형]

고견 감사합니다.

[@진정-n9z]

전쟁이 전투 부대만 있는게 아니죠.. 공병, 보급 등등 비전투나 지원 부대까지 치는 거죠. 물론 허세+

[@holicretro3062]

내가제일 좋아하는 장료..어릴때도 남들 다 공명, 자룡, 관우, 장비 좋다고 난리칠때 혼자 장료파였다..

[@용용이-y1w]

우와!! 창천온라인을 아는 사람을 만나다니!! 것도 오나라를 선택한 ㅋ 저도 오나라였습니다 ㅋㅋ 창천온라인 게임 방식이 새로웠고 은근 잘 만든거 같았는데 넘 아쉽네요 ㅠ

[@일차원-r4f]

모 박사님 말씀으로는... 조운의 장판전투가 사실 장료 합비전투였다는 사실이.....

[@유후2]

장료 나왔으니 이제 장패도 다뤄주시면ㆍㆍ 감사하겠습니다

[@dudo284]

1:34 여포 문관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욬ㅋㅋㅋ 뭔가 헬스에 미친 공무원 느낌 ㅋㅋ

[@ahrangcho6917]

와....창천온라인...너무 반갑네여 전 지금도 가끔 창천하는꿈꿉니다..ㅡㅡ 하다가 어라 이거 섭종아니였나?꿈인가?하면서도 매번속음... 참고로 적벽 서버였습니다~!

[@콩이애비-q3j]

형 간옹도 해주세요! 유비밑에 간옹용!

[@라이로스-j6t]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후를 정말 좋아하는데 시간 되신다면 가후 부탁드리겠습니다. 평가가 그리 좋지 못하지만 그의 인생군상이 참으로 흥미로워서 이상하게 어릴때부터 관심 장수였고 장료편을 지나가다 우연하게 보게되어 이렇게 추천과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

[@라이로스-j6t]

라고 답글 달고나서 살펴보니 이미 ㅋㅋ 가후편도 재밋게 잘볼게요 :)

[@손찬이형]

가후 이미 했습니다. 다믄, 초기 컨텐츠라 사운드 조정에 실패해서 소리가 작으니 조금 더 켜서 들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승희-h4c5l]

창천 온라인을 들을줄이야...오군에서 장수한번 움직여 본 적이 있습죠.

[@Etube-Op]

삼국지 전체 인물중 가장 좋아하는 인물.. 삼국지 11 한창 즐길때 무조건 영입 1순위였던 장료 ㅋㅋㅋㅋ

[@그르투-b4p]

료라이 정말 유명하고 현재도 무덤쪽은 관광지 사업 중입니다. 후연 서황 지못미😢

[@봄날-w7j1m]

효장질구의 료라이라이 ㅎㄷㄷ

[@송현직-k9g]

전면전보다는 후퇴시 섬멸전으로 제일 많이 죽으니까 후방을 막는게 중요하죠.

[@개망함-t1p]

400으로 4만의 수나라군을 패퇴시킨 고건무도 있습니다..

[@kin.ny.g4414]

장로를 무시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만호 받을만 했습니다. 종교국가 수준이었던곳이 당시의 한중이었거든요. 장로만 잘 대우해도 당시 요충지였던 한중을 소란없이 위의 통치에 편입할 수 있는데 안그럴 이유가 없죠. 삼국지라는 혼란기가 역사에 남긴것들중에 탑2에 들어가는게 구품인관법과 오두미교이기도 합니다. 도교라는게 중국에선 매우 중요한 종교이기도 하고 그 도교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것이 장로와 오두미교입니다. 현재까지도 대만에서 천사교라는 이름으로 살아있어요 ㅋㅋ

[@재밌어-g5g]

관우도 장료처럼 형주를 지켰으면 촉나라가 더 오래갔겠죠?

[@손찬이형]

한 1-2년만 존버했어도 역사가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관련 영상 준비중입니다!

[@걍걍술래-v6h]

창천온라인 했었어요..ㅋㅋ ㅡ 본대 전진하세요! ( 레벨낮으면 추방투표진행)

[@손찬이형]

오 반갑습니다!! 창천 너무 그리움요.. 지금도 네이버 검색하면 리메이크 안하냐 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던데 ㅠ 그때 위메이드 사장이었던 서수길 대표 지금 아프리카 사장되있음..

[@김현덕-f9v]

관우가 조조 밑에 있었으면 장료 파트너 시키기 딱 좋았죠. 군사를 지휘하는 능력과 지략은 부족했지만 기세 올려서 돌격하는 걸 잘했으니... 장료+관우가 함께 손권 진영에 들이닥쳤으면 손권은 아마도........😅 결론은 두씨 못 잃어 천하를 잃은 ㅋㅋ

[@jay-g9987]

장료는 조비때까지 살아있던 조조의 장수중 끝이 좋은편.. 좀 일찍 병사한감이 있지만 나름 조비한테까지 끝까지 대접받고 죽음. 비슷하게 투항한 장합은 한참 어린? 사마의의 명령받고 죽었고 하후연도 정군산에서 목따이고 우금도 조비한테 갈굼받고 분해서 죽은거 보면 장료는 커리어 전반적으로 깔끔한 인물임

[@노리-q6u]

손찬이형 이페이스로 쭉쭉 가즈아!

[@손찬이형]

고마워!! 페이스 조절 해서 약속된 주3회 업로드는 꼭 지킬께!

[@kook5135]

지도까지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시면 이해하기더 쉬울텐데

[@sianke1991]

그가 왔다!

[@김태융-n3t]

연의 기준 합비전투때 오나라 30만대군 무찔렀는데 그 공적은 널리 알려졌다가 순식간에 사라졌고 조비의 삼로 전투때 오나라 용장 정봉에게 활을 맞고 상처가 덪나 죽어버린... 료라이... 합비에서 죽은 태사자의 원수를 갚으려고 오나라에게 버프를 준건가... 장료가 오면 평생 우는 아이도 분명히 울음을 그친다고 하지 않았는가?! 😢😢😢

[@hoyoungjung9768]

식읍 이라는 건 잘 알지만 시급 으로 들려서 웃기네요 ㅎㅎㅎ 장로는 시급이 만원~~

[@손찬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명수당도 없는 임금착취..ㅋㅋ

[@밍진맹진]

잘보겠습니다!

[@MrYongminkim]

말이 되는게 역사에서도 개돌해서 헤집고 이탈하고 반복하는 게릴라전도 있고.. 조인도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병사 구해내는거 보면 장료도 기병으로 일점돌파했으니 말이 되겠죠. 프로토스처럼 칼라로 의식을연결하고 있지 않는한은 한몸으로 움직일수 없는게 대군이기도 하고...

[@nxtwk.y23]

료라이. 연의라고 하여 전부 소설이라고 보는 분들 많죠. 정사라고 하여 신뢰하지도 않지만 단, 저 당시 AD200년경 10만 대군 일으키는 것은 진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전국시대 20~30만 동원한 기록이 여럿 나오고 초패왕 항우도 수십만 적국병사 생매장한 장면도 있고 다들 아는 후한 뒤의 수당도 고구려 100만대군으로 압박하죠. 충분히 가능한 숫자입니다. 10만명 그리 큰 군세는 아니예요.

[@피비빅]

바로 뜨네요 ㅎㅎ

[@lemong7118]

만총 식읍이 어마어마했다던데 만총도 부탁드려요

[@sorisaramkohn6806]

창천 완전 초창기에 했었는데.. ㅋㅋ

[@user-im4sc2ye3m]

장료 안문군 출신이었구나 안문 하면 그 기전파목 이목이 흉노 학살했던 그 안문이랑 같은 안문이려나?

[@skylovel10]

알다시피... 건업에서 합비를 쳐들어가는건 힘들죠. 배를 타고 상륙작전을 해야 되고 진영과 보급에 신경을 안 쓸 수 없죠. 그리고 손권은 군통솔은 형인 손책보다 처참합니다. 그렇다고 형친구 주유또한 있는 것도 아니고요.

[@아라미스20]

여몽 능통이 있었는데 여몽도 장료한테는 상대가 안되나

[@ByeongGirlSi]

만무새 제갈량에게 진짜 잘막는게 막는게 뭔지 보여줘? 라며 일부러 꼴아박았다는개 정설😢

[@ddabong-f8z]

장료가 유명한거에 비해 최종 관직은 좌장군 이었던걸로 아는데...항장 출신이라 죽을때까지 최전방에서 구른듯

[@330e]

창천 온라인 ㅡㅡ 초창기 이벤트 때 삼국지 코스프레 사진 올리면 상품 주는거 있었는데 마침 중국 놀러가서 갑옷이랑 창 들고 찍은 사진 있어서 올려서 당첨 됐는데 상품 먹튀한..ㅋ

[@sjlee5152]

창천항로 합비에서 특히 멋지게 나오는 장료. 장료뽕에 제대로 취할 수 있음.

[@온햐]

조인이나 만총도 시간나실때 해주세요

[@손찬이형]

둘 다 각 잡고 해야되는 인물이네요..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하겠습니다!

[@nami_zoooo]

크... 너무 재밌어요 역시 최애 장료 간지 철철납니다

[@footguy81]

고려 거란떄 양규가 3000으로 40만거란군 수성한거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네요 ㅎㅎ

[@gonggeno7019]

4명의 주군을 모셨지 누구처럼 아빠가 4명은 아니었으니..

[@칼스타이너-h1o]

그닥 접점이 있다는 얘기는 없는걸로 아는데, 은근히 삼국지 관련 게임에서는 촉의 조운과 비슷하게 설정되는 듯한 인물... 장판파 조운의 단기 돌파랑 800으로 10만을 돌파하고 돌아온게 비교되어서 그런건가???

[@닉네임꼭설정해야함]

화봉요원에서 그나마 접점이 많긴함. 근데 조운하고 비교되기 미안한 인물임. 사실 보여준거로만 따져도 삼국지 내에서 관우 정도는 되어야 비교가 될만한 공적을 세운 수준이라

[@이현석-t2z]

막말로 위나라 정예기병을 오나라가 땅에서 이기지를 못하는거같음

[@슈이키]

ㄷㄷ 창천온라인 유저 찾기 힘든덕 반갑네요 ㅎㅎ

[@jdjfjrbxkebxjw]

오파르타라고 하시니 주연, 하제도 부탁드립니다

[@손찬이형]

럭셔리 하제 각 잡고 빠른 시일 내에 컨텐츠 만들어 보겠습니다!

[@lovejuicestick]

여윽시 멋지다 장료

[@swqjgjro]

??? : 그 때 옆에 있던 손권이 만무새 짓거리를 계속 듣다가 심술이 나가지고 진짜 잘막는게 뭔지 보여줘? 장료가 병사 700명으로 지키는 합비에 일부러 꼬라박아가지고 신기록을 갱신했어요. 그 뒤로 제갈량이 만무새짓을 멈췄다는 얘기가 있어요 보여줘? 한 번 잘 막는게 뭔지 보여줘? 이게 말이 안되거든 700명이 있는 성을 점령 못한게 말이 안돼.

[@sevensaint-ch]

장료가 웬지 임진왜란 때의 이순신, 손권이 왜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이순신만 만나면 발리던 왜군들처럼 말입니다.

[@2b14uSS]

오나라 인구와 권력구조, 기술문명 수준 등 합비 당시 조건/환경에서 10만명 동원은 불가능. 애초에 적 규모 집계는 밥 하는 아줌마와 그 등에 업혀있는 애까지 다 합쳐서 2~3만이었을 때 10만으로 적는 게 당시 '선하고 의로운 자가 응당 택해야 할 기술법'이었음.

[@모라가고]

일본의 d급 장수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1000명으로 멍청한 명조연합군 8만에 돌격하여 도륙했던 용인전투가 생각나네요.

[@에펠탑-q1b]

10만군대라지만 실제 전투병력은 5만. 나머지 5만은 치중부대. 게다가 오나라는 전통적으로 기병.보병이 약했다는. 수군이 강했을 뿐. 오나라가 형주를 먹고나서 위나라와 육지에서 싸워서 이긴 게 별로 없다는. 위나라의 강력한 기병전력에

[@2401sw]

이런 분석은 딱 글로 쓰는 분석일 뿐임 님 혼자일 때 한 50명 정도가 맨손으로 님을 둘러 싸고 있고 혼자니 방망이 하나 쥐어줬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나 방망이 있으니 50명한테 덤비자 쟈들은 맨손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까?? 생각도 하기 힘든데 행동으로 옮겨 실제로 싸웠고 결국 이겨버렸다는 거죠

[@불곰-u9t]

형주에서 위나라vs오나라 박빙으로 치고받고했음

[@이영민-b1c]

하우돈 이면.. 조조군 초괴 " 행정 보급관 " 인되 .. 무기 부터 식량 . 피복류 , 병력 관리는 전부 하우돈 손안에 있을 껀데.. 식읍을 더 받을수 있지 .. 하우돈 보다 중요한 관직도 있나 .. 하우돈 작정하고 보급 끈으면 조조군은 전멸인되 ..

[@후추맛설탕]

손권 : 125명이 한 명씩만 죽여도 이기는 싸움이다. 장료 : 1명당 125명씩 죽여야한다. 할 수 있지?

[@dnjsgh8892]

하지만 조조의 공신 서열에서는 장합과 서황에게 밀린 11위이다... 그가 없었다면 유성을 평정하는데에 더 많은 시간과 물자가 들어갔을것이고 그가 없었다면 조조는 합비를 방어하는데에 더 많은 병력을 투입했었어야 됬을것이다 그리고 더욱 충격적이였던건 순욱은 공신25인에 들지 못했다...

[@abbaccc]

순욱은 빈찬합으로 죽여놓고 25인에 넣으면 그게 더 웃길듯 사실상 넘버2였는데

[@dnjsgh8892]

@@abbaccc 순욱이 다 해줬는데 죽인거 자체가 잘못된거죠

[@hikerfrantz5829]

그냥 손제리가 무능한 거였을 뿐... 가후가 손제리를 아주 정확하게 파악했지. 조조: 손권은 어떤 자인가? 가후: 손권은 그저 집지키는 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손찬이형]

지나고 보면 가후 말이 다 맞았음..

[@tv-talmo]

​@@손찬이형삼국지 최고 지략캐 아닌가싶어요. 인물보는거 순발력 전략 처세술 머하나 딸리는게 없어서 곽가는 인품문제로 말이 많았고 단명해서 안타까운데 가후는 겁나 오래 살고 마초랑 붙을때도 가후가 이간질 시켜서 한수 마초 떨어트리고 촉나라 책사 방통 법정 위나라 곽가 순유 가후 정욱 유엽 사마의 오나라 주유 육손 노숙은 모사라기보단 전략가정도 느낌이라

[@닉네임꼭설정해야함]

@@tv-talmo 가후도 인품문제로 말 많음. 정확히는 낄낄빠빠를 너무 자기 안위 위주로 해석하고 절대로 손해보길 싫어함.

[@이산-j3i]

최고의 장수 장료

[@tom.egemcity4766]

료라이라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