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7 관우와 제갈량이 사이가 안좋았다는 썰이 말도 안되는걸 증명해주는 일화죠. 서로 서신을 주고 받기도 하고, 제갈량이 자기 아빠뻘 나이의 사람을 염(대강 수염아저씨 정도의 의미)이라는 별명으로 불렀고, 관우는 자기 아들뻘인 사람이 자신을 칭찬하니 좋아 죽는걸 보면 둘의 사이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modanaz21372 жыл бұрын
사이 무조건 좋음 다만 제갈량이 보급특화 초한시대에 소하 류의 군사인데 연의에선 무슨 한신+소하+장량급으로 묘사해서 왜 그렇게 문제인데 관우 뒤지게 둠?? ㅇㅈㄹ떠니까 문제인거뿐
@도크리2 жыл бұрын
관우가 부하한테 잘하고 권력층을 싫어하긴했지만 능력 있고 명성있는 사람들은 나이를 떠나서 굉장히 좋아했죠. 처음에야 어디 촌구석에 처박힌 서생 따위가 유비군 최고 책사로 앉아서 이래라저래라하는 꼴이 열받아할수는 있어도 몇년 지나고 제갈량 혼자 유비군 내정을 싹다 챙기고 군비고 뭐고 아예 다 챙기는거 보면 좋아할수밖에 없을 상황이죠 ㅋㅋ
@식겁-u5o2 жыл бұрын
@@도크리 리얼, 유비랑 같이 여기저기서 다양한 세력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도 했다고 그러니 싫어하는게 이상할듯 ㅋㅋ
@식겁-u5o2 жыл бұрын
@@bkc6153 그렇죠. 차라리 황충이나 마초처럼 같은 무관이면 모르는데, 제갈량은 행정쪽을 맡았으니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식겁-u5o2 жыл бұрын
@@user-tp2sx5it3i 당시 무장을 개인의 무예실력만 있던 것도 아니고, 인간 상성이라는 것도 있으니.. 무엇보다 당시 리얼 엄친아 사기캐인 주유가 내게 관우 장비 주면 천하통일을 해내보이겠다 말한 거 보면 최소한 관우가 최상위 클라스인 건 맞는듯.
@paul-rhee Жыл бұрын
관우가 조조를 떠나고 조조가 보내주고 이건진짜... 와 조조가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 그리고나서 나중에 관우가 조조 적벽대전에서 살려주고, 조조랑 관우의 이런 스토리는 정말 뭔가 감동이 있음
@hodokwaja Жыл бұрын
감동 잇으라고 쓴 소설이니 감동이 잇죵
@saranghandagoyo8 ай бұрын
연의긴 하지만 그 선택이 치명적인 실수죠 조조를 살려줌으로써 얼마나 많은백성들이 피눈물 흘리겠어요
@이종구-o5x2 жыл бұрын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wasjin852 жыл бұрын
저 장비가 하후연의 딸을 얻은걸 조조가 장비에게 눈독들여서 하후연에게 지시했는데 나중에 장비가 하후연의 딸만 얻고 유비를 따라가니깐 자존심이나 위신 문제 때문에 하후연이 딸을 빼앗겼다는 식으로 말을 퍼뜨린거란 평을 봤... 상식적으로 하후씨면 조조군 최고의 명문가인데 그런 명문가의 여식이 혼자 땔감이나 주우러 산에 갔다가 장비에게 눈에 띄는게 가능한 일이냐고... 어디 평민의 여식도 아니고...
@ajaegag38962 жыл бұрын
자존심 때문에 장비를 부녀자 납치범으로 만들었네요
@파크냐아수투아루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김은민-t2y Жыл бұрын
딸이 아니라....조카입니다
@에프에이치FH2 жыл бұрын
연의기준이지만 오호대장군 중 조운 정도만 유일하게 장수하게 된 거 같아요. 연의에선 관우, 장비도 역사 그대로 가고 황충은 이릉에서 전사 마초는 병사 했으니
@김은민-t2y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조운처럼 나대지도 않고 깝치지도 않고 묵묵히 자기일만 하고 제일 본받을만 하죠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김은민-t2y 조운은 완전히 FM
@강달이-k2q2 жыл бұрын
마초는 그 정신으로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였으니...
@sww4842 жыл бұрын
@@김은민-t2y 대신에 1인자와 최고의 칭송은 몬봤죠.예를 들어 삼국지하면 누구 생각나노? 물어보면 100프로 1순위가 관우 유비 장비 생각 나듯이
@sww4842 жыл бұрын
@z z 그렇다고 조운을 최고로 칭송하진 않자나?
@rogue25862 жыл бұрын
정사에서 조조의 참모가 이르기를 "유비와 관우 장비는 부자[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라 죽더라도 서로를 배신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며 조언했습니다. 매사에 의리보단 원칙과 냉철한 판단을 우선시한 조운은 유비보단 제갈량과 성향이 더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유비 사후 조운이 실질적인 병권을 쥐고 군을 통솔하게 된건 인재가 부족한 것도 한몫 했지만 이런 부분도 한몫 했을거 같습니다.
@Fat7ance Жыл бұрын
의리보다 원칙과 냉철한 판단을 우선시 했으면 아두를 구하러 갔을까요?
@오홋-g8c9 ай бұрын
@@Fat7ance그럼요. 주공의 핏줄을 구하는것이 원칙입니다. 갓난애기 시절의 아두는 유비를 이을 명맥입니다. 주공의 처자를 적군에 뺏기지 않개 하는게 조운의 당시 소명입니다
@놀고먹고자는놈2 жыл бұрын
이런 긴 영상 몇개만 더 합쳐서 만들어 주세용 자기전에 틀어놓고 자기 너무 좋아요 요즘은 다 짧은 영상만 올려서
@sun-ui3kk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촉나라를 좋아했지만 나이들고 보면 조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가시나무-k7i Жыл бұрын
조조의 최대 단점 출신성분
@eesoggun Жыл бұрын
@@가시나무-k7i ?
@hopejjang Жыл бұрын
@@가시나무-k7i조조의 최대 단점: 유부녀
@인섭-z6d2 жыл бұрын
오호대장군 이건 안들을 수가 없잖아... 너무하네
@nasduckjin2 жыл бұрын
헬스 하는데 타이밍 정말 좋게 올라왔네요! 성우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Bori-King9 ай бұрын
조운 조자룡이 창 뿐만 아니라 검 외에 모든 무기들을 잘 다뤘다고 하는데 거의 웨폰마스터. 개차반인 다른 오호대장군 들과 비교하면 인품까지 합격
@whwuvehsuduhegsu2 жыл бұрын
오호대장군은 정말 짧은 시간에 확 타올랐지만 신기하게도 전성기가 서로 너무 달라서 안타까워요
@ssacookgame2 жыл бұрын
장점:존나 멋있었다 단점:짧았다
@김관철-t1y5 ай бұрын
촉 오호대장군 : 관우 장비 조자룡 황준 위연 위 오호대장군 : 하후돈 하후연 장료 서황 장합 오 오호대장군 : 감녕 담웅 진무 서성 반장
@부랜두리4 ай бұрын
위 오장양장은 하후연, 서황, 우금, 악진, 장료임
@터버-q3z4 ай бұрын
@@김관철-t1y보급따리 중대장을 어따 껴
@hingoms3 ай бұрын
ㅂtd@@김관철-t1y
@koyoungjun_official2 ай бұрын
? 위 오자양장은 위서에 장악우장서전으로 묶인 다섯 명인데 뭔 소리
@건우-p7n9 ай бұрын
장비가 산도적 출신같지만 이외로 명문 부잣집 아들이었고 유비의 사병들은 장비의 용돈으로 유지 될정도 였음.그래서 장비의 부인이 당시 세력가였던 하후돈의 사촌동생과 정략결혼 할수 있었던거고
@에프에이치FH2 жыл бұрын
정사기준으론 사방장군이 전부였지만 연의에서 오호대장군 칭호를 만든 건 좋았습니다.
@kangmingyu13772 жыл бұрын
유비가 사방장군에 관,장,마,황 놓고 조운은 잡호장군으로 해서 익군장군이라는 관직을 만들고 그들을 같은 선상에 두고 정사의 진수도 조운을 관,장,마,황 과 같은 선상에 두었다고 하니 오호장군을 정사 에도 써도 될 듯 합니다.
@로갓-i8w2 жыл бұрын
@@kangmingyu1377 +열전도 관장마황조전으로 묶인점
@kangmingyu13772 жыл бұрын
@@로갓-i8w ㅇㅈ
@마이바이-h6u Жыл бұрын
유비가 사방장군은 군단장급으로 염두해둔거 같음 조운은 자신이 친정할때 직접 부릴라고 도와줄 익자 써서 익군장군으로 놓고
@김관철-t1y Жыл бұрын
오호대장군은 관우 장비 조자룡 황준 위연 이렇게 다섯명입니다. 마초는 아닙니다.
@홍석주-f1o Жыл бұрын
조운이 진짜 멋지다. 한결같네
@ana_sarca2 жыл бұрын
차분한 목소리와 심플한 일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약간 심심하긴 한데 가끔씩 보이는 '비교적' 최신 드립이 재밌네요 ㅎㅎ
@@mickymouse80 그러니까 살수가 없는... 모든 기간제템을 못산다는게 아니라...
@박진성-s5s2 жыл бұрын
촉나라 올스타 단점은 완전체 전성기가 매우 짧다는거죠 ㅜㅜ😭😭😭
@만성-o3k2 жыл бұрын
마초, 조운은 거품임
@이두형-t2r2 жыл бұрын
@@만성-o3k 조운은 거품은 맞는데 1티어가 거품껴서 0티어된 느낌임
@김서진-l1t2 жыл бұрын
@@이두형-t2r 이게맞다
@eonlact2272 жыл бұрын
마초가 천하의 절반을 손에 넣은 조조의 모가지를 딸뻔했는데 거품이라니
@user-yj5zi1jq7q2 жыл бұрын
조운은 거품이 맞지만 마초는 한 세력의 군주급 인물이 유비에 합류했다고 보면 됩니다.
@kdsbsb2 жыл бұрын
관우가 두씨 때문에 조조 곁을 떠나 유비를 찾으러 갔을지도 ㅋㅋㅋㅋ
@chank67844 ай бұрын
침착맨이 관우 뚜씨뚜씨뚜씨뚜씨 거렸던게 마냥 조크가 아녔군....
@kdsbsb4 ай бұрын
@@chank6784 ㅎㅎㅎㅎ
@삐뽀삐포2 жыл бұрын
관우의 기록은 뭔가 사람을 울리는 낭만적인게 있음 유비와의 관계도 두텁고 힘들때나 좋을때나 한결같이 믿고 따랐다는게 참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임 유비 관우 둘의 최후도 서로에 대해 최선의 의리를 다했으니 기승전결이 너무 완벽함 친형제라도 이보단 못했을듯
@user-zr5fs4db4g2 жыл бұрын
두씨 때문에 뚜시!
@강인호-o1f2 жыл бұрын
뚜쒸!
@marian12612 жыл бұрын
정사에는 관우의 기록 아니 촉에 대한 기록자체가 진 위 오에 비해서 많이없고 불분명함 촉에 대한건 대부분 연의 즉 나관중에 의해 각색되고 가공되고 만들어진게 많아서...
@dbfbbf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저도 와 멋있다 하면서 읽었는데 세상 살다보니 관우같은 사람들 진짜 가장 혐오하는 스타일임… 실력에 대한 자신감까진 좋은데 그걸 넘어서 오만하게 시도때도 없이 필요없을때도 노숙 손권 방덕 육손 등을 업신여기고 자극함;; 결국 그게 화근이 되어 전쟁이 일어나고 자기도 잡히고 참수당하며 촉의 멸망도 앞당김… 어려운것도 없이 그냥 적당히 손권이랑 타협하면서 시간만 끌었으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사서 주변에 피해주는ㅋㅋㅋ 현실에도 좀 잘났다고 주변 다 무시하고 심지어 자존심 못굽혀서 사서 주변과 본인까지 피해입게 만드는 사람들 있는데 한심하고 혐오스러운 스타일ㅋㅋㅋㅋ
@user-tf6wp8fu4n Жыл бұрын
유비 부인 핑계 대며 세탁질 하지만 현실은 오호장군 중 유일하게 유비 배신하고 살려고 다른 군주에게 항복했던 유일한 오호장군이지...
@계단의천국2 жыл бұрын
관장마황조 순서를 따르고 있어... 관장조황마가 아니야 ㄷㄷㄷㄷ
@HG-hd1fo9 ай бұрын
16:03 이부분 왜케 웃기죠 ㅋㅋㅋㅋ 정신이 육체를 뛰어넘은..
@ritte63482 жыл бұрын
저음에 잔잔한 목소리 정말 맘에듭니다
@catthestupid2686 Жыл бұрын
오만함 부심 만땅에 곰과 호랑이 같은 남자를 대체 유비는 어떻게 다스린걸까... 확실히 유비도 보통 사람이 아니야...
@jongpillkim22845 ай бұрын
관우와 장비 둘다 자신의 단점 때문에 죽음. 근데 그것도 생전에 누누히 지적받던 자신의 콤플랙스같은 단점이였으나 워낙 직위와 범접하기 쉽지 않아 면전앞에선 말 못함..하지만 당대 모두가 알고있던 관장의 단점(결론 : 유비가 성격이 모나지 못해 동생들의 단점을 호되게 지적하지 못했고, 결국 그 단점으로 둘다 사망하니 이 어찌 인생이 드라마같지 아니한가)
@정덕영-z8d2 жыл бұрын
유비가 의병 모았는데 관우 장빜ㅋ 운빨하나는 그냥... 삼국지 11로할때 관우 패밀리는 일부러 형주쪽에 남겨 놓고 나머지로 촉 한중으로 진군 하는 맛이 있는뎁 ㅎ.ㅎ
촉빠는 아니지만 번성 전투에 오가 위에 호응하지 않고 반대로 수춘을 거쳐 서주쪽을 치고 들어 가는 전략이었으면 진이라는 없었을건데.
@마이바이-h6u Жыл бұрын
그게 아쉬워서 십만명 여러번 동원해서 올라갔다가 만총한테 개쳐맞고 내려왔답니다~
@한도경-n2i2 жыл бұрын
촉의 오인방을 보니 삼국전기 게임이 생각난다
@aboutme78102 жыл бұрын
정작 오호대장군이 동시에 활약한적은 없음;;
@kjm16912 жыл бұрын
코에이 삼국지에서 제갈량+오호장군 출동하면 싹쓸어버림ㅋㅋㅋㅋ
@마술피리-b2p2 жыл бұрын
활약상으로 보면 단연 톱은 위연인데
@user-RohMoohHyun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랑 반목하고 제갈량사후 반란해서 무조건 평가 너프감임ㅋㅋㅋ
@젤바른스님-m3o2 жыл бұрын
글쵸 사실 위연>황충(너무 일찍죽어서) 왕평>장비 정도일까ᆢ제일 억울한건 왕평 최소 육항급 취급은 받아야하는데ㅎ
@hamagum Жыл бұрын
ㄹㅇ 실적왕
@MansourbinZayedAlNahyan-z5v Жыл бұрын
활약상만 본다면 장비지
@Mystic_86 Жыл бұрын
위연은 겜에서도 쓰레기 맨날 유광장제 만 쓸만하게 만듬
@bettermans8201 Жыл бұрын
관우때문에 제일 많이 저평가된게 장비. 관우에게 양보한거지. 재평가 시급1위 인물임.
@youngman52025 ай бұрын
위연도 이들에 뒤지지않은 맹장이었지만 반골이라는 낙인이 찍혀 평가절하된 장수지.
@잘생긴후니퐁퐁2 жыл бұрын
삼국지 유비의 무장중최고로 평가받는 관우는 실제보다 과장이너무 많이 붙은 인물이고 장비는 성격의 결함이 보이고 조운이야말로 성격 무용담 충성도가 단연 으뜸중 으뜸 인것같습니다. 유비가죽고 조운자신이 죽는날까지 나라에충성한 인물이기에 모든면에 만점을 주고싶네요.
@messi4goalsinfrenchleague2 жыл бұрын
관우가 과장이 많이 되었다니… 장비 제갈량등 수 많은 유비의 장군들이 유비한테 있을 때 단신으로 계책을 펴네 관우의 북벌이 천하를 진동시켰는데
@messi4goalsinfrenchleague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의 북벌은 신묘한 계책에서 나온 놀라움이고 관우의 북벌은 오자양장을 상대로 전부 승리해서 조조의 수도까지 2시간 거리를 남기고 점령해서 조조가 수도를 천도 할려고 했음
@개망함-t1p2 жыл бұрын
@@messi4goalsinfrenchleague 아쉽게 이기는 전투만 하는 서황한테 쳐발렷습니다.. 무려 만총이 지도력으로 조인을 이끌고 버티고 장료는 합비에서 오다가 와보니 이미 상황이 종료되서 돌아갔구요. 양양,번성 은 쿠빌라이가 무려 6년동안이나 공성을 해도 못뚫었죠.. 물론 그때랑 상황은 달리 북에서 남으로의 공성이 아니고 남에서 북으로의 공성이라 성격이 다르겠지만 어쨌든 홍수가 크게 나서 수군운영을 미리 배치하고 잘한 관우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쉽게 평가할 인물은 아닌듯..
@8윤회의기도 Жыл бұрын
조운이 왜나옴 ㅡㅡ황충이 다해요 으뜸에 욱하네 삼군중 으뜸은 조운나부랭이가 아니고 황충입니다 황충의 용맹과 무예, 그리고 무엇보다 그 높은 공적에 관해서는 당대 인물들은 물론 후세 역사가들까지 이견이 없다. 또한 사령관으로서는 그다지 검증된 바가 없는 조운과 달리 황충은 한 전선을 맡아 하후연을 참살하고 촉의 영토 확장에 누구보다 큰 활약을 펼친 명장이었다.[9] 여기다 진수가 인물에 대해 평가할 때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 인품에 있어서도 전혀 비판하지 않았으며, 양희가 그의 성정을 극찬한 것을 보면 인품 또한 완성된 덕장이었다고 볼 수 있다.[10] 당시 편입된 장수들은 아무리 높은 공을 세워도 적정선 이상은 출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황충은 예외적으로 본인의 군공과 인품만으로 유비 휘하 최고의 장수들이었던 관우, 장비, 마초와 동렬에 서며 천하에 위명을 크게 떨쳤다. 제갈량이 직접 '황충의 공을 직접 본 장비와 마초라면 이에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니 정사에 언급된 대로 익주와 한중에서 전군의 으뜸가는 공을 세웠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한 가지 특기할 점은 어떠한 사료에서도 패배한 기록을 찾을 수 없다. 드넓은 익주 땅을 점령할 때, 항상 선봉으로 서서 가장 큰 활약을 선보였으니 수많은 전투를 치렀을 것은 당연한데, 그러한 기록들 중에서도 단 한차례의 패배나 후퇴 기록마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정사 삼국지의 촉서 황충전 뿐만 아니라 선주전이나 방통법정전 및 위서 장합전에서도 교차 검증이 되는 사실로 그가 전투에 있어서 얼마나 무신에 가까운 존재였는지를 여실히 알려주는 대목이다. 이상과 같이 황충은 훌륭한 인품과 더불어 항상 병사들보다 먼저 적진에 돌격하는 솔선수범함, 병졸들을 고무하며 이끄는 참된 지휘관으로서의 태도, 장수로서 마땅히 갖춰야 할 용맹함과 과단성, 끝으로 최고의 군사적 업적까지 보유 ᆢ조운과는 다른 비판할 요소를 찾아볼 수 없는 난세를 이끈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다.ㅡ 이게 팩트입니다 황충이 오래 살았으면 촉이 통일했을수도 있었단 예기입니다 시호도 위에 장료와 함께 강후 입니다 지덕체용업 5가지를 이룬 최고 시호죠 조운은 황충보다 십년정도를 더 살고도 시호는 커녕 잦은 패배로 강등당하는 장수죠 2품 정군장군에서 4품 아래까지 떨어짐 조자룡 이름빨과 코에이의 아들 잘생긴 얼굴 케릭터 덕본 버프 개거품임 유비패왕설 조차도 조운에겐 불리한 가설임 호위장군 실제론 없는 장군계급 호랑이 위세를 지녔다 이정도 해석인데 타국에서 이리 불렀음 어느정도 인정인데 유비 등에 업고 갑질도 점 한듯보임 ㅋㅋ 실제로 호위역할 위주로 한 조운이기에 패왕이라면 그저먹는 역할이고 혹자는 지금의 수도방위사령관 혹은 대통령 비서실장에 비유하시든데 그건 위장군이라고 사방장군보다 위서열이고 조운은 죽을때까지 그위치 꿈도 못꿈 원년멤버로 오래살아서 2품장군까지는 오르나 전투에서 잦은패배로 강등당함 그 이후로도 큰 전공 없이 죽음 조운이 연의에서 정사의 황충역할과 공을 가로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음ㅡ 무패의 전승업적 낼름 전쟁중에 이기는 전투 그것도 지키는것도 아닌 뺏는 싸움에서 전승 영토확장 만큼 전시에 큰공이 있을까요 황충이 다합니다 황충ㆍ법정 콤비가 뺏는전투 둘사후엔 위연ㆍ왕평 콤비의 지키는 전투 이넷이 촉의 진짜 명장들이죠 이들죽고 촉은 제갈양 삽질에 쇠퇴해가고 강유ㆍ종회도 성공만 했음 반열에 오를순 있었는데 삽질에 거치고 촉은 기울죠 웃긴건 관우ㆍ장비 이둘이 초반에 황충이 이뤄놓은거 지키는 전투 조차 못하고 패망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패전장수에 국가를 망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역적들임 뺏긴영토가 코에이 오락수준의 영토가 아님 관우 장비 마초가 해먹는 형주는 삼국당시 촉의 절반수준임 강하ㆍ장사ㆍ계양ㆍ무릉ㆍ영릉ㆍ남군 비교적 오락과는 달리 형주땅 오에 근접하는 큰 면적임 장비ㆍ관우ㅡ연의에서 주인공 버프와 도원결의 의형제 면죄부에 죽음을 불쌍히 여기는데만 그치지만 국가 형성이후엔 이룬건 없고 잃기만 하는 이름값 못하는 장수들임 마초도 그나물에 그밥이고 ᆢ조자룡ㅋㅋ오호대장군 웃기네요 😂 고로 삼국지 최고의 장수는 황충이죠 생전에 무패의 전승가도니까요 그것도 뺏는전투에서 다이기고 항상 선봉에 섭니다 유비 입장에선 전승의 업적에 호기심을 가지는듯 황충만을 세우는데 모두 승리로 보답하죠 뺏는 전투는 지키는 전투보다 몇배는 어렵고 그 업적도 더 크죠 삼국지 세계관 전투에서 무패장수는 몇안되고 뺏는전쟁 포함하면 황충이 유일합니다 삼국지 최강장수는 황충이고 정사에 나오는 삼군중 으뜸이라는 멘트의 삼군이 위ㆍ촉ㆍ오 전체를 지칭하는건지 촉나라 에서 삼군체제의 으뜸인지는 모르겠으나 생전에 이룬 공적으로 위와 오가 촉을 두려워함 그주인공이 황충임 위의 조인 촉의 황충 오의 주유 위의 장료ㆍ등애 촉의 위연ㆍ왕평 오의 육손ㆍ육항 위의 사마씨 촉의 강유 오의 주연 등이 시대별로 정사에서 그나마 각나라를 실제로 이끈 명장들임 나머지는 네임드는 있으나 실제 큰 역할은 없고 일조하는 수준임 나라의 기틀을 다지고 공으로 따지면 촉의 경우 관우ㆍ장비ㆍ마초 ㆍ황충순이 아니고 조자롱ㅡㆍㅡ 은 롱런의 귀재 연의에선 관장마황조 ㅋㅋ오호대장군 😂 웃겨 정사에선 공으로 치면 황충ㆍ위연ㆍ왕평ㆍ법정 순서로 사방장군급이죠 법정은 책사지만 관우ㆍ장비ㆍ마초보단 공이 큼 ㅋㅋ 유비 황제 등극후 장비 거기장군 마초 표기장군 임명ㅋ 밥값 못하고 둘다 죽죠 만인지적 🐶 소리 국가형성후 한게 없음 갑질인성만. 부리다 실제로 나라 말아먹는 역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읍참마속 보단 음찹관비여야 맞음 더크게 해먹었고 도망쳐 복귀했어도 사형감임 ㅡ 황충의 정사내용이 타장군급에 비해 적은데 비교적 짧은시기에 죽었고 한명에 의해 벌벌 떨었던 역사를 위를 기반한 진이 감추기 위해서죠 이릉대전 전에 220년 병사하죠 익주가 어디지?얼마만 하냐? 촉영토 95프로가 익주입니다 성도포함 한중 다 익주에 포함됨 형주에서부터도 웃긴게 한현에서 유비로 편입후 황충이 영토확장 전승가도 달림 관우는 그거 지키는것도 못하고 죽죠 대장부는 노병과 같은 대열에 서지 않는다 갑질멘트 하나로 나관중이 이릉대전에 참여시켜 노익장 보이며 삽질하다 죽는걸로 두번죽여 노익장 신궁 정도의 이미지로 추락 시키죠 축하해주기는 커녕 내가낸데를. 시전하는 관우 인성갑질 보여주죠 형주는 황충이 중랑장 시절부터 태사자등 오의공격에 한현 밑에서 승리하며 지켜온거 같고 원래 유표시절 부터 오래있어서 지형에 익숙해서 이겼다해도 익주는 첨보는 험지에 산새가 험해 전투가 힘듬에도 전승가도를 달림 황충은 법정과 정군산전투에서 삼국지 세계관 처음이자 마지막 사령관급이 죽는 하후연 척살을 해내는데 이역시 법정이 숟가락을 얹은거지 황충은 그전부터 법정없이도 무패의 선봉용장이었음 필드에선 장군의 역량이 승패를 좌우하죠 책사는 가닥만 잡을 뿐이죠 책사한마디가 필드에서 전투중에 전해지고 적용되는 리스크는 상상을 초월함 오락이 아닙니다 황충ㅡ 삼국지 세계관 전투력 최강자 명장ㆍ덕장ㆍ용장 ㆍ무신 위연ㅡ황충 사후 촉의 전투력 최강자 (관우ㆍ장비ㆍ마초ㆍ조운 보단 나음) 여포가 대단한게 그 대단한 장료가 부하였음 누군가 하신말씀과 동일하죠 황충이 대단한게 그 대단한 위연이 부하였음 한현시절부터 쭈욱ㅅㆍㅅ 삼국지 후반부 싸움은 (촉기준 왕평사후 )군주 죽거나 혼란한틈을 타거나 간신들로 인한 타이밍 놓침 배신등 으로 이루어지는 졸전들로 황충이 이룬 전투내용 보단 급이 떨어짐 무혈입성급
@두박-c2l Жыл бұрын
@@messi4goalsinfrenchleague 관우는 악진한테 싸울때 마다 패했고 북진때도 서황한테 털렸는데 오자양장을 상대로 전부 승리 했다니요...
@일차원-r4f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삼국지 통사 합본 영상으로 나올 듯 ㅋㅋㅋ
@user-AHAHA20Ай бұрын
오호대장군 업적순으로 나열 하면 장비>위연>황충>관우>마초인듯
@으아앙-i4l10 ай бұрын
14:34 ㅋㅋㅋ 이쪽 팔이 아니네 에서 웃겼음
@사춘간볼빨기-m4w2 жыл бұрын
연의는 오호상장 정사는 사방장군에 익군장군 관장마황조전 관우장비조운마초황충중에 제일 공이 컷던건 황충임.. 촉정벌 활약 한중공략 활약
@user-subarashi2 жыл бұрын
관우가 황충이랑 같은 관직인거 엄청 싫어했는데ㅋㅋ
@고사장-w3t2 жыл бұрын
황충이 진짜 용장 ㅎㅎ 선봉은 당연 황충 선봉서서 쓸어버리는 장수가 군대에선 최고의장수
@훈-h2j2 жыл бұрын
무려 하후연을 참살했으니..
@개망함-t1p2 жыл бұрын
황충 하후연 참살은 ㄷㄷ 법정의 지략이었겠지만 어쨌든 대단.. 장비의 장합 개박살도 ㅋㅋ 이게 큰전공이지.. 그러나 한중태수는 위연에게 ㅋㅋ 성격질알맞은 장비를 간파한 유비의 안배 ..그러나 위연도 성격이 질알맞았다고는 하지만 장비처럼 병사들을 함부로 막 굴리지는 않았던듯..
@8윤회의기도 Жыл бұрын
관우의 황충에 대한 언급 노병은 노익장이 아니고 십부장 백부장 정도되는 현군대로 치면 병장이나 하사관에서도 현역급인 중사정도 레벨이 포스타 다는거에 불만을 표한거고 역발상하면 그정도의 전공을 세운 황충이 갑오브갑인 관우 장비 마초급이 되었다는것만 봐도 황충이 다했다고 보면됨
@유진규-o1s2 жыл бұрын
화살맞은 관우의 팔을 수술한 자가 단순한 의원이 아니고 화타라고들 하는데 잘못알고있는건가요?
@zm3682 жыл бұрын
화타의 제자가 수술함. 화타는 적벽대전 전에 조조에게 죽임당함. 꾀병 부려서
@mickymouse802 жыл бұрын
거꾸로 알고계시네요. 관우의 팔을 수술한자는 이름없는 의원입니다
@계란한판-f5r2 жыл бұрын
관우 두씨 언급할때마다 얼굴 빨개지는거 미치겠네 ㅋㅋㅋㅋ
@이주표-g2z2 жыл бұрын
전 같은 대사 반복으로 처리해서 4달라 비슷하가 반복햇다가 협상 실패로 부들부들 같아서 더 웃긴거 같지만요 ㅋㅋㅋㅋ
@곽두팔-q6q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 관우를 죽게뒀다기보다 제갈량도 예상못했을거같은데 북진하고 얼마안되서 그렇게 빠르게 참패하고몰락하고 사망할지... 그당시 관우의 위명이 보통이아니었고.. 전국구 슈퍼스타였는데..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 관우 죽게한건 헛소리지 제갈량은 애초에 익주와 형주를 바탕으로 삼국통일할 생각이었는데
@jsj9422 жыл бұрын
예상못한것도 맞고 관우가 위기에 몰릴거란것도 알았을거임~
@jsj9422 жыл бұрын
후방 남군에서 군행정을 책임지고 있던 반준이 항복해 버린게 관우 몰락에 절반 이상 지분을 차지함~반준같이 네임드 있는 인물이 항복해버려서 후방이 너무 손쉽게 털리고 사적인 원한까지 있던 미방, 사인까지 항복해버리니ᆢ관우라고 별수 있나~ 무릉, 영릉은 깡촌이나 다름없었고 촉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의도,이릉도 육손이 막아버려서 ~ 연락할 방법도 없는 답없는상황
@성민준-n9j2 жыл бұрын
@@jsj942 강릉을 지키던 미방이 항복하니까 관우가 망한거지 솔직히 미방이 외척인데다가 형 미축이 제갈량보다 높은 관직받은 공신중의 공신인데 어느 누가 그런 미방이 저항도 안하고 강릉을 넙죽 받친다고 생각하겠어?
@jsj9422 жыл бұрын
@@성민준-n9j 반준이 당시 위치가 치중이었음~ 강릉의 전반적인 공무를 책임지던 자리였음 ~ 미방이 그전부터 손권과 내통하고 있었단 썰도 있는데~반준역시 관우와의 사이가 좋지 않았음~ 공적으로만 같이 일하는 관계일뿐 정사 계한보신찬에서는 반준이 절의를 굽히지 않았다하나~이릉대전 발발 직후 유비와 같이 내응했던 오계만, 형주 토착세력에 칼을 들이밈~ 본인도 같은 형주 출신임에도~그래도 미방이 너무 무기력하게 항복해버린것도 크긴 크네요~연의완 다르게 부사인은 첨부터 바로 항복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지정-k4r Жыл бұрын
두씨 침착맨이 재밌게할라고 한 얘기인줄 알았는데 리얼이었노,,
@요놈-y6s2 жыл бұрын
장비가 장합을 박살낸 방식이 유비가 이릉에서 육손한테 박살난 방식과 비슷함....산에서 병사 나눠놨다가 각개격파....장비가 이릉대전에 참여했으면 그런 방식으로 당하진 않았을텐데ㅉ
@jydasdfg36882 жыл бұрын
장비 유비 이렇게 군을 2개로 나뉘어서 지휘했으면 육손도 힘들었을것 같아요
@성이름-e4z6o2 жыл бұрын
촉나라는 죄다 성격이 문제여 ㅋㅋㅋㅋ
@dbfbbf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애초에 유비 장비 다 수십만을 이끄는 총지휘관적인 면모가 너무 많이 부족해서 장비가 있었다고 크게 달라질건 없었을듯… 장합 박살낼때는 1개 군 vs 1개 군 이라는 비교적 작은 교전이었고 그런 야전 지휘를 한두번 잘했다고 수십만이라는 총군을 지휘하는건 전혀 차원이 다르죠ㅋㅋㅋ 애초에 화난다고 수십만 끌고나간것 자체가 문제
@갑비타2 жыл бұрын
@@dbfbbf 장비가 총지휘관적인 면모가 부족해서 초장기전을 장했나 ㅋㅋㅋ 애초에 서로 쌓인 보급량 계산까지 다 끝내야 할수 있는게 장기전인데 저 삼국 시절에 장비만큼 장기전 잘한애가 몇 없는데 ㅋㅋ 이릉 대패도 결국 장기전 갔다가 박살난건데 이걸 장기전 초 에이스인 장비가 있었어도 똑같을 꺼라고? ㅋㅋ
@KingdomofCrownNo312 жыл бұрын
@@dbfbbf 저도 장비는 연의에서 나온 것처럼 쌈만 잘하는게 아니라 지장 이었다고 생각해여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군대다운 군대 가졌을 때는 엄안도 바르고 장합도 발랐잖아요
@kome5149 Жыл бұрын
관우는 거의 유비 보디가드 이렇다보니 실제로 나설일이 별로 없었을거임..
@바르게살자-z3x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근데 자료용 지도에 북평의 위치와 요서지역등은 잘못된 표기 아닐까요?
@곰발바닥-h6u Жыл бұрын
서한연의, 초한지의 원저입니다. 서초패왕 해설하면, 한나라가 서쪽에 있고, 초나라가 서쪽에 있으니, 위'촉'오'가 서쪽에 있다는 말입니다. 명대 작가들이 기준이므로, 명나라 지도를 보아야 합니다. 중앙의 기록이 전무합니다. 동쪽 황하'양자강의 옥토 지역은? 얼마나 비정이 난무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KrysShin91712 күн бұрын
썸넴에 2번째부터 익주 낙양 예주 서주인거같은데 첫번째 애는 이름이 안나와있는데 누구에요?
@떡벌남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두씨를 왜 빼돌려서 관우를 잃게 되는가 조조여
@justchill10169 ай бұрын
뚜씨뚜씨!!
@ajaegag38962 жыл бұрын
도원결의는 뻥이었지만 실제론 의형제보다 더 끈끈했네
@백성준-f9z2 жыл бұрын
이거 다 정사기록에 나와 있는 내용이지요? 연의에 나와 있는 내용이 아니지요?
@jaykyungchung2497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이란 없을터이고 신격화될 정도이지만 대범하지못한 관우나 용맹하지만 인격딸리는 장비나 지덕체지만 우유부단하다면 하다볼수있는 유비나 뛰어나지만 간악하고 잔인한 통치자인 조조 등등등 누구나 큰 단점 하나쯤은 갖고있는 영웅 무리들중에서 정사고 소설이고를 떠나 그야말로 완전무결한 성품의 능력자는 역시 조운이 유일한듯. 어떻게 일화마다 전부 완벽한 인격과 성품과 능력치뿐일수가 있냐. 담대함과 의리 충성심 통찰력과 자제력과 냉철한 판단력은 또 뭐고. 한 사람이 이렇게 완벽할수가 있나. 그런데 외모도 잘났데. ㅋㅋ 주색도 안밝히고 항상 이성적인 판단력과 꾸준함. 흠이 없어도 너무 없다.
@user-uq8ox3xt9k2 жыл бұрын
완전체 모여서 전성기가 5년만 되었어도..;;
@psyga31522 жыл бұрын
저들에 밀리지않게 저희 집엔 엄마 또는 어머니라 불리우는 장군님이 계십니다
@NEOGEO-c6b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장군님 명령 잘들으시나요?
@안현우-x7l2 жыл бұрын
장군 맞나요???군주 아닌가요??
@joe-qw5rv2 жыл бұрын
조운 ㄷㄷ 수만이나 5000이나 1인이 상대하긴 매한가지
@해인-e8e Жыл бұрын
유비 휘하 장군의 기록이 부실한것보다 그만큼 공적이 별로 없었다는게 맞구요. 물론 조조 휘하 장군들에 비해 공을 세울 기회가 적었다고 볼수도 있겠죠.
@sjch7899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촉이 정벌되면서 많은 사적이 소실되었기 때문입니다,,,
@seeya5341 Жыл бұрын
@@sjch7899 이게맞을듯
@msj698111 ай бұрын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고 또한 많이 소실되어서 어쩔 수 없죠
@로갓-i8w9 ай бұрын
대놓고 수량 왕숭이 쓴 글이 있었음에도 이를 배제하고 이 사서들이 없어진 부분이 진수의 정사삼국지에 촉서의 문제죠.
@말아만든배 Жыл бұрын
17:12 ㅋㅋㅋ 사마의만 낭고상이라 목 돌아가 있네요
@카틀레아-g1o2 жыл бұрын
오~~~ 이 묶음패키지 좋은데요~~~~~~~~오호대장 굿!!!
@유희열-z2s2 жыл бұрын
손권 제리놈이 형주 때문에 훼방 놓지 않았다면...
@msha483 Жыл бұрын
관운장, 조금만 유연,겸손했다면 운명은 달라졌지,,, 넘 강직한게 탈이였지
@seki7772 жыл бұрын
촉나라 오호장 중에서 관우랑 마초가 오래 살았더라면 촉이 적어도 장안은 먹었을거 같은데
@가시나무-k7i2 жыл бұрын
이릉에서도 장비가 안 죽었으면 풍습같은 듣보잡한테 부사령관직을 안 맡겼을테니까 화공의 초기 대응에 늦을일도 없었을지 몰라요
장비가 지력이 낮단 것은....게임 내에서 계략에 약하다는 의미임...이는 실제로는 성격이 급하다 ..의심이 많다(원래 의심많은 양반이 잘 속음) 정도인데 이를 게임에서 구현하려니 ....통틀어 지력으로 나타낸 것 뿐임...기본적으로 한 나라의 최고위급 장군이 머리가 나쁘다..말도 안되는 소리임...전대가리도 아니고
@SujeongJeong Жыл бұрын
조조가 관우 잘해준게 걍 두씨를 뺏어서 미안했던거 아님?
@dongsubchoi9461Ай бұрын
무력 98 관우 무력 98 장비 무력 97 조운 무력 96 마초 무력 95 황충 무력 93 위연
@JungSungMock2 жыл бұрын
귀큰 깡패들이 깽판친덕에 고구려가 버티는데 큰 힘이 되었지 고맙다 양아치들
@남성개룡산머털남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삼국지만화를 봤지 내용이 길어지는거다 고등학교쯤되니까 관우가 죽엇데 장비도 죽고 그럴리가요
@아머킹재규어 Жыл бұрын
약-간 제가 삼국지 좋아하는 그 유튜버분 식으로 해석해봤는데... 마초가 "현덕"이라고 부르는게 중국식에서 예법에 어긋나서 관우 장비가 무언의 협박을 했잖아요? 정작 유비는 좀 아쉬웠을 것 같은 느낌.. 현덕이란 자 되게 고심해서 지었는데 다들 주군으로만 부르지 저 유니크한 닉네임을 안 불러주는거 짜증 좀 났을 것 같은데 마초가 불러주니까 본인은 화기애애 했는데 그걸 또 눈치빠르게 컷해버리는 관,장.... 얄미운 촉나라입니다 알면 알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