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 강원석 동그란 눈빛이 말을 걸던 날 떨리는 목소리에 마음은 설레고 까만 눈동자는 별이 숨었을까 가만히 바라보다 발그레해진 얼굴 눈이 부셔 더 아름다웠던 우리가 사랑한 날들 둘이 걸었던 삼랑진 철길 위에 노을은 아직도 붉은데 그대여 지나간 시절 혹시나 잊지 않았다면 눈물 대신 한 번쯤은 웃어도 좋겠지 *시집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출간 예정
@오드리-z6g2t5 ай бұрын
아침 새소리와 함께 다시 보는 영상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haekeuncho9655 ай бұрын
항상 듣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노주연-h9x4 ай бұрын
강원석 시인님! 이제 짐좀 내려 놓으시면 안되시나요? 멋짐요! '강원석 시집간다'의 영상들 너무 멋지네요~ 덕분에 오늘도 눈과 귀가 호강하는 시간으로 함께합니다♡
@오드리-z6g2t5 ай бұрын
❤😊🎉
@선듀의맨발여행5 ай бұрын
빨려들어가네요, 시와 음악과 시인의 고요한 미소속으로..
@영웅시대-x3g5 ай бұрын
다시 봐도 참 싱그럽습니다.😊
@김현숙-y7n5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첫사랑이 다시 시로 태어났어요. 너무 멋지고 좋아요~~^^ 1:28
@클레어-g9h5 ай бұрын
주말 오후에 시인님 유튜브를 보며 시원하게 보냅니다. 좋은 시와 멋진 영상 감사해요.♡
@xinapark99964 ай бұрын
아련하고 뭉클한 삼랑진의 추억이 있으시군요. 삼랑진 역을 지나 딸기 밭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시인님의 詩 덕분에 스무 살 어딘가 다녀왔습니다.🙎
@시사랑-l1y5 ай бұрын
영상미가 압권이네요. 시도 참 애틋하고, 시인님 말씀에 빠져듭니다.👍😊
@무쌍-s4l5 ай бұрын
삼랑진,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꼭 한번 가보고싶은 영상과 너무 멋진 시입니다:) 무더운 여름 힐링되는 영상 잘보았습니다.!❤❤
@201kdr4 ай бұрын
네 ㅡ 저도 공감합니다. 못이룬 첫사랑을 생각하며 눈물대신 웃을수 있는 마음을요😊
@시의오아시스5 ай бұрын
시인님, 처음 뵈어요. 삼랑진, 하면 친구 한 명이 사는 곳인라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삼랑진, 가슴 설레는 첫사랑을 노래한 자작시 잘 감상했습니다. 구조알 🎁 남기고 응원합니다.
@시와시인솔작가5 ай бұрын
저도 첫눈 오는 날의 약속을 못지켰는데~~~ 아름다운 풍경과 시심에 푹 젖는 시간이었어요🫠💛
@양수이-t5d2 ай бұрын
강원석 시인 힐링돼는 영상이네요
@네잎클로버-b1q5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네요. 시도 영상도 시인님도 얼굴도 목소리도 완벽. 덕분에 네이버에서 삼랑진 검색😮😊
@클레어-g9h5 ай бұрын
시인님과 함께 여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발자취를 따라, 힐링과 치유의 여행, 참 좋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