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다 드루와 | 꼰대까남 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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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까남

박스까남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03
@에피네프린-e3v
@에피네프린-e3v 2 жыл бұрын
엄청 좋은말인데 반응들 참;; 서른살이면 현 자리에서 52시간이고 나발이고 최대한 열심히 해서 자기 영역을 만들어가야함. 거기서 자존감이 나오고 거기서 미래를 위한 그 무언가를 보게 됨. 이게 성취감과 함께 즐긴다와 이어지는 느낌이 들게함. 문제는 요즘 “일”이라는것의 부정적인 분위기인데 왜 그렇게 된지 모르겠지만 그 분위기가 코로나와 함께 약 3년간 이어졌는데 그 사이에 자기자리를 열심히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격차가 너무 커졌음;
@형제상회-o7w
@형제상회-o7w 2 жыл бұрын
까남님 영상 자주보다 첫글을 남기네요. 전 74년생 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젊은 친구들은 꼰대라고 할지 모르지만 무언가를 얻기위해선 그만큼 노력해야 한다는걸 하물며 내 인생을 위한건데... 앞으로도 계속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응원 하겠습니다!!
@hoyjeong9395
@hoyjeong9395 2 жыл бұрын
이제까지 봤던 영상중에 제일 유익하네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mynoo-says
@mynoo-says 2 жыл бұрын
맨 마지막에 말씀하신 30대니? 뛰어라! 일단 까남형님 문장 기가 막히십니다. :) 지금 제가 40초 인데 30대 분들께서 꼭 마음에 담았으면 하는 한문장이네요. 꼰대라서가 아니고 가만히 있는 것에 힐링받고 추억을 돌이키는 동안 다른 30대 분들 누군가는 본인 도메인에서 경주마처럼 미친듯이 뛰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인간들이 티내지 않고 보이지 않게 뛰고 있더라구요. :( 경쟁을 무조건 좋다고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악이라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고, 더 멋지고 여유로운 40대 50대까지 생각을 해보시면 무엇이 나은 선택인지 대충 아시리라 믿습니다. 30대는 그 전 추억을 돌이켜 보는 시기가 아니라 남은 40대 50대를 준비하는 첫 단추를 디자인 하는시기로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그러지 못해서 40초에 몸도 힘들어 죽겠는데 더 쿨한 50대를 위해 뒤늦게 깨닫고 체력이 받쳐주는 한 뛰고 있습니다. 늦어서 더 힘들어요ㅋㅋㅋ @30대분들도, 제 또래 분들도, 체력될 때 미친듯이 태워서 까남 형님 라이프 스타일 한 번 즐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 :) 화이팅 입니다.
@말랑-x3p
@말랑-x3p 2 жыл бұрын
마침 서른이라 봤는데, 정답은 아니라 생각되지만 게을러질 시기에 참고할만한 좋은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잘보구 갑니다.
@Radu_8
@Radu_8 2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스마트하고 알고지내면 좋을 형.. 말씀 너무 잘하시고 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구독자 올림
@ttangle
@ttangle 2 жыл бұрын
아.. 형 제가 30 후반을 달리는 중인데 요즘들어 일에 너무 자신감도 없고 회의감도 들고 죽겠는데 형 얘기 듣고 진짜 다시 한번 해보자~!! 라는 자신감도 들고 뭔가 도파민이 생성 되는 기분입니다. 내일은 쉬는 날이니 좀 쉬고 제대로 다시 이어 달려볼랍니다 감사합니다
@Checkers
@Checkers 2 жыл бұрын
편집장님의 블로그 시절부터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Thumbs up 1000개 드리고 갑니다. 이런 이야기 사람들에게 할만한 자격이 있는 분입니다!
@byeonseonbae
@byeonseonbae 2 жыл бұрын
오 체커스님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Checkers
@Checkers 2 жыл бұрын
@@byeonseonbae 아!!! 감사합니다!!^^
@hyun-gukkim1567
@hyun-gukkim1567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시련이 없으면 인생도 없는것. 그러니 제 앞에 닥친 시련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건강하게 저의 30대를 헤쳐나가보겠습니다. 뭐든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제 야근이 제 인생보다 길고, 퇴근 후에도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 흘린 땀방울이 제 해리티지가 된다는 마음으로 일하고 그렇게 후회 없이 살아요. 댓글은 정말 처음 달아봅니다. 그러나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1A887cur
@11A887cur 2 жыл бұрын
이제 30살,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한지 1년 반정도 되었는데 형님 말씀이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20대때 10대때 제대로 안한거 후회하고 30대 20대때 제대로 안한거 후회하고.. 40대땐 30대때 열심히 살았다 스스로 자부심 가질수있게 열심히 달려볼랍니다! 나태한 생각 들때마다 영상보러 올게요!! 마흔살때 포르쉐 몰기를 위하여!!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형님🥹🥹
@jgkim5361
@jgkim5361 2 жыл бұрын
정말 꼰대같은 영상이네요 인생이 잘 풀리면 과거는 정당화되고 아름답습니다 모든 직종이 즐기면서 일할 수 없습니다 30-40대 일만하다가 몸도 마음도 버리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노력없는 성공 없지만 인생 짧고 두번 살 수 없다는 것도 불변의 진리입니다 평소 컨텐츠의 방향성과 배치되는 내용이라 의아합니다
@BXKN
@BXKN 2 жыл бұрын
그럼 가만히 계세요
@sigorjabujoong
@sigorjabujoong 2 жыл бұрын
@@BXKN 공감
@chslsh
@chslsh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공감가긴한다. 일 뭐같다고 욕하면서도 10년 X나 하니까 이직도 쉽고 인정받더라. 인생 똥통이고 뭐같다. 빡시게 살고 힐링은 알아서 하는게 30대인건 맞음.
@c.seop2
@c.seop2 2 жыл бұрын
20대의 허리, 딱 스물다섯입니다. 정말 오고싶었고 꿈에만 그리던 F&B 회사에 입사해 실무를 배우고 있는 중이고, 항상 홀에서 고객응대하고 같이 노가리 좀 털고 오며가며 인사하던 제 모습과 상반되게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주방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있는데, 나름 이 직종에서 알바 포함 10여년을 해왔었고 전역하자마자 술집의 매니저였기도 했어서 잘하는 줄 알고 살고 있었는데 막상 와서보니 진짜 그냥 보잘 것 없는 사회초년생들 중 한명이더라구요. 물론 한걸음 뒤에서 멀찍이 바라봤던 이 회사의 이상과 제가 맞딱드린 현실도 멀었구요. 18년도부터 항상 오고싶었던 곳에 왔으니 의욕도 없어지고 형님처럼 저도 하고싶고 좋아하는 것은 그 누구보다 잘 하는 사람이고 주변에서 제 관심사에 한해서는 넌 그런 걸 어떻게 다 아느냐고 항상 물음을 받는 사람인데 이 영상보고 마음 잡았습니다. 술 좋아하고 노는 것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하고 트렌드라는 큰 파도에 몸 던지는 것 좋아하는 놈이니, 지금 나가도 후회 없겠다 싶을 때 청사진 멋있게 그려놓고 퇴사해서 형님의 지난 날들처럼 일과 취미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모호한 사람이 돼야겠습니다. 물론 바이크나 자동차, 술집 혹은 밥집과 같이 큰 틀은 정하고 나가야 겠지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seop2
@c.seop2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게보고 이런 말 해주는 사람 없어서 떠오르는대로 두서없이 적었네요 ㅋㅅㅋ 양해좀 ◡̈
@molsacamp
@molsacamp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뛰어야죠 그게 맞죠!
@your_lequeur
@your_lequeur 2 ай бұрын
만날 명품만 소개하는 욜로 채널인지 알았는데 좋은 의견 잘 들었어요 ^^
@젬마쌤
@젬마쌤 2 жыл бұрын
까남님의 52시간에 대한 견해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저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사람으로서 보태자면 52시간은 메세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쓰임이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으로 평가되지 않아야 한다는 메세지요 효율적으로 쉬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노력하고 소비되는 인간이 아닌 까남님처럼 주도적인 싦을 고민해볼 시간을 가져서 발전해 나가도록 이 사회구성원들을 시간에 매어두지 말아보자는 메세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잘못 받아들여 누군가는 시간을 허비했을지도 모르고 워라벨이라는 말로 자신의 나태를 포장했을지 모르지만 또 그보다 많은 사람들이 삶에 대해 또다른 고민을 해보았다고 생각합니다 . 많은 후배들이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자신이 소비되지 않고 발전하는 방향을 잘 찾기를 기도하면 쓸때없이 긴 글을 썼습니다.
@sprewell8282
@sprewell8282 2 жыл бұрын
치열하게 살되 건강관리는 꼭 하길,, 야근 밥먹듯이 하면서 술담배 많이 하고 잘 쉬지않으면 한방에 훅갈수있음
@haven88088
@haven88088 2 жыл бұрын
진짜 뼈좀 그만 때려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나는거 알아요!)ㅋㅋㅋㅋ 즐거운일을 찾는다는게 참 쉽지가 않아요... 그래도 힘내서 뛰어봐야죠..꿈을 꾸면서요. 자극 받고 물러납니다:)
@얼죽아-q6d
@얼죽아-q6d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챗바퀴도는 일상에 지쳐있던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ㅎㅎ 동기부여는 스스로 해야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민트초코-b4v6z
@민트초코-b4v6z 2 жыл бұрын
이상향만 있는 30대 그냥 뛰어 존나 열심뛰어 공감 1000% 👍
@최석훈-b8f
@최석훈-b8f 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살아가죠. 그리고 대부분 그 목표는 어쩌면 실패하는게 정상이고 이루는게 비정상일 정도로 높은 목표일겁니다. 정상적인 범위의 노력만 하면서 비정상적인 성공을 꿈꾸지 말고 비정상적인 노력으로 목표를 이뤄내자는 말씀이신거 같네요.ㅎㅎ
@물고기-d9e
@물고기-d9e 2 жыл бұрын
나이 50에,,,지금은 연봉은 대충 겨우 턱걸이로 1억 + @ 찍고는 있는데 오히려 30대 시절보다 일하면서, 현실에 부딪치면서 느끼는 절망감이 더 크게 다가올때가 많다. 가끔은 어떻게 손을 써볼수도 없는 무기력함을 느낄때도 많고. 그래도 쪽팔리지 않게 가오는 지키려고 태연한척 하느라 겁나게 인생이 피곤하다고 느끼며 살아가곤있지. ㅋ 가끔은 30대 시절을 떠올리는데, 월급 200~300만원 받아가며 새벽에 영어 학원을 시작으로 야근까지 알뜰하게 마치고, 밤엔 미친놈처럼 복싱체육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도 언젠가 인생이 졸라게 필거라는 희망으로 버티던 시절이 있었던걸보면,,,,지금 내가 이렇게라도 버텨내는게 그때 다져놓은 DNA 덕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군. 인생에서 진정으로 지옥이 펼쳐지는 순간은 희망이라는 것을 지워버렸을때가 아닌가 싶다.
@drcradle
@drcradle 2 жыл бұрын
횽 뤼비똥 후드 아우터 이쁘다. 정보 좀 공유해주면 안될까? 오늘도 영상 고마워
@범접
@범접 2 жыл бұрын
루이비통 x 니고 (휴먼메이드)
@치킨-n3s
@치킨-n3s 2 жыл бұрын
스물여섯에 일을 시작해서, 벌써 서른넷이 됐습니다. 아직도 어리고 부족하지만, 뒤돌아보면 부족한만큼 더 열심히 뛴것 같아요. 힐링, 워라밸을 원하면서 돈은 포기못하는 사람들은 어느 세상에 살고 있는건지..ㅋㅋ
@우대근-f9t
@우대근-f9t 2 жыл бұрын
표현은 좀 직설적이지만 진정성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밉지가 않죠. 걸러듣는 것은 소비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kimmchino
@kimmchino 2 жыл бұрын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구리구리-v3v
@구리구리-v3v 2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9세남)
@유즈-x2l
@유즈-x2l Жыл бұрын
한 잔 하고 방송하는 너낌 귀여우세요 ㅎㅎㅎ
@호머심슨-c1n
@호머심슨-c1n 2 ай бұрын
달콤하고 아름다운 말 하는 사람들만 경계해도 평균으로 가는데 도움됨. 나아가 누구를 무시할필요도 없지만 스승을 찾을 필요도 없이 나한테만 집중하면됨
@martinred2219
@martinred2219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꼰대가 되었는지..너무 공감합니다..형님 조이라이드 블로그부터 세뇌당했나봅니다..그때 대리쯤 이었는데..부장됐네요
@마인드비트
@마인드비트 2 жыл бұрын
하.. 솔직히 보다가 끄고 싶었는데.. 틀린 말이 없다.. 근데 39에 이걸 봤네 아! 이제 만으로 바꼈구나^^ 3년 더 뛸께 형
@kosmajeff369
@kosmajeff369 2 жыл бұрын
역시 쩔음 까남형 저 꿈 이루러 가봅니다 바이크부터
@PunchMachinegunOne
@PunchMachinegunOne 2 жыл бұрын
그치 이게 맞는 말 해주는거지 나도 40대에 지금 내가 버는거 생각하면 30대에 계속 일하면서 심은거에 대한 반응이지 30대엔 뛰세요 다만 뛰었는데 잘 안됐다고 좌절은 하지말기 인생은 그럴수도 있긴 하니까 이 부분은 믿음 내지는 종교의 영역 다만 뛰어야될때 안 뛰고 그런 사람들끼리 같이 힐링받고 있으면 같이 그모습 그대로 늙어감
@ROCK_godlife
@ROCK_godlife Жыл бұрын
반수로 한 번, 전역 후 편입으로 두 번 제 '소속 집단'을 바꿨습니다. 30대 중반 넘어가는 문턱에서 여태 학벌 갖다가 개개인을 논하는 게 유치하긴 하지만, 거의 들어 맞습니다. 한국에서 출신 대학은 그 사람의 성실함과 문제해결능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탁월한 척도인데요. 쉽게 말해서 인서울 안에서도 SKY 출신이 쉬엄쉬엄 하는 것과 한서삼 출신이 쉬엄쉬엄 하는 건 대개 천지차이입니다. 약간 슬픈 얘기지만 성장기~청소년기 때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옆에 있는 경쟁자들보다 우수한 성과를 내도록 채찍질 받고 큰 애들은 자신의 일에 있어 늘 생산적이고자 하는 강박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출신 장기하가 말하는 "가만히~ 있어도 되는데"는 피나는 노력을 안 해본 사람들이 상상하는 가만히와는 좀 다릅니다. 까남형 말대로 의도치 않은 기만일 수도ㅎ
@정민강-w1j
@정민강-w1j 2 жыл бұрын
88년생 웹소설 전업작가입니다. 약해지고 힘들 때마다 다시 보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결혼을 하게 되어서 또 왔네요. 힘 받고 갑니다!
@gtf2356
@gtf2356 2 жыл бұрын
44세 사업하는사람으로 주 52시간은 필요함. 인간이 모두 님과 저처럼 능동적 주체적으로 사는게아님. 나도 30대에 6개월내내 하루도 쉰적없이일한적있었고 지금도 운동하면서 술담배도 거의안하고 일하지만 그런사랄들은 극소수임. 대부분은 본인 커리어보단 남이 시킨일 열심히만하고 취미 여행이나 맛집다니고 가족과 시간보내고싶어함.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주52시간이 필요한거임.그래야 대부분인 노동자들이 행복해짐. 지금 까남님의 주장은 자기가하고싶은일이있고 성공하고싶은 욕심이있는 사람에게 맞는말임. 그런사람은 극소수임
@junheelee5761
@junheelee5761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살아선 말씀하신 여가시간을 즐길돈을 못벌죠
@경청하기
@경청하기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shadow_company_zero_one
@shadow_company_zero_one 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은 진짜 좋네요
@박경득-j4d
@박경득-j4d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것 같습니다.
@퓨어퓨어-q9o
@퓨어퓨어-q9o 2 жыл бұрын
젊을때 주 100시간 이상 일한거 같아요 덕분에 40넘어서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살수 있게된거 같아요 저보다 젊은분들 이거 하나만 아시면 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경월그린-z3q
@경월그린-z3q 2 жыл бұрын
52시간 정해놓은건 최소한의 안전장치라 생각되네요. 저도 30대는 달려야 하는건 맞다고 생각하고, 저도 그래왔습니다. 하지만, 까남님이 박스까남채널에서 계속 얘기하신것처럼 내가 사란다고 사는거가 아니고 개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성인이라면 그것도 30대이상이라면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거고 그게 52시간이랑은 상관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거에 대해서는 달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ps.전 아직도 2009년부터 봐왔던 블로그때의 조까남이 더 그립지만, 그땐 너무 달리셨습니다. 쉬엄쉬엄 하라고 하고 싶지만, 꿈을위해 달리시는 신기자님을 응원합니다. 블로그에도 가끔 글 남겨주세요.
@onestone4964
@onestone4964 Жыл бұрын
게임에도 룰이 있고 물리법칙이 있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 만고 진리 불변의 법칙. 레벨1부터 시작하는 사람이면 남들 뛸 때 같이 뛰어야 나중에 그나마 걸을 수 있다. 30대에 걷고 있는 느낌으로 산다면, 뒤로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 남들다 ㅈㄹ게 뛰고 있거든. 안그러면 늙어서 ㅈㄴ 뛰어야 됨. 그냥 적당히 뛰지말고 뒤질때 까지 역치 이상으로 뛰어놔야 좀 편해짐.
@마이클죠커리
@마이클죠커리 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노는아빠-t1o
@노는아빠-t1o 2 жыл бұрын
숫컷들의 놀이터~ 따봉!!!
@foolishbear2628
@foolishbear2628 2 жыл бұрын
와 형님 진짜 공감합니다~~ 주위에 제 분야 성공?한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누가 시켜서 일을 했던 사람이 아니었던건 분명하네요.
@전력투구-j1u
@전력투구-j1u 2 жыл бұрын
오늘 이야기 정말 좋네요. 많은 분들이 한번쯤 생각해보고 고민해보면 좋겠네요. 귀에 안 들어 오겠지만. ..
@똑단발순덕이
@똑단발순덕이 2 жыл бұрын
까남형 손목에 포르토 맞나요 너무 이쁘네요👍🏻
@전담-d1t
@전담-d1t Жыл бұрын
이 형 생각보다 나이가 엄청 많았구나. 그렇게 까진 안봤는데. 형이 아니라 형님이셨네.
@syl7354
@syl7354 2 жыл бұрын
까남님 일특성이 그럴수도 있지만 다른 특성의 일을 하시는분들은 52시간만하는게 좋을수도 있을듯..이걸보니 왜 그때 인스타피드에 그렇게 쓰셨는지도 알겠네요
@joohwan101
@joohwan101 2 жыл бұрын
모토라드에서 오래정비하던 37살이고 형님을 공석에서 몇번 뵌적있었어요 말씀하시는거 많이공감하고 저를보고 주변에서 꼰대라고 하는거 때론 귀닫고 달리다가 지금가는방향이 맞는지 항상 의구심이들었는데 오늘영상으로 보면서 진짜 많이 생각을해보게되네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주52시간인지 몰랐으나 한번도 그런 쉼없이 일하다보니 휴일에대한 개념도없었고 일하는게 즐거워서 몰랐는데 ㅎㅎㅎ 그러다보니 이제왔네요 ㅎㅎ 늘 응원하고 리스펙 합니다 “가만있으면 아무것도안된단” 말씀 공감하고갑니다
@박종덕-u2e
@박종덕-u2e 2 жыл бұрын
첫댓글 써보네요 항상 잘보고 여러 상품 잘써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저크 스니커즈는 많이 벌로 였습니다. 디자인과 에코라는 취지는 좋은데
@Yong-JuneChang
@Yong-JuneChang 2 жыл бұрын
진짜 형이 해주는 조언이자, 나이가 든 내가 과거의 나를 향해 해주는 조언 같기도 합니다. 제 30대 초를 돌이켜보면 주 100시간도 일해보고, 몸 망가지고 매일 링거 맞으면서 출근하기도 했던 과거가 맞는 길이었나 싶기도 한데요… 그런 제게 ‘너 틀린 거 아니야. 잘 했어.’라는 위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금은 그렇게 일하라고 해도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지만, 천천히 숨 고르기를 하며 건강도 찾고 다시 일에서도 더 열정을 쏟는 날이 오길 기원해봅니다.
@joonilpark2063
@joonilpark2063 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김-n6k1e
@김-n6k1e 2 жыл бұрын
이런 꼰대가 해주는말이면 매일 듣겠다 확실히 남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이야기해주고,통찰력과 진정성이 있다 동네 형처럼 이야기해주지만 말속에 깊이가 있다. 지금 20대,30대는 보면 좋을듯
@dotmeng
@dotmeng 2 жыл бұрын
각자 자신의위치를알고 열심히 일해서 잘먹고 잘살자는이야기를 참재수없게 하는재주가있기는한데 다맞는말입니다 그리고 시작점이 같아야한다 평등 이거다 꿈에서나 나오는이야기입니다
@ramzi3665
@ramzi3665 2 жыл бұрын
각자 분야에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어줍잖게 남의 인생 훈수 둘 여유도 없어요.
@tv-6799
@tv-6799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말해줘도 요즘 20대는 모름 ㅋㅋㅋㅋ
@philocoffea
@philocoffea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개웃기넹 좌동이형 얘기 나오는거 보고 빵터짐 ㅋㅋㅋㅋ
@khoon6051
@khoon6051 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제 형 닮아가나 왜케 또 공감이 가냐..
@WiN-SH
@WiN-SH 2 жыл бұрын
주 52시간은 이 영상을 보고 아무런 피가 끓지않는 '피고용인' 성향의 일반인을 위한 제도입니다. 노래 제목처럼 가만히 있으면서 뭘자꾸 하기싫고 누가 시키는일 하면서 안정적으로 살고싶은 사람에게 아주 좋은 제도. 뭔가 비꼬는 듯이 말했지만 그냥 담백한 팩트이고 그게 나쁘다는 뜻이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기에.. 주 120시간 밤낮없이 일하며 내가 주도해가는 일을 한다는건 능력외에 타고난 성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흔히 창업이라고 표현하는.. 다만 이런 120시간 일하는 혹은 일했던 사람들이 이끄는 시스템에 들어갈 52시간 톱니들이 필요하고 모두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들 이 영상에 공감하고 공감은 하지만 귀찮음이 가장 큰 인류의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준영-r3k
@이준영-r3k 2 жыл бұрын
하나 하나 공감가는 멘트들..이 정도면 철학이라 해도 좋을 듯 합니다
@piluuuv6429
@piluuuv6429 2 жыл бұрын
결론 : 지금 니가 이 영상을 볼때냐 ? 이미 넌 패배자다
@pws1892
@pws1892 2 жыл бұрын
형 나 36살. 의류브랜드 시작한지 1년됐는데 품평회 가능하십니까?
@saintsky80
@saintsky80 2 жыл бұрын
요즈음에 꼰대라는 단어의 사용이 다른사람의 경험과 얘기 중 받아드려야할 점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자신의 능력을 가리는데 쓰이는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meviusable
@meviusable 2 жыл бұрын
다 맞는말이야 새끼들아 까남형 말 잘 새겨들어
@warmtone2208
@warmtone2208 2 жыл бұрын
93년생 올해 30살 남자 가 들으니 눈물납니다 잔소리, 듣기 싫은 소리, 꼰대소리 가 아니라 진짜 조언 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잘 살아보겠다고 남들 욕해도 열심히 뭐든 해보고있었는데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dyshin8363
@dyshin8363 2 жыл бұрын
서른즈음에 바이크 사고나면서 인생을 뒤돌아봄 ㅋㅋ 물론 병원에서
@gallae12
@gallae12 2 жыл бұрын
진짜..그냥 되는건 아무것도 없구나!! 느끼고 갑니다
@sbfrank3035
@sbfrank3035 2 жыл бұрын
30대 진짜 정신차리고 뛸 시기. 9AM-6PM 난 여기까지만 일하고 워라벨? ㅋㅋ 그런 등신같은 생각 그만하고. 근데 이건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하니까 그런것같고. MZ세대던 뭐던 모든 세대 사람들은 그때 그 나이대 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산다. 정답은 퇴근 이후에도 관심있는걸 수익으로 만들 수 있는 일을 찾는게 진짜 중요하고 그래야 지금 하기 싫은 일을 당당하게 그만 둘 수 있는 것. 그러면서 자유로워지는거지.
@chocoboxx1586
@chocoboxx1586 2 жыл бұрын
차도 없고 뭣도 없던 20대 시절, 하루에도 네댓 번씩 마른모 블로그를 들락거리며 미래를 꿈꿨었는데... 지금은 오늘 제목 처럼 30대 중후반, 차도 생기고 꿈꾸던 직장도 다니고 가족도 생기고 시간 참 빠릅니다. 마구타 위한 추진력도 얻고 구독 박고 갑니다~ (다음주에 첫 아기가 태어나는데 정말 기저귀값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dialylxk
@dialylxk 2 жыл бұрын
제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ntaekbaek2571
@juntaekbaek2571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 감사합니다.
@최광희-h1l
@최광희-h1l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뛸게요
@챠오쓰
@챠오쓰 2 жыл бұрын
다시 뛰어볼까~👊
@zzang91004
@zzang91004 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ㅠ
@forglorymade4740
@forglorymade4740 2 жыл бұрын
1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오리진이다 레알. 1억원줘도 안아까운 영상. 근데 까남형님 형 나이대는 서른즈음에 못느끼고 마흔즈음에 느끼는게 맞데요 서울대 교수님 링크걸고 갑니다 kzbin.info/www/bejne/qmfag6uFqst6ntU 아는척 하는거 아니고 지적질 아니고..그냥 궁금할것 같아서.. 난 궁금해서 찾아봤거든...
@badaparkbuam-dong5409
@badaparkbuam-dong5409 2 жыл бұрын
땡큐
@joonilpark2063
@joonilpark2063 2 жыл бұрын
노력의 경험과 힘을 아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 이야기라는 걸 해본사람은 알 수 있던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30대는 찾고 노력하고 그 속에서 성장하는 시기인데 그 성장속에 좋은 길잡이가 있었단걸 깨닫는 시간이 40대에 오는 것 같습니다. 노력하는 20 30대 분들에게 응원한다고 아야기하고 싶네요.
@Three_meal
@Three_meal 2 жыл бұрын
아..도입부 부터 너무 멋있는 말씀이에요 "올라가 병X아 뭘 구경하고 있어"는 40대 입장하기 전까지 마음속에 새겨놓겠습니다.
@최동훈-m7e
@최동훈-m7e 2 жыл бұрын
뛰어라 존내 뛰어라.
@gpgp392
@gpgp392 2 жыл бұрын
서른셋에 애가 둘이어요. 저 말 다 맞음. 힐링 욜로 다 집어치워. 남자 나이 40대에 전성기고 40에 꽃피우고 한창이야. 남자 나이 마흔이 제일 멋있을 나이라고 근데 계속 쳐 놀 생각만 하면 우짜냐
@JB-dd9cl
@JB-dd9cl 2 жыл бұрын
김제동....제동아 반성해라....댓글쓰고있는데 까남형 딱 김제동 얘기하시네 ㅋㅋㅋ
@남다름-j9u
@남다름-j9u 2 жыл бұрын
형! 이야기 잘들었어 형 이야기 듣고 내가 지금 잘 살고 있구나라는 확신이 더 드네. 고마워 형
@파란하늘단청
@파란하늘단청 2 жыл бұрын
30을 바라보는 20 후반입니다 다가올 미래를 이렇게 준비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20대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씀 없을까요 행넴
@joonheecho2226
@joonheecho2226 2 жыл бұрын
항상 형님 영상보면서 느꼈던게 왜 재밌으려고 영상보는데 열심히해야겠다는생각이 들지? 였는데 오늘말씀하셨던것들이 녹아있었나봐요👍
@justinyim460
@justinyim460 2 жыл бұрын
오늘 뚜까맞은 느낌으로 욱신욱신 합니다~ 완전 와닿는 이야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걸 정했다면 그리고 거기서 인정받는 전문성을 갖고 싶다면 에너지 넘칠 때 더 열심히!
@사람평범한-f3u
@사람평범한-f3u 2 жыл бұрын
진정성 있는 조언 감사합니다.
@세렝게티-r1v
@세렝게티-r1v 2 жыл бұрын
그때의 블로그는 진지한 빨간색 궁서체로 아아아아아아아앙~!!!..........
@택사노바
@택사노바 2 жыл бұрын
30대 다 들어 오라 하셔서 … 아 이사람 나보다 어리구나 했은데 😂😂😂😂 역쉬 아니였구나.😅😅😅
@drewj9754
@drewj9754 2 жыл бұрын
31살 남자 사람입니다. 존나 뛰다가 힘든게 느껴지고 요즘은 계속 쉴 궁리만 하다가 이 영상을 봤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 존나 감사합니다!! 존나 뛰겠음 다시
@Mantis_Bara
@Mantis_Bara 2 жыл бұрын
형 요즘 광고 안들어와요?
@Poopoorara
@Poopoorara 2 жыл бұрын
형 리뷰보고 r18 삿어 이거 물건이야 가보치 있어!!
@임택기-n2f
@임택기-n2f 2 жыл бұрын
👍,,💕
@dongho1129
@dongho1129 2 жыл бұрын
20대 30대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말씀은 백번 맞는말이나 52시간을 거기가 갖다 붙혀서 일반화 시키는건 확실히 고용주들은 좋아하겠네요
@Jwshengggong
@Jwshengggong 2 жыл бұрын
형 광석이형 30대면 애기 아빠에 존나 다큰 어른취급이여
@gpgp392
@gpgp392 2 жыл бұрын
서른즈음에를 20대에 아 저렇겠구나 싶어서 자주 들었는데 ㅋㅋ서른넘고 오히려 안들음 ㅋㅋㅋㅋ 말도 안돼 이러면서 ㅋ
@이원엽-m6k
@이원엽-m6k 2 жыл бұрын
형님 태어나 처음으로 유튜브 댓글 달어요 나19분47초동안 개쌉공감...30대에 세상에 태어나 가장 열심히 달려야 된다는 그말을 애들한테 해주고 싶은대 꼰대소리 무서워서 못했는대 이리 대놓고 해주시니 똑똑한 애들은 이거보고 알아들을 꺼라 생각합니다.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vince0903
@vince0903 2 жыл бұрын
좋다
@뉘르-l9d
@뉘르-l9d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이런 형 알면 많은 힘이 될 듯
@mark7lee
@mark7lee 2 жыл бұрын
개공감…같은 일을 주 50시간 10년 한 사람과 주 100시간 6년 한 사람 중에 누가 더 일을 잘할까…천재 아니면 대가리박고 굴러야…
@sangjinlife4709
@sangjinlife4709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박스까남중 젤 공감이 갑니다~~ 공감보다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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