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리 히라리 커버곡은 첨들어봤는데 신선한 매력이있네요.원곡의 하츠네 미쿠와는 달리 가는듯하면서도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박혜원-j8v5 жыл бұрын
계절이 돌고 돌아 올 때면 흐트러지는 인연들을 강하게 강하게 끌어안고서 잃어버리지 않게 끌어안은 말의 무게가 무거워져서 움직일 수가 없어 그저 따스했었던 꿈속에 빠져있었어 깨어보니 당신을 잊어버렸고 묶어서 끌어안고 있던 모습들을 부드럽게 다 흩트려서 빨갛게 아픔이 새겨질 정도로 아름다워서 히라리 히라리 히라리 하늘로 바다로 어딘가 먼 곳으로 너에게 한 조각이라도 닿을 수 있도록 이어진 인연들이 물든 색깔이 히라리라 히라리라리 언젠가 스쳐 지나가는 추억들은 흩날려버린 그 순간에 피어나 썩어갈 걸 알면서도 선명히 히라리 히라리 히라리 다시는 전하지 못하는 말이지만 네게 마지막이라도 닿을 수 있기를 조용히 내리는 비에 섞여 들어 히라리라 히라리라리
@살령7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좋은곡 듣고갑니다
@글로리-r9w7 жыл бұрын
kk 오렌지 이분 영상이였구나..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듀1212 жыл бұрын
히라리 히라리는 사나에 버전이 최고인 듯! 와~ 감성 ㅜㅜ 깊어도 너무 깊다 ㅜㅜ
@skkingg25427 жыл бұрын
즐감했습니당 듣자마자 소름이 ㄷㄷ
@떠돌이문학가태지6 жыл бұрын
내가 그리는 하늘의 별은. 한 줌 낙서 같이 이상한데. 네가 그리는 하늘의 별은. 한 줌 천사 같이 빛이날까. 하지만 그런 너는 언제나 똑같은 말을 했지. 천사같은 너의 그림이 낙서라고. 낙서같은 나의 그림이 천사같다고. 그래서 생각 해봤는데. 그림이 아닌 네가 천사 같더라.
@떠돌이문학가태지6 жыл бұрын
쿠로코 직접 바로 작성한 글 입니다만.. 보기 불편하신점이나 이상한 점이 있다면 수정/삭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