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의 마름모코어] 폴드브라 / 몸통이 찌그러졌을때 교정하는 법 / 솟거나 굽은어깨 교정 / 어깨안정화 / 팔이음뼈 (견갑대)

다리이음뼈(골반대)가 있듯 팔이음뼈(견갑대)가있습니다. 근육의 시작점이 앞과 뒤이고 끝나는 점은 양팔과 양다리입니다. 모양은 마름모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이 마름모 형태가 좌우 균형이 맞는다면 좋은 신체정렬을 갖게 되지만 이 마름모의 형태가 찌그러져 있다면 당연히 자세변이가 오게 됩니다. 근육의 시작점이 앞뒤로 확장하면 복압까지 좋아지는 코어가 됩니다. 갈비뼈 어깨 팔, 그리고 머리까지 이 마름모 형태의 근육들을 균형있게 배치하면 다시 자기 자리를 찾게 됩니다. 앞 뒤로 확장하려는 근육의 힘이 신체정렬을 유지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Ballerina-soo]

원장님! 폴드브라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용을 너무 오래 쉬었던 탓인지 갈비뼈를 닫고 코어에 힘을 주는게 맘대로 안됐었거든요 ㅎㅎ 박스 유지하면 어느덧 코어에 힘이 풀어져 있고 코어에 신경을 쓰고 있음 박스가 무너져 있어서 나름 고민이었는데 원장님 설명대로 해보니 아주 자연스러워졌어요. 요즘 아주 든든합니다. 원장님 채널에 모든 해답이 다 있으니깐요👍 주말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Rhombic-Core-Stretching]

와~~~ 너무 고마워요! 거기까지 느끼셨군요. 사실 무용수들의 박스는 코어의 다른 말이죠. 이 두개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셨으니 이제 다 되셨습니다~ ㅎㅎㅎ 경직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느슨하지 않고 힘은 뺐는데 힘은 사용하고 있는 마름모의 원리. 그렇게 자유함을 누리고 다치지 않고 좋아하는 춤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것, 너무 행복한 일이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김앤-g1d]

쌤 찐이예요~~

[@Rhombic-Core-Stretching]

오~ 특급칭찬인거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Gooddays416]

와 진짜 다 알려주시는 거였네요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던 거였는데 계속 보다보니 느낌이 오는 것 같아요

[@Rhombic-Core-Stretching]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중투짱]

가슴 앞뒤 확장하면서 그걸 뚫고 팔을 편다, 든다. 와우 짱짱하지만 자동으로 움직이는 듯 한 느낌입니다 .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잘 적용하고 계시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dayon1710]

발레 개인레슨을 받아도 해결안되던 부분이 영상보고 이해가 많이갔어요. 갈비뼈에 힘을 줘서 닫는게 아니라 앞뒤로 당겨주니까 저절로 들어가네요. 너무 신기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발레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참 다행이네요~ 몸에 힘을 빼고 내 모든 근육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쓰게 되면 나도 모르게 내 능력치가 향상됩니다. 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xuenanpei2127]

감사합니다

[@밀롱가-t5q]

그림이 있으니깐 이해 하기 더쉽네요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감사합니다~!

[@춤추는냥이-j6u]

아직100프로 이해 못하고 있지만~^^; 반복해서 보면서 연습하고 느껴보겠습니다 선생님의 영상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진심을 다해주심이 느껴지거든요~ 감사드려요~~~~🙏🙏🙏🙏🙏

[@Rhombic-Core-Stretching]

고맙습니다. 더 도움될 수 있도록 진심과 최선을 다할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고슴도치-z5p]

팔을 들어올리거나 회전시킬태 꼬리뼈의 광배근을 누른 힘(잡아당기는 힘)을 의식하곤 했는데 윗부분의 광배근 대흉근 극상.하근의 역학적 관계를 새롭게 알게됩니다. (내 몸)윗동네 문제해결에 전환점이 될것 같아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참 몸은 알면 알수록 신기한 것 같아요. 과연 내가 아는 것이 전체중 몇퍼센트나 될까 생각해 보니 안다고 이야기 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생각해보고 이리 저리 고민도 해보고 우리가 이렇다고 정의 내린것도 새로운 시각에서 보고 그렇게 되네요. 윗동네의 역학적 관계를 아는 순간, 제가 정렬을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던 것이 실제로는 아니라는 것을 알고 한탄을 했었어요. 오묘한 신체의 신비에 매일 매일 한걸음씩 다가가려 노력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ingw6641]

다가르쳐주시는군요....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예~~ 부족하지만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나누려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커진남]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Rhombic-Core-Stretching]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henahan3998]

이런자세를 몇만번을 해야 내것이 될까요~할것도많고 알아야할것도 너무나 많네요~영상 감사합니다 ~ D:

[@Rhombic-Core-Stretching]

머리로는 금방 이해되지만 몸이 이해되는 것은 많은 반복과 노력을 통해야 가능하다는 걸 늘 느끼고 있답니다. 그렇게 되니까 조급해지는 것도 내려놓게 되고, 그저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이라는 희망을 갖고 하게 되더라구요. 제대로된 반복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henahan3998]

@@Rhombic-Core-Stretching 너무 좋은말씀이라 제 노트로 옮겨적어요~Thank you😍

[@밀롱가-t5q]

팔 들어 올릴때 상체를 앞뒤로 공처럼 유지 하라고 하셨는데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몸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죠 꾸준한 연습만이 몸을 이해시키는 방법인것같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상체를 앞 혹은 뒤로 팽창시킬수있는 스트레칭이나 운동이 있을까요? 좀더 상체가 팽창한다는 느낌을 느끼고 싶습니다.

[@Rhombic-Core-Stretching]

맞아요. 꾸준한 연습만이 머리로 이해되는 것과 직접 느끼는 것의 갭을 줄여주죠. 이 원리가 사실 익숙하진 않으세요. 견갑대를 직접적으로 쓰라고 하시는 분들은 없는 편이니까요. 어떤 운동이나 동작이 이 부분의 감각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동작을 할때 앞뒤로 밀어내는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쓰셔야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어떤 동작을 할때 이 에너지를 쓰지 않는다면 절대 느낄 수 없답니다. 정 느껴지지 않으시는 경우에는 몸 속에 들어갔다고 생각하시고 한손으로는 복장뼈를 한손으로는 척추를 밀어내 보세요... 척추중 몸안에 있는 인대중 전종인대라고 있는데 이 친구가 강하게 수축되면 뒤로 가는 힘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그럴땐 직접적으로 몸속에서 몸밖으로 밀어내는 상상을 하셔야 그 느낌을 느낄 수 있답니다. 온몸에 힘을 빼고 몸속에 들어가 앞뒤로 밀어내 보시면 흉곽이 확장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아! 이거구나~ 하고 속히 느껴보시길 바래요.

[@김이브-n7b]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때도 계속해서 확장하나요??

[@Rhombic-Core-Stretching]

예....그러면 코어를 계속 강화하면서도 안정화되고 숨은 언제 어느때라도 자연스럽게 쉴 수 있어요!

[@elinap3893]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앞뒤로 확장을 하게 되면 복근에 힘이 들어가면서 갈비뼈는 닫히고 골반이 돌아가게 되는데, 이 때 치골이 들리면서 요추가 펴지고 엉덩이가 내려가면서 후방경사 처럼 보이나 봅니다. 현재 제 골반 형태는 후방경사였다가 개선돼서 중립에 가깝습니다. 골반도 앞뒤 확장을 하라는게 내려간 엉덩이를 뒤로 빼주는 느낌을 가져야 할지 아니면 겉으로 보기에 살짝 후방경사 느낌으로 하는게 맞는건지 헷갈립니다ㅜㅜ

[@Rhombic-Core-Stretching]

안녕하세요! 후방경사가 되는 원인 중 하나는 배의 길이가 짧아지는데 있습니다. 앞뒤 확장을 하면서 배 근처에 에너지가 정체되어 있다면 그로 인해 복근이 짧아지면서 치골이 딸려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중립에서 치골이 앞을 향하는 힘 보다는 후방경사가 될 수 있지요. 앞뒤 확장한 배에서 골반도 앞뒤 확장하라는 것은 가지 치골은 앞으로 가고 천골 꼬리뼈는 뒤로 가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몸통과 배에서 앞뒤 확장해 만들어진 압력이 골반의 구멍 속으로 하강해야 합니다. 배에서 정체되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하강하는 힘과 좌골이 바닥을 누르는 힘이 정강이 복숭아뼈로 떨어져야 하지요. 그래야 골반의 중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지면 반발력과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좌골의 위치를 정강이머리에서 정강이복숭아뼈와 맞춰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xuenanpei212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