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나의 존재의근원 그러며서도 왠지 애증관계로 가기 십상인데 철벅여사는 아버지존재를 믿음지게 힘을 주어서 참 흐뭇했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민비-q9r3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들을께요. 건강하세요.^^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민경희님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sajapiano95853 жыл бұрын
훈훈한 이야기 ᆢ감사합니다 🏡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경애-x5j Жыл бұрын
갈피를잡지못하고 망설일때 같은경험을 하신 아버지의조언이 팀의삶을시작하는데 큰 도움을주셨네요 전쟁을 겪어야했던 군인들의 고충도조금 은이해할수있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혜영-f5x3 жыл бұрын
노을사진에 가슴을 부풀어 오르네요~^^ 여행가고 싶어요 잘 듣겠습니다♡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아무때나 어디로든 훌쩍 여행을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도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신밧드-w3m10 ай бұрын
듣고 참 좋았습니다. 누군가 같은 경험을 한 사려깊은 사람이 가까이 있는 것은 행운이겠습니다. 그것이 꼭 가족이 아니더라도. 2년전 읽으셨군요. 책처럼 낭독도 이렇게 오래 남는군요.
@심미란-u9i3 жыл бұрын
멋진 목소리 참 편안하고 감사해요 그런 아빠가 있어서 너무 좋겠네요~~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__^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팀은 그런 아버지가 계셔서 든든할거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남승순-f3u3 жыл бұрын
인생에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아버지~~ 사랑가득한 어머니 팀과 키트에게 행복하고 멋진 앞날이 펼쳐지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그런 좋은 가족들이 주위에 있어서 팀은 참 복 많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다시 삶을 일으켜세울 힘을 얻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팀과 키트 두 사람은 잘 살거에요. 행복하게..^^
@김지안-d8x9h2 жыл бұрын
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의 내면의 갈등과 돌아온 현실과의 불분명한 고뇌,부적응의 극복이 휼륭한 아버지의 깊은 공감대로 치유되네요 고맙게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갑부엄마-b6g3 жыл бұрын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행복한 책.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파피루스님도 함박웃음 짓는 시간되시길. ^^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갑부엄마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갑부엄마님도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younginchoi61592 жыл бұрын
내내 애잔했고 애틋했다. 결국에는 안도의 숨을 내쉴 수 있어 다행이었다. 내가 펄 벅의 소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도 다시 깨달았다.
@ddalginebook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파피루스님 이야기에 홀딱했어요~😄😄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딸기만두소리책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죠? ^^ 저도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ddalginebook3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
@knitterJu3 жыл бұрын
멋진 얘기네요 팀과키트의 앞날에 축복을 바랍니다.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팀과 키트는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가족들이 주위에 있어서 행복하게 잘 살거라 믿어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초-o7e3 жыл бұрын
팀의 새출발에 박수를~~~ 잘 듣고 갑니다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__^ 감사합니다.
@greenLaVitameadows3 жыл бұрын
🌻🌻🌻
@greenLaVitameadows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용기를 주는 훌륭한 대화의 힘 ~ 생각을 하게합니다 … ‘ 사람을 살리는 대화를 … ‘ 하기에 힘써야 겠다고 … 🌈😇 편안한밤 되세요 🙏💖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한창 낮시간이시겠네요. 저는 한창 밤이거든요. ^^ 사람을 살리는 대화 ...저도 이렇게 하고 싶은데 실은 매번 그렇게 하진 못합니다. -_-;;; 반성하고 앞으로라도 좋은 말하면서 살아보겠습니다.
@김정화-d6x9e3 жыл бұрын
주말아침 파피루스님의 목소리로 시작하네요. 갓입대한 아들이 있어 소설의 내용에 좀더 감정이입되네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군에 입대한 자녀가 있으시면 이 작품이 좀 더 가깝게 느껴지셨을것 같아요. 군입대한 애인을 둔 분들도 그러하실듯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stherchoe25803 жыл бұрын
뉴욕의 전쟁터에서 몇 십년을…., 이제 여기, 잠시 멈추엇던 삶을 다시 조용히 느리게 시작하며 이 작품을 듣게됩니다. 어찌 그리도 내가 동감하는 이야기인가요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샤론의뜰3 жыл бұрын
네... 누구라도 아픔을 겪게 되지만 그 아픔이 특별한 아픔을 겪었던 사람들. 예를 들어 전쟁을 겪는 이들이나 아니면 엄청난 재난을 통과한 이들에게 있어서 삶을 다시 시작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조언까지 해 줄 수 있는 아버지로 인해 아들이 새롭게 삶을 시작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죠. 근데 방법을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관계가 깨지고 상처만 입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이 책을 통해서 세상의 모든 아픈이들이 위로와 격려, 나아가서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댓글 자체가 위로와 격려가 되네요. ^__^ 위로해주고 도움을 주고 싶은데 방법이 잘못되서 오해하는 경우도 종종있죠? ^^ 이 소설속에선 그럴땐 그냥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고 하네요. 저도 이 소설을 읽고서 배웠어요. 따뜻한 댓글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샤론의뜰3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댓글달기 쉽지 않을텐데... 고맙습니다. 상처로 아파하는 자들에겐 조용히 다가가 안아주던지 손잡아 주는 것이 최고의 위로인거 같아요. 성경 욥기를 봐도 그렇구요. 말없이 함께 공감해주는 거죠. 행복한 오후 되세요.☕
@김은영-v2r3 жыл бұрын
펄벅여사 참 많은 소설을 썻지요 이책도 잘듣겠습니다 낭독에 감사합니다 ^^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_^
@샤론의뜰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코로나 시대에 위로가 되는 따뜻한 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 듣고 또 인사 드릴께요.😘
@샤론의뜰3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따뜻한 공감과 위로, 조언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펄벅여사는 어떻게 그리도 섬세하게 마치 본인이 군에 갔다온것처럼 할 수 있었는지...
@papyrusbook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펄벅 여사가 군대 경험을 해보지도 않았을텐데 그사람들의 마음을 잘 잡아내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감동적으로 느껴지죠. ^^ 역시 대작가는 대작가구나 싶어요.
@정병숙-d8k2 жыл бұрын
펄퍽 작품중에 간만에 포근한 작품을 만나네요. 따뜻한 어머님과 귀여운 여동생 메리,친구같은 아버지,3년 내내 기다려준 키트 팀은 참 행운아고 행복한 사나이네요. 전쟁의 아픔은 금새 사라지겠지요.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삶의 시작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2 жыл бұрын
전쟁의 상처를 안고 돌아온 톰은 정말 운이 젛은 사람이죠. 새롭게 출발할 수 있으니까요. ^^ 저도 그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
@정병숙-d8k2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친구같은 아버지와의 대화가 팀에게 용기를 주네요. 감사합니다.
@노원이-s5y3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의 마지막 멘트처럼 정말 마음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소설이였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