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구석 있어서 그런거죠. 요즘은 더 하지 않을까요. 요즘 20대는 먹고 살기도 더 힘드니.. 엄마들이 딸 고생하는데.. 애기 봐달라는 말 무섭겠지만 내딸이 사회에서 과장급만 되도...엄마가 일 못그만두게 하겠죠
@tserof95343 жыл бұрын
이런 고민에서 남자는 쏙 빠져있음ㅋㅋㅋㅋㅋㅋ 여자 혼자 다 짊어지고 고민하고 내 일 하고 싶다고 울면 이기적이라고 욕먹음ㅋㅋ
@sjskelskdj133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엄마한테 맡아줄수있냐고 말하러 갔는데 빠꾸먹었잖아요..아무것도 안한거아님..
@김경민-w3y3 жыл бұрын
ㄷㄷ 일반화 정작 본인은 그런걱정 할일없으니까 편하게있으셈
@wpvjeox37943 жыл бұрын
그냥 지가 보고싶은대로 보는거같은데 ㅋ 한심
@martinkim96123 жыл бұрын
인간아 인간아...답답하다
@라라루루-r7u3 жыл бұрын
이런 ! 답답한 인간 !
@user-re9lw4cw1b3 жыл бұрын
당장 이 영상 하나만 봐도 출산률 낮은 이유가 보인다.. 배우고 일하는 여자들 중에 자기 커리어 다 포기해가면서 애기 낳아서 키우고 싶은 사람들 몇이나 되겠냐고
@koko-737 Жыл бұрын
당장 4년제 졸업 여성들 결혼률은 높은데 석사 특히 박사 받은 여자들 거의 결혼 안하는 현상이 보여주죠. 사짜 들어가는 전문직 여성들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가 유독 그렇다는건 많은 생각드는 부분이예요
@sihyunkim74473 жыл бұрын
딸이고 여자면 충분히 공감되지 않나요? 옳다 아니다를 따지기엔 그런 마음이 들수있겠다 싶은 상황인데.. 상무에 40대면 앞으로 더 창창했을텐데 갑자기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막막한 마음 충분히 들거같은데. 엄마 말고 누구한테 땡깡부리나 엄마들은
@박지은-q1d3 жыл бұрын
진짜 애 안낳고싶어지는 드라마 굳이 없던 애 만들어서 경단되고 애지중지 나 키우느라 평생 고생한 엄마 뒤로하는 사람 되고싶진 않네요
@아토-o2q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나이드신 노모한테 애 맡기는 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터 못구하믄 남편이 육아휴직쓰고 돌볼수도 있는데 쩝... 옛날이야 친정어매가 봐주기도 했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근데 실제로 시터들 잘못구하면 아동학대로 이어질수있습니다
@강민준-i1c2 жыл бұрын
차태현배우님 엄마분 정말 사랑스러우신데 완전 러블리하시고 그냥 너무 좋아 ㅠㅠㅠ 아기 목소리 내실 때 진짜 입이 귀에 걸릴정도로 웃었는데 또 평소 목소리가 너무 멋있으셔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
@luneee45263 жыл бұрын
40넘었는데도 저건 좀... 내가 일을 못한다는게 불안한 것보다 엄마가 저정도 고령이면 슬퍼서 눈물날것같은데 진짜 이기적이긴하네.. 근데 현실은 더 한 사람도 많겠지ㅠㅠ 우리엄마한테 잘 해야지...
@아니그게아니라-u6s3 жыл бұрын
저러고 엄마 돌아가시면 그때서야 후회 하겠죠 힘들게한 당사자가ㅠ
@은뇨꾸엘프3 жыл бұрын
저건 드라마라 엄마도 엄마 앞에선 애고 똑같은 딸이라는 걸 보여주려고 좀 더 오버한 게 없지 않아 있는듯 해요
@기면준-s8z3 жыл бұрын
저정도 빡세니깐 40에 상무까지 간것같네요
@힣-f4m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인게 아니라 사람이니까 그런거죠.. 저 사람이 평소에도 엄마한테 저렇게 짜증내는 사람이였을까요?? 애 낳은지 한달도 안돼서 몸도 아프고 마음도 심란하고 예민한데 복직에 대한 걱정,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더미인 상황에서 기댈 곳이 엄마 밖에 없으니까 엄마한테 투정하는거죠...그 상황에서 복직해야하는데, 엄마 수술이 있어서 시터를 구해야하는데 구해지지도 않고...그러다 감정이 격해져서 그런거예요
@임리-n4v3 жыл бұрын
차태현부분에서 다들 터지셨다는데 나는 눈물터짐...
@juliakim55413 жыл бұрын
어머...저도.. 이댓글 달려고 했어요ㅜㅜㅜ
@ahn3742 жыл бұрын
펑펑 울었음요ㅠㅠㅠ
@갓생녀-s9t Жыл бұрын
아이빌리브 듣다가 웃다가 성우 부분에서 울었어요….
@venussuna Жыл бұрын
진짜모자지간이라는게 더와닿는...ㅠ ㅠ 찾아보니 그렇네요
@송이송이-e9v3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엄마의 앞에서는 한없이 어린 아이로 변하는건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네요
@장사장-g8u3 жыл бұрын
애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 코고는 소리 진짜 고롱고롱
@zzyeon_13 жыл бұрын
시터못구하면 여자는 복직할수없다고 생각해서 스트레스 받는거 같은데 남자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user-im1pt2vv6b3 жыл бұрын
저기 보면 나중에 남편이 시터 못구하면 자기가 직장 그만둔다고 말해줘요... 이 드라마 디게 현실적인데 남편들만 비현실적인 유니콘임...
@기면준-s8z3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 아닌가? 애는 혼자만 키우나요?
@항해-l6j2 жыл бұрын
@@user-im1pt2vv6b 그래서 사랑이 엄마 남편이 현실적으로 나옴. 유니콘 vs 현실 남편 극대비를 보여주려 했나봐요.
@성이름-t1x6i3 жыл бұрын
진짜 차태현씨 엄마셨나 보네
@jinnyaladdin2233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저 분 계속 아기 속마음 말해주는게 일부로 부담주려던게 아니었어ㅠㅠㅠㅠ
@zs3lzy3 жыл бұрын
등장인물들 상황에 다 감정이입되네 ㅠㅠㅠㅠ
@zs3lzy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애엄마 되는 주인공도 이해되구... 어머님도 이해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이입하다보면 무슨 감정인지 이해되고ㅜㅜㅜ 미워할수가 없다...
@무나-p8l3 жыл бұрын
ㅋㅎㅎㅋㅎㅋㅎㅋ차태현 본인등판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코
@치즈냥-w8e3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 엽기적인 그녀 패러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태현 진짜 오래간만에 추억돋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co-th9dg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일이 너무 바빴어서 그런가..한번도 당연하게 받은적 없고 아이도 맡길수 있다고 생각 안해봐서 이해가 잘 안가면서도 부탁하기 어려운 엄마보단 저런 엄마가 되고 싶기도 하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
@취미유목민3 жыл бұрын
난 이것도 부럽다 나는 대신 봐줄 엄마도 없는데..
@알쏭미녀2 жыл бұрын
아들 잘 키워네~~ 공감해요
@라더님딱한솔만보는꿈3 жыл бұрын
저기 차태현이랑 안선생님은 진짜 모자시라네요 진짜 붕어빵!
@머드-m5n2 жыл бұрын
이게 엄마지....
@user-choni_o3o3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번꺼 왜이렇게 눈물나지
@iorose3 жыл бұрын
알토란 ㅠㅠㅜㅋㅋㅋㅋㅋㅋ웃기다
@냥냥-d7l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현실감ㅜㅜ 너무너무너무 시즌2안하려나ㅜㅜㅜㅜㅜㅜㅜㅜ
@Jesus-Christ_3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차태현 엄마네 ㅋㅋ
@이은빈-d9w3 жыл бұрын
차태현이후 갑자기 분위기 엽기적인그녀ㅋㅋㅋ
@유지은-u6m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왜이리 나지 💦😢
@꽃션-z3d2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
@박병관-y8s3 жыл бұрын
알토란 만물상ㅋㅋㅋ하이퍼리얼리즘
@wantjipsa2 жыл бұрын
어휴..... 나이 마흔이 되어도 이렇게 되는게 참..... 내 새끼 고생시키지말라고 세살 아이에게 한마디 하시던 엄마가 갑자기 생각나요.. 귀하게 키운 딸, 고생할까봐 걱정하던 엄마... 엄마 본인도 그렇게 힘들었으면서 말이죠 ..
@린루-r5z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당연히 엄마한테 맡길 생각을 하냐 엄마 힘줄이 그렇게 안됐어도 맡기면 안돼지 나이가 40근처면 어머니는 70근처실텐데 너무한다 너무해 좋은 시터는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시터 구하는 방법밖에 더있나... 나라에서 엄마아빠 다 복직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하지 않는한 저출산은 계속될듯용
@graciae08073 жыл бұрын
돈 좀 쓰더라도 노산이고 커리어도있으니 그냥 시터구하는게좋지
@TeReA_J2 жыл бұрын
왜 난 엄마가 없는데 이걸 보면서 우는거지..?
@다둥이네-p6j Жыл бұрын
나도 같은 엄마지만 이해가 안갔네요..일못하게 될것 생각 안하고 아이 낳았나...알고 낳았든 모르고 낳았든 이미 낳은거 끝까지 책임질 생각을 해야지 일못한다고 엄마한테 당연히 봐달라는듯이 하는거 이기적이라 생각들었어요 ㅠㅠ.. 경단녀되는건 어쩔수없는 부분입니다..일쉬는게 싫었으면 낳지도 말았어야죠.
@nnya_7273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애를 낳아서 엄마한테 맡길 생각부터 하는거죠???
@김서현-g6m3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주인공 상황때문인것같아요. 애는 돌봄을 받아야하고 일은 다시 해야하고 믿고 맡길사람은 부모님이니까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