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177-3 며느리가 조금이라도 늦게 오면 심하게 불안해하는 시어머니 MBN 150630 방송

[사노라면] 177회 2015.06.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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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i4gu7sx2o]

주무시다 일어나서서 요양원 가자소리 들으시고 놀라셔서 안간다 하시면서 비시는 모습이 맘이아프네요...다음영상에서도 친정어머님도 따님 못알아보시는것도 마음아프고요...

[@user-wb6nx9mf7j]

어머니 어디갔는지 며느리는 애가 타는데 그와중에 앵두따는 아들 ㅋㅋㅋ 남자는 늙어도 철이 없구나 ㅋㅋ 근데 할머니가 요양원가자닌깐 손으로 비는 모습이 가슴이 아프다... ㅠ.ㅠ

[@Daydreamoon]

ㅋㅋㅋㅋㅋ... 남자는 나이를 먹어도 아이라는 말이 있죠... 아내가 잘챙겨주고 남편도 잘 따라주면 좋죠 ❤

[@user-il2te2uc7m]

어머니 현명하시네 며느님을 챙기시는게. 보기 좋아요 서로가서로를. 아끼는 모습

[@user-ej6ur8ze2r]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어여~~

[@user-xy5id2vx9k]

시집살이 독하게 당한 친정 엄마가 딸도 못 알아보고 요양원에 계신거 봉게 맴이 찡하다. 에고

[@user-vi9ej6vw3h]

와 진짜 할머니도 며느님도 너무너무 천사임 두분 다.. 진짜 지금도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며느님도 저렇게 딸 처럼 챙겨주시는 시어머니 잘 만나셨고, 시어머니도 저렇게 시어머니 생각하는 딸 같은 며느리 만나셔서 너무너무 좋으실것 같아요~~ 두분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눈 부시게요.

[@user-mp9um8zj4k]

시어머님도 며느님도 아드님도 행복하세요

[@user-cl4go7ru6g]

천사 두 분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 되십시오

[@springs3726]

^^니는 니 혼자도 잘먹잖아~^^ 아들한테 하시는 어머니 말씀에 웃음이~ 서로 위해주고 사랑해주는 고부간 모습에 따뜻함이~감사~진실로 사랑만이 최고임을 몸소 가르쳐 주신 예수님이 생각납니다.

[@user-cv7yo3ih9q]

할머니가 잘하셨나보네. 며느리분도 너무 좋으시고.

[@user-vr8nx2ni7e]

고부사이가 너무 다정해 보여서 마음이 훈훈하고. 서로 아껴 주시는 마음이. 감동미예요~~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ds4hg8xi8f]

애기가 되어버린 시어머님을 저리 살뜰히 챙겨드리는 며느님 하늘아래 드물지요.

[@user-ys6sg2qn5m]

옴마 너무 감사하고 며느님도 세상에 없는 천삽니다 다들 복 받을낍니다 오래 건강하게 사이소!

[@user-xg5fe1ef9r]

내고향 말투 ㅋ 타향에서 고향 보고 고향할매 말투들으니 너무 좋네😊

[@user-bz2wd3fy1s]

서로 위하는 고부지간이 아름답습니다. 머느님 복 많이 받으시고, 어머니께서는 아프지 마세요.

[@remongreen8446]

어머니가 며느리를 엄청따르시네~ 어머니가 며느리를 엄마라 생각하시네요ᆢ 엄마가 어린애 집에놓고 나갔다온것같이 저리 불안해하시네요~~~ 며느리가 엄청 잘하시네요~~~ 근데 며느리는 친정엄마는 못모시는 마음이ᆢㅠㅠ 그마음 얼마나 애절 하실까요~~~ ㅠ

[@user-wx4fc8pc2z]

친정엄마 생각하면 늘 눈물이...내 엄마는 내가 시엄마는 신랑이 효도하는게 맞아요~

[@user-rl7wg8gi6d]

그냥봐라...꼬지말고..

[@user-ds3ni5ii6f]

기본은 그게 맞는데 그래도 서로의 부모에게 잘하면 좋잖아요~ 시부모님도 며느리에게 잘하면 좋구요

[@mjsuk670]

징하다 산다는 것이.. 저 집 며느리 어깨에 짐이 한가득이네..

[@user-oj8gx8vw2i]

저도 95세 엄마 모시고있는데 시장가면 올때까지 문입구.의자에앉아 마냥 기다리고있어 한편으로 미안하고.자유가없어 힘듭니다 100세 넘게살까 걱정.불효한마음 제가 잘못인가요 여하튼 힘드네요

[@user-cl4go7ru6g]

계속 사시지 않아요 친정모친 계신게 복입니다 보고싶어도 못 봐요

[@user-sx4yf6kq2s]

간병하면 집에 갇혀살지요 사람마음이라서 당연히 드는 생각 불효하는마음이 아닙니다 죄책감 갖지마세요

[@user-dh2st3un4r]

제가 모시고 살던 장모님 께서 99세에 장인어른 곁으로 가셨습니다 어른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하나라도 남아 진지 봉양을 하고 힘들어도 해 지기 전에 집에 도착해야 합니다 집 사람이 친구들과 여행 이라도 가면 놀러가서 몇칠 있어야 온다고 말씀 드려도 여자가 어디 나가서 자는냐고 꾸벅꾸벅 조시면서 거실 쇼파에서 밤을 새우셨 습니다 99세에 집사람이 코로나에 걸려 전염된 장모님께서 경리기간 끝나고 기력이없어 세상을 떠나 셨습니다 어른 모시는 어려움 제가 압니다 저는 항상 이렇게 생각합니다 장모님이 계셨기에 집사람 아들딸 손자 손녀를 볼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이유로 장모님 모셔와 집사람 에게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참고로 집사람은 세째 딸 입니다

[@user-cl4go7ru6g]

@@user-dh2st3un4r 참 좋은 분이시네요

[@user-zz5nv3ib2c]

@@user-dh2st3un4r복 받으실거에요

[@user-sx4yf6kq2s]

똑똑한 할머니 며느리한테 잘해야 되는거 아는 분

[@user-hu9qg9yq3i]

서로섬기는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user-sv9lc8wk7d]

좋타고 표현 해주니 잘해드릴수 밖에 없네요 ㆍ행복하셔서 좋겠어용

[@user-pk2fn1hp6u]

며느님 복 받으세요

[@user-ml1lc4np8q]

아이고 어머니 ㅠㅠ 며느리 힘들겠어

[@wkdrinlm1697]

눈물난다 요즘 마지막으로 가는 요양원 인생이 뭔가 싶다

[@user-le8cu8iz1k]

어렸을 때 엄마가 일나가서 조금이라도 늦게 오면 엄청 불안했었지. 나이 들어도 그런거겠지

[@user-ny4xq9od4s]

시엄마 하시는거 보기만해도 숨 막힌다 나도 친정엄마 모시고 산지 4 개월정도 됐는데 잠깐만 나가도 빨리오라 하고 기한없는 세월이라 숨이 턱 막힌다

[@Aaayyyyooo]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ㅠㅠ 내 생활은 존중 못해주고..하루종일 자기만 바라보고 있으라는 느낌..ㅠㅠ정말 정말 피곤함;;;;

[@hm_son7_love_you]

나중에 그 시간마저 그리워져요 ........

[@sisira_1124]

​@@hm_son7_love_you 내 부모도 아닌데 그 시간이 그립겠어요???? 지긋지긋하구만.

[@user-cd8bf4uo9j]

10:30

[@user-zz5nv3ib2c]

며느리님 천사시네요 할머니도 안쓰럽스구요

[@user-wg3bi3qn7d]

참 따뜻한 고부사이 보고좋고 흐뭇해요 건강하시고 향복하세요

[@user-lx3nk7wr1h]

행복하세요 두분다 늘 건강하세요

[@phillipkim9004]

보기 너무 좋아요

[@user-zk1ne5nz9k]

요양원 보낼까봐 불안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user-eg5es6rj1e]

할머니 폴더폰 하나 사드리지 1번하고 통화버튼만 갈켜드리면 될것을 불편하고 걱정돼서 어디 살겠나요

[@user-tf4xp4jq7e]

고맙고 ~감사합니다.

[@kkumyong]

ㅋㅋㅋ 니는 니혼자서 잘먹잖아! 라는 말이 너무 귀엽네요

[@salee9372]

ㅋㅋ할머니 귀여우세요 아기같아요 😂❤

[@user-so5nq9of7f]

친정엄마는 요양원보내고 시모는 지만 바달라고하고 그건좋단다 징짜 이기적인 시모

[@sanghunlim9967]

당신 눈으로 보긴 친정엄마따로 시어머니 따로 보이겠지만 저 며느리 눈에는 시어머니는 이제 며느리 친엄마 같은 사이가 된겁니다. 님도 나이들어보면 압니다 내부모나 시부모나 측은하고 곁에있고 싶은 시절이 고부간에 정이 쌓이고 얼마남지 않은시간이 아깝고 애절하단 얘기입니다 겪어보면 알겁니다

[@user-so5nq9of7f]

@@sanghunlim9967 예예~~~

[@Aaayyyyooo]

⁠@@sanghunlim9967요양원을 안가는게 좋죠.그래도 저건 아니죠 며느리가 잠깐 외출조차하는것 조차 숨막히는 상황인데..시어머니든 아들이든 친정엄마는 요양원에 있는걸 알면 며느리를 하루종일저렇게 숨막히게 하면 안되죠; 할매는 며느리가 외출하면 그냥 맘 편히 다녀오게 하고 아들도 엄마가 며느리만 이뻐한다면서 나이가 몇갠데; 이걸 섭섭하다고 핑계대면서 마누라한테 은근 다 떠넘기면 안돼죠 저 할매는 그냥 아들 기세에 못 이겨 맘약한 며느리한테만 너무 의지하고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할매도 말로는 며느리 계속 이쁘다고 하지만 며느리 입장은 전혀 생각을 못 해주는듯..며느리가 왠지모르게 가스라팅 당한느낌;;

[@user-df7pp8mw3i]

애정이 있어보여도 며느리는 숨막힌다

[@user-uq9xg7nj9t]

아들은 돌봄에 전혀 의지되지 않나보다

[@user-jj6vv3hp6z]

어머 친정어머니가 내가 돌봤던 할머니네요 ㅜㅜ 우리 박할매 참 순하고 착하셨는데

[@user-sw4oz2sj5u]

저기 방송에 나오신분들 근황 혹시 아세요?

[@user-hz7hr6kt5j]

아~~고 할머니 맘이 마~~니 불안해 하네요

[@user-xe9wv5ei6m]

나이 드는 게 서러운 일이지요. 인생이 그런 걸 어쩌겠어요. 저 며느님도 복 받으실 거에요.

[@user-mz7lt9pm1y]

니는 니혼자서도 잘먹잖아~ ㅎㅎ

[@English-pz1el]

할머니 오래 오래 며느님 믿고 사세요

[@user-bb3jd1nh1l]

쪽지은. 머리 울엄마. 생각 나네요 ㅠ.ㅠ😢😢😢

[@user-bj6vv6sm2n]

남편이 와이프도 긴장감풀려서 잠간주무시는 사람을 깨워야하나 쉬게나둬라

[@user-dn7xp2ep9o]

며느님이 천사시라 산삼도 며느님 눈에 보이네요 산삼은 아무나 못봐요 할머님 며느님 아드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KK-ye3yc]

현대판 고려장이 요양원 이라죠? 그래도 그안에서는 죽을때까지는 먹기도하잖아요 며느리가 나쁘면 똥이나 싼다고 밥도 굶기는가하면 밖에나가면 집도 못 찾아올까봐 문잠그고 가둬놓는다네요 ㅠ

[@user-zu8oc7fv1n]

마지막 ㅋㅋㅋㅋㅋㅋ

[@sunsun-qx9hj]

친정엄마는 요양원에 보낸거 알면서 본인은 가기싫다고 이기주의 끝판왕이네

[@user-bz9jv8ux4d]

2015년이네요,,할머니는 잘 계신가요?

[@eyc3300]

역시 눈치없는 남편....다리좀 양보하지

[@Rololoby-rt5jo]

진짜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t5ei7bx7i]

아들한테 니는 니혼자도 잘 먹자나 하는 할매😊 며느리랑 행복하세요~~❤

[@hm_son7_love_you]

3회가 끝이에여?????

[@user-sx4yf6kq2s]

부모들이 고생끝에 요양원에 있으니 이 세상이 이상하네요

[@user-ds3ni5ii6f]

그래도 여기 시머머니는 며느리한테 잘하기라도 하지 심술덕지덕지 붙은 시어머니가 다늙은 며느리 구박하는거 보고 왔더니 여기는 맘이 편하네요

[@user-kx8sd8tg6t]

친정어머니는 수발이 힘들어 보낼 수 밖에 없었겠죠 참 나쁜 사람뿐인 댓글이네요 옛날사람인 시어머니께서 줄 수 있는 최고의 애정일지 우린 모르는거죠 남편이 잘해야죠 아내가 아파 저러면 닭다리를 어머니 아내 두 사람에게 줄 수 있었어야지 딱 이정도여야하지

[@user-pm3zd3tl2s]

요양원에 안갈려면 며느리가 황소처럼 튼튼해야지

[@user-gx6ws5hv4l]

저건 며느리를 걱정하는게 아니고 자신을 보살펴줄 사람이 없어질까봐 두려워서 저러는거야. 완전 올가미네. 며느리를 찾지말고 아들을 찾으세요.

[@user-bu2cu2of4j]

친정엄마양원로보내고.ㅡ효부든고 사네

[@user-oj8gx8vw2i]

모실려면 시어머님.친정엄마 같이 모셔야지 효부지 속시원한 답 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user-eu1xd3xs8f]

친정어머니는 치매로 사람도 못 알아보시고 대소변에 농나일 바쁘고 오빠 올케 있겠죠, 시어머님은 아직은 멀쩡하신데 요양원 가실 상황은 아니시네요.

[@purple_8520]

대소변 못가리면 옆에서 사람이 계속 붙어있어야돼요 일하시면 케어는 현실상 불가능합니다

[@user-zk1ne5nz9k]

야야는경상도 말도 야 입니다. 부를때 야를 어른들은 야야라고 부릅니다

[@sisira_1124]

할매요... 좀 집에 계시소... 며느리가 힘들겠소..!!!!

[@sunsun-qx9hj]

할매가 며느리 가스라이팅하네 착한것처럼 보이지만 보통 할매가 아니다 요양원 가기싫음 며느리 편하게 해줘야지 저렇게 하면 친엄마도 싫어질듯

[@user-nl2op8qv7o]

본인들 잘 사시는데 가스라이팅 ㅇㅈㄹ ㄴ본인이야말로 보통 인간이 아니다

[@Aaayyyyooo]

진짜 내말이요ㅠㅠ

[@user-cl4go7ru6g]

옷 입고 요양원에 가자니까 놀래시지 친정 엄마께 가자 해야지

[@user-cu1vs2bc6s]

친정 엄마는 요양원에 계시고~~여자의 일생

[@user-ji7lf3dm3v]

참,,,,요줌 보기 드문. 효부 며느리 이런 며느리 에게 정부는 지원금. 과 정상적인 정부 지원을 해주어야 마땅하다,,,

[@user-lh1hd2jn1j]

좋으신 며느님이시고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면 사람한테 구걸하듯 의지하지않습니다 늙어서도 홀로도 당당하고 굳건하지요

[@user-qe3xw2rb2b]

치매시구나 친정엄마구나

[@user-qe3xw2rb2b]

요양원을 왜 가는지 이유부터 말씀하셔야죠

[@Lily5242]

니는 니혼자도 잘먹잖아ㅋㅋㅋㅋ

[@user-bp3jd4ko3t]

아들이 거짓말하네

[@Rololoby-rt5jo]

스스로 자립하는법을 못배우셨나보다….약간 애착불안같으네…

[@blueocean9046]

기초연금없었으면.구박엄청하겠네 어머니한테 기초연금드린적 있을까? 지들다먹었겠지?

[@kimukyung318]

참 볼 줄 모른다 좋은거 있으면 열매 하나까지 다 니네 먹으라고 하는데 저 할머니가 몸부터가 지금 돈이 소용이 있는 상태인가 걷지도 못하시는데 당사자가 용인 한 걸 왜 트집인지 그리고 세상에 공짜 없다

[@user-ny4xq9od4s]

돈없음 쓸수도있지

[@user-ds4hg8xi8f]

그 잘나빠진 기초연금 이 몇푼이나 된다고 그러시나요?아무리 봐도 며느님이 그런 못된 모습은 손톱 끝만치도 없구만요.

[@blueocean9046]

이가 없네. 이빨이나 해드리지. 아들소용없구나.

[@yyk4786]

앞부분도 제대로 다보고 댓글 쓰세요 1,2편 있습니다 칭찬해도 모자랄판에 참 마음이 삐뚤어 졌네요 틀니 불편 하시다고 안끼시는 겁니다

[@sunsun-qx9hj]

임플란트도 잇몸이 살아있고 건강한 상태여야지 가능합니다

[@user-dh2st3un4r]

어른이 말씀 하시면 예 잘못했습니다 하면 될것 을 대꾸라니 어른은 마음이 더 상하신다

[@user-or6te9kb9u]

며느님 건강하시고 나중에 하늘에서 공주 처럼 사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