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제 부모도 아닌데도 정말 감사하네요 시집간 딸내미 한테도 시부모님한테 잘해야 한다고 늘 말하네요 심성이 고우세요 보는사람도 행복해져요
@김남숙-y6q Жыл бұрын
고부갈등 없이 보기좋아요 건강하세요
@보리보리쌀보리-x5d Жыл бұрын
같이 사시는 며느리에게 잘하는것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좋은것이라는 것을. .할머니가 현명하시네요
@재미있게배우는엑-m8d Жыл бұрын
넘 고맙고 고맙습니다~ 정말 이세상에 아직 저런분이 계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yer2myy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도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간병인이 누가 제일 보고싶냐고 하니까 며느리 보고싶다고 하셨대요 ㅋㅋㅋㅋㅋㅋ 자식말고 며느리 보고싶다고 하는 할머니 처음 봤다고 간병인 분이 웃으면서 말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 할머니도 엄마 시집살이 하나도 안 시키고 간섭도 일절 안하셨는데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엄마도 할머니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챙기시더라구요 다 서로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lucykeumsuttles360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시어머니 천생연분이내요 효부 진정한 어머니 넘 좋으내요
@희-r6r9 ай бұрын
진짜관상은과학이맞다 두분다진짜천사의얼굴
@나아지는삶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우리 외할머니랑 너무 닮으셨어요. 10년전 95세로 돌아가셨는데 보고 싶네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셔요~
@지엔-l1d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넘 귀여우셔요~~
@김정애-g7h Жыл бұрын
며느님 복받으세요❤❤❤
@럭키-p5k Жыл бұрын
할머니 현명하시고 또 현명하시네요.. 며느리 밥 얻어 자시니 그렇게 며느리를 위하신거지요
@들꽃사랑-w4l Жыл бұрын
세분 다 ㅡㅡㅡ 성품이 좋아 보이십니다 ㆍ 서로 화목하게 지내시는 모습 따듯하고 보기 참좋습니다 ㆍ 며느님 후덕해보이세요 ㆍ그러니 온가족이 화목합니다 ㆍ 모녀지간 보다 더 다정하세요 ㆍ 오래오래 건강하게 평안히 행복하시기를 참 아름답습니다 🎉🎉🎉.
제가 사는 김천이네요 더 반갑네요 여기 경상도라서 가부장적이고 며느리 도리 운운하는 어르신들 많은데 저 시어머니는 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
@미옥신-z9t Жыл бұрын
보기만해도 아깝고 고마운 이뿐며느리입니다
@윤토실-p2p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 3남매가 있어도 돌아기실때까지 저를비롯한 누구하나 선뜻 모신다고 한적없음에 엄마는 얼마나 슬펐을까요 아픈몸 으로 서러우셨을털데 ...
@윤토실-p2p Жыл бұрын
며느님 최고~~
@selee20939 ай бұрын
살아보시 서로가 서로를 안쓰러워 하고 안타까워 하는 마음, 그 마음이 제일 귀하고 소중하다는걸 깨닫습니다
@황진희-b3x Жыл бұрын
참 보기좋네요. 할머님 건강하셔요
@한빛티비-p3s Жыл бұрын
저는 시아버지랑 친정아빠 딸처럼 지냈어 시어머니 안계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jess606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이뻐라 며느님 복 받으실꺼예요 지금쯤 소풍 떠나셨으려나 궁금 하네요
@박미영-f5g Жыл бұрын
며느님 말씨가 상주 문경 쪽 쓰시네요 저의 친가쪽 말씨라 정겹네요😊😊😊
@송명순-n6u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친정어머니 걱정이 시어머니때문에 잠시나마 있으세요 가정이 너무 행복하고 아드님 성격 좋아요 농담석인 질투 며느님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유경남-h9g8 ай бұрын
할머님두 착하시네 현명하신분 시집살이안하시니까 대우받으시지 건강하세요
@여름더위-f2i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잘했나보다. 그래서 죽기전에 보답하고 싶나보다
@봄봄-m9b6v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막말로 갖다내버려라 요양원보내라 등, 함부로 글적는 인간들ㆍ 너도 늙는다ㆍ 누구나 아기에서 어른, 다시아기로 돌아가는 과정이있고 순리속에 산다ㆍ 사람살아가는 얘기를 보고들으며 가슴도 따듯해지고 부모님께 나는 어떤 자식이였을까 현재와 과거도 돌아볼수있다ㆍ 반성도하고 자극도되는 ᆢ 불평하지말고 아름답게봐! 돈주고도 못보니까! 인성 덜된거 티내지말고! 공감안되는것도 병이다 ㆍ
@bori4606 Жыл бұрын
지금 이영상 가족들이 보신다면... 서로 배려함이 부르는 편안함 즈금은 어찌 지내시는지
@aeynn35793 ай бұрын
아드님이 정말 서운한 표정이라 진짜 사이 좋으신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보기 좋아요 다들 건강하시길☺️
@자작나무-u1p4 күн бұрын
사노라면 방송보면서 이렇게 속이 뻥 뚫리는건 처음이다 . 아들 타령에 며느리님 타박하는 시어머니 꼰대 노인보다 여기 시어머니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며느리님이 그 만큼 잘하니까 서로가 더 돈독허갰죠 . 아드님은 저렇게 서운해해도 속으로는 기분 좋을 것임. 자기 엄마를 잘 챙겨주는데 싫어할 아들이 어디 있을까 …싶네요 .
@진달래-s3q Жыл бұрын
경상도 북부지방 사투리 듣기 좋아요 고향에😊 온 듯합니다 ~
@쭈b3m Жыл бұрын
참 행복한집안이네라 돈이있었어좋은게아니라 참 며느리잘들어왔네 아들은참서운하것다 ㅋㅋ
@노숙자-y1l Жыл бұрын
며느리 나이 환갑에 시어머니 모시고 산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닐 텐데 많이 힘들겠다
@임나나-l6i Жыл бұрын
저런시어머니계시면 나도 모시겠다 우리시어머니는 참 ...
@진영김-d9o Жыл бұрын
우리고향사투리 너무 정겹다 ㅎㅎ난 상주예요
@coollikewater79328 ай бұрын
행복한 가족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이윤희-l1s Жыл бұрын
아니 둘이 잘ㅈㅣ내서 보기좋아요 ㅎㅎㅎ 시엄마도 며느리도각별해보여요ㅎ
@sanity1160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님 성품이 정이 많고 너무 인자하시네요. 처세도 잘 하시고요. 저런 시모님을 어찌 미워할 수 있을까요? 관계는 상대적이라는 건 진리입니다.
맞아요..계속자기만 쳐다보다가 잠깐 한번 외출했는데 왜 빨리 안오냐고 혼자 삐지고서운해 하고 뭘했다고 앞으로 그러지 말라는건지;;이거 진짜 스트레스.. 며느리도 가끔 바람쇄고 친구분들이랑 놀러 가고 싶고 그럴텐데..ㅠㅠ 신경쓰여서 혼자 산책이나 한번 갈 수 있을런지요;;ㅠㅠ 이건 그냥 자기만 쳐다보라는 거고 ..며느리 붙잡고 거의 인생을 갖다 바치라는거임 저건;; 다른 영상도 봤을땐 정신은 멀쩡해 보이는데 며느리가 엄청 애먹는거 좀 인지 좀 하셨으면ㅠㅠ매일 할매 1부터터10까지 신경쓰고 있고 바라보고 있는기 얼마나 힘든건데ㅠㅠ
@써니한-m3d Жыл бұрын
며느님도 그런 시엄니가 좋으신듯 건강하셨을때 엄청 며느님한테 잘해주셨을듯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9 ай бұрын
사이 안좋아서 그 지랄 맞는것보단 낮지. ㅉㅉ 친정부모님 요양원 간 이유가 치매인지 뭔지도 모르면서. 이런 소리 쉽게 하는거 좀 그럼
@dhdhdjnd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울 엄마는 너가 더 좋다잖아~라는 식으로 섭섭한 척 분위기 잡고 자기 편하자고 마누라한테 저렇게 밀어붙이니..아내분 은근 자기가 다 봐야 된다는 가스라이팅 당한것 같음..글고 남편이 자꾸 무뚝뚝하면 마음약한 며느리는 괜히 더 상냥하게 대하게 됌.. 친정엄마는 요양원에 있는데..섭섭하든 안하든 같이 볼 생각을 해야지..아저씨 나이가 몇갠데 지금 저상황에서 섭섭해하고 무뚝뚝하노; 저 할매도 결국 자기 아들 기세에 못 이겨서 맘 약한 며느리 애 먹이는거지뭐
@진영김-y6k3 ай бұрын
며느리 심성이 참좋네요
@김현옥-g5z4 ай бұрын
할머님 이 참현명하시네 대부분 며느리 보다 아들을 챙기는데
@김은우-o3t Жыл бұрын
경상도말로 잘 안 지낀다는 얘기는 말수가 적다는 소립니다 안챙긴다는게 아니라ᆢ 지낀다는거는 짓걸이다랑 비슷하게 쓰입니다~~
@Leejeeyoung34 Жыл бұрын
고부끼리 잘지내면 좋은거임ㅋ
@짱구-s2m Жыл бұрын
명절 차례 준비하는데 3색 나물을 이뿌게 접시에 담고 있는데 뜬검없이 시어머니가 나물 섞이면 지저분 하다고 고함을 있는데로 지르시는데 옆에서 놀란 6촌 동서가 형님 아지매 왜 그러세요? 해서 울 시어머니는 선명한 색이 섞이면 지저분하다고 그러신다고 한다고하니 동서왈 형님 고부지간 좋다고 동네 소문 났듯만 누군가는 일방적으로 참는거네요. 딱 한마디 하더군여. 그 시모 이제는 제가 살려고 절연 했습니다.
@영수어 Жыл бұрын
노인네 사람 귀찮케 하네 열불나
@영수어 Жыл бұрын
노인네 그냥 요양원에 보내버려요
@영수어 Жыл бұрын
노인네들 있으면 귀찮아
@영수어 Жыл бұрын
젊은얘들 노는데 끼어드는게 시러
@영수어 Жыл бұрын
얘들 노는데 노땅 있으면 도움이 안도요
@user-ud8kr7gn2t Жыл бұрын
고기도자주드시면 좋겠네요 시골이니 부부가 일이 힘드시겠어요
@물음표-x7x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옛날부터 며느리를 좋아한걸까?
@kimukyung318 Жыл бұрын
같이 밭일 하고 돌아와서 누구는 누워서 자고 누구는 집안일하고 자기 엄마도 아닌 노인 대신 돌보고... 며느리님은 마음이 아름답지만 독박 살림 착잡하다
@heong812310 ай бұрын
네 ㅋㅋㅋ 시골은 진짜 온전히 여자 혼자 독박육아 독박살림입니다
@kimukyung31810 ай бұрын
@@WT27M 그렇게 둔감해 빠져가지고 널리 알려진 문제까지도 눈가리고 아웅 덮기에 급급한 답답하고 아둔한 안타까운 부류는 나한테 그렇게 살라말라 본인이 정하지 마세요 멍청한 사람 말은 듣기 싫으니까 ㅎ 세상이 나아지게 바뀌어가는 과정에서 본인이 장애물인 줄도 모르지 ㅉ 왜 세상이 발전하고 보완되고 나아질 수 있었는지 모르죠? 본인이 못하는거 해주는 사람들에게 도움은 못 되어도 그렇게 한심하게 발목잡지는 말아야지 깝깝하다 아주... 그리고 뭔 불행? 잘 살고 있는 사람한테 그 짧은 머리로 속단하는데 본인 같이 멍청한 것 보다 불행할까 불행 운운하며 악담 신나게 즐기며 쏟아내는 인생이야말로 뭐 뻔합니다 불쌍하네요 불행한 인생이 본인 거라 결핍에 빠진듯 ㅎ 불행한 인생 산다는 그 말은 딱 본인 것이니 불쌍한 내면을 가진 분께 다시 돌려줄게요 ㅉ
@kimukyung31810 ай бұрын
@@WT27M 사회문제로 자리잡은 사항까지도 부정 이렇게 눈에 딱 보이는 부조리를 애써 덮기에 급급하는 바보스러움이 뭔 자랑이라고 즐기면서 악담을 쏟아내는게 수준과 사이즈 나오네 세상이 왜 나아지고 보완되고 제도가 생긴지의 기본적 상식도 없는 바보의 인생이 뭐 그런거죠 불행이랑은 본인이 제일 가까우니 불행거리는거지 ㅎㅎ 내가 욕을 쓴 것도 아닌데 도를넘어 신나게 무례함을 행하는 본인이 제일 이상한 사람으로 비춰지는 줄은 머리가 모자라서 모르겠지 ㅋㅋ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