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307-2 3년만 있다가 읍내로 나가자는 남편 말에 속아 40년째 오지에서 갇혀 사는 할머니..

[사노라면] 307회 2018.01.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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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l9dn9yb2p]

얼마 안남은 인생 읍내 나가셔서 마트와 병원 복지시설 가까운 곳에서 즐겁게 보내시기를

[@pinklips1004]

어르신들 읍내로 이사가셨는지 넘 궁금하네용

[@user-nb4nu6rw7x]

아버지님 어머님 대하시내요 그레도 열심히 사시남편 멋지는데요 좋은점도 서로서로 양면 복도많내요 공기가 좋아 깨끗하고 물품들이 선명합니다

[@user-tn3hl2xt6x]

진작 운전면허 따놓으셨음 되었을걸 지금이라도 읍내로 조그만 집이라도얻어 나가세요 몸아프면 병원가까운데가 제일입니다

[@user-cg3xt5rr9x]

면허를따시지

[@user-wn4tp8kf1r]

손님 많이 오던데요 주변에 내땅도 있고 돈이 되니깐 아들이 물려 받아서 하는거 아닐까요?

[@user-lg6wc5gy2o]

근데 저 첩첩산중 오지에서 뭐해서 먹고 사셨을까? 농사도 없는거 같고 관광지도 아니라 숙박업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궁금하네 가끔 오는 손님들한테 밥 팔라고 식당을 하는것도 벌이도 안될거 같은데

[@purple9406]

왜. 아들한테 화를내시는지..

[@user-vv2cw5en7r]

화풀이대상으로 만만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