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전채 요리 무전&배추전 02:28 셰프들에게 생소한 마찜 04:07 불교에서 금하는 다섯 가지 채소 05:28 소박한 맛, 미나리&시금치 07:06 표고버섯 조청조림 09:02 부각 탕수 #정관스님 #셰프 #사찰음식 #스타다큐 #4인용식탁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매주 월요일 20시 10분 방송
Пікірлер: 189
@binglo.3 ай бұрын
전 종교인은 아니고, 오히려 먹는 욕구에 충실하며 살고 있는 중생입니다. 프랑스/이탈리아의 파인 다이닝, 일본의 오마카세, 터키의 궁중요리, 중국의 만한전석 같은 미식의 세계도 좋지만, 잔잔하고 자연스러운 이런 사찰요리 역시 인류문화의 보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user-fb5oz3gc5m2 ай бұрын
세계 쉐프계의 스승 정관스님.
@user-kg4nj2rn5y2 ай бұрын
정관스님과 우리나라 최고의 명세프들 보기 좋습니다.
@romikim45483 ай бұрын
메밀반둑 배추전 맛있겠다
@qwaszc03 ай бұрын
비법은 시판용 소스가 아닌 스님이 직접 만드신 소스와 정성이군요. 한번 맛보고 싶다....😋
@user-of2vp6nz4z7 ай бұрын
정관스님도 세월의 화살은 어쩔수없으신..성불하소서. 내 어릴때,엄마손을 잡고 어머니께서 다니시던 절에 자주 따라갔었는데,,그 절간의 공양주보살님 음식솜씨가 - 정말 대단했었어요.입소문에 타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도 절밥 먹으러 일부러 왔었어요. 초팔일이 되면 정말이지 구름 처럼 사람들이 절을 방문했어요.불교신자들 아니에요.교회 목사님도 신부님도 불교신자가 아닌 분들도...백반?ㅎㅎ 비빔밥 먹으러 왔었어요.. 오죽하면,,입모아서..식당 열면 재벌 되겠다고들 했었어요..헌데,,이 공양주보살님.. 50 갓넘으셔서 돌아가셨어요..연중 시도 때도 없이 많은 방문객들,객들... 과로 몸살 과로 몸살.. 사찰음식은 많이 만는게 아니에요.. 먹을 만큼만..자연이 산이 주는 만큼만..그러니,많은 이들이 절밥-맛 보러 찾기보다..눈으로만 맛보는 것에 만족함이 좋아요..그래야 정관스님도 오래사세요.
아무래도 사찰음식이 단순하고 슴슴해서 맛있긴 하지만 자극이 부족하다보니 가끔씩 스님들이 출가 하신지 얼마 안되고 젊은시절에 일탈하신 썰을 풀어주시는데 일탈들이 다 귀여움ㅋㅋ 훈련소때 군종장교님은 김밥의 햄 한조각이 일탈이라고 했었음ㅋㅋㅋㅋ
@joe-qi8lo6 ай бұрын
음식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과건 죄을 많이 짓고 사람들에게 아픔을 많이 준 사람들만 음식 하는 것 같아요. 음식한다는건 그마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죄 해야 되는 직업이라..... 정관 스님 너무 멋지세요.. 수행 하면서 음식두 하시구.. 그 수행이 음식에 고스란이 스며 드니.. 사찰 음식은 단순하면서두 자극적이지 않게 순수 신선한 맛 그대로.. 정말 멋지세요.
@user-el6sr2rv1g2 ай бұрын
아~소애 봉평메밀가루
@user-pp1jn4xl2e7 ай бұрын
스님 배추전 무전 모두 밀가루 보다 메밀가루에 해야 합니까
@user-io8ns3qh5o7 ай бұрын
원래 모든 부침개는 밀가루로 하는건데..응용하는거예요. 밀가루보다는 도토리가루나 메밀가루 같은 게 맛도 더 좋고 건강에도 좋으니까요.
@user-of2vp6nz4z7 ай бұрын
배추전 무전은 묽게 개운 밀가루로 만드는거에요.그래야 재료 본연의 맛이 사는 거에요.. 메밀가루를 사용한것은..처음 먹을 때 맛을 밋밋해 하는 사람을 위한거에요.. 배추랑 무는 자체로 느긋한 단맛이 있는데 약해요..여러번 먹거나 빈혀로 익숙해져야 능능한 단맛을 뇌가 기억해서 그맛을 찾게 되는 거에요. 메밀을 쓰면 배추랑 무가 가지는 숭숭한 맛 보다 메밀이 가지는 단맛 메밀맛이 강해지는 즉 배추랑 무 맛이 아니라 메밀이 맛을 다 가져 가는.
@lakenlol35586 ай бұрын
@@user-of2vp6nz4z 오...고맙습니다
@user-qr8zb7zi6t6 ай бұрын
간장이 맛있어야겠어요.
@user-uh8nf1xd8c6 ай бұрын
@@user-of2vp6nz4z반죽을묽게하라는 말씀이시죠? 오호 감사합니다 😊
@oserp37812 ай бұрын
공기밥 두그릇은 때리것다
@user-uj1lp6ri2o7 ай бұрын
배추전은 배추를 한번 데친후 메밀가루로 부쳐내는 건가요?
@user-ff9yo7ld6j7 ай бұрын
두꺼운 흰줄기는 칼등으로 두들기고 반죽바르더라구요
@user-qm9sz2vr9s2 ай бұрын
절에가면 비빔밥만 주던데 스님이 만든 음식은 누굴위한 음식인지요 신도들은 구경도 못한 음식이더라구요 저희 신도는 언제 먹어 보나요?
@misterpapa4 ай бұрын
베트남 신문이 극찬한 음식도 소개시켜주세요
@The76212985 ай бұрын
참기름 까진 직접 짜시진😮
@user-tg4ww6ke8t6 ай бұрын
8:03 이 사람 대화법이 진짜 문제가 많다 열등감에 공격성 폭력성 스님이 지혜롭게 넘긴 것
@user-ux5vc9ob5q6 ай бұрын
절로 가자 ㅋㅋㅋ
@user-ez4rt5bw7c5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한식과 사찰 음식이 같은줄 착각 ~ 다른종류의 음식이란걸 아시고 싸우지들 마세요
@emile-ajar24 күн бұрын
10년된 집간장을 누가 이겨... ㅜㅜ
@Demon_Hunter6 ай бұрын
뉴욕타임즈는 부디 한국 사극드라마 신돈(2005)을 보고 나서, 저 드라마가 현대 한국과 비슷하다는 점을 알아주길 바란다. 한국에 대한 환상을 접길 바란다. 국제사회 문명사회에 도움이 안된다.
@user-nw5gq2il1l7 ай бұрын
고무신도 튀기면 맛있다ㅡ기름맛
@user-fn1fb2gc6c6 ай бұрын
과연 맛있을까?? 분위기로 그럴듯 해지는 맛???
@user-mu2dp3ls9q6 ай бұрын
잼민아 넌 그냥 불닭볶음면이나 먹으러 가라
@user-fn1fb2gc6c6 ай бұрын
@@user-mu2dp3ls9q 이다산 너 말이야 잼민이는 바로 너같은데 말이지 난 음식을 하는 사람이고 생각보다도 절밥이 그닥 맛없음을 강조한거다 알겠니? 불닭볶음면? 그런 독한건 너같은 생각없는 애들이나 잘 처드시고 응??
@user-fn1fb2gc6c6 ай бұрын
@@user-mu2dp3ls9q 네가 어디서 시비질이야 말도 버벅거리는게..
@14-vv9ll6 ай бұрын
@@user-fn1fb2gc6c와 진짜 글에서 노인 냄새 나는 거 처음 보는 것 같은데
@user-fn1fb2gc6c6 ай бұрын
@@14-vv9ll 와 넌 글에서 사기꾼 냄새 나는 거 처음 보는 것 같은데?ㅋㅋㅋㅋ 부계로 여기와서 이런 악플 다는거야? ㅋㅋㅋ14번 너 가입일이 2023년도 9월 7일 이더라 ㅋㅋㅋㅋ 내가 노인이면 넌 할아버지냐? 아님 부계로 이런짓 하고댕기는거 너 스스로도 웃기지 않냐? 더 해볼래? 14번? 다 털리고 개 처 발릴텐데 괜찮겠니? ㅋㅋㅋㅋ이 사기꾼아???
@user-ff7vq5rr2p4 ай бұрын
저의 아빠도 내느낌에 절에 좀 따라갔던느낌이들어요 말씀은 안하시는데,,,
@gamza12146 ай бұрын
고기 먹지마라 이건 부처님도 말하지 않은 것이고.. 단지 먹는데 집착하지말고...어찌보면 비러먹는 판에 이것저넉 가리지말고 고기던 풀때기던 주는데로 잘먹고 열씸히 공부하라는건데... 중이 요리에 정성을 다한다는것도 부처님 법에 맞는 이치 인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메시오브티에프티6 ай бұрын
살생하지말라고 하니 고기를 안먹지 중들이 고기 소모하면 공급이 더필요하니 살생을 할꺼 아니야 이새끼야 요리에 정성을 다하는것이 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이새끼는 중들이 무슨 감정을 버리고 경전만 달달 외워야하는 줄아네 스님이 티비에 나와서 사찰음식에 대해 말씀하시니 아주 아니꼬운가 보다?
@core0836 ай бұрын
이름이 좀 묘하게 들리네 😮
@user-yp1fj5ku8u13 күн бұрын
🌈 🏳️🌈
@doobu6916 ай бұрын
누가 해주면 먹을까 사먹으라면 안먹을 음식
@user-sc6px8tx5b5 ай бұрын
응 msg범벅 많이 먹어
@samhyun11566 ай бұрын
저중에 쉐프가 누구에요???
@user-oc4eg4hc3u2 ай бұрын
정호영
@user-ix5me2mb1p6 ай бұрын
K사찰음식이 제일 힙한 음식인대 한국인들만 모름
@SoCo-pi9zh6 ай бұрын
그분이 보이네요
@girap12166 ай бұрын
오신채는 안먹는데,, 조청에 튀김에 칼로리 높은 음식을 저렇게 먹으면 수행 방해될 것 같아요.
@arewee64336 ай бұрын
오신채는 칼로리가 아니라 보양의 의미로 보는거임. 그리고 사찰도 사람사는 곳이에요. 수행도 하지만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게 되는 계절이나 일을 하면 더 잘먹어야 하는게 이치임. 그걸 위한 메뉴라고 보는게 좋을듯. 결국은 재료의 결은 같은데 조합만 바꿔서 메뉴를 만드는거임
@JayLee-kp3om6 ай бұрын
오신채도 어차피 종파 따라서 먹는곳도 있고 안먹는 곳도 있음. 의미가 그렇다는 뜻이지, 수행은 자기 하기 나름...
@onestep26586 ай бұрын
단순히 열량을 보는게 아니라 식재료마다 쓰이는 에너지가 틀립니다. 오신채의 에너지는 몸과 마음을 들뜨게 하기 때문입니다.
@parkjaden93686 ай бұрын
사실 사찰 음식은 건강과는 거리가 멀죠. 채소에는 자신을 보호하고자하는 각종 독성 성분들이 가득함.
@user-dc1yn3gk9q6 ай бұрын
불자 인 척 하는 훼방 놓으러온 타 종교 신자한테 먹이 주지 맙시다~😂
@aralucky72 ай бұрын
스님이 수행은 안 하고 먹기만 하셨나 포동포동 하시네.
@user-go8lq9kv7v7 ай бұрын
MC무현은 사찰 요리도 잘하네;;; 몬하는게 없는 성능좋은 MC...
@user-kh6jc9nj8d6 ай бұрын
노짱?
@user-gl5pb5gj7k6 ай бұрын
ㅖㅏ
@kyu98262 ай бұрын
뉴욕 타임즈가 한식을 판단, 분별할 수준이 되나?!
@user-vg7jc7hy6z2 ай бұрын
정관수술하신건가
@silhee092 ай бұрын
요즘 옆에 여자는 왜자꾸 나옴. 그리고 이제 요리사들도 방송 출연좀 그만해라. 지들 가게 홍보나하고 이렇게 키워줘야되냐!
@user-js9gm7jr2w2 ай бұрын
니들이 멀아라 아는체는
@user-ji5nz4es2e2 ай бұрын
표현 다듬지 않습니다. 음식을 말하기 전에 젓가락질부터 교정함이 첫째요. 사실 음식 만들어 주신 분께도 모욕일듯.젓가락질도 못하면서 무슨 음식에 대해 말해요. 허기진 배에 밥이나 먹는 수준이면 집에나 계시지. 여자분..... 시청자가 보기에 참 거슬리네요
@user-zi5uh8si3s6 ай бұрын
에휴 자꾸 스님이란 작자들이 메스컴에 노출되는게 좋게 안보인다 불교에서 늘 하는말이 속세에 많은 연을 만들지 말라고 하는데 자꾸 나오는거 보니 하나 터지고 욕 디지게 먹고 묻혀버릴거 같다 그동안 스님이란 작자들 나와서 세상 통달한듯 속세에 말전하며 연예인들 정치인들 인플루언서 깨국민인척 sns그들말 옮기며 깨어있는척 햇는데 결론은 어떠했는가 속세에 나와 떠들던 스님이란 작자들 그들의 말처럼 행동했나? 아니 속세에 쩌들어 스님과 불교에 본분을 잊어서 디지게 욕먹고 나락가지 않았나 기독교며 천주교며 불교며 그거다 인간이 만든것이다 난 인간은 믿지 않는다 인간은 늘 타락하게 되어있다 제발 저러다가 상업적인일에 휘말려 욕 안먹으셨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