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른들은 감정 표현을 연습하는 동화책을 읽어야하는 시대임. 요즘 어른이 애들보다 감정 표현이 더 어리숙함. 그리고 예의 없는 어른들이 너무 많음... 나이를 먹더라도 공부합시다. 스스로..
@심쿵두루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많아요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의문인 어른들이 수두룩해서 놀랐어요
@나폴리-o2d Жыл бұрын
@@심쿵두루 ,
@금옥J Жыл бұрын
될 수있음 신경 끄는게 좋은데 그걸 악이용하려는게 갈등조장
@서옥녀-g4x Жыл бұрын
😊😊😊😊😊😊😊😊😊😊😊😊😊😊😊😊😊😊😊😊😊😊😊😊😊😊😊😊😊😊😊
@누군지도모릅니다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지금만큼의 문화가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문화 세대를 거쳐간 젊은 사람들의 눈에는 어른들의 감정 표현 방식 ( 그렇다고 감정의 깊이는 그닥 깊지않은 ) 이, 나쁜말로는 수준 낮다고 느껴지는거겠죠 ..
@user-uv5qv5xj7h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일을 생각하며 사는거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하고싶은일이 없는 사람들이 꽤 많음... 돈 쫒아 일해봤는데 그돈 내손에 안쥐어지더라구요. 일의방향을 보고 일을하니까 그래도 쥘수있는 돈이 생겼음.. 이제 확실하게 알게된건, 정당하게 돈을 벌고 남을 이롭게하는 방식으로 돈을번다 마인드...
@gslee5345 Жыл бұрын
저한테 정말 너무 필요한 강의였어요 사랑하니까, 좋아하니까 늘 양보하고 배려하는 삶이 굳어져서 내가 아프고 힘든데도 계속 그대로 하다가 팡 하고 터져버리더라고요. 아닌 걸 알면서도, 불편했으면서도 상대방의 입장과 마음만 이해하려고 하는 습관을 정말 고치고 싶고요ㅠ 내 자식은 이렇게 키우지 말자고 오늘도 굳게 다짐합니다ㅠㅠ 뭔가를 해야 사랑을 주는 부모가 아니라, 뭔가 안 하고 서툴러도 부족하지 않게 꼭 안아주고 사랑해줘야겠어요..ㅠ
@jaeyu-cm8gf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은 나 자신과 맺어진 소중한 인연과 관계들에서 더욱 건강하게 관계을 발전하려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자존감에서 맺어진 관계들을 위협하는 위험에 대해 지키려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은 이래요 ㅋㅋ
@인티제-j4k Жыл бұрын
내 기준에 대한 고민을 자주 하자 1:30:40 1:34:15 1:56:20
@soulbodam Жыл бұрын
정신적 나이로 나이기준을 매기면 좋겠네요.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서로 존중하면 나이를 초월한 친구관계가 될텐데 지식인들조차 나이권력에서 못벗어나는것을 많이보니 안타까워요.
@Progress20345 ай бұрын
나이가 많아지다보니 참 말하다 끊기고 말을 하다말고. 사회생활이 점점 어려워지는 느낌이 오네요. 확실히 20대때는 순발력으로 모든 연령대 사람들과 의사소통아 됐는데 나이가 30대 어느시점이 오니까 그때부터 뭔가 어긋나서 소통이 안되네요. 뭐할까 마음이 안통한다고 할까. 뭔가 단어를 하나 툭 던지면 같은 또래는 짐작으로 척이면 척척 알아듣는 그 뉴앙스가 안통하더라고요. 이거 생각보다 골치아프고 사회생활에 뭔가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오기 시작했어요. 사실 또래문화가 있고 같은 또래끼리만 만나게 되고 커피숍도 비슷한 연령대가 가는 커피숍만 다녔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 당연히 다른 커피숍 가자든가. 모임도 당연히 비슷한 나이모임 가자든가 해서 당연히 안만나는게 편하고 익숙하고 좋았어요. 교수님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거 같은데요. 저랑 같은 학교 안다녀서 안친하다고 느낄수도 있어요. 그런데 나의 문제는 진짜 마주치기 싫을 정도로 세대차이를 느끼는데 이상하게 마주치게 되고 신경을 안쓰고 싶은데 뭔가 신경이 쓰이고 해서. 또 뭔가 나혼자만의 독특한 시간을 갖고 싶은데 주변에 다른 세대들도 있고. 불편하고. 말한마디를 편하게 할수가 없고. 단어한개를 편하게 던질 수가 없고. 세대차이가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걸 인지를 못하는지 뭐 한개를 알아차리지도 눈치채지도 못하고. 사회생활을 이런식으로 여러 세대가 가까이 공존하면서 해야하는 걸까. 아예 그런 작은 사회들이 형성되지도 않아야했던게 아닐까. 불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먹을수록 그냥 단어 하나만 말해도 무슨 뜻인지 공감 잘하고 적당한 말로 대답이나 반응을 하고 말을 하면서 소통이 재대로 되는 느낌도 받으면서 사회생활 잘된다는 느낌도 받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구구절절 뭔가 길게 말 안해도 눈치껏 반응하는게 편하니까요. 그런데 세대차이 나니까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왜 만나져야 하는가. 차라리 고독한게 낫다는 생각이랑 예전처럼 비슷한 세대만 만나지는 게 낫다는 생각 그리고 아예 소통노력할 거도 없고 그냥 안보이는 유리벽이 중간에 생겨서 서로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는 세계랑 저쪽 세계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느낌이 드니까요. 그리고 의도가 전달이 안되고 바란것들이 어떤 것들이었는지가 전달이 안되니까 예전처럼 비슷한 세대끼리 나이든 사람끼리 비슷한 주제를 공유하고 비슷한 정신연령으로 이해를 하고 비슷한 공통점들에 대해 추억하고 편하고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귀마개를 매일 하고 다닐 수도 없고. 정말 들어주고 경청도 해주기 싫을 정도로 너무 안통하고 힘들어요. 분명 세대차이가 힘들게 하는 원인이 맞는거 같아요. 해결방법이 뭘까요. 제 의도는 당연히 다른 것들이고 전달은 안되고 뭔가 계속해서 해결이 늦어지고 시간만 가는 거 같아요.
@Progress20345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참 공감이 되고 좋아요.
@신정숙-n4c7 ай бұрын
두시간동안 다이소에서 산 색칠공부를 하면서 들었는데 정말루,,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도 빼놓지 않고 전부다 귀기울여 들어서 너무 저도 마음이 뿌듯했고요. 교수님 정말루 감사해요 !
@rulingkim1495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강의입니다.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출처를 밝혀서 남편에게 설명해 주고 싶었어요 ㅠㅠ
@홍숙연-w8e Жыл бұрын
Nnn Nn L Loĺllloloòooolo.nkoolo n n 1n Oo99 nz jñ nnnqw Ccx😭3ñ4 a ,,,,,,,,,,,,,,,,,,,,,f.g G
@이성수-e7d4 ай бұрын
한강의 기적을 비롯해서 한국이 급속한 경제 성장에 기성 세대들은 이렇게 빠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아직도 구시대적인 발상을 갖고 현세대 사람들에게 강요하기에 현세대 사람들은 하고 싶은 걸 하지 말라고 강요받고 눈치보며 살게 되었죠! 이제는 어르신 세대처럼 눈치보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면서 행복을 누리는 것이 최고입니다.
@최선연-j8c7 ай бұрын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러블리-e1j Жыл бұрын
유익한강의👍 존경합니다.❤
@YOUNG-Hwan0320 Жыл бұрын
빌런= 사패=소패
@joycenoh1325 Жыл бұрын
요즘학자들은 다른외국인들이 한국사람들을 어떻게보는가 에대해 너무 공부도많이신경을 쓰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오래 산 교포인데 한국문화는 장점이 아주 많읍니다. 그런문화를 발전시키고 자부심을 키우는것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다른문화흉내내며 외국문화를 좋고 좋은것 나쁜것을 가리지않고 따라 하려는것은 문제가있다고생각합니다. 외국문화가새롭고 일류대학에서나온 새로운 재료들이 흥미롭지만 다 맞는것은 아닙니다. 동양철학은 역사의깊이도있고 세상을보는 관점이다르데 그대로 좋은게 정말 많읍니다. 물론 문화교류를함으로서 좋은면을 흡수해야하는것은맞습니다. 하나 일방적으로 받아드리는것은 위험합니다.
@김경애-q7h2 ай бұрын
나이로 관계를 맺자고 들이대는 사람들, 나이로 말 하대하려드는 이 문화, 인격 모독죄로 고발한다. 나이로 윗사람으로 대접하려는 사람들은 친구가 되려 하지도 않고, 토론도 안됨. 나이로 서열정리하려는 사람들은 자신을 과대포장한다. 거짓말도 쌉 가능! 특히 불행한 것은 분리된 관계만 만들 뿐.
@Missyun0049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잘 봤어요~^^
@J하라11 ай бұрын
행복 촉진제 보다 불안완화제가 더 중요한 세상…
@행운-q5w Жыл бұрын
음악소리가 너무커서 좋은말씀 듣는데 방해가 됩니다.
@sopmod2jr383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rit0012 Жыл бұрын
1:33:45
@유승호-d8r Жыл бұрын
1:41:19 책갈피
@정하신-y5w5 ай бұрын
Thank you ❤😊
@yeo-jinjung531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채찍질을 하는 건 아닐까 싶기도
@hs9553 Жыл бұрын
영상잘봤습니다.
@michaellife Жыл бұрын
내가 직접 해결해 줄 수 있는 부탁도 아닌, 내가 남에게 청탁을 해야만 해결될 수 있는 부탁을 하는 사람. 심지어 그 사람도 이걸 남에게 부탁해야 해결가능한지 알고 있답니다. (네가 xx에게 한번 이야기해봐 라고 말하는걸 보면요) 이 사람의 심리는 뭔지 너무 궁금해요..
@0kjuKim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하기는 싫고, 할 능력도 없는데 결과는 내껄로 얻고 싶고, 그래서 주변에 만만해 보이는 사람한테 부탁하는거죠. 소시오패스입니다.
@병원요양11 ай бұрын
😊😊😊@@0kjuKim
@김지현-s6q5q7 ай бұрын
우리를 피곤하게 하는것들은 오지마라 일잘하고 있는사람 기운빠지게하지말고
@김덕순-r9h9 ай бұрын
다각적인 심리상태를 꿰뚫어 보시는듯 유익한 명강의 감사합니다. 👍🎉🎉😊😊
@이주원-c3k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외국에 나가니 외국사람들도 몇살이냐고 먼저 묻던데요 특히 나이드신분들은 다 궁금해하던데...
@oliviajj3400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이 동양인의 나이를 대충이라도 구분하기 힘들대요. 어떤 영상에서도보니 같은 30대 친구들인데 동양인만 신분증없어서 술 구매 못하더라고요.
@김희정-s2k2m4 ай бұрын
영화보면 골든벨도 있잖아요... 우리만 그런거 아닌듯
@eriu14922 ай бұрын
무시당할 행동을 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빵도 많이 샀는데도 빵집 알바가 무시하는 티를 내던걸요? 보풀 일어난 카디건을 입고 있었던 게 죄도 아니고. 꾸미기 싫고 남들 시선 신경 안 쓰고 싶지만, 무례한 사람에게 무례한 일을 엄연히 당했는데, 있던 일을 없었던 일로 치는 게 에너지가 더 드는걸요.
@이송-k9g Жыл бұрын
오오오 프랑스인 친구에게 보여주려고 영어 자막을 띄우려고 보니 한국어 자막뿐이네요 😢
@그래-l2w10 ай бұрын
난 새벽5시에 자서.. 오후2시까지 자야되는사람이야...
@Missyun0049 Жыл бұрын
1등이요~^^
@Hachch44556 ай бұрын
별다른 특별한 이유도없는데, 혐오의 감정을 필터없이 무례하게 마구 내뱉어대는 대놓고 막말하는사람에 대해서는 계속 넘어가줘야하는가요?
@김경애-q7h2 ай бұрын
시원의 뜻은 갑질이나 내게 씌워진 그 사람의 무게감에서 벗어나니 이 표현을 외국문화는 이해 못하죠. 한국의 관계는 무언의 강요가 있습니다. 일종의 가스라이팅이죠. 이거 안되면 관계형성이 안됨.
@mirashin84005 ай бұрын
❤😊
@dtjsal11 ай бұрын
비판의 말씀 드리자면 너랑 맞는 사람이랑 보라는 영상이 너무 남발함 요즘... 물론 맞는 사람이랑 만나야지. 근데 사람이 좋은것만 하면 약해짐. 혐오의 시대는 강의를 빙자한 프로파간다에도 책임이 있음.
@황금오렌지-q3e2 ай бұрын
5:49
@수정이-z1c9 ай бұрын
54:33
@인간-d1d2x Жыл бұрын
여기 너무 갭차이가 큰 느낌이에요... 우선 저부터가 배움이 짧음..ㅠㅠ
@인간-d1d2x Жыл бұрын
힘내겠습니당ㅎㅎㅣ
@sphwang41178 ай бұрын
한턱 낸다는 돈 낸다 인데 무슨 주인공?? 주인공 받고 싶으면 돈 내라
@이동글쌍둥맘10 ай бұрын
AI같아요.
@규규-d7i Жыл бұрын
아니,근데 그리고 ~것 같아요 싫어요 ㅎ
@선옥김-b7f Жыл бұрын
배경음. 피곤해요ㅡㅡㅡ
@user-xf9bt1iy5t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가스라이팅시켜주네ㅎㅎㅎㅎㅎ잘한다야😂😂😂
@금옥J Жыл бұрын
사피엔스 유튭영상관리자시키야 작작 알고리즘떠라
@레이-v2t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길어서 스킵
@hyesukkang Жыл бұрын
미 국 CEO 들 이 나 사 회 적 으 로 성 공 한 사 람 들 도 보 통 하 루 3 시 간 에 서 4 시 간 정 도 잔 다 고 읽 었 네 요..( 자 저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