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소장 | "남들은 잘만 하는 사랑, 나는 맨날 왜 이래?" 사랑만 하면 불안해지는 사람들을 위한 불안 퇴치법! [어쩌다어른D]

[@sapiens_studio]

00:00 사랑할수록 불안해지는 사람들의 공통점 01:42 불안한 사람들의 '사랑의 방식' 06:50 불안한 사랑 퇴치하는 법! 12:20 가족 최면이 주는 메시지 16:48 가족 최면의 또 다른 함정 18:09 가족 최면에서 벗어나는 법

[@jyd9128]

불안형에게는 그냥 사랑을 시작하는 것부터 모든 관계 자체가 불안을 유발하고, 불안에 잠식하게 만들어버림. 그 모든 상황 속에서 날 잃어버리고, 잊어가면서 이 사람이 내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나란 사람에 대한 자아와 의지, 바람은 점점 사라짐. 당연히 사랑하면서 작아지고, 자존감도 낮아지면서 나란 사람이 싫어지는데 이런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왜 날 좋아하는 건지, 내 싫은 점이 드러나서 언제든 1떠날까봐 무섭고 두려움. 잘못하면 이용당하기도 참 쉬운 유형, 자기가 잘 이용당하는 걸 알아서 더더욱 괴로운 자기 혐오에 갇히다가 모든 관계를 단절하는 유형도 봄.

[@un.aj1]

보다가 울었어요. 내가 그러는건 이런이유 때문이었구나..하면서 절 달래줬어요. 이런 이야기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주정-z3o]

정말 멋있는 말이고 ..확실한 정보.정확한 전달....감사합니다.. 멋찐 분이세요! 힘이나요! 이런분이 진정 상담가~^^♡

[@뻐미-o3y]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고고씨-u9e]

상대가 바람과 환승과 원나잇을한건데 내자신속의 불안이 깨어난걸까요?불안 갈망 결핍 욕구 모든것들이 끊을수도 없고 그사람과의 관계속에서 개속 불안함을 끝없이 느끼면서 끊어내지 못하는 내자신이 너무나도 싫어지고 사랑의 대한불안도가 이렇게 높았나 싶을정도로 저의 모습에 너무 자존감이 무너지고 예민하고 피곤하고 딱 저의 지금 상태입니다

[@mariatina5711]

김지윤 소장님 강의 너무너무 다 좋아요 이전 강의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윤주정-z3o]

나다! 그래서 지금 똑같은..시간을 겪고있다

[@용신목]

저도요 ;;;; 1번부터 쭉 ~~다 제얘기네요 ;;;;

[@mrk9238]

통찰력있고 세심한 분석으로 잠재되있던 불안과 우울감에서 깨쳐 나올 수 있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은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최면에 빠져 허우적대던 자신을 구하는대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해볼게요 ❤

[@우글우글-k8s]

긴머리 너무 잘 어울리세요 예뻐요

[@bearteddy2187]

제 전 여친 얘기네요... 이래서 그전에도 짧게짧게 밖에 못 만났구나

[@sarahstalk25]

김지윤 소장님 이야기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사피엔스에서 항상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

[@urbanstory_book]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핸-b2d]

살도빠지시구 너무 아름다워지셨네요 ㅎㅎ

[@sarahstalk25]

맞아용 저도 그생각햇어요!! 더 예뻐지셨어요~!ㅋㅋ

[@nemonemong]

처음으로 보다가 정지해버리고 댓글쓰고 나가려구요. 다 제 얘기라서 안좋은 기억만 떠오르고 더 불안해지네요ㅠ 저런것도 한두번이어야지 다 저만 잘못했다는 식으로 듣고 살아와서 다 끊어버렸습니다. 저도 참을만큼 참았고, 상대방의 상황들 배려없이 산 것도 아닌데 왜 제가 뭐 얘기만하면 다들 핑계같은 이유를 얘기하고 저보고는 예민하다고.. 이제 그런말하는 사람들은 불편해서 관여치않고 살아가기로 했어요. 그런 사람들한테끼지 나를 고치면서까지 관계를 이어나갈 필요가 없더라구요.

[@nemonemong]

@@Dude-vc1qj 그런건 구분할줄 아니까 거른다는거지. 평소에 미안하단 말을 달고다녔는데 이젠 모두한테 그럴필요가 없어짐.

[@오늘야식메뉴]

그리고 솔직히 화장실에서까지 바빠서 연락 못할거였으면 연애는 하면 안될듯... 그 잠깐 대변기 앉아서 인스타 보느라 바쁜거겠지 연락 할 사람은 응 하나라도 하려고 함 그사람에게 나는 그냥 카톡에 있는 없어지지 않는 1 진짜 딱 그정도 까지인거임

[@horang4871]

07:35

[@horang4871]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