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주의 화풍과 노동의 가치|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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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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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yoon9173
@stevenyoon9173 Жыл бұрын
국보급 강의 감사합니다
@김도헌-o1k
@김도헌-o1k Жыл бұрын
아서 루이스의 잘못된 관찰과 노동 가치. 1.저 개발국에서는 일정 수준의 최저임금이 노동의 무한 탄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제 생각으로는 잘못입니다. 2.이 세상에 무한이라는 말을 적용하기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3.무한적인 탄력성을 띤다는 것은 스냅사진처럼 그 순간적인 모습을 나타낼뿐이고 단기적인 시야인 것이기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효용이 체감하듯이 한계 효용적인 것이 노동 탄력성입니다. 4.빈곤국에서는 탄력성이 단기적으로 무한대라면 그 순간에는 최소생계비보다 못한 삶을 살았다는 표시이며 도시로 몰려드는것이 시골에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직업과 편의시설을 가졌다고 유추해 볼수 있습니다. 5.또한 노동은 신성한 것이기는 하지만 노동그 자체가 가치를 가진것은 아닙니다. 6.노동의 가치는 소비자들이 평가하는 것이지 자본가나 고용주가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7.노동의 가치는 소비자들이 자신들에게 얼마나 효용이 있는지를 시장에서 평가하고 돈을 내는 만큼이 노동이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8.아무리 자본가나 고용주가 높게 평가하더라도 노동의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불필요하게 느껴지고 기꺼히 돈을 낼 의향이 없다면 노동의 가치는 0입니다. 9.노동자가 자신의 노동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가치를 상승시켜주는 그 무엇인가를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10.즉, 노동의 가치는 소비자들의 가치이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긴급히 요구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해줄때에 가장 큰 노동 가치를 가지며 미래의 불확실성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게 예측해서 노동을 제공할때에 미래에 가장 큰 노동 가치로 인정을 받을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도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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