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펫로스 증후군, 어떻게 하면 잘 이겨낼 수 있을까?

  Рет қаралды 18,625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33
@으랏차차차-l3e
@으랏차차차-l3e 2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반려동물 안키울겁니다 12년 키우고 보낸뒤 미안함과 자책밖에 안남습니다 생각만 해도 울컥울컥 올라옵니다 너무 보고싶다 내새끼....
@홍콩할배마마무
@홍콩할배마마무 Жыл бұрын
저도 10년키운 아이..너무 보고싶어요..같은 마음 너무나 공감되네요..
@jmp9968
@jmp9968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다시 만나고 싶고 만지고 싶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ㅠ
@홍콩할배마마무
@홍콩할배마마무 Жыл бұрын
@@jmp9968 ㅠㅠ 너무 공감되요
@jmp9968
@jmp9968 Жыл бұрын
@@홍콩할배마마무 마지막까지 덮고 있었던 담요를 껴안고 엄청 울다 자요 ㅠ 너무 보고싶다 ㅠㅠ 진짜 하늘나라에 댕댕이 별이 있어서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ㅠ
@hal_hal_bbal
@hal_hal_bbal Жыл бұрын
같은 마음입니다.. 현쟈는 괜찮으신가요?..
@jiwoopi7234
@jiwoopi7234 3 жыл бұрын
저도 20년 같이 살던 강아지 두 마리가 연이어 간 뒤, 몇 년을 생각 날 때마다 울었습니다. 지금은 매번 울진 않지만 가끔 울 때가 있습니다. 다시는 반려동물과 같이 살 자신이 없습니다.
@wdfcounselor
@wdfcounselor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먼저 간 친구들이 혼자지내고 힘들어하시면 너무나 속생해 할 것 같은데요?? 그 사랑 여러친구들에게 나누어주시고 다시 만나시면 되죠~ ^^
@le_moni
@le_moni 3 жыл бұрын
저희딥 막댕이가 오늘 떠났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 꿈같고 너무 가짜같아서 믿겨지지도 않습니다. 정말 한순간에 가버린 아이를 보고 심장을 뜯고 싶을맏큼 아파옵니다.. 복실아 언니가 조금씩 받아들여볼께 더 아프지 않고 좋은곳으로 가길.... 그리고 다음에 다시 만나자 사랑하고 사랑했고 사랑해 복실아
@9dogandcat
@9dogandcat 2 жыл бұрын
잘견뎌내셨나요..? 저는 지금 마지막을 보내고있습니다. 너무고통스럽고 막막해요
@조미해-b5f
@조미해-b5f Жыл бұрын
저도 우리슈 냐옹이 떠나보낸지 이제 3일째네요 님과 같은심정이네요 너무힘들고 죄책감이 저를 짓누르네요 ㅠ 어떻게 견뎌야할지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고 아파오네요
@moon-ly1wf
@moon-ly1wf 3 жыл бұрын
마음을 단단히 먹었었는데 이별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생각보다 애착이 깊었는지도 떠나고 나서 알고는 몹시도 당황스럽고 힘들어서 숨이 막히고 아픕니다 병원에서 상담하면서 약도 먹고 있어요 돌봤다고 생각했었는데 받은 사랑이 많았네요
@Yunseulbada
@Yunseulbada 2 жыл бұрын
3일전 3살밖에 안된 저희 강아지 비누가 저의 잘못으로인해 사고사로 떠났습니다. 우리 강아지가 공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도 많이 하지만 더 넓은 밖에서 뛰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자주 사람없는 공터에 목줄을 풀어주고 공놀이를 해주었습니다.. 이날도 그렇게 밤늦게 산책나와 공터에서 풀어주고 공놀이를 해주다가 강아지가 공에 흥미가 떨어지고 다른 풀 냄새랑 마킹하는데 정신이 빼앗겼더라구요.. 그러면 안되는거였는데.. 당황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고싶어 안보이는 기둥에 숨었습니다.. 숨었다가 그 모습을 보려 나왔는데 순식간이었습니다.. 아이가 사라져있어서 급히 큰소리로 아이 이름을 부르며 샅샅히 살피는데 어두운밤이라 시야확보도 안되고 우리 아이를 본 사람들이 방향을 가리켜주며 그 쪽을 빨리 뛰어가도 아이의 속도를 이기지못했습니다.. 그러다 참 멀리도 있는 터널까지 갔다가 그만 차에 치여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아이가 그리 간줄도 모르고 다른 곳을 뛰어다니다가 다른 한마리가 너무 힘들어하고 속도도 안날 것 같아 집에 다른 아이를 놔두고 여기저기 실종신고넣고 다시 나가려던 찰나 연락이 왔습니다..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으로 우리 아이가 입고있던 옷이 가까이 클로즈업 되어 찍혀있었고 특징또한 우리 아이가 분명했습니다. 찾았다는 안도감과 기쁨에 어디로 가면되냐며 엘리베이터를 잡는데 목격자분께서 머뭇거리시더니 조심스레 아이가 차에 치여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듣는 순간 심장이 내려 앉으며 숨도 안쉬어지고 위치를 파악하고 울면서 정신없이 내달리다가 주저앉았다 다시 달리기를 반복하면서도 현실을 부정하게 되더라구요.. 다른 강아지겠지, 살아있는데 다친건데 오해하신거겠지 부정을하다 도착하고 멀리떨어진 터널밖에 수습이 되어진 우리 아이를 시야에서 본 순간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는데도 한참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다가간 아이의 모습에 태어나 처음으로 크게 오열하며 울었습니다.. 눈을 뜬 채로 몸은 차갑고 딱딱히 굳어 길위 박스에 오래 있어서 많은 개미떼가 아이를 먹고있었습니다.. 울면서 손으로 털고 떼내려고 하는데 쉽지도 않고 그냥 그 자리에서 아이가 들어가 사고가 났던 터널도 바라봤다가 아이도 매만졌다가 하며 한시간 넘게 계속 오열했습니다.. 이거 아니라고 현실부정을 참 많이했습니다.. 자책도 많이 하고.. 목격자분이 도와주셔서 담요로 아이를 안고 집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딱딱하게 굳은 아이를 꼭 끌어안고 "많이 아프고 무서웠지.. 집에가자.." 하며.. 그렇게 집까지 안고 와 현관에서 담요를 펼쳐 개미들을 다 정리하고 리빙박스에 평소 아이가 눕던 쿠션과 이불로 눕혀놓고 가까운 장례업체를 예약해놓고 아침이 될때까지 8시간을 현관에서 울며 한마리씩 나오는 개미를 떼줘가며 수없이 어루만지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장례까지 치르고 집 한켠에 유골함과 아이 사진, 평소 잘먹던 사료,물,간식,좋아하던 장난감을 놓아주고 또 이틀을 그 앞에서 울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뉴스기사로 반려동물의 죽음에 자살한 여성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그럴수있겠구나.. 나도 그렇게 할것같은, 죽을 것 같은 옥죄임이 너무 힘들어 무당집까지 찾아갔습니다.. 영혼이라도 만나서 그 아이가 날 미워하고 원망하진 않을지, 아이가 자기를 버렸다 오해하진 않을지,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싶었고 내가 천벌을 받을 것만 같아서 울면서 두시간을 걸려 무당집을 찾아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선 순간 하얗고 귀여운 비숑이 맞이해주었고 무당의 말을 듣고 나오고 나선 들어갈때와 달리 마음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너무 신기하게도 무당은 우리 강아지의 모습을 하얀강아지.. 말티즈이냐며 대번 맞추셨고.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의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참 강아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습니다. 그렇게 아프게 떠나고 난 후 조차 '엄마를 미워하거나 절대 원망하지않는다. 내가 엄마 찾으려고 뛰어 다녔는데 내가 잘 못한것도 있으니까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랑 지낸 동안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고.. 다시 엄마한테 돌아갈건데 엄마가 너무 슬퍼하고 안보내주면 이승에 머무를 수밖에 없고 나를 잘 보내주면 나중에 눈에 들어오는 강아지를 데려오면 그 육신을 빌려 비누의 영혼이 들어가 그렇게 엄마를 다시 만나러오겠다'고 얘기했습니다.. 누군가는 무당의 말이 미신이라고 코웃음을 칠 수 있겠지만 저는 너무 믿고 싶고 믿어집니다. 그래서 꼭 다시 만나는 날을 위해 큰 슬픔을 꾹꾹 눌러 진정시키며 다시 일어서려합니다.. 일부 견주분들이 강아지를 자유롭게 놀게해주고 싶은 마음에 저또한 그랬고 목줄을 풀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에게 피해가 될 수있고 우리 강아지 또한 위험에 빠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않아야겠다고 뼈저린 경험을 했습니다.. 하늘에 빌어 우리 비누 한번만이라도 1분만이라도 꼭 안게 내려달라고도 많이 빌고 시간을 되돌리게 해달라고도 많이 빌었습니다.. 비누야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고 사랑해.. 비누 다시 엄마한테 올때까지 믿고 기다릴게 그리고 돌아오면 비누가 엄마 행복하게 해준 만큼 아니 그 보다 더 더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한다 비누야.
@초코둥둥-z5p
@초코둥둥-z5p Жыл бұрын
그무당집저도알려주세요 보내고저도넘힘들어요ㅠㅠ
@sergiojung4
@sergiojung4 8 ай бұрын
ㅠㅠ
@아이윌디자인
@아이윌디자인 6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연락을 해서 이야기니누고싶네요 ㅠㅠ
@최익영-b1p
@최익영-b1p 8 ай бұрын
무지개다리를 건간지 이틀밖에 안돼서인지 집안이 넓지도않은 아파트가 이렇게 넓게 텅비어있는 허전함 매시간 느껴오는 슬픔때문에 오늘도 집에 데려온 유골함 품에안고 울기만 합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도 않고 먹고싶지도 않고 애기보고싶어 울고만 싶어요 모든것이 딸기와 연결이 돼있어 문듣문득 기억이 날때마다 미치겠어요 아가야 ! 너무나 보고싶다~~
@ttatmouse
@ttatmouse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만 봐도 눈물이 줄줄납니다.......대형견이라 수명이 길지도 않은데 어떻게 보내야할지 벌써 막막하고......내 수명 나눠주고 싶어요
@richhappy
@richhappy 2 жыл бұрын
벌써 이런 깨달음까지. 대단하세요. 님같은 이런 생각조차 못한 제가 19년지나도 못잊고 가끔 눈물이납니다. 외국와서도 흰 토이푸들 보면 먹먹. 무언가 물고오면 던져주세요.10번이라도. 그리고 산책. 그리고 매일 사랑한다 말해주며 쓰담쓰담 해주세요. 밥그릇 물그릇 항상 자주 갈아 주세요.이건 제가 못해준걸 두고두고 후회하며 말합니다. 아마 님은저보다 100배 잘하실겁니다. 님의 강쥐가 장수하길 바랍니다.
@나영찬-e5p
@나영찬-e5p 3 жыл бұрын
우울증과 무기력으로 너무나 힘들 때 반려동물을 입양했습니다~그리고 반려동물이 있어 생기는 루틴의 힘에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하루 시작을 반려동물을 돌보기로 시작하다보니 자연스레 몸도 움직여지고 외출도 하고 무엇보다 심리적인 안정감과 따스함이 많이 느껴졌네요~^^
@유경옥-s9o
@유경옥-s9o 3 жыл бұрын
17년 가까이 키워온 강아지가 내곁을 떠난지 5일째 ㅠㅠ 둘만 살다가 아기를 잃고 무기력 상태에 빠졌습니다 잠을 잘수도 먹을수도 아이의 물품을 정리할수도 없고 눈물만 납니다 ㅠ ㅠ
@HJ_SHIN_
@HJ_SHIN_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조심스럽지만 안락사앞에놓인 불쌍한 아이 입양하셔서 아이도 살리고 유경옥님도 기운내시면 어떨른지요 절데로 아이를 잊는게 아니라 먼저간 아이가 한아이 살리는 의미라 여기시면 극복되더라구요 미안하고 못해준것도 해주면서 살린아이도 사랑하고 먼저간 아이도 함께 추억하면서 잊었던 좋은기억도 떠올라 웃는날 오더라구요 지금 어떻게 계실지 알거같아서 정말 걱정되고 슬프네요 17년을 함께하셨으니 ㅠ
@touchstone0227
@touchstone0227 3 жыл бұрын
에고.... 17년 같이 살았는데 떠난지 5일밖에 지나지 않았으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당연합니다ㅠ 근데 식사와 수면을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 너무 힘드시면 병원의 도움을 받으면서 천천히 조금씩 내 생활을 찾아가봐요.ㅠ 이렇게 아프시면 먼저 떠난 아이가 맘편히 갈 수 있겠나요 잘 추스리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미루-l3i
@미루-l3i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살 이유가 없어요
@화정동마른장작
@화정동마른장작 3 жыл бұрын
에고..17년이나..저는 1년정도 같이 살다 3일전 뱀에물려 천국으로 보내고 지금 가슴이 터질꺼같은데..힘내세요
@ttela5761
@ttela5761 3 жыл бұрын
꽃이 항상피어있지 않듯이 언젠가는 낙엽이지듯이 다살아가더라고요 망각이 없으면못살잖아요 세월이흐르면 약해져요 식사는 하셔야 이겨내십니다 힘내세요 죽도록힘들어도세월이 가면 애잔해져요죽는게더힘들거든요~^^
@ziokiss1
@ziokiss1 Жыл бұрын
사흘전에 울아기 무지개다리건넜어요 가족보다 더한슬픔이 있다니 너무 무섭고 고통스럽네요지옥을 느낍니다
@새우-h5m
@새우-h5m 3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에 많이 두려웠어요 저는 고슴도치를 키우는데요 나중에 도치별에가도 미련없이 후회없이 마음을 놓아줄려고 마음 먹으니 함께하는 매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져요 더 잘해주고 더 사랑해주며 잘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 폼이 오늘도 많이 사랑해!!
@lovely_cony
@lovely_cony 3 жыл бұрын
저희 집은 10살된 노령고양이가 있습니다. 처음 만났던 때가 얼마안된것 같은데ㅎㅎ 아직 건강하지만 펫로스에 관한 내용이 필요했어요. 바로 주문했어요 잘 읽을께요.
@땡똥땡똥
@땡똥땡똥 3 жыл бұрын
다시는 강아지 안 키우고 싶다 우리 애기 뒤를 따라 가고싶다 우리 애기 한테 너무 미안하다
@sun-bw1ue
@sun-bw1ue 3 жыл бұрын
저희 냥이도 9월29일 집앞에서 로드킬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제 부주의란 생각에 많이 힘이 드네요 2개월된 길냥이를 데려와 키우던 중에 사고가 난거죠 너무나 짧게 살다 가버린 우리냥이 ..얼마나 아팠을까..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미어지지만 ..우리 냥이와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며 이겨내려 애쓰고 있습니다 다시 꼭 만났으면 좋겠다고 바라면서 좋은곳로 가라고 매일 기도하고있어요 불쌍한 냥이들이ㅡ너무 많아요 상처가 어느정도 치유되면 불쌍한 냥이들 데려다 키우려구요 냥이와 함께하는동안 제가 더 행복했단 생각이 들어요 토닥토닥 ...충분히 애도하고 잘 이겨내자구요 우리 냥이한테 너무 미안 한 마음이커요 고맙고 행복했고 사랑한다고 매일매일 말해 주고 있어요
@psa1356
@psa1356 2 жыл бұрын
딱 그마음인것같아요ㅠ 힘내세요
@이운형-s2c
@이운형-s2c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커피E
@커피E Жыл бұрын
제가적은줄.. 딱 저 심정이네요
@초코둥둥-z5p
@초코둥둥-z5p Жыл бұрын
저도28일짼데 그래요 ㅠㅠ가면볼슨있을거같고
@semi0825
@semi0825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제 강아지 때문에 제 우울증이 많이 나아졌는데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는 생각은 하기 싫어요ㅠㅠ 지금 이 영상도 못보갰어요 슬퍼서 ㅠㅠ
@EUNSU2319
@EUNSU2319 3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중에 조금 더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반려동물을 키울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런 반려동물을 잃었을때의 상실감 같은 것들도 생각해봐야하고 생각해야할 부분이 많으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uckyDay000
@1uckyDay000 3 жыл бұрын
키우던 애완동물이 죽었을때 버틸수 있을지 잘 생각해주세요 제발요... 과거의 저를 대신해서..
@이구역보스
@이구역보스 3 жыл бұрын
저 지금 미칠거 같아요 숨을 못 쉬겠어요
@서우-x9h
@서우-x9h 8 ай бұрын
저도같은맘이예요 ᆢ
@정스위트
@정스위트 8 ай бұрын
저도요~울별이6살 갑자기 무지개다리건너갔습니다~ 3일~베란다만 쳐다보고 눈물만 ~아무거도 할수없네요~
@wdfcounselor
@wdfcounselor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루틴이 생겨요~ 저도 저만의 영역의 한생명이 생기는 먼지먹을까 청소도 해야하고 돈도 덜 쓰고 나갈 고정지출도 늘 예산으로 두고 해야할것이 많으니 루틴이 생기고 위로 받는 시간이 많이 생기는 것같아요~ 저도 무지개 다리건너 보내고서 .. 한동안 자책을 참 많이한것 같아요.. 그게... 생각보다.. 길게 가기도 하지만... 깊이도.. 엄청깊어서... 참 맘이 아팠던것 같아요...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다들 건강하셔야하니 아프시지말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앤디바라기
@앤디바라기 6 ай бұрын
아이를 보낸지 이제 2주도 채 되지않았습니다. 아이가 14살이고 노령견인것을 알고있어 작년 백내장수술부터 올해 당뇨치료까지 열심히 해서 호전을 보였는데 갑작스레 아이가 아파서 병원치료하며 입원중 급성 신부전으로 아이를 보냈습니다.. 아직도 그충격이며 아픔을 생각하면 너무 힘들고 아이한테 미안하고 보고싶습니다. 이제 강아지를 못키울거같아요. 첫정이고 강아지를 키우면서 자식이라생각이들어 자식을 잃은 가슴이 찢기는 느낌입니다..
@새우-h5m
@새우-h5m 3 жыл бұрын
오동훈선생님 가이드명상 한번더 찍어주실 수 없으신가요?🙏동훈쌤 목소리가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힐링명상이거든요🥰
@HJ_SHIN_
@HJ_SHIN_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도되고 따듯한 영상에 울컥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스키-w9r
@위스키-w9r 3 жыл бұрын
너무힘들어요 별이된지 4일째 매일울고 또울고 슬픔이 언제까지ㅠㅠ ...
@조아영영-u7l
@조아영영-u7l Жыл бұрын
울이쁜 내새키 보고싶다 오늘도 엄마가 하루종일 너생각했어... 많이 사랑해 ~꼭 다시만나자
@jamita1140
@jamita1140 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두살된 푸들을 의료사고 로 잃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런 이별에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었어요. 충격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어요. 시간도 정지된 듯 너무 느리게 흐르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 상실, 펫로스에 관련된 책들에 메달리며 보낸 시간들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학범선생님의 책도 나오자마자 읽어봤어요. 작년에 출간되었다면 제겐 더 도움이 되었겠지만 지금이라도 출간되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반려동물과 이별을 앞두신 분들과 갑작스럽게 이별을 겪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위로의 말보다 더 큰 도움이될거예요~
@미미-j4t
@미미-j4t 3 жыл бұрын
같이 따라가고싶은데 용기가없어서 나는 따라 가지도못해 .. 미안하고 사랑하고 이제나는 삶에의미가없어졌어...
@미루-l3i
@미루-l3i 3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그래요
@ILoveyouwoojoo
@ILoveyouwoojoo 6 ай бұрын
저도 제 삶의 의미를 잃었네요..
@user-tv3fr1dg1w
@user-tv3fr1dg1w 3 жыл бұрын
우울증으로 누워있다보면 아무말 없이 강아지를 쓰다듬고싶은 기분이 종종 드는데 산책이나 배변청소등 무기력증이 있는 사람이 하기 힘든 일들이 너무 많네요
@라라-t6u2o
@라라-t6u2o 3 жыл бұрын
저도 무기력증으로 하루 12시간 잠만잤는데 강아지가 저녁밥달라고 짖을때마다 깨서 밥주다보니 일어난김에 나도 밥챙겨먹자...하면서 무기력에서 벗어났어요!!!
@touchstone0227
@touchstone0227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를 안아보면 그 따듯함이 정말 도움돼요. 안아서 귀를 대로 고양이의 숨소리나 심장소리를 듣고 ㅎㅎ 너무 좋죠. 야옹이는 호기심이 많으니 집사가 뭔가 하고있으면 꼭 쫓아와서 온갖 일들에 참견하고... ❤️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정말 힘들긴 하지만 이 아이가 참 예쁘고 좋아서 그나마 움직이게 돼요
@wayneclark4330
@wayneclark4330 3 жыл бұрын
울면서 나가요. 울면서.. ㅠㅠ 내가 아니면 살아갈수가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면 처음엔 의무감이나 죄책감에라도 움직이기 시작하기도 하고.. 그리고 나에게 소홀한 사람들이 반려동물한테는 소홀하지 않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옆에서 종종거리면 기본적으로 기분 자체가 좀 환기 되는 것도 있구요.. 누워있는데 옆에서 내 얼굴가에 궁뎅이 꾹꾹 밀어붙이는거 생각하면 .. 전 웃음이 나왔어요. 대신에 활달한 아이들보다 좀 정적인 아이들이 더 잘 맞거나 하는 성향문제는 많이 고려해봐야 해요. 바로 보더콜리는... 음.. 힘들죠.
@꽃에이스
@꽃에이스 Жыл бұрын
전 강아지때문에살아요 죽고싶어도 애네때메 못죽어요
@angelakim4229
@angelakim4229 6 ай бұрын
동물의 구강암으로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투병하는 환자를 두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고 있는 것도 미안하고, 동물이 앓고 있는 집으로 돌아오는 마음이 무거워 오히려 퇴근을 늦추며 죄책감이 듭니다. 안 아프면 좋겠어요. 안 죽었으면 좋겠어요.
@밍밍-t4y9z
@밍밍-t4y9z 3 жыл бұрын
반려견 커뮤니티에서도 펫로스로 힘들어하다 새로운 아이의 입양으로 살아갈 힘을 얻게되었다는 사례도 많지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견주라면 합사나 이별후 입양에서 첫째 아이를 홀대하진 않을듯해요. 이 영상의 주제가 펫로스에 대한 것이기에 여러가지 극복방안을 설명해주신 부분이고 본인에게 맞는 부분을 적용해보면 좋을것같아요. 단, 사랑하는 내 아이 자체에 중점을 두고 합사 등 구체적인 문제는 따로 더 공부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내에서 여러 극복방안과 함께 민감한 부분으로는 새로운 아이의 입양에 대해 언급하셨는데요. 내 첫번째 아이가 소외되지 않을까? 두번째 아이가 "대체품"으로 전락하진 않을까? 에 대해 영상특성상 하나하나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못함을 구독자도 충분히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요. 여기서 말하는 바는, 내 힘듦을 극복하기위해 첫째를 배제하고 둘째를 입양해라!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일단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해라! 가 아님을 인지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ㅠ 개인적으로는 펫로스 증후군에 대해 전반적인 부분부터 디테일한 부분까지 많이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ouchstone0227
@touchstone0227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두 그 부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합니다 대체품처럼 될까봐 둘째는 ㅎ 안데려와요..... 소외, 대체제... 제가 했던 생각들이네요
@wayneclark4330
@wayneclark4330 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아이를 뜬금없이 입양하기 보다는 본영상에서 나오는 것 처럼 유기견봉사로 마음을 달래시다가 거기서 인연이 되서 다시 함께 하시게 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런 경우는 대체품도 아니고 다른 인연이 생겼구나 하고 좋은 방향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거구요. 저도 아이 떠난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 새로운 아이는 아직 무리지만 유기견 봉사는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거기서 인연 닿으면-- 하는 생각은 드네요.
@탄산자매
@탄산자매 2 жыл бұрын
나를 하루종일 기다리고 나만 바라보는 이런 존재가 또 있을까요?
@-neverenough4756
@-neverenough4756 3 жыл бұрын
늙고 아픈 개를 입양해서 키우다 아파서 쓰러지더니 일어나질 못하고 몇 시간 뒤에 죽었어요 딸기가 죽기 며칠 전부터 엎드려만 있고 밥도 먹지도 못하고 잘 걷지도 못하고 그랬는데 그때부터 중풍으로 쓰러져서 10년을 누워 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생각이 나서 울고 딸기가 죽고 난 후에 딸기가 죽어서 슬퍼서도 울고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또 생각나서 울고... ㅜㅜ
@touchstone0227
@touchstone0227 3 жыл бұрын
그럴 땐 이 늙고 아픈 개를 내가 곁에서 잘 지켜줬다고 스스로를 칭찬해주시면 어떨까요 돌보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아마 그 아이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을거에요.
@ILoveyouwoojoo
@ILoveyouwoojoo 6 ай бұрын
별나라로 보낸 지 일주일 됐습니다.. 5살된 우리아가...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제 전부였던 내새끼가 허망하게 하늘로 떠났습니다..가족,친구,주변 사람들에게 상처 받고 힘겨웠던 저에게 정말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이자 저도 몰랐던 제 내면의 세계를 알게 해 준 내 소중한 가족이자,친구,자식이자..사랑..제 전부 였습니다..그만큼 너무 슬프고 아픕니다...너무 보고 싶어요....
@러블라-s4w
@러블라-s4w 3 жыл бұрын
애기가떠난지 3주됬는데 개사진만봐도 밤에 울컥해요ㅠㅜ..마지막까지 못살려서 미안해요 고맙게도 제품에서 갔는데도 너무 가슴아프고ㅜㅜ저 죽일년같고 막 그래요
@richhappy
@richhappy 2 жыл бұрын
보며 또 생각나서 눈물이. 이걸 보는 분들 축복합니다.
@CreamyRyu
@CreamyRyu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기르던아이가 가족때문에 죽었어요. 6년간 타지에서 홀로 의지할데라곤 그애 뿐이었는데 다 무너졌습니다. 가족이 저주스럽고 죽인 그놈과는 의절했습니다. 지금도 그아이 울음소리가 생각나서 너무 힘들어요. 일년이 넘어가요. 정말 보고싶고 미안하고 저 몰래 묻어서 유골을 찾을길도 없습니다. 미안해 흰둥아
@꽃에이스
@꽃에이스 Жыл бұрын
왜죽었는지요 ㅜㅜ
@자연인-z6b
@자연인-z6b 6 ай бұрын
저랑사연이같네요 친척이죽인거같아요 내아이를 당진인간들 꼴도보기싫다 개도잡아먹는 당진에 황*들*
@1lane-r1x4o
@1lane-r1x4o 2 жыл бұрын
17년같이산 동생 죽기전 마음의준비하면서 다른강아지입양하여 똑같은이름지어주고 덤덤하게 보내줄수잇을거라생각햇는데 입양은무슨 침대에서일어나기도힘들다 거실나가면 있을거같아
@서우-x9h
@서우-x9h 8 ай бұрын
15년 ᆢ심장병과 췌장염으로 너무힘든투병생활로 안락사를결정 오늘돌아왔어요 가슴이미어지고 숨을못쉬겟어요 자책감과 후회가밀려옵니다 보고싶어요
@권태영-f6o
@권태영-f6o 2 жыл бұрын
저희강쥐도오늘무지개다리건넜어요 4번째이별인데도역시 이별은슬퍼감당하기힘드네요 횡한집들어가만이울엇습니다 이제는더이상강쥐키울수없을거예요 너무아파요 마음이 먼저댕댕이와이별하신분들과공유하며 위로받고이습니다 15년동안키운리키 10월31이날 많이아프다가서 너무죄책감에시달립니다 잘해준것도있지만 못해준것이더많은것생각나미안함에눈물이요
@Braveboys-p8p
@Braveboys-p8p 2 жыл бұрын
우리 착한 고양이 영이… 어제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오늘 장례식을 치뤘네요… 제게로 온지 꼭 3,600일만에… 갑자기… 아직은 믿겨지지 않습니다. 혼자 남겨진 웅이도 형아가 없어진줄 아는지 오늘따라 혼자 많이 울어요. 영상보며 도움이 됩니다.
@권태영-f6o
@권태영-f6o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말은못해도온몸으로느끼지요 견주님저는유기견만5마리키우다보냇어요 슬픔에눈물이문득생각날때펑펑웁니다
@Braveboys-p8p
@Braveboys-p8p 2 жыл бұрын
@@권태영-f6o ㅠㅠㅠ 묘주입니다….
@10마리네집
@10마리네집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강아지 고양이 다 키우는데 형제냥이중에 하나가 저번주에 떠났는데 동생이 많이 찾아요ㅜㅜ 보면서 그게 더 힘드네요ㅠㅠ
@준소소한일상
@준소소한일상 Жыл бұрын
2021년 6 월 22 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2023년 지금 이 순간도 눈물이 나옵니다.
@김일석-k2n
@김일석-k2n 3 жыл бұрын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갓 태어난 손주랑 덩치 큰 시바견을 돌보며 늘 머리에 떠오르던 내용이었는데 마음의 중심을 잡게 해주셨어요. 잘 봤습니다.
@jushinking9984
@jushinking9984 3 жыл бұрын
뇌부자님들 혹시 자폐스펙트럼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ㅠㅠ
@고구마-l9s4q
@고구마-l9s4q 3 жыл бұрын
반려묘 반려견 상실하시고 우울감이 심하게 오면 전문상담사랑 꼭 상담하세요 4~5년이 지났는데 그날로 가버리는 제 모습이 주저 앉아서 울고 싶은 감정이 너무 심하게 와요 상담 받으면 그날 감정을 잃어버리는 일 같아서 아가 기억 하고 싶어 견디고 있어요 이겨내시지 못하면 사람이 견딜 그런 우울감이 아닙니다 정신 차리고 꼭 상담 받으세요
@썬세이션-m9m
@썬세이션-m9m 3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애완돼지 키웠는데 때론같이엉뚱한장난도치구그랬는데 없으니 엄청슬프드라구요ㅠ
@들풀-t8q
@들풀-t8q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엔 울 강쥐가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손쓸틈도없이 갑작스레~집안이 텅텅빈느낌이랄까 가슴이 허하고 보고싶고 불쌍하고 믿어지지않고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어찌극복해야할찌. ..
@witchmom3
@witchmom3 2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외로웠던 임신기간내내 육아기간내내 같이 지낸 좋은 친구이자 좋은 자식이자 나만을 바라보는 ..사랑만을 주는 존재입니다. 꾸준한 스킨쉽..그것이 이 존재가 떠난뒤 미치게하는 부분입니다. 극복은 영원히 못할것같아요. 내자식이 늙는모습 싫습니다. 다시는 겪고싶지않습니다
@Sunflower_hi
@Sunflower_hi 2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가을이-e9r
@가을이-e9r 10 ай бұрын
울 애기 보낸지 2주가 되어가는데 하루하루를 아무생각 없이 보내고 있네요 넘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어떤말도 마음이 채워지지를 않네요~
@Taer1n.k
@Taer1n.k 2 жыл бұрын
3살때부터 키우던 사랑이 12년 살다가 사과먹고 기도 막혀서 괴롭고 힘들게 떠났지 내가 응급처치만 더 잘 했더라면 살아있을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 괴롭게 보내서 미안해 사랑이라는 단어만 들려도 슬퍼지고 집에와선 허공에 쓰다듬으면서 너 이름 부르고 침대엔 사랑이 집에 떠나고 입혔던 옷, 여행가서 입은옷 나란히 집에 눕혀두고 떠날때 덮어줬던 담요 덮어서 안고자고 향기맡고 생각할수록 내 탓같고 미안하고 보고싶고 쓰다듬어주고싶은데 사랑이가 없어서 슬퍼 유골은 뿌려야할지.. 산에 묻어줄지 너무 고민 돼 사랑아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이맹구-d4s
@이맹구-d4s 3 жыл бұрын
모란앵무를 거진 20년넘게 키우면서 하늘나라로 보낸애들이 4명인데 개랑 고양이 병원은 사방에 널렸지만 조류 병원은 한군데도 없더군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몇개안나오고 엄청먼 다른지역에 있고. 특수동물들 키우시는분들은 진짜 병원한번 못가보고 애들 떠나보내는듯해요. 새들의경우 죽기직전에 아픈걸 보여주기떄문에 이미 아픈걸보면 늦은게 대부분이라.. 거기에 동물병원은 보험적용도 불가능이라 한번가면 기본15만원정도 나오는듯.. 진짜 조류전문 병원이 우리동네 한개라도 생기면 소원이 없겠지만. 조류같은 특수동물 병원은 안생기겠죠 거의..
@전지현-s2p
@전지현-s2p 8 ай бұрын
우리강아지 둘째가 2024년 4월27일 토요일 밤 너무나 갑자기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갔어요.아무런 증상도 없었는데,,아침에 마당에 나가서 배변하고 잔디에 좋다고 뒹글고 간식준거 맛나게 먹었고 저녁때 산책 갔다와서 아이들 좋아하는 소고기 삶는 도중 갑자기 소파에서 밑으로 쿵 떨어진다음 그렇게 가버렸어요.무엇 때문인지 왜그리 갑자기 갔는지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전,,둘째가 너무 건강해서 제일 오래 살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동안 못해준게 너무 가슴 아프고 이리 일찍 갈줄 알았다면 비만될까 두러워 조금씩 주었던 간식도,,다른 아이들에 밀려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했는데 맘껏 안아줄껄,,,,배변실수 많이해도 훈련 시킨다고 야단시키지 말걸,,,모든게 후회되고 눈물만 납니다. 너무나 사랑을 갈구했던 우리 mitzi,,,,엄마가 너무나 미안해,,, 미안해,,다음에 태어나면 외동으로 가서 많은 사랑 받고 행복하렴,,,mitzi 야,,,,,엄마가 사랑해.많이 못해줘서 미안하고 엄마 용서해줘. 딱 하루만이라도,,다시 너를 만날수 있다면 너가 좋아하는 공원가서 목줄없이 맘껏 뛰어놀게 해줄께,그리고 엄마가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mitzi야,,,너를 기억할께,,,지금쯤 천국에서 행복하게 있으렴,,나중에 만나자,,사랑해 mitzi야,,,
@eunheekim8595
@eunheekim8595 3 жыл бұрын
네~ 그렇군요! 땡큐!! 고맙습니다 ~^^
@eiphas8458
@eiphas8458 Жыл бұрын
화요일에 퇴근하고오니 애가 기력이 없어서 병원가려고 준비하는 와중에 발작을 일으켜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다음날에 검사를 위해 다른 병원으로 이동시켰는데 대기중에 호흡곤란이 오고 자가호흡 불가로 안락사 하였어요. 월요일까지 멀쩡하던 애가 너무 갑자기 준비도 없이 가버렸어요 애기 묻어주고 오는 순간까지 실감이 나지 않더라고요..그런데 오늘 자고 일어나니까 항상 거실에 누워서 뒹굴거리던 모습이 없으니까 그때부터 눈물이 나는데 출근해서도 계속 울고 일하고 울고...그제서야 진짜 아이가 내곁을 떠났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그저 미안해 참깨야..우리 참깨 아픈줄도 모르고 혼자 무서웠지?삼촌이 우리 참깨 아픈줄도 모르고 하루만 더 빨리 병원에 데려갔더라면 이렇게 떠나보내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정말 미안해...
@libby4841
@libby4841 3 жыл бұрын
저도 3년전에 10년 된 진돗개를 떠나보낸 적이 생각이 나네요. 병원을 늦게 찾아 치료를 시작했지만 급성 신부전증으로 안락사로 떠난 보낸 적이. 떠나보내고 3주? 거의 한달동안 무기력에 빠져 있었어요. 2021년7월이면 4년째네요.
@libby4841
@libby4841 3 жыл бұрын
이 무기력에서 이겨낸 방법으로는 당시 아니 지금도 같이 지내는 셰퍼드가 있었는데. 이 슬픔을 오래 가다가는 이 셰퍼드에게도 안될 것 같아 빠른 시간에 떨쳐냈어요. 그 당시에 사람이나 동물이나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이 깊어졌어요
@mimikim615
@mimikim615 Жыл бұрын
이겨낼수없습니다. 그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무뎌지길 기다릴뿐입니다. 우리 애기는 의료사고로 죽었습니다. 이세상에서 수의사가 젤 혐오스럽습니다. 어떻게 죽어갔는지 왜 갑자기 쇼크로 죽었는지 알려주질 않더군요 24시면 뭐하나여 제대로 치료해주질 않아서 우리아이는 외롭게 떠났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흐릅니다 미안한 죄책감 마지막 인사조차도 못하고 차가운 병원에서 떠난 우리 강아지..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로 슬픕니다
@새우-h5m
@새우-h5m 3 жыл бұрын
이거 팟캐스트에서 했던 사연맞죠?
@user-란이샘
@user-란이샘 3 жыл бұрын
저도 펫로스 한번 경험해본적 있어요ㅠㅠㅠ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길에 창문틀에 끼어있던 직박구리 새끼를 구조했어요 아직 못날아서 좀더 큰담에 자연에 돌려보내주려고 집으로 데려와서 새장도 사주고 먹이도 먹여주고 같이 얘기도하고 좋았는데.... 제 실수로인해서 다치게되고 그러다가 죽게되었어요ㅠㅠ 그때 죄책감도 많이들고 울기도 울고... 몰래 집앞 놀이터에 묻어준뒤로 다신 동물안키우겠다고 다짐했어요, 바빠서... 신경을 못써주기도하고 그래서 미안해서라도 못키우겠더라구요, 이런책이 있다면 꼭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내용이 궁금해요
@오버정-b4d
@오버정-b4d Жыл бұрын
앵무새는 크기에따라 40년 혹은80년이상도 살수있는 동물입니다.대부분 실수로 많이놓치기도하죠.저도 12일전 12년동안 키운 모란앵무를 보냈는데 그냥 지옥입니다.대부분 강쥐.고양이만 알고있지만 우리애의 무서울정도의 똑똑함.교감능력.머리에서 나던 꼬순냄새 다 너무너무이뻤는데 상실감이 끔찍하네요.죽을때까지 저희애기가 잊히지않겠죠.제가 죽어야끝날 슬픔인듯요
@플로라-z1y
@플로라-z1y 3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요..반려동물이 나이 들었을때 나이 차이 나는 둘째를 들이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제가 그래 봤는데 ...동물의 세계에서는 어린 것이 쌩쌩하고 서열이 위라서 나이든 노견이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숨어만 있더라고요..ㅠㅠ 결국 데려온 아이는 원 주인게 다시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성이름-d7y7q
@성이름-d7y7q 3 жыл бұрын
저 분 수의사 즉 전문가입니다
@wayneclark4330
@wayneclark4330 3 жыл бұрын
@@성이름-d7y7q 수의사라고 모든걸 통달하는 것도아닙니다.. 환자가 소통이 가능한게 아니라 더 그래요. 그래서 수의사분들마다도 의견이 다 틀립니다. 케바케니까요. 본인의 반려동물에 대해서 가장 잘아는 건 보호자입니다. 기본적으로요. 그래서 아이들의 성격이나 특성에 따라서 기대하는 효과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 발생할수 있고 그런 경우가 안그런 경우보다 훨씬 많아요. 첫째가 5~6살 정도만 되도 나쁜 선택은 아니겠지만 8살 넘어가거나 하면 둘째의 활동성이나 성격도 많은 영향이 생겨서 케이스바이 케이스 입니다. 원댓글 적으신 분과 같은 사연이 세나개에서도 다뤄진적이 있어요.
@yunakim9058
@yunakim9058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11살 되는때에 강아지를 들였는데 모든 관심과 시간을 강아지한테 쓰게 되었어요… 고양이 떠난 지금 그게 좀 후회라면 후회예요…
@김수현-o3o7f
@김수현-o3o7f 3 жыл бұрын
16살 시츄 키운다... 대계적으로 석달은 정말 깊게 슬픈 우울감에서 못벚어 나더라...나도 내가 걱정이다... 참 이기적이게도 죽은 아이가 있는데... 보내주고 나서...나를 걱정하는것도...참...ㅠㅠ 여행을 못가...애들이 눈에 밟펴서...ㅠㅠ
@yaletowngirl
@yaletowngirl 5 ай бұрын
21살 고양이 보낼 때 혼자 남을 생각에 무섭고 두려웠어요. 죽기 전에 더 많이 울었고 하늘 나라 보낸 뒤 한달이 되었어요. 그 공허함과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존재가 없다는게 아직도 믿어지질 않아요
@이성숙-l8n
@이성숙-l8n 3 жыл бұрын
어떤 목사님이 쓰신 심리책을 읽었습니다.5~6살짜리도 소아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가정에서 부모님의 불화나 유치원 같은 교육기관에서의 부적응문제로 그 작은 아이들에게도 우울증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심하게는 또래사이에서의 폭력문제나 자해의 위험까지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소아에게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부모님이 잘 모를 경우에 더 문제가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집에 아이가 있다면 아이가 지나치게 자주 우는 것을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고 병원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touchstone0227
@touchstone0227 3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고양이가 4살이지만 사실 지금도 나중에 언젠가 꼭 겪게 될 고양이의 죽음이 걱정됩니다 그래서 이 순간을 더 행복하게... 함께 잘 지내려고해요 ㅠㅠㅠㅠㅠ 두렵네요. 이렇게 수명이 긴 동물은 처음이라
@seoyeonyun6553
@seoyeonyun6553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성미-l6k
@조성미-l6k 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3월에 갑자기 아무준비도 못한채 떠나보냈어요 그심정이 너무 슬프고 괴롭고 지금도 옆에있고 보고싶고 생각도나고. 하늘보고 떠난아이랑 애기하고있어요 그러면 마음이 편한거같아서요
@elsaqueen7925
@elsaqueen7925 Жыл бұрын
훈련사들은 나이든 반려견있을 때 아이데려오면 나는 필요없었졌다 생각해서 노령견이 힘들어한다고 데리고오지 말라던데....영상은 다른 의견이어서 어떤게 맞는걸까요
@forever_love_mk
@forever_love_mk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막내 없는 세상이 46일째...갑자기 떠난 애 이제 가슴에 묻으라는데 그게 안돼요. 행복만 주던 아이였는데 그 빈자리가 제게 고통만 줘요. 우리애는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할리가 없는 똑똑한 앤데 힘드네요. 결국 병원도 다녀와서 약도 먹는데 극복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사람에 비해 애들은 시간이 십몇년밖에 안되고 온전히 나만 바라보는 존재니까 다 내 책임 같네요. 그래도 평생 네가 우리집 유일한 막내고 그동안 함께 했으니까 다시 만날 그날까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보고싶다
@인절미팥빙수먹고싶다
@인절미팥빙수먹고싶다 9 ай бұрын
9살 때부터 기르던 강아지가 3/3일에 죽었어요.. 12.6개월동안 키워왔는데 심장마비로 .. 평소에 병원 한 번 안데려가고 기침소리 이상해도 병원데려가야하는거 아니냐고만하면서 바로 안데려가고.. 그래서 마지막날까지 24시 응급병원 당장 가라고 생명위험하다고 그런 소리하나 못듣고 관리만 잘하면 3년은 살수있다 심장마비오면 24시병원가라(심장마비 오면 4분이 골든타임이더군요.. 전 핸드폰으로 엄마한테 전화하고 119부르고 택시부르다가 끝났어요... )는 이딴 소리하는 병원이나 가서 정말 마지막 기회까지 놓치고 .. 움직일수도없는애를 빨리 집가서 쉬게하자면서 계단오르게하고 고역시키고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쓰다듬어주지도 않고 가게했어요... 주체적인 생각조차못하고 마지막까지 엄마한테 전화나 처하고.. cpr하나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그냥 모든 걸, 전부를, 아무것도 노력안하고 사랑만주면된다고 자기합리화하고 내가 부키의 누나가 아니라 엄마였는데.. 내가 책임자였는데 엄마가 병원안데려가면 내가 데려갔어야했는데 다 무시하고 걱정만하고 실행도 안하고 야간알바때메 잠못자고 힘들다는 핑계로 엄마한테 미루고.. 엄마는 기대할 가치조차 없는 주인이었는데 아직까지도 예방접종 어릴 때만 맞으면 되는 줄 알고, 마지막까지 병원안가고 강아지기관허탈 영양제나 배달시키고 병원안가고 약국에서 강아지 약타온다고 그런 사람인데.. 내가 부키의 엄마였는데 내가 책임자였는데 항상 엄마한테 허락맡고 .. 내가 전부 다 알아서 병원데려가고 기침 심해질때 핑계안대고 곧장 데려가고 걱정만하지말고 ,산책 해줘야되는데 하지만 말고, 전부 다 바로 해줬어야됐는데... 제가 지은 죄가 너무 무거워서 사후세계가 없고 이렇게 끝이라면 전 정말 오래살아갈 수가 없어요 이 죄를 어떻게 갚아요...? 내가 내 전부를 앗아갔어요 내 손으로.. 내가 부키를 죽였어 사후세계가 없다면 전 살고싶지가 않을거같아요 늘 웃고 행복하다 싶으면 죄책감이 들거야.. 부키한테 말하고싶어요 전부 용서받고싶어.. 보고싶어 부키가.. 저 어떻게해야돼요....? 부키가 만나고싶어요.. 어떻게 해야 만날 수 있어요..?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koni280
@koni280 7 ай бұрын
자책하는 님..저희는 저희애도 집사였고..본인탓으로 주었다고 생각해서 고통속에 살아요..그런데 12년동안 님이 그래도 누구보다 사랑했었고 지켜준걸 잊지마세요..저희애도 죄책감에..아직도 아파요..하늘에서 그친구가 님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을듯해요..
@bonusxp5801
@bonusxp5801 11 ай бұрын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넌지 4일째 인데 잠이 계속 안오고 울음만 나와서 술로 버티고 있네요...
@톨라리우스1세
@톨라리우스1세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햄스터 키우다가 해씨별로 갔을때 너무 힘들어해서 그 후로 안키우겠다고 다짐했는데... 지금 귀여운 아이랑 다시 같이 살고 있네요. 햄스터는 2년이 수명이라 너무 슬프고 무섭기도 해요...ㅠㅠ
@touchstone0227
@touchstone0227 3 жыл бұрын
저두 해씨별로 보낸 친구 있는데... 몇년 뒤에도 갑자기 생각나서 새벽에 혼자 운 적 있어요 막 온갖 감정이 다 들고 그랬는데 ㅠㅠㅠ
@황혜윤-o3f
@황혜윤-o3f 3 жыл бұрын
찔리는거같아요. 어릴적 부모님과의 관계가 참...한때 유기견이었던 2~3개월 강아지 아이를 가족으로 아이의 동생이자 막내로 들여서 8일만에 무지개다리로 어제 저녁 보내고 유튜브를 보는데 외동인 아이가 자꾸 강아지 안일어나 오늘은 나앗어? 하는데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아프니까 병원 가보자. 하고 오늘 아침 나왔어요. 근데 오늘 화장시키고자 입양했던 병원에 화장비를 내고 보내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 좋을까요??저도 짧은시간에 정 많이 들었는데 아이는 얼마나 더 많이 들었을까요...저보다도 힘들 아이는 아직 막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요.
@2joonm497
@2joonm497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방어기제에 대해 쭉 설명 부탁드려요~~
@sonyesoer
@sonyesoer 3 жыл бұрын
이학범교수님이닷!♥♥♥♥♥
@musannotre6217
@musannotre6217 3 жыл бұрын
펫로스 극복은 펫로스와 반려견을 생각하지않는거에요 ㅜㅜㅜ
@林-b1z
@林-b1z 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안키워요 저한테는 아롱이 뿐이에욤
@Suwal04
@Suwal04 3 жыл бұрын
1빠!
@lv.1690
@lv.1690 10 ай бұрын
한달하고 하루 지났는데 죽고싶다 죽으면 볼 수 있을거 같아서
@현빈앓이-s3v
@현빈앓이-s3v 3 жыл бұрын
펫로스..ㅠㅠ
@youran96
@youran96 3 жыл бұрын
왜 그런걸까요? 왜 저는 오늘 동영상이 힘들고 불쾌감을 느끼는것일까요? 너무 슬프면요.. 전 소리도 못냅니다 아직도 잠을 자면 침대주변에 아이가 제 주위를 도는 느낌을 ( 실제로 침대로 느껴지는 점프나 발 걸음 진동) 받습니다 이러다 정말 입원해야하나 생각도해요.. 심장이 시려서 몇번을 뒤척입니다.. 상실감의슬픔을다른 반려동물로 대체?하라구요? 사람의 의욕부진을 위해 반려동물을 이용? 하라구요? 버려지는 동물이 많아져서 강제 안락사를 당하는 동물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제발요~~ 동물을 입양하실때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동물들도 알고 느낌니다 날 사랑하는지 않하는지.. 반려인이 동물이 늙어 이쁘않거나, 병원비 부담 등으로, 날 귀찮아하고 버리려고 하는구나..생각하고 느끼기에, 불안 우울증도 오고 끼니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반려동물을 끝까지 보호하고 양육할수있는 역랑과 책임감있는 분이 키울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성이름-d7y7q
@성이름-d7y7q 3 жыл бұрын
저분 전문가입니다
@wayneclark4330
@wayneclark4330 3 жыл бұрын
서로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서로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를 말하는 거니까 너무 불쾌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펫로스 나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사실 유기동물 발생시키는 사람들은 우울증이 있는 사람도 펫로스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도 아니잖아요.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사고방식의 아주 못된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유기동물 만드는 거구요. 오히려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이 서로 더 많이 의지하고 의존하다 보니 펫로스로 이어지는 경우인거구요. 비판의 방향이 잘못된것 같네요. 저도 아이 잃은지 한달정도로 방밖에서 할짝거리는 소리 들리는 것같고 발걸음 소리 들리는 것도 같고... 뒤에서 나 쳐다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상실의 보편적인 반응 같아요.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lIlilIiiIIlliIliil1
@lIlilIiiIIlliIliil1 3 жыл бұрын
벤쯔 수의사됐네
똑똑한데...왜 사회에선 실패할까?
17:54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Рет қаралды 61 М.
반려동물, 과연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까?
9:50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Рет қаралды 15 М.
Какой я клей? | CLEX #shorts
0:59
CLEX
Рет қаралды 1,9 МЛН
사람들이 말하는 T성향, 사실 아스퍼거 증후군?
10:38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Рет қаралды 40 М.
아스퍼거 증후군의 강점!!
11:41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Рет қаралды 11 М.
ADHD? 집중력 고민! 정신과 의사들이 해결해 드립니다
16:55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Рет қаралды 248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