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벌레 공포증이 이 정도까지? 정신과 의사들의 벌레 공포증 랜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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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 뇌부자들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84
@aurorap8113
@aurorap8113 3 жыл бұрын
벌레가 무서운 가장 큰 이유는 ,,,, 어디에 몇마리가 더 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에여.,,,,,ㅜㅜㅜㅜㅜ 상상력을 자극함,,,, 한마리 보는 날부터 미쳐벌여여,,,,, 악 ㅜㅜㅜ
@태종태세수비누
@태종태세수비누 Жыл бұрын
나다 ㅆ파
@태종태세수비누
@태종태세수비누 Жыл бұрын
어엉엉 살려줘요 진짜 미칠거 같아요 새집에 왕바퀴 나온 심정을 아시나요 드ㅔ질거 같아요ㅠㅠㅠ
@TTOTTA_V
@TTOTTA_V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냥 상상력에 의한 공포가 아닌가 저는 그냥 보기만해도 온몸이 두드러기가 난 듯 가렵고 제 가 혐오하고 무서워하는 것에 대해서 누가 뭐라 그러면 화가 납니다 방금 집에 조그마한 귀뚜라미가 들어온 걸 어머니께서 잡으셨는데 저는 시체만 봤는데도 아직도 온 몸이 가려워 자해에 가까운 행동을 하고 있네요이걸 씨발 가족들은 왜 유난이냐 이러고 있어요 존나 스트레스받네 또
@TACTICOOL_08
@TACTICOOL_08 Жыл бұрын
징그럽게생긴게 자꾸 몸에 달라붙는걸 생각하면 ㄹㅇ 😱😱😱😱😱😱
@PGS-uo6fl
@PGS-uo6fl 4 ай бұрын
벌레보면 시간끄는것보다 에라모르겠다하면서 파리채나 휴지로 엄청 쎄게 잡는게 젤 좋은방법이거같네요
@zinnyzinn
@zinnyzinn 3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영상 진짜 필요했어요!! 저도 벌레 진짜 병적으로 무서워하는데 벌레공포증 검색하면 도움되는 영상은 안나오고 온갖 끔찍한 썸네일들만 나오더라고요 하
@몬레
@몬레 3 жыл бұрын
진짜 쌉인정ㅋㅋㅋㅋㅋㅋ 좀 도움받고 싶어서 검색하는데 끔찍한것만 나와서 디지겠어요
@뀨-x4t8k
@뀨-x4t8k 3 жыл бұрын
ㄹㅇ폰던짐 미쳐돌아버릴것같음 검색도못하겠음
@김경준-r2f3r
@김경준-r2f3r Жыл бұрын
와 검색 안 해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UNSU2319
@EUNSU2319 3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인줄 ㅠㅠ 이조그마한 원룸에 방역업체불러 정기적으로 소독받고 문틈으로 들어올까 문풍지 붙여놓고 집이 더러우면 벌레가 생길까 청소도 과하게하고 진짜 그냥 벌레가 너무 미워요 ㅠㅠ
@보고서-u2k
@보고서-u2k Жыл бұрын
제일 혐오스러운건,,,, 벌레가 뒤집어져서 그 수많은 다리를 허공에 휘젓는게 너무너무 혐오스러움 걍 혐오스럽단 말도 부족함
@nomadfoodandtravel9179
@nomadfoodandtravel9179 3 жыл бұрын
저도 벌레공포증 심해요.ㅠㅠ 심지어 모기도 손으로 못때려잡고 가족들 소환해서 잡아달라고.. 진짜 집에서 벌레 보면 머리가 삐쭉 서는 듯한 기분이에요
@vmffkdnj02
@vmffkdnj02 3 жыл бұрын
벌레가 너무 무섭게생겼어요 솔직히 귀신들얼굴 막 무섭게표현한거보면 벌레얼굴이랑 똑같이생겼잖아요 기괴하고 정말무서워요 그리고 벌레가 날 더 무서워한다고하지만 막상마주치면 저를 미친듯이 쫒아와요 그래서 너무 무서워요
@소영갱
@소영갱 3 жыл бұрын
벌레가 널 더 무서워한다 진짜 맨날 듣는 소린데 그렇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게 공포증이잖아요... 환공포증 고소공포증 같은 건 다들 그러려니 하는데 벌레 공포증은 엄청 하찮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듯ㅠ 저는 어렸을 때 벌레로 전달되는 병이 많다(특히 모기나 파리)는 걸 책에서 봤었는데 그 이후로 벌레에 대해 꺼리기 시작하면서부터 공포증이 비롯된 것 같아요... 저도 대학 기숙사에 혼자 있는데 바퀴벌레 방에 나와가지고 울면서 친구한테 전화 걸고, 결국 새벽에 뛰쳐나올 정도로 벌레 무서워하는 편이라 이해가 가는 사연입니다ㅠ
@데오레오
@데오레오 3 жыл бұрын
오.. 벌레공포증 저도 심했고, 공포심에 빠질 때마다 벌레는 왜 혐오스럽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며 죽여도 합당화된 존재가 된 걸까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어렸을 땐 그리 무서워하지 않았고 학습화된 혐오이다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또, 불안에 의해 편도가 자극된 상황에서 벌레를 마주했을 때의 해석과 부정적인 상황과 연결되었기에 마주하면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극대화되므로 긍정적인 상황과 연결시켜라라는 조언이 인상깊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alwaysbemine4683
@alwaysbemine4683 3 жыл бұрын
똑같이 더듬이 달리고 다리도 여러갠데 방아깨비 메뚜기는 괜찮은데 바퀴벌레는 진짜 내가 몸이 몇천배는 클텐데도 온몸이 바들바들 떨림. 근데 이상하게 군대에서 바퀴벌레 나오면 그렇게까지 무섭지 않았는데 집에서만 만나면 그 공포를 어떻게 못하겠음ㅠㅠ
@노나라-g5v
@노나라-g5v 3 жыл бұрын
집에서도 빡빡이 여러명이 같이있으면 별로안무서움
@earthmoon2
@earthmoon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선 곱등이가 진짜임. 습한데 들어가면 곱등이 수십마리 붙어잇엇음
@반시온-s4w
@반시온-s4w 2 жыл бұрын
벌레를 진짜 병적으로 무서워하는 사람인데 작은 벌레가 몸에 붙어도 온갖 소리지르면서 몸을 떨게돼요…. 벌레가 많은 장소(공원, 산 등등…)이런곳은 발도 못들이고 어쩌다가 한번 가게되면 산책이 끝날때까지 앞뒤좌우, 왼쪽 팔뚝 오른쪽 팔뚝,허벅지, 종아리, 등, 목뒤 이런거에 신경이 곤두서다보니 너무 힘드네요….
@전기-b3s
@전기-b3s Жыл бұрын
하 진심 방금 쌀 만한 크기의 벌레가 허벅지에 ㅣㄱ어다녔는데 어디로 간지도 모르겠도 지금 미쳐버릴거 같음
@키티666
@키티666 4 ай бұрын
님= 저
@맥주차단
@맥주차단 3 ай бұрын
저도..ㅠ 그중에서 거미가 제일 무서워요ㅜ 이모티콘만 봐도 놀라요ㅜㅜㅜㅜㅜ
@enee6560
@enee6560 3 жыл бұрын
벌레가 작게 느껴지지 않고 엄청 큰 괴물로 느껴져요... 눈을 감아도 보이고.. 어떤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벌레 그자체 ㅠ
@코코볼마시쩡
@코코볼마시쩡 2 жыл бұрын
저만 유별난줄 알았어요.. 진짜.. 너무 공포스러운데 이걸 아무도 이해를 못해줍니다. 바퀴벌레나 파리 이런 것들이 병을 옮기고, 얼마나 더러운지 알게 된 이후로부터 더 싫어하고 극도로 혐오하게 된 거 같아요 ㅠㅠ 특히 바퀴벌레를 마주쳤을 때 그 공포감이 극대화된게 얼굴쪽으로 날아온 경험이 2번 있다보니 그 이후로는 바퀴벌레랑 마주치면 정말 세상떠나가라 소리지르고 울먹이며 도망쳐버리게 됐네요.
@루시-n7o
@루시-n7o 3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너무 공감가네요ㅜ 38살인데도 벌레가 너무 무서워서 치료받을 생각도 하고있어요...이 나이 먹고 너무 무서우니까...더 공감이 가네요ㅠ 벌레 나오는 책을 보라구요? 으~ 생각만해도 손에 땀이 나려고 하네요... 벌레 공포증 극복하고 싶네요..같이 힘내봐요ㅜ
@Squirrel3174
@Squirrel3174 Жыл бұрын
격리된 무균실에서 살고싶음 ㅠㅜ특히 거미.. 거미가 미칠거같음 독을뿜고 덫을쳐서 잡아먹는게 씹소름 특히긴다리거미 ㅈㄴ기괴하게생김 머리카락같이생겼는데 펄럭펄럭 움직이는게 에프킬라치면 다리꼬면서 춤춤.. 벌레나 거미를 보기만해도 갑자기 몸에 이상반응 빨간 두드러기 나요
@simbetube
@simbetube 3 жыл бұрын
12살때 창문 열어 놓고 새로 산 티셔츠 입어볼라고 머리를 쑥 넣었는데 등에서 뭐가 파닥파닥.. 집에는 나 뿐. 억겁의 시간 지난 기분..진짜 땀이 비오듯 하고 움직일 때 마다 파닥파다 거리는데 계속 티셔츠 안에 머리만 넣고 등 구부리고 있을 수가 없어 그냥 팍 옷을 벗어버렸는데...파닥파닥 거리던건..가격표였음...잠자리라고 생각했었는데...그 때부터 잠자리 공포증 생김. 지금 아줌마 됐는데 고치려고 함. 근데 아직도 사진 못보겠는데...그래도 보고 고칠것임..
@Squirrel3174
@Squirrel317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벌레가 나타나기전에 뭔가 느낌이 싸해지고 촉이와요.. 초능력이나 본능처럼? 파충류들처럼 벌레감지능력이 발휘되고있는거같아요
@zzijia
@zzijia 2 ай бұрын
하 쌉공감… 32살 벌레땜에 눈물흘린여자…
@dcj0104
@dcj0104 3 жыл бұрын
벌레 나온 자리 근처에도 못 가던 애였는데 산속에 있는 기숙사 3년살면서 살짝 적응됐어요 그리마 노린재.... 손바닥 2개만한 나방이랑 같이 샤워하기....... 이젠 초파리 정도하고는 공생하고 살아요 헤헷 (+) 뻘하게 사연자분 시험 무슨 시험인지 조금 감이오는데 코시국이긴하지만 좀 집도 자취방도 아닌 다른곳에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도 그런 시험 준비중이거든요 아이고 공부 하러 가야되는데 뇌선생님들얼굴만구경하고있네 뇌선생님들 오늘도 말랑뽀짝하시네요 사랑합니다 (++) 혐오증에 확실히 체계적둔감법을 쓰는군요.... (지나가던 사범인간입니다.) 저 수업시간에 그거 진짜 하는거 본적있는데 진짜 효과있더라고요!!!!!!
@carebears7893
@carebears7893 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진 벌레가 전혀 무섭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벌레 공포증이 생기더라고요... 어릴땐 엄마대신 벌레도 잡고, 심지어 죽은쥐도 갔다버리고 그랬었는데... 유치원에서 일했던 제친구가 아이들이 오히려 파충류/벌레/애벌레 그런거에 거부감이 없다고 그러던데, 생각해보니 그나이때 아이들은 곤충이나 파충류보다 오히려 강아지/고양이를 더 무서워하는거 같아요... 아 물론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긴하지만요 결국은 자라면서 학습의 효과로 없던 공포증이 생기는거네요 ㅠ.ㅠ
@뿌쀼뀨
@뿌쀼뀨 3 жыл бұрын
저도 벌레때문에 요즘 악몽까지 꿔요 ㅠㅠ... 혼자 살고부터 심해졌어요ㅜ 어차피 내가 잡아야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데 누군가 함께 있다는 느낌이 들면 그나마 괜찮아서 떨어져 있는 가족한테 전화를 자꾸 하게 됩니다... 어릴땐 그냥 놀라는 정도였지 이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았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지치네요 ㅜㅜ 부모님은 벌레에 당황하지 않는 분들이라 함께있을 땐 좋은데 혼자 남겨지자마자 공포가 심해져 정말 너무 고통입니다...ㅠㅠ 벌레가 나타날 때마다 부모님이라도 떠올려볼까요? ㅠㅠ
@라이언_일병_조지기
@라이언_일병_조지기 6 ай бұрын
남자인데도 벌레를 너무 무서워합니다... 이로 인해 날씨가 조금만 따듯해지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데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user-md2bo4hn9o
@user-md2bo4hn9o 2 жыл бұрын
벌레 공포증 극복한 사례를 한번 만들어 주시면 도움이 더 될것 같아요 후속 기대합니다
@heartlee5560
@heartlee5560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제가 너무 고민하고 있는 내용이었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뀨-x4t8k
@뀨-x4t8k 3 жыл бұрын
진짜 여름에 죽고싶어요 길냥냥이들한테는 미안하지만 계속 겨울이면 좋겠다..,... 만물(벌레)이 살아숨쉬는 봄부터 공포의시작임..꽃피지마 벌레도 번식하지마 그냥 다 번식하지마 하
@샤포크리
@샤포크리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제발 겨울이 빨리왔으면 벌레걱정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제발
@Daphne1024
@Daphne1024 3 жыл бұрын
내가 젤 혐오하고 무서워하는 벌레들, 돈벌레 & 바퀴벌레. 둘 중 누가 더 끔찍하냐고 물으면 우열을 가릴수가 없다. 생각만 해도 토할거 같음..
@alpha-oe5gi
@alpha-oe5gi 3 жыл бұрын
바퀴벌레가 무조건 더 끔찍함 돈벌레는 일단 느리고 익충이잖아
@burgerqueen7762
@burgerqueen7762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한테 필요한거에요..한평생 도시에서만 자라서 바퀴벌래한번 못보다가 자취시작하먄서 싼방->바퀴벌래를 처음 봤어요 하수구에서 올라오더라구요. 일년에 한두번 정도니 괜찮았는데 해외로 유학생활을 시작하면서 벌래를 더 많이 접하게됬습니다. 사연자랑 비슷하게 벌래가나오면 진짜 우울+눈물+한두시간은 아무것도 못하고 벙쪄요. 다른벌래는 괜찮은데 바퀴벌래 비스무리하게 생긴애들는 그녕 몸이 굳어져요....
@하랑-q3n
@하랑-q3n 3 жыл бұрын
벌레 공포증 저도 있어요 이 영상 덕에 많이 극복하겠네요~ 감사해요!! 오늘 특히나 세분 더 빛이 나세요!!!
@mylittlecat_DDRCMM
@mylittlecat_DDRCMM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 좋은데 .. 벌레공포증 극복을 검색하고 들어왔는데 왜 화면 중간중간 곤충,벌레 사진이 나오는지 알수없네요 꼭 필요한 자료화면도아니고...ㅠㅠ 진짜 공포증이 극심한사람은 사진에도 극심한 공포에 휩쌓이는데 ㅠ 뒤에 더 보고싶은데 화면을 볼 수가 없어요.... 영상을 찾아 볼 사람들의 심리를 좀만 생각해주시고 영상 제작 부탁드립니다.. 잠시 후 곤충사진 나옴 과 같은 경고문구라도 좀 넣어주세요... 화면 넘기거나 눈이라도 가릴수 있게...
@brainrich6
@brainrich6 2 жыл бұрын
네, 참고 할게요 고맙습니다!!
@문어낙지보이
@문어낙지보이 Жыл бұрын
움직임을 예측할수 없다는게 너무 무서움
@r0ng.2.
@r0ng.2. Жыл бұрын
방금 화장실에 바퀴 나와서 당근으로 도움 요청함...ㅠㅠ하 진짜 제발 바퀴벌레 안무섭고싶다.... 심지어 없어져서 못잡음ㅠㅠㅠㅠㅠㅠ이사오고 처음 나와서 진짜 공포가 너무커요ㅠ눈물나옴
@-neverenough4756
@-neverenough4756 3 жыл бұрын
셔츠만 입어도 빛이 나는... 규형쌤😍
@행운럭키녀
@행운럭키녀 Жыл бұрын
벌레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ㅠ ㅠ 이사 가면 괜찮으려나? 원룸은 없을까요? 잠도 못자요 벌레가 있는것 같고 자꾸 생각납니다!
@aska99kr
@aska99kr 3 жыл бұрын
그냥 벌레는 다 싫어요ㅠㅠㅠㅠㅠㅜ개미랑 나비랑 날파리 빼고 다 무섭고 징그러워요ㅜㅜㅜ어디로 튀고 날아다닐지 모르는 게 사람을 너무 불안하고 공포스럽게 해요ㅜㅜㅜ지렁이도, 쥐도, 뱀도 그렇게 안 무서워하는데(귀여운 구석이 있음) 왜 벌레는 그렇게 무서운지ㅜㅜㅜ사마귀처럼 커다래도 느릿느릿하면 모를까...벌레들은 왜 그렇게 하나같이 튀어오르고 재빠른지...모조리 박멸되면 좋겠다는ㅜㅜ
@샤포크리
@샤포크리 3 жыл бұрын
나비랑 날파리가 안무섭다니 너무부럽네요 저는 날아다니는 모든 벌레들이 너무 공포스럽습니다 집에 날파리 하나보이면 그날 잠다잔거에요 3마리이상보이면 그날 외박하는날..
@yellow-yx8zo
@yellow-yx8zo 3 жыл бұрын
저도 군대 있을때 텐트안에서 곱등이 잡고, 막사에서 쥐도 잡았었는데 전역 후에 방에서 불끄고 스탠드만 키고 공부하고있는데 귀에서 퍼더덕 소리가 나더니 책위에 독일바퀴가 안착하는거 보면서 너무 놀랬고 , 그때부터 벌레공포증 생개서 죽겠네요, 특히 아파트 분리수거할때 바퀴랑 귀뚜라미나오면 땀나고 긴장되네요 ㅠㅠ
@Nirbana
@Nirbana 4 ай бұрын
너무 무서웠겠다😨😨😨
@fluteforever208
@fluteforever208 3 жыл бұрын
제가 Toddler반 선생님을 할때 그 아이들이 메뚜기, 나비, 송충이 등을 직접 볼때 제가 무서워 하면 트라우마 생기게 될까봐 웃으며 함께 만져보고 웃으며 손바닥에 올려두며 제 곤충 포비아도 좋아졌어요💛 벌레 좋아하는 사람보다 무서워 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혼자가 아니신듯해요~ 선생님이 벌레 무서워 하는거 아는 남자 아이들은 또 일부러 책 가져오며 놀리는데 그러고 놀다보니 또 좋아지더라구요 😀 (처음엔 사진도 울뻔했던 1인입니다)
@pagun6755
@pagun6755 3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벌레에 대한 무서운 인식을 심어주고 싶지 않고 소중한 생명이라고 알려주고 싶어서 산책하다 만나면 잘 알려주려고 하고 벌레 책도 당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니 마음가짐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enee6560
@enee6560 3 жыл бұрын
보는것 자체가 괴로워요... 힘들어요... 생물시간에 책을 다 잘라냈었어요
@0000._.
@0000._. 11 ай бұрын
요새 알고리즘에 빈대 뜰때마다 괴롭습니다.. 호기심에 눌럿다가 바퀴까지뜨니 소름이 돋네요
@도시남자
@도시남자 3 жыл бұрын
전 다른 벌레들은 안 무서워 하는데 유독 거미는 무서워해요. 그리고 거미줄도 보면 호들갑 떠는 걸로 보일만큼 확들짝 놀랩니다.
@샤포크리
@샤포크리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거미 덜무서워 하는사람은 봤어도 웬만하면 거미는 다무서워할듯... 먼가 좀 그래 ㅠㅠ
@Yerin_2007
@Yerin_2007 3 жыл бұрын
전 지렁이가 너무 싫습니다..ㅠㅠㅠ 비오는 장마철에는 항상 바닥만 보고 다녀요ㅋㅋㅋ지렁이 보이면 소리지르고 도망을..어릴땐 지렁이도 만지고 그랬는데 커가면서 너무너무 징그럽고 혐오스러워서 피하고만 있어요ㅋ큐ㅠ
@샤포크리
@샤포크리 3 жыл бұрын
부럽다 전 날아다니는 모든게 무섭.. 차라리 지렁이가 무서웠다면 일상생활은 편할듯ㅠㅠ 집에 지렁이 있을일도없고 느려터져서 딱히 저에게 접근이 쉽지않으니까
@Oh창빈
@Oh창빈 Жыл бұрын
막 벌레 관련 얘기 듣고 사진만 조금 봐도 몸이 덜덜 떨리고 숨도 가쁘게 쉬어지고 눈물 나올 것 같고 눈동자 엄청 굴리게 되고 얼굴 찡그려지고ㅠㅠ 뭐 먹기도 꺼려지고..... 좀 과하게 흥분하는 것 같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니 조금은 다행이네요... 정말 어렸을 때는 괜찮았는데...ㅋㅋ
@milklove1214
@milklove1214 3 жыл бұрын
고소공포증도 이상황과 연결할수있는건가요? 저는 어릴땐 자이로드롭처럼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놀이기구도 즐겨탔고, 높은곳이 무섭지 않았는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 높은곳이 너무 두려워요. 제기억엔 특별히 높은곳에서의 부정적인 상황들이나 기억이 없는데도 말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주변에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높은곳을 싫어하시는경우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새우-h5m
@새우-h5m 3 жыл бұрын
저도 벌레 보기만해도 기겁했는데 고슴도치 키우느라 밀웜이랑 귀뚜라미 주다보니 사라졌어요 ㅋㅋ
@톨라리우스1세
@톨라리우스1세 3 жыл бұрын
벌레랑 비슷한데 전 귀신이나 공포영화같은걸 넘 무서워해서 잠도 혼자 못자는데 혼자 잘때마다 헛것을 봐여... 심하면 환청도 듣는데 겁이 많으면 이럴수두 잇는지...ㅠ
@SNOWandUNNI
@SNOWandUNNI 3 жыл бұрын
3분까지 에피소드 듣는 것만으로도 상상이 되면서 심장 두근 거리면서, 아프면서 숨 차면서 손발 저릿하면서... 식은땀 나면서 지금 이 순간 저 벌레들이 나올 거 같은 최악을 상상하면서 ... 그래도 끝까지 들어봐야셌죠? ㅜ 엉엉 .....
@샤포크리
@샤포크리 3 жыл бұрын
전 지금 이순간에도 집안에서 항상 주위를 살피며 벌레들과 눈치게임을 한답니다 ...ㅠㅠ
@user-란이샘
@user-란이샘 3 жыл бұрын
벌레 너무 무서워요ㅠㅠ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어릴때도 무서워했고, 유달리 많이 무서워했어요ㅠㅠ 정말 트라우마로 남을정도로 큰 사건이 있었는데, 저희집에 집게벌레라고 바퀴벌레지만 집게가달려서 무는 바퀴벌레가 있었는데 그게 제 아래쪽으로 들어갔더라구요ㅠㅠ 나중에 산부인과 의사선생님께도 여쭤봤는데 진짜 드문 케이스라고 하시더라구요 암튼, 그뒤로 더더 무서워했구요... 저역시 사연자님처럼 혼자살때 집거미며 바퀴벌레랑 곱등이때문에 엄청 울고불고 집에도 잘 못들어가고 난리법석 치고 그랬어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너는 사람한테 피도 뽑으면서(채혈, 간호조무사에요) 그게 더 무서운건데 벌레를 무서워하냐" 면박주시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무서운걸 어떻게해요ㅠㅠㅠ 7년정도 혼자살다보니 지금은 좀 나아지긴했는데 아직도 무서워서 소리지르고 난리치고 그러긴하지만, 그래도 길다린 집게로 집어다가 변기통에 버리고 그러고는 있어요ㅠㅠㅠ
@행운럭키녀
@행운럭키녀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어떻게 이겨내셨어요?
@junhiladi3760
@junhiladi3760 3 жыл бұрын
저도 벌레공포증이 너무심해서 새로운집에서 벌레나오면 어떡하나 하는 쓸데없는 생각에 이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게 정말 잘못된걸알아서 진심으로 치료하고 극복하고싶은데요 언급하신 인지행동치료는 다 그냥 환자 본인 자율에 맡기는 방법밖에 없나요?? 말씀하신대로 혼자서는 진짜 힘들거같아서요ㅠ 진짜로 첫단계부터 마지막단계까지 도와주고 치료해주는곳은 없을까요? 저도 다른건 아무것도 안무서워하는데(귀신,어둠 등) 이것만 극복하면 제가 이사갈 곳도 많아지고 정말 삶의질이 달라질것같습니다
@완마공
@완마공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는 벌레를 수건으로 짓눌러서 잡기도 하고,아빠는 오히려 제가 어릴 때부터 벌레 잡아라 너먹는다면서 벌레를 억지로 잡게 하기도 했거든요.엄마도 지렁이도 잘 만지고 그러는데,저는 벌레 너무 못잡고 잠도 못잡니다.
@완마공
@완마공 3 жыл бұрын
너무 무서워요.
@강수진-q9u
@강수진-q9u 3 жыл бұрын
아 저희집 사람들 다 벌레에 대해 노이로제있죠 어렸을때 그런 집에 살았었기에........ (위생이 정말 안좋은 집에서 살 수밖에 없었어요. 그 좁은 가계방, 가난이 너무나도 싫어요 ㅠ) 사연자분의 고민 너무 공감해요 후..그리고 요새 많이 우울감에 빠지지않으려노력중입니다.
@수퐁-r6g
@수퐁-r6g 3 жыл бұрын
이걸 봐도 무섭네여........
@선풍기-q3c
@선풍기-q3c 3 жыл бұрын
쓰앰님들, 궁금한게 있읍니다. 제가 불안하거나할 때 신체증상이 올라오는게 있는데 이게 참... 민망하게도 치질이거든여.. 치질이 심한거같아서 항외과가서 내시경도 받아보고했는데 별로 안심하다고 하드라구여.. 실제로 불안하지 않을땐 통증도 없구요.. 근데 최근에 다시 불안해져서인지 증상이 올라오네요.. 문제는 이걸 상담실에가서 "쓰앵님..치질증세가 또 올라옵니다."라고 말하는게 세상 민망하다는거에요.. 제기럴.. 또 제가 불안하면 화장실도 자주가서, 상담하다보면 선생님의 질문도 "실제 변의가 있으신가요? 실제 배설하시나요?" 이런 질답이 오가거든요. 세상에나 지금 돌이켜봐도 상담이 새삼 민망하네여.. 정신과 으사님들은 이런것에 좀 익숙하신가여? 환자로서는 의사님이 그냥 증상으로써 들으시겠지..라고 생각은 하는데, 참.. 왜 하필 치질인지, 자꾸 맘에 걸리긴하네요
@샤포크리
@샤포크리 3 жыл бұрын
현재시간...아침7시 정확히 새벽1시경 자려고 침대에 누웠으나 다리가 간지러워 일어나 확인하니 알수없는 초록색 작은 벌레.. 핸드폰으로 밀어냈지만 어디로 갔는지도 알수없다 지금도 눈부릅뜨고 주위를 살피며 키보드 누르는중..언제쯤 잘수있을까 모르겠다 너무 졸린데 너무 피곤한데 바로 옆에 있는 침대로 가기가 무섭다 나어떻게하지 조졌다..제발 겨울이 오기만을 매일밤 기도하는중
@덕도리윤
@덕도리윤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ㅜㅜㅜㅜㅜ진심 ㅜㅜㅜㅜ 눈알 계속 굴리고 몸에 올라올까봐 너무무서워요....겨울 언제오나요대체ㅜㅜㅠ
@yui3653
@yui3653 2 жыл бұрын
겨울에도 벌레 있지않나여ㅠㅠ 하 전 아까 새벽두시에 바퀴같은거 봤는데 놀래서 소리질렀더니 사라짐 ㅆㅂㅋㅋ 차라리 통 던져서 가둘껄 존나무섭네 어딨는지도모르고
@enyong4815
@enyong4815 3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진만 봐도 두통에 발열에 식은 땀도 심하게 나고...노출법? 이거 꼭 해야할까요?
@말랑말랑-u6c
@말랑말랑-u6c 8 күн бұрын
저도 학습된 혐오라고 생각해요 어릴때 파브르 곤충기가 최애도서였고 매일 벌레 잡으러 뛰어다녔는데 어느순간부터 싫어하게 되었죠 ^.^ㅋㅋ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중학생? 고등학생 즈음 왜 내가 곤충을 이렇게 싫어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날개 달린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복실복실 귀여워도 싫어했을까? 생각해보니 그건 아닌 것 같고... 벌레 앞에 손가락으로 막아버리면 어떤 친구는 멈칫 놀랐다가 돌아가고 누구는 굳어버리고 어떤애는 신경도 안쓰고 지나가고... 이런걸 보면서 얘네도 다 똑같은 생명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벌레가 좋아졌어요 모기는 좀 덜 나왔으면... 나오더라도 귓가에서 안 앵앵거리고 다리나 빨아먹고 갔으면 싶지만요....
@a_dangerous_bear
@a_dangerous_bear Жыл бұрын
벌레 싫어하는데 특히 거미는 사진만 봐도 호흡곤란이 옵니다 지네,돈벌레 같은 다리많은 것들이 싫네요ㅠㅠㅠ 사슴벌레,풍뎅이 같은건 괜찮은데 유독 거미가 너무 싫음 제일 억울한건 "거미가 너를 물기를 하냐 잡아먹기를 하냐 오바떨지마라 너만 무서워 하는거다 다른 사람은 다 아무렇지 않은데 너만 그런거다"는 말을 들으면 진짜 억울에서 미치고 팔짝 뜀
@냥펀
@냥펀 4 ай бұрын
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털어놔줘서 좋네요ㅋㅋㅋ진짜 단순 징그러워서 싫다가 아닌 무섭다
@chuya1271
@chuya1271 Жыл бұрын
저도 벌레를 정말 무서워하고 그냥 어렸을때부터 처음부터 무서워했는데요.. 물론 무섭긴한데 벌레가 몸에 기어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그 공포?가 확 다가오면 갑자기 불안해져서 온몸을 긁거든요....이건 어떻게 안고쳐질까요ㅠ 제가 원래 촉각에 예민한 편이긴하는데 자꾸 머리나 코나 귓속에 벌레가 기어다니는거 같고 사람들 많은곳에서도 그러면 갑자기 계속 옷을털고 머리긁고 허공 허우적거리는 이상한 사람이 돼서.......꼭 고치고 싶어요ㅠㅠㅠㅠ 갑자기 눈물나고 숨이 가빠지고....근데 이런게 딱히 병명이 없는거 같아서.....ㅠㅠㅠ
@샤스타데이지-k4d
@샤스타데이지-k4d 3 жыл бұрын
지용쌤 머리 너무 귀여워요ㅎㅎ
@parthan8547
@parthan8547 3 жыл бұрын
저랑너무같아요...2년동안 벌레못봤는데 이번에 날씨가 좋아서 문을ㄷ ㅏ열어놨었는데 바퀴가들어왔나보요 어제 새벽 3시에 본후로 정말 살인당한듯 놀래서 소리까지름 ㅠㅠ한숨도 못잤어요...그리고지금 그뒤로 뭐만 보면 소름끼치게 놀라요......ㅠ검은것만봗 ㅗ놀라고 미치겠어요
@funk-inpie314
@funk-inpie314 Жыл бұрын
완전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3KKK-v7l
@3KKK-v7l 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어릴때 잠자리 사마귀 방아깨비 개미 콩벌레 등등 다 잡으러 다녔는데 성인이 되니까 왜 모기도 못잡겠냐 ㄷㄷ
@minweek
@minweek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까지만해도 바퀴벌레나 여치,잠자리도 잘잡고만졌는데 어느순간 곱등이가 생기면서 뛰는 벌레를 무서워하다가 여름만되면 날아다니는 큰바퀴벌레랑 곱등이가 너무 무서워서 나도모르게 소스라치게 놀라고 발이 안떨어져서 밤만되면 길에 나가기 겁나게 되었는데 진짜 벌레 트라우마가 제대로 생겼던날이 밤에 공원에 산책나갔다가 집가는데 누가 뒤에서 “벌ㄹ레 붙었어요!”해서 옆을보자마자 어깨에 눈앞에 진짜큰 사마귀가 붙어서 자지러졌는데 그이후로 진짜작은 벌레아니면 너무 심하게 놀라고 눈물날때도 있을정도가 되버렸어요…..
@u-ha2781
@u-ha2781 3 жыл бұрын
ㅠㅠ벌레공포증 엄청 심한데 영상이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약물치료를 받아야하나...
@하연-r8g
@하연-r8g 3 жыл бұрын
벌레 공포증 사연자 분 말 정말 공감되네요 ㅠㅠ 아 중간 사진 보고 정말 놀랏답니다 😅 (저랑 비슷하신 분들 8분 10초대 주의하세요 ..!) 말씀해주신것 처럼 익숙해지는게 중요할 것 같은데 세상 엄두도 안나네요 ㅎ
@냠냠녜녜
@냠냠녜녜 2 жыл бұрын
몇분몇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nonymous-z2g7n
@Anonymous-z2g7n 3 жыл бұрын
초 2때 손에 송충이가 붙어서 움직였던 기억 때문에 그 이후로 잘 잡던 모기나 파리도 못 잡게 됐어요... 심지어는 그 외 다른 것들도 무서워짐
@아롱별-o9e
@아롱별-o9e 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공감되네요ㅎ
@sebah795
@sebah795 2 жыл бұрын
진짜 날ㅇ다니는 벌레 말고 바퀴벌레같이 기는 벌레 한번보면 그 후로 최소 2주는 벌레가 내 몸을 기는 환촉을 느끼고 저게 어떤 사물이 벌레처럼 보이고 아무것도 안움직였는데 뭔가 살짝 움직인것 같고 지나간것 같고.. 벌레본 당일은 무조건 밤 새고 이정돈데 병원을 가보는게 맞을까요..?
@태종태세수비누
@태종태세수비누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방금 7센치 왕바퀴가 하수구를 탔는지 올라와서 지금 부엌 의자에서 내려갈 수가 없네요 불안해서 영상 찾아보다 이 영상을 접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몇년 전에 왕바퀴를 봤을 때 보다 몸이 더 격렬하게 반응하더라구요 혼자 밀퍠된 좁은 공간에서 맞닥뜨려서 그런건진 몰라도 학습된 공포의 역할이 정말 큰거 같아요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른거 같네요 이제 근처까진 못가겠지만 내려는 갈 수 있을거 같아요^^
@이늑대-i8r
@이늑대-i8r Ай бұрын
해병대 출신에 복싱을 10년넘게 수련했고 5살때부터 격기 스포츠를 꾸준히 연마해온 30대 후반 유부남 입니다. 여름, 산에 있는 리조트에 와이프랑 놀러갔었는데... 벌레들이 너무 많아서 숙소안에만 있었어요 ㅠㅠ.. 밤에도 이동할때도 와이프 등뒤에 숨어서 경기일으키며 이동했습니다ㅠㅠ.. 특히 다리길고 날개있는 애들이 무서워요 ... 방아깨비, 메뚜기, 거미, 하늘소, 매미, 잠자리, 바퀴벌레 등등... 너무 무서워요 죽을만큼 무서워요 ㅠㅠ
@gemini6814
@gemini6814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WideSKY7
@WideSKY7 2 жыл бұрын
유치원생일땐 바퀴벌레 손으로 잡고 그랬는데 지금은 보기만해도 소름돋네요.
@josk3204
@josk3204 2 жыл бұрын
아까 길냥이 밥 주러 갓다가 왕 큰거미가 있어서 그냥 올라와서 유튜브에 쳐봣다가 이 영상이 나왓어여
@0000._.
@0000._. 11 ай бұрын
보는거 자체로도 괴로운 사람도 많을듯
@ysh7026
@ysh7026 3 жыл бұрын
벌레 무서워서 그냥 검색해봤는데 딱 이 영상이 나오네요 ^^ 저는 어릴 때부터 무서워서 책에 벌레 사진만 봐도 책 못 넘기고 대신 넘겨달라고 부모님한테 조른 적이 있습니다. 현재 서른 넘어도 벌레 사진 못 봅니다.... 벌레도 종류마다 다른데, 개미, 파리, 모기 이건 괜찮아요. 정말 싫은건 거미, 지네, 바퀴벌레, 그리마, 사마귀, 여치, 벌.... 그러니까 앞에 개미파리모기 외에는 다 무섭다고 보면 됩니다. 계속 보다보면 극복할 수 있겠다 생각은 하는데 계속 보기가 싫으니까 수시로 볼 때마다 적응이 안되는거죠 ㅎㅎ;; 10년 전에 국내에 꽃매미가 엄청 많았을 때 역시 무서웠는데 매일 때려잡아보니까 좀 낫더라구요. 그나마 꽃매미는 지금 보면 덜 징그럽다 생각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제 몸을 건드려고 하거나 건드리는건 안되네요^^
@렐-h8h
@렐-h8h 3 жыл бұрын
전이걸보고 전혀 진정안되서 더우울해졌어요 비슷한상황이라 클릭했는데 같은상황은아니라서 그런지 내가너무심각해서 이런 상담도 소용없는지 벌레때문에숨쉬기도힘드네요
@김민우-d6x
@김민우-d6x 7 ай бұрын
왜 벌레를 무서워 하는걸까요 뱀은 위험하니깐 그렇다 쳐도 거미조차도 그다지 위험한게 아닌데 왜 위험하다고 느낄까요? 생존에 유리한건가요?
@봉봉-q6m5w
@봉봉-q6m5w 3 жыл бұрын
전 팅커벨이요... 팅커벨은 떼로 아스팔트나 벽에 붙어있잖아요 ㅠㅠ
@마조
@마조 5 ай бұрын
으으으으으악선생님 썸네일에벌레를박아두면 어떡해요!!!!!!🥶🥶🥶🥶🥶🥶🥶🥶🥶🥶🥶🥶🥶🥶🥶🥶🥶🥶🥶🥶🥶
@doel8126
@doel8126 3 жыл бұрын
으어어 저도 그래여.. 저도 벌레 너무 싫어함.. 저는 어릴때도 벌레 못 잡기는 했는데 ㅠㅠ 바퀴 사진을 보는 것도 너무 싫은데.. 진짜 개싫은데.. 여럿이 캠핑을 가서 다른 사람이 잡아줘도 너무 무서운데요ㅠㅠㅠㅠㅠㅠㅠ 힝 ㅠㅠ
@트롤-g8m
@트롤-g8m 2 жыл бұрын
맞음... 학생때는 말벌들도 그냥 페트병들고 다 후드려패서 잡았는데 요즘은 벌나오면 피할려하지 잡을려는 생각이 안듬...
@Squirrel3174
@Squirrel3174 Жыл бұрын
밤에 폰보고있는데 얼굴에 머리카락이 자꾸 간지럽고 거슬려서 폰으로 슬쩍불빛비쳣는데 아... 유령거미가 긴다리로 제얼굴을 더듬거리고있었어요 진짜 머리가 새하얘지면서 어지럽기까지하고 온몸에 두드러기올라오고 새벽에 고함쳐서 가족들다깨서 욕하고 이해를못하더라고요 지.랄 오바떤다고 거미가 니를 잡아먹냐고
@glorysplanet2028
@glorysplanet2028 2 жыл бұрын
제사연인가요ㅜ 오늘 집에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나왔어오ㅜㅜ 집주인아저씨가 잡아주셨는데요 부엌근처에도 못가겠고 방문꼭닫고 누웠는데 낼아침에 방나갈생각하니 무섭네요ㅜㅜ
@user-oz6ic3vc8c
@user-oz6ic3vc8c 3 жыл бұрын
날파리들 윙윙거리는 소리가 눈물나올정도로 너무 소름끼치게 싫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소름끼쳐요ㅠㅠㅠㅠㅠㅠ 파리날라다니면 숨이 안쉬어짐
@enee6560
@enee6560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런 상황에 약물치료가 가능하다면 선택할것같아요. 다행입니다.
@happykim4004
@happykim4004 3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숙사에서 강의실까지 가는 길에 비가 오는 날이면 늘 지렁이가ㅋㅋ 길을 꽉채운..그것도 이미 누군가가 밟고 가면서 다들 죽어있고..그 길을 거의 울면서 강의실에 갔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 자취방에 바퀴벌레 나오는 날엔 그냥 집이고 뭐고 다 버리고 친구집에 가서 잤어요..ㅋㅋㅋ...도피할 곳 없는데 나왔다? ㄹㅇ 울면서 잡을듯여😂😂
@뀨-x4t8k
@뀨-x4t8k 3 жыл бұрын
나비도 징그러움..
@yurtnara3767
@yurtnara3767 2 жыл бұрын
저는 30먹은 남잔데 사마귀랑 지네가 가장 무섭네요.. 물론 여치 방아깨비 이런거도 ㅠㅠ 메뚜기는 좀 많이봐서 그나마 친숙한데.. 유치원생때 자연관찰이라는 어린이용 자연다큐멘터리 비디오에서 사마귀가 자벌레를 반으로 잘라서 잡아먹는 영상을 클로즈업해서 방영하는걸 본 후로 이러한 공포증이 생긴거같아요. 사진만봐도 온몸에 소름이 돋고 심장이 내려앉는 느낌이들고 영상은 아예 쳐다보지도 못합니다. 오히려 영상보다 실물쪽이 엄청 작아서 그런 공포반응이 크진않더군요. 참 한심한 얘깁니다 ..ㅠ
@뚜-z2m
@뚜-z2m 3 ай бұрын
벌레에 집중하는 순간 잠을 못 자겠어요,, 자다가 어쩌다 내 몸 쪽으로 올까 무서워요 진짜 그냥 크리쳐를 마주하는 기분이에요 겁쟁이라고들 하는데 진짜 개무서워요ㅜㅜㅠㅠㅠㅠ
@파란구름1414
@파란구름1414 Жыл бұрын
벌레공포증은 나이가 상관없는 거 같아요ᆢ저도 33살인데 개미 한마리만 제가 잠자는 방에 있어도 잠 못자요ᆢ개미살충약을 방에 잔뜩 뿌려놓고 모두 죽었고 더 안나오는걸 확인해야만 겨우 자요ᆢ
@Mir_rayon
@Mir_rayon 3 жыл бұрын
머리에 초록벌레 있던거 보고 던진담에 엄철 소리질렀네요..ㅠㅠ
@TTOTTA_V
@TTOTTA_V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영상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말씀하시기로 벌레를 무서워했다고 합니다. 저는 만 2세부터 기억을 하고 있어서 24개월 이전 유아기 때부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만 6세에 지네에 물린 기억도 있고, 만 9세에 게임하다가 바퀘벌레가 날아와 손에 앉은 기억도 납니다. 전 그때도 이미 곤충은 극도로 혐오하고 무서워했습니다. 잠자리, 나비, 쥐며느리(콩벌레)조차 혐오스럽고 무서워합니다. 작은 날파리나 모기 같은건 지금도 너무 징그럽고 접촉하기도 싫지만 워낙 '다 큰 애가 그런 것도 못 잡냐'라는 잔소리를 많이 들어서 한 마리만 잡고도 내심 엄청 환호를 지르고 비명도 함께 지릅니다. 그리고는 거의 경련을 잃으키듯 손을 털어버리고 빨리 휴지로 시체를 덮던가 물로 씻어버립니다.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초과하는 크기의 벌레가 있으면 심장이 가빠지고 다리에 힘이 풀립니다. 머리는 순간 백짓장이 되고 장애물이 있던 벌레와는 멀어지는 방향으로 도망칩니다. 그러다가 다친 적도 많고요. 저도 이런 제가 싫지만 잔소리 듣거나 남자가 이런걸 처리해야한다는 소릴 들을 때마다 분노라는 감정이 뇌를 두드립니다. 방금 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지금 몹시 화가 난 상태고요. 특이한건 이 정도면 심한 공표증인 것 같은데 그림이나 사진, 영상은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오히려 생물에 대한 호기심이 원래 있던 덕분인지 가끔씩은 찾아보기도 해요. 도대체 지금 제가 어떤 상태인건지 치료가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dorohedoro1165
@dorohedoro1165 4 ай бұрын
방금 나방이 방에 들어왔는데 놀래서 순간 도망쳤다 왔더니 안보여요. 시야에 있어도 스트레스 없으면 더 큰 공포가 ㅠㅜㅜㅜㅠㅠㅠㅠ
@그럼에도불구하고-h7q
@그럼에도불구하고-h7q 2 ай бұрын
극복하고싶다
@ppyong_cherry
@ppyong_cherry 3 ай бұрын
거미한테 물리고 자다가 얼굴에 거미가 기어다닌 이후로 더 싫어졌어요ㅠㅠ
@반기문-i9v
@반기문-i9v 7 ай бұрын
어릴땐개구리 서스럼없이만졌는대 지금은 청개구리말곤 도저히 징그러워서 못만짐
@냠냠녜녜
@냠냠녜녜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썸네일에 벌레 보고 무서워서 화면 밝기 낮추고 들어와서 보고있어요 ㅠ
@lililllillll
@lililllillll 2 жыл бұрын
썸넬 벌레보고도기겁해써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
@muckbangjoa
@muckbangjoa 2 ай бұрын
시골에서 자라서 그른가 벌레는 안무서운데 너무 많아서 짜증나
@junj9843
@junj9843 3 жыл бұрын
음 용기내서 물어볼려고합니다 저는 다리가많거나 사마귀 같은 풀벌레는 아직두무섭더라구여 고교시절 친구들이 체육복 사물함에 사마귀 메뚜기 귀뚜라미 그걸 초3때부터 고2때까지 그렇게 장난을치더라구여 그후로 사마귀만 보면 기겁을떠나 도망치게 되더라구여 생김새두 문제인데 저는 사마귀를 가까이보면 정말 그시간이 괴롭더라구여 싫은건맞는데 차마 죽일수가없더라구여 그냥 싫어하는데 굳이 죽여야만할까 아직두 생각해요 저는 31살 요리사입니다 주변에서 보면 그냥 일반 남성들이 보면 에이 무슨 사마귀 가지고 이러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정말 제가 사마귀를 볼때 일단 두렵고... 정말 고민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여? 치우고싶긴하지만 죽이고싶진않고 언제까지 이렇게 피해야만 해야하는지 모르겟네요 극복할수있는 방법이있을까여?
@쿠키-r3o2p
@쿠키-r3o2p 3 жыл бұрын
전 10살이었나 11살때 누워있었을때 바퀴벌레가 제 눈 바로 앞에 나타난 적이 있ㄴ느데 그때가 트라우마로 남은 것같아요..
@뀨-x4t8k
@뀨-x4t8k 3 жыл бұрын
저도 벌레땜에 1년에 한번씩 이사다닌지 5년넘습니다 ㅋㅋ..... 왜 신축 고층을 가도 그모양인지 진짜 벌레보면 자살하고싶음 정말로 날파리있어도 식사못함 그거 음식에 잠깐 앉는 동시에 똥과 알을 줄줄 싼다며요 진짜 더럽고 끔찍하고 애초에 그거 말이 날파리지 원래는 구더기잖음? 밥먹는데 구더가 날아다니니 당연히 식사도못하고 아 그냥 자살하고싶다
@샤포크리
@샤포크리 3 жыл бұрын
아니 개같은게 저도 신축 오피스텔로 이사를 왔는데도 여름되니까 어디선가 날파리들이 출몰하네요 날파리가 앉는동시에 그정도로 더러운건가요?
@악음-x9b
@악음-x9b 2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자살하고 싶어요....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민정-o7r
@민정-o7r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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