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과 쓰니 둘다 너무 감정적이네요 좋을때는 좋았다가 아니다 싶으니 팽돌아서는게. 재혼했다는데 시부모태도나 재혼남태도가 너무 좋다는게 이상합니다. 남자는 특성상 목적이 달성 될때까지는 속을 안드러냅니다. 어느정도 목적이 달성되겠다 싶을때 속을 드러내놓고 움직이지 그런데 재혼남 좋은모습만 보여주고 단점은 절대 안보여주는군요. 완벽한 인간이란 없는데 좋은점만 보여준다. 사연이 사실이라면 이재혼남도 믿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글읽고보니 쓰니나 전남편이나 자기감정만중시해서 주변의 분위기를 못읽는게 닮았어요. 전남편은 멍청해서 잘 이혼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다만 재혼남도 믿으면 안됩니다. 요즘 돈많은 남여는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이성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글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재혼남도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