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상을 왜 며느리가 차려야 하는걸까.. 낳아서 고생하며 키워준 자식들이 차리는게 정상일텐데 21세기인 오늘날 참으로 웃픈 풍습이다 제발 효도는 셀프로
@리틀포레스트-w6q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 시어머니 라는 사람이 며느리 를 낳아주고 키워준 거 아니지 않나요? 당연히 그 딸과 아들이 해야죠! 저 남편이라는 사람이 장모님 생신상 당연히 차려드렸나요? 너무 내로남불이죠! 당연히 공평해야죠! 그럼 문제 될일 없지 않을까요? 며느리는 당연하고 사위는 당연하지 않고 이건 정말 ㅈ같은 말도 안되는 논리죠!
@hkkim85654 жыл бұрын
빙고~^
@이희경-m3s4 жыл бұрын
짜증지대로
@퐁탄규4 жыл бұрын
결혼 10년에 내생일 제날짜에. 딱2번 알아주더니 늘 까먹으시더니 본인아들 생일 한번 까먹었다고 노발대발
@새벽-b8g4 жыл бұрын
옳소~~
@정진-q1o4 жыл бұрын
저 집은 어쩜 남편 플러스 시아버지,시어머니,시누이,시누이 남편까지 제대로 개념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냐.. 이러니 시부모 될 사람들 평소 행동,말투,집안 다 보고 결혼해야 되는거..다 비정상이니 저기서 한마디라도 하면 며느리만 이상한 사람되는거죠 친정 부모님이 이 영상보면 얼마나 가슴아플까요..
네가 왜하냐 아들이 와서 해야지 가서 앉아서 쉬고있어라 이러는게 정상이지 ㅋㅋㅋㅋㅋㅋ 고구마 천만개 먹은느낌
@코스모-w4k4 жыл бұрын
원래 밥차린 사람은 설거지 면제인데 상도덕도 없음 남자들 요리는 못한다고 변명이라도되지만 설거지도 못하면 그거 죽어야되는거 아님?? 사람구실도 못하는건데?
@cbdbdbdb95363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은 쏙빠지네.. 여자들끼리 싸우게끔 냅두고 조용히 있네ㅋㅋ 제일못됐다
@gee5366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한 남들이 짜논 판임ㅋㅋㅋㅋ제일 잘 알고있는데 모른척 할 뿐ㅋㅋ
@iijliljllij3 жыл бұрын
껴들어봐야 손해거든
@감성충싫어함3 жыл бұрын
@@gee5366 ㄲㅋㅋㅋ이런영상 몰아보는중인데 너 똑같은 댓글로 벌써 60번 봤다 반갑다ㅋ
@tn-ni5tz2 жыл бұрын
@@감성충싫어함 맞는말이니까 계속해서 알려야지
@미밍-e8e2 жыл бұрын
저 사위가 젤 이상한거아닌가..ㅋㅋㅋㅋㅋ 식탁에 가만히 앉아있는거 봐라; 장모가 며느리한테 사위 상 차리라해도 지가 먼저 알아서 차려먹는다고 하든가 아님 거드는 시늉이라도 하지 진짜 상차림만 기다리고잇네ㅋㅋㅋㄱㄱ
@눈누난나-q7d4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사위밥상 차려주는거 왤케 기괴하냐,,, 진짜 쌩판 남이나 다름없는데,,,
@spring-z7p3 жыл бұрын
진짜 왜 그래야 하는지 명절에 자기 딸 얼굴보고가라는거도 다 상차리라는거다 진심 욕나온다
@zxcvasdfqwerhjklm3 жыл бұрын
양심도 없음..
@Sdghjyuio3 жыл бұрын
그럼 누가 차려야 옳은가요 ᆢ
@안하안하3 жыл бұрын
사위(본인 밥), 시누이(본인 남편에 본인 집), 시어머니, 시아버지, 남편 순으로 일해야죠~ 이분들 다 건너뛰고 며느리가 차리는 게 기형적이지 않나요
@나다-b3m3 жыл бұрын
@@Sdghjyuio 지가 차려먹는게 가장 옳다고 본다
@VIPoumilk4 жыл бұрын
며느리분 성격 진짜 좋으시다.. 나같음 대판 싸우고 이혼했을 듯.. 남편분이 너무 ㅉㅈ하다 저게 그렇게까지 속상할 일이냐니.. 지딸은 소중하고 며느리는 저리 대하냐?.. 시엄니랑 시아버지 진짜 이상하다 자기 사위 밥을 왜 며느리가 당연 차려? 자기가 차려주거나 딸도 와서 돕기라도 해야지.. 저 집에서 며느리 얼마나 속이 허하고 섭섭하고 일해도 고맙단 인정도 못 받고 앞으로도 살까.. 최소한 며늘아 이거 맛있네 수고했다 얘야 고맙다.. 는 빈소리라도 인사라도 들음 덜 섭섭할텐데.. 우리 시댁은 양반였네 우리 아버님은 며느리 바깥일 하느라 힘들다고 설겆이도 당신이 한 번씩 해주시는 분인데.. 저 며느리보니 눈물난다
@user-l1w0k6w5v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이혼하면 누가 손해인데 애 둘 다 주고 나와버리지 어디 혼자 키워보라해 ㅎㅎ 새장가 들 수 있음 들어보던가.
@lovely_owl4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진짜 착하다. 나같음 남편잡을것도 없이 시어마씨랑 한판했음~ 시댁가 어머님~~ 아버님~~~ 며느리짓하면서 뒤돌아 나혼자 운다면 비합리적이지 않은가 .. 당연한 갑을관계라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난 용서가 안됨..착한며느린 암걸린다.나쁜며느리가 속편함
여자들이 문제지 시엄니 시누 며늘 여자라면다격는건데 여자들이 힘을 합쳐야징 저며늘도 친정엔 일안하는 시누이 나이들면 시엄니 에고 결혼 안하면 되는거넹 ㅎㅎ
@요으이3 жыл бұрын
@@hgyoun7445 여자는 다겪는다는 논리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딱들 틀에 박힌 소리네
@hgyoun74453 жыл бұрын
@@요으이 한글 이해 힘들지?
@minsu_H3 жыл бұрын
딸이 아들을 임신했는데 그게 어떻게 내 손주니 그러고 있네 ...... 미친거 아닌가
@eunjolee65872 жыл бұрын
저 딸 진짜 섭섭할듯..ㅜㅜ
@32956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안 나서니 남의 집 귀한 딸부려먹지 저 며느리가 진짜 착한 거다 ..
@Partisan_DPRK Жыл бұрын
빠짝안서면 안되요 ㅠㅠ
@오토케나 Жыл бұрын
착한X 멍청한 ㅇ
@yme97064 жыл бұрын
고맙다는 말도 안하는 시아버지, 종 부리듯 부리고 손자손자 하는 시어머니, 꿔다놓은 보릿자루같이 있는 남편, 저 시간에 밥도 안먹고 와서 저러고 상 받아먹는 여동생 부부...다 한심하다 진짜.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한심 그 자체...
@김두부-i1y4 жыл бұрын
빡쳐서 못보겠네요 영상.. 후
@Hiooooo22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 노답 집안이다 ...
@asllkto33934 жыл бұрын
@@또로링-z6g ㅂㅈㅂ
@샌디-e8u4 жыл бұрын
한ㅋ남이 짜논판에서 여자들만 개고생하고 한ㅋ남들은 개꿀빨면서 편하게 사네 ~
@김인-b2c4 жыл бұрын
시누이가 자기 남편 밥 차려야지..
@pr22474 жыл бұрын
짜증나는 포인트 1. 여자인 며느리만 시댁가서 일한다. 2. 남편은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마누라가 불평 좀 했다고 그걸 이해 못한다. 3. 아이 낳을 때 성별이 결정되는건 남편 정자에서 결정되는 것 이다. 근데 그것을 며느리 탓을 은근히 하는 시어머니. 4. 며느리한테 고맙단 소리 1도 안하는 시아버지. 아무리 아파도 밥 먹을 힘은 있고 말할 힘은 없다는게 말이 안됨. 그냥 이건 인성 개념 문제임.
@이쑤잉-j3g3 жыл бұрын
5. 사위는 손하나 까딱안하고 일 다하던 며느리가 사위밥을 차려준다. 그 와중에 그냥 편하게 있는 시누이. 6.설거지는 제가 할께요 하는 며느리에 당연하듯이 물론이지 하는 시어머니 7.이 모든상황에 가만히 있는 남편.
@SK2017mong3 жыл бұрын
이 조항들은 왜 시간이 아니라 시대가 바껴도 안바뀌나?? 우리나라만 이래! 서양은 물론 아니고, 중국인들은 음식은 주로 남자들 담당. 즉, 수컷은 부엌살림 손도 안대는 게 당연하다는 ‘관습’을 편리하게 우기고 있다는...
@김만복-p2k3 жыл бұрын
절대동감 며늘아가 고생했다 그게 그리 힘든가
@인생묘한3 жыл бұрын
1. 남자는 처가가서 무거운 짐 나르는거나 여자가 하기 힘든건 등등 한다 2. 남자가 처가가서 일좀하고 투덜거리면 과연 여잔 얼마나 관대하게 받아줄수 있는가? 3. 정자에 의해 결정된다는걸 아는 시어매는 몇이나 될까? 시어매분들의 학력을 좀 파악하자 4. 경상도 사람과는 절대 결혼 하지 말아야한다 경상도 남자는 하루에 딱 세마디만 한다 ( 애기는 밥도 자자 ) 사람이 쉽게 변하면 좋은데 세상이 말처럼 쉽게 되면 좋은데 라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PR님께 웃자고 쓴건데 뎀비지 말아주세요 뎀비시면 난 삐뚤어질고야.^^
@freshnewstart10263 жыл бұрын
그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되서 반복한다
@키위세상4 жыл бұрын
며늘을 종년취급하면 가지마라. 남편은 어린데 생각이 조선시대네. 보는 내내 불편했고 애들 커면 이혼당하겠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지 딸과 사위 밥을 종년보고 차리라하네. 글구 올려면 아침식사시간에 맞춰오던지.... 지 애비 생일인데 와서 음식을 하던지... 적어도 지 서방밥을 쳐먹이고 오던지... 얄밉게 기어들어오네... 지 딸이 오기를 기다리면 며늘도 친정보내야지..
@도도-l9f1y4 жыл бұрын
공감 백번공감
@ys-qr5mc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썅놈의집구석ㅋㅋㅋ공감백배
@sora98324 жыл бұрын
👍
@강정구-j9i4 жыл бұрын
말씀 찰지시네요! 사이다👍
@kini72634 жыл бұрын
저게 일반적임 대다수 시댁
@킁킁호-g2s3 жыл бұрын
뭐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라고 저렇게 살까...
@owpancil84830 Жыл бұрын
원래 없는 집들이 더함
@retrievezz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대부분 가정 풍경임ㅋㅋ
@S슈퍼마리오 Жыл бұрын
대단한집이 오히려 덜해요.
@christinejung43689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집안도 ㅈㄴ 후져보이는데
@FjjjujjkiiiodАй бұрын
역시 지방남자 믿거 저런집에 살면서도 저렇게 막대하는구나 결혼해준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되는거 아닌가 여자가 일찍결혼하면 역시 남자보는 눈이 없긴없나봄
@야호-z2h3j3 жыл бұрын
설거지는 며느리가 하는거. 아들이 하면.."내가 할게 비켜라..에휴~" 이런거 ㅋㅋ
@쿠키-m6j2 жыл бұрын
ㅎㅎ 맞아요... 꼴봬기 싫어요 둘.다
@ohhappy_01 Жыл бұрын
시댁에서 명절 연휴에 저녁 식후 며느리들이 다 치우고 설거지까지 끝내고 다음날 차례상 준비해야되니 잘 준비 하고 누웠는데 시숙이 혼자 부엌에서 술한잔 간단한 안주 해서 먹고는 자기가 먹은 술잔이랑 설거지 하고 있었어요. 그걸 본 시어머니가 그러셨대요. "방에 여자들(며느리들) 놔두고 왜 니가 설거지 하냐"고. 여자는 남자가 술 마실 동안 대기하고 있다가 술잔 씻어야하나요?
@웅2보리4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시가가서 노예처럼 일했으면 사위도 처가가서 머슴처럼 일해야 공평하지 왜 손님대접? 이러니 결혼하면 무조건 여자가 손해다 비혼만이 답이다
@@delusionist37 물려줄 재산도 많이 없으면서 꼭 저러더라고요~~ ㅎㅎ 우리 큰엄마도 나이가 많지 않으신데 며느리한테 아들타령 하더라고요! 그런거보면 진짜 고지식한 사고방식 시어머니 만나면 열라 피곤함!!!
@elenal26704 жыл бұрын
사는 형편 보니 그닥 대단할 것도 없는 집인데... 무슨 대를 잇겠다고... 못배울수록 생각도 옛날 가부장적 가치관에서 벗어나기 힘들죠. 새로운 사고를 어디서 교육받은 적도 없을테고요.
@finkang50014 жыл бұрын
이 바보 할매들은 그 손자가 자기 성을 안 따른다는 걸 모른다니까요. 애써 봤질 자기랑 성이 다른데 쯧쯧...
@kkomzi13573 жыл бұрын
에이C. 그 원하는 손주 못낳은거 며느리 책임이 아니라 댁 아드님탓 입니다. 성별결정은 남자에 의해 결정된다는거.
@ddojung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디 가면 여자만 바쁘게 준비하고 움직이고 애들 챙기고 남편은 가만히 제 할일만 하다 자기몸뚱이만 챙기면 끝인거 너어무우 싫음.. 저 징글맞은 생신상은 왜 며느리가 차려야하는가? 날 낳아준 부모 생신이면 제발 아들시끼야 니가 좀 움직여라! 남의집 아들인 사위 밥상도 며느리가 차려야하는 그지같은 시짜!
@왜요-d8m4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갈비까지 해왔는데 설거지는 당연히 니가 ㅋㅋㅋ 사위 밥도 니가~ 시아버지도 고맙단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나고 손녀는 손주가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결혼 안해야겠다 생각함
저도 그 부분 보고..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서운했다고................하시는데..뭐가 서운해?
@ordinaryday_mn4 жыл бұрын
@@OO-jk2kw 맞아요~ 저분도 어느한가족의 소중한 딸이실텐데...
@루모스-x8c4 жыл бұрын
다 어이없지만 이게 제일 어이없음ㅋㅋㅋㅋㅋ 며느리도 친정가면 딸인데요
@ordinaryday_mn4 жыл бұрын
@@루모스-x8c 생각해보면 가부장적인 분위기는 남자들이 아닌 시어머님들이 만드시는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했어요~ 물론 모든 시어머님들이 그러는건아니지만...씁쓸한 현시대를 잘표현해준 영상인듯해요^^ 많은생각이 듭니다..
@양갱밤-v4i4 жыл бұрын
미움받을 용기를 내세요 한번만 눈감고 실천하면 비로소 달라집니다
@최윤서-g5y4 жыл бұрын
정말 싸가지 없고 본데 없다고 느낀게ㅡㅡ 며느리가 조금 늦게 일어나서 부엌 들어가서 눈치 보면서 제가 한게 없네요 머쓱케 얘기하니 시어머니, 어른이라고 하는 사람이 원래 그러잖아 라고 대꾸 할때 너무 놀래버림 ㅡㅡ 대단한 집안 인가봐 ㅋㅋㅋㅋㅋ
@킴쳐키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ㅎㅎ무식한거 티내고있는거죠
@레이튼-p9u3 жыл бұрын
시누이 나보다 10 살어린게 시엄니보고 엄마가 버릇을 잘못가르켰다고 저는 얼마나잘한다고 시자라는게 나이가어려도 그럽디다 내 나이가28 살땐가 나도 철이없었지 그소리듣고 밥하고 시집이 뭐라고박차고 나왔어야지 명절이라고 옛날엔 차도없어서 서울로 가는 표를못구해서
@himy2h2 жыл бұрын
ㅋㅋ저런고약하고무식한사람과가족으로엮인다는게소름인부분ㅠ
@밀키스-l9k2 жыл бұрын
관상과학 꼴보기도싫다 표정이나말투나
@ohhappy_01 Жыл бұрын
@@레이튼-p9u 그 시누이 결혼해서 딱 지같은 시누이 만나면 좋겠네요.
@누부신나른한아침빛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가정환경 정말 중요해... 결혼전에 남친집 가면 집 분위기 잘 봐야해 시엄마 될 분 혼자 분주하고 바쁘다? 시아빠 될 분은 아무것도 안 하고 집안일에 분담이 없어 보인다? 그 모습이 곧 내 미래임 남친도 잘 관찰해야하고... 아들은 아빠의 영향을 받고 자라고 딸은 엄마의 영향을 받고 자라서 가정환경 분위기 진짜진짜 중요해... 딸이 비혼주의자인 경우는 엄마가 결혼생활으로 고생한걸 보며 자라난 가능성이 커... 나 역시 그 케이스라 비혼주의자임^^
@병맛-i5n Жыл бұрын
같은 며느리로써 화가 나고 눈물이 납니다 며느리는 신랑이 좋아서, 시댁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희생하는거에요 며느리도 어느집의 귀한 딸인데 왜 저렇게 대접할까요ㅜㅜ
@comeoff53624 жыл бұрын
자기 딸이 친정에 왔으면 ...며느리도 친정에 가는것이 맞지...그게 상식아닌가
@이미라-e2j4 жыл бұрын
옳습니다
@kayh35754 жыл бұрын
친정가서 섭섭했다고 하는데 진짜 명치 개쎄게 치고 싶었음 ㅠㅠㅠㅠㅠ
@ms-zs1pu4 жыл бұрын
울시어머니왈...본인 딸 1박하고 어제부터 와있는데 추석 이렇게 긴데 3박밖에 안자고 가냐며...
@김덕희-k3m4 жыл бұрын
그렇게요~~~대한민국 시엄니 아버지는 자기자식이 최우선이죠! 왜 이해를 못하는지 본인들두 딸을 끼우는 입장인데 자기딸두 시댁에서 똑같은 소리들으면 기분이 좋은지 참 아리송 하네 우리집 시엄니도 당신 아들 피곤하다고 집에가서 쉬라고하지처가집 가라고 절대로 말안하지~~~
@adoraoll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따님 시부모도 본인같은 마인드라면 이튿날에도 따님 얼굴 못봬요..^^ 따님도 시댁에서 이틀은 자고 시누 얼굴 보고 와야죠
@@이광규-m4i 저 기혼이고 아들 곧 태어나는데 이런 영상 볼때마다 저런 무식하고 비상식적인 시어머니 되지 말아야지 다짐합니다 다행히도 저희 시부모님께서는 그래도 꽤 합리적이시고 제 입장 배려도 해주시고요. '원래 다 그런거다'라는 무책임하고 근거없는 논리로 삐뚤어진 문화를 합리화할수 있는 시점은 이미 지나간거 같네요. 게다가 역시나 아무 근거없이 '너도 그럴거다'라고 단정짓고 너도 그럴테니 남이 저러는거 이해하란 논리 역시 설득력이 1그램도 없습니다. 현재 미혼이신 분들이 결혼해서 아이 낳이 기르고 시부모가 될때까지 기다려 볼것도 없이, 이미 현재도 상식적이고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가족문화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어르신들 많이 있습니다.
@청하a4 жыл бұрын
가만 앉아서 밥받아 쳐먹는 사위도 아무 생각없네..
@묭시리4 жыл бұрын
거의 저래요... 남자들 주방들어가는걸 좋아하지않는 어머님들 계시구요 ..사위라도 주방일안하는게 대부분이져 제가 할께여 하며 오는 사람없겠지만 한다고 오더라도 장모가 들어가라고 안해도 된다 하지요..
@garagegomang4 жыл бұрын
어휴 ㅅㅂ 눈치도없노
@강이-l5j4 жыл бұрын
못배운거 ㅇㅈ하는거죠
@망이똘-n1h4 жыл бұрын
와~시금치 안먹어
@눈누난나-q7d4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 쳐먹는다는 표현밖에 안떠오름
@킹우돌4 жыл бұрын
남잔데도 보는데 개빡치네 ㅋㅋㅋ 졸역겹
@sumbimil3 жыл бұрын
삐빅 정상입니다
@danyyyjeong89402 жыл бұрын
화가난다정말…며느리분 성격이 너무 좋으시네요 저같음 뒤집어엎고 안가요 어쩜 저리 대놓고 막말을 하실수있나요 왜 며느리가 다해야하고 당연히 해야되나요 그런법이라도 있나요ㅡㅡ본인 딸도 있으시면서 너무하신다정말
실제로 너도 그집가서 잘해라잉 어? 막 공손하게 하고 싹싹하게 해야되~~~이렇게 말하는 거 같던데요 오히려 팁을 전수해줌
@bibi-qb1hg3 жыл бұрын
안주인은 무슨 종살이 하는 허울 좋은 종놈인데
@sunyoon97413 жыл бұрын
푸하하. 아내 키워준 처가에 감사하고 섬기는 남자들은 내 본 기억이 없는데. 감사함도 모르는 족속들이 천지군. 하긴 무급노예 들이는데 무슨 감사함따위가 있겠어.
@네-k5f3 жыл бұрын
@@배진수-x8n 아.. 도믿맨이었네 괜히 설전했넹
@Kbskbskbshankuu4 жыл бұрын
손자를 ㅋㅋ 댁님 아들이 못한거에요~ 며느리 탓이아니라 ㅋㅋㅋㅋㅋ 아 진짜 싫다 결혼하기싫어 어우
@春天来了-z1l4 жыл бұрын
새벽같이 일어난 며느리가 하품 하면서도 돕겠다고 나왔고. 내살림 아니라서 뻘줌히 서서 예의상 저는 하는게 없네요. 하니까 시어머니가 "원래 그랬잖아". 라고? 야~ 진짜 며느리라고 말 안가리고 그냥 하고 싶은말 다하네. 자기는 그냥 밑반찬만 차리고 며느리가 갈비 재워놓은게 메인이더구만. 게다가 상차리고 설거지 다하고. 또 시누 상차리는데 뭐 원래 그랬다고? 아 혈압 올라. 설거지 한다니까 당연하지? 흥 그게 왜 당연한데? 사위 밥상까지 차려줬는데 뭐? 반찬이 왜 아침보다 적냐고? 적으면 뭐 며느리가 반찬 다 먹어치운것도 아닌데 적으면 본인이 더 만들던가 더 차리던가. 아니 손자? 흥 진짜 웃기시고 있네. 아들이 성별을 좌우하는것도 그렇지만 요새 자식 하나만 낳거나 안낳는 부부들도 넘쳐나는데 무슨 아들 타령.왜 그 손자한테 제사상 받아먹게? 아니지 손주 며느리한테? 와 나이도 얼마 안 됐더만 참 징하게 조선시대 시엄마네 진짜
@user-jc2vi3gb7m3 жыл бұрын
ㅡㅡ못배우신시골분들은 젊어도 저러시더라구요 배움이있고 깨어있는분들은 좀 덜그러시던데; 그래서 시댁가족마인드도보고가야되요
@레이튼-p9u3 жыл бұрын
@@user-jc2vi3gb7m 맞아요 옛날분들은 교육을 못받어서 당연히 본인시엄니가 했던것처럼하더라고요 시대가변했는대 똑같이희생안하니까 먈미운가 보더라고요 못사는집안 며느리가 일으키길 바래요
@jihye4449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시모가 덕이 있으며 배우고 교양 있는 집에 시집 가야한다. 예비시부모 보면서 미래 결혼생활을 상상하고 결혼해라. 곧 여자는 50% 이상 시부모에 따라 결혼 행복지수 결정된다고 보면 됨
울애들 친가 안조아함 외할머니 가키워줌 커서 조금용돈도 드리고 아플때 병문안 가고안부 뭇고 친할머니 관심도없음 시엄니 굉장히 냉정하고 이기적임
@nangyukan66284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오래있었으몀 좋겠다는건 시누이오는 다음날까지 부려먹고 싶다는 소리지 나도 처가댁에 가면 부엌좁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시는데 설거지하고 집에 고장난거 내가 나서서 다 고치고 그런다 본가집에 가면 와이프 1도 음식장만안하고 과일도 안깍는다 그게 당연한거지 우리집 손님인데 와이프가 미안해서 설거지하겠다고 하는데 내가 설거지하고 청소기돌린다 대신에 부모님들이 우리집에 오시면 손님이니깐 와이프랑 같이 준비해서 대접하고 생일이나 명절때 선물보내드리고 그러지
@Soul-oo2jo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남자분이 여기 계시네요! 진짜 가정에서부터 여권 존중되는건 깨어있는 남성이 있어야 가능하단 생각이 듭니다. 실상 남편이 옛날 사람이면 할거 다 해가도 걸레짝 취급 받거든요. 이혼 안하려면 참고 수모를 감수해야하는 현실이죠. 부인이 참 부럽네요. 갖고 계신 이야기를 널리 널리 전파해주세요. TV도 출연 좀 하시고. 정말 홍익 인간 되야합니다~
@김다영-y8j2o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와이프분이 행복하실 것 같아요
@Dinosaur_arlo Жыл бұрын
뭐야 이 훌륭한 마음은.. 이런면 싸울일 없고 서운할거없지 ㅠ ㅠ 멋진마인드
@Bob2girl-z9q8 ай бұрын
내딸이였음 속상해서 울었을거같다 정말...😢
@여니-u5s2 жыл бұрын
딸은 빨리 내려왔으면 좋겠고, 며느리는 명절에 2일이나 있었으면 좋겠고 너무 욕심이다... 설거지,상차리기도 며느리가 해야하고 ㅋㅋ 무슨 가정부도 아니고, 다 같이 도와서 해야지... 에휴
@Sieunworld4 жыл бұрын
시누이도 며느리여서 에스더님 마음 제일 잘알텐뎈ㅋㅋㅋㅋㅋㅋㅋ 니 남편 밥상은 니가 차리세여
@tv-xd2il3 жыл бұрын
저딸도 시댁가서는 시누이남편밥상차립니다 저두그렇구요
@Sieunworld3 жыл бұрын
@@tv-xd2il 내가 그런다고 내 올캐까지 그렇게 만들지 말라는 뜻입니다. 나부터 바꾸고 살자고요 말뜻을 전혀 이해 못하셨네요
@꾸이꾸이-p5u3 жыл бұрын
@@tv-xd2il 님이랑 딸이 차린다고 다른사람도 차려야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ranowh26303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단 남편이 지밥그릇 직접 차려먹어야함
@이광규-m4i3 жыл бұрын
임신했잖아요 아휴
@파파야열매-z8y4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지금부터라도 중간에서 처신 잘 못하시면,,,,나중에 딸들이 비혼한다고 할거에요 와이프가 딸에게 넌 엄마처럼 결혼하지 말라고 할거니깐여 ~~~ 어린딸들도 자라면서 다 보고 느낀답니다~~~~ 가장 중요한건 명절이 없어져야한다는게 결론임~~
@user-l1w0k6w5v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애기라도 엄마만 고생하고 불합리하다는거 다 느껴요 이렇게 계속 살다간 나중에 자식들한테 좋은 소리 못들을 것임.
@떼껄룩-y7x4 жыл бұрын
@@hyun9672 그래도 못 찾을거에요 정신.. 원래없었으니까..
@almondunsweet4 жыл бұрын
내가 그 케이스. 가부장적 가정에서 엄마 사는거 보고 비혼길로 접어듦. 아빠 땡큐. 아빠 인생에 사위 손자는 없어^^
@야금야금-d6b4 жыл бұрын
저런집에서 크면 딸들도 그대우받는거지요 에휴
@kimjaeya4 жыл бұрын
같은 며느리입장으로 너무 이해가 갑니다 ㅠㅠ 어른들에게, 남편에게 말해봤자 나만 스트레스받고 이상한사람 됩니다 우리아이들에게는 이 이상한 관습은 절대 되물림하게 하지 않을겁니다
와 저 시어머니 그냥 언니뻘인데, 아직도 사고방식이 왜 저래? 저건 우리 부모세대 스타일! 우리세대도 싫어하는 상투적 시어머니 요구와 기대가 완전 재현! 21세기 맞어? 이 먼 일이래!
@애지중지-d9m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인터뷰보고 소름끼쳤다.. 아니...? 시누이를 보고가라고...? 본인딸은 본인집에올때까지 며느리는 자기집에 가지말라고...? 와 진짜 낡았다 사고가 너무 .. 고약해
@0fh3744 жыл бұрын
갈비 직접 재서 왔는데도 하는게 하나도 없다고요...?
@clsrn62144 жыл бұрын
저두 형님 결혼식때 손님 상차리고 치우고 과일 깍았는데 저보고 하는게 없다네요
@인생은혼자야4 жыл бұрын
저런 집보면 한심 그자체
@코스모-w4k4 жыл бұрын
저게 딱 우리집임 ㅅㅂ 근데 우리집이 더 심햠 하...
@K-History_Shorts4 жыл бұрын
타인의 삶을 평하고 싶지 않지만... 그냥봐도 아슬아슬해보이네요... 어찌됐든.. 가정을위해 헌신하는 며느님 힘내세요..ㅠㅠ
@p8ngp8ng3 жыл бұрын
05:40 난 진짜.. 저 시집살이를 웃으면서 당연하다는듯, '내가 손자를 원했는데 너는 .. 으유' 하고 며느리에 대한 일말의 배려나 존중따위 없는, 저 미소가 가장 소름끼침 그리고 이 상황이 자신이 만든 게 아니러는 듯, 아내의 입장을 고려한 적 1도 없는 남편..ㅋㅋ 저러니까 님들 손녀들이 나중에 '엄마처럼 안살아야지' 하는 겁니다^^
저는 시엄니가 사위 자러들어가니 베개좀 갖다주라 하셨어요^^^^^^^ 제 남편도 아닌데 왜 절 시키는지 하 ^^^^^^^
@igotyou82734 жыл бұрын
어후 미쳐 증말😫😫
@kayouggoodkayouggood47134 жыл бұрын
설거지
@olivegreen3714 жыл бұрын
남편시켜버리시지
@anne.20603 жыл бұрын
하지 마세요~
@orl7384 жыл бұрын
1분 보다가 더 못보겟다 ... 1박2일 시댁가는데 ... 부인 갈비재고 힘들었을텐데 ... 짐 싸고있는데 ;;; 남편 미동도 없이 식탁에 걍 앉아만 있네 ... ㄷㄷㄷ 암걸리겠다 ... 진짜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 난 새언니 생기면 진짜 잘해줄거야 .. 대책없는(?) 울 오빠랑 살아주는데 얼마나 감사하겠엌ㅋㅋㅋㅋㅋㅋ 울 오빠가 못해주는거 내가 더 채워서 잘해주야징 ㅠㅠ 그러니 나타나만 주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vv2un4 жыл бұрын
ㅋㅋ귀엽고 웃기다
@user-l1w0k6w5v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혹시라도 내 남자형제랑 살아주는 용감한 여자가 있다면 너무 고맙고 조심스러울거 같음.
@9mihoda5534 жыл бұрын
자기 아빠 생신상차리러 갈라고 음식준비하는건데 같이해야지.. 첨부터 남편 버릇을 잘못들인듯.ㅋㅋㅋ
@튜현쓰4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질 잘못들인거니 할말없음
@봉선종-e3b4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남편이 소갈비 재고 짐싸고 있으면 나는 독박육아에 이렇게 힘든데 집에 간다고 소갈비도 하고 신났네 그려? 라고 할거고 애들 보고 있으면 일 안하고 편하게 식탁에 앉아있네 하고 있을거자누 ㅋㅋㅋㅋ
@조화로움-h1z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나이 많지도 않으신데.... 생각은 증조할머니 이상이신듯
@mir79513 жыл бұрын
근절해야 하지만 근절하기 힘든 대한민국 3대 악습 - 똥군기(군대 뿐 아니라 사회조직까지 포함), 시월드, 빨리빨리
@김연숙-y9h3 жыл бұрын
며누리 착하네 대부분 밖에서 외식을 하는데 식구도 많구만
@캐리잔4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릴 때부터 한국남자랑 결혼하면 이렇게 살게 될거라는 거 알고 있었잖아요~ 전 그래서 외국인하고 결혼했습니다. 저흰 명절 때 친정갑니다.
@요으이3 жыл бұрын
부럽다...
@Dmitchury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것도 명절날 부모님댁을 부부가 같이 찾아뵙는다는 관습..아닌가요..?
@sabip_risk-i4u3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oof60523 жыл бұрын
저도 외국인이랑 약혼했는데 저런 미개한거 안시켜서 진짜 좋아요 ㅋㅋ
@레이튼-p9u3 жыл бұрын
@baby blue 근대 홍콩은 한국보다 더하대요 오히려한국이더났지 그사람들은 집에서 해먹지는않는대 자주모여서 밥을먹는대요 뻑 하면모인대요 그것도 고역이래요 음식이틀려서 알아듣지도 못하고 아들선호사상도 심하고 부모요양원 가면큰일나는줄알고 사람마다 달르긴하지만 중국 사상이 남아있어서 한국사람이 낳아요
@honga74874 жыл бұрын
늘 궁금한게..이 집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다들 뭐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길래 아들 아들 하는지,,🤔 남여 피색이 다른가...? 뭐 여자는 피색이 파랗답니까...?
@묭시리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좀 그렇긴한데.. 대를 이어준다 즉 제사 때문에 그런집들 많아여...
@honga74874 жыл бұрын
@@묭시리 제 말은 그 “대”가 뭔대 그러냐는 소리입니다! :)
@묭시리4 жыл бұрын
@@honga7487 댓글에 적어놨는데요 제사라고 ~대라는 뜻은 -->제사를 뜻함( 즉 제사지내줄 아들이필요하다) 딸들이 해주진 않자나요 아들들이 다해줬으니까 요즘은 돌아가심 제사도 많이 줄어들었고 화장해서 모셔놓고 관리 해주는데 맡기는 쪽으로 많이들 하는데 옛날엔 제사를 많이 지내줬어요 궁금하심 어른들한테 물어보세요 아직도 아들아들 하는집 많습니다 요즘에 어느시대인데 저러냐 싶죠? 그건 몰라서 그러는거구여 은근 많아요
@honga74874 жыл бұрын
@@묭시리 앗...제말은 정말 ‘제사’랑 ‘대’를 잇는다의 뜻을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랍니다 :) 제사의 의미와 ‘대’를 잇는다의 의미, 유교사상 부모를 모시는 제도. 그 안에서의 남녀의 위치와 사상 모두 의미하는 바를 뚜렷하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냐! 라는 의미랍니다! ㅎㅎ
@honga74874 жыл бұрын
@@묭시리 혹시 제사의 의미를 모르나 이사람 ..? 하신 거라면 걱정안하셔도 되요 ! ㅋㅋㅋㅋ 그 사상과 바탕을 너무나도 잘알아서 탈입니다 ㅠㅠ
@shuaskin22614 жыл бұрын
저기 이집 시누이분, 여기 댓글들 좀 보세요. 보시고 느이 남편 밥좀 해먹이고 오세요. 같은 여자로써 이러는거 아니고, 어른들이야 저 시대 저러고 살았으니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시누이분 저런 며느리 없다는거 본인 좀 잘 아시고 정신차리시고 올케인지 새언닌지, 좀 챙기세요. 니 남편 밥 좀 먹이고 친정가고요. 그 사위분도 정신차리시고 부엌가서 비비세요. 하다못해 수저라도 놓고 반찬이라도 놓으세요. 오자마자 쇼파가서 앉는게 뭐하는짓이에요? 저 시부모도 진짜 기가막히는 판인데 저집에 1박2일짜리 파출부 불렀어요?? 진짜 욕이 다나오네.
@user-jc2vi3gb7m3 жыл бұрын
진짜개념밥을말아먹어서 나도이말하려했는디ㅡㅡ
@유조이-n2j3 жыл бұрын
남자는 스스로 밥 못차려먹나요? 남편 밥 챙기는게 여자가 해야할 일도 아니고, 뭐라 할거면 임신한 저 시누이 말고 사위 스스로 챙겨먹으라고 해야지;; 왜 며느리는 챙기면서 엉뚱한 사람 머리채를 잡는지 모르겠네요
@user-jc2vi3gb7m3 жыл бұрын
각자 가정에서 밥은먹고오자는뜻인듯.. 우리형님도 매번 5명전부 밥시간에와서..차려주는밥먹더라. 돈잘벌어도그건아니지... 밥좀먹고오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