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 : 화목하고 불편한 가족 이야기(2/3)ㅣSBS 스페셜(SBS Special)ㅣSBS Story

[@cherryroun]

이쯤되면 진짜 명절엔 각자 친가로 돌아가서 보내고 집에서 다시 만나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박현민-d2b]

그럴거면 도대체 결혼을 왜하나?

[@cherryroun]

@@박현민-d2b 그러게요~ 그니까요~ 왜 그런맘을 들게들 만드는걸까요~ 내 가족을 위해 희생시킬라고 아들이 결혼을 하고 며느리를 보는게 아닐텐데 말이죠~

[@grace1020-h3l]

시누남편 밥을 도대체 왜 며느리가 차리는거야, !!! 시모 니가 니 사위니깐 니가 차려주던지 ! 시누니가 니남편 밥을 차려야지 왜 며느리가 차려주냐????!!

[@ko393]

막내며느리 연예인임? 왜 저리 귀엽고 예쁨?

[@깜냥-x1b]

친정이 있다고 생각을 안하고 딸가진죄인이고 며느리는 종이고 그냥 돈을써서 식모를 구하세요

[@쮸크박스]

딸은 자기 시가에서 왔는데 며느리는 안갔으면 좋겠대.

[@유지혜-d4q]

이기적...

[@park6002]

시댁하고는 가족이 될수없습니다

[@wlsan99]

남의집 조상밥을 ㅋㅋㅋ 미친거지

[@사랑초-o5s]

딸 아들 결혼 할 나이들이 다가오는데 난 명절 사위 며느리 각자 본가로 보낼 생각이예요 나도 불편하고...

[@heatherlee8499]

사위는 아침좀먹고오지 진짜 너무하네 그리고 고모가 자기신랑 밥차려주는거지 진짜 와 열받네

[@anny7933]

당신 딸은 친정 오는데 며느리가 친정 가는게 서운하다는 시어머니. 무슨 심보인가.

[@홍매리야]

왜 가족의 화목을 누군가의 희생으로 만들려 하는지 시대가 바껴도 남자들이 변하지 않고있다 다같이 행복한 명절이 될수 없다면 명절을 없애버리는것도 방법이겠다

[@eden226]

제발 아내들이여... 시댁의 규칙이고 희생이 당연시되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나는 이쁨받는 며느리될꺼라는 착각속에 살다소면 당신들의 딸들도 고생합니다

[@akp1ske8c]

2:49 네...이상해요...

[@park6002]

우리시댁은 설날아침도 제사 다음날은 할아버지 제사 두번씩이나 지내면서 친정가지말라네요 무시하고 한번갔다왔더니 개지랄 남편은 구경만하네요 구박받아도 시누이는 설날 12시만 되면 왜안오지 왜안오지 지랄 당신딸은 눈빠지게 기다리고 며느리는 가지말라니 지금은 인연끊었습니다 지옥에끌려가는것같은 스트레스 지금은 남편혼자갑니다 그집자식들이 차례상차려야지 얼굴도 모르는 조상제사지내다 25년스트레스 폭발했네요 하녀취급하는 시댁 입만벌리면 폭언까지 더는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시자만들어도 치떨리네요

[@캐나다베이]

희생이란것 위에 세워진것은 비정상적인 것이고 오래 지속될수가 없는것이죠....모두가 행복해야 행복한거죠^^ 그것을 위해서 누군가가 불행하다면 그건 잘못입니다.

[@민혜성-r3f]

내가 희생했으니 너도 희생하라는 마인드 제발 버려주세요.. 저도 결혼했지만 ... 제발 며느리분들 자발적노예가 되지마세요..내가 며느리로써 시부모 생신상을 차려드려야한다면 사위로써 처가 부모님 생신상을 차려드리도록 만드세요 그건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남편과 대화를 많이하고 남편도 함께 양가 대소사에 동참할수있게 만들어야죠

[@yjkal973]

그럼 조선시대 며느리들한테 곳간열쇠 주듯이 재산 크게 물려주고 사돈댁 빚도 갚아주고 소도 몇마리 사주면서 저지랄 해야하는데 현실은 맞벌이에 전세대출 함께갚고 여자가 애까지낳아서 반쪽도 못미치는 시집 성 물려주고 참나..... 도둑놈 심보 아닌가

[@yjkal973]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아닌건 처음부터 노하세요.첨부터 예스하면 그게 당연한건 줄 알지 여자가 배려했다고 생각 안합디다

[@Jin-ci2od]

ㅋㅋㅋ 어이없… 자기 딸 오는데 며느리는 보고 가라고?? 아니 어머님. 며느리도 남의집 딸이에요….

[@네타-z7u]

저런 데를 왜 기어들어가는 건지

[@seongirum]

예전에도 본거네요. 저런 모임 왜하죠. 아예 제사를 없앨정도의 모임이 아니면 스트레스 하나 더 추가될 시가쪽 사람들과의 모임.

[@inging5268]

담당이 있다니..ㅉㅉ 이빠쁜시간에 참 힘든가족이네 이런다고 우애가 있을까?? 서로 힘든데 이래서 시집가기가 두렵다고한다 가족간에 화목???

[@뽀르테-l4p]

과연 며느리는 시댁의 하인입니까? 며느리란 희생이라니 ...60도 안된 시어머니 제발 좀 배우시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내가 어떻게 변해야 세대간 소통도 되고 행복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jjddvunbxhjncsfvb]

막내며느리분.. 빡센 집안 아들이랑 결혼했네요 며느리들 위로 많은거보면 시부모님 연세도 많으신거 같고..

[@h.p7058]

사촌 형님들 인듯

[@하핳하하핳-g5k]

시댁에 하루밤이라도 자고 가는게 어디얔ㅋㅋㅋㅋ 당신 딸이나 시댁 명절서 두밤 자라 하세요ㅡㅡ

[@fruit_knife]

사위음식까지 차리라닠ㅋㅋㅋㅋㅋㅋ 미쳤나ㅋㅋㅋㅋ 본인도 그렇게 살았다고 대물림하지마세요.

[@유경비타민]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자들이 변해야 한다 부당하면 말해야 한다 그래야 변한다

[@유지혜-d4q]

정답이요 ~ 부당한거를 부당하다고 얘길해야지 저분들도 그제서야 우리입장에서 눈꼽만큼이나마 생각하지 안그럼 안바뀌어요

[@야호-g5m]

슬프다 이야기들을 수록

[@최은실-l8q]

명절에 이틀을자고 갔음했다는 남시어머니께 진심 욕할뻔.40대중반을 넘어가면서 나도 아들하나라 며느리보겠지만 며느리를 손님으로 대접할꺼임.진심!

[@또또또-o5x]

보라색 시엄마 성격 장난아니게 셍겼네...말에 비수가 있음

[@쮸크박스]

시댁처가....시댁처댁이든 시가처가로 바꾸자. 호칭이 관계를 말한다.

[@키득-f2j]

볼때마다 휴 마지막 시어머니는 진짜 ㅠ 어머니 정신차리세요...

[@lgb-b5r]

예로부터 내려오는 유교적인 전통을 버립시다

[@smlaltlq]

아니 너넨 부부라고 이양반아 서로 낮추라고 고집이든 너네만행복하면 주변도 행복해

[@최은하-q1e]

시댁은 진짜 가족이 아닌듯

[@고고고-l6m]

ㅋㅋㅋ음식만들고 상차리는거 밖에 안나오네ㅋㅋ으 숨막혀

[@cherryroun]

며느리란? 희생? 미친!

[@유진-e5c2j]

마지막 저 시누네 사위 앉아있는 꼴이 넘 보기싫어요. 신랑 대접 바라면 시누 본인이 차리지..

[@낭만-h7v]

느그집이 뭐 대단한 집이라고 며느리한테 난린가

[@잼있다-d4y]

왜 같이 살아줘 걍 이혼 ㄱ ㄱ

[@HILEE-u3b]

문제의식 가지고 만든척하는데 자막봐라 시"댁",처"가"

[@무지개떡-j8c]

하 놔 왜 며느리가 사위 밥상을 차려?!😑

[@큰사람-r9t]

예라씨 빨리 도망쳐요ㅜ!!!!!!!

[@heatherlee8499]

생신날 맞춰서 아침까지 챙겨야 하는건가요? 전 주말에 미리 하면 안되나요? 저녁으로 진짜 너무하신다

[@이땡땡-k5o]

도망쳐~~~~~

[@coneylee7237]

으윽 짜증나네요.아직도 이게 현실인거죠???그냥 결혼은 성장한 자식들이 독립해서 사는걸로만 생각해야될때인거같네요.시댁이니 머니 남자집 부모형제 조상까지 떠받들고 노예로 사는건 현실에 맞지 않아요.

[@user-sn8wp3ie3v]

아!!!! 보는 것만으로 힘들다

[@ekkim3862]

여자들이 말해도 되는 사회분위기도 생겨야하고 부당함을 말해도 별난 사람으로 치부하는것도 사라져야만 가능할거 같아요 !

[@aubslee0824]

남편 부모님 생일상을 왜 며느리가 ? 그리고 남편 동생의 밥상도 왜 며느리가...? 정말 아직까지 아이러니 ㅋㅋㅋ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ㅎㅎ 이제 2021년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박현민-d2b]

질문에 답이 있네. 남편의 부모님이고 며느리니까 그러니 당연한 것이지...

[@peacelove3773]

남편한테 뭐라하지 마시고 싫은건 딱잘라 야기하세요 !! 좋은 며느리 콤플렉스는 이제 후세대를 위해 버려야 할때임!! 시어머니 화내시면 가지 않아야함

[@yjkal973]

이게 맞는게 남편 눈치보며 남편 기분 상할까봐 시부모한테 맞춰줘버릇하먄 자기들이 가진 당연한 권리인줄 착갇함. 나의 호의를 권리인줄 알아

[@ahnch1004]

우리나라는 서로의 집을 부르는 단어부터 다르잖아요...ㅎ 남편집은 높여서 시댁인데 아내집은 왜 처가인거죠..? 똑같이 시가,처가 아니면 처댁,시댁 이렇게 부를수는 없는걸까요...

[@무지개떡-j8c]

손자는 아들한테 말하시오 여자혼자 될일이오?

[@해돋이관광]

요즘세상에도 참 이상한 집구석들이네 다 핵가족시대인데~ 무슨고부간의 갈등인지 남자들은 느끼지못한다시댁에갈때는 긴장이되고? 왜 긴장을할까요? 시부모생신때 돈을보내면 되지 굳이갈필요있나?

[@해돋이관광]

시어머니도 책도좀읽고 공부를해야한다

[@박현민-d2b]

어릴적부터 친구, 지인생일잔치에도 참가하면서 시부모생신잔치에 돈만 조금 보내고 만다고?

[@wlsan99]

헐..시어머니랑 남편 극혐

[@쩡-y9j]

결혼하고 명절때 시누식구밥상차려드렸는데 고기안드렸다고 시누남편어려운줄모른다고 혼남

[@신승아-y9o]

에휴...남편들도 같이 일어나서 ㅈ덩소기 돌리고 상보게 해라

[@모모-f5r]

근데 이거 설정아닐까요? 진짜 이런 시가들이 많나요? 며느리 모임 있고 시아버지 생신을 며느리가 차려야 하고 이런 일들이 진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인가요??

[@한대미]

저 시어머니 당혹.. 난 시댁에서 나한테 아들 운운하면 y염색체는 남자의 능력이죠!! 여보 새겨들어~ 아들 못낳으면 여보 탓이야 그럴거임. 사실 그게 맞잖아요. 난 y염색체를 안갖고 있다고 ㅋㅋㅋㅋㅋ 😂 내 능력밖이라우

[@나도하자-w2k]

보는내내 열받았다

[@aabbcc1]

갑갑허다

[@MusicMM5566]

같은 조건으로 결혼했고 둘 다 맞벌이인데 여자가 시집살이하는건 당장 바껴야함. 근데 시댁에 도움이란 도움은 다 받으면서 시집살이는 또 하기 싫은건 노인정.. 만약 처가에 도움이란 도움 많이 받으면 명절때 남자도 일해야지 당근

[@user-so6cx8cw6r]

사위는 지 아들도 아닌데 왜저래?

[@난나-x7b]

내 딸의 남편이니까

[@jamesk7522]

저런 이기적인 와이프 고지식한 부모 안둬서 천만다행이다

[@쿠키-i9h]

20:01

[@하이-c8k]

1빠

[@peirazo]

남자혼자 고향으로내려가는거 안쓰럽다. 나도미혼이고 명절마다 며느리들만 일하는건 반대이지만, 밖에나가서 밥이라도 한끼하던가, 여행을 가던가 노동말고 시간을 같이 보내는 며느리노릇할 수 있는것들을 찾아볼수있을텐데 각자 그렇게 보내는모습이 그리 지혜로워보이지만은않네요. 자기있는모습그대로 내비췬다는게,,이기적으로보이는건어쩔수없네요

[@또또또-o5x]

여자 혼자 고향 가는 건 괜찮으신지??남편이 남편 노릇 쫌 했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