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존박 진짜 미국식 영어 / '승부욕이 불타오르네' 미국식 표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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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8

@seungakim2855 2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살고 있는데 hold my beer 친구들이랑 모여 웃고 떠들때 마니 써요 ㅋㅋㅋ "아 놔~ 야 야이거 들고 있어봐~" 요런 느낌? 존박 말처럼 팔 걷어부치면서 내가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는 상황에 마니 씌여요 ㅋㅋㅋ

@곰지-m4r 2 жыл бұрын

hold my beer 은 '야 ㅅㅂ 가만있어봐' 이런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맑음이-b2g 2 жыл бұрын

"Hold my beer." 이걸 들으며 느꼈던건... 말이라는게 듣자마자 바로 무슨 뜻인지 이해 될 때도 있지만, 또 어떤 때에는 상대방이 그 말을 한 상황과 상대방의 목소리 톤 등을 고려 해야만 비로소 상대방의 말 뜻을 이해할 수 있는것 같다고 새삼 또 느꼈네요...^^ 말을 하는거, 듣고 이해하는거 모두 어렵기도 하지만, 배울수록 점점 자신감이 커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오늘도 재밌게 배워갑니다^^철파엠 제작진분들 늘 감사합니다!

@eddychun9601 2 жыл бұрын

외국어 대하는 태도가 좋으시네요

@mandukim5377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군대에서 경례할 때도 제가 나온 부대 기준 같은 경례 구호 "필승"이라도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등 여러 의미를 상황에 따라 나타내거든요.

@princessoh821 2 жыл бұрын

타일러선생님 +좐박= 베스트 👍👍👍👍👍

@eunsukjung1908 2 жыл бұрын

존박 너무좋아요 ❤

@정미안-c7v 2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너무 재미있네요^^

@user-tv2pn2ko7l 2 жыл бұрын

와 외국 유튜브 채널에 외국애들이 댓글로 맨날 Germany : HOLD MY BEER 이러길래 독일 맥주가 유명해서 독일인들이 우리 맥주 유명하다고 자랑하는 건 줄 알았는데 저런 의미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s9501 2 жыл бұрын

존박 완벽한 이중언어 다됐네ㅋㅋ 한국말도 이제는 진짜 잘하시는구나

@bms7786 2 жыл бұрын

둘다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주로 여러 친구들이랑 있을때 좀 위트있게 사용하는 표현. 승부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자체가 좀 민망하니까 돌려서 표현하는거 같아요.

@shinyandnew 2 жыл бұрын

Hold my beer 이런 신선한 표현 좋아요 👍

@sunshinech9046 2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늘 정확하네요^^

@테레사노무스메 2 жыл бұрын

존박씨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땡이-x4e 2 жыл бұрын

아니 타일러 갈수로 연기력 느는 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라리스-t5g 2 жыл бұрын

박성규~~~💕💕💕

@nicoism738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타일러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tcat8890 2 жыл бұрын

존박 한국어 못 했는데 와 이제 영어 까먹다니 세월이 진짜 빠르네요

@marlang_dooboo 2 жыл бұрын

한국말이 안나올 때 타일러 찬스라니요ㅋㅋㅋㅋ 역시 존경해요 타일러😁

@jodycho9394 2 жыл бұрын

와~~~~우 넘 재미있어요...

@yericho7148 2 жыл бұрын

"사전도 많이 찾아보고" ㅋㅋㅋㅋㅋㅋㅋ 말은 정말 안 하면 까먹어요

@zach214able 2 жыл бұрын

hold my beer 이거 생각하세요. 야인시대 드라마에서 싸우기전에 똘마니한테 코트 벗어서 주잖아요? 그 느낌

@jesong1126 2 жыл бұрын

시카고에 살고있는데, Windy City 에서 살았던 두분이 동향인 것처럼 가깝게 느껴지네요.

@minseokkim5176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래전에 Evanston에 살았는데 반갑습니다.

@chhk.9 2 жыл бұрын

좐미영😍

@centurionrome8161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한국에서 써먹어야지..." 내 맥주 좀 들어 봐 "

@mylign 2 жыл бұрын

삼국지에서 "이 잔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다" 하는 거랑 비슷하죠. 맥주 김빠지기 전에 돌아온다는 뜻이라.

@Pop-pv4xt 2 жыл бұрын

재밋어요

@apple72f 2 жыл бұрын

I get really into it / hold my beer

@gueungyeun 2 жыл бұрын

야 이고 잼있다!!

@bigdog1648 2 жыл бұрын

타일러와 존박이 제시한 표현들은 구어적 표현이고, '승부욕이 불타오르네'를 문어적으로 표현하는 경우 "I'm (all) fired up" 이라고 쓰는것이 더 정확합니다.

@goodwordsandactslife14 2 жыл бұрын

타일러 넘좋아요

@moonkim2691 2 жыл бұрын

Hold my beer라고 할때 실제로로 맥주는 마실때만 쓰는건가요? 아니면 맥주는 마시는 상황이 아미어도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yahocookie 2 жыл бұрын

타일러에게 들려주는 진짜 한국식 영어해설 90번째 I 나 it이것 into을 really 진짜로 get 한다. 나 이거 진~~짜로 한다. = 이전까진 연습이고, 지금부터 "나 이거 진~~짜로 한다". =승부욕이 불타오른다 "나 이거 진짜로 한다"의 의미는 "앞에 까지는 봐줬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진짜로 하면 넌 그냥 끝난다". 뭐 그런 의미가 되는 거죠. 상황극으로 돌아가보면 뜻이 명확해집니다. 타일러 : 내가 이겼다!!! 넌 나한테 안돼 존박 : 야.. 야.. 한번더 해 이번엔 내가 살짝 집중을 못했다= 이번엔 진짜로 한다= I get really into it 이번에 살짝 집중을 못했다를 이번에 내가 진짜로 한다, (본격적으로 한다)로 바꿔 보세요. 뜻이 통하죠? get이 하다로 쓰이는 예문은 많습니다. get ready =준비하다 get seasick= 뱃멀미 하다 get tatted on the arm =팔에 문신을 하다 get the clock going= 시계를 가게 하다. into는 "을"로 사용되었습니다. inquire into a matter 사건(a matter) 을 (into) 조사하다 get into debt 빚(debut) 을(into) 얻다 존박이 말한 hold my beer는 뒤에 and watch this가 붙으면 완벽한 문장이 됩니다. 내 맥주 들고 있어봐 내가 이거 보여준다(진짜)=보여줄게 우리말에 ""야야.. 이거 들고 있어봐 내가 (진짜로) 이거 보여준다"". 에서 "이거"가 미국에선 맥주로 쓰이고 있는 거죠. 타일러가 말한 나 이거 (이제부터) 진짜로 한다나, 나 이거 (진짜로) 보여 줄게나 비슷한 뉘앙스로 보시면 됩니다. 타일러 바이바이.

@오늘도신나게-s7k 2 жыл бұрын

오 실감나게 풀어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이해했네요. 앞으로 쭉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