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끼기에 존박님의 It was a breeze는 '식은 죽 먹기'랑 더 비슷한거 같아요ㅎㅎ오늘도 재밌게 영어표현 배워갑니다~^^영어에 대한 흥미를 지속하게 해주시는 철파엠 제작진분들 늘 감사합니다!!!!!
@ryan_0410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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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guymin38732 жыл бұрын
제가 한국말이 좀 딸려 사전에 찾아보니 "손 안 대고 코 풀기"의 뜻: 손조차 사용하지 아니하고 코를 푼다는 뜻으로, 일을 힘 안 들이고 아주 쉽게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즉 식은죽먹기라는 뜻이군요.
@internette72292 жыл бұрын
식은죽 먹기와 동의표현이죠. 존박의 표현도 맞는겁니다.
@hc30672 жыл бұрын
@@koreanguymin3873 약간 달라요. 식은 죽 먹기는 그냥 쉽고 간단한 일. 손 안 대고 코 풀기는 그 일이 쉽든 어렵든 나에게 번거로운 내가 할 일을 누군가 타인이 해주어 혹은 상황 덕에 저절로 내 수고를 들이지 않고 해결됐다는 뜻이에요.
@user-bb2in8vj7n2 жыл бұрын
존박님의 It was a breeze. 표현 너무 이뻐요. 잊혀지지 않네요. 써먹어야겠어요😄
@user-nv4wo9lr4b2 жыл бұрын
존박님의 표현은 너무쉽거나 쉬운일이라서”이거 정말 껌이지” 라고 할때 딱맞는 말인것 같아요. 타일러가 너무 정확하게 한 것 같은데요^^
@Kay-ly2 жыл бұрын
오 이거는 약간 tricky한게, 원래 '손안대고 코풀다'의 뜻은 식은죽먹기, a piece of cake, it was a breeze라는 뜻이 맞아요. 근데 저 상황에서 저 부장님은 그 표현을 '손가락 하나 까딱안하고 문제를 해결했다'라는 뜻으로 잘못 쓰셨고, 타일러씨는 그 잘못 쓴 표현에서 의도한 뜻을 캐치한거고 존박씨는 원래 뜻으로 캐치하신거죠 ㅎㅎㅎ 신기하네요!!
@Hjy777722 жыл бұрын
손 안대고 코플었다는 아무것도 안햇는데 거의 저절로 된거지 피스오브 케익이 아니죠 쉽다는 말이 아니에요
@Kay-ly2 жыл бұрын
@@Hjy77772 손 안 대고 코 풀기 → 손 Pronunciation 뜻풀이부 구 1. 손조차 사용하지 아니하고 코를 푼다는 뜻으로, 일을 힘 안 들이고 아주 쉽게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Secretkilo2 жыл бұрын
@@Kay-ly 간단하게 사전에 나온 해석 한줄 가지고 그렇게 오해하시는 듯 한데, 사전이 단어가 아닌 관용어구 해석은 디테일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 듯 하고, 실제 책들에 사용된 예문들을 보면 남이 해결해줬다라는 뜻이 맞습니다.손안대고 코풀었다는 본인이 아무것도 안했으니 “본인”한테는 쉬웠겠지만 본인의 개입없이 해결된 그 일 자체가 쉬웠다는 뜻은 아니죠.
@user-ef5fp3dl9v2 жыл бұрын
와, 타일러 진짜 알기쉽게 잘 가르쳐주네요~
@hoi99082 жыл бұрын
댓글 먼저 보고 영상봤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가르치는게 남다름
@ensemblelael10472 жыл бұрын
두 분이서 같이 나오시니 너무 좋아요♥︎
@hahahahafafafafa2 жыл бұрын
맨날 철파엠 들으면서 등교하는데 아침부터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도 하고 존박님 목소리에 설레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등교하고 있어여,,! 힘든 학교생활을 그래도 좋은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goodtchsy2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존박 김영철님 덕분에 영어가 재미있어졌어요~~^^
@user-do5hy5ud2v2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정말 알면 알수록 감탄이...👍
@angelachung72432 жыл бұрын
쉽게 기억할수 있어 좋아요 감사 감사 ~~~
@autoboy333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구독하고 매일 보겠습니다
@ryan_04102 жыл бұрын
둘이 하니 더 재밌어요!!
@ancisjrjfoqnxlajpngt2 жыл бұрын
둘 다 맞는 영어인데, 둘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는 한국어실력인거 같음. 같은 문장이라도 해석을 하는 레벨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