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0 어릴 때부터 '신동'이면 어떨까... 08:40 음악가 가정에서 태어난 딸.. 일상은 어땠는지? 12:02 '클라라'라는 이름을 쓰게 된 이유 12:51 대학 때 한국에 오게 됐는데.. 19:00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 1악장 22:33 피아니스트와의 접점이 많은데..어떤지? 39:06 지금 쓰고 있는 악기 소개 45:52 바이올린 관리법 49:36 바이올린 협주곡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은? 57:12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1:06:22 이번에 한국에 온 이유는? 1:07:36 전 세계 홀을 다니는데... 가장 좋아하는 곳은? 1:10:06 롤모델은?
@싸이클버디-2224 ай бұрын
이런 대가와의 인터뷰를 이렇게 장시간 들을 수 있어 너무 영광이네요. 근데 주미강님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왠만한 배우 저리가라할 미모이십니다. 내내 감탄하면서 봤어요.^^
@aroonparshotam87234 ай бұрын
Wonderful, I’ve waited for sometime to see the “process” of playing this etude
@화천대유-p7g4 ай бұрын
참 차분하고 예쁘고 고상하시다.. 한국말도 엄청 늘었네요. 신동 맞으심.
@kclim10044 ай бұрын
작년 뮌헨필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진짜 너무 인상 깊게 봤어요. 올해 있을 리사이틀 보기 전에 이 영상 꼭 봐야겠네요. 일단 키핑!
@honghansung4 ай бұрын
1시간 넘는 주미님 인터뷰라니 역시 세상은 아직 살만했어
@lee-ep9uy4 ай бұрын
저두 예매햇어요~ 여러가지 좋은 정보ᆢ등등 차분하게 자세히 설명해줘서 감사 예매후 몇번이나 일이생겨 못갔는데 이번에는 꼭 클라라님직관기대합니다ㅡ
@ppingco4 ай бұрын
정말 음악에 대한 자세와 태도가 훌륭한 음악가라 느끼고 있습니다~ 나름의 음악 해석이 참 새로우면서도 너무 세련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근데…질문 수준이 …….🥲아쉽네요
@AnattanAniccadukkha3 ай бұрын
신변잡기가 아닌 , 강주미씨의 음악관과 인생관에 대한 진지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뭔가 내면이 충실하시구나, 단순히 직업으로서의 예술가가 아니라, 예술과 인생을 긍정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marek83183 ай бұрын
부상을 극복하고 멋진 연주자로 성장해 나간 게 더욱 대단하다 생각됨. 분위기 자체가 우아,눈이 특히 매력적.
@정진만-d1t4 ай бұрын
대가의 음악이야기. Ysaï가 켯던 악기, 연습 선곡 영혼을 남긴 콘서트홀 이야기 너무 행복하게 들었어요. Ich freue mich meine Einsamkeit! vielen Dank! ❤
@jamesshim12074 ай бұрын
독일어로 말도 써놓으셨으면서 정작 이름은 틀리셨네요. Ysai 가 아니라 Ysaye 입니다.
@마리-o1b3 ай бұрын
머리를 자르셨네요~ 성숙함이 느껴집니다. 음악도 더 성숙해 졌으리라 믿어요.
@magicsoup123 ай бұрын
진짜 Janine Jansen 콘서트 우연히 보고 클래식도 잘 모르는 제가 전율 느끼고 클래식에 빠졌어요. 그냥 악기 연습해서 기술로만 하는 음악가가 아닌 삶이 음악.. 맞는 말씀입니다.
@박소민-o2i4 ай бұрын
31:53 좋아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답네요☺️☺️
@user-ub6bb8hv4l4 ай бұрын
와대박이거뭐야
@totokim19062 ай бұрын
흐흐흐 저는 오늘 그공연에.가는 중이지요❤❤
@선희오-l4k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leecruises4 ай бұрын
급한 일이 생겨 작년 11월 뮌헨 연주를 포기한 게 이렇게 아쉬울 수가..
@김희선-p8d4 ай бұрын
피아니스트 김태형님 초대 해주세요
@cindy80994 ай бұрын
주미강님 좋아해서 보러 가려고 봤더니 화요일 7시반이네요 ㅠㅠ 왜 클래식공연은 이렇게 평일에 하는걸까요... ㅠㅠ 클래식의 대중화라고 하면서 평일에 금요일도 아니고 화요일 7시반이라니... 주말이 힘들면 금요일 8시에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평일 7시반이나 마티네 공연은 정말 일안하시는 강남에 사는 분들 아님 가기 너무 힘들죠... 평일에 예당공연 다녀오면 그 주 일은 거의 망하는거죠..ㅠㅠ 속상하네요
@skytom884 ай бұрын
스페인 마드리드 Palacio Real 안에 Strad 바이올린 세개 전시되어있는데 연주자들이 못 쓴다는게 아쉽네요.
@JDthesubscriber4 ай бұрын
아마 그런 바이올린들은 보존 상태가 안 좋아 현역악기로 사용되기는 어려워서 그냥 박물관에 있는 걸 거에요 ㅋㅋ
@sna47774 ай бұрын
1750년은 JS Bach 의 사망년도이자 바로크 시대의 끝을 의미. 1702 악기가 1750 바흐보다 오래됐다는 클라라 말에 놀람. 태어난 년도와 헷갈렸나본데, 1750은 음악사에서 차지하는 의미가 크다는걸 생각하면 프로 음악가가 할 실수는 아니라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