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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c3f3 ай бұрын
오늘 아침 개학한지 얼마되지 않아 예민한 아이가 짜증스럽게 구는 일을 예의 없다는 이유로 혼내고 보낸 일을 되돌아보려는 찰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그런 짜증을 보듬어줄 수 있을 때는 내가 여유로웠구나.. 아침엔 등교땜에 마음이 바빠 상황을 침착하게 보지 못했구나.. 영상보며 여러모로 느꼈습니다. 교수님 말씀들으며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책, 이벤트 감사합니다♡♡
@김혜림-d8o3 ай бұрын
아침마다 반복되는 등교전쟁..스스로 일어나면 안될까..이러니까 일찍자라는데..반복되는 잔소리 너무 하기 싫은데 또 하게되니 언성이 더 높아지고..하교하면 잘해줘야지..하는데 미루는 습관을 보며 참다참다 숙제하라하다가 또 언성이 높아지고..개학해서 더 예민해진 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며..유툽을 보는데 와닿는말씀을 해주셔서 이번달에는 선생님 책으로 독서를 하며 나를 채워야겠다며 스스로 위로와 격려를 했어요.
@정은희-j1o3 ай бұрын
책육아가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요즘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요 51세엄마 7살 딸아이를 늦둥이를 키우면 진짜 신기하고 신기할따름입니다 뭘해도 예쁜 딸입니다❤❤❤❤
@lee-qy8lr3 ай бұрын
제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아이들한테 내뱉는 말투나 표정이 확 나빠짐을 느껴요.. 반성합니다ㅠㅠ 성숙한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어흥-p2g3 ай бұрын
제 인생 최고의 영상이예요.. 제 상처와 앞으로 더 자랄 아이에게 필요한 양분이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책 바로 읽어볼께요
@백아름-w5v3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각자의 우주가 있고. 인간관계는 나와의 관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이들의 파도 리듬에 절 올라타야겠어요^^
@lee45town3 ай бұрын
아이가 쌓아놓지 않도록 그때그때 풀어주기! 파도를 타는것처럼 아이의 리듬에 맞춰라! 도움되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조용히 간만에 영상보니까 너무 좋네요 오늘도 무더위가 예상되지만, 우리 은경슨생님을 포함해서 이 영상보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시기 바라요 🙏🙏🙏
@user-kymy3 ай бұрын
초3남자아이, 저와 기질이 완전 반대라서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고, 자괴감이 들고, 손 놓고 싶을 때가 많은데 영상 보고 나서 조금은 위로를 받습니다. 책을 읽어보고 다시 나도 돌아보고 아이도 관찰하며 내 아이에 맞는 교육을 잘 해보고 싶네요❤
@dlmom-rl8hk3 ай бұрын
아이를 탓하기전에 제 자신을 돌아봐야겠네요. 반성하게 됩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바로 육아인것같아요~ 좋은도서 소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ibertytaken13133 ай бұрын
책 정말 공감하며 잘 읽었었는데 박사님께서 엄마를 위한 책을 쓰셨다니 더욱 반가워요. 요즘 4-50대가 낀 세대여서 부모님과 자식 사이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고충이 많다하더라고요. 저는 저랑 아이가 반대 성향이라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검사해보니 아이와 많이 같더라고요. ㅠㅜ 아이 키우는 거 키울 수록 어렵다 느끼고 있어요. 오늘 좋은 내용으로 마음 보다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드퐁퐁3 ай бұрын
나 자신의 틀과 선입견으로 아이를 가르치려 들지말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아주어야겠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씀 와닿았습니다. 아이만 성장하는 게 아니라 부모인 저도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는 걸 알고 나 자신을 더 알아야겠습니다❤
@yj82153 ай бұрын
명리와 육아를 접목 시킨 부분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아이에 대해 폭 넓은 이해와 개인 특성별 맞춤 교육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짱미소-k4e3 ай бұрын
어릴때 지나친 결핍과 무관심 속에서 자라난 어린시절임에도 제 기질이 외향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난 덕분에 나름 밝게 잘 성장했어요 제 마음의 채워지지 않는 구멍이 많지만 30대 중반에 결혼과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제2막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어요 제 타고난 기질적인면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을 잘합니다) 아이 눈높이에서 아이를 바라보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어린시절의 채워지지 않았던 그 상황이 떠오른며 아이들 마음이 읽어지거든요 물론 부딪히지 않는다고는 할수 없지만 교육적이고 전문적인 영상의도움을 받으며 아이와 같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 영상을 보며 부족함을 느낀 부분을 되짚어보며 반성과 동시에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심교-p9v3 ай бұрын
박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모 유형들 모두에 제 모습이 조금씩 다 담겨있어 너무 찔리고 공감되고 반성되는 강연이었네요.. 그중에서도 전 미성숙해서 일관되지 못한 엄마리는 생각에 많이 반성됩니다.. 하지만 노력하고 사과하려는 현재진행형 엄마임에 저 스스로에게 작은 위로를 전해봅니다..
@유가로3 ай бұрын
❤❤❤ 명리 육아라니요~~~^^ 넘 반갑습니다~~~자신의 기질을 알아가면서 명을 잘 운전해나갈 수 있는 지침서!
@록스-c5b3 ай бұрын
아이때문에 진짜 답답하고 힘든때 딱 올려주신 영상..너무 감사합니다.^^ 출근길이라 아쉽지만 영상다못보고 퇴근후를 기다리며 오늘도 많이 덥네요. 건강조심하시구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불필요한 좌절을 느끼지않도로 부모의 일관성있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사춘기가 시작된 중1 아들을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할지 고민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eadbandy3963 ай бұрын
초6 사춘기 슬슬 접어드나 싶은 아들 학부모에요 명리학과 접목시킨 육아법 너무 흥미롭네요 특히나 마지막멘트ㅜㅜ 너무좋아요 파도를 이기려하면 휩쓸린다 유연하게 파도를 타라! 아이의 사춘기라는 파도에 기꺼이 타겠습니다❤ 감사해요
@아보카드3 ай бұрын
사춘기 중딩 남아랑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고 있어요. 저와 아이의 기질을 알고 잘 맞춰가볼수 있도록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육아란 바다에서 허우적 대고 있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유연하게 사춘기란 파도를 타며 즐길줄 아는 엄마가 되길 바랍니다.
@carpe-diem88653 ай бұрын
저를 먼저 알아야겠네요 엄마는 아이에겐 처음 만나는 우주인데 ,좋은사람과 좋은 부모 중에 전자가 더 쉽다는 게 위로가 되네요 와 다정한 관찰자와 맥락을 함께 하네요 함께 각 우주를 존중하며 성장해가고 싶어요 맞아요 저도 첫 아이 사춘기 궤도를 벗어나면서다시 돌어갈래 하면 놉!!!을 외치고 싶어요 지나보니 아~하는 거지 망각의 동물이라 잊혀지는 거지 🤔 육아란 참 쉽지 않는 거구나 싶어요 😊 정말 차분한 말씀을 주셔서 듣는 것 만으로도 뭔가 위로가 전해지네요 책으로도 만나보고 싶어요!!
@준준맘-f3c3 ай бұрын
맞아요 듣고 반성하게 되네요 제기분따라 아이들을 대했는데..반성하게 되네요 ㅜㅜ 책읽고 저에 대해서도 아이에 대해서도 공부해봐야겠어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influence14333 ай бұрын
서핑을 즐겁게 타야겠네요~ 기질이 완전다른 초등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jooyeonpyo14343 ай бұрын
우리 가정 안에 각자의 우주가 아름답게 빛나는 이미지를 떠 올려봅니다. 박사님 말씀 들어보니, 나 스스로를 알아차리고 아이의 기질에 맞게 리듬감 잃지 않는 부모가 되기위해 많이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sarahchoi61703 ай бұрын
주말근무 후 퇴근하고도 코로나로 아픈 아이둘 밤새 간호하고 잠깐 화장실에서 이 영상보고 힘내봅니다! '사춘기 아이의 파도에 올라 타라' 는 말을 꼭 마음에 새기며 엄마와 다른 기질을 가진 우리 느긋한 딸을 오늘도 이해해보려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이은경선생님의 슬기로운 초등생활 채널에 앞으로도 초등중등고등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님을 위한 이런 컨텐츠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아이둘을 키울수록 자식농사가 가장 힘든것임을 깨닫고 있어요~~ 😅
@shlee84303 ай бұрын
명리학과 정신의학의 만남이라니, 신기하네요~ 명리학도 성격에 대한 학문이다, 라는 설명을 들으니 어느정도 두 학문의 만남이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기질이 달라 정말 이해가 안가고, 아이의 행동을 수용하기가 참 힘든데~ 일단 다르다는걸 알고 있으니, 그걸 출발점으로 삼고 엄마인 저와 아이가 구체적으로 어떤 우주를 가졌는지 알아보고, 아이를 있는그대로 바라보고 존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eyover3 ай бұрын
요즘 아이한테 계속 화를내고 윽박지르게되는 상황에 자괴감이 드는 하루하루였는게.. 아이의 성향을 잘 알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noddor3 ай бұрын
"아이는 나와 다른 우주를 가지고 있다" 에서 강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강의내용 너무좋아요! 궁금했던 명리학을 정신과 의사선생님께서 풀어주시니 더 신뢰가 가고 좋네요~ 육아하며 늘 제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어떤 사람인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가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아들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성격일까. . 알아보려고 노력하지만 사실 엄마인 저도 긴가민가 할때가 많아요! 아직 8살이라서요ㅎㅎ 좀 더 공부하고. . 저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 잘 살아봐야겠죠? ㅎㅎ 책도 기회되면 읽어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여유-e7i3 ай бұрын
어쩌면 융합할 수 없는 두 분야에 대해 적절히 이야기해주시고 우리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자연스레 정신과 선생님이 쓰신 명리육아에 대한 궁금증,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좋은 책,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unjungjo21793 ай бұрын
아이를 키우면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거같아요 나와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고 아이의 리듬에 맞춰서 2학기도 힘내볼게요 모든 어머님들 존경해요
@동예-u8l3 ай бұрын
너무 잘봤어요^^아이의 기질을 파악하는거 제일어려운 부분이더라고요 내 아이는 이렇다 라는 편견과선입견 항상 마음속에 새겨둘게요^^ 책이 더욱더 읽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봉봉-c3f3 ай бұрын
오늘 아침 개학한지 얼마되지 않아 예민한 아이가 짜증스럽게 구는 일을 예의 없다는 이유로 혼내고 보낸 일을 되돌아보려는 찰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그런 짜증을 보듬어줄 수 있을 때는 내가 여유로웠구나.. 아침엔 등교땜에 마음이 바빠 상황을 침착하게 보지 못했구나.. 영상보며 여러모로 느꼈습니다. 교수님 말씀들으며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책, 이벤트 감사합니다♡♡
@박소영-c9w3 ай бұрын
두분의 조합 너무 찰떡입니다~^^ 명리학 육아 너무 관심분야여서 저도 아이들 저희부부 사주 공부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거든요~!! 이렇게 책으로 출간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채채-c5w3 ай бұрын
자녀를 사랑하기때문에 상처받지 않게 잘 키우고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가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의학이든 명리학이든 나와 자녀를 잘 파악하여 제일 좋은 방식으로 키울 수 있다면 그게 맞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ㅎ 신혼초 부부상담을 가서 명리학적으로도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좋았던 저로서는 이 책을 읽고 자녀교육도 참고하고싶네요~ 너무 재밌는 관점인것 같아요😊😊
@푸른달-i5v3 ай бұрын
명리학책 저도 읽어보고 아이 이해하려고 해보고 있어서 반가웠어요. 명리학 재밌는데 이해가 확 되지는 않았어요. 인간관계 자신과의 관계라는것이 인상적이였고 40이 넘고 저를 돌아보고 집중하고 있는데 방향이 맞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주애3 ай бұрын
좋은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밍천사3 ай бұрын
사춘기 중2 아들과 매일 의견이 맞지 않는 요즘을 보내는 것 같아요. 부드럽게 말하려고 애써보지만 엄마의 말은 잔소리로만 들으려는 아들 모습에 서운한 감정이 수시로 찾아오네요.과도기에 있는 아이를 탓하기보다 부모 자신을 먼저 아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이 무척 와닿습니다.다정한 관찰자로 정착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명리육아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최재용-y5v3 ай бұрын
나와 너무 기질이 다른 우리 둘째! 이 아이를 키우며 이해하기 위해 정말 많은 육아서를 찾아보고 유튜브 영상을 보고 또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은경샘 책과 유튜브도 구독중 이구요! 이 책이 저에게 길을 제시해줄수 있다면 꼳 읽어보고 싶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loveahjeong3 ай бұрын
중1 아들과 매일 매일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어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이에게 아픈 말들을 퍼붓고 실망하고 ㅜ.ㅜ 선생님의 책을 읽어보고 아이에게 나에게 상처주는 일을 바로 잡고 싶습니다.
@사랑이-v2v3 ай бұрын
정신과 의사와 명리육아라는 제목을 보고 갸우뚱 해하며 방송을 보았는데 내용이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저도 아이의 타고난 기질은 분명히 있지만 부모의 노력에 따라 그 기질이 더 좋게도 될 수 있고 안 좋게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이 아이의 기질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아주 기대됩니다.
@행복하고싶다-s9r3 ай бұрын
엄청 예민하고, 완벽주의 성향 강한 아들 키우고있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아이 기질에 맞춰 키우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아직은 어리지만, 그 기질 덕분에 학습이나 운동 등 여러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니, 키우면서 내 양육방식과 아이 기질이 잘 맞았구나 싶더라구요. 물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물리적ㆍ정신적으로 손이 많이 가서 여전히 힘들긴 하네요^^하지만 확실한 건 커가면서 조금씩 수월해지고 있답니다^^
@mayrose_ar3 ай бұрын
좋은 사람이 되기 보다는 좋은 부모가 되기가 더 어렵다. 둘 다 쉬운 건 아니라서요. 초등 1학년 맘에게도 넘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전에 출간하신 책들 다 관심이 생겨 다 읽어봐야겠어요. 서핑 하듯 이기려고 하기 보다는 즐기는 걸로~ ❤
@holic-sy3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두분이 나오시다니여 ❤🎉❤🎉❤🎉❤🎉 요즘 육아하며ㅠ문득 아이도 혹 타고난 기질이있을텐데 내가 이걸 어찌 알까 했거든여.. 👏🏼🙏🏻👏🏼🙏🏻👏🏼🙏🏻👏🏼🙏🏻 엄마가 정말 아는만큼 아이도 그만큼 성장할 수있다는 거 요즘 넘 느껴요 좋은기회된다면 아이와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여 ❤😊❤😊❤😊❤😊❤😊😊 좋은기회돠
@mining64013 ай бұрын
초1 키우고 있는엄마인데 아이와 저와의 기질이 달라서 고민하고있던차인데 너무 훌륭한 내용의 유투브인지라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명리육아책도 꼭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
@S.h-k4w3 ай бұрын
저의 불안과 걱정으로 인해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했던게 오히려 독이 된 결과들이 많았어요.아이의 기질을 모른채 제 생각만으로 몰아부치다보니 저도 지치고 아이도 힘들어 했어요.나와 다른 아이를 보면서 저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선생님 말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최영인-t1m3 ай бұрын
초자아가 성숙한 아이 저희집에도 있어요. 저와 또 첫째와도 성향이 너무 달라서… 이해가 잘 되지도 않고요… 기다려주고 참아주려고 노력하는데… 어제는 저도 참다못해 화내고 말았어요. 훈육이 아니라 저의 화냄이었던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 하교하면 쌓아두지 않도록 꼭 풀겠습니다. 오늘 영상 메모하면서 열심히 들었어요. 선생님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alove_hee14113 ай бұрын
제가 육아 14년차인데 진정 필요했던 책이네요~ 영상을 보니 이 책에 저의 고민과 답이 다 들어가 있는거 같아요~ 꼭 읽어 봐야겠어요!! 육아하면서 나 자신에게 ? 던질때가 많은데 읽고 나면 ! 생기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마리에스카3 ай бұрын
새로운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지 못한 부분을 콕 짚어 주셨어요. 의사선생님의 조곤조곤한 말씀이 귀와 마음에 깊이 들어왔어요. 사춘기 아들에게 칭찬 많이 해줘야겠어요. 단단한 아이라고만 생각하고 제 선입견(?)에 맞춰서 키웠는데 말씀듣고 많이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 책 정말 꼭 읽어보고 도움받고 싶습니다~ 항상 힘들때마다 은경쌤께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realsound-jl4ik3 ай бұрын
항상 저의 육아 스타일과 부딪히는 큰 아이를 보면서 어느 순간 나와 다르다고 조금씩 내려놓긴 했는데 양창순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올바르게 키우는 게 힘든지 몰랐는데 아이들이 크면서 부모도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끼네요. 저도 바르게 아이들을 키우고 다른 부모님들도 바르게 키워서 아이들이 모두 잘 성장해서 건강한 대한민국 어른으로 성장 시키고 싶네요. 요즘 이상한 일이 많아지니 내 아이만 잘 키워서 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새로운 관점으로 육아도 알고 나도 알아보는 과정이 되는 좋을 책인 것 같아요. ^^
@misona56052 ай бұрын
육아는 파도타기다 ! 우리 육아라는 서핑을 즐겨봅시다 😊 큰파도 작은파도 위에서 ~
@ha_ha43143 ай бұрын
"부모자녀관계가 서핑이다.아이의 리듬에 맞춰라~" 명심하고 되새겨야 할 좋은 말씀입니다. 요즘 사춘기 시작인 초등 6학년 아들과 어제도 약간의 신경전을 하며..속상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에 잠을 좀 설쳤는데요. 오늘 영상 보며 반성하게 되네요. 엄마도 아들도 첨 겪는 이 시기에 소화되지 않은 나쁜 감정들이 쌓여 중,고딩때 폭발하지 않도록 신경써야겠어요. 요즘 저에게 필요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작가님의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정신과 의사의 명리육아]도 기회 되면 꼭 읽어보고 사춘기 아이들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키워보고 싶어요.
@카랑코에73 ай бұрын
첨부터 끝까지 뜨끔하면서 들었습니다 반성합니다
@용베레베레3 ай бұрын
영상 본 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잊혀지지 않아서 또 보러 왔습니다.
@콩이딸기-i8n3 ай бұрын
선생님 항상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쭌블리-p4q3 ай бұрын
초1 아이가 ADHD 판정을 받고 치료하는 요즘 저의 일상은 참 많이 울기도 하고 제 스스로를 책망했다 아이를 원망했다 행복했다 좌절했다 반복하는 요즘이에요~ 나와 참 많이 다른 아이를 이해하기 보단 주변의 시선을 더 신경썼더니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더라구요... 아이는 나와 다른 인격체라고 생각해야하며 아이를 이해해주는 듬직한 보호자가 돼줘야 하는데 말이죠... 유튜브에서 아이의 성격과 특성에 관해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 관련 책들을 구매하며 노트에 기록을 하고 있어요.. 물론 은경쌤의 신간책도 구매하여 읽고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고 스스로를 애써 위로하기도 했답니다~ 보통 육아관련 영상을 시청할땐 1.2배속으로 보는데 오늘은 1배속으로 다른때보다 더욱 집중하며 시청했어요~ 저도 아이가 참 힘들어 인터넷으로 아이 사주를 몇번 봤었거든요😂 박사님의 말이 너무 공감이가고 가슴 깊이 새겨지네요... 영상보며 은경쌤의 아름다운 미모에 반하고 다정한 말투에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어요~ 더불어 명리학육아서적을 내주셔서 박사님께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오늘도 나와 다른 아이 키우느라 고군분투 하시는 부모님들 모두 평온해지는 그날을 위해 모두 힘내세요
@navava4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혼자가 아니에요 같이 힘내요❤
@류수미-i3c3 ай бұрын
아이의 파도에 올라타라!! 엄마도 기질을 파악하라!! 느린건 신중한 거 일 수도있다 억눌렀던건 나중에 터트린다 ㅡ명리학공부를 관계를 이유로 해봐야겠다 난 아이와 잘 지내고 더불어 모든 관계를 스트레스없이 넘어가고 싶다-- 또 하나 배웁니다!!! 잘 들었습니다!!! 공부는 항상 배움에는 항상 책에 있다!!
@박혜진-j8p3 ай бұрын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저 친구의 우주에는 뭐가 있을까?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판돌이의일상생활3 ай бұрын
명리학이 무엇인지 검색해봤어요. 저는 사주 같은 걸 잘 믿지는 않지만 내담자들이 정신의학과 질환과 사주를 같이 고민하는데 그걸 해결해주기 위해서 명리학도 같이 공부하셨다는 박사님 정말 대단하세요. 게으르고 느린아이는 신중하다는 걸, 고집이 센 아이는 자기 주장이 강하다는 걸, 표현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건 그런 환경을 만들어 준 부모가 있었던 건 아닌지.. 우린 왜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아이를 탓하는 걸까요? 내 아이를 알기 전에 부모인 내가 자신에 대해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어요. 정말로 공감하는 부분은 내가 기분이 좋을 땐 허락하고 내가 기분이 나쁠 땐 야단치고 이런 부모 밑에서 아이는 선천적 기질을 탓하기 전에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겠죠. 아이들에겐 어느정도 통제가 필요하지만 그 안에서 스스로 자기주도성을 갖고 자율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거 같아요. '안돼, 하지마' 라는 말 대신 안되는 이유를 부드럽고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고 자주 칭찬하고 격려해주면 아이들은 그런 환경 속에서 우리의 목표인 좋은 공부습관도 형성될 것이고, 근면성을 기르고 자기보호도 가능해지며 본인 스스로 성장하려고 노력할 것이라는 박사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그때 그때 아이의 리듬에 맞춰라' 곧 사춘기가 다가올 저희 아이들을 위해 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宇宙힐링3 ай бұрын
주변의 분위기와 반응을 그대로 흡수하는 감정에 다소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이의 사춘기가 조금 일찍 오고있는것같아요~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며 잘 성장할수있도록 도와주고싶어요~책내용이 너무 궁금하고 도움될것같아요~^^
@nhn-b7c3 ай бұрын
예민한 아이 키우다가 명리학 공부 시작한 엄마예요. 너무 신기한게 .. 명리학 공부하고 본 아이의 8글자에 아이의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있더라구요. ㅎㅎ 영상에서 나온 거 처럼 관성이 많은 친군데 자기검열이 강하고 아이답지 않아요^^; 그래서 그에 맞게 키우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네요. 😢
@장은영-n2p3 ай бұрын
강의를 들으며 저를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아이에 대해 제마음대로 판단을 했던것같아 반성이되었습니다. 아이를 알아갈수있는 도서 명리육아 읽어보고 단점이 아닌 장점을 보고 싶어요 이벤트신청합니다~.
@혜미-c1c3 ай бұрын
아이가 왜 그럴까?왜 저러나 싶을 때가 많은 요즘 육아의 힘이 되어줄 책 인것 같아 반가워요 ㅎ 엄마도 아이를 잘 알지 못할 수도 있다라는 박사님 말씀이 와닿았어요 제 마음대로 정의내리고 제 잣대로만 아이를 바라본 건 아닐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은경 선생님께서 소개해 주신 책은 다 읽어보려합니다 ㅎ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금이빨은이빨3 ай бұрын
극내향 엄마와 호기심 많고 말도 많고 단순한 딸이 항상 버거웠습니다 그렇지만 내 기준으로 아이를 판단한다면 너무 아이를 가둬두는 것이 아닌가 항상 자책하게 됩니다 아이를 따라가다가 병이 난것도 한두번도 아닙니다 기질이 다를 때는 어떡해야하는지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유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정답이 없는 육아세계에서 길라잡이와 같은 책을 또 발견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장수미-d2t3 ай бұрын
내 아이는 왜이렇게. 말을안듣고 자기주장이 강할까? 어릴때 훈육을잘못해서 행복하게 키우겠다고. 맞춰주었던것이 잘못됬음을 후회하고.그 속에서 나에 대해 생각하고.. 참 고민스런. 요즘을보내고 있습니다. 이책이 정말. 현명한 육아를 위해. 요즘 저에게 딱 필요해 신청해봅니다.
@mosesyu94643 ай бұрын
많이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8월23일 김해에서 와이프가 싸인받았어요~^^감사합니다
@빛-c9w3 ай бұрын
늘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는데 사춘기자녀와는 쉽지 않네요. 큰 갈등은 없지만 아이와 내가 너무 다른것 같아서 힘드네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과 소통하며 살고 싶은데 참 힘드네요. 박사님 책도 한번 참고해봐야 겠네요
@정이-x1y3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는 순한편이라고들 주변에서 얘기하고 제가볼땐 매우 섬세하고 예민해요~ 그렇지만 저는 아이가 순한건지 아이를 순하게 키운건지 항상 물음표입니다 ㅎ 아이 기질을 이해하고 아이컨디션이나 짜증포인트를 알게되는 순간 부모가 원하는것보다 아이가 원하는것을 우선하여 해소해주었을때(아이들이 원하는건 대부분 본능적이고 생리적인 부분이 크다고 생각해요) 육아가 훨씬 수월해지는데 이부분을 우리아이는 원래 그렇다 라며 인정하지 않는 부모님들도 많이봤어요. 물론 아이마다 기질이 달라서 쉽지않은경우도 많을꺼에요~ 아이랑 기싸움 못 놓는 경우도 많은데 그 순간 정말 그냥 넘어가주면 큰일날일인가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상황에 아이를 나에게 굴복시키려는 경우가 참 많지요. 저도 제 아이가 더 어릴때부터 여러번 이런상황을 겪다보니 아차 싶은 순간이 왔고 그후로는 기싸움 안하게 되었어요. 저도 화가 나긴 하지만 한템포 쉬어갑니다. 감정을 빼려고 노력 정말 많이 했고 노력하니 정말 됩니다. 매일같이 아이랑 아침저녁으로 싸우고 울고.. 저는 그러면 제가 그 감정에 지쳐서 살기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어쩌면 엄마가 살기위한 육아를 위해 아이마음을 읽으려고 한것 같아요. 이부분은 아이마다 다른게 아니라 양육자에 따라 다르다고 느끼는 점이, 저희집만 하더라도 정반대의 성격인 아빠가 아이를 대할때는 아이가 우는일도 반항하는일도 많답니다. 그 순하다는 아이가 말이죠.. 아빠는 좀 강압적이고 성격이 급하고 통제적이라 굴복시키려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처음엔 그게 훈육이다 라고 인정하지 않았지만 제가볼땐 아이에게 화만 내고 훈육은 빠진 느낌이었어요. 남편도 많이 변화하는 중입니다. 매순간이 좋진 않지만 남편도 변화의 필요성을 받아들였다는게 아주 중요한점이었어요. 저는 아이를 엄청 많이 관찰하고 민감하게 반응해요. 표정 행동 눈짓 목소리만 봐도 어느정도는 아이상태를 캐치합니다 그 결과 아이가 그 민감함으로 대처해줌을 고마워하고 엄마에게 신뢰가 가득합니다. 엄마가 안된다고 하는일은 그럴만하다라고 믿는것 같아요. 안되는일엔 항상 이유를 설명해주었고요. 아주 위험하거나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일, 약속시간을 어겨야할일들, 사전에 약속한일들이 아니라면 제가 좀 귀찮아지는 일이라도 허용해주곤 하였습니다. 아이의 호기심이 어른들을 귀찮게 하긴하지만 열심히 설명해주고 거짓대답하지 않으면서 직접 해보려는일은 해보게 해주었어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이의 떼는 양육자에 대한 불신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소소하지만 잦은 약속어김과 내가 원하는 것을 알까? 하는 불안감 등 아이는 부모가 알지못하는 사이 양육자로부터 좌절감도 많이 받았을거에요. 그러니 더 크게 울고 더 크게 관심을 필요로 하는 행동을 하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부모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온전히 부모의 뜻으로 아이를 이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니 부모가 스스로를 좀 변화시키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상황마다 어려울수 있겠지만 저역시 많이 변화하고 또 계속 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이가 그냥 넘어가더라도 못지킨일은 꼭꼭 사과하고 아이는 잊었더라도 기억하고 지킨일은 아이가 알수있게 일부러 얘기도 해줍니다 ㅎ 어릴적 받지 못했던 의견존중, 평화로운 분위기, 선택권들...내 아이는 잘 받고 자라 마음이 튼튼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 한가지로요 ㅎ 육아에 대한 오만도 자만도 아니고 아이를 계속 관찰하고 각종 육아매체들의 정보로 내 아이에 맞게 매칭해보다보니 내 아이에게 맞는방법이 보이고 아이를 다루는 방법이 이제서야 조금 보이고 있고 아이에게만 변하길 바라기보다는 어른인 부모가 먼저 조금만 방향을 틀어봐도 훨씬 나은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걸 배워가는중입니다. 이런건 내가 참 잘했구나 싶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좀 달라져야겠구나 싶은 부분도 많아서 육아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음을 느끼고있고요. 저역시 파도를 이기려하지말고 파도를 타라고 하시는 사춘기.. 잘 견뎌낼지 두렵지만 또 열심히 배우고 노력할겁니다! ㅎ😂 그때도 인내와 기다림을 잊지 않아보려고요! 육아는 참 뜻깊고 보람차고 고귀한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또 하나 더 배워갑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ㅎ
@jehenisus3 ай бұрын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ㅎㅎ 예민하고 민감하고 여린 구석이 많은데다 고집이랑 자존심도 굉장히 센 딸이지만, 제가 더더더 민감하게 캐치해서 편안한 마음을 만들어주려 애썼어요. 건강. 안전. 타인에게 해를 주는지여부 - 이 세가지에 위배되는 행동만 훈육하고… 정말정말 힘들었지만 저랑 있을때 굉장히 평화롭고 조용하고 상냥한 딸의 모습이 만들어져서 다행입니다. 주변에서 애기가 착해서 좋겠다 부럽다 … 마치 거저먹은 듯 부러워하는 시선을 받는것도 똑같네요 ㅎㅎ 님편은 현재모습만 보면서 아이에게 사춘기는 없을거같다는 말을 하지만, 타고난 기질때문에 사춘기가 쎄게 올거라 확신하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정이-x1y3 ай бұрын
@@jehenisus저의 인내의 목적중 하나는 순탄한 사춘기를 보내자 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육아를 하고 계시다니 너무 반가워요!! 화이팅입니다!!ㅎ😀🙌
@행복하고싶다-s9r3 ай бұрын
예민ㆍ강박ㆍ불안ㆍ완벽주의 탑티어 끝판왕 8세 남아 키우고 있는데 아이 기질이 이렇다보니 어릴때일수록 더 아이에 대해 섬세하게 관찰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엄마로 노력중인데, 간혹 주변 엄마들은 아이에 대해 제가 너무 섬세하게 관찰하고 반응해준다고 제 육아 방식이 아이 기질을 더 악화키는거라 해서 마음이 불편하고 언짢았는데 댓글과 대댓글 보고 아이에 대한 제 양육 방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알게되어 정말 너무 감사하네요ㅠㅜ 저희 아들도 엄마에 대한 무한 신뢰로 가득해서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제가 봐도 저희 아들은 저를 너무 사랑하고 있어요^^하루세 뽀뽀도 수십 번, 허그도 수시로 와서 하고 가요. 미술작품 같은 것들도 엄마 선물이라며 하트와 함께 소중히 건네주고 , 훈육할때도 엄마가 자기를 사랑해서 훈육하는 것도 인지하고 있어 엄마에 대한 원망이나 서운한 마음은 쌓이지 않더라구요. 그렇다보니 학습이라든가 독서, 기본생활습관 등등 부딪힐 일 이 거의 없이 다 따라주고 잘 잡혀있어요. 예민함이 긍정적으로 잘 자라주어 아직은 어리지만 학습도 빠르고 운동신경도 좋아 선생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지금처럼만 자라주면 여한이 없을 것 같아요.
@젬마-y7k3 ай бұрын
명리학으로 아이를 알아가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요즘 중1아들이 정말 저 아이가 내 아이가 맞나? 이제까지 알던 내 아이는 어디가고.. 내 아이에게 저런 면이? 라면 놀라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를 알아가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어요!
@jangwonkorea3 ай бұрын
저는 정신과를 공부하는 의료인이고, 엄마은 명리학을 공부하셔서 사주를 맹신하시는 분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정해진 사주대로 자식들을 평가하시고 정서적 공감을 많이 안해주셔서 결핍이 있다고 느꼈고, 그것이 제 아이에게도 영향이 가고 있다고 느껴 엄마와의 사이가 매우 악화되었어요. 저의 이런 상황에서 두가지를 둘다 섭렵하신 전문가분이 있다니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의 엄마와의 갈등을 해소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까싶어 내용이 정말 궁금합니다. 좋은책과 좋은교수님의 말씀을 다뤄주신 이은경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임은정-x1h3 ай бұрын
선생님 어제 대구강연 오셨는데 못갔어요... 이런 좋은영상도 올려주시고 다정한관찰자 책도 눈물흘리며 읽으며 수없이 다짐하는데 현실은 아이한테 내년에 중학교가면 30명중 27등할지도 모른다고 막말을 해버리는 제자신이 너무 싫고 이상과 현실사이 괴리감이 너무 커서 제 자신이 너무 미워서 선생님강의를 들으러갈 자신이 없었어요... 나의미래와 아이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저를 참 힘들게 하네요 다정한관찰자 한번더 읽으려고 합니다... 좀더 나은 모습이 되면 대구오실때 꼭 뵙고싶어요
@빛-c9w3 ай бұрын
부모 자녀 관계가 서핑이라는걸 참고해 보겠습니다. 잘 타야겠네요.ㅎ
@창원시청여왕개미3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서 주변에 추천 많이 했습니다. 학교폭력관련으로 뒤숭숭한 시기에 들어서 그런지 더 마음에 와닿네요. 아이에 대한 설명서가 없다라는 말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부모 가그래서 무척이나 세련된 부모, 웃음도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귀한분모셔서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정수현-i3w3 ай бұрын
평소에 사주명리학을 활용하여 육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이를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함께 성장하고 싶어요.^^
@annie-iy8oh3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무슨 얘기든 예민하게 받아들여요. 애들한테도 화도 자주 내고요. 제가 제일 문제인 듯 해요ㅠㅠ
@행복하고싶다-s9r3 ай бұрын
제가 그랬었는데, 의식적으로라도 아침에 햇빛받으면서 걷고, 밤에 야식 줄여 식단 조절하니 몸 가벼워지고, 자존감도 조금씩 올라 아이들한테 짜증도 덜 내고, 아이들과 활동적으로 더 놀아주게 되더라구요. 댓글보다가 힘이 되실까 싶어 경험담 공유드리니 꼭. 일주일 만이라도 해보세요. 정말입니다.❤
@annie-iy8oh3 ай бұрын
@@행복하고싶다-s9r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려요^^ 꼭 실천해 보겠습니다.
@행복하고싶다-s9r3 ай бұрын
@@annie-iy8oh 네.!!저도 우울증으로 약도 먹어보고, 상담도 받고 그랬는데. 몸 움직이는게 제일 활력있더라구요!! 힘내세요^^
@normal_nomad3 ай бұрын
아이의 기질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엄마의 기질을 먼저 알아야한다는 말이 가장 공감되네요. 현재 초5 딸인 아이와 저는 어떻게 그렇게 생각이 다르고 부딪힐까요? 아이가 밝고 바르게 크기를 원하면서도 자존감을 무너뜨리는건 정작 엄마인 저인것 같아요. 머리와 이론으로는 알겠는데 매번 행동은 실패하네요 ㅜㅜ 영상보니 더 자세히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워낙 예민하고 욕심 많은 아이라 많은 육아서들을 읽었는데 또다른 관점인 명리학과 어떻게 이야기해주셨을지 궁금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하이루-r9u2l3 ай бұрын
계속 책을 읽고있는데 ;머리로는아는데 ~~제가 딱 그러하네요ㅠㅠ 딸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마는 내가 잘할때만 좋아하는것 같다고....오늘독서모임이 있어 오늘 교수님 새책나온거 얘기했요..때마침 모임가기전 이영상을 보고 갔거든요. 명리학과 접목시킨 육아어~~너무나 궁금합니다. 명리학이 뭔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전 아직 미성숙한 엄마이네요..그래도 주저앉지않고 나아갈겁니다. 은경쌤의 아이와 다른기질 질문~~~아이와너무다른기질의 나!!
@박소향-l2k3 ай бұрын
아이와의 관계가 서핑이라는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 파도를 이기려고하면 휩쓸리고 파도를 거스리지않고 그냥 타면 되는 건데 말이죠. 아이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제 자신을 알아야겠어요. 자유분방한 아이와 통제적인 부모~물과 기름같지만 서로 섞이는 유화제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고 경험하는 것이랑 모르고 경험하는 것은 천지차이같아요. 책을 통해서 부모로서 아이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야겠어요. 사춘기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좋은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룽지랑3 ай бұрын
기질.성격 다 알아서 얘는 이렇게 해야한다~아는데.. 안돼요..그렇게 안돼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엄마도 엄마만의 기질.성격 있잖아요. 어른이라고 그거 고치면서 애한테 맞춰 대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계속 부딪히는거 같아요.휴..
@행복하고싶다-s9r3 ай бұрын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 기질 성격 버리고 공부해서 아이에 맞는 맞춤육아가 절실히 필요해요. 그래서 좋은 부모되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말씀이 나온거죠ㅠ아이 기질이 아닌 엄마 기질 성격대로 키우면 나중에 아이와 사이가 멀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는사랑3 ай бұрын
이은경 선생님~~채널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기질에 따른 아이양육에 대한 부분은 공감하지만 그것을 명리학과 연결시킨 부분은 글쎄요~선생님 크리스천이신걸로 아는데….물론 생각은 다를순있지만~~영향력이 크신 분이니만큼 이부분은 아쉽네요 ㅠㅠ
@yslysl-b4xАй бұрын
진짜 오만검사가 유행인게 한국엄마의 불안이 한몫하네요...ㅜㅜ 느긋하게 봐줘야하는데...하
@은닌-m3t3 ай бұрын
예민하고 천성적으로 눈치를 많이 보는 아이를 키우느라 늘 아이의 기질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대해줘야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는데, 명리육아책을 보며 도움 많이 받고싶어요.
@senabu-class3 ай бұрын
요즘 교실에는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많이 보여요. 모든 아이들이 때 되면 영유아 검진 받듯이, 학교 입학 전에 거부감없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서 아이의 상태를 진단 받고, 부모님도 나를 알고, 자녀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도록 제도가 생기면 좋겠어요. 선생님 새로 나온 책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읽어보고 저는 교실에서 적용해보도록 할게요~ㅎㅎ
@플레이오부자일상여행3 ай бұрын
뇌과학의 오해 중 하나가 좌뇌우뇌 이론이라고합니다
@이수연-u2s6n3 ай бұрын
부모가 가진 고정관념, 틀에서 아이를 바라보면 아이와 내가 생각이 맞지 않을 때 아이를 설득하다가 화를 내다가 윽박지르며 내 방식대로 통제하려다보면 감정 대립이 생기고 갈등이 생기는 것 같아요. 지치고 힘들 때 나와 자녀의 기질이 다른 경우 어떻게 해야 좋은 지 길잡이와 지침이 되는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듭니디.
@mosesyu94643 ай бұрын
많이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8월23일 김해에서 와이프가 싸인받았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