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진화!|왜 바퀴 달린 동물, 날개 달린 유인원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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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드림 [Science Dream]

과학드림 [Science Dream]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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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정말이지,
너무나 독특한 생명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기이한 다양성들은 모두
진화가 빚어낸 결과물이죠.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진화가 이토록 혁신적이라면,
왜 바퀴 달린 동물들이나
프로펠러로 헤엄치는 물고기,
그리고 날개 달린 유인원은 없는 걸까요?
오늘은 불가능한 진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진화 #날개 #바퀴
=============================================
[참고 자료]
- 『생명의 물리학』, 찰스 S. 코겔
- 생명 시스템에서의 회전 운동: bit.ly/3TZAuu7
- 『The Camel and the Wheel』, 리처드 불리엣
- 리처드 불리엣 칼럼: bit.ly/3TEvECM
- 리처드 도킨스 칼럼: bit.ly/3SVz9Ut
- en.wikipedia.o...
- 『진화와 창의성』, 안드레아스 바그너
- 트라반트 기사 링크: bit.ly/3NidJiX
- Geerat J. Vermeij, (2015). "Forbidden phenotypes and the limits of evolution."
[사진 및 영상]
- 셔터스톡, 영화 『이프!』 외
[음악]
(1)Music: [Silly] by Alexander Nakarada (www.serpentsoundstudios.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0 License
creativecommons...
(2)Aint Looking Back
(3)Moon Bomb
(4)I dont get the lesson
(5)Fantastico

Пікірлер: 1 900
@ScienceDream
@ScienceDream 11 ай бұрын
저의 2번째 책 이 출간되었습니다! 늘 잊지 않고 채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과 만화가 잘 어우러져 있어 쉽게 읽힐 거예요. 그리고 아마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거라 생각됩니다.😊 - 과드 올림 - 교보문고: gilbut.co/c/23107681td - 예스24: gilbut.co/c/23106761WL - 알라딘: gilbut.co/c/23105727Lw
@Mermerry
@Mermerry Жыл бұрын
목이 몸보다 긴 표범무늬 사슴은 있으면서 뿔달린 말이 없는 진화세상이라니.....
@신중용
@신중용 Жыл бұрын
대신 코뿔소로 만족해야지요 ㅎ
@crabfishhhh
@crabfishhhh Жыл бұрын
코뿔소도 말에 가깝다던데.....아닌가요?
@개맨-t5l
@개맨-t5l Жыл бұрын
@@crabfishhhh 뿔 달린 말목의 동물이 아니라 뿔 달린 말을 원하는 겁니다
@크-g8h
@크-g8h Жыл бұрын
근데 뿔달린말이 아주 옛날에는 있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우리가 아는것도 전부가 아니니깐 우리가 모르는 많은 생물들이 지구에는 있었겠지
@신중용
@신중용 Жыл бұрын
@아 몰랑 코뿔소는 말목인데 케라틴으로 된 뿔이 있습니다. 어쩌면 코뿔소를 뿔달린 말로 착각한 게 유니콘 아닐까요?
@제비족-y1w
@제비족-y1w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지금 보니 판타지에 등장하는 용, 유니콘 등이 신기하고 멋있어 보이지.. 그게 흔한 동물이었다면 과연 신기하고 왜 저렇게 생겼을까? 하고 궁금해 하지도 않겠죠 ㅋ
@bicoin_holder
@bicoin_holder 7 ай бұрын
딱 내가할소리였음ㅋㅋㅋㄱㄲ
@johnsonkim556
@johnsonkim556 7 ай бұрын
오리너구리 vs 유니콘- 논쟁이 있는데 오리너구리처럼 요상하게 생긴 동물이 있는데 고작 뿔달린 말은 왜 없냐..
@hbwoo-w1e
@hbwoo-w1e 5 ай бұрын
맞어. 결국에 신기하게 생긴 동물은 많음. "왜 이런 동물은 없어?" 라는 질문을 한다면, 끝은 없음
@Tapioca3365
@Tapioca3365 Жыл бұрын
포유류에 왜 멋진 날개를 안만들었냐 하는건 북한에 사는 주민에게 이 좋은 옥수수를 가지고 맛있는 타코, 부리또, 콘치즈로 만들어 먹지 않고 맛없는 강냉이밥이나 해먹냐고 하는 말이죠. 그건 생존에 전혀 효율적이지 않고, 빈곤과 배고픔이라는 북한주민이 처한 상황에는 오히려 물만넣고 끓인 강냉이밥이 최선인거죠. 생물의 진화도 같습니다.
@이찬-k4y
@이찬-k4y 7 ай бұрын
좀전에 창조론자그득한 예수쟁이영상 쇼츠로보고왔는데 참 게분이 이상해지네 ㅋㅋ..
@vioooolin
@vioooolin Жыл бұрын
이걸로 어렴풋이 알수있는건 진화가 아니더라도 인간이 나이를 먹으면서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성장하려면 환경이 너무 중요하다임 동아리나 스터디모임 직장환경등 선택압을 받을수있는 환경은 중요하다는거지
@이시-t5d
@이시-t5d Жыл бұрын
0:10 원숭이 개시강ㅋㅋㅋㅋ
@999masijjyeong
@999masijjyeong Жыл бұрын
오리너구리같은 사례도 있는 만큼 "절대 불가능하다"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생물들이 기존 형질을 손보는 것보다 훨씬 비싼 비용을 들여가며 완전히 새로운 다른 형질을 만들어내는 현상이 적게, 거의 안 일어나는 것 만은 확실하죠
@Anggimori
@Anggimori Жыл бұрын
ㄹㅇ오리너구리가 희대의 미스테리인듯
@Mr.G_334
@Mr.G_334 Жыл бұрын
진화론 : 널 저주해 오리너구리 페리!!!
@user-ub8th7hf5n
@user-ub8th7hf5n Жыл бұрын
호주는 다른 대륙과 완전히 단절된 대륙이라 오리너구리처럼 다른 대륙의 생물들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진화한 생물들이 많죠
@info_biz828
@info_biz828 6 ай бұрын
@@Mr.G_334 오리너구리는 단공류에 속하는데, 유대류와 함께 포유류 진화사 초기에 등장한 동물 입니다. 파충류와 포유류의 "중간'정도에 위치한 듯한 해부학적 구조와 생태를 가지고 있지. 호주대륙의 경우, 꽤 오래전 대륙에서 분리되어 독자적인 생태계를 가진 덕분에 다른 대륙처럼 선택압이 강력하게 작용하지 않아 단공류와 유대류가 번성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김맛있다-e3d
@김맛있다-e3d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에 왜없지? 하다가 바퀴다리가 있을려면 분리된기관에 양분이 공급돼야 하는데 같은 그냥 여러 그럴듯한 이유 붙이면서 그래서 안되는 거겠지 하며 넘겼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ck1149
@fck1149 Жыл бұрын
대신 바퀴벌레는 있음
@Gildong_Hong
@Gildong_Hong Жыл бұрын
@@fck1149 서울대생이신가요?
@user-JJamPil
@user-JJamPil Жыл бұрын
@@fck1149 언어학자신가요???
@경민추
@경민추 Жыл бұрын
@@fck1149 Wheel bug lololololo
@표범재
@표범재 Жыл бұрын
요새 인간들이 개인형이동장치(PM)을 타고 다니는 걸 보면 지구 표면이 도로처럼 매끄러웠을 경우 바퀴 역할을 해줘서 공생 또는 기생하는 생명체가 생겼을 수도 있을 듯.
@OOJJRS
@OOJJRS Жыл бұрын
이 분야 영상이 늘어나길 원하는 구독자가 선택압 수단으로 사용 중이었던 것
@ScienceDream
@ScienceDream Жыл бұрын
어멋!^^ 선택압 감사합니다!🥰
@downup4929
@downup4929 Жыл бұрын
프로펠러가 달린 동물(?)은 있습니다. 편모충중 어떤 것은 실제로 본체와 전혀 연결되지 않은 편모를 모터처럼 돌려서 전진한다고 합니다.
@JH-ek5bn
@JH-ek5bn Жыл бұрын
우리도 그 세균 수준인 세포단위로 따지면 있긴하죠ㅋㅋ 이거나 그거나 기관이 아니라 단백질 덩어리긴 하지만요
@갈까마귀
@갈까마귀 Жыл бұрын
몬헌의 비룡종과 고룡종이 왜 게임에서만 등장하는지 잘 배웠습니다. 아쉽네요 ㅋㅋㅋㅋ
@pasthafter
@pasthafter Жыл бұрын
날개달린 원숭이? 비슈텐고 있잖아~ 아 몬헌이지
@jefflee26
@jefflee26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진화를 이렇게 엄밀하게 다루는 영상을 보게되다니, 너무 반갑네요. 선택압과 개체의 의지가 배제된 자연선택에 대한 명쾌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서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SoSoCheasedoria
@SoSoCheasedoria Жыл бұрын
신경있는 동물이 바퀴가 달리면 존내 아파서 어찌 살라는거여 거북이 등같이 뼈가 진화해서 등껍질 되듯이 단단해진다고 하면 굴러가지도 못했음
@Racoondora
@Racoondora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응원합니다
@이름없음-w6n
@이름없음-w6n Жыл бұрын
코로나19 원인중 하나라고 지목되었던 박쥐에 대해서 한때 기사거리들이 꽤 많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박쥐의 면역체계 원리를 보면 왜 인간과 같은 포유류 동물들은 날개를 갖을수 없는지(즉 비행능력을 왜 못갖게 되었는지)가 납득이 되더군요: 비행을 한다 => 어마어마한 열량을 소모함 => 체온 급상승 => 단백질이 못버팀 ㄷㄷ 그래서 박쥐들도 밤에만 날아댕기는게 다 이거때문이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김가민-g4n
@김가민-g4n Жыл бұрын
와1분전
@청천고운
@청천고운 Жыл бұрын
조류는 비행해도 열량 소모 적나요?
@hrj1881
@hrj1881 Жыл бұрын
@@청천고운 골격이나 깃털의 구조상 비교적 가볍고 날갯짓의 효율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한번 날아오르기만하면 바람이나 공기 흐름을 타고 활강을 많이 하는 편이구요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Жыл бұрын
낮에 날아다니는 박쥐 종류도 많은데 어떻게된거임?
@wunderbaresmeer9574
@wunderbaresmeer9574 Жыл бұрын
@@batirohmus6014 뭘 어케됌 일반적이지 않을땐 선택압상황이 발생한거지
@user-cd9rl1kf9v
@user-cd9rl1kf9v Жыл бұрын
와 댓글꼬라지봐 2022년에 진화론을 불신하는사람들이한국에이렇게많다고?
@우리삶의목적-o6k
@우리삶의목적-o6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런 첨단시대에 아직도 진화론을 믿고있는사람들이 존재하네요
@무너-y8l
@무너-y8l Жыл бұрын
@@우리삶의목적-o6k 똑바로 읽어 니가 저 댓글에서 말하는 사람이야
@스즈유키
@스즈유키 Жыл бұрын
과학드림에서 통신사 돌려까는 내용이 나올거라곤 예상도 못했음 ㄷㄷ
@go2deung-eo
@go2deung-eo Жыл бұрын
바퀴 달린 동물 생각만 했는데 이번 영상으로 이유를알았네요
@임재건-e7l
@임재건-e7l Жыл бұрын
진화는 살아남기 위해 효율적인 적응이지 디지몬 ,포켓몬 진화가 아님
@GamesHint
@GamesHint Жыл бұрын
사막의 거미중에 바퀴처럼 구르며 도망가기도 하던데... 바퀴는 아니더라도 공처럼 굴러다니는 동물들도 잇고
@user-ce5ss8yo1j
@user-ce5ss8yo1j Жыл бұрын
당장 부랄도 바퀴마냥 좀 빙글빙글 돌리다가 정맥꼬여서 뒤질뻔한적도 있는데 바퀴는 뭔 바퀴야 말이되나
@weeee5468
@weeee5468 Жыл бұрын
봉우리로 진화 설명하는 거 천재적이다 ㄹㅇ
@mzk1637
@mzk1637 Жыл бұрын
또 진화 소리 듣고 현대의 생물학을 배제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드네ㅋㅋ 그렇게 자기들만의 생물학에 자신감이 넘치고 널리 전파하고 싶으면 유튜브에서 이러지 말고 석박사 따면 안 되나? 진화소리만 듣고 찾아오는 게 생물쪽 엄청 좋아하고 열정도 넘치는 거 같은데 왜 정식으로 안 배워ㅋㅋ
@ltk108
@ltk108 Жыл бұрын
진짜 날개처럼 넓은 지느러미로 날아다니는 물고기 날치도 있는데 왜 날개 달린 사자는 없는 것 일까요?? 그러고보면 진화는 생존에 가장 효율적인 모습(형태,구조)를 찾아나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지요...
@대영김-g2h
@대영김-g2h Жыл бұрын
생태계공백이생기면 그런비효율적인생물이생기는데 곧 자연선택으로 멸종합니다
@송송송-t7v
@송송송-t7v Жыл бұрын
제 짧은 생각으론 사자가 본인의 체중과 근육량, 대사량과 골밀도를 유지하면서 날 수 있는 날개가 있으려면 날개의 크기도 상상을 초월할 만큼 커야하고, 섭취해야하는 음식의 양이 어마어마 했기에 생존에 불리했을 것 같네요
@JH-ek5bn
@JH-ek5bn Жыл бұрын
날개가 뿅하고 생길 순 없으니 그 과정에서 최소한 앞다리에 덥수룩한 털이나 옆구리에 살이 붙어 막을 지닌 개체가 있고 그 형질이 없는 개체보다 유리해야 가능할텐데... 오히려 생기기 전보다 불리하거나 별차이없고 거추장스럽기만 하겠죠
@JH-ek5bn
@JH-ek5bn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은 개체는 경쟁에서 밀려 후손을 못남기고 죽을 수 밖에요
@청천고운
@청천고운 Жыл бұрын
@@송송송-t7v 곤충은 다리가 기본 6이고 날개 달린 개체도 많아요. 사자나 말은 덩치가 크다만, 그것보다 작은 네 발 포유류가 날개도 있는 형태로 되는 건 왜 없는 걸까 싶은데...
@유동민-x9n
@유동민-x9n Жыл бұрын
과학채널에서도 예시로 쓸만큼 병크를 저지른 통신3사 대-단하다-!!
@variouschannels9885
@variouschannels9885 Жыл бұрын
오늘처럼 인용 도서 언급해주는 거 좋아요 저도 읽어볼게요
@seakim5679
@seakim5679 Жыл бұрын
날개가 있다고해도 우리처럼 무거우면 안돼니까 결국 날개가 달리면 작고 가벼워져야되니까 호랑이에 날개가 있게 진화할려면 호랑이도 박쥐모양 될듯
@올리브-h3z
@올리브-h3z Жыл бұрын
치타같은것도 날개달리면 공기저항때문에 속도느려지니까 날개가 안달렸나봄 다 이유가 있겠네
@asadal0281
@asadal0281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쉽게 이해~ 우리 등에 날개는 없지만 이미 어떤종보다 멀리 빨리 날수도 달릴수도 있네요~;;
@자하-b4k
@자하-b4k Жыл бұрын
그냥 쓸데없는 상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능하지 않은 이유를 이해할수 있게 되니 진화라는게 더더욱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454
@454 Жыл бұрын
영장류들도 돌연변이로 팔에 깃털이 난 계체가 생길수 있는데 그 계체가 생존에 유리하고 번식을 해야 진화가 생기는거겠죠.그래서 그계체가 사냥하는데나 짝짓기할때 깃털이 유리했으면 머 우리도 날개가 있었을지도 모르죠.
@ququdas
@ququdas Жыл бұрын
그랬던 통신사가 이제는 망사용료 도입을 추진합니다. 또 다른 선택압이 필요한 시기인거 같네요
@여보게저기저게보-m3x
@여보게저기저게보-m3x Жыл бұрын
후진국 끔찍한 기아에 시달리는 나라는 못살던 말던 일단 아이를 계속 낳아서 유전자를 남기고 어떤 나라들은 좀 살만한데 계산적이라 비교적 아이를 낳지 않음 최종 승자는 누굴까
@PdaA-ti2ji
@PdaA-ti2ji Жыл бұрын
은근슬쩍 통신사욕하네 근데 통신사는 욕먹을만하긴함ㅋㅋㅋ
@소보로-o5x
@소보로-o5x Жыл бұрын
그냥 결국 과학자들도 설명 불가능한거네. 나도 초딩 때부터 궁금했는데 왜 새는 팔이 없을까 왜 눈은 두 개밖에 없을까 왜 손가락은 다섯 개일까
@mmaa2935
@mmaa2935 Жыл бұрын
와.. 진화에 대해서 진짜 깔끔하게 설명해주셨네요.. 대중들이 가지는 진화에 대한 오해가 많을텐데 그분들께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네여
@kidghost007
@kidghost007 7 ай бұрын
왜 인간의 팔이 날개로 진화못하는 이야기만 하냐고? 팔다리 냅두거 왜 등에 날개가 안되는지 설명을 해죠야지. 아이온에 팔다리 등날개 마족처럼
@abtyicxzrtopp
@abtyicxzrtopp Жыл бұрын
뿔달린 말정도는 등장했을법 한거같은데 구애용이나 천적대비용이나 참 아쉽군요
@dogyunkwon
@dogyunkwon Жыл бұрын
굳이 따지자면 코뿔소가 있긴한데.....
@ppppp9657
@ppppp9657 Жыл бұрын
코뿔말?
@user-xoung
@user-xoung Жыл бұрын
@@dogyunkwon 아 그럴거면 이름을 코뿔마로 지으라고 ㅋㅋㅋ
@이름-h7o1v
@이름-h7o1v Жыл бұрын
아 오리너구리같은 괴이도 있는데 왜 뿔달린 말은 없냐고 아ㅋㅋ
@그림자-m7u
@그림자-m7u Жыл бұрын
코끼리 한번 다뤄주세요 tv로 자주 보는 동물이지만, 아주 신비로운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 손역할을 하고, 꽈추도 자유자재로 움직이고요 .. 코끼리가 만약 멸종해서 화석으로만 남은 동물이였다면 코가 자유자재로 움직여 손의 역할을 했다는걸 알 수 있었을까..? 사람이 만약 저런코를 가지고 있다면 손이 3개가 되는건데. 둘이할일을 혼자서도 하고 엄청 편했을거 같은데 코끼리처럼 코에 손이달리거나, 다른 비슷한 동물도 있나요?
@ratel1965
@ratel1965 7 ай бұрын
근데 인간이 날개가 달렸음 애시당초 지금같은 문명을 이뤄내지도 못했을듯 특히 농사도... 하늘 날다가 걍 필요한거 있음 얼른 줍줍함 그만인데 농사도 지을 이유 없을거임
@건호-k1k
@건호-k1k Жыл бұрын
뿔 달린 말이나 날개달린 거대 도마뱀은 말될거 같은데 왜 없을까
@leopardlillyirisdomestica7213
@leopardlillyirisdomestica7213 Жыл бұрын
뿔 달린 말 = 코뿔소
@traveler_to_the_world
@traveler_to_the_world Жыл бұрын
거대도마뱀은 멸종한지 얼마 안되서 리스폰 텀임.
@신은호-x5m
@신은호-x5m Жыл бұрын
말에 뿔달면 골다공증옴
@박상현-z9s1p
@박상현-z9s1p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나오자너 , 돌아가면 죽으니까 불가능한거 자너 , 아예 환경 자체가 급격히 변하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ruse4890
@ruse4890 Жыл бұрын
바퀴는 불가능하다고 해도 인간한테 꼬리가 없는거는 이해가 안되는데 꼬리용도: 전투, 나무타기, 손 역할 대신, 균형감각, 쾌락
@be734
@be734 Жыл бұрын
꼬리에 그런걸 복잡하게 할걸 그냥 손에다가 몰빵한거임
@내이름은여덟글자
@내이름은여덟글자 Жыл бұрын
쾌락은 뭐야 ㅋㅋ
@경민추
@경민추 Жыл бұрын
뿔 달린 말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도 뿔로 방어하는 게 아니라 빠른 발로 도망치는 전략에 올인했기 때문이군요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Жыл бұрын
코뿔소가 말목이긴 함ㅋㅋ
@드키무티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뿔어택 대신 발굽런을 선택한 셈이군요~
@ksuwshshysuoeldn
@ksuwshshysuoeldn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뿔을 만드려면 칼슘 등이 많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뿔이 달린 사슴 등은 골다공증에 시달리는 비율이 타 동물에 비해 높다고 합니다. 속도가 중요한 말 특성상 뼈에 칼슘이 부족하다면 치명적일 것이고요... 차선책으로 아예 일부 뿔이 달린 거대한 동물들은 칼슘 대신 피부에서 엄청나게 형성되는 각질을 뿔처럼 형성하기도 하니..
@경민추
@경민추 Жыл бұрын
@@ksuwshshysuoeldn 아하 그래서 코뿔소의 뿔이 각질로 되어 있군요
@콜베-f1n
@콜베-f1n Жыл бұрын
혹시몰라 있었는대 우리가 발견하기 전에 없어젓을지
@P무명-h4z
@P무명-h4z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 하필 처음 육상으로 올라온 동물들이 하필 다리가 4개라 파충류든 포유류든 팔이 5개 이상인 동물이 없는 것도 신기하네요 ㅋㅋ 만약 곤충들처럼 총6개 이상이였으면 나머지 날개를 만드는 건 더욱 쉬웠을텐데 말이죠.
@청천고운
@청천고운 Жыл бұрын
곤충은 다리 6에 날개 있는 개체도 많음. 사람이든 포유류든 차라리 이쪽으로 진화가 더 나았을 거 같음. 꼭 다리 6까지는 아니라도.
@P무명-h4z
@P무명-h4z Жыл бұрын
@@청천고운 음... 그렇죠. 다만 제가 아쉬운 부분은 파충류 포유류 쪽이에요. 왜 하필 팔다리의 역할을 하는 부분이 4개라... 2개만 더 있었으면 날개로 진화에 좀더 근접할 수 있었을텐데 ㅋㅋㅋ 하는 아쉬움이죠. 곤충은 그에 대한 비교에요. 똑같이 바다에서 살다가 육지로 올라온 건데 그 녀석들은 날개 다리 다 있고, 파충류와 포유류는 팔 한쌍을 포기했잖아요. (그게 사물을 다루든 날기 위해서든 말이에요.) 또 사람이 포유류 파충류 어류에 빗대서 얘는 왜 이게 없지?하면서 말하는 것처럼, 곤충들이 오히려 우리가 원하던 판타지에 가까운 동물이라 생각해서 이야기 한 것도 있어요 ㅋㅋ 어떤 글, 영상중에 왜 이런 동물은 없음? 하는데 가까이서 보면 뿔,날개,다리 모두 가진 '생명'은 생각보다 흔하죠. 다만 사람의 미적호감도?에 따라 분류를 하다보니 무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것 같아요. 코끼리의 상아나 사슴벌레의 턱이나 비슷한 용도인데 비교는 안하는 것 처럼요 ㅋㅋ
@하마-c4y
@하마-c4y Жыл бұрын
6개 이상인 동물이 올라왔어도 자연선택으로 사라진게 아닐까요?
@원원-c9v
@원원-c9v Жыл бұрын
팔 4개중 날개 2개가 현 인류처럼 몸통옆에 붙었으면 다른 팔의 행동에 제약이 오고, 등에 붙었다면 앉아서 자야했겠죠
@잠수함-s1k
@잠수함-s1k Жыл бұрын
괴력몬
@가시
@가시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j5y2YohrocuGiNk Be Smart라는 채널에서 만든 What is impossible in Evolution?이라는 영상인데요, 혹시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이 영상을 참고하지는 않으셨나요? 이게 우연으로 치기에는 이 영상이랑 비슷한 점이 너무 많아서요 일단 두 영상 모두 불가능한 진화의 예시로 바퀴달린 동물, 프로펠러가 달린 물고기, 날개 달린 사람을 예로 듭니다 거기에 어째서 바퀴달린 동물이 진화할 수 없는 지 근거를 들 때도 두 영상 모두 1. 바퀴는 분리된 기관이라 혈액이나 신경 신호를 보내기 어렵다 2. 바퀴는 다리보다 비효율적이다 를 근거로 듭니다. 심지어 바퀴가 다리보다 비효율적인 이유를 설명하면서 바퀴가 낙타와의 경쟁에서 밀렸다는 예시를 든 것까지 똑같고요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더 쓰진 않겠지만 영상 두 개가 거의 시작부터 끝까지 유사합니다. 심지어 중간에 든 봉우리와 골짜기 예시나 동독의 자동차 사례까지도 두 영상에 모두 등장합니다. 만에 하나 우연일 수도 있겠지만 혹시 저 영상의 구성을 이번 영상을 만드는 데 참고하지는 않으셨나요?
@직직-o5g
@직직-o5g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전진영-x6p
@전진영-x6p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왜 팔이 날개, 지느러미 등으로 변화하는 경우는 있지만 팔이 아예 새로 생기는 경우는 없는 건가요?
@ahg126
@ahg126 Жыл бұрын
가장 똑똑했던 공룡은 지능이 어느정도였을지 궁금하네. 코끼리나 고래정도 되는 애들은 분명 있었을듯. 만일 소행성이 안떨어지고 한 100만년 있었으면 불피우고 말하는 애들도 있었을 수도
@knottedjfk
@knottedjfk Жыл бұрын
사실 지하로 들어가서 살아남은 공룡들이 렙틸리언이 되었습니다…
@How-200
@How-200 7 ай бұрын
일단 간지나는 동물은 안생김 ㅋㅋㅋㅋㅋㄱㄱㄱㅋㄱㄱ 이상한 업뎃만 하는 마크처럼
@vega_virus
@vega_virus Жыл бұрын
바퀴는 바퀴벌레하나로 치명적임
@저능아보면점찍음
@저능아보면점찍음 7 ай бұрын
이미 수없이 다양한 모습의 생물들이 있는데 이런건 왜없어 저런건 왜없어 따지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웅크린바람-s2g
@웅크린바람-s2g Жыл бұрын
질문 있습니다. 오래전에 히말라야의 반달가슴곰이 비탈길에서 스스로 몸을 굴려서 사슴을 사냥한다는 글을 봤는데 사실인가요?
@-Tlqkf_toRl-
@-Tlqkf_toRl- Жыл бұрын
?
@바이바-l4w
@바이바-l4w Жыл бұрын
람머스노ㅋㅋ
@liberationwheeloflaw
@liberationwheeloflaw Жыл бұрын
볼베가 베인 벽꿍맞고 아 아닙니다.
@김호연-d5g
@김호연-d5g Жыл бұрын
계속 굴러가다 골로 갑니다
@dio21290
@dio21290 Жыл бұрын
뭐 문제는 포유류에게 날개가 효율이 있으려면 뼈부터 바뀌어야함. 심한정도의 골다공증이 아니면 무게를 못버팀. 사람이 타는 글라이더가 왜 그정도로 무자비하게 날개가 큰지는 그걸 생각해야함
@Dream-eu6wm
@Dream-eu6wm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독특하게 진화했는데 유니콘은 하얀색이고 뿔이 달리기만 하면 환경에 못 적응함. 대부분 피부가 칙칙해야 초원에 적응 할 수 있는데 피부색이 하얀색이면 맹수들한테 잘 보임.
@user-fb4ri2qy6d
@user-fb4ri2qy6d Жыл бұрын
백마는요?
@Dream-eu6wm
@Dream-eu6wm Жыл бұрын
백마는 승마잖앜ㅋㅋㅋㅋㅋㅋ
@Dream-eu6wm
@Dream-eu6wm Жыл бұрын
아 님 프로필 보고 웃음 ㅋㅋㅋㅋㅋ
@user-fb4ri2qy6d
@user-fb4ri2qy6d Жыл бұрын
@@Dream-eu6wm 그럼 뿔은 왜 안 돼요?? 말은 달리기 원툴인데 뿔이라도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요…가젤처럼
@Dream-eu6wm
@Dream-eu6wm Жыл бұрын
말한테 뿔이 달리면 쓸데가 없잖아요
@monicason8946
@monicason8946 Жыл бұрын
❤❤❤❤❤❤❤❤❤❤❤❤❤❤❤❤❤❤❤❤❤❤❤❤❤❤❤❤🎉🎉🎉🎉🎉🎉🎉🎉🎉🎉🎉🎉🎉🎉🎉🎉🎉🎉🎉🎉🎉🎉🎉🎉🎉🎉🎉🎉🎉🎉🎉🎉🎉🎉😊😊😊😊😊😊😊조아요구돔
@curiousscience6218
@curiousscience6218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전개해 나간 논리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함으로서 진화론에 대한 이해를 깊퍼지게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anonymousviperlilli1l
@anonymousviperlilli1l Жыл бұрын
1번에 대한 반박... 편모의 회전체 멘트가 똑같네요 kzbin.info/www/bejne/m4Tbf2avgch_gZI
@김성엽-m4b
@김성엽-m4b Жыл бұрын
별로 관심없는데 썸네일 어그로 미쳤...
@맥주까까
@맥주까까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떠한 생물은 진화를 거듭하고있죠. 그 시간의 흐름을 지금 우리가 목격하고있냐? 가 기준이 되기에 어느날 갑자기 생긴 생물이라 생각할뿐.... 영상기록이 생긴지 몇백년이나 몇천년이 지나서 자료를 나열하면 진화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보는 인류들은 당연한 지식이 되어갈듯... 우리가 지금 핸드폰의 변화를 보는것처럼...
@ahydas
@ahydas Жыл бұрын
진화요? , 이미 정해진 유전법칙 안에서 다양성이 나타나는 거겠죠. 실제로는 후퇴하고 있다는 사실...
@aozo7872
@aozo7872 Жыл бұрын
@@ahydas 지금 당장 코로나만 봐도 유전정보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ㅋㅋ 공부 좀 하세요
@CSYT-qb1ns
@CSYT-qb1ns Жыл бұрын
@@aozo7872 나중에는 퇴화하겠죠...
@aozo7872
@aozo7872 Жыл бұрын
@@CSYT-qb1ns 2022년 기준으로 크고 작은 코로나 돌연변이가 다 합치면 2,000개 정도 됩니더. 아무튼 퇴화할 거라고 우기시면 곤란합니다...
@맥주까까
@맥주까까 Жыл бұрын
퇴화라고 본다는건 얼마나 편협하고 자기만의 시야에 머물러있는지를 보여주는 한마디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
@meemyo
@meemyo Жыл бұрын
그야... 날개가 달리면 그건 일단 유인원이라고 부르는게 아니니까..?
@임재환-x5z
@임재환-x5z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저희 학교 입시 면접 기출 이에요 ㅋㅋㅋㅋㅋ 당시엔 어려서 '생물에 베어링 구조를 만들 수 없지 않나..?' 밖에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생각했을 때는 이 영상이랑 비슷한 결론을 내렸죠. 설마 가능하다 해도 바퀴는 포장된 도로에서나 유용하지 야생에선 비효율적이다.. + 당시 '바퀴는 효율적인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바퀴 구조를 가진 생명체가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아직 진화가 덜 된 것"이라고 답했던 어느 선배의 이야기..
@knottedjfk
@knottedjfk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ㅋㅋㅋ 그렇다면 지구가 다 포장된(?) 미래에는 바퀴달린 생명체가 생길 수 있을까요 ㅎ
@mr.cytokine774
@mr.cytokine774 Жыл бұрын
생명체에서 탄생하는 베어링 구조는 자연계에 있긴 합니다. 세균의 편모라고... 근데 분자레벨 이상, 다세포 생물체에서 조직이나 기관의 형태로 만들어지기가 물리적으로 매우 어려웠을 뿐이죠.
@김한겸-t2s
@김한겸-t2s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hqnHlmCogLiJec0 바퀴달린 동물이 없는거지 바퀴의 구조를 가진 동물은 있습니다 포장도로도 아니고 사막에 살고있고요
@Snowflake_tv
@Snowflake_tv Жыл бұрын
베어링구조가 인체의 허벅지랑 골반 사이의 고관절 아녀요? 있는 거 아닌지요?
@Low_as_Low
@Low_as_Low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요약하면 "굳이?" 라는건가요?
@Youmemorizedit
@Youmemorizedit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을 믿는 이유 : 증거가 있어서 창조설을 믿지 않는 이유 : 증거가 없어서
@khkh123kh
@khkh123kh Жыл бұрын
진화이론 부실한거를 모르네. 그게 맞으면 계속계속 업글되는 중간단계 화석들이 엄청나게 .걍 진짜 엄청나게 많아야하는데. 없음. 글고 현미경으로 작은 곤충하나라도 관찰하면 어떤 디자이너가 만든것처럼 정교함. 차라리 비꼬고 계신 성경역사가 더 정확해서 알면 까무러치실듯 이젠 과학이 발전해서 천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돌리면 수천년전 성경에 기록된 천체현상이 그때랑 정확하게 떨어짐. 대홍수는 거의 전세계가 인정함. 노아의방주 이거라고 안해도 있었다는건 다 인정함.
@Youmemorizedit
@Youmemorizedit Жыл бұрын
@@khkh123kh 화석이 되기위해선 환경이 잘 받쳐줘야되는데 그때는 그야말로 약육강식인데 시체조자 남기기 힘든데 당연히 화석 엉청나게 많이는 없지;; 당연한걸 묻네
@Youmemorizedit
@Youmemorizedit Жыл бұрын
중간단계 화석 엉청나게는 아니지만 많이는 있음 님이 찾아보지않아서 그렇게 하는가본데 논문 계속 찾아보면 계속 배움엔 끝이 없음
@ExLakia
@ExLakia Жыл бұрын
​@@khkh123kh현실 : 중간단계는 그 정의에 따라, 모든 화석이 중간단계이다. 현실 : 그짝 감상 따위로는 현존하는 증거들을 엎을 수 없다. 결론 : 중학교 교육과정도 이해를 못하는 금치산자.
@ExLakia
@ExLakia Жыл бұрын
​@@khkh123kh현실 : 대홍수는 지질학적으로 완전한 판타지 소설임이 입증되어있다.
@하얀고양이-k1z
@하얀고양이-k1z Жыл бұрын
아니 유니콘 왜 없냐고요... 머리에 뿔이 달렸을 뿐이잖아요!! 뿔하나 생기는게 어렵나??
@g.cuvier
@g.cuvier Жыл бұрын
본캐 냅두고 부캐 키우는게 얼마나 험난한건지 잘 설명해주는 영상이네요
@SushibarFan
@SushibarFan 7 ай бұрын
외국거 베껴서 오래도 해먹는데 요샌 번역에 성의조차 없네
@yakitako5370
@yakitako5370 Жыл бұрын
원핵생물까지 작아진다면 프로펠러처럼 회전하는 기관인 편모가 있기는 합니다. 생물의 가능성은 정말 대단하네요
@K-getssang
@K-getssang Жыл бұрын
해외 통신사가 들어오면 한국의 통신사가 진화하려나... 망사용료... 나의 트위치를 돌려줘 ㅠㅠㅠㅠㅠ
@해출링
@해출링 Жыл бұрын
야생에서 바퀴가 비 효율적 이지만 상황에 따라 자기자신을 공처럼 말아서 이동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굳이 비퀴가 생길 필요가 전혀없는 상황이라 생각되네요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Жыл бұрын
몸체를 축으로 삼아 스스로 바퀴가 되어 돌아다니는 거미가 있기는 합니다
@ALPHA-rr7nf
@ALPHA-rr7nf Жыл бұрын
@@batirohmus6014 혹시 곤충이 아닌데 날아다니는 벌레도 있나요? 생각해보니 지네 거미 이런건 못 나는 거 같아서 항상 궁금했는데
@웅크린바람-s2g
@웅크린바람-s2g Жыл бұрын
@@ALPHA-rr7nf 거미 중에 거미줄을 낙하산마냥 써서 먼 거리를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종들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비행'이라 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
@전설의바나나껍질
@전설의바나나껍질 Жыл бұрын
​@@ALPHA-rr7nf 말벌이 그나마 가까운 듯 거미 처럼 독침도 있으면서 날아다니구 거미줄로 집을 짓듯이 벌집 만들구
@건siu
@건siu Жыл бұрын
바퀴벌레 죄송함다
@모데카이저_텟카이
@모데카이저_텟카이 Жыл бұрын
바퀴달린 동물이 없는이유가 '엔진이 없으니 못가겠지'라고 생각한 제가 다 창피해지네요 ㅋㅋ 아무튼! 없는이유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hadoll70
@chadoll70 Жыл бұрын
이미 있는 결과물을 가지고 짜집기는 너무 쉬운 일이다.
@살-l9r
@살-l9r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문명 발전이 벼락치기라면 생물의 진화는 나무가 자라나는 것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davidjeong5881
@davidjeong5881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과거 인류의 역사에서 인류를 멸종시킬만한 포식자가 잇엇다면 인류는 그로부터 도망가기위해 날개나 엄청 빠른 다리 등을 가졋을 수도 잇다는 말??..
@jn97
@jn97 Жыл бұрын
저, 잘 몰라서 질문합니다. "바퀴는 효율적이지 않아 그쪽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라고 했는데, "모든 진화가 진보적이지는 않다" 라고 듣기도 했어서요. 효율적인 방향으로 진화한 개체만 살아남은 걸까요? 유전적으로 "아 이건 비효율적이야"라고 인지해서(?) 그쪽으로 진화하지 않은걸까요? 진화는 의도적인것인지, 결과적인 것인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kronberg1835
@kronberg1835 Жыл бұрын
진화 자체가 개소리인데 그런질문을 하면 답을 줄 수 가 있겠냐
@mzk1637
@mzk1637 Жыл бұрын
대체적으로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은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진화가 진보적이진 않다는 거지 진화가 모두 진보적이지 않다는 건 아니니까요 유전체는 인간기준의 진보 후퇴를 인지할 수 없습니다 효율적인 특성을 가진 개체가 다른 개체보다 생존과 번식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다보니 그러한 특성을 갖는 개체위주로 진화되는 거죠. 즉 결과적인 겁니다.
@jn97
@jn97 Жыл бұрын
@@mzk1637 와 정성답글 감사합니다!!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생존에 유리하다! 생각해보면 콩벌레도 바퀴처럼 몸을 만드는데 생존을 위해서 사용하네요 바퀴를 가진 개체보다 다리를 가진 개체가 생존과 번식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다! 는 말로 이해했는데, 그렇다면 바퀴를 가진 개체가 존재했다 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나니느음
@나니느음 Жыл бұрын
@@jn97 아뇨 둘 다 만들어진게 아니고 하나만 만들어진거에요 환경 자체가 바퀴를 못만들게 한거죠
@ES-hg4wh
@ES-hg4wh 17 күн бұрын
진화는 진보나 업그레이드가 전혀 아닙니다. 진화는 변화입니다. 그리고 변화의 방향은 보통 환경이 결정하죠. 유전자 자신이나, 생물체 자신이 미래의 진화 방향을 결정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그저 과거에 일어난 진화를 보고 왜 이렇게 진화했는지 추측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효율적인 쪽으로 진화가 일어나지만, 그 효율이란건 여러가지의 복합적인 요인들을 전부 다 고려해서 결정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인가'는 그 생물이 정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 역시 환경이 결정하죠. 인간이 보기에 바퀴가 효율적인 구조처럼 보이는 것은, 아마 현대 인간이 잘 포장된 길 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생긴 착각일 겁니다. 당연히, 포장된 길이 아닌 야생은 굉장히 울퉁불퉁하고 이런 환경에서 바퀴는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바퀴는 몸통과는 독립적으로 회전할 수 있는 축이 필요한데 이런 구조를 생물이 갖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발뒤꿈치뼈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데굴데굴 구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신경계와 근골격계는 대체 어떻게 생겼을까요? 상상이 안가는군요...
@SikuruNyang
@SikuruNyang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나온 사진들 개콘 달인에 나오는 김병만이 찍은 사진 아님?ㅋㅋㅋㅋㅋ
@동물애호가-v6y
@동물애호가-v6y Жыл бұрын
11학번 아재인데 고려대학교 수시논술에서 왜 바퀴달린 생물이 없는지 논하라는 문제가 나왔던게 아직 기억에 나네요... 당시에 수학 물리 화학문제는 명료했는데 생물 문제가 난해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장애물이 있거나 경사면에서 더 불리하다는 식으로 답안을 작성했는데 왜 떨어졌지... 아 ㅋㅋ
@sd68127
@sd68127 Жыл бұрын
11학번이면 31세신데 아재라뇨..
@뚱이-l4v
@뚱이-l4v Жыл бұрын
@@sd68127 31세면 아재죠..
@12hagise
@12hagise Жыл бұрын
11학번이왜아재냐
@뽀얀허벅지
@뽀얀허벅지 Жыл бұрын
왜 지금 골빈 여자들 30살 중반인데도 노처녀 아니라며 빼액 거리는데 31살이면 젊은거 아님?ㅋㅋㅋㅋ
@dodoglgl
@dodoglgl Жыл бұрын
삼촌 입니다
@바다-z1i
@바다-z1i Жыл бұрын
부엉응이~
@조원철-i3w
@조원철-i3w Жыл бұрын
진화라는 개념은 정말 흥미롭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맑은사과
@맑은사과 Жыл бұрын
4:50 이거 완전 ai 학습에 쓰이는 경사하강법과 지역 최소해 아닌가? 신기하네
@ExLakia
@ExLakia Жыл бұрын
AI 학습법 자체가 진화의 원리를 적용한 방법이니까요.
@로얄참새
@로얄참새 Жыл бұрын
비유가 찰떡이라 이해가 쉽습니다 ~😊
@coffeelakelife
@coffeelakelife Жыл бұрын
바퀴 비슷한 생체기관이 있지. 박테리아의 펀모는 모터처럼 회전한다. 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유일한 생체모터지.
@대짱이대장
@대짱이대장 Жыл бұрын
진화가지에 대해 이렇게 고급으로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jigoo_online
@jigoo_online Жыл бұрын
사자 호랑이가 날개까지 있었다??아무도 못비빈다;;날아서 빠르게 사냥하고 튀면 답도 없을듯
@웅앍-b5n
@웅앍-b5n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생명의 물리학이라는 책은 예전에 생기부때문에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발췌독 하느라 미시적인 세포단위에서의 물리학만 봤었는데, 진화와 관련되어서도 생명의 물리학 책이 적용이 된다니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k5b
@안녕하세요-k5b Жыл бұрын
우린그걸 혼종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장주-j3s
@장주-j3s Жыл бұрын
분자진화학 공부가 막히던 중에 과학드림님 영상 덕에 머리도 식히고 다시 에너지 얻고갑니다. 혹시 neutral theory에 관해서도 다뤄주실 계획이 있을까요?
@ScienceDream
@ScienceDream Жыл бұрын
과학도께서 이런 곳까지! :) 방문 감사합니다. 관심은 많은데 어려운 주제라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장주-j3s
@장주-j3s Жыл бұрын
@@ScienceDream 답변감사합니다
@김기남-w5h
@김기남-w5h Жыл бұрын
@@ScienceDream 초근접,근접,원/중/단/장거리의 기준?어떻게 구분하나요?
@단무짘선생
@단무짘선생 Жыл бұрын
바퀴는 생물의 역사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우리 집 장판 밑에서 발견되고 저의 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REA__chan
@REA__chan Жыл бұрын
고양이 : 먹고 살기 힘들군! 귀여워져서 인간들을 노예로 부려먹어야겠어!
@heejungjung7112
@heejungjung7112 Жыл бұрын
날개 달린 사람 비슷한 동물이 없는 이유는... 새는 가벼운데 사람은 무거워서 바로 떨어져 낙사 될 확률이 100%여서
@hanjiwoo
@hanjiwoo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뿔달린말 정도는 나올수 있지 않나요..?
@ganekim
@ganekim Жыл бұрын
바퀴는 오로지 평지를 위해 태어난 도구인데 이것을 진화의 이론과 연구 대상이라니... 그래도 참 흥미롭네요.
@Korea_640yopww
@Korea_640yopww Жыл бұрын
"폐가수스가 없는 이유"
@브원삼디-b7f
@브원삼디-b7f Жыл бұрын
??? : 완벽은 없음. 완벽이라는 목표는 계속 변함. 멈추지 않음. 따라갈 수 있지만, 붙잡을 수 없음
@차르-p9i
@차르-p9i Жыл бұрын
동물은 아니지만 기계류에서 끔찍한 혼종이 버글 거리는 곳이 있습니다 포방부 라고.. 바퀴가 있으면 포를 달고 포가 있으면 바퀴를 달고 또 어떤건 이제 그 중간쯤에서 혼합된곳도 있고.. 뭐 그런곳이 있습니다
@리아르빵
@리아르빵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진화론에서 진화는 체계적이고 무조건 긍정적인 방향이 아니라 그저 현재 위협에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주먹구구식인거 해결책의 결과인거같네요
@유재학-t7b
@유재학-t7b Жыл бұрын
왜 뿔달린 말이 없을까요...뿔달린 양 뿔달린 염소 뿔달린 고래까지있는데
@무너-y8l
@무너-y8l Жыл бұрын
일각고래는 엄니가 길어진 걸로 알고있는데요
@dog2joy9
@dog2joy9 Жыл бұрын
진화가 빚어낸 결과물이라니... 창조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텐 부적절한 해석이네요
@asdfg4246
@asdfg4246 Жыл бұрын
창조설 벌레들은 씹버러지들이라 신경쓸필요가 없음. 근거도 없이 우기기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을 왜 신경써야함
@mangomonga2730
@mangomonga2730 Жыл бұрын
??? : 쀄에에에엑 진화라뇨! 진화라뇨! 우리는 모두 전지전능하신 그분의 창조물 이라구욧! 쀄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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