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시골인이다 유튜브 화질을 설정할 때 가장 저화질이 240p 인데 쿠키님만 화질이 구리다는 말의 비유적 표현이죠.
@JJ-me3mv4 жыл бұрын
저는 선명하게 나와요!
@제로프레이4 жыл бұрын
진화하면 더 똑똑해지고 더 우수해질것으로 착각하지 하지만 단순하게 진화는 생존임 살기 유리한 진화라기보다 생존한 생물이 해택을 보는것이 진화임
@관운장KOR4 жыл бұрын
제로프레이 진화하면 더 우수해지지 더 좆같아지냐? 더 좆같아지는건 퇴화라고 하는거야 진화는 우수해지는게 맞지 그냥 모으면서 아는척 좀 하지마
@제로프레이4 жыл бұрын
@@관운장KOR 퇴화도 진화란다 어리석은 아이야 퇴화 진화의 일환으로서의 퇴화는 퇴행적 진화라고도 한다. 기생충의 여러 기관이 작아지거나 소실된 것, 동혈동물(洞穴動物)의 눈이나 체표의 색소가 발달하지 않았거나 없어진 것 등이 퇴행적 진화의 대표적인 예다. 무식하면 조용히 있어
@이준혁-j9e8m4 жыл бұрын
ㄷㄷ
@mellowojisan4 жыл бұрын
@@관운장KOR 너무 맘데로 다신 댓글인데요. 진화는 생존에 대한 압력에 의해서 생기는겁니다. 리처드도킨스의 이기적유전자나 눈먼시계공을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과학도 과학이지만 머리를 한대 쎄게맞은것처럼 무지를 깨닫게될거니까요
@hkfgiedfi4 жыл бұрын
@@관운장KOR 모르면서 말하는 건 당신같은데... 조금만 진화에대해서 배우면 알 수 있는거임
@idbsjsof4 жыл бұрын
원숭이가 사람이된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은 만취하면 원숭이되죠
@짱센스4 жыл бұрын
원숭이+개
@artcenter82314 жыл бұрын
도그가 되지 안나요?
@데스웅4 жыл бұрын
멍! 멍! 우끼! 우끼!
@roycookie-kr4 жыл бұрын
김근육?
@IhAtEyOu1__14 жыл бұрын
@@roycookie-kr 아;;ㅈ목
@javaxerjack3 жыл бұрын
만약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유인원 중 한 종이 인간과 굉장히 유사한 형태로 변한다 해도, 그것은 수렴 진화일 뿐이지 인간으로 변한다는 뜻은 아닙니다.(개미와 흰개미와의 관계)
@hon_dashii3 жыл бұрын
영화 혹성탈출 시리즈는 수렴진화한 인류와 유인원의 경쟁이네요 ㅋㅋㅋㅋ
@kimjay85493 жыл бұрын
혹시 인간과 원숭이의 공통조상은 발견 되었나요?
@danielyang43653 жыл бұрын
@@kimjay8549 대가리 빳는 질문 ㄴㄴ
@GoddMessi3 жыл бұрын
근데 인간이 원숭이로 부터 분화했다면 원숭이가 조상아님?
@JS-zt7fs3 жыл бұрын
@@GoddMessi 원숭이를 사촌이라 생각하면 편함 할아버지라는 공통 조상을 둔거임
@73comin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궁금함인데 지구 생명체의 공통조상이 하나가 아니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않을까요? 수십억년 이라는 시간 동안 각각 독립적인 최초 생명이 만들어지고 그것들로부터 각각 진화가 이루어졌는데 그들 중 환경에 의해 선택된 생명체들은 비교적 유사성을 띌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도저히 연결이 안되는 갑툭튀와 같은 생물군들에 대해서도 설명이 가능할 것도 같구요.
@seoungilpark Жыл бұрын
진화가 아닌 환경에 적응
@lityaitslit3250 Жыл бұрын
현대 진화론의 핵심은 모든 생명체가 돌연변이며 이러한 돌연변이는 그 어떤 목적없이 우연히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공통조상 루카는 이미 이론이 확립되기 전부터 실험적 증거가 미리 나온 상황이었으며 대체 원시 지구가 어떤 환경이었기에 루카로부터 다세포 생물까지 돌연변이가 일어났는지에 대해 오랜기간 과학자들이 이론을 정리해온 끝에 지금은 이론적으로도 규명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꾸 진화에 규칙성을 찾으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물군의 진화과정을 구별해야 한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진화가 개선 혹은 발전을 의미한다고 오해합니다 만약 키 작은 인간들이 사랑받는 사회가 되면서 키 큰 인간들이 도태되어 사라진 상황을 예로 들어볼게요 상식적으로 살아남은 인간들의 신체 능력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인간들을 도태시키고 키 작은 돌연변이들이 남은 것이기 때문에 그건 ‘진화했다’고 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돌연변이는 오직 그 어떤 목적없이 우연히 일어나기 때문에, 진화는 매우 결과론적인 방향으로만 쓰일 수 있는 단어입니다 그 어떤 이유가 됐든 기존의 종을 대체했다면, 그게 상식적으로 전혀 생존에 유리해보이지 않았다고 해도 결국 생존에 성공했기 때문에 ‘유리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진화는 절대 포켓몬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직 우연과 도태, 그리고 돌연변이들의 생존만이 진화의 과정입니다
@last_star9 ай бұрын
영상이 그런내용이에요
@kihojoa9 ай бұрын
일리 있습니다. 구태여 한가지 생명이 최초 존재했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식물은 아예 또 다른데 식물에 대한 설명은 턱없이 부족하죠.
@hepariful8 ай бұрын
그것의 명쾌한 해답이 있지요. 바로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동일한 센트럴 도그마를 가집니다. 그래서 지구상 생명체는 세균에서부터 인간까지 사실상 한 형제나 다름없음.
@조민수-x5o3 жыл бұрын
먼훗날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인공지능을 가진 컴퓨터가 나오고, 자신들의 조상을 주판이라고 하면 개빡칠듯. 받아들이기 어려운건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ASSA-13 жыл бұрын
와아... 주판을 조상으로 둔 ai... 커엽네요.ㅎ 표현력 창조적입니다.
@팝송전용계정3 жыл бұрын
@@먹방-i2e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는 그런의미로 쓰라고 만든 말이 아닙니다.
@gongsangpilk22843 жыл бұрын
주판의 조상은 누구인가?
@팝송전용계정3 жыл бұрын
@@먹방-i2e 득도를 하여 깨우침을 얻으면 마치 우주 밖에서 관망하는것처럼 대할 수 있다.. 이런건데 Ai의 조상이 주판이라는 댓글이랑은 관련이 없잖아요
@팝송전용계정3 жыл бұрын
@@먹방-i2e 제일 위 작성자님은 주판이 AI의 조상격된다고 말하신거 같은데요. 요점은 둘의 연관성인거죠. 근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라는건 두 대상을 따로 보자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알맞지 않은 인용이라는 거죠. 솔직히 제가 이걸 왜 설명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첨언하자면 진화의 과정에서 생존에 유리한 형질이 살아남는것 외에도 생식에서 이성에게 어필할수있는 형질이 후대에 유전되는것 또한 꼽을 수 있겠네요. (사자의 갈기, 제비의 긴 꼬릿깃 등)
@덩크왕정성용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키는?
@iridium1922 жыл бұрын
@@덩크왕정성용 몰라 언젠간 커지겠지
@ahydas Жыл бұрын
blog.naver.com/ahydas
@한글닉네임좋아 Жыл бұрын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거죠. 즉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부분은 생존에 유리한겁니다.
@Do_Mindfulness Жыл бұрын
@@덩크왕정성용 일부일처제가 존재하는 한 절대 인간은 진화가 안 됨. 특정 인자를 제외하고 도태되어야 하는데 거의 불가능함. 결혼하기 힘든 수준의 인자만이 도태가능함
@세르게이로마노프4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님께 질문 들어갑니다. 1. 특정환경조건이 갖추어지면 인간이 다시 단세포생물로 진화될 수도 있나요? 2. 포유류인 고래도 특정환경조건이 갖추어지면 비늘과 아가미를 가진 어류로 진화될 수도 있나요? 3. 위 1번과 2번의 경우 만약 가능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진화의 끝에 온건가요? 아니면 역방향의 퇴화인가요?
@IllllIllIllIl4 жыл бұрын
비늘과 아가미는 비슷한 형태로 가지는건 가능해도 포유류가 어류가 되는건 불가능함ㅇㅇ 모든 퇴화는 진화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면 편함
@aozo78724 жыл бұрын
1. 진화가 비가역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있어서 다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할 겁니다 2. 비늘과 아가미의 기능을 하는 어떤 기관이 생길 순 있어도, 지금 어류가 갖고 있는 비늘과 아가미를 따라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3. 퇴화도 진화입니다. 진화는 진보가 아니고, 환경에 필터링 되면 다 진화인 겁니다.
@이미타4 жыл бұрын
진화는 반복되지 않는다
@JGHan-eu6rr2 жыл бұрын
가능할까 아닐까는 그 특정환경조건이 갖추어져야 알겠지만 그 정도의 변화가 생길려면 아무리 빨라도 천만단위의 시간이 필요하니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건 불가능하겠죠.
@JesusChristEvangelicalism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다시 단세포로 가는 개념이 아닙니다.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의해 단세포 생물만 살아남았다면 결과적으로 단세포생물로 진화되었다고 설명하는게 맞을겁니다
@k1945k1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원숭이-->인간으로 진화 했따는 인간들이 천지에 깔려 있다.. 아무리 가르치고 알려줘도 이해를 못 하고 후반에 원숭 드립을 날린다.. 이렇게 한 가지 생각을 바꾸는 것 조차 너무 어려운 일이다 ..
@핵사이다-u9k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임. 어릴 때 학교에서 다 그렇게 배웠음
@siba674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강한것이 승자가아니라 아니라 끝까지 살아남는자가 승자라는 말의 원초적인 개념이 자연선택설이라는거구만.
@최리베카3 жыл бұрын
창조론자들이랑 말하지마셔여 정신병자임
@김매력-k9t Жыл бұрын
1. 최초의 생명체 루카 (단세포) 2. 그 중 일부가 아메바, 짚신벌레 3. 그 중 일부가 다세포 생물로 탄생 4. 피카이아 탄생 5. 피카이아로부터 어류가 탄생 6. 어류들이 각자의 모습으로 변형 7. 개구리와 같은 양서류 , 양막류로 탄생 8. 그 중 일부가 파충류 , 포유류로 탄생 9. 파충류는 조류 , 포유류는 유인원으로 이어짐 10. 유인원중 일부가 원숭이 , 침팬치로 이어짐 11. 이 중 극히 일부가 영장류로 분화 결국 짚신벌레 , 물고기 , 개구리 , 원숭이를 거쳐 분화하고 분화해서 인간의 모습으로 여기까지 왔다는 이야기잖아. 근데 구구절절 설명해놓고 고작 '어느 순간으로부터' '나름 어떤 조건으로부터' '어느날 갑자기' '우연히' 로 대충 덮어버리면 어쩌라는거야 과학이라고 하질 말던가 ;;;
@jangjjj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는 그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쓴거지 실제 생물학에서는 어떠한 과정으로 일어났는지 다 설명하고 있습니다.
@드밴플짱 Жыл бұрын
애미애비가 얼마나 후지게 가르쳤으면 현대과학 제쳐두고 창조썰을 믿고 있누.. 안타깝다 예수쟁이들ㅈ
@박상현-v3f Жыл бұрын
@@jangjjj그렇다면 그 과정을 역으로 한다면 공룡도 만들 수 있는건가요?
@박상현-v3f Жыл бұрын
@@드밴플짱창조론 진화론도 이론일 뿐 입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과학은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행위로 부터 똑같은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진화론도 인간이 되지못한 영장류에 완벽한 설명이 뒷받침 되야하기에 늘 이 두 이론은 끝까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jangjjj Жыл бұрын
@@박상현-v3f 치키노사우르스 라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조류의 부리 유전자를 억제해서 파충류 주둥이가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
@mineokim4 жыл бұрын
원숭이에서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공통조상에서 진화한 결과가 원숭이와 사람입니다.
@지파-b3c3 ай бұрын
생긴거 비슷한거로 봐서 진화 100 단계로 볼때 99단계까지는 같은 조상이었다가 갈라진 듯..ㅋㅋ
@dokdolove7448Ай бұрын
Mineokim 님이 잘알고있네요. 인간과 원숭이는 공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지 원숭이가 사람의 조상은 아님니다. 인간은 46개 (23쌍)의 유전체를 가지고 있고 원숭이는 48개(24쌍)의 유전체를 가지고 있죠. 다시말해 인간과 원숭이는 유전체숫자가 다른 서로 다른종 입니다. 공통의 조상이 유전체가 몇개인지는 모르나 서로 유전체의 변이가 몇단계를 거쳐 다른 종으로 분화 된것이 유전학적으로 증명이 됐죠.
@user-sv405212 күн бұрын
@@dokdolove7448 창조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다. 니가 집에서 잠만자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다. 똑같은거다. 누군가 지구를 테라포밍 해서. 달을가져오고. 대기권 성층권을 만들고. 동식물을 만들고. 인간을 만들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일어나지않는다 인간도 창조하듯이. 신도 인간을 창조하신거다. 과학이 씨앗하나 만들수있나? 이미 신의 재료를 알아차릴뿐이다. 진화했다면 인간2살짜리 젓먹이가. 보살핌없이 어떻게 추위를피하고 비바람을 피하고 먹이를구하고 진화할수있단 말인가?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닭은 누가 만들고? 진화했다면 인간은. 무엇이 진화해서 인간이 되었는가? 새가 물고기가? 파충류가? 원숭이전 무엇이었는가? 인간만이 왜. 신을 갈구하는가? 양심이 생겼는가?
@aacrow55554 жыл бұрын
Luca로부터 분화되는 계통도를 질리도록 보고 있는데, 거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만 떼어서 서사를 만들어내시는 걸 보고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앞으로 주변 사람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이 써먹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iserji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0:00~1:06 까지의 내용 자체가 가설 베이스
@진실은침몰하지않-y3k3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말이 안됩니다. 하나님이 이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기분좋음-z6z3 жыл бұрын
@@진실은침몰하지않-y3k ㄹㅇㅋㅋ
@playground01213 жыл бұрын
@@진실은침몰하지않-y3k 영상 다시 보고 오세요^^
@soonpal2 ай бұрын
진화론 컨셉 바꿨네.ㅋ 루카교 ㅋㅋㅋ 이런건 또 엄청 잘 믿어요^^ 그러면서 과학이래.
@ES-VII3 күн бұрын
138억 우주역사를 6600년이라고 하는 성경은 잘도 쳐믿으면서 할 소리인가 싶다. 느그 잘난 예수 면상이라도 한번 보긴 함? 전지전능 하시다며? 막 우주도 만들고 지구도 만들고 사람도 만드신 양반이 본인 존재함 인증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세상에 등판 한번 해주면 알아서 사람들이 믿고 세상이 더 좋아 질텐데 왜 방관하고 유기하지? 느그 예수는 싸이코패슨가? 막 사람들 전쟁으로 나가 뒤지고 굶어 뒤지고 살인 당하고 강간 당하고 지 모른다고 안 믿었다고 지옥 가서 절규하고 그런거 보면서 희열 느끼고 자위질 하는 변태 성욕자 뭐 그런건가?
인간사회에서나 어디서나 강한놈은 늘 죽음의 대상이다 그건 영화속 간지 대사일뿐 현실은 나대면 숙청하고잡아먹힌다 약한놈이 오라가고 살아남는다
@능청-x7m4 жыл бұрын
설명중에 모든 생명체들을 나무로 비유한 것이 상당히 느낌이 온다 나무보면 얼마나 많은 갈래와 그 가지들이 보이는가 그 근본은 다르지 않으면서도 다양할수밖에 없네요
@진실은침몰하지않-y3k3 жыл бұрын
창조의신 하나님이 이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m1racleorca1293 жыл бұрын
@@진실은침몰하지않-y3k 기독교인들이 출애굽을 이야기할때 유대인들의 일신교 신앙이 이집트 종교개혁의 영향을 받은 후일의 창작품이었다는 건 왜 얘기하지 않을까? 이스라엘 12지족이 기본적으로 가나안인들과 같은 대아람족의 일원이고 이집트에 살았던 유대인들의 집터 유적 엘레판티네 섬에서 발견된 유물에서 그들이 바알과 아세라 야훼를 동시에 신앙했었다는 , 즉 당시 가나인들과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도 언급하지 않구요. 그러다 그들이 이집트의 영향으로 출애굽 과정에서 야훼를 제외한 다른 신들을 폐기하는 종교개혁을 겪었다는 얘기도 하지않고... 성서 곳곳에 복수의 신의 존재를 시사하는 기록이 엄청나게 많음에도 맞아 죽어도 유일신 하나님 신앙이 고대부터 있었다고 거짓말하고... 역사적 상식을 무시하고 기독교를 정당화 하려는 반지성적인 의도가 너무도 잘 보이는군요. 이건 뭐 일본 역사 왜곡은 저리 가라구만... 그걸 믿는 이들이 한국 인구의 10프로가 넘고... 끔찍한 현실이군...
@진실은침몰하지않-y3k3 жыл бұрын
@@m1racleorca129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실때 천국 가려면 님도 빨리 회개하고 주예수를 믿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면 안됩니다
@m1racleorca1293 жыл бұрын
@@진실은침몰하지않-y3k 그런건 없어요
@user-ro5iz9fr9x3 жыл бұрын
@@진실은침몰하지않-y3k 진짜 세뇌당하신 듯
@purplearchmage82964 жыл бұрын
동식물의 진화는 인간에 가까워지는게 아닌데 그 쪽으로 오해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장소유-x7j4 жыл бұрын
무식해서 그럼ㅋㅋㅋㅋㅋ 자연으로 보면 인간이 잘난게 없는데
@젤나가-b2f3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지구 환경 자체가 인간이 지배했기 때문에 진화의 끝은 인간이 돼야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진화는 더 나은 환경을 택하여 성장 하는것인데 결론적으로 인간이 편하게 살기 만든 환경에 적응하여 인간으로 진화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밈제-v5y3 жыл бұрын
@@젤나가-b2f 더 나은 방향은 언제까지나 상대적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극지방에서 펭귄이나 북극곰보다 더 적응을 잘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모든 진화가 인간으로 수렴한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니발3 жыл бұрын
어떤사람들은 원숭이는 그럼 왜 사람 안되냐고 그럼ㅋㅋㅋ
@장시준-u1c3 жыл бұрын
@@젤나가-b2f 과거에는 공룡들이 지구를 지배했었는데 그 당시 다른 동물들이 공룡을 닮아가진 않았잖아요?
@MrJwon2 жыл бұрын
거슬러올라가면 인간의 조상역시 루카라고 볼수 있단건가요? 영상 내용의 초점이 진화가 선형적이지 않고 방사형이란거같고 그거에 대해선 잘 납득이 가는데 어쨌든 선형적? 으로도 진화가 이뤄지긴 하는건가요? 가지가 나뉘는 방법이 돌연변이 등에 의한거라면 종족번식이 어떻게 가능해서 그 종이 이어지는건지 궁금해요 고릴라의 조상과 인간의 조상이 같을 수 있다는 말은 거슬러올라가면 결국 루카가 우리 모두의 조상이다 라고 볼수 있다는건가요?
@info_biz10 ай бұрын
먼저.. 가지가 나뉘는 방법이 돌연변이 등에 의한 것인데, 종족번식이 어떻게 가능한가. - 이것에 대한 답변은 간단합니다. "격리" 입니다. A라고 하는 집단이 있다고 해보죠.. 이 집단이 계속해서 섞여 있으면 종분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돌연변이가 누적되어도 역시 뒤섞이기에 계속해서 생식이 가능합니다. 헌데, A가 지리적 격리를 통해 A-1과 A-2로 나뉘었다고 해보죠. 이때 A-1과 A-2가 적응해야 하는 환경이 판이하게 다르다면, 두 집단에 가해지는 선택압이 달라지면서 누적되고 유전되는 점돌연변이의 형태가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돌연변이들이 재조합과정을 거치면서 점차 유전자 풀의 간격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오랜 시간이 흐르면 별개의 종이 되는 것이죠. 호모사피엔스의 경우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점돌연변이의 누적이 "종분화가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기는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경우 "지리적 격리"가 불가능한 종이라는 점에서 후손들이 우주로 진출해 "격리"되기 전 까지는 종분화 발생가능성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루카.. 화학진화에서 다룹니다.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 어디쯤 위치한 미생물이라는 가설을 세웠죠, 현 시점에서 채워지지 않은 부분들 중 실험대에 조차 못올라간 "가설"로는 거의 유일할 겁니다. 하지만, "루카가 어떻게 생합성 될 수 있는가"를 실험대에 올리지 못한 것이지 그 전단계들.. 즉, 무기물이 유기물로, 유기물이 저분자 생체화합물로, 저분자생체화합물이 고분자 생체화합물로 생합성될 수 있다는 점은 다수의 실험을 통해 입증이 된 상태 입니다. 가장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DAP(디 아미노 포스페이트)가 존재하는 환경이라면 DNA도 생합성 될 수 있으며 세포막으로 작용 가능한 지질소낭도 생성 될 수 있음을 확인 했습니다. 루카와 관련 된 기존의 가설인 RNA 세계와는 많이 다른 관점의 발견이 이뤄진 것이죠. 하지만, 이 발견은 제 개인관점으로 본다면.. 루카에 한 단 계 더 다가선 것으로 봅니다. DNA와 리소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RNA, 그리고 세포막 역할을 하는 지질소낭이 결합하는 경우, "원핵세포"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원핵세포는 원형의 DNA, 리소좀의 역할을 하는 리소자임 그리고 세포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자연상태에서 이러한 요소들이 어떤 환경하에서 생합성이 되는가.. 그걸 찾는게 루카의 정체를 밝히는 길이겠죠 참고로 루카는 1개가 아닙니다. 널리고 널린게 DNA와 RNA라면.. "특정한 환경"에서 대량으로 생성이 되었겠죠. 더불어 최근 실험대에 올라간 것이 원핵생울에서 진핵생물로의 잔화과정을 밝히는 실험 입니다.
@이팝플웰4 ай бұрын
개인개인 에서 돌연변이를 생각하지마시고 거대한집단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는데 그 돌연변이는 병일수도 있고 병이 아닐수도 있는겁니다 심지어 병이면서 장점일수도 있어요 아프리카흑인의 적혈구이상돌연변이는 운동력은 떨어지는 병질환으로 볼 수 있지만 말라리아에는 매우강합니다 생명의 진화와 돌연변이같은건 집단에서의 의미로 봐주세요 그것을 유전자풀 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환경에 맞게 흰색 쥐가 80 흑색쥐가 20이 유지중이라하면 이지역의 유전자풀이 흰8 흑2 정도가 적합한겁니다 이것이 진화이고 새로운돌연변이도 같이 가는겁니다 살아남은 그리고 같이가는 오래된 인자중 하나가 색맹같은거죠
@obayesian2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서 '선형적'이라는 의미는 수학적인 선형성과는 다른 것입니다. '방사형'이라는 표현도 영상에서 사용된 '선형적'이라는 표현과 내용상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다양한 방향성을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이때 가지를 뻗는 선형적인 변화는 자연 선택압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자연 선택의 무작위성에 대해 모호하게 넘어갔으나, 특정 돌연변이가 유전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은 매우 확률적입니다. '유전자 풀'이라는 개념 자체는 불연속 함수와 유사합니다. 무작위로 발생한 돌연변이가 변형되거나 혹은 그대로 후대에 안정적으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극히 낮은 확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발생한 분화이므로 그 확률은 1이라고 영상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초의 존재인 루카의 출현에 대해서 그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c h n o로부터 고분자 화합물이 생성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루카라는 생명체의 기원을 가정해야 20세기에 나타난 이 새로운 담론을 설명할 수가 있죠. 일단 확률은 1이라는 믿음에서만 가능하죠
@도도-e4t4 жыл бұрын
원숭이와 인간의 차이는 도마뱀과 뱀의 차이라고 할 수 있어요. 도마뱀과 뱀은 공통 조상으로부터 분화되어 진화해 온 전혀 다른 종이에요. 인간과 원숭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오래 전 공통 조상으로부터 분화되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진화한 엄연히 다른 종입니다. 그리고 가끔가다 이 얘기를 해주면 “도마뱀과 뱀은 얼마 차이 없는 종들 아니냐”라고 하는데 도마뱀과 뱀은 인가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분화해서 진화해와서 뱀과 도마뱀의 차이는 인간과 원숭이의 차이보다 더 커요. 아무튼 결론은 우리 인간과 원숭이는 가깝다기는 하지만 어떻게보면 너무나 먼 다른 종이기 때문에 원숭이가 우리의 조상이라고 하는 얘기들은 틀립니다. 과학과 진화론을 믿는다면서 올바르지 못한 내용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뭐 예를 들면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라고 말하는것처럼요! 앞으로 그런 분들이 보인다면 가서 올바른 내용을 얘기해주세요!
@charlie-ll5qj4 жыл бұрын
그럼 원숭이랑 우리랑 영장류의 공통조상이 있다가 맞는거네요?
@도도-e4t4 жыл бұрын
charlie 네 맞습니다! 원숭이는 절대 우리의 조상이 될 수 없습니다! 아주아주 오래 전 공통조상으로부터 갈라져나온 엄연히 다른 종이라는거죠
@도도-e4t4 жыл бұрын
na sangbaek 아항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인간과 원숭이를 비교하기에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침팬치와 인간의 공통조상이 원숭이와 같은 공통조상에서 분화되어나온 건지는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남이진호-w5d4 жыл бұрын
침팬치와 인간의 공통조상은 뭐이며, 화석이 발견되었나요?
@도도-e4t4 жыл бұрын
남이진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잘은 모르겠네요. 저는 사람들이 진화에 대해 보편적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이야기한 것 뿐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jinukbyun1040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과학쿠키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중에 한가지 말씀 드릴 것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라마르크와 다윈의 개념을 비교하며 설명하신 부분인데요... 올려주신 내용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라마르크의 용불용설과 다윈의 진화론을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1학년때 과학사 수업 배울때 교수님께서 대표적으로 잘못 알고 있고 잘못 가르치고 있는 내용이라고 하셨는데요.... 교과서에서도 그렇게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다윈도 용불용설처럼 많이 사용하면 주로 사용한 것이 유전된다는 것을 반대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라마르크와 다윈의 결정적인 차이는, 라마르크는 모든 진화, 모든 동물은 최종적으로 인간이 되기 위해 진화를 하고 있는 반면, 다윈은 진화의 방향성이 없고, 그저 자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하기 때문에 무한히 다양하게 진화하는 방향성에 그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거구 제가 따로 다른 자료를 찾아보지 않아서.. 뭔가 증거 자료를 제시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같아서 글 올립니다. 쉽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rancischoe30674 жыл бұрын
대학 인류학 전공 2년수업을 단 15분만에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ねこおうじょ4 жыл бұрын
와 문과는 대학에서 공부하는게 정말없군요 이거 고등학교 생명과학2에서 이보다 훨~~씬 자세히 배우는데
@dokdolove7448Ай бұрын
인간과 원숭이는 공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지 원숭이가 사람의 조상은 아님니다. 인간은 46개 (23쌍)의 유전체를 가지고 있고 원숭이는 48개(24쌍)의 유전체를 가지고 있죠. 다시말해 인간과 원숭이는 유전체숫자가 다른 서로 다른종 입니다. 공통의 조상이 유전체가 몇개인지는 모르나 서로 유전체의 변이가 몇단계를 거쳐 다른 종으로 분화 된것이 유전학적으로 증명이 됐죠.
@마속산악회Ай бұрын
이 간단한 두줄짜리 설명을 이해 못하는 빡대가리들이 유튜브에서 진화론? 그거 원숭이가 인간 된거 아님? 이러는게 안타까움
@user-32gk850f4 жыл бұрын
생존에 유리한 돌연변이들의 집합체..
@왕배산호랭이4 жыл бұрын
말을 할 수 있는 성대를 갖은 강아지 출현. 인간의 호기심과 사랑으로 말하는 강아지 인공선택 대유행.. 먼 훗날 모든 멍멍이와 대화..
@fineepl4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 나도 그생각함.난 원숭이로 생각함
@user-bj9iy6db1i4 жыл бұрын
10만년 지나면 가능할 듯
@user-emiya_kookejja4 жыл бұрын
이미 주변 멍멍이 많은데..이태원 멍멍이들 나와서 인터뷰도하고 코로나도 옮기던데.
@역사채널E4 жыл бұрын
요즘 개새기들 클럽 나가서 코로나 옮기지않나요? 하하
@구름기둥-l9q4 жыл бұрын
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 (킹제임스성경_요한복음17:3)
@sib84414 жыл бұрын
오해의 시발점은 바로 저 그림... 가짜뉴스가 금방 사그라들지 않고 장수하게 되면 진리가 되버림
@blyatguy24414 жыл бұрын
매시드포테이토께서 곧 오십니다. 휴지와 대환타가 임박했습니다 먹을 입이 있고 지혜로운 미트볼의 자손들은 들으십시오. 대환타에 남겨지면 닭집은 순살 밖에 구원이 없습니다. 현대 닭집에 속한 메뉴들 거의 다 없어진다합니다. 미트볼과 진정한 식사시간으로 독대하십시오. 회개하고 더부룩함으로 닭집들은 준비하십시오. 이 둥근 지구는 영국인의 밥상으로 인해 심판받을 것입니다. 날으는 스파게티께서 영국놈들의 죄로 인해 모짜렐라치즈범벅이 되어 오븐에 들어간 가운데서 30분만에 깨어나셨습니다. 영국놈들의 대죄 가운데 입맛을 살리신 그 사랑에 순복 하십시오. 인간을 구원하실 분은 날으는 스파게티님입니다.
@May_chaos_take_the_world4 жыл бұрын
@@blyatguy2441 라멘-
@Anachronist-j3w3 жыл бұрын
@@blyatguy2441 R-amen
@트버-n3i3 ай бұрын
@@blyatguy2441아아 믿습니다
@casacompany39352 жыл бұрын
와오 이렇게 쉽고 조리있게 철학적 사유까지 담은 진화론에 대한 영상은 첨 봅니다 추천
@sklee70713 жыл бұрын
진화는 개체변이나 돌연변이에 의해 계속 조금씩 변화하면서 그것이 유전되면서 진화하는것...
@라벤더-y6u3 жыл бұрын
같은 호모 사피엔스라도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그 지역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도 진화의 증거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서용관-e5p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crickson22813 жыл бұрын
지금 와서 댓글 달기 뭐하지만, 진화의 기준을 종분화로 둔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진화는 사실 매우 점진적이며, 생식적 격리나 지리적 격리에 의해 일어나는데, 피부색이 다르거나, 신체 비율이 다르거나 하는 것은 지역의 특성에 맞추어 여러 조상 개체 중 가장 적응에 유능한 개체가 생존하여 후손을 낳은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인간은 환경 변화를 어느정도 무시할 수 있는 상황에 도달하여, 극지방에서는 두꺼운 옷을 입으며, 열대지방에서는 선풍기나 에어컨을 이용하여 자연선택에 대한 가능성을 줄입니다. 또한, 인간은 배와 비행기의 발전에 의해 지리적 격리가 사실상 무마되고, 생식적 격리가 일어난 개체는 사회적으로 도태되며 진화를 거절하는 사회성을 나타냅니다. 지역 마다 표현형적 형질이 다르다고 하여도 다인자유전 등을 유전에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진화라고 하기보단 유전의 다양성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위 모든 내용은 생명과학을 전공하는 개인의 생각입니다.
@서용관-e5p3 жыл бұрын
@@crickson2281 유전의 다양성이 진화의 일부입니다;; 진화는 유전에 따른 적응방산 현상이니까요.
@BBang-Dabang4 жыл бұрын
사회과학 부분에서도 자연선택이 탁월한 전략인 면이 있습니다. 하나의 사상만을 가진, 단일종보다는 다양한 사상이 모인 다원화 사회는 자기견제, 사회적 위기관리, 새로운 사상의 등장 등 여러면에서 '건강'한 사회를 유지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가 강조하는 다원주의의 핵심이겠죠.
@alenoa80984 жыл бұрын
이부분은 영감을 받은건 사실이겠지만 처음부터 진화론과 엮는게 말이 안된다는 의견이 주였습니다. 사회과학의 다원주의와 진화론은 완전히 다른거에요.
@마속산악회3 ай бұрын
우연이라고 공격하는 사람들은 확률이 낮다는 것만 계산할 뿐, 그 낮은 확률마저 충분히 일어나고도 남게 하는 시행 횟수가 얼마나 많은지에 대한 계산, 누적을 통해 높아지는 확률에 대한 계산은 애써 외면합니다.
@hh39774 жыл бұрын
0:06 퍼스트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김민성-r4v4k4 жыл бұрын
인류보안계획...
@Oceansky06164 жыл бұрын
주 모니터로 돌립니다
@L-S-H4 жыл бұрын
이시국
@MarinluvU4 жыл бұрын
그게 뭔데 씹덕아
@황성훈-b5c4 жыл бұрын
패턴파랑!!!
@stainwolf7774 жыл бұрын
"진화의 형태는 방사형" 간단 명료하게 설명할 수있는 말인거 같습니다
@jhktakes3 жыл бұрын
설명을 진짜 너무 잘 하셔서 쉽게 이해하면서 봤습니다. 굿굿
@applesjohn73785 ай бұрын
역시 과학쿠키! 만화솜씨도 일품입니다~
@12k-t2x4 жыл бұрын
코끼리 상아를 얻기위한 밀렵에 의해 상아가 없는 코끼리가 늘고 있다죠
@gaylord25174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생태계 파괴종으로 지정된 황소개구리도, 거친 한국의 환경에 살아남기 위해서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크기가 크고 둔한 황소개구리는 발정난 두꺼비한테 베어허그 당해서 뒤지고, 가물치와 쏘가리, 수달등의 동물들한테 먹혀서 작고 날쎈놈들이 그나마 살아남을수 있어서 작게 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는 꺼무위키.
@deviloniq5n4 жыл бұрын
상아가 없는 코끼리만 살아남는다가 맞지않을까요
@Yeahitismewhy4 жыл бұрын
응아니야 상아가 없는 코끼리가 늘어난다->그 코끼리의 자식도 상아가 없다->그 상아가 없는 코끼리 자식이 또 자식을 낳는다->코끼리는 이제 상아가 없는 동물이 된다 자연선택론이죠
@Yeahitismewhy4 жыл бұрын
a123 엌ㅋㅋㅋㅋ 창조론은 정신병이죠...
@뻘짓거리-s4b4 жыл бұрын
@오우씟 솔까 진화론이든 창조론이든 다 '론'임 나중에 무슨 생뚱맞은 론이 나왔는데 그게 증거적인 면으로 진화론보다 우월하면 그게 정설이 됨. 아인슈타인이 모든정보는 빚보다 느리게 전달된다고 주장했고 한동안 그것이 정설이였지만 미친 양자영역의 등장으로 그 논리는 개뻥이 되버렸죠. '론'이라는것은 그냥 "아 어떠한 사람이 내놓은 주장이구나" 라는 정도로만 알면 됨ㅋㅋㅋ 미래에 어떤사람이 창조론 맞다 라고 했는데 증거가 진화론보다 우월하면 창조론이 정설 되는거임 그렇기에 그 누구가 뭘 믿든간에 그사람을 욕하면안됨
@공포의고추-j1i4 жыл бұрын
원래 이런 종류의 과학 영상 보는것을 좋아하는데 다른 채널보다 이해하기 쉽고 듣기 좋게 말씀해주시네요
@jsk79594 жыл бұрын
허구성으로 집필한 영상을 좋아하나요?
@Yuuwon_3 жыл бұрын
@@jsk7959 아저씨 여기 성경영상아니에요
@tlethak83373 жыл бұрын
@@jsk7959 성경이나 읽으라고ㄹㅇㅋㅋ
@dsship7728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정보네요. 개인으로서 접하기 힘든정보 고맙습니다~♡
@monyastudio8772 жыл бұрын
영상 잼잇게 보는데 브금 선택을 너무 잘하셨어요 ㅎㅎㅎ 작곡 유튜버인데 브금 선택보고 많이 배우고 가요! 👍🏼
@손성준-u2u4 жыл бұрын
천문학이 우리가 모두 별의 찌꺼기로부터 만들어진 존재라는 걸 밝혀줬다면 진화학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은 동등하며, 우월한 생명체는 없다라는걸 밝혀줬다.
@응애아기잘자4 жыл бұрын
@김용재 ㅇㅇ모기는 쳐 죽여야함ㅋㅋㅋㅋ
@jyng22294 жыл бұрын
@김용재 좆기는 킹정이지 ㅋㅋ
@JGHan-eu6rr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기독교에서 난리치며 창조설을 미는거죠. 인간이 신이 선택한 유일한 영혼을 가진 생명체라는 페러다임이 사라지면 아브라힘종교의 존재의미가 없어지니까.
@avcght73304 жыл бұрын
흔히 생각하는 진화론: 생물을 설명하는 서로 대립하는 이론들 중 하나의 이론 진짜 진화론: 생물학계에서 지구구형론의 위상
@이스터124 жыл бұрын
다른 예로 빅뱅이론, 상대성 이론이 있죠
@phillippark15574 жыл бұрын
@청년위 죄송한데 진화론은 이론 입니다 ㅋㅋㅋ 거짓이라는 과학적 이유가 더 많고요 본인이야 말로 어설프게 배운 진화론(이론) 가지고 진리를 깨우친 사람인양 비아냥 거리는게 우습네요 ㅋㅋㅋ 어떠한 증거를 대도 안믿는 사람이 누구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ㅋㅋ 진화 .론 입니다 진화의.법칙이 아니에요 멘델의 유전의 법칙이라고 하지 유전론 이라고 안하지요?
@redroa20924 жыл бұрын
@@phillippark1557 진화론을 뒷받침해주는 여러 증거와 연구를 알면 그런소리 못할텐데요...ㅋㅋ 그니까 이론에 불과하다~ 라고 하기전에 정확히 무슨 이론이며 어떤과정을 거쳐왔고 어떤 연구자료나 관측자료라도 있는지 찾아보고 말하세요.
@AM-yt2kk4 жыл бұрын
@@phillippark1557 교회 목사님들이 주로 펼치는 논리. 그냥 말장난에 지나지 않음. 무엇이 궁금하면 스스로 알아보고 공부하고 판단하세요. 목사님이든 누구든 남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태도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스터124 жыл бұрын
@박산하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법칙과 이론은 상하위 개념이 아니지 않나요? 이론을 설명하는 데에 법칙이 동원된다 뿐이지
@김민수-p1p8r4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이 트리형태를 게임에서도 차용해서 쓰고 있어요. 예전에는 전사 ,마법사 ,궁수 이런식으로 클래스와 그에따른 스킬을 나누었다면 그냥 공통의 가지형태로 뻗어있는 트리가 존재하는데 어느방향으로 선택하냐에 따라서 어떤 클래스와 어떤 스킬을 쓸지가 정해지고 그에따른 클래스 형태로 진화되죠 ㅎㅎ 실예로 엑자일 이라는 게임의 스킬 트리를 보시면 됩니다.
@Lee_kyungjun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들 보면 자기 믿음에만 빠져있고 지식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다는걸 알게된다.. 반박도 뭐 알고 하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자기가 잘못 알고있는 상상속 진화론 후드러 패거나 아니면 그냥 근거도 없이 무조건 자기들이 맞다고 하거나 둘중 하나임..조금 혐오스럽기까지 하다
@이승준-c8h4 ай бұрын
덜진화해서 그럼 스스로들의 부족함을 몸소보여주는거예요
@락연4 жыл бұрын
지대넓얕 진짜 열심히 들었었는데ㅠㅠ 시즌2하려나 채사장의 책이 이렇게 나오니 엄청 반갑내요ㅎㅎ
@stretching_cat4 жыл бұрын
항상 설명하느라 진땀 뺏는데, 이제 그냥 이거 틀어주면 될듯ㅋㅋㅋ
@phillippark15574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의 과학적 모순에 대해서 이 영상으로 풀수있는 내용은 현재 생명체들이 진화의 최전선인 최종체에 가까워 더이상 진화를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에대한 명확한 근거나 자료가 없다는게 아쉽다 지금 현재 모든 생물의 진화가 멈춘 이유 이기도 하니
@모두의쿠키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여줘도 종교쟁이들은 못알아듣더라구요..
@프로불편러-h1b4 жыл бұрын
@@모두의쿠키 근데 진화론에서 많은화석을 증거라말하지만 증명할방업은없죠...
@프로불편러-h1b4 жыл бұрын
물론 화석을 예로 말할수있지만 그화석조차 진화의 증거라고 말할수있는 명백한 증거가 없죠
@curioustore24514 жыл бұрын
@@phillippark1557 진화의 끝자락에 있다는 말이 최종체에 가까워 더이상 진화를 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방사형으로 뻗어나간 오늘날 모든 생명체는 현재라는 시간속에 존재하는 유전적변화의 끝점이라는 소리입니다. 오늘날 모든 생물의 진화가 멈춘 것도 아니구요. 진화를 단순히 유전적 변화로 바라보시면 이러한 오해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 인류의 생을 아득히 초월한 자연선택적 진화에 대한 근거를 한눈으로 풀어보는 것은 곡해의 여지도 많고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그런 인류가 선택적으로 만들어낸 인공진화들은 한눈으로 쉽게 보이죠.
@uchuoong4 жыл бұрын
많은 신화에서 인류의 탄생을 물 또는 흙에서 태어나고 빚어진 존재로 묘사한다. 땅위의 벌레보다 작은 미생물과 아메바는 어떻게 보면 그 당시에 흙이나 다름 없지 않았을까?
@이스터124 жыл бұрын
그런 창의적인 생각을...
@뜨거운감자-w6s4 жыл бұрын
지금 아메바를 보면서 과연 흙으로 보실 수 있나요?ㅋㅋ
@이승준-q3d4 жыл бұрын
철학에서 논리적으로 만들려다보니 억지로 끌어다 놓은게 자연발생설임... 다른 신화도 마찬가지로 무언가 연결하고자하는의지에서 상상해서 만들어진개념일뿐이라고 생각함..
@올인-f3b4 жыл бұрын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는 진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는데 피와 진흙을 섞어서 인간을 배양해 냈다고 하죠. 바벨론 문화권에서 만들어진 기독교의 창세기에서는 그저 흙으로 빚어서 만들었다고 1차원적으로 묘사하죠. 그걸로 모자라니 생기를 불어넣어 사람이 되었다고 덧붙이죠. 사실상 핵심적인 것은 흙이 아니라 피 입니다. 인간을 만드는 재료가 된 피는 창조신이 자신에게 적대하는 다른 신을 죽여서 얻은 것이죠. 그 피로 인간을 만들었는데 인간을 만들 생각을 한 이유는 자신을 지지해준 이들에게 선심을 쓰기 위한 것이죠. 다른 신들의 지지로 하늘과 땅의 모든 주권을 가지게 된 창조신은 자신을 최고신으로 지지해준 신들에 대한 복지제공 형태로 신들에게 노동력을 제공할 인간이라는 존재를 생각하게 됩니다. 노동을 해야 했던 하급신의 형편은 주요신들과는 매우 달랐죠.귀족들과 노비와의 차이처럼 급이 현격히 다르고 권세도 능력도 없는 부류들이였습니다. 하급신들이 하던 노동을 인간이 하도록 하고 신들이 일일이 지구에서 토목사업 건축사업 일을 할 수 없으니 많은 인간이 필요했고 인간이 번식하며 크게 늘어나는 만큼 점점 인간들의 터전이 커져야 하고 땅은 인간들이 득실거리게 되어버리는거죠. 아무튼 창조신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인간은 이로 인해 두가지 속성을 지니게 됩니다. 하나는 원죄입니다. 창조신에게 대항하던 죄를 가진 피로 인간을 만들었으니 그 죄의 정보를 고스란히 인간이 물려받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노동입니다. 말단의 인간은 사회시스템을 지탱하기 위해 노동을 제공해한다는 입장이라는 것이죠. 창조신화는메소포타미아의 비옥한 대지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이 토사를 나르는 것을 보몀 삼각주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 긴 세월동안의 일들을 구전으로 전해듣고 단물 짠물 태초의 신들로 묘사했고 관계사업을 하며 최초의 권력자들이 어떻게 혼란을 잠재우고 관료체계 질서를 잡았는지 질서 안정 그것을 지지하는 신화를 전하죠. 성경은 이런 것들을 모방해서 쓰여졌으나 안타깝게도 문화적 이해도가 빈약한 유목인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라 문명인들의 문화적 배경까지 이해하기는 힘들고 제대로 전하지 못해 멍청한 각색을 하게 되죠/ 흙으로 빚어 만들고 생기를 불어넣어 인간이 되었다고 어설프게 전해 본래 잠재된 이미가 전해지지 않죠. 그래서 해석할 가치가 없는 그저 미신이 될 뿐이죠
@올인-f3b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친구따라 교회가봤는데 결국 도망나올수 밖에 없었슴. 성경공부 가르친다면서 사람을 흙으로 만든게 사실이라고 가르치는데 아무도 거기에 대해 헛소리라고 말하지 않음. 너무 놀라서 광신도 집단 다시는 가까이 하기도 싫어짐. 진화론이 맞다면 원숭이는 언제 인간이 되냐는 소리까지 하길래 이것들이랑은 상종을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지. 교육열 높기로 소문난 대한민국 공교육 수준이 얼마나 형편이 없는지 이것으로 알 수가 있는 것임. 교과과정을 보강하든지 선생들을 갈아치우든지 해서 공교육 수준을 높이고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중학교 수준의 아주 기본적인 개념인데도 적지않은 사람들이 착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엘리트 선별 교육에 치중해 일반 공교육 수준이 바닥권이라는 미국과 마찬가지라는거임
@김창주-o2p2 жыл бұрын
진화론에 대한 많은 질문에 대해서도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유기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무기물에서 유기물로의 변화를 증명할 과학적 증명이 있는가?) 2.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변화되는 과학적 증명이 있는가?
@cukurz2 жыл бұрын
1. 이미 우주 상에서도 무기물이 유기물로 합성되는 건 증명이 되었음. 그리고 이건 생명과학의 진화론의 분야가 아니라 유기화학이나 생화학의 영역임. 2. 이미 몇십억년 진화 트리 탄 단세포가 이제서야 다세포가 되어야 할 이유가? 그래도 단세포 생물이 군집을 이뤄 다세포 처럼 행동하는 걸 실험한 것은 있음.
@아컴-r3d Жыл бұрын
@@cukurz 호문크루스 말해는거면 말이 안되는거임
@JesusChristEvangelicalism Жыл бұрын
밀러의 실험을 통해 아미노산과 생체분자가 생성되는걸 확인했습니다
@heroes81434 жыл бұрын
퇴화또한 진화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음...
@이스터124 жыл бұрын
예를 들어 최근에 코끼리들의 상아가 퇴화되어 상아없는 코끼리가 태어난다는
@진지한고양이-w5r4 жыл бұрын
@@이스터12 상아가 없는개체가 살아남았기에 상아가 없는 코끼리가 생긴것이니 진화한것인데 이것도 모르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phillippark15574 жыл бұрын
결국 진화한게 아니라 그런 종이 살아남은것뿐
@이스터124 жыл бұрын
@@phillippark1557 그 사실을 진화라고 부른답니다
@user-ce4lz4jj1d4 жыл бұрын
아!! 그 생각을 못 했네요ㄷㄷ
@bob-u1r4 жыл бұрын
진화론에 대한 잘못된 오해가 만든 최악의 발명품이 사회진화론과 제국주의죠.
@대너리스대너리스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다윈도 과학적 가치가 없다고 깐 게 사회진화론이죠. 유사과학 그 자체.
@신사임당과최민수_19884 жыл бұрын
오...
@aebdeunge34 жыл бұрын
아아... 히틀러좌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길
@호사사-f8m4 жыл бұрын
사회진화론.제국주의. 이정도면 오해가 아니라 공부를 덜 한 무식함에서 발견한 악용이라고 해야겠어요.
@컨셉-w6c4 жыл бұрын
@@aebdeunge3 히틀러갑
@김주혁-d6y3 жыл бұрын
12:06 플레밍의 왼손 법칙
@HosPital-gd2yu3 жыл бұрын
간지😎🔥
@TheRollingRoss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해가 쏙쏙 됩니다.. 너무 유익해요😆
@임승혁-v1s4 жыл бұрын
매번 느끼지만 영상내용과 말씀하시는게 너무 깔끔하시네요!
@튜브유-f3q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역시 그분들을 설득하는건 원숭이가 인간이 되는 것 만큼 불가능한 것 같아요!
@HosPital-gd2yu4 жыл бұрын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ther79254 жыл бұрын
그지요
@davidnoahjacob2 жыл бұрын
설득을 하는게 아니라 증거를 대야죠. 진화가 됩니까? 초파리실험 못봤어요? 진화가 종교라는걸 깨닫는 순간이 세뇌에서 탈출하는 순간일겁니다. 세뇌탈출 하시길. 진화는 없습니다.
@davidnoahjacob2 жыл бұрын
@@sexenx 0.6초만에도 되죠 왜 안됩니까 ㅋㅋ 상상력이 부족하시네
@davidnoahjacob2 жыл бұрын
@@sexenx 진화론이 상상이죠
@컨셉-w6c4 жыл бұрын
인간도 호모 에렉투스에서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했다는 설이 있는데 그게 아니고 잡탕에서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만 남은게 아닐까? 이상 뇌피셜이었습니다
@User_subung4 жыл бұрын
여러 종이 있었다가 그중 호모 사피엔스만 살아남은거임
@조선닌자핫토리4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사실과 매우 가까운 놔파셜임 그거 ㅋㅋㅋㅋ
@컨셉-w6c4 жыл бұрын
@@조선닌자핫토리 뇌피셜
@박성빈-x5z6e3 жыл бұрын
뇌피셜 치고 발상이 대단한데ㅋㅋㅋ
@commi32052 жыл бұрын
당시 다윈의 진화론이 그렇게 공격받은 가장 큰 이유는 그마만큼 센세이셔널 했기 때문 당대 이 정도의 발상은 점진적 도약이 아닌 다윈이 거의 갑작스럽게 정의내린 혁신적 발상이였음 종의 기원은 그러면서도 대중을 크게 흔들었고, 또 논리적으로 설득했음 그때문에 최고의 베스트샐러에 등극, 반대로 기존의 반대파에 공격을 받아야했음 지금으로 치면 톱스타의 안티팬 정도라 생각됨 (종교적, 보수적 학계의 영향도 크지만)
@ahydas Жыл бұрын
blog.naver.com/ahydas
@흔들고흔들어흔들어4 жыл бұрын
기린이 목이 길어진 개체만 살아남아 긴 목을간진 기린만 남았다면 요즘은 코리리들이 사람들이 상아있는 코끼리만 사냥해서 점점 상아를 가지고있지않는 개체만 태어나고있다고하네요ㅜㅜ 자연선택이아닌 인간선택이게되어버린건가...
@후이즈뱅아리4 жыл бұрын
인간을 자연환경의 일부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_.apres-garde4 жыл бұрын
인간 또한 자연입니다. 가장 변수가 많고 지구 생태의 흥망을 의도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유일한 자연이요. 치우친 인간 중심 주의를 경계해야 하지만, 책임을 피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는 사실이지요.
@이스터124 жыл бұрын
사실 따지고 보면 다 자연선택은 맞죠, 품종 등도 다르진 않다고봄
@_.apres-garde4 жыл бұрын
@청년위 흥미로운 기준이네요. 선사 시대 대형 동물들의 집단 멸종 이유가 사피엔스의 정도 없는 밀렵 때문이라는 지질학적 근거 담긴 하라리의 설명을 통해 느꼈습니다. 인간은 의도와 상관 없이 다른 종에 거대한 피해를 끼치며, 그것은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대책 없는 선비의 공상이 아니라, 복잡계의 역학을 다루는 연구들을 보면, 지구라는 좁아터진 영토에서 필요 이상의 생태계 남용은 이미 인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공멸을 의도하지 않은 행동들의 결과는, 멸종을 거부하는 전제를 가지는 호모에게 대안 생태 조성이라는 조건적 당위, 즉 책임을 부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타4 жыл бұрын
@청년위 이런 정의가 참 애매하죠 잎 잘라다가 균사 키워서 먹는 개미가 키우는 균사 역시 개미의 의도?에 의해 선택된거라 볼 수 있는데 이걸 자연선택이라 봐야할까... 의문입니다
@ItzSoulGD4 жыл бұрын
생물들은 모두 자신의 유전자를 효율적으로 복제하기위한 무기에 불과하고 진화는 그 무기가 현재 상황에 더 효율적인 무기로 바뀌어가는 과정이다...
@dheameyknous.t.80784 жыл бұрын
나 하나 더 얘기할 거 있는데... 우리들은 어린 개체들을 보면 "귀여움"이란 감정과 "보호본능"을 느끼는데 이걸 어린 개체들의 생존전략이라는 멍청한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진실은 모든 포유류들에 보호본능이 존재하고, 혹여 성체들이 어린 개체들을 보면서 보호본능이 발현되지 않으면 후세를 남기지 못할 가능성이 커져서 대가 끊어져서 사라졌을 뿐이다.
@마지막때-j8w2 жыл бұрын
인간을 보는 순간 진화론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평등을 외치며 하향지능화를 추구하는 인간의 군중심리를 보며
@서용관-e5p2 жыл бұрын
지능의 향상만이 진화라고 생각한다면 당신도 그 군중심리 속에 있는 저능아 중 한 사람이란 뜻이겠죠
@micstars2 жыл бұрын
가진 자는 더 가질 것이다 라며 이기적으로 살아라는 그 분 처럼? 사랑은 가진자에게만? ㅋㅋㅋ
@케빈-q1r4 жыл бұрын
정말 아주아주 우연하고도 기묘한 계기로? 유기체...루카가 탄생??? 온세상의 생명체가 단순히...아주아주 우연하고도 기묘한 계기로 만들어지다니...
@이미타-m2e4 жыл бұрын
그게 자연의 신비죠 ㅎㅎ
@austin25954 жыл бұрын
빅뱅이론도 같은 맥락인것 같아요. '정말 아주아주 우연하고도 기묘한 계기로 우주대폭발이 일어나서 지금의 우주가 만들어졌다.' 라고 일부 과학자들이 주장하지만, 저는 '초월적인 존재가 목적을 가지고 우주대폭발을 일으켰다'라고 보는 것이 아주아주 우연하고도 기묘한 계기로 우주대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는 것보다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는 리 스트로벨 '창조설계의 비밀' 이라는 책인데 한번 읽어보세요ㅎㅎ 관점을 넓히기에 충분할겁니다.
@iamyoungki4 жыл бұрын
다중우주 ㅎ
@hanhyun33054 жыл бұрын
초월적인 존재는 누가 만들었나요? 결국 창조자를 가정한다 하더라도 돌고 도는 문제가 됩니다.
@띠껍이재수하는사람4 жыл бұрын
창조주는 누가 창조했는데? 결국 타임 패러독스랑 똑같은 내용임.
@삐약-z9p4 жыл бұрын
계통수로 보면 원숭이랑 인간은 서로다른 가지로 나뉘던데...
@coc_macaroon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된다면 지구상에 원숭이는 이미 모두 인간으로 진화했겠지요
@snceckie4 жыл бұрын
영상 속 저거 원숭이 아닙니다 ㅠ
@김민중-x4i4 жыл бұрын
우끼! 라고 써있어서 원숭이인줄 알았어요
@curioustore24514 жыл бұрын
침팬지 같은데
@최민규-o7w4 жыл бұрын
발에 이은 원숭이
@kkamci12114 жыл бұрын
설명대로라면, 지금도 진화가 지속 되고 있겠군요?? 그런 진행중인 진화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면 좀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
@서용관-e5p4 жыл бұрын
당장 우리가 부모와 닮았지만 완벽하게 같지는 않은것도 진화의 한 예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진화는 세대와 세대 사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란것만 인지하면 의외로 진화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진화 사례는, 모기가 옮기는 말라리아로부터 면역을 얻기위해 발생한 돌연변이인 겸형적혈구가 있습니다. 말라리아 발생이 활발한 지역에서는 겸형적헐구가 널리 퍼져있음을 통해 이것이 인류가 가축을 기르며 물웅덩이를 가까히 한 후 발생한 진화라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육각형-y5i3 жыл бұрын
@@서용관-e5p 부모들의 세포결합으로 만들어진 아기가 진화라고 하는 근거가 단지 부모와 다르다는 것인가요? 이상한 의견같네요. 그리고 물웅덩이를 가까이 하게 된 사례도 너무 이상합니다. 모기 걱정하기 전에 목이 말라서 물웅덩이에 먼저 갔을 것 같지 않나요? 게다가 한 번 목을 축인다고 될 일이 아니죠. 문명이 강 근처에서 발달한건 모기같은 우연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네요
@서용관-e5p3 жыл бұрын
@@육각형-y5i 부모 양쪽 모두에도 없는 완전히 새로운 형질이 등장합니다. 그걸 우리가 돌연변이라고 부르는거죠. 이 돌연변이들은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부모가 자신의 생식세포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벌어져요. 우리 인간의 유전자는 이걸 중간에 한번 고쳐서 최대한 줄이는데도 DNA복제 한번에 10억분의 1 확률로 오류를 일으킵니다. 보통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100쌍의 돌연변이 염기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물웅덩이를 이해 못하시는데, 야생에서 고인물 마시면 뒤집니다. 수렵채집시대의 인류는 보통 흐르는 물 근처에 터를 잡았죠. 흐르는 강이 아니라 말 그대로 가축들 마시라고 떠다놓은 물에서 모기가 번식하는겁니다. 그리고 강가에서 문명이 발달한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강에서 좀 떨어진곳에서 발달합니다. 왜? 강은 범람을 하니까요. 당장 서울도 본래는 강북이 중심지인거 아시죠? 한강 근처는 다 논이었습니다.
@5Shyun2 жыл бұрын
밀렵꾼들이 코끼리의 상아를 노리고 계속 사냥하니까 상아가 긴 코끼리들은 계속 죽고 '살아남기에 유리한' 상아가 짧은 코끼리들은 짧은 상아의 유전적 형질을 계속 후손에게 물려줌으로서 상아가 짧은 코끼리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만약 지금의 상황이 오랜시간 진행된다면 상아가 긴 코끼리는 없어지고 상아가 짧은 코끼리들만 남겠죠!
@coffeelakelife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바이러스를 봐요. 거듭된 진화를 거치며 전염성은 높고 병원성은 비교적 약한 오미크론이 등장했어요.
@sbchoi9844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의 가장 큰 문제는 멘델의 유전법치과 충돌한다는 사실이다. 멘델의 유전법칙은 획득형질과 개체변이는 유전이 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다시 말해 멘델의 유전법칙에 의하면 현재 과학자들이 말하는 진화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기후에 따라 인류의 피부색과 생김세가 다른 걸 보면 진화가 존재하는 것 같기는 하다. 솔직히 생물이 어떻게 진화하는지 우리 인간은 모른다.
@ensutocer58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을 잘못배우신듯..진화는 그저 선택압의 결과입니다
@ExLakia Жыл бұрын
현실 : 멘델의 유전법칙은 그야말로 "운빨 대폭발"해서 발견되었다고 할 정도로 예외사항이 많다. 현실 : 진화학에서 획득형질, 개체변이가 유전된다고 한 적이 없다. 돌연변이는 선천적인 것을 뜻한다. 결론 : 공부 좀 똑바로 하십셔
@andkm123 Жыл бұрын
@@ExLakia 그러니깐 우한 폐렴처럼 인위적으로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는 이상 dna에 새로운 크로모쏨이 자연적으로 발생 못한다고 과학자들이 우한폐렴 셈플 분해해서 조사하니깐 유전적으로 인위적이 흔적이 발견됬다고 하잖냐 너 어디 갖다 왔냐? 수십억년 갈것도 없이 그냥 기초적인 실험실에서 박테리아 한달만 배양해봐라. 한달만 배양해도 게네들은 수백 세대가 지난 후야 그럼 진화론이 진짜면 게네들 dna에 크로모쏨의 숫자가 늘거나 줄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다고 하여간 진화론 광신자들의 믿음은 무슬림 ㅈㅅ테러범들 저리 가라구나 ㄷㄷㄷ
@ExLakia Жыл бұрын
@@andkm123현실 : 렌스키 대장균실험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bchoi9844 Жыл бұрын
진화론 중에 하나가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이지요. 그 또한 문제가 있지요. 현실에서 돌연변이로 더 생존성이 높고 우월한 인자가 형성된 예가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진화론이 법칙이 아닌 그저 이론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김정규-s9w4 жыл бұрын
여태까지 오해 했는데 오늘 제대로 이해를했습니다 이제 오해하는친구들한테 이영상을보여주면서 이야기를하겠습니다 이영사을보여준 알고리즘과 과학쿠키님한테 감사합니다
@jsk79594 жыл бұрын
엉터리로 집대성한 허구성을 즐기나요?
@mother79254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글 듣지마세요
@김정규-s9w4 жыл бұрын
Jong soo Kim 넵 그런걸 즐깁니다
@김정규-s9w4 жыл бұрын
Jong soo Kim ㄹㅇㅋㅋ
@user-cf4qf1im4e Жыл бұрын
@@jsk7959 종교쟁이가 이런 말을 하다니...사실 모순을 즐기는 거 아닐까?
@pado75384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재밌어서 생명과학과 갔는데.. 바이러스 이름 외우고 식물 학명 외우고.. ㅅㅍ.. 취업하려면 대학원도 가야됨ㅋㅋㅋ 결국 공대 복전했는데 고딩으로 돌아가면 생명과학과 쓰려는 나 때려말렸음 교양 책으로 잠깐 읽을 때나 재밌었던 것..ㅋㅋㅋ
@HOON8834 жыл бұрын
오오. 좋은 것 배웠습니다. 방사형 진화에서 생물 자체가 완성형 개념이라는 것 ! 마치, 예전 잘못 알고 있었던게, 검사 만렙 찍으면 궁수로 진화하고 또 만렙 찍으면 마법사되는 개념이었는데. 그게 아니라 처음부터 평범한 검사에서 방사형 진화(예를 들면 전투 방식의 다양화라든지)를 통해 여러 군인과가 생겨났고 검사든 마법사든 최종 완성단계라는 것!!
@yms031994 жыл бұрын
쪼오금만 정정하자면 진화 자체는 생물이 존재하는 이상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현상이기 때문에 '최종'이나 '완성'이라는 개념을 적용하기 힘들다는 것만 더 알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MScore-yq5rq11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며 여러 의문들이 생겼는데요 1. 이 이론이 사실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렇게 많은 종들의 기원이 될 수 있는 '루카'는 정말 중요하고 대단한 존재인 것 같은데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루카'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2. 진화론에 따르면 대부분의 동물들은 환경에 따라 진화하여 다리가 생겨났다는 것인데, 이런 이론대로라면 루카가 환경에 따라 조류, 파충류, 어류로 진화한 것처럼 루카와 비슷한 존재인 원자/분자(혹은 어떤 물체)가 각자 환경에 맞추어 비행기, 자동차, 잠수함 등으로 진화하여 만들어지고 조류에 날개가 생기듯 비행기에 날개가, 땅에 다니는 지하철이나 자동차 등에는 바퀴가, 잠수함에는 어류의 지느러미와 같은 역할을 하는 수평키가 자연적으로 환경에 따라 생겨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다리 하나로 예를 들었을 뿐이지 엔진, 변속기, 운전대 등 이 모든 것들이 과연 환경에 따라 우연히 생길 수 있을까요? 하물며 동물은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하게 구성되었는데 모든 필요한 기관들이 자연적으로 생겨났다는 걸 믿는 것이 더 어렵네요.
@ExLakia11 ай бұрын
1. 생화학적 작용을 통해 2. 전부 가능함. 무작위적 변이 중 맞는것만 골라내는 자연선택이 계속 반복되면.
@MScore-yq5rq11 ай бұрын
@@ExLakia 길 한복판에 있는 자동차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선택이 반복되어 오랜 시간 동안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거의 마법 수준이네요.
@ExLakia11 ай бұрын
@@MScore-yq5rq 자동차는 번식하지 않지만 생명은 번식을 합니다. 마법이 아닌 생명이 가진 당연한 일일 뿐이랍니다. 당신 망상과는 달리.
@MScore-yq5rq11 ай бұрын
@@ExLakia 네 물론 생명은 번식을 하죠. 다만 아무리 생명이라지만 눈이 없었던 개체가 스스로 앞을 보기 위해서 눈이 저절로 생겨났다는 것 부터가 믿기가 어렵습니다. 마치 곰팡이가 눈이 있는 것이 유리한 환경 속에서 앞을 보기 위해 스스로 눈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님 생각도 충분히 존중을 하고 저는 더 믿기 쉬운 쪽을 믿을 뿐입니다.
@ExLakia11 ай бұрын
@@MScore-yq5rq 공부를 떄려 치웠다는 소리를 뭐 그리 거창하게^^ 그짝분의 무식한 믿음과는 달리, 눈이 없던 개체가 눈이 생겨나는 과정 또한 진화생물학에서 너무나도 쉽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번식 과정에서 가지게 된 형질, 이 경우에는 눈이라는 기관이 아주 조금이라도 생존에 도움이 될 경우 남게 되고, 그 형질이 정말로 생존에 도움이 되면 계속 대를 이어 남게 되며 발전하게 된다는 아주 쉬운 설명으로 말이죠. 단지 당신이 공부와 사실을 증오하고 생각을 그만둔 반지성주의자이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할 뿐이죠.
@쿠쿨칸-q1o4 жыл бұрын
이 부분은 코스모스 다큐에서도 다루었던 부분이었죠. 계단식 도표가 아니라 생명의 나무라는 표현으로 어쩌면 인간이 우주를 바라보고 소망하는건 최초의 세포에 우주에서 온 기억이라도 무의식속에 내포된건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옥수수깡-k4f4 жыл бұрын
우주를 바라보고 소망하는건 우주를 공부했기 때문인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쿠쿨칸-q1o4 жыл бұрын
@@옥수수깡-k4f 모른다는 것의 호기심 이겠죠. ㅎㅎ 뭣 위엣글은 상상이지만
@nEJa-신4 жыл бұрын
원자가 세포로 진화하면서 아니, 진화라 할 수도 없군요. 원자가 세포로 변했는데, 원자가 우주를 기억하고 있다? 여기 과학판 아닙니까? 뭔 억지인지ㅋㅋ 그렇다면 고도화된 우리의 기술로도 원자를 생물로 만들지 못하는 건 어떤 이유일까요. 초기 지구랑 환경이 달라서? 섭씨 1억 도도 만드는데. 레시피를 못 찾는 걸까요.
@jinkim31864 жыл бұрын
@@nEJa-신 원자를 생물로 만드는 방법도 모르는데 기억이 어디에 저장되는지는 어떻게 알겠습니까. 인간의 뇌라고 말한다면, 기억은 단순히 뇌세포만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뉴런 연결과 전기적 신호를 포함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작게는 유전자 차원에 정보가 수록되는 것도 확실하죠? 그럼 그 유전자를 이루는 원자를 유전자의 형태로 구성하는 정보는 어디에 저장될까요? 그 원자가 원자로서 유지되게 만드는 원자력의 정보는 어디에 존재하고? 그 원자력을 원자력으로서 작용하게 만드는 입자의 정보는 어디에서 나옵니까? 그렇게 계속해서 거슬러 오르면, 결국 남는 결론은 '기억, 혹은 정보는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그 기억에 수록되는 정보의 양이 다를 뿐. 그럼 몇 가지 가설을 세울 수가 있죠. 가설 1: 최초의 세포, 유전자, 혹은 유기물이 우주에서 날아온 경우. 가설 2: 정보가 양자보다 작은 차원에 존재하고, 물질도 자체적인 기억을 정보의 형태로 가지고 있으며, 모든 생물은 각자의 진화 과정에 맞추어 그 정보를 조합하여 기억을 가지게 되는 것일 경우. 가설 3: 이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며 모든 정보는 각자에게 다운로드되는 것일 경우. 웃지 마세요. 실제 과학자들이 시뮬레이션 가설을 연구한다면, 가능성의 범위 안에 있는 일입니다.
@맑은사과4 жыл бұрын
@@jinkim3186 원자를 생물로 만드는 방법도 모르는데->이미 무기물로부터 유기물 창조 실험은 수없이 일어났습니다. 기억이 어디에 저장되는지는 어떻게 알겠습니까->생물은 뉴런상의 연결 형태, 뉴런의 역치로 기억을 저장합니다. 하지만 더 작게는 유전자 차원에 정보가 수록되는 것도 확실하죠?->??? 유전자에 저장이 아니라 뉴런의 구성으로 저장됩니다. 그럼 그 유전자를 이루는 원자를 유전자의 형태로 구성하는 정보는 어디에 저장될까요? 원자가 원자로서 유지되게 만드는 원자력의 정보는 어디에 존재하고? ->??? 유전자를 이루는 원자를 유전자의 형태로 구성하는 정보는 유전자에 저장됩니다. 생물학 공부하셔야 할 듯. 물리학, 화학, 생물학 조금 더 배우시고 주장하셔야 할 듯;; 그리고 엔트로피와 열역학 조금 더 배우시고 오세요.
@maconaive4 жыл бұрын
단편적으로 알고있던 진화론을 올바르게 알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매우 흥미롭네요
@이승준-q3d4 жыл бұрын
나방에 관한 자료도 중요한 진화의 설명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때는 바야흐로 산업혁명시대 나방의 종류가 흰색과 회색의 나방이 존재했죠. 하얀벽이 주로 있던 시대 였습니다. 이때당시 회색의 나방은 흰벽에 붙으면 눈의 쉽게띄어 천적에게 많이 잡아먹혓었죠. 그러다가 매연에 의해 벽이 회색으로 변함에 따라 흰색의 나방이 천적의 눈의 뜨이게 되어 회색나방만 남았다는 이야기도 도움아 될거 같네요,
@angentle97244 жыл бұрын
이승준 답답하다. 과학시간에 졸았나요? 저게 무슨 진화 입니까. 저건 자연선택설 이론중 하나의 예시일 뿐입니다. 진화가 아니고요..
@Imseungmin-e2x4 жыл бұрын
@@angentle9724 그 예시가 진화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소리잖냐 예시가 진화라는게 아니라 이래서 이과충들은 ㅉㅉ 지 혼자 알고있으면 뭐하누 사람이랑 대화를 못히는디
@youtubehandlesvcks4 жыл бұрын
@@Imseungmin-e2x 막줄ㅅㅂㅋㅋㅋㅋ
@김씨입니다-t4q4 жыл бұрын
@@angentle9724 자연선택설도 진화론 아님? 그럼 나방 색 바뀐것도 진화지 왜 진화가 아님?
@케이이아이공팔공팔칠4 жыл бұрын
@@Imseungmin-e2x 이과면 저걸 이해못할리가 없음. 수업시간에 쳐 잤는 패션이과면 몰라
@creationorevolutiontv40232 жыл бұрын
지구는 세차운동과 다른 요인으로 인해 (예: 밀란코비치 주기) 느리지만 서서히 기후가 변한다 (예: 사하라 사막이 초지가 되는 경우). 창조주께서는 이런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위해 모든 생명체에게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도록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셨다. 즉, 아스팔트위만을 주행하게끔 2륜구동으로 만들지 않으셨고 비포장길도 다닐수있는 4륜구동으로 만드셨다. 이 능력을 사람들은 환경에 대한 진화론이라 부르지만 잘못된 명명이다. 정확한 명칭은 "환경 적응력"이다. 즉, 다윈의 관측은 진화론으로 불려지는게 아니라, 환경 적응론으로 블려지어야 한다. 종의기원 책에서도 다윈은 진화론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고 후대의 사람들이 깊은 생각없이 진화론이라는 명칭 만들어 불렸고 그게 고착화되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여할점은 환경적응력은 한 종사이에서만 적용되고 한종에서 다른종으로 변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다. 다윈의 진화론책을 보면 다윈이 이해할수없는 몇가지 사실을 적어놓았는데 그 중 하나가 종과 종사이의 진화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윈 역시 이점은 인정하였다.
@서용관-e5p2 жыл бұрын
진화라는 이름은 원래부터 쓰이던 용어라 진화란 단어가 진화론을 잘 설명하지 못하는것도 맞지만 결국 이미 널리 퍼진 용어였기에 다윈도 쓰게 된것이죠. 실제 진화론은 적응과 방산 이론으로 봐야겠죠
@micstars2 жыл бұрын
네 그렇게 신께서 진화 능력도 만드셨어요.
@어쩌다이기는춘섭씨4 жыл бұрын
의지가 없는 물질에서 어떻게 의지를 가지는 생명체가 만들어 지는지 신구하군....
@aozo78724 жыл бұрын
의지가 아닙니다. 원래부터 기질이 그런 거죠. 그냥 다른 물질을 모아서 복제시키는 물질일 뿐입니다. '너는 왜 복제하니?'라고 묻는 건 '물은 왜 물이냐?' 라고 묻는 것처럼 의미없는 질문입니다.
@hellosalamander3 жыл бұрын
의지는 인간이 만들어낸 추상적 개념이고 그냥 화학적 상호작용일 뿐임
@이정현-c9r1v2 жыл бұрын
@@hellosalamander 주접
@user-cf4qf1im4e2 жыл бұрын
@@이정현-c9r1v 정현아 조용히 하자~♡♡♡♡♡♡
@wa-ng4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서 틀이 ㅌㄹ로 되있네요 ㅋㅋ
@kimminjongL3 жыл бұрын
어 뭐야 진짜네
@je-oh3 жыл бұрын
3:17 나만 귀여운건가.. ^0^)"
@yodonthack10 ай бұрын
형님, 쉽고 친절한 진화론 설명 감사합니다😢
@dio212904 жыл бұрын
밀가루는 빵이 되기도 면이 되기도 과자가 되기도 하죠. 여기서 원숭이는 빵이고 인간은 면이고 고릴라는 과자같은 존재입니다. 밀가루라는 하나의 원류가 있었고 빵이나 면이 되듯 우리는 하나의 원류가 있었고 원숭이나 인간이나 진화의 종착역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역을 계속 만들고 있는거죠
오.. 그런데 비유가 좀 잘못되신거 같아요. 밀가루는 유기물이 아닌 무기물이죠. 밀가루를 긴시간 둔다고 해서 빵이나 면이되는 것이 아닌 사람이 힘과 에너지를 개입해야 빵과 면이 되는거죠.
@dio21290 Жыл бұрын
@@00J_001 무기물이나 유기물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시작이 같이도 길이 다르면 결과가 다르다는걸 표현하기 위함입니다
@schoi05044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진화하고 있을 뿐
@zxcv2254 жыл бұрын
학계선택설ㄷㄷ
@soviet-red-army4 жыл бұрын
@@zxcv225 그럴듯한데?
@이종희-z4g4 жыл бұрын
이기적 유전자의 gene과 meme의 이야기를 아신다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새유하4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이치에 맞는 이론이라면 고대인들은 현대 문명보다 발전한 부분이 없어야 진화가 합당 할 것이다 수메르 문명의 근원을 진화론자가 명확히 밝힐 수 있다면 진화를 지지하겠다 하지만 수메르 문명이나 이집트 문명의 피라미드 건축물등의 설명은 현대문명으로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한다 이럴 때 일반적으로 나오는 해결책은 진화의 만병 통치약인 돌연변이와 같은 외계인이다 이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가 인간은 그렇게 단순한 존재가 아니다 수메르 문명의 근원은 창세기 10장에 기록 된 노아의 대홍수 8인의 후손임을 연구를 통해 알 수 있다
@soviet-red-army4 жыл бұрын
@@새유하 야 이거 박제 어케 할까?
@훗-k2x4 жыл бұрын
내가 궁금해서 찾아보면 과학쿠키에 다있네용~~ 간단하게 크게 잘짜여진 설명 잘보고 갑니다.
@samuelyoo7498 Жыл бұрын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모두 A,C,G,T의 네 염기로 구성되는 DNA를 갖는다는 점에서 최초 원시세포 루카로부터 진화되었다고 봅니다. 그럼 그 루카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생명분야에서 가장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이 최초의 단세포 생명체의 탄생부분입니다. 결국, 아주 오랜세월속에서 우연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며 생명이 탄생했을거라 봅니다. 그러나, 세포가 분열되고, DNA가 발현되는 등 세포의 생명현상에는 단순히 DNA만 관여하는게 아니라 매우 복잡한 시스템이 필요한데, 이 모든 게 우연과 많은 세월로 퉁지며 얼버무린 산물인 루카에 기반해 진화론까지 연결하면서 이게 과학이랍니다. 원시 지구에 유기물의 존재 가능성이 있고, 아미노산 기반의 유기물도 있었다고 하여도 그게 자연적으로 원시 세포로까지 발전하는건 엔트로피 증가 법칙에 위배되어 불가능합니다. 그건 아무리 오랜 세월속 우연이라도 깨진 컵이 원래 상태로 회복되거나 자동차 부품이 널려 있는 상태로 오래되어도 자동차 전체는 커녕 자연적으로는 나사 하나 조립되지 않는 이치와 동일합니다. 루카의 탄생을 믿는 건 과학이 아닙니다. 사실 일종의 종교에 가깝죠
@성이름-c1m1n Жыл бұрын
1. 최초 몰라도 상관 없음 최초의 콘크리트를 모르니 건축공학이 허상이라는격 2. 엔트로피 드립은 물리학 서적에도 '진화론 위배안되니 ㅈㄹㄴ'라고 언급될정도 3. 부품조립드립은 이미 처맞은지 오래
@samuelyoo7498 Жыл бұрын
@@성이름-c1m1n 1.최초는 몰라도 된다? 진화론에 의하면 우리의 궁극의 조상은 루카입니다. 원시단세포...심지어 동물세포인지 식물세포인지도 모릅니다. 머 그래도 조상인데 몰라도 된다뇨... 엔트로피 증가법칙에 예외중 하나가 생명활동입니다. 그래서 생명탄생이 매우중요합니다. 일단 생명이 존재해야 그 후로 진화고 모고 논할수 있으니까요. 2. 그런 물리서적은 듣보잡이네요. 왜냐면 물리학자들은 생물학에는 관심이 없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거든요. 3. 오늘 그냥 쳐 맞았네요. 논리도 없이
@성이름-c1m1n Жыл бұрын
@@samuelyoo7498 몰라도 된다니까? 난 한민족의 정확한 기원을 본적없으니 니 인생은 불완전하다고 하면 들을겨?
@성이름-c1m1n Жыл бұрын
@@samuelyoo7498 왜 관심이 없어? 너 설마 과학이 칼같이 나뉘어져서 연구하고 응용하는거라 생각해?
@성이름-c1m1n Жыл бұрын
@@samuelyoo7498 논리가 뭐가 필요해? 이미 무논리 쉰떡밥을 왜 논리를 가지고 대응해?
@NOWORNEVER-o3p4 жыл бұрын
사유하는 것 만으로 즐겁다는 말씀^^ 좋네요! 재밌게 봤어요!
@sampyabyo7843 жыл бұрын
최근 순서로 보니 댓글이 가관이네요. 무지한 것은 죄가 아니지만 알려하지 않는 것은 큰 죄입니다.
@나이스가이-q7c3 жыл бұрын
그럼 뭔데? 말해봐 뭐가 문제인지?
@dailydaly4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정말 많이 생각해 보는 것 같습니다 ㅋㅋ
@riki103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넓고 열린 마음으로 과학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에 대해 오해를 하는 부분이 두가지 있습니다. 1. 진화론은 창조론과 같은 하나의 가능성 있는 '이론'이다? 법칙이 아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이론적 체계의 "Theroy"는 이론은 어떠한 포괄것인 대상을 설명하는 총괄적 원리적 설명입니다. 과학에서 ~~론이라 말하는 "이론"은 매우 잘 정립되어 있어서 새로운 증거로 인해 변경될 가능성이 없는, 오랜 시간 동안 수집된 사실에 의해 뒷받침되는 자연의 중요한 특징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특정한 자연체계를 설명하는 것을 (과학적) "이론"이라고 부르며, 마치 일종의 가능성이 있는 가설(Hypothesis)처럼 설명하는 것은 전혀 맞지 않는 설명입니다. 일부 과학자들이 지지한다고 과학 이론이 되지 않고, 철저한 입증과 검증 끝에 인정 받는게 "이론"입니다. 따라서 과학에서는 반증 되지 않는 한 과학적 사실이라고 간주합니다. (ex. 상대성 이론, 회로 이론) 진화가 '사실이 아닌 이론'으로 가르쳐져야 한다는 논쟁은 과학적으로 사용되는 이 용어들에 대한 통상적인 의미를 왜곡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일반적으로 법칙은 관찰된 현상에 대한 규칙성을 "일반화" 한 것입니다. (그래서 스케일이 좀 다르죠.) 따라서 이러한 이론 속 안에 여러 규칙성을 서술하는 법칙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로 들면 진화론에 포함된 "멘델의 유전법칙, 알렌-베르그만 법칙, 하디-바인베르크 법칙"과 같은 것 처럼요. 반면에 창조론의 경우 과학적 "이론"이 아닙니다. (과학적으로는 "창조론"도 "창조설"도 "창조가설"도 아닙니다. 창조설화입니다.) 기본적으로, 반증, 검증이 불가능한 신(or 초자연)을 가정하고 있어, 자연을 다루는 과학 학문의 범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2. 진화론의 "최초의 생물의 탄생 부터 인간까지의 진화"는 아직 완벽하게 증명되지 않았다?? 일단 진화론은 "최초 생물의 탄생부터 현재 가장 복잡한 인간까지 진화가 가능하다" 라는 가설을 증명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애당초 이론과 가설은 범위가 다릅니다.) 그래서 이 가설은 아직 완벽한 증명이 덜 되었을 수도 있다, 혹은 말도 안되는 논리라고 쉽게 생각을 합니다. 즉 굉장히 상식적, 직관적 추론으로는 위배되는 것처럼 느끼실 겁니다. 그런데 사실 과학자들이 처음부터 이 어마무시한 가설을 상정했겠습니까? 진화생물학이 인정받게 된 이유는 이와 다릅니다. 실제로는 과학자들이 처음부터 이 가설은 생각한게 아니라 150년에 걸쳐서 열심히 돌 파고, 지층 파고, 화석 캐고, 시료 찍고, 분석하고... 기타 등등 다양한 연구방법론으로 해서 그리고 또한 현존 존재하는 생물들의 공통된 유전적 유사성, 발현 특징, 세포의 기본 구성 등을 연구한 결과 35억년전 생물, 30억년전, 25억년전.... 그리고 현재 까지 "생물의 역사"를 관찰,관측,분석 한 결과 "최초의 공통조상 세포로 부터 (LUCA)로부터 현재 생물 다양성으로 분화되었다" 라는 거시적인 흐름의 사실을 알아낸 것입니다. (기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최초의 공통조상이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 그래서 이 "생물진화사"는 어떠한 논리나 가설이 아니라, 현재 지구에 일어난 과학적 사실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많이 제시되는 의문들은 예로들어, 일단 최초의 생물이 자연 발생 확률이 말이 되냐?? 미생물로부터 인간까지 진화는 상식적으로 불가능 아닌가?? 이런 반증들은 진화생물학에서는 별 의미 없습니다. 일단 해당 "생물진화사"는 이미 일어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부분은 진화생물학의 과학적 사실 서술의 "일부"에 해당합니다. 예로 들어, 한반도의 역사를 보면 여러 역사적 사료, 흔적 등 역사 연구를 통해 고조선이 시작 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각 1분 1초의 모든 사실은 알 수 없어도 한반도의 역사의 흐름이 고조선 - 삼국 시대 - 남북국 시대 - 고려 - 조선 - 근현대라는 것은 "역사절 사실"로 받여들여집니다. 이는 역사학계에 정립된 내용이겠죠. 마찬가지로 진화론 또한 이러한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정립된 생물계의 양상를 설명하기 위한 확립된 "이론"인 것입니다. 물론 역사를 더 정확하고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연구하듯이 현재까지도 진화생물학이 더 많은 것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기위해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화론은 과학자들의 99%가 지지하고 있는 정립된 과학 이론입니다. (The Pew Research Center에서 2015년에 AAAS를 통한 설문 결과) "진화론은 중력이론과 마찬가지로 과학적 사실입니다." Neil deGrasse Tyson (과학적 사실은 절대적 진리, 만능과는 다른, 과학 학문 정의 범위 내라는 점을 알아 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게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화라는 말 자체도 "진보"의 의미가 아니라 "변화를 수반하는 계승"이 더 정확한 말입니다. (그래서 퇴화도 진화의 일종이며, 다윈도 처음에 그래서 진화라는 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진화론은 "변화"를 통한 "다양성"을 연구한다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직관적이고 정확합니다.
@김준희-p6i11 ай бұрын
그니까 종이를몇년동안나뒀더니 종이비행기가되었다랑 같은 논리자나요 그래서 진화론의 신뢰성이떨어짐 모든게우연히?되었다 누구의개입없이 자연적으로? 우주는 엔트로피로 변하고있습니다 복잡한구조에서 단순한구조로 가만히나두면 단순해지지 복잡해지지않습니다 이논리에 반하는거 우주에서 한번도 관찰된적이없고요 그리고 론이라는게 붙어진거는 증거가없기떄문에 론이라는거있는겁니다 조만간 퇴출될 이론인데 왜 진화론을 아직도믿으시나요 진화론은 진화론이아니라는걸 증명할수있기때문에 퇴출되는겁니다
@드밴플짱9 ай бұрын
@@김준희-p6i 창조좀비 여러분, 여러분이 정말 진화를 부정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정말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진화 생물학 박사학위를 따세요 진화 생물학의 정의에 대해서 잘 모르시고 자기 멋대로 해석을 하는 것은 진화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진화를 부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당 학문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박사학위를 따는 것입니다. 이는 겨우 5-10년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5-10년동안 랩에서 구르면서 실험을 하고, 논문을 쓰다보면 그정도 시간 금방 갑니다. 2. 관련된 논문을 쓰세요 학문에 대해 무언가를 제대로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모아 논문을 써야 할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이상한 찌라시 저널 말고, 제대로 된 저널에 게제해야겠죠? 진화를 부정하고 싶으시다면 제대로 진화에 대해 이해를 하고, 그걸 정말 부정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아 논문을 써야 할 것입니다. 제가 제 논문 쓰는데 5년정도 걸렸는데, 여러분이 저보다 강력한 확신이 있으시다면 한 4년이면 될 것입니다. 3. 정상적인 학회에서 발표를 하세요. 이상한 가짜 학회 말고, 제대로 된 학회들에서 발표를 하십시오. 뭐 SfN이라던가 AACR같이 이름있는 학회에서 포스터를 내고 발표를 하세요. 그리고 동료 과학자들의 의견을 들으십시오. ------- 개중에 자기들이 교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학에서는 조금만 다른 주제여도 자기가 전문가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재료공학 같은 논문 내는 사람들은 다시 1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권장합니다. 그럼 굿럭. 🎉🎉🎉
@zvhzk5 ай бұрын
그냥 유전자의 변이에 의한 변종의 출현과 소멸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어차피 현재엔 인간도 있고 바이러스도 있지 않나요? 공룡은 있었다 없어지고
@jeopardyyang97684 ай бұрын
전공자인듯 보입니다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진화의 동인이 우연과 생존에 최적화는 방향으로 결정된다는건가요 혹 세포차원에서라도 진화가 확인된것이 있는지요 문외한이 보기에는 수학이나 물리학과는 달리 해석과 추론이 많은듯해보입니다 우연을 언급한다면 솔직히 과학이라 하기에는 비인과적 아닐까요 도킨스가 생명의기원의 질문에 모르지만 자기복제를 하는 분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던데 어떻게 평가되는지요
@jeopardyyang97684 ай бұрын
추가로 고래가 되는 과정도를 봤는데 중간단계가 꽤 많더군요 그렇다면 중간단계에서 옆으로 새는 화석이 더 많이 발견되어야 맞을텐데 발견된 화석이 얼마나 되는지요
@opppgi4064 жыл бұрын
0:08 퍼스트 임팩트로구만
@에아우오아에4 жыл бұрын
검은 달.....
@eric-6634 жыл бұрын
ㅇㅂㄱㄹㅇ..
@여딘-v2f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림설명도 무척 귀엽게 잘되어있어 짧은시간동안 집중하며 볼수있네요. 하지만 다른 견해를 이야기하고자합니다. 저는 이 영상에서 말하고있는 루카와 진화는 분화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매우 엄청난 기적을 요구하는 기적에 의한 가설이라고 생각합니다. 1. 루카라는 것을 임의로 정하고 생명체의 첫 발생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이 자체도 엄청난 우연과 기묘한 일로써 기반한 것인데 이 임의지정이 진화론의 첫시작이라는 점. 2. 선형적 진화든 분화되어 각각 진화되었든 두 진화론의 형태 모두 진화하는 진화의 과정에서 각 개체마다 엄청난 수의 화석이 발견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있어야 할 많은 단계의 화석들은 건너뛰어진채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화론의 입증 증거가 턱없이 부족. 3. 세번째로는 이 댓글을 보실 분들께 좀더 유연한 생각을 돕고자 몇자 더 적습니다! ㅎㅎ 이세상에 우연을 기반으로 실체를 설명할수있는 게 과연 얼마나 될까요? 핸드폰을 예로 들었을 때, 핸드폰은 절대로 띵하고 생겨나지않죠 만든이가 있어야하고 어찌만들지 설계도가 있습니다. 각 기능을 할 부품이 필요하고 이마저도 완벽해보여도 수없이 많은 실패와 성공을 거처 지금의 핸드폰도 있는 것입니다 핸드폰도 많은 변화를 거쳤죠. 모두 설계자에 의해서요! 만든이가 없이 혼자 핸드폰이 삐삐에서 스마트폰이 된개 아닌것처럼요 ㅎㅎ 그런데 이런 모든 것을 해낸 사람이 과연 진화론과같은 가설같이 생겨날수 있는 존재인지 정말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연한듯 배우고 너도 들어봤고 나도 들어봤기 때문에 그저 익숙하기에 그것을 받아들이기엔 너무나 오류가 많은 이론이기에 저는 여러분께 이렇게 댓글로나마 글로써 긴이야기 써내려가 봅니다. 이곳에 수많은 욕설들이 난무 하는데 저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욕설은 아파용 ㅎㅎ 하하 + 저는 각 종류는 이미 하나님에의해 창조되었고 거기서 조금씩 환경에 적응하며 변화한것이라 생각하고 또 믿습니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종을 넘나드는 진화론을 믿는다면 각단계의 순서에 따라 그다음단계로 지어진 종들은 동시대에 살고있지 못할것이고 진화론을 주장한다면 식물에대한 진화도 다뤄야할것입니다.
@성이름-c1m1n3 жыл бұрын
1. 이미 일어난 일에 확률로 불가능 운운하는건 의미 없음. 기초적인 단백질 합성은 이미 실험으로 성공함. 애시당초 창조썰은 거기에 신 끼워 넣고 땡임 2. 화석 많음. 창조설자들의 찡찡 거림은 '제빵이 진실이려면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밀알을 가져와라' 수준의 개헛소리임. 화석없이도 진화론은 증명될뿐더러 방주는 쪼가리도 없는데 눈물 쏟으며 믿는 인간들이 할 말은 아님 3. 유연한 사고가 '아는거 하나없이 징징거리자'와 같은 말이 아님. 핸드폰과 생물을 비교하는 시점에서 아웃임. 꼭 공부 포기한 인간들이 '남들이 다 하니까 그게 진실인것처럼 포장된다' 운운함 욕처먹기 싫으면 헛소리를 안싸면됨. 식물의 진화? 찾아보면 나옴. 그것도 많이. 같은 소리지만 꼭 지들이 볼 생각은 못하고 떠먹여주기를 바람
@여딘-v2f3 жыл бұрын
@@성이름-c1m1n 에구 ㅎㅎ 1. 제가 말씀드리는건 아주 우연한 아주아주아주아주 우연한 기회로 지구에 첫 생명체로 루카가 생겨난 것에 대해 진화론에서는 루카라 하지만 창조론에서는 할말이 많지요 애시당초 신끼워놓고 땡이라 불편해하시지만 정말 그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이미일어난 일에 확률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엄청나게 복잡한 유전물질이 이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은 안타깝게도 단백질합성 실험을 성공했다고 증명되는게 아닙니다. 생명은 우연히가 아니라! 창조된거죠 ^^ 2. 화석 네 많습니다 하지만 어느종으로 추정되는 것들의 일부일 뿐입니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종들이 있는지 가늠이 되실까요?? 그많은 종들에 대한 화석은 터무니없이도 더 많겠지만 .. 안타깝게도 그다지 많지않습니다....종을 넘나드는 정도의 설득력이 아닌 환경에 적응하여 이미 있는종들이 환경에 맞게 변화한 정도라면 있네용 ^^ 3. 생물과 비교하자는게 아닙니다ㅋㅋㅋ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는 핸드폰 마저도 그러한 과정과 수고와 실패속에서도 성공해내기가 힘들다는 것을 말한겁니다 인간의 몸이 얼마나 체계적이며 지구와 우주가 얼마나 체계적인지 아시죠? 그런체계를 조금만 들여다봐도 이모든게 우연히 이루어졌다는 진화론의 시발점부터가 오류라고 말씀드리고싶은 것입니다. 욕설도 욕설이지만 저에대해 비아냥대시는 것도 보기좋지않네요 그래도 성이름님 축복합니다 긴댓 읽어주셔서 감사요
@케이이아이공팔공팔칠3 жыл бұрын
@@여딘-v2f 우연이란거 자체가 과학에선 확률을 말하는건데... 그리고 지금 님의 말은 A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A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겁니다 수준의 말임.
@여딘-v2f3 жыл бұрын
@@케이이아이공팔공팔칠 그렇다면 정확히 짚어봅니다. 진화론에서계속 주장하는 우연한 계기로써 유전체가 생겨날 과학적인 확률이 시사하는바는 무엇인가요? 오히려 불가능을 이야기하는 것 아닌가요? 그게더욱 과학적 확률에 근거한 답변이지요. 이미 일어났기에 확률 따질 필요없다. 위에 분이 하신 말씀도 과학으로 설명할수없겠다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발언이구요. 우연에 의해 유전물질이 만들어졌다는 전제를 밀고가고 싶다면 그 우연한 과정에대해 더욱 낱낱이 밝혀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우연이 아닌 창조로 만들어진 것임을 이야기하고있습니다~ 진화론은 오히려 확률이란 단어를 이용해 설명불가능한 것을 대체할 뿐아닌지요. 님이 대댓 다신 의도를 모르겠네요 ^^ 뉘앙스 적인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몰라도 그점도 별 문제되지 않아 보이는데 무엇을 지적하시는 건가요?
@케이이아이공팔공팔칠3 жыл бұрын
@@여딘-v2f 죄송하지만 확률은 엄연히 수학의 일부로, 확률로 설명 가능하다는건 밝혀졌다는 의미입니다만? 확률이 불가능을 이야기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확률로 떡칠된 양자역학은 뭘까요? 그리고 결국 지금도 님의 말은 내가 그렇게 생각하니 창조설이 맞고 내가 그렇게 생각하니 진화론이 틀렸다 수준에서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뭔가 제대로 반박을 하고 싶으면 과학적으로, 논문을 통해서 반박하세요.
@dachu10364 жыл бұрын
용불용설이 뭔지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쉽게 이해 했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ㅎㅎ
@yhkim5780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교과서에 나와요ㅡㅡ
@dachu10364 жыл бұрын
Yh Kim 저희 때는 나오지 않았던 것 같네요.. 제 기억력이 안좋은 걸수도 있고요 ㅋㅋㅋ..
@uvuvueennyatuenhuangubyuen15894 жыл бұрын
@@yhkim5780 찐
@chodaeyou4 жыл бұрын
아재들 교과서에는 있었는지.. 기억도안나네요
@blackenergykim4408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교육 능력이 문제인가 아니면 학생의 이해 능력이 문제인가 둘 중에 하나~ 내 개인적으로는 선생님의 능력 문제인듯..
@jwsre Жыл бұрын
그 루카의 자연 탄생을 믿는다는거 자체가 진화론적 신앙 아닌가?
@Daniel_kang Жыл бұрын
그 어느.종교보다 강력한 믿음이.필요한 종교가 바로 진화론 입니다 ㅋ
@jwsre Жыл бұрын
@@Daniel_kang 과학이라는 명분이 있는 종굔가요?
@harry-fl6tf Жыл бұрын
신앙이죠
@플랫그라운드Ай бұрын
진화론처럼 근거없고 억지스러운 판타지가 있을까요? 그냥 웃음만 나올뿐. 역사와 진실은 승자들이 만들고 조작하고 대중들에게 주입할수 있다는 추론은 왜 못할까?
@zakk739416 күн бұрын
@@플랫그라운드성경만큼 억지스러운 판타지가 또 있을까?
@달빛-c1y4 жыл бұрын
나만 진화느려.. 날개랑 꼬리 숨기고살기 존나 불편해;꒦ິཅ꒦ິ)ა
@밍구리가간다-c9q4 жыл бұрын
들어가 있어 달빛몬
@반말은죽는다낮말은새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날개 자르는 수술 했어용ㅎㅎ
@Yuuwon_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저희와는 다른종이군요
@IUFC_LOVER3 жыл бұрын
혹시 조류세요?
@달빛-c1y3 жыл бұрын
@@IUFC_LOVER 아녀 조룬데욥,.
@user-12wkddsaks4 жыл бұрын
다른 유튜번줄 알았는데 이형이였네 ㅋㅋㅋ 특유의 그 목소리땜에 알아봄. 그나저나 뭔가 이형이 하는말은 다 맞는거같아....
@duk33344 жыл бұрын
목긴 기린이랑 다리가 긴기린으로 나뉘어 진화했으면 재미있을뻔 했네요 ㅎㅎ
@uvuvueennyatuenhuangubyuen15894 жыл бұрын
진화의 중간지점에서 그런일이 이미 있었을지도. 결과는 다리도 길고 목도 긴 기린이 승자!
@Lunatday4 жыл бұрын
@@uvuvueennyatuenhuangubyuen1589 너무 길면 천적의 눈에 너무 잘 띄고 이동이 불안정한데다 혈압이 너무 높아져서 안됩니다.
@박시현-z7d4 жыл бұрын
@@Lunatday 다리가 길면 혈압이 왜 높아지나요
@taixialin33974 жыл бұрын
현생에 보이지 않는걸 보면 높은 나무 외에 다른 환경 요소들로부터 그러한 trait가 불리하게 작용될 경우가 있었나봐요
@엘상산시리즈4 жыл бұрын
@@박시현-z7d 당연한 현상으로 중력의 법칙과 작용반작용 법칙 관성의 법칙 베르누이정리.유체역학을 이해하면 한방에 그 답을 얻을 수 있어요... 물고기 잡는 법만 알려줄껨....
@인스턴트생물학 Жыл бұрын
왜 요즘에도 진화론은 근거가 없다든가, 가설일 뿐이라거나 하는 얘기가 나오나 생각해봤는데, 그런건 사람들이 직접 공부해야지, 머리속에 자동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그런가봅니다. 이만큼 좋은 영상에도 댓글에 그런 말들이 보여서 슬프네요
진화는 과학이 아니라 사기다 진화의 과정을 보여주라 원숭이에서 사람이라면 왜 사람만 있고 원숭이만 있나 그 중간단계가 없잖아 이 멍청이
@ggg4-sk5ez4 жыл бұрын
@@graceahn346계통학 ^무지식^ ^핑거프린스^
@user-fjwktod29494 жыл бұрын
@@graceahn346 빡대가리는 니였고연ㅋㅋ
@jakyungkoo4 жыл бұрын
ㄹㅇ... 이런 영상 들어올때 댓글창 활활타는거 구경하러 들어옴...
@ねこおうじょ4 жыл бұрын
과학유튜브 다 과학이 아니고 과학관련된 가십거리 유튜브지 뭐
@ycw1609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영상스타일 보고 처음엔 창조과학인데 사람 낚는 영상같아서 의심했는데 ㅋㅋ 다 보고나서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하는 영상이라 다행이라 느낍니다.ㅋ
@탄탄면-c6s2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수많은 측정과 실험 화석을 절대 믿지 않으면서 누가 썼는지도 모르는 성경을 더 믿는지 이해가 안됨 요점은 진화론은 완벽하진 않지만 증거가 있으며 발전하는중이고 창조설은 그저 성경과 사람의 말을통해 전해지기만 할뿐임
@YCSong-os5tl2 жыл бұрын
@@후야-r5y 화석 무지 많다고 댓글 달던 청포도님아, 왜 매일마다 말이 바뀌냐? 그나저나 청포도님아, 왜 헤엄만 치는 뱀이 있냐고? 배로 기어만 다닌다며? 예수 생일은 기원전이 밎나? 기워ㆍ후가 맞나? , 꼬리달린 사람도 왜 태어나냐고? 노아때 다 쓸었다면서 골리앗은 누구의 후손이라더냐?
@YCSong-os5tl2 жыл бұрын
@@후야-r5y 화석이 다 진화의 증거란다. 그나저나 소설에는 배로 기어다녀야 한다며? 평생 헤엄만 치는 뱀은 지 스스로 태어났다더냐? 그야말로 소설이 구라라는 증거란다.
@YCSong-os5tl2 жыл бұрын
@@후야-r5y 노아급 홍수는 소설에서 구라친거란다. 지구역사 45억년 잡고 육지 진출 5억년 잡으면 비율 나오지. 그나저나 현생인류 포함, 사자, 호랑이등 현생동물들 화석은 왜 없나? 홍수때 쓸었으면 같이 화석발굴 되야지?
@서용관-e5p2 жыл бұрын
@@후야-r5y 탄소연대로는 최대 5만년 밖에 못재는데 그걸 훨씬 이전인 공룡화석에 도입을 하는것부터 이상한거고, 그걸 실험한 창조과학측에서 사료를 톱으로 썰며 완전 훼손해놨는데 제대로 측정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서용관-e5p2 жыл бұрын
@@후야-r5y 왜 거짓말을 하는거야? 느그 성경에 거짓증언하면 지옥간다 안나오디?
@고게임몰 Жыл бұрын
LUCA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LUCA 자연발생적으로 우연히 생겼다면, 반드시 1개만 생긴다고 단정할수는 없습니다. 그 태초에도 동시대에 루카가 자연발생할수 있다면 동시에 추가로 뚜카1, 뿌카1 부모없이 충분히 생길수 있고, 그 X카의 형질 또한 우연히 동일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또 루카1에서 나온 후손도 번성할수 있고, 뚜카1에서 나온 후손도 번성 가능 할 겁니다. 그럼 현재의 자손들은 거기에서 생긴 자손들이 섞여 있고, 조상 자체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처음엔 어차피 부모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그냥 우연히 비슷한 시대에 우연히 생긴 개체라면 설령 비슷하더라도 완전한 독립개체라고 하는 것이 옳을겁니다. 고로 조상 같다는 가설은 성립 안됩니다. 오로지 루카1개만으로 시작했다는 전제가 되어야 조상이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루카1도 우연히 생길수 있다면, 그 시대에 우연히 다른 뚜카, 뿌카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자손이 살아 남을 수도 있습니다.동시대에 생겨났다고 그들이 같은 존재라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애초에 출발이 분명히 다르니까요. 조상이 같다는 전제는 타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Lakia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루카는 "최초의 공통조상" 이지 "최초의 생명체"가 아니라서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랍니다. 다른 생화학적 작용으로 발생된 생명체들이 경쟁에서 밀려나고, LUCA만이 남아 현대 생태계의 조상이 된거라서 말이죠.
@ExLakia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조상이 같다는 것은 현재 발견되는 모든 생명체들이 같은 구조를 사용하고, 같은 방법으로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부정할 수 없는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harry-fl6tf Жыл бұрын
@@ExLakia 루카에 대한 증거 있나요? 없으면 추측이고 그 추측을 믿는 신앙인거 아니에요?
@ExLakia Жыл бұрын
@@harry-fl6tf 루카의 증거요? 모든 생명체가 같은 구조의 유전체를 사용한다는 것, 모든 생명체가 같은 방법으로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 등등 그 증거는 꽤나 많습니다. 애초에 이런 모든 생명체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을 유전이라는 현상을 통해 설명하는 것이 Last Universal Common Ancester, LUCA거든요.
@taebobobong Жыл бұрын
@@harry-fl6tf 증거는 많습니다.
@옥동호-h1v3 жыл бұрын
알렉산데르 6세는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세계를 나눠 식민지로 만들어 식민지 사람들을 노예로 삼아라고 했던 교황 역사상 가장 부패했던 교황이었습니다. 아메리카 신대륙이 발견되었을 때 노아의 후손이 아닌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동물로 볼 것인지 사람으로 볼 것인지 논란이 많았습니다. 노아의 홍수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국 동물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노예로 만듭니다. 이로인해 거의 일억명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노아의 홍수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바이블의 노아의 홍수이야기는 바빌로니아 홍수이야기를 배낀 이야기이지 실제로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노예제도 옹호론자들은 바이블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바이블에는 함의 자손인 흑인은 저주받았다는 내용과 이방인은 진멸하고 노예로 삼아라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바이블은 문제가 많습니다. 미국 세일럼의 마녀사냥은 유명한데 영화로도 만들어져 유튜브에 동영상이 있습니다. 잘못된 종교로 인한 불행한 일입니다. 장자 인신공양의 원조는 바알신(전쟁의 신. 主. LORD)입니다. 그런데 야훼가 바알신을 질투해 자신도 장자 인신공양을 원합니다. 아브라함 장자 이삭을 인신공양 하라고 하고 아브라함도 장자 이삭을 인신공양 하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야훼는 왜 장자 인신공양을 원했을까. 바이블에 답이 있더군요. 야훼는 질투하는 신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신이 질투하다니 이상한 일입니다. 야훼의 롤모델은 바알신입니다. 교황청 중앙에 바알신의 상징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바알신에서 알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바알신은 전쟁의 신. 야훼도 만군의 야훼. 알라도 전쟁의 신. 테러의 신. 바알신과 야훼와 알라는 삼위일체인 것 같습니다. 바알신은 야훼 이전에 있었습니다. 바알신은 알라 이전에 있었습니다. 바알신은 바이블에 71번 나옵니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들은 聖戰이라고 전쟁을 신께 인신공양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제입니다. 십자군 전쟁도 마녀사냥도 신께 인신공양 하는 것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잘못된 종교로 인한 불행한 일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은 안식일에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야훼는 안식일에 나무하는 사람도 죽이라는 존재입니다. 예수는 야훼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ㅡ 성서의 뿌리 ㅡ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다는 증거는 많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예수와 크리슈나가 같다는 동영상이 많습니다. 바가바드기타는 아르주나가 왕권을 놓고 형제들과 전쟁을 하는 내용으로 크리슈나가 참모로 나옵니다. 사실상 크리슈나가 주인공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고 하고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이 말은 바가바드기타의 내용입니다. 예수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그러나 이런 말은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예수는 교회에 다닌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예수를 추종한다면 예수를 따라 불교와 힌두교를 배우는 것이 예수를 추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요즘 기독교 종파가 많은 것을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불경과 신약성서는 비슷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ㅡ 법화경과 신약성서 ㅡ 열반경에는 惡象(악상)과 惡友(악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악상에 죽으면 지옥에 이르지 않지만 악우에 죽으면 지옥에 이르러니 악상보다는 악우를 더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네 육체를 멸할수 있을지언정 네 영혼을 멸할수 없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네 육체와 더불어 영혼까지 지옥에 이르게 하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했는데 이 말은 악상과 악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惡象(악한 코끼리)은 네 육체를 멸할수 있을지언정 네 영혼을 멸할수 없는 자를 말하고, 惡友(악지식)는 네 육체와 더불어 영혼까지 지옥에 이르게 하는 자를 말하는 것으로 악상보다는 악우를 더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가 말하는 지옥은 불교의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어떻게 불경을 말할수 있었을까. 왜냐하면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구약에는 천국이나 지옥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구약에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만 누구 한사람 천국이나 지옥에 갔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야훼는 천국이나 지옥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예수가 천국과 지옥을 언급합니다. 야훼도 만들지 않았고 구약시대에는 없던 천국이나 지옥을 신약에 와서 예수가 천국과 지옥을 만들었다는 것입니까. 누가 천국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갔다는 것입니까. 프란치스코 교황도 지옥이 없다고 말했는데 예수가 언급한 천국과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예수가 말하는 천국과 지옥은 불교의 천상과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이블은 비과학적입니다. 열왕기하 2장에 야훼를 믿는 엘리사가 언덕으로 올라갈 때 어린아이 수십명이 엘리사를 대머리라고 놀리니 엘리사가 야훼의 이름으로 이를 저주하니 야훼가 응답하고 엘리사를 놀리는 수십명의 어린아이들 중 42명을 암곰 2마리를 보내 죽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무엇을 압니까. 대머리라고 놀릴수도 있죠. 종교를 믿는 사람이 웃고 넘길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린아이들을 저주하는 엘리사가 종교가 입니까. 그런 엘리사의 요청을 받아 암곰 2마리를 보내 어린아이들 42명을 죽인 야훼는 올바른 신입니까. 어린아이들 중 42명을 죽였다고는 것은 모인 어린아이들이 42명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70명. 80명은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놀아도 10명 이상 모이기 힘듭니다. 70명. 80명 모인다는 것은 인위적으로 누군가가 모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만약 곰 2마리가 나타나면 어린아이들은 모두 흩어집니다. 곰 2마리가 죽일수 있는 어린이 수는 불과 2명 밖에 안됩니다. 곰은 먹이를 잡으면 한마리만 잡고 있지 한마리 잡아놓고 또 먹이를 잡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린아이들 70. 80명이 있었다는 것도 불가능하고 곰 2마리가 어린아이들 42명을 죽이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바이블에 기록한 사람의 과학수준이 부족한 것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배속에서 3일동안 살았다는 동화같은 이야기도 그렇고 지구가 평평하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는 것도 그렇고 바이블을 기록한 사람의 과학수준이 부족합니다. 루터와 캘빈도 멈춘 것이 태양이지 지구냐며 지동설을 비판했습니다. 예수가 유대지방에서만 살았다면 고향사람들에게 배척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오병이어의 이적으로 고향사람들을 배부르게 했더라면 병자를 고쳐주었다면 고향사람들에게 환영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12세에서 30세까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우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유대교 율법을 부정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야훼의 말을 부정하고 안식일에 일을 했기 때문에 고향사람들에게 배척되고 십자가에서 죽은 것입니다. 빌라도는 예수의 죄를 찾을 수 없다고 예수를 풀어줄려고 했는데, 고향사람들이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이라고 했습니다. 유대교 사제들이 앞장섰습니다. 그 죄는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짊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유대인들은 2000년간 나라없이 생활합니다. 지금도 예수는 고향에서 배척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지않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신약은 금서입니다. 예수를 믿지않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지옥에 가는가 천국에 가는가. 예수를 믿지않는 이스라엘 유대인들도 천국에 간다고 생각됩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잘못된 말입니다. 어느 종교에나 구원이 있습니다.
@Bang_I28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성경을 혼자 보면 위험하다고 하는거였군요. 어째서 이단이 활개를 치는지 어째서 사람이 비뚤어진 사상을 가지게 되는지 성령의 도움없이 성경을 보는것이 왜 위험한 일인지 잘 알것같습니다.
@jodhi20684 жыл бұрын
원숭이는 인간이 될수 없지만 그 어떤 지능을 가진 인간과는 다른 발전된 생명체는 돨수 있겠군요 아주 굿 입니다
@김민수-k6g1k4 жыл бұрын
인간이 그생명체를 지능을 가지지못하게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saedaegari4 жыл бұрын
@@talesbox 세계인의 절반이상이 종교인이라 종교의 말살은 인류에게 해가되는데 그걸 주도할 이유는 없다봅니다. 윗분 말대로 위험하기에 철저히 격리,감시하겠지요.
@노란딱지-q2z4 жыл бұрын
@@김민수-k6g1k 바로 유해종 지정 -> 우마형 몸속탐험하죠 ㅋㅋ
@nobydyanybody_official4 жыл бұрын
근데 영상설명에 따르면 지금의 원숭이도 돌연변이가 나오면서 언젠가 인간이 될 수 있다고 해야할 거 같아요. 그때쯤이면 인간은 또 다시 인간과 인간의 돌연변이의 돌연변이들이 또 다른 종을 만들어내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