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10분대길래 진짜로 10분토론이라 맞춰서 하는구나 해서 아쉬웠는데 이제는 20분이상 30분이상 하는 영상들이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sc01192 ай бұрын
@l9세미만출입제한-s3c 솔직히 말하면 더 길면 좋음 ㅋㅋㅋ 그래도 이정도 시간이면 만족함
@Whatever_will_be2 ай бұрын
@l9세미만출입제한-s3c니 왜 정상적인 댓글 쓰냐
@user-gd9oh2xe1h2 ай бұрын
10명 토론 ㅋㅋ
@jj2j20022 ай бұрын
쇼츠로 말초적인것만 원하게 되니 양만 많지 정말 볼게 없습니다. 예전 영상들은 배울게 많았고 생각할거리도 많았는데요.
@doublkm2 ай бұрын
@@user-gd9oh2xe1h 10년토론 ㅋ
@yc75912 ай бұрын
이에 드디어 30분 돌파!! 이로써 사회자 10분, 발제자 10분씩 두 사람, (셋이 각각) 10분 토론의 증명이 완성!!
@gle_Goo2 ай бұрын
🤣
@성용김-j3h2 ай бұрын
😊😊ㄷ6.@@gle_Goo
@dnwndugodwk2 ай бұрын
그냥 채널명 10분토론 하지말고, 3분토론(세 명의 토론)으로 하시죠 ㅋㅋㅋㅋㅋ
@user-nonamebutexist2 ай бұрын
개추 ㅋㅋㅋㅋ
@JB_hobbyman2 ай бұрын
3명은 너무 적소 10명쯤 합시다
@wildflower73322 ай бұрын
세종대왕급 구축함에 그 수많은 동물들을 어떻게 태워?????
@우준성-x3k2 ай бұрын
노아의 방주 같은 신화들을 이렇게 풀어서 얘기해주시는게 대단한듯 ㅎㅎ 새로운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윤하콘서트11월에해요
@ceoman82 ай бұрын
3부작 몰아보기입니다 ㅎㅎ
@임재건-e7l2 ай бұрын
이게 토론이지 ...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로 설득하고 논리에 맞으면 납득하고 국회에서 공부는 내가 잘했어 ㅇㅈㄹ 하는거 보다가 이거 보니깐 힐링된다.
@goemgoem2 ай бұрын
이건 토의입니다
@KingOfHajike2 ай бұрын
괴베클리 테페 편이 진짜 좋았죠. 논리적으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
@이승일-d3b2 ай бұрын
정부는 언급도 안하네 ㅋㅋㅋㅋㅋㅋ
@123carth2 ай бұрын
이건 토의죠. 토론은 말로 하는 전쟁이고 이기고 지는 게 있고 맞고 틀림이 있는 겁니다.
@saviordonative40642 ай бұрын
서로 주장의 논리성을 역설하는게 아니고 팩트와 그 바탕의 자기해석을 교류하는거니까
@mmmijuo54072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ㅋㅋㅋ보다보다 교수님들 이야기 더 길어서 좋은것같음
@GoodGGoooddGood2 ай бұрын
믿고보는 두 조합
@강장군-m8k2 ай бұрын
무편집본 주세요
@전하이-u9h2 ай бұрын
달라면 주나요?
@낙산사불주먹2 ай бұрын
1분이 180초인거죠?
@별일없는일상-j5l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phibian2 ай бұрын
고봉밥 꽉꽉 담았다고 ㅋㅋㅋㅋ
@hder92 ай бұрын
1분은 360초입니다. 잘 알고 쓰세요
@김종곤-t7j2 ай бұрын
웃길려고 쓴 글이죠~??@@hder9
@SSS-jo1hl2 ай бұрын
로마력의 잘못된 계산을 바로잡으셨군요.
@오수정-h8h2 ай бұрын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기독교인인데요..유익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YY-e2c4h2 ай бұрын
터키에 있는 게 방주가 아닌 이유가 그전에 자연지형이라고 결론 났음에도 터키정부가 방주라고 홍보했는데 그 시기가 절묘하게 터키관광 활성화 하던시기였음. 즉 홍보 의도가 ㅋ
@kiwimikang2 ай бұрын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이익이 되면 덮어버리는...
@나다미-w5w2 ай бұрын
기독교 다큐멘터리에서 거기가서 할렐루야 하는걸 봤는데 ㅋㅋㅋ 사람이 하나도 없음 ㅋㅋㅋ
@무한질럿2 ай бұрын
@@kiwimikang 덮는 다기보다는 대놓고 속이는 거죠. 왜냐? 성경의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그만큼 속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라는 것이 검증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래서 '종교는 지능 문제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겠죠.
@JINKIM-u3u2 ай бұрын
@@무한질럿ㅇㅇ 지능문제 맞음. 지능 높은 사람들은 대부분 신앙자임.
@reo77372 ай бұрын
@@JINKIM-u3u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라는 책을 보면 정확히 반대되는 내용의 조사도 았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clssicnaga72472 ай бұрын
10분토론... 이거 이의있습니다. 그냥 재미있는데 100분으로 가시죠
@헤헤헤-p1l2 ай бұрын
관심사가 아닌데 빠져드는 건 뭘까 세 분 다 말을 쉽게 풀어주셔서 그런 것 같음
@77Daegu-Hong_Uncle2 ай бұрын
30분이 마치 10분으로 느껴질정도로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과도한 편집 없는 알찬 내용 부탁 드립니다!!
@김하나-z3w2 ай бұрын
팩트체크,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우주-n4dАй бұрын
재밌게 잘봤습니다. !! ㅎㅎ
@주영이-z3m24 күн бұрын
긴 시간 연구하고 고민하신 내용을 이렇게 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AgeOfAndrei2 ай бұрын
그 다음은 "사해의 두 죄악 도시들: 소돔과 고모라" 내용도 다루면 좋을 지도
@b612mt72 ай бұрын
수메르 이집트설화 차용한 유대야훼설화. 사람의 아들 예수로 사기친 바울. 인류최악의 사기,비극.
@무지개떡-z4y2 ай бұрын
고모는 안됨...가족은 건들말자
@getamped-w5b2 ай бұрын
@@무지개떡-z4y고모부는쏘던데?
@하늘이파래서-n4i2 ай бұрын
크리스천인데 이런 객관적인 토론 좋은거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리나사랑-x3r2 ай бұрын
성서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세계 곳곳 여러 부족 민족에서 공통된게 고대에 큰홍수가 있었다는 설화가 나온게 참 신기하네요
@마속산악회2 ай бұрын
상당수의 민족들 공통점이 농경문화로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강 근처에서 살게 되었고, 강 근처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홍수는 가장 와닿는 재난이었을 테니 큰 홍수에 대한 설화가 흔한것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promud772 ай бұрын
@@마속산악회22222
@AI_NOIN_Music2 ай бұрын
1만 2천년 전 영거드라이아스 빙하기가 끝나고 간빙기가 시작된 게 원인이라는 연구도 있음 당시에도 인간의 거주지는 바다나 강, 하천을 끼고 건설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극지방의 얼음이 녹으면서 해수면 상승이 빨랐기에 바닷가의 거주지는 수몰 되었고 내륙의 강 주변의 거주지는 빙하가 녹으면서 유량이 늘어난 강에 수몰 되는 식으로 대부분의 인간 거주지가 수몰되면서 모든 문화권에서 대홍수 신화가 남았을 거라고 하더군요 물론 며칠이나 수십일 비가 와서 홍수 그런건 아니고 최소 몇 달에서 혹은 수십~수백 년에 걸친 사건이었을거라고요 뭐 지금도 갑자기 해수면이 상승해서 몇달~몇년만에 서울의 한강 주변 동네들이 다 수몰되고 부산,인천같은 바닷가 대도시들이 수몰되어 지도에서 사라진다면 거기 사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재난으로 느껴지겠죠
@레넥스2 ай бұрын
@@마속산악회근데 인물들도 비슷비슷함
@sejinJАй бұрын
최근 스페인에서 1년반치 비가 한번에 내려서 대홍수가 났는데 최근 100년 200년이면 매우 드문 일이지만 1만년 2만년으로 확장하면 수도 없이 있었을거니까
@지어하2 ай бұрын
8:53 진짜 이 말씀 인정합니다..
@sejinJАй бұрын
요즘 유튜브에 이런 케이스 아주 많아요 이를테면 다른 분야 의사가 전공분야도 아니고 연구한 분야도 아니면서 잘못된 정보 퍼트리는데 의사라는거 자체가 공신력이 생겨버리는
@널싱백9 күн бұрын
지식인들의 토론이 이렇게 쏙~~ 빠져들기는 간만이네요^^
@jiwonyoon1172 ай бұрын
진짜 유익하다!
@tskk6142 ай бұрын
석가가 하루는 번화한 길을 가고 있엇는데, 거리 중앙에 나무로 깍은 신을 모시고 화려한 치장을 해놓았는데, 많은 이들이 귀한 재물과 꽃을 바치면 자신의 소망을 빌고있었다. 석가가 사람들에게 이르길, 여러분이 아무리 귀한것을 바치며 간절하게 기원을 빈다한들 저 신은 그무엇도 이뤄주지 않을것이오. 하며 부질없는 짓이라고 했다. 석가는 세상엔 사람들의 믿음을 받아줄만한 신통력을 가진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사람들이 그러면 인간은 어떤것을 믿어야 하느냐고 물으니 말하길, 우리는 감각으로 느낄수 있는것을 믿어야 한다. 눈으로 볼수있고, 만질수 있으면, 들을수 있고, 존재를 확실히 느낄수 있는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즉, 형이상적인 것은 실존치 않는 관념적인 것이니, 신이나 부처같은 미신을 믿는것은 부질없는 행위라고 말했다. 석가의 믿음은 신은 인간을 창조한게 아니고, 반대로 인간의 관념적인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hongkim38552 ай бұрын
20세기 이신론에게 가까운데, 여기서 석가를 수피로 바꾸면 완벽함.
@123carth2 ай бұрын
석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전혀 없고 님이 쓴 글 마지막 줄은 그냥 서양철학자 포이어바흐가 한 말임. 뭔 개소리를 이리 길게 써 놓았냐?
@tskk6142 ай бұрын
@@123carth 불경이 얼마나 방대한데 자네가 불경의 내용에 유무를 자신하나? 무식한티나 내지 말게나.
@Eyy77772 ай бұрын
@@123carthㅇㅇ 이런 구절은 없음. 다만, 형이상적인 것을 추앙하고 믿는 행위는 일절 도움 안된다는 내용은 수없이 나옴.
@gz9tr2le4b2nsi2 ай бұрын
없다고 해도 석가라면 이런말 했을만함 ㅋㅋㅋㅋ
@KangChangJo2 ай бұрын
와진짜 재밌고 유익한 토론이다
@junpark91212 ай бұрын
곽소장님 마지막 멘트 와닿는게 문과들은 태새전환이 빨라. ㅋㅋ 그리고 당당해 ㅋㅋ
@김창해-k1y2 ай бұрын
박현도, 곽민수 전문가님의 겸손하고 조심시러운 접근을 한 종교인으로 너무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좋은 의견과 지적인 도움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산열매맺는교회-v9q2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놀라운 정보입니다!
@하토리-h4e2 ай бұрын
10분 토론 이라는게 출연자 한분당 10분의 발언시간을 주는거라 10분토론인거죠?
@fdgftgi1j2 ай бұрын
두분 케미 편안~
@고먐미-m8n2 ай бұрын
1:30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던건데 남녀한쌍이나 암수한쌍이 남아서 다시 번성하는게 가능한가요? 후손을 낳아도 결국 근친밖에 없는데 가능한가??? 이거 너무 궁금해요.
@하나놈-e1l2 ай бұрын
소설임 ㅅㄱ
@드밴플짱2 ай бұрын
당연히 소설이죠..근친도 3대만가도 기형아 나오는데
@oglego10192 ай бұрын
위에서 말한 나무 이야기도 그렇고 아담 이브도 그렇고 단군신화 곰, 호랑이도 그렇고 전 세계 적으로 옛날에 남녀 한쌍이 있어서 그들로 부터 인류가 시작했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시작은 남녀 한쌍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과 근데 그럼 남녀 한쌍은 어디서 왔을까? - 최초에 남녀는 신이 주신거 라는 생각에 그런 남녀한쌍 이야기가 가장 많이 흔하게 퍼진거 같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홍수가 사실인 것을 증명하는 근거는 미국에 그렌드케야를 보면 알수 있는데 그같은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었지 피조물인 인간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하신 일을 부정한다고 있었던 일이 없어 지나요
@백가쟁명2 ай бұрын
@@김태희-k2o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성경의 역사적 사실 단편을 검증한 것일 뿐, 다른 모든 내용이 사실인 것을 증명한 것은 아니며, 창조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만
@benjaminlee59762 ай бұрын
@@김태희-k2o 저기요, 종교에 과학을 접목시키면 당신네들 정당성만 떨어집니다. 그랜드 캐니언의 단층 분석만 해도 백만년 스케일로 일어난 일인데 뭔 40일 동안의 홍수로 그런 지각변동이 일어나나요. 종교는 신앙으로서 마음으로 믿어서 안식을 찾으십쇼. 별 되도 않게 확증편향적으로 역사적/ 과학적 사실을 왜곡해서 신이 실제로 존재한거 마냥 소설쓰지 마시고요. 신이 존재하던 않던 당신의 믿음이 중요한거고. 신이 존재한다는 믿음이 과학적 근거에 부합되어야만 믿을수 있고, 부합되지 않는다면 부서질 믿음이면 종교를 가지지 마세요.
@이름없음-n1z9q2 ай бұрын
@@김태희-k2o자연현상이 있었다고 그걸 하나님이 했다는 증거는 아니죠. . . 그럼 기상청이 예언자게요 ㅡ.ㅡ
@kwon_awe_some2 ай бұрын
너무 재밋습니다👍👍👍
@suetesa32682 ай бұрын
8:30 여러 교수님들의 얼굴이 스쳐가네요 ㅎㅎ 이게 맞는 방향인데 소신 발언으로 느껴지는 요즘
@CP-pw6xy2 ай бұрын
주로 유사과학계에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박사], [교수]라는 사람들이 말을 하는데, 살펴보면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죠. 이를테면 [재료공학 박사]가 [생물학 이야기]를 하는 등..
@miraak62202 ай бұрын
사회 문제 권위자인것처럼 나서는 유명한 생물학 교수님 한분 생각나네
@jskim88042 ай бұрын
두분 수고많으셨어요
@평범한채널-t9j2 ай бұрын
혹시 피디님 '편집'이라는 기능을 아십니까?ㅋㅋㅋㅋㅋ
@kiwimikang2 ай бұрын
추려낸게 이거라고 아 ㅋㅋㅋ
@ga-bomm2 ай бұрын
추려내서 30분이라고 ㅋㅋ 그냥 무편집본내놔
@평범한채널-t9j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ㄱㅋㅋ
@__Kimes2 ай бұрын
모르셔도 좋습니다 통으로 올리세요
@eswind2 ай бұрын
화면 전환, 분할, 각종 컨텐츠 삽입 이런거 보면 편집인걸 모르시남 드립이면 할말없고
@gottfriedj94762 ай бұрын
17:55 애굽민수님 분석 진짜 잘하심
@shkim34182 ай бұрын
지금 처럼 관계시설 잘되어 있는 현대에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매년 물난리 나서 수만명씩 죽어나가고 수억명이 피해를 당하는데 어느 지역에나 홍수관련 설화가 있는건 당연한거 인간의 가장 큰 재해중 하나인데 10년에 한번오는 큰 비도 수천년이면 수백번은 왔다는 소리인데 홍수 관련 설화가 없는게 이상하지
@kij-j8r2 ай бұрын
요새는 "민수들"모시고 자꾸 쇼츠만 찍으시네..
@호니-m1o2 ай бұрын
곽민수소장님 해박한 지식에 놀라고갑니다 뇌섹남기릿~👍👍👍👍
@현희네27 күн бұрын
넘넘 잘들었습니다 교수님여러분감사합니다
@BackGoo1092 ай бұрын
박현도교수님 애굽민수님 수준높은 토론 너무 재미있어요
@KKUMCHIАй бұрын
진짜 재밌네ㅔ
@veegan18652 ай бұрын
애굽민수아저씨 멋있어요
@쭈니-t4v2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kulleelee25842 ай бұрын
그리스 신화에서는 홍수가 나고, 살아 남은 최후의 2인이.. 돌을 던져서 돌이 떨어진곳마다 사람이 생겨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 성격이 무뚝뚝 하다고 ㅋㅋㅋㅋㅋㅋ
@Pinetree44052 ай бұрын
단군신화가 더 황당무계 하잖아요?
@CP-pw6xy2 ай бұрын
@@Pinetree4405 어차피 신화인데 더 황당하고 덜 황당한게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최소한 단군신화는 과학적 사실이라 우기진 않습니다. 신화를 사실이라 우기는 것보다 더 황당한건 없습니다.
@Parkmyongsooi2 ай бұрын
@@Pinetree4405그럼 그리스로마신화는 안 황당하냐?😂 신화를 찐으로 알고 사시넼ㅋㅋ
@이비츠2 ай бұрын
@@Pinetree4405 황당하다는 표현자체가 잘못된거임 황당하다는 표현은 어떤 말을 들었을때 '그게 말이되냐? 거짓말 하지마라 터무니없는 말이다' 같은 상황에서 쓰는말인데 애초에 단군신화는 그 자체를 사실이라고 가정하는 사람이 없음. 아이들에게 들려줘도 그냥 이야기의 하나로 받아들일뿐 참거짓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단군신화가 황당하다는 표현은 올바른 표현은 아님
@vincentr65672 ай бұрын
@@Pinetree4405 니가 사람인 척 하는 게 더 황당
@user-didieh4334fdf3fАй бұрын
와 너무 재밌다
@youngheepark5808Күн бұрын
저는 캐톨맄인데 교회에서도 학계에서 내놓는 이론을 존중했으면 좋겠어요. 교회에서는 노아의 방주나 출애급이 사실이라고 가르치는데 이렇게 그게 아니다 라는 얘기를 들으면 속은것 같아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왜?무엇을 위하여? 거짓을 가르치는지???
@jihunlee93162 ай бұрын
민수라는 이름에서 일단 영상길이를 유추하셔야됩니다..
@차세영-e2v2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두분이 나오셨군요ㅋㅋㅋ 아주 좋습니당^^
@jys41762 ай бұрын
박현도 교수님 찾아왔습니다~ 두분 다 응원합니다!
@semilife22 ай бұрын
믿고 보는 두 분의 종교와 역사 이야기 최곱니다!
@성이름-b2x1m2 ай бұрын
시간은 상대적이란것도 알려주고싶으셨던 깊은 마음 이해했고 감사합니다 크...
@닥터푸우-y4b2 ай бұрын
대홍수 자체는 전세계 어디에나 있었음 빙하기 끝나고 간빙기는 어디든 물이 넘처낫기 떄문에
@rud2422 ай бұрын
궁금한건 왜 똑같은 내용들이 존재하냐 인거 같아요 한자를 봐도 이건 성경에 나온 내용을 의미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vincentr65672 ай бұрын
@@rud242 성경 이전의 사건 사료들이 있다고 실질적 증거가 있는데도 자꾸 성서에 나온 얘기라고 우기는 부류들이라니 ㅋ
@이훈-c3s2 ай бұрын
@@rud242 ㄴㄱㅔ독이 괜시리 ㄱㅔ독이 아님..사기당하는 인간들이나 종교 믿지 ㅋㅋ
@날지않는돼지-k1i2 ай бұрын
@@rud242 애초에 야훼는 유대인만의 신입니다. 지금에야 유대인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하나님 하느님이라고 말하지만 야훼라고 말하는게 정확하죠. 구약이 유대인의 역사서적인 면이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우리나라 한단고기쯤으로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각 지역의 각 민족에서 이야기하는 대표적인 신화적 이야기 그러니까 홍수이야기는 모든 지역에서 나오는거고요.
@Damiano_192 ай бұрын
성경에서의 대홍수는 지금 지구의 물 반 정도가 공중에서 수증기 형태로 둥둥 떠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비로 40일동안 내리고, 땅에서는 지하에서 물이 솟아올라 1년동안 지구 통째로 물에 잠겨있었던 사건을 말함..
@dippon-y8c2 ай бұрын
노아의 방주에 탄 육식 동물들은 뭐 먹고 살음? 초식동물 몇번 먹으면 먹을거 없을거 같은데
@@넘어져쿵했어-m6c 지랄마쇼. 저 시대에 저만한 배도 못만들지만, 만들었다쳐도 자급자족할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할 규모도 안된다. 최소로 잡아도 소형 항공모함급은 되야 뭘 하지 머리깨진 인간들이 이리 많으니 ㅋㅋㅋㅋ어휴
@xizASwojQG2 ай бұрын
@@넘어져쿵했어-m6c애초에 소설책이니까 그딴건 없어
@js52332 ай бұрын
방주안에서는 공복감이 있을수 없습니다. 하느님이 그정도는 배려 해줬겠죠.
@you_04262 ай бұрын
@@js5233마늘과 쑥만먹고 100일버티라는게 더 설득력있네..ㅋ
@사랑과우정사이-v5t2 ай бұрын
학문적인 판단은 잠정적이다는 말이와닿습니다. 열린마인드가 공감합니다
@cSyaK692 ай бұрын
❤박현도 교수님은 중동 이슬람 학자와 전문가들을 규합하여 평화애호의 입장에서, 이란이 더 이상의 테러전쟁을 끝내고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어 지역안정과 국가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이란정부를 설득하고 자문해 주시오.
@bluejay17512 ай бұрын
10분같은 30분도 넘 짧아요. 😢
@Missgotothehome2 ай бұрын
일단 최초 기록인 길가메시의 서사시 부터 짚고 가야죠
@johnsnake12 ай бұрын
성경을 반증하죠
@feapapa2 ай бұрын
단순 연대기 상으로 볼 떄 노아의 시대와 이집트 제1 고왕국의 역사기 기원전 3000년 경으로 시작된 시기와 비슷합니다. 애굽민수님 속이 근질근질 하셨을듯 ㅎㅎ
@마흔징징핑계왕똥욱이2 ай бұрын
애굽민수님 목소리가 너무 좋음
@jeh20232 ай бұрын
출애굽은 유대인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이벤트였겠지만 고대 이집트 입장에선 소수민족 하나가 영역을 이탈해서 빠져나간 사건이니 크게 기록이 남지 않은게 아닐까 하네요. 사실 성경에 유대인들이 본인들 스스로 '노예' 생활을 했다고 기록했지만 정작 처음에 이집트에 들어간것도 기근을 피해서 스스로 간 거라 사회적으로 노예 지위는 아니었을 겁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성경은 종교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역사적 사실들을 편린처럼 인용한 거지 역사적 기록을 남기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교차검증이 어려울 수 밖에 없죠.
@할라피뇨파퍼2 ай бұрын
고대 이집트 인구 수가 천만명 단위는 절대 안될테고 정말 많아봐야 500만명 정도 될텐데 수십만명의 백성이 빠져나가면 역사적인 대사건이죠 영상에 나오시는 소장님이 '이집트 일부 지역이 팔레스타인 출신에게 점령되었다가 이를 축출하는 과정이 민족설화에 남아 윤색되었을 가능성은 있다' 라는 식의 말을 하신 적은 있음
@jbak63602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jeh20232 ай бұрын
@@할라피뇨파퍼 그냥 뇌피셜인데 수십만 단위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요셉 일족이 들어와서 몇 백년정도인데 초기에 많아야 수백 수천 단위 부족민이었을 사람들이 그렇게 짧은 기간에 많이 늘지 않았을 거고요. 종교적으로 귀의한 이민족 출신이 있다고 감안하더라도 유대교 초기단계에선 경전도 예식도 정립이 안된 시절이라 가능성도 크진 않고요. 진짜 많아야 몇 만명 단위였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저도 팔레스타인 계통민의 일시점거는 가능한 얘기라고 보고요.
@ott-n8r2 ай бұрын
다 사기죠. 소설 다윗 솔로몬도 사기.. 많이 봐줘야 조그만 부족 부족장 정도, 주변 나라 역사서에도 기록이 없을뿐더러 고고학 유적이 전혀 없음
@이준-n1t6gАй бұрын
외국인 근로자 집단.
@rakgom74312 ай бұрын
오늘은 박현도 교수님까지 모시지말고 곽재식 작가가 함께하는게 더 잼있었을듯합니다. 박현도 교수님을 이렇게 소모하는건 아쉽네요. 박현도 교수님은 지금 난리난 중동상황에 대해 심층있게 분석하는 토론시간이 더 유익했을거 같습니다.
@꿈팔이-c2m2 ай бұрын
성경에 대해선 다들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무서워서 못하고 있을뿐이죠. 그들은 성경이 무조건 맞는다는 전제하에 역사를 얘기하기에 교차검증, 유물, 기록 뭐 이런 사실적인 얘기하면 큰일납니다. 마치 북한에서 각자의 생각이 어떻든 무조건 김정은 만세를 외쳐야 하는것과 같은거죠.
@감자-j6r2 ай бұрын
여기서 확정 지어서 이야기하면 바로 온갖 사이비들이 달려들어서 매장 시키려고 들기 때문에 말 조심하시는듯하네요 ㅋㅋㅋ 맨 처음에도 기독교 등등에서 진화론 부정하다가 진화론이 맞는걸로 결론나니까 유인원이 인간으로 진화 할 수 있게 도와준게 신이다라고 주장하는 사이비들도 많아서 ㅋㅋㅋ 언제든지 지들 유리한대로 거짓말 할 수 있는게 사이비죠
@손정원-y4k2 ай бұрын
당연하죠 이세상 지배 또는 힘있는 나라가 믿고 있는 나라들인데요
@손정원-y4k2 ай бұрын
당연하죠 이세상 지배 또는 힘있는 나라가 믿고 있는 나라들인데요
@insomnia12022 ай бұрын
의견을 말하면 다구리당할 확률이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구약을 읽어 본 사람으로 그냥 현재 과거 할것없이 종교라 말 하는 것은 일종의 정치적 활동이 아니였었나 생각함 그것을 누군가 신화화했고 ....
@active000232 ай бұрын
모든 생물을 그정도 방주에 다 탈수가 없지. 새랑 가축 땅에기는 모든것을 거기에?
@심쿵두루2 ай бұрын
이런 거 너무 좋아❤❤❤
@tonyj57992 ай бұрын
지식의 향기가 이런건가..!?👍
@wookchang88522 ай бұрын
정말 흥미롭다. 그런데 정말 10분 맞아요?
@Hina_Kikuchi2 ай бұрын
김산해 교수의 '최초의 역사 수메르'에서 4900년 전 슈루파크에서 일어난 대홍수의 유일한 생존자, 지우쑤드라를 대홍수 설화의 원형으로 보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곽민수 소장님이 얘기한 시나리오 1,2,3 다 일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출애굽 탈출에 관한 이야기에서 사료적으로 중요하지 않겠지만 한가지 바로 잡고 싶은게 있는데요, 성경에서는 구체적으로 430년 동안 애굽에 있었다고 돼있는데 이는 아브라함이 처음 이집트에 갔을 때부터 계산된 연도입니다. 그냥 성경 내 계산으로도 여호수아기에 돌 맞아 죽는 아간(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자... 창 7:1) 만 봐도 길게 잡아 봐야 13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 년도라는거 머 그리 중요하지는 않아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jingwanpark1192Ай бұрын
곽소장님 나온건 다찾아보는 중입니다😊
@FucxYeah2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을 통치하기 수월하게 하기위해 발명된 인류 최고의 발명품 종교
@ytViewer-j6z2 ай бұрын
애굽민수님 왜 계속 더 존잘진행형인거죠
@davidchang45592 ай бұрын
So interesting!!
@khmico642 ай бұрын
꽤~~재밌네요
@jdjvBpSMc0IgАй бұрын
인류는 최초에 모여살기 시작했을때 강 근처에 마을과 도시를 만들며 살았으니 비가 올 때마다 당연히 대부분의 인류는 홍수를 경험했을겁니다... 홍수라는게 제일 삶과 가까운 재난이었겠죠. 그 주기가 일정한 이집트는 나일강의 홍수, 즉 범람 주기를 계산해서 수학을 발전시켰지만 범람 주기가 일정하지 않았던 다른 지역들은 신의 벌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음
@야메히피2 ай бұрын
아라랏산 ~~~!!! 나의 버킷리스트 ~~~!!!
@jyseoh2 ай бұрын
곽민수님 굉장히 스마트하시네요
@awesomelee45692 ай бұрын
대홍수가 있었던건 맞지만 성경의 노아의방주는 최초 서사시인 길가메쉬신화에 이미 나옴 (성서보다 2~3천년전) 한마디로 배껴쓴거임
@불꽃남자박진수2 ай бұрын
상식적으로 보면 당연한건데 이에 대한 기독교인의 변증은 "길가 메쉬 신화는 표절 증거가 아니라 1. 대홍수가 실제 있었다는 증거다(그래서 후손대대로 구전되다 길가메쉬가 쓰여짐), 2. 길가 메쉬가 먼저 쓰여졌어도 이방 잡신의 이야기에 불과하고 진정한 신과 구원의 이야기는 오직 성경밖에 없다!!!그래서 표절 아님!!! 이렇게 주장함. ㅋㅋㅋ 이런 사람들이니 노아방주가 사실이라고 현대에도 믿고 있는 거겠죠.
@모닝스타-h4r2 ай бұрын
베껴쓴게 아니라 수메르 이전 구전으로 내려오던 이야기를 수메르에서 먼저 신화로 각색한거고 그 다음에 모세와 에스라가 성경으로 기록한거임
@awesomelee45692 ай бұрын
@@모닝스타-h4r 그게 잘못된거란 소리잖음ㅋㅋ 저게 먼저 있으면 안됨 성경에 추정치가 완전박살나는건데 다른민족의 구전신화를 채택한거란 소린데
@니토-e7h2 ай бұрын
애초에 성경의 교리나 여러 것들은 조로아스터교와 같은 토속 신앙들에서 차용해가면서 만든것이기에 성서에 있는 오리지널은 예수라는 사람과 12사도들이 존재한것말고는 없죠.
@yskimu2 ай бұрын
노아의 방주 전설은 중앙아시아에도 같은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유대인 원류가 중동이 아닌 파미르고원 쪽이니 민족이동하면서 유태인들이 가져온 조상들의 전통설화일수도 있겠네요
@shk44522 ай бұрын
기독교의 문제는 예수의 말씀을 믿음으로 살기보다, 예수의 기원을 믿음으로 살려하는 신자들이 다수라는 점이다.
@peach02xx2 ай бұрын
자연과학에서 소빙하기의 공통경험이 방주신화를 만들어내었다고 하던데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파라면 공통 서사가 좀더 존재해야 하는데 근접국가간에는 존재하지만 거리가 멀어질 수록 신화의 베이스는 조금씩 다른양상을 가지는데 상대적으로 홍수신화는 거리나 무역이동통로와 무관하게 다양하게 되어 있어서 공통경험에 한표를 던집니다
@하늘과바람과별-u9i2 ай бұрын
모세가 이집트에서 탙출하지만 않았어도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가 생겨나지 않았고 지금 지구는 훨씬 더 평화로웠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콩이네2 ай бұрын
아브라함에게 아훼(여호와, 하나님, 알라라 불리는 유일신)가 나타나지 말기를 가정하지 그러셨어요. 아브라함이야말로 세 종교의 공통조상이잖아요.
@alik58832 ай бұрын
에이 설마요.... 다른 트집 잡아서 싸웠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xw5yc2 ай бұрын
출애굽기는 어떤 역사적 기록이나 증거가 하나도 없고 오직 성경에만 나옴. 그래서 모세가 이집트 탈출한 적이 없지만 세 종교가 생긴 게 바로 현재...
@cloudkim622 ай бұрын
@@AK-xw5yc 홍해 이집트 전차 검색해보면 전차 바퀴가 바다 바닥에 즐비함. 그래도 증거가 없나??
@성이름-k3p2 ай бұрын
. 그거 해저케이블 자국임
@Kukku06862 ай бұрын
10분(아님) 토론 여전하군요 ㅎㅎㅎ
@퇴근하고싶다-r9w2 ай бұрын
솔직히 너네 10분대로 맞출 생각도 없는거지
@cafdr5502 ай бұрын
너네가 뭐냐.
@lifevegabond2 ай бұрын
선은 넘지 말자. 너네가 뭐냐 너네가. 일단은 조크라고 생각해 줄께. 그래도 선은 넘지 말자
@nalong7312 ай бұрын
그냥 농담이구만 다들 왜 이래 ;;
@hanulcastleify2 ай бұрын
참 세상 불편하게 사는 사람 많네. 그냥 웃자고한 표현을 아주 씹선비 처럼 달려드네.
@XmdkvsmskficjgsjxCkdjsg2 ай бұрын
@@nalong731 이러면서 농담하면 풀발기 할거지;;
@아크로드-h2r2 ай бұрын
박현도 곽민수 두 교수님 듣기 편해서 좋습니다 ㅎ
@이승훈-k7b6i2 ай бұрын
왜 때문에 재밌냐고..ㅎㅎ
@Zer0pay2 ай бұрын
진짜 개 재밋다
@ansterydaiu705242 ай бұрын
노아가 만든 배의 길이 대 높이의 비율이 10대 1인데, 조선업자들이 뼈아픈 경험을 하고 나서야 이 비율로 배를 만들면 파도의 충격을 견딜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은 수천년이 지난 근대이니 이사실이 선박업계 엔지니어들에겐 아이러니였다고 합니다.
@아재가타고있어요-o7y2 ай бұрын
그 비율로 100미터 넘는 목선을 만들면 파도에 버틸 수 있을것 같나요? 현대의 기술과 장비로 보강하고 더 짱짱하게 만들어도 그런 목선은 바다에서 버틸수가 없습니다. 왜 사람들이 목선을 안만들고 쇠로 배를 만들까요? 돈이 어마어마하게 절약되는데.... 배가 찧어져요. 파고 높이의 차이때문에 ... 파도 5미터 이상만 쳐도장력 안맞으면 손가락 두깨의 철판도 찧어집니다. 뭔 개떡같은 소리를 하십니까~ 선박업게의 엔지니어라는 사람이 그냥 일당 목수인듯 싶습니다. 그런 이론 다 무시하고 다 그렇다고 치고,, ,100미터가 넘는 방주라고 해도 세상의 모든 동물 반에 반에 반도 안들어가요~ 그걸 8명이 돌볼수도 없고요. 곰이 100일동안 동굴에서 마늘만 먹고 사람이 되었다거나 혁거세가 알에서 나왔다고 기록에 나왔다고해서 그걸 사실로 믿는 사람은 없지요. 그냥 신화일 뿐입니다. 성경도 그런 신화로 보셔야됩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아요. 그두번 때문에 나머지를 맞다고 인정 하는 바보는 없죠. ㆍㆍ있나?
@ES-hg4wh2 ай бұрын
대체 어떤 '선박업계 엔지니어'란 놈이 그딴 헛소리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승범-w5t2 ай бұрын
시청 전 31분 분량 확인하고 댓글과 좋아요 먼저 남깁니다
@아사바-m8d2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었어요~~^^
@들쭉17 күн бұрын
방주 아트라하시스와 비견되는, 키보토스의 기원이 담긴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의 최종 형태. 그것은 ……즉, 우주전함입니다.
@응악-q8i2 ай бұрын
애굽민수의 먹물식 화법... 지독하디 지독할만큼 새까맣네요
@TV-pk2xj2 ай бұрын
홍수가 징벌과 연결되는 이야기는 우리 역사서에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각지에서 벌어진 무지막지한 홍수에 대해 인간이 두려움과 함께 그 의미를 징벌로 보는 것은 자연스런 일로 봅니다. 당장 지금도 장마철에 밤 외출했다가 번개나 천둥 천둥이 요란하면 지금도 그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지구에는 수백만종의 식물과 동물이 있고 그보다 많은 미생물이 있지요. 정말로 지구 전체가 물에 잠겼다면 배가 적어도 수백, 수천 척이 되면 모를까 어찌 그 수많은 동물들을 보전하겠습니까. 이론상으로 지구 대부분이 일시에 물에 잠기는 게 가능하지도 않겠지만요.
@랄루-l8r2 ай бұрын
솔직히 그 시절에 배를 목재로 만들었을텐데.. 흔적이 남아 있을수가.. 실재 여부는 둘째 치고 그걸 먼저 말씀하시는 거 아님?
@sjwclover2 ай бұрын
운이 좋아 남아 있을수는 있지만 대부분 잠길 중동 지역에 대홍수 흔적이 찾는 게 훨씬 합리성이 가질 수 있음
@demian-rt2zr5gf2r2 ай бұрын
그렇죠. 근데 기독교인들이 자꾸 우기니...ㅡㅡ;
@123carth2 ай бұрын
@@demian-rt2zr5gf2r 전혀 우기지 않습니다. 우기는 기독교인들은 실상 기독교인으로 보기가 좀...? - 애초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주석 성경 중에서 '노아의 방주가 역사적인 사실이라고' 기록된 제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Fabulous-hj04282 ай бұрын
어우 재밌어
@jbrad50982 ай бұрын
재밌어 아주 재밌어.
@홍준표-e7b2 ай бұрын
요런거 많이 해주세요
@moonjaelee16522 ай бұрын
기원전 만년전 빙하기가 끝나고 수천년에 걸쳐 해안선이 점차 높아지면서 강의 범람도 일어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는면 비도 많이 내리니 홍수신화가 있을 수 밖에 없죠. 범지구적으로요. 최종 빙하기 이후 수위가 120m나 올라갔다고 하는데 당연한 것. 그 당시 글자가 없어서도 구전이나 벽화 등등으로 남아있을텐데... 후대에는 그런 전설을 차용하여 건국전설이나 종교서적에서도 인용할테고...
@BullabyNsleep2 ай бұрын
내용은 왜 같을까요?
@ryanpark29472 ай бұрын
@@BullabyNsleep 뭐가 같다는거임? 모든 내용에 노아가 나옴?
@함현수-q5e2 ай бұрын
@@BullabyNsleep 물이 범람했다 말고 어떤 부분이 다 같은지 모르겠네요...
@slyderine26612 ай бұрын
@@BullabyNsleep바빌론이랑 기독교에서 비슷한건 아마 문화권이 비슷했기 때문이 아닐까…
@cyj59162 ай бұрын
그러면 방주화석은 왜 발견됐나요?
@jasonjoe19502 ай бұрын
어떤 자료에 접근하는 방식. 어떤 사건을 바라보는 방식..이것이 진정 진리탐구로 나아가는 길이 아니냐는 것을 이야기 해 주셨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