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 강원석 동그란 눈빛이 말을 걸던 날 떨리는 목소리에 마음은 설레고 까만 눈동자는 별이 숨었을까 가만히 바라보다 발그레진 얼굴 눈이 부셔 더 아름다웠던 우리가 사랑한 날들 둘이 걸었던 삼랑진 철길 위에 노을은 아직도 붉은데 그대여 지나간 시절 혹시나 잊지 않았다면 눈물 대신 한 번쯤은 웃어도 좋겠지
@우선혜-r2j5 ай бұрын
진정 아름답습니다
@양수이-t5d3 ай бұрын
시를 들으니 아름다운 삼랑진에 가보고 싶네요😊😊😊
@클레어-g9h5 ай бұрын
두 분의 케미가 멋지시네요.❤
@오드리-z6g2t6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김지영-w3z1v6 ай бұрын
배경이 너무 아름답고 설레는 풍경이네요. 여행 가 보고 싶어지네요~시집 들구요
@김일란016 ай бұрын
삼랑진역의 추억~ 나의 첫사랑의 장소는 어디였을까~ 아련한 그리움이 ...♡♡♡♡
@김귀영-c9x6 ай бұрын
첫사랑 소년과소녀의 그시절 아름다운 삼랑진 추억! 잘 듣고 갑니다.
@서천황대장-ds1mhu6 ай бұрын
짝짝짝 😊😊
@박명환-z2l6 ай бұрын
삼랑진이라는 데가 참 청량하고, 강작가님의 청아한 목청도 듣기 좋으네요~~~^^
@딩가왕자6 ай бұрын
😊
@클레어-g9h6 ай бұрын
시인님과 희진님의 대화를 들으니 저도 삼랑진이라는 곳에 가보고 싶네요. 아~~~내 첫사랑은~~~♡
@영웅시대-x3g6 ай бұрын
아~ 아련한 첫사랑이야기~~ 갑자기 눈물이 나요.😂
@꽃수레플라워스토리6 ай бұрын
"눈물 대신 한번쯤 웃어도 좋겠지" 아름다운 추억을 들려주시는 시인님! 삼랑진역으로 가고 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