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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6G43 жыл бұрын
이명수님은 정혜신 박사님에 의하여 많은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새롭게 태어나신 분인것 같아요.
@ERUDAMIN3 жыл бұрын
@@Z6G4 ######
@머프스-l3f3 жыл бұрын
@@Z6G4 ㅃㅁㅃ
@노을희-u1i2 жыл бұрын
지옥도 내가 만드네 천국도 내가 만드는것 다른사랑 이 주는거아니다
@missprettie2165 Жыл бұрын
@@노을희-u1i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Orientgalaxy5 жыл бұрын
잠시 멈추고 싶어요. 쉬고 싶어요. 울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는데 나는 그냥 지금 이 순간순간이 너무 힘들어요
@서연-d8k4s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맨날 울어요, 마음이 나아지질 않아요
@hws41771575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떨어지고 무기력해서 일을제대로할수없어요 지옥이예요~~
@runtungtanji5 жыл бұрын
멈추고 쉬고 우세요 그냥 꼭 견뎌야하만 하나요 그리고 나서 힘내고 일어서도 충분해요
@laonbowall66385 жыл бұрын
쉬어도 되고 울어도 되요 괜찮아요
@나냥-u3r5 жыл бұрын
@@서연-d8k4s 저도 매일 울어요 ...
@genjimonogatari24 жыл бұрын
시기를 놓쳤고 그 기회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진짜 사람을 ㅈㄴ 우울하게 하는거다
@윤윤-j4y3 жыл бұрын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기회때문에 우울감에 빠져 또 다른 전혀 새로운 기회를 놓치는 일은 더 속상하고 아쉬운 일일거 같아요 ㅠ 그래서 지나간 일은 빨리 떨쳐버리는게 행복해지는 방법이겠죠?
@미식가-b8h3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루비-i4w3 жыл бұрын
@@윤윤-j4y 그래요 .지나간일
@코크-l8u3 жыл бұрын
@@윤윤-j4y 와 역발상...
@Ruby_007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더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하겠고 내가 최선을 다했다면 지나간 일들에 후회하는 마음이 적어질 것 같아요 :) 지금 당장 힘들어서 최선을 다하기 힘들다면 그것부터 이겨내서 더 단단하고 견고한 마음이 되시길 바래요!
@wendylee32675 жыл бұрын
힘든 일 있어 친구에게 털어놨는데...너만 힘든 거 아니야. 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 그래도 견디며 사는 거야. 저는 그 말이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랬구나. 네가 많이 힘들었겠다.' 만 해주면 좋았을 걸...
@낭만시커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위로해줄수 있는데 보통 그렇게 이야기하면 힘듬을 극복하고 남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한발 더 나아가서 계속 힘들다는 얘기만 하고 앉아있으니 들어주는게 더 힘들고 지쳐서 그런말 안하게 되더라구요
@낭만시커4 жыл бұрын
@예삐소드 네.. 사실 친구가 아니라 제 아내였습니다.. 청각장애가 있었죠.. 그런 부분까지 짊어지고 가야할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이겨내보려했지만.. 미친듯이 몰아세우는데 어찌해볼 도리가 없더군요.. 물론 제가 더 양보하고 배려했어야 했겠지만요.. 그러지 못해서 결국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기로 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었는데.. 아무래도 그러기엔 너무나 어려운 상대였던것 같습니다.. 모르시는 분에게 위로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님은 행복하시길~~~^^
@핀-v1m4 жыл бұрын
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 라거 하는 그사람의 심리는 그사람도 그렇게 힘들다는 사람이란거같아요... 심리상담사를 찾아가보세요 그사람도 남의 고통을 덜어줄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어보여요
달팽이가 자기 속도로 삶을 살아가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숙-x1e1r7 жыл бұрын
Ninja Unni 달팽이는 진짜행복했을까?
@studioateli18767 жыл бұрын
Ninja Unni 멋진말 이네요
@seoungyoo38876 жыл бұрын
Ninja
@냥냥쭈쭈6 жыл бұрын
삼수생입니다 사회적으로 약간 달팽이가 되었지만 받아들이고 제가 가진 행복에서 행복하겠습니다
@Min-jp3gv6 жыл бұрын
송지현 응원할게요~!
@승유나-j1l4 жыл бұрын
남에게 위로 받으려 말고 스스로 위로해 주세요. 그래 힘들지 견디는게 너무 힘들지 조금만 더 견디자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꺼야. 본인에게 스스로 얘기해 주세요. 어차피 세상은 혼자예요.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타인의 위로로 해결되는 고민은 그정도의 고민인거예요. 정말 힘들때는그런 위로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고통이 녹아내리고 사라지려면 그정도의 시간이 필요해요. 말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영상도 많이 보고 책도 보고 신앙이 있다면 기도도 해보고 친구랑 얘기도 해보고 어려움이 있다면 시간이 필요한겁니다. 큰 고통은 오랜 시간이 작은 고통은 그보다 좀 작은 시간이 필요한거겠죠. 평생 없어지지 않는 고통도 있구요... 그러니 타인에게 위로 받으려 하지말고 자신에게 위로 받고 시간에게 의지하세요. 그런시간을 견디고 참으면서 성장하고 치유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아픔이 있어서 이 영상도 보시는거겠죠. 치유되지 않는 아픔은 없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다 보면 좋은날 옵니다! 반드시~
@tms716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unjung07063 ай бұрын
글보고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승유나-j1l3 ай бұрын
4년전 내가 쓴 글에 답글이 달려 다시 읽어보니 내자신에게 위로를 받게 됩니다. 4년전에 무척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역시 시간이 해결해 주는 일들이 대부분인듯ㅎ 힘듬은 이겨내려 하기보다 시간에게 맡기셔요. 시간이 다 해결해 줍니다!
@무륵-c5h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매일행복하기-f6hАй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쿠키키-r4l6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 사람들에게 필요한 강연이라고 생각해요.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기 기준을 남에게 적용하고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거 참 문제죠
@user-fi1bo1vo3q3 жыл бұрын
아버지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갓이슬-f9k2 жыл бұрын
@@user-fi1bo1vo3q 이단
@동치성-f7b4 жыл бұрын
처음 사는 인생 난 아직 어리고 무섭고 두려운게 많은데 어느샌가 40살 어른이고 부모가 되었다. 내 집에는 내 방 한칸 없다 어디가서 울지도 못 하고 집 주차장 시동꺼진 차에서 멍하니 30분이 흘렀네.
@kyootie-x3h3 жыл бұрын
잘하고있어요 지금 ! 그래도 가족도있고 그 짊어질 책임과 무게는 상상이안가지만 그 곁엔 항상가족이지켜줄거니까 힘든일도 잘극복할수잇을거라 믿어요! 나이많다고해서 두려움이사라지는건절대아니죠~ 여태까지 혼자 마음고생심하셧을텐데 잘버텨준것만으로도 멋진아빠네요~ 화이팅하시구 앞으로도 행복하길바랍니당
@younghoonyoon3 жыл бұрын
동치성님 저는 님보다 딱 10살이 젊으나 전 지금 현재 직없도 없고, 두려운게 많은데 30살이 되었고, 혼자가 되었습니다. 어디가서 울지도 못하고 카페에서 울고 있습니다.
@동치성-f7b3 жыл бұрын
@@younghoonyoon 영훈님을 아프게 하는 감정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어서 위로 할 수도 없고 공감해 줄 수도 없어 마음이 쓰이네요.. 다만 아프지만 맙시다 우리.. 나이트오프(Night Off) / 잠
@younghoonyoon3 жыл бұрын
@@동치성-f7b 네 감사합니다. 지금 백수라서 너무 힘듭니다...
@동치성-f7b3 жыл бұрын
@@kyootie-x3h 감사합니다..
@watcher19776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한테 함부로 안하는것.. 최고의 가치관중 하나이죠. 후배라고, 제자라고, 회사내 말단이라고, 환경미화원이라고 나보다 못배우고, 나보다 약하다고, 나보다 어리다고, 사회적 지위가 낮다고 내자식이라고, 아는게 없는 나이먹은 노인네라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등등 다른사람 을 함부로 대하는 것은 정말 세상을 어둡게 하는 기운이지요.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 아니 더나아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하면 마지막에 후회많이 하게되요. 이세상은 어두운세상이라, 오해와 고통과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 증오, 경쟁심, 이기심이 팽배하여 세상에 불행이 많은것 입니다. 사람이 불완전한 존재라 그래요.
@jjj25105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넣어놓고 계속 다짐해야겠습니다. 저도 참 인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persu20994 жыл бұрын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러기힘든데 정말 명심해야겠어요
@안드로메다-w1w4 жыл бұрын
성경의 기록에 보면 창조주 하느님이 세상권세를 루시퍼? 사탄에게 맡겨서 그렇다네요
@jdream05073 жыл бұрын
좋은답글 감사합니다ㅠ
@user-fi1bo1vo3q3 жыл бұрын
아버지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sin_zeous6 жыл бұрын
당장 내일 디질수도 있다 하루 하루 즐겁게 최선을 다해서 살자 남 눈치 볼필요도 없고 신경쓸 것도 없다 내가 좋으면 되는거다 남들에 말이 오르락 내리락 할수는 있지만 피해주는것만 아니면 자기 소신 믿고 그대로 행하자
@문종윤-e8s5 жыл бұрын
이분 디졌다고 합니다..
@sim-pe4rf5 жыл бұрын
그러자~
@나냥-u3r5 жыл бұрын
@@문종윤-e8s 미친.. 말을 꼭 그렇게 잣같이 해야겠냐? ㅆㅂ
@맴맴-i1f5 жыл бұрын
ok
@초초카4 жыл бұрын
그러자..
@ok-sk4 жыл бұрын
나를 사랑하고 싶다 누구보다 나 자신을 제발 사랑하고 살고 싶다
@prbm56687 жыл бұрын
강연 중간, 남의 꿈에 취하지 말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필요하지 않은 곳에 자기중심이 서고, 꼭 필요한 순간엔 그놈의 ‘자기’ 가 없어지는 아이러니를 주변에서 많이 보았네요.
@user-fi1bo1vo3q3 жыл бұрын
아버지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sumomo1146 жыл бұрын
아주 힘들때 부모는 제가슴에 칼을꼽더군요 위로를 바라는것도아니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아주 재촉하더군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우울해요
@우블리-w5g6 жыл бұрын
su momo 에고 힘내세요
@juhyunp90576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사람이더라구요.. 나약하기도하고 실수하는 사람이요- 저 20대 고시 떨어지고 부모님에게 온갖 안좋은 소리에 메몰차게 방치되었었는데..시간이 지나고 여러경험도 하고 책도보면서 아 그사람들도 사람이어서 그때 힘들었었구나 .. 조금은 이해되었어요. 더 훌륭한 사람이었다면 안그랬겠지만 어쩌겠어요 우리가 부모는 갈아치울수 없는 거니까요.. 그러고나니 마음에 약간의 여유도 생기고 자존감도 올라갔어요... 오랜시간이 걸렸지만요^^ 님도 회복되시길 바래요.
@허상-r4t6 жыл бұрын
부모도 자식들과 똑같은 인간이기에 힘들고 자식은 자식대로 시간이 필요하고 쩝
@이영-x5o6 жыл бұрын
죄송해요 우리 아이에게 용서 빌어볼게요
@jdksdks12906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감정 느낀 적 많아요. 정말 힘들어서 고등학교 3년 내내 죽고싶어서 우울증에 화병에 약 먹으면서 마음이 성한 데가 없을 때에도 제대로 한 번 쉰 적 없는 것 같아요. 힘든 마음을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징징대지 말라는 말씀만 하시더라고요 3년 내내 견뎌내느라 대인기피증까지 왔는데 오늘 혼잣말로 힘들다는 말 한마디 했다가 또 쓴 소리 들었네요. 그래서 누구보다 님 마음 이해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moonlight-gf5ro2 жыл бұрын
너무 위로가 되는 강의에요. 헤어진 사람과 이별하고 한달째 힘들어하는 제게 "와 아직도 힘들어서 어떡하냐 너 그러면 안된다"는 식의 말들..너무 상처였는데. 사람들마다 개별적인 속도가 있다는 걸, 세상 사람들이 다 이해를 할 수 있음 좋겠어요. 무엇보다 제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려구요. 내가 겪어 본 고통이 아니라고 해서 결코 그 고통을 가볍게 얘기하지 않으려구요.. 안아주고 또 안아줄거에요..
@구슬해2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트라우마가 있었어요. 사회적인 분위기에 말을 못했는데 이 강연에 힘을 받아가요:) 또 내면시각화 미술법이라는 칼럼을 찾아서 따라해보고 있는데 감정을 그려보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SUCCESS-n6i3 жыл бұрын
많이 지쳤지? 지치고 힘들만했다. 그 누구라도 그럴만했다. 지친 너를 쉬게 해주고싶고 많이 행복하게해주고 싶다.
@user-fi1bo1vo3q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timetubegames7 жыл бұрын
편입을 준비하는 와중에 원래 있던 우울증이 심해져서 한 2달 쉬었습니다. 근데 어제 같이 편입을 준비하던 친구가 저에게 "너 너무 오래 쉬었어. 이제 다시 준비 해야 하지 않겠어?"라고 말을 하더군요. 저는 그말에 전혀 공감이 안 가면서 제 아픔과 고통에 유효기간을 두는 그 친구가 너무나 미웠습니다. 저는 여전히 다시 그 우울함을 겪는 다는 생각만 하면 치가 떨리고 잠도 안 오면서 여전히 눈물이 나는데 말이죠. 남의 고통에 유효기간을 두는 일은 하지 마십시오. 이명수 심리기획자 선생님에게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jellyjelly-z2r7 жыл бұрын
Time tube G 강연의 얘기를 빌려 말하자면, 그 친구분은 100미터 빨리 달리기를 하는 친구네요. 당신은 뿌리를 내리는 중이구요. 천천히 가도 되죠^^
@timetubegames7 жыл бұрын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ㅎㅎ
@Inda_-_l7 жыл бұрын
같은 입장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너무 제 속마음을 말해주시네요. 공감갑니다 감사합니다.
@timetubegames7 жыл бұрын
다들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ㅜㅠ
@youtube_kristen7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꿈을 위해 대학 재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목표치가 너무도 높은 과라 힘드네요..ㅎㅎ 저도 주변에서 그 길이 아닌 게 아니냐는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들을 가끔 듣는데 제 인생의 결정에 있어서 결국 남의 의견, 첨언은 참고 수준으로 받아들여야지 내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말들에는 귀를 닫고, 스스로의 마음을 치유해서 우울증을 극복하고 난 뒤에 꼭 목표를 이루시길 바라요!! 같이 힘냅시다^_^
@beautelle9460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람에게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에 사람을 잘 대해야 내가 존중받고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수 있습니다.
@tv-nf2uw3 жыл бұрын
반성하겠습니다ㅠㅠㅠ 동생 치킨 제가 다 뺏어먹고 그 깟 12000원을 동생 주기 아깝다고 마음속으로 그 12000원 돌려받길 원했던 제 속좁고 어리석고 현명하지 못하고 성숙하지 못한, 아직도 성숙되지 못한 제 자신이 참 밉습니다ㅠㅠㅠㅠㅠ 동생한테 치킨 뺏어 먹어서 미안하다고 일부로 카드도 손글씨로 직접 써서 치킨값 12000원이랑 같이 줬는데 속좁은 저의 탓에 동생이 마음만 받겠다고 돈이랑 손글씨로 적은 카드를 저한테 다시 돌려줬네요ㅠㅠㅠ 이번 기회로 속좁은 사람에서 속이 좁지않은 사람으로 제 자신을 바꾸어야 되겠습니다ㅠㅠㅠㅠ 가까운 사이일수록 함부로 대해선 안됀다 이 말 평생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hizzazang2 жыл бұрын
@@tv-nf2uw 아이고 귀여우셔라.. ^^
@룰루-q2k8h5 жыл бұрын
부부가 마음이 같다는건 참 복인거 같습니다
@JS-kq1bp6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이 지옥.. 남에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행복 할거라 생각 하지 말길
@나냥-u3r4 жыл бұрын
@이룽룽 당신또한 최고 최고 최고 ^^🌹
@user-fi1bo1vo3q3 жыл бұрын
아버지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lovetreehand7 жыл бұрын
결혼한 제 친구 한명은 결혼못한 저에게 그렇게 묻더군요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는 넌 뭐가 힘들어? 상담은 왜 받아? 가뜩이나 결혼시기 놓친 저는 우울증까지 심하게 겪고 있는 상태여서 눈물이 나더군요 결혼한 친구는 결혼생활이 힘드니 제가 부러웠던거였겠지만 저도 세세한 얘길 안하니 그 친구도 제 속사정을 몰랐겠죠ㅠㅠ 남의 고통이나 아픔에 쉽게 말하지 말길 그리고 아버지 돌아가신지 6년이 되었어요 아버지가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더군요ㅠㅠ (아침에 출근하셨는데... ) 그때의 모습이 생생해 아직도 아버지를 보내드리지 못했어요 사람들은 6년지났는데 아직도 그러냐고 하지만..그건 자기일이 아니기때문이죠...
@한지연-b7w7 жыл бұрын
날나아리 지 손에 박힌 가시만 세상에서 가장 아프다고 엄살 부리는 못된 친구를 두셨군요. 토닥토닥~ 날나아리님 좋은 배우자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
@봄봄-o5g7 жыл бұрын
날나아리. 맞아요. 저도 친정엄마 돌아가신지 9년되가는데도 아직도 엄마 생각에 눈물이나요 그립고 보고싶어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해되요 당해보지 않음. 몰라요
@es_04097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친구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님이 성숙하신 것 같네요 저도 감히 토닥토닥입니다
@Mlleoko7 жыл бұрын
날나아리 힘내요
@최게바라-w1j7 жыл бұрын
ㅠㅜ
@user-qb3hs7sm8o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을 통해서 기쁨을 얻던 제가 이제 타인은 지옥이다 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 인생 정말 혼자에요
@아무개-g4wАй бұрын
배신을 판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죄책감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 세상이 무서워서 너무 힘들고 외로워요.. 왜 내가 힘든지 저도 참 너무 예민해서 지옥같아요..
@롤리팝망고맛7 жыл бұрын
시간으로도 쉽게 이겨낼 수 없는 불행들을 겪고나니까 왜 아직까지도 힘들어하냐고 묻는 사람들의 말이 제일 상처가 되더라. 자기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가볍게 재단하는 것이 정말 오만한 행위라는 걸 깨달았다.
@Ann-cs6bt5 жыл бұрын
공감 ㅜ ㅜ
@river1445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위로한답시고, 함부로 위로도 충고도할수없어요. 그건 내입장이지, 상처받은 그사람 입장이아니니깐요. 그냥.. 많이 힘들겠다. 이해한다 라고밖에 해줄수 없어요.
@강아지-p9q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상처에소금뿌려서 더 낫지않고오래가네요
@binio_o_3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저도 지인이 그래서 엄청 상처 받았었어요
@iceteatripleshot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생각이 바뀌었어." 굉장히 좋은 말인 것 같아요. 자신의 속도대로 한다면 난 너무 늦는 거 아닐까 뒤쳐지는 게 아닐까 정말 난 비효율적인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로를 받은 느낌이네요. 게다가 원하는 건 필요한 거다. 그럼 제가 원하는 건 쉬는 거니까. 쉼이 필요한 걸까요...
@엥잉잉-r6l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남이 나보다 더 힘들더라도 내가 안힘든게 아니잖아요..
@꼬꼬마망다오5 жыл бұрын
사람의 감정엔 유효기간이 없다.. 공감되요 정말 6개월이면 털고 일어났어야 하는거 아냐? 이렇게 쉽게 툭툭던지는 말에 나만의 속도로 일어서려고 하는데 이거 더 상처가 되더라구요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게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yann-wq4ge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 결대로 내 속도대로 해나가면 행복해진다고... 무엇보다 이명수 선생님께서 당신이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데 오래 걸리는 분이라고 해주신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 지 모릅니다. 행복하세요!
@레키-u8s7 жыл бұрын
보통 고민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 분리를 하지 못할 때 생깁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상대방의 태도, 결과 등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말고 가는 사람 잡지마라'라는 말처럼 날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온힘으로 끌어안으며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며 최선을 다했음에도 날 싫어하고 그저 이유없이 싫어한다면 그건 놓아주어야 하는 인연일 뿐일겁니다. 누군가가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너만 힘든거 아니야'라고 말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상처를 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누군가의 행동과 태도를 바꿀 수 없고 그것은 우리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건 상대방의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고 진정 상대방이 자신을 헤아려주길 원한다면 그것에 대해 말해야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렇게 말을 전했는데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 나와 그 사람의 관계는 이정도가 끝이구나'라 생각하고 더 좋은 인연을 찾는데 노력하면 됩니다. 분명 좋은 사람은 있기마련이기때문입니다. 그렇게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에 용기를 내고 행동할 때 행복해집니다. 만약 자신이 그 만큼밖에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 내가 이정도만 하는구나. '그럼에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내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내가 바꿀 수 있는것을 위해 행동하는 것. 그것이 비로소 마음의 편안함과 잔잔함을 가져다줄 것 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으며 그럼에도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부디 한번만 더 용기를 가지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계속 나아가다보면 자신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나를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는 남의 고민까지 보듬아주고 이해해주는 힘이 생길겁니다. 모두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부디 누군가에게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냥 다른 것은 생각하지마시고 내가 지금 뭘 하면 좋을까? 이것만 생각하세요 모든 사람은 다 소중합니다. 그렇기에 개개인의 노력도 그것이 어느정도이건 소중합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남과 자신은 서로 다른 존재이고 잘하는 것 못하는 것이 다릅니다. 비교를 하게되면 열등하거나 혹은 우월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진정 행복감이 아니며 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볼때 깨지기 마련입니다. 내가 못하든 잘하든 비교하며 평가하지말고 내가 나스스로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것. 그리고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 최선이라는 것을 또한 비교하지 않는것. 그것이 자존감이며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여기는 것입니다. 남과 비교하는 습관은 갈대같이 결국에 휘둘리기 마련입니다. 남이 아닌 자신을 위해서 살 때 마음이 튼튼해지고 확고해집니다. 남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게됩니다. 모두들 자신만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셨으면좋겠어요!!파이팅😻🌼
@eugeen016 жыл бұрын
레키 감사합니다. 제겐 강연내용보다도 더 와닿는 글이네요..
@허상-r4t6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기만한 사람이 있을까요?
@1.풋풋가요6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라이금성에서5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ㅎ
@토토앤시5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됐어요^^
@gonnabegoooood3 жыл бұрын
우울하고 그런건 모르겠고..그냥 눈물이 나고 내가 끊임없이 수면 아래로 잠기는 것 같다. 영영 햇빛은 못볼 것 처럼..
@atumsandhill47403 жыл бұрын
저도 늘 그래요
@파란나라-v3y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바뀌었어' 어쩌면 내가 한 약속에대한 책임일까 그 무게를 못견뎌 힘들어했었는데.. 강의를 듣는순간 아!! 정말 마음이 편해지고 또 순식간에 묵은 고민이 해결되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강의 많이 듣고 또 배우려고 노력합니다만 적재적소에 강의의 말씀을 컨닝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없이 지혜롭게 지나간듯하여 꼭 감사하다는글 남기고싶었습니다..()
@seorinchoi2194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2년전에 힘들어서 보고 이젠 더 힘들어요 없겠지하면서 살아왔는데 오늘 또 보러왔네요. 삶은 어쩔수 없이 고통의 연속인가요...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네요
@박미화-x6d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저도 항상 그렇답니다. 죄송하게도 님의 말씀에 제가 위뢰받아요. 고맙습니다~
@이가윤-n3e3z2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ㅜㅜ 계속 마음을 잡으려고 하는데. 제 몸과 정신력이 넘 약해서. ㅜㅜ
@deo4800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ㅠ 힘드네요
@ahn28287 жыл бұрын
내 문제가 다른사람의 문제보다 먼저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 인정하고 넘어가라. 멘토의 속도는 내 속도가 아니다. 경험이 쌓이면 생각은 달라질 수 있다.
@뉴해피-y1b4 жыл бұрын
강의를 들으면서 위로가 됐어요...근데 저는 댓글을 보면서 진짜 많이 공감되고 위로가 된 것 같아요..지금 내 마음이 지옥이면 이겨내고 이겨낼 수 없으면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갖고 내 주변에 힘든 사람이 있으면 진실 된 말, 따뜻한 말 한마디 해 봅시다!!
@_do3ob_3 жыл бұрын
평생 찾아보지도 않던 영상을 찾아보면서까지 어떻게든 이겨보려는 너를 응원해 다 괜찮아질거야 지금은 혼자 있는 방 안에서 미치도록 우울해하고 있어도 금방 괜찮아질거야 지금까지 그래왔잖아 네가 지금 느끼는 그 감정이 우습게 느껴지고 공감이 되지 않을 때가 올거야 괜찮아 괜찮아 정말 괜찮아 너 자신을 놓지만 말아줘 괜찮아 기쁜 것 보고 기뻐하고 웃긴 것 보고 웃어 그것만이라도 해 할 수 있어 괜찮아 괜찮을거야 정말 괜찮아
@햇님-z2g6 жыл бұрын
미안해요 그냥 죽고싶어요 내가 하고싶었던 일도 하고싶지 않고 책도 못읽겠어요 난 어릴때 책 많이 읽어서 상도 받았는데 난 바뀌었네요 뭔가를 그리기도 좋아했어요 근데 이젠 그리기도 싫어요 난 밖에서 노는걸 좋아했어요 이젠 밖에서 놀고싶지도않아요
@우블리-w5g6 жыл бұрын
유튜브레드결제했다 좀 쉬었다 가세요. 시간이 필요한걸거에요.
@하이루-u4u6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시죠... 하지만 우리 조금만 진짜 조금씩만 힘내서 살아가봐요 성급해할 필요도 없고 욕심낼 필요도 없어요
@이찬열-d8d6 жыл бұрын
우울해도살아간다 괜찮아질거에요...
@kingmiki25515 жыл бұрын
저도갑자기그런적잇어요
@kingmiki25515 жыл бұрын
위에댓글들을 전부 고맙지만.. 내마음에 도움이안된다그쵸
@꾸준거북이5 жыл бұрын
속도가 중요시 되는 사회에서 나의 속도와 세상의 속도가 다를 때 많은 두려움과 우울함이 있습니다. 내 마음이 정말 힘들때 위로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나의 속도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연자 님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강연이 오늘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ㅎㅎ
@hjkim85503 жыл бұрын
자기 속도로 가는 것이 옳다는 것이 너무나 힐링되네요
@choonju99337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이 지옥인걸 알면 그냥 모든걸 내려 놓아요 그러면, 저절로 편안이 옵니다 미친놈이 스트레스 안 받는 이유죠
@lim88224 жыл бұрын
정답요
@현주-u6d4 жыл бұрын
진짜정답인데 잘안되죠 ㅎ
@이현숙-k4n4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답이에요 근데 잘안되네요..
@박랑-b5g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바순-z9h3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위로받은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bambigirltv7 жыл бұрын
끊임없이 노트에 적게되고, 시를 찾아보고 음미하고, 다시 이명수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나의 마음을 되짚어 생각해보게되는 아주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avingitv23096 жыл бұрын
Bambigirl 밤비걸 예쁨
@쥬쥬-e8s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저 “생각이 바뀌었어요” 라고 하며 내 자신이 변화하면 되는 것 이었을 뿐인데, 왜 그렇게 고민하고 스스로를 괴롭게 만들었을까요? 저도 노트에 적고 제 마음을 되짚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user-fi1bo1vo3q3 жыл бұрын
아버지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한승원-x5n2 жыл бұрын
@@user-fi1bo1vo3q 사이비 꺼지셈
@mimikim6153 жыл бұрын
근데 애초에 마음이 따뜻하고 그래도 남을 배려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런 영상을 찾아보시고 마음에 새기지만 우리를 지옥으로 만드는 사람들은 절대로 이런거 보지도않고 남에게 계속 상처준다는거......
@24gm485 жыл бұрын
기분이 좋을땐 이 영상이 귀에도 안들어 오다가 기분이 우울할때 이걸 들으니 모든게 다 인상깊네
@user-fi1bo1vo3q3 жыл бұрын
아버지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내자리-c9l3 жыл бұрын
길게 생각할거 없습니다..오늘 하루만 주어지는 삶이라고 가정하면 누구나 자신이 가장 하고싶은 것부터 버킷리스트람서 하나하나 소원성취 하려고 애씁니다..당장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게 인생인데, 하루라도 후회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그렇게 사십시오
@민-q7x7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다 다르다. 말은 그 사람의 문화다. 상대방이 비난을 하면 그 사람 문화이므로 의미두지도 말고 상처 받지마시길~~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근데 그게 힘들어요 남이 칼로 찔러도 아파하지 마 이거 같이 들리네요
@오희정-o4u7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바뀌었어.' 용기를 주는 말이자, 위로가 되는 말입니다. 다시금 깨닫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
@인-s3l4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 일하는 물리치료사인데 일하면서 새삼 세상에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느낍니다 제가 너무 함부로 대하여지기 때문에 자꾸만 속이 곪아들어가는 것 같아요 처음엔 누구에게나 친절했던 저도 점차 힘이 듭니다 이러다가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되는 걸까 마음도 쓰리구요 속이 터질것같아요 아파서 신경이 날카로운 환자분이 내뱉는 폭언은 한마디이지만, 하루종일 수많은 환자에게 듣는 말들이 수백마디입니다 또한 저보다 나이 많은 어머님 아버님들께 애기 어르듯 달래가며 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 아이러니하고 점점 이게 맞는건가 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아파도 이성은 존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기도해요...ㅋ⫬ㅋ 아픈사람들을 케어하는게 제 일이지만, 케어한만큼 제 고통이 깊어지는 것 같아서 참 힘드네요 힘듭니다참
@sse6043 жыл бұрын
물리치료사분들ᆢ 울언니가 당뇨합병증으로 다리자르고 의족재활하면서 자주 뵈었었죠ᆢ 전 늘 쌤들께 앉은뱅이를 걷게만들어주는 현존하는 예수님이라구 농담삼아 얘기했었던게 생각나네요ᆢ 힘내시구ᆢ정말 훌륭한 일 하시구계신거에요 존경합니다~~~
@이미경-z6p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이말밖엔..
@onlyhpzzanglove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
@안소영-o1j2 жыл бұрын
힘드시겠네요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에서 말하고 행동하기때문에 이기적인 경향이 있죠 자신의 처해진 역경속에세 굴복하면 안되지않을까요 인생에서는 더 험난한 일들 부딪힐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합니다 엄마 마음으로 한말씀 드렸어요 인내의인내를...
@안소영-o1j2 жыл бұрын
인문학과 유머화술을 공부해 보세요 인생의 상당히 도움됩니다^^
@aco-music7 жыл бұрын
꼭 남을 자기기준으로 펑가하려는 아주못된 인간들이 타인들에게 상처를 주더라.. 참 못된인간들이지...
@박수진-o9e3r7 жыл бұрын
junghee kim ㅇㅈㄱㅎ
@남지홍-b1k6 жыл бұрын
당신말속에는 나를 절대 건들지 말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잖아. 당신이야말로 다른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날을 세울수 있습니다. 날을 세우는것은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게 아니라는 자기만의 생각부터 보세요. 그리고 상처를 주지 않는것보다 상처를 받지 않는것도 배우세요. 상처를 받는다는것 자체가 자기기준에 날을 세우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qwertyuiopilil6 жыл бұрын
상처를 어떻게 안받나요. 사람이 로봇도 아니고
@이숲-r9n6 жыл бұрын
제 친구중에 그런애가잇는데 너무힘드네요 관계를 끊어내고 싶을 만큼요.
@내마음에퐁당5 жыл бұрын
@@qwertyuiopilil 마자용 ㅎㅎㅎㅎ
@땍땍이고여사6 жыл бұрын
제목만 읽었는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 지금의 내 맘을 한마디로 표현해 준거같아서 위로가 되는 제목인거같다...
@상큼한프리지아5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내가 왜 이런걸 원하지? 아 내가 필요한거구나. 이랬었는데 어쩌지. 아 생각이 바꼈어. 난 왜 이러지. 아 이게 내 속도구나. 왜 이거밖에 못할까. 이게 내가 할 수 있었던 것들이구나. 아 난 지금 뿌리를 내리고 있구나. 고맙습니다.
@seeyeeheo10046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첨으로 마음이 원하는거 하고싶은거 하라는 진심어린 조언을 들어본거같아요 늦어도 괜찬다는거 달팽이도있다는거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threesunshine5 жыл бұрын
1. 나의 속도 2. 마음이 바뀌었다. 두가지 인생템 감사합니다.
@leestner87487 жыл бұрын
고정 관념을 고정되어있는 생각을 이건 꼭 이거여야만 해 라고 하는 개인의 주관적 오해를 깨주시는 강연 감사히 들었습니다.!
@crapcrap13 жыл бұрын
1.사람들마다 속도는 다르다. 2.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죽을 선택을 하지 않는다. 나의 뜻대로 하라. 3. 나의 아픔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법이다.
@Soo-q3l6 жыл бұрын
다떠나서 열심히사는게 답이다‥ 원래 자기아픔이 제일 아픈법‥ 죽으면 이세상과도 끝이니 내자신이 제일 소중한법‥ 하물며 죽으면 가장사랑하고 소중한 사람들과도 헤어지는건데‥ 스스로 책임지고 열심히산다면 충분하다생각됩니다‥ 사람마다 심적고통 지속기간 정도 다다르다 ★결정하는데 우물쭈물대고있다면 나는 지금 뿌리를내리려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래요 ★자기속도로 가는것 옳고편안하다
@수에-p5n3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이 지옥일 때 라는 문구를 보고 들어오셨을 분들이 많은거같아 마음이 아파요 ...😭
@kimseongjung877 жыл бұрын
슬프거나 기쁘거나 라는 감정을 상대에게 공감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composersh27975 жыл бұрын
공감을 강요할 필요없죠 그렇지만 공감하지 않는 다고 해서 내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걸 강요할 필요가 없다는 얘긴거 같은데용
@jiapark44065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바뀌었어” 내 속도를 인정할 수 있는 내가 되기 내가 느티나무 같은 내 속도에 만족하고 뿌듯하고 당당하면 누가 뭐라하든 흔들릴리 있겠는가
@dole3695 жыл бұрын
'나는 지금 뿌리는 내리고 있구나' 오늘 정말 회사에서 힘들었는데 이 말 한마디로 피로가 싹 풀리네요.. 후
@마이쭈-q9z6 жыл бұрын
공감이 안된다던지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이 영상이 왜 감사인사를 받고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자면. 정말 끔찍한 인생의 고난으로인해 바닥을 쳐봤고, 올라오려는 발버둥을 쳐가며 깎이는 고통, 죽음에 가까워지는 경험이 없으셨기에 공감이 어려우신걸로 생각됩니다. 결국 머리로 이해한다고 말로아무리 얘기해도 스스로 겪어보지않으면 아무것도 모르는겁니다. 폭력이나 강간, 한끼 걱정하기 바쁜 금전적 어려움 등의 보통 살면서들 겪을꺼라 예상하기 어려운 것들로인해 허덕이며 사는 사람들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주변에 많습니다. 그로인한 조울증이나 공황장애, 자아분열로 인하여 자살기도까지 시도하기도합니다. 심리적인 상처가 어느정도로 곪아있는지 파악하지 못하면서 쉽사리 도움아닌 도움을 주겠다며 소금을 뿌리는 행동을 해버리셔서 이들은 상처받고 힘들어합니다. 그 분들에게 가까이 있다 생각되시더라도 결국 그분들의 썩어가는 심정은 죽어도모릅니다. 의인이냐 악인이냐의 문제가아닙니다. 겪어보지 못했기에 본인들의 현실에선 상상조차 어려우니 와닫지못하는것이니까요. 위로를 하고 싶다며 정신력으로 이겨내라, 운동을해라, 왜 아직도 그러고있냐, 일어날때 되지않았냐 등 깊이없이 뱉으신 그 말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만일 도움이 되길 원하신다면 그저 얘기를 들어주고 언제까지고 차분히 기다려주며 지지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일 듣기힘든 말들은 왜 버틸수없었나 왜 자살하냐 이해가 안간다 라는 것들입니다. 그 우울증에 허덕이는 분들의 삶은 무의미하고 까맣고 내일을 살아낼 의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공허한 사람에게 쉽게 내뱉어버리는 힘내라 일어나라 등의 말은 아무 의미가 없으며, 각각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서는 그 단어의 무심함에 더욱 큰상처로 남을 수있는 것입니다. 저는 정신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바닥을쳐봤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약을 복용하며 허덕이는 상태입니다. 제일 도움이 절실할때에 사람들의 무심함에서 무수한 상처를받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댓글들을 읽으면서 사람에게서 상처받은 분들의 댓글을 읽고 제가 겪어 나가면서 깨닫게된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원하며 또 적습니다. 그상황에 닥쳐보지 못했던 이들은 모르는게 당연합니다..경험해보지않으면 어떤상황이라고 아무리 자세히 들어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그냥 몰라서 그러는구나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저도 사람에게서 상처받는것을 매일 씻어내리는 중입니다. 저는 이 말을 저와 상황이 비슷하신 분으로부터 듣고서 사람들과 대화할때의 불안감이나 불쾌함들이 줄었습니다. 여러분도 부디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숙경-d8v6 жыл бұрын
ㅣㅣㅣㅣㅣ
@woopro91955 жыл бұрын
윤주님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유희정-y3t5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공감하고 저도 지금도 격고있고 있어요 참 섬세하게 잘 적으셨네요 ~~함께 화팅입니다
@내마음에퐁당5 жыл бұрын
'각각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서는 그 단어의 무심함에 더욱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Yuzie4985 жыл бұрын
아프지마.
@애니-g8i4 жыл бұрын
7:33 이게 진짜 공감되는 게 각 사람의 감정마다 유효기간이 다 다른데 자기 판단으로 남의 아픔의 유효기간을 멋대로 단정짓고 비난함..
@jiolucky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세대 구분 없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얘기였어요. 정말 다들 각성해야합니다. 감정폭력에대해 다들 한번쯤 생각해보고 전환이 필요한 시점 입니다.
@angela0419605 жыл бұрын
8 년 아니 10 년이 지나도 안 잊히지는 슬픔들이 있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너만 아프니? 다들 겪는 일이야 이젠 털고 일어나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털고 일어나든 더 무너지든 내 감정의 기간은 내가 정합니다 감정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그건 인간이 아닌 로봇이겠죠 어떻게 멋대로 움직일 수 있답니까
@ayeon2000 Жыл бұрын
그냥 많은 말들 필요없고 지금 살아서 하고있는 모든 행동들 다 가치있고 모든지 시작한 용기가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태어나서 안될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혹은 밤에 눈떠서 하루를 일꾸는 모든분들 여러분덕분에 이세상이 돌아가는겁니다 멋있고 대단합니다. 하루하루 버텨오신분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밤도 일꾸어 봅시다! 다들 우울한시간보다 웃는시간이 많기를!
@몰루-w3k6 жыл бұрын
난 다른사람에게 이렇게 살아야한다. 또는 그렇게하면 안된다는 말을 하지않는다. 왜냐하면 나부터도 완벽한 삶을 살고있지않을뿐더러, 그 사람대로 나름 방법을 가지고 살고있으며, 어쩌피 남의말을 듣는사람을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하지만 그런말을 하지않는 내가 살면서 점점느끼는것은 주변에 내 단점만을 꼬집는 사람이 참 많다는 것이다.. 왜 자기주관을 진리인것처럼 말을하고 상대에게 강요를 하며 상처를 줄까. 지금 굉장히 잘 살아가고있는데, 난 항상 궁금하다.
@sj6683 Жыл бұрын
내가 하고싶은게 있으면 내 결대로 그대로 하라! 그것이 내 속도로 가는것이다 공감대 형성되는 관계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제 모습을 비추어주는거같아 속이 개운합니다
@hoodecasol2 жыл бұрын
부부가 함께,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움직이고 확신을 가지고 사시는 것이 멋져 보입니다
@도마왕-m4g4 жыл бұрын
고이는 것과 쉬는 것을 구분하길... 나는 쉬고 있는거라고 자기합리화하는 것과 세상에 지쳐서 쉬고 것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일단 한 걸음 내딛어야 해결책이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ong82354 жыл бұрын
나랑 같이 가족문제로 정말 힘들어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울면서 나한테 말하는데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나더라..그래서 같이 울고 등 토닥여줬는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joycejeong-x4b9 ай бұрын
번아웃은 일시적인 고비일 뿐입니다.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자신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당신의 미래는 여전히 밝습니다. 여러분을 이해합니다. 화이팅입니다.
@ILoveJungSungHa7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다 이기적입니다! 모두 자기그릇만큼 세상을 남을 담고 삽니다! 내 맘을 누가 알까? 나도 가끔 내 맘을 알수없는데 세상 위 나 같은 이 없고!! 모두가 다르다 자기살기에 바쁘니 남들 얘기에 쉽게 입방아찧다가도 사실은 아무도 나를 나만큼 걱정하지 않는다 내가 울고싶으면 울 수 있다 내가 웃고프면 웃는거지 제 생각과 비슷한 분이 여기 있군요!
@호잇-n3y4 жыл бұрын
마음을 다독여주는 따뜻한 강연 감사합니다
@수민-f8i4 жыл бұрын
전 이런곳 댓글 넘 좋아요ㅠ 보고 배울꺼도 많고 이런 분들만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어쩌라고-f9b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내일 당장 죽는다고 하면 오늘을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Kjeein02127 жыл бұрын
현재 내 나이 27에 한국에서 대학 3년 다니고 자퇴하고 캐나다 와서 일하고 영어공부하다 3년차에 다시 대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하는데 종종 엄마는 안그러시는데 아빠랑 이야기 하다보면 늦었다는 둥, 시간낭비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면 진심 화가 납니다. 정작 본인인 나는 늦었다고 생각한 적 없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란거 알고서 시작한거고 그저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빠가 옆에서 그러시니까 진짜 자연스럽게 목소리톤이 올라가지더라구요. 진짜 자신의 잣대로 남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부모자식 관계도 이렇게 다르게 생각하는데 남은 더 하죠. 그러니 함부로 판단하고 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맘깨죽6 жыл бұрын
Jeein Kim 그모든걸 자기가 벌어서 햇다면 인정합니다만 부모님도움 받으신거라면 부모님이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생각됌..
근데 현실적으로 보면 늦은 게 맞다. 당신이 느끼는 감정은 단지 의표를 찔리니 버럭 화가 나는 것에 불과하다.
@luck73576 жыл бұрын
간섭받기싫음 독립해야지.
@얌냠-m5z3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 어찌할 수 없는 마음에 응어리가 졌는데 여기서 많이 풀어졌어요. 고맙습니다.
@user-ps8ox2ie2q3 жыл бұрын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
@Locifluctus7 жыл бұрын
우리 사회에 정말 필요한 강의네요.
@솜덩이-j6s5 жыл бұрын
스스로한테 자꾸 이렇게 시간이 갔는데 왜 아직도 슬퍼해 몰아세웠었어요 남들이 작작하라고 지긋지긋해하고 관심없어하는 표정을 보면 상처받을거같아서 털어놓지도 못하고요... 여기 제가 듣고싶었던 말을 들었네요 감사해요
@haesookjang89356 жыл бұрын
원하는것이 필요한것이다. 사람은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다. 고민하지말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라는 말씀이 힘이 되네요. 또한 남의 고통을 위로해준답시고 이제 그만해라라는 식의 말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minnn674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명강의 입니다. 사회와 인간들에 치여 심적으로 많이 지친 사람이 정말 위로받고 갑니다
@inlog65113 жыл бұрын
제 마음의 소리를 제가 존중을 안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제 감정과 생각을 옳은가 옳지 않은가로 판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존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jajurim5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속도에 자신을 가지면 됩니다. 그게 한걸음 나아가는 길이 아닐지. 약자는 자기를 공격하는 이를 또한 자신을 탓하며 움추러 들어요. 그럼 상대적으로 강자는 더 악독한 모습을 지닙니다. 그게 힘의 법칙이죠. 세상이 모두 공감 뿜뿜할 수는 없어요. 지금 내가 삶을 해쳐 가는 방법은 좀 달라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joydaheecha13925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교육가가 되겠다고 열심히 달려오다가, 현실이 너무 녹록치 않아서 진로를 바꾸었어요. 주변에서 잘했다고 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예전 꿈은 거짓말이었냐고, 네 말은 더 이상 못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을 보며 너무 상처 받았네요. 생각을 바꾼 내 잘못이니까, 신중하지 못했던 내 잘못이니까, 스스로 몰아붙이면서 취업 준비에만 열중하던 하루하루였는데, 오늘 선생님 강의 보고 많이 울고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생각이 바뀌었다. 이게 내가 원하는 길이다. 그렇게 말하면 되는거였네요. 감사합니다.
@피스-l3n3 жыл бұрын
힘든일을 겪어도 괜찮은척 밝은척 하며 지냈다 너무 심각한 일이라 누구에게도 말을 할수가 없더라 어느날 친구랑 우울증에 대해 얘기하는데 내가 나도 우울증 걸린적 있다고 하니까 다른애 얘기하면서 너는 그애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ㅋ 나는 그때 낭떠러지에 밀려진 느낌을 받았다 나는 우울증 걸린 당시 이유모를 분노와 우울함으로 매일 울었던 기억이 난다 지나가다 차를 보면 뛰어들고 싶은 충동까지 들었다 심리상담을 받고싶어 알아봤는데 한시간에 거의 10만원하길래 포기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다른친구랑 술먹다가 내가 심리상담까지 알아봤다고 말하니 "많이 힘들었구나."라고 말하더라 그 한마디에 응어리진 마음이 풀리는 경험을 했다 정말 힘들고 외로울때 나에게 저 한마디 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이 말을 해주던 친구는 공감능력이 높고 한때 죽고싶은 마음을 가졌던 적이 있던 친구였다 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것만 공감할수 있다 그러므로 다른사람의 고통을 내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절대 안된다
@제이티5 жыл бұрын
생각이나 감정의 영역에서는 생각이 바뀌었어 라는 말을 인지하고만 있어도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하진-v9k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다 이기적이다..... 착함을 강요하지도, 강요받지도 말 것...
@leestner87487 жыл бұрын
부탄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소름이네요 대학 강의에서 Needs 와 Wants 필요와 원함(욕구)에 대해서 배웠을 때는 제가 기억하기론 둘은 다른 것이라고 들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모든 것을 나누게 되고 이명수 연사님께서 말하신 것 처럼 내가 미쳤나? 등등의 생각들을 하고 살아왔었습니다. 참 좋은.. 강연이네요 부디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자신만의 오늘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세바시 가족님들 그리고 이명수 연사님과 연사님을 지지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지랄-j2z7 жыл бұрын
Evan Goodnews
@은지-w8w4 жыл бұрын
사람의 마음은 유통기한이 있는게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유통기한 없다는 말이 공감이 많이 되었고, 내속도 대로 세상을 살아도 된다는 말에 큰힘을 얻엇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쓰신 ‘내마음이 지옥일때’ 영상 시작 2분 만에 구매했습니다. 이 영상을 두번 보는건데 처음부터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ㅎㅎ :)
@lialand1382 жыл бұрын
ㅔㅔㅔ
@tan9erine646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사람과 다시 보고 싶은, 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24ASHB6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달지 않는데, 이 강의에 대한 감사의 댓글은 남겨야할거 같아요. 참 감사합니다
@혜온-n2w7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편해지네요. 각자 자기 결대로 살아가는것... 서로가 다른 꽃인것을 인정하면 서로서로 더 편안할텐데요...
@꽃마리-i4z4 жыл бұрын
자기 속도대로 가는 모든 것은 옳고 편안하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지해주는 것들이 가족이라 생각했지만 굳게 믿고 있던 것에 가까이 가보니 존재가 없더라구요. 가족,,내가 가족이 필요하구나 가족을 원하는구나! 무의식적 균형추가 있다니,,ㅎㅎ 내 결대로 하면 된다. 그게 옳다! 좋은 말씀 받아갑니다. 복 받으세요💙 항상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sonyday3 жыл бұрын
세바시 글쓰기 15일차. 성과나 행동이 느릴 때, '아 나는 지금 뿌리를 내리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법을 배워갑니다. 생각이 바뀌었다는 것이 유우부단하고 판단력이 흐린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생각이 변할 수 있고 그게 정상이야. 생각이 변해도 괜찮아. 오늘도 1일 1세바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ORI-qo2rr Жыл бұрын
이 강의를 듣는 동안 마음이 잠깐 지옥에서 떠나 편해졌네요. 감사합니다.
@쇼쌩코탈출6 жыл бұрын
내가 달팽이인지 치타인지 알수있을까? 나는 달팽이일수도 치타일수도 있지만 무엇처럼 사는게 나에게 더 적합한지는 본인이 시도해보고 선택해야할듯. 대부분 느리고 포기하고 편하게 살고싶어하기 쉽지만, 열정적이고 활동적으로 사는사람보면 또 부럽고 멋져보이고. 나의 한계는 어디인가 또 궁금하기도 하고. 난 너무 내스스로를 묶어두고 한계에 갇혀서 사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호두맘-i5w6 жыл бұрын
쇼쌩코탈출 ,ㅓㅓ
@ihavebeenblessed87635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아버지와 이별하고 아버지집에 얹혀사는 28살 대졸백수입니다. 어제도 아버지 술한잔하시고 오셔서 말다툼하다 저한테 아버지가 처음으로 나가라고 소리치셨어요. 저또한 화를주체못해 옆에잇는 창문을쳣고 지금 전치4주로 병원에 입원해왓습니다. 지난 몇일간 삶이 지옥이였고 내안의 선함도없고 모든게끝이라는 생각에 잠도못자고 유투브만 떠돌고잇다가 지금이영상보내요. 그래요, 가족이던 친구던 가장가깝고 소중하다고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지않는것이 우리가 지옥같은삶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본 모든 아픔이있는 사람들 혹은 위로받아야할사람들 오늘하루도 수고많앗다고해주고싶내요!
@SOJOO-es7id5 жыл бұрын
네버앤드님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
@그대는썬샤인5 жыл бұрын
한번뿐인 당신의소중한삶.. 응원합니다 화이팅~!!
@김민수-p1q2t5 жыл бұрын
하루라도 빨리 독립해서 나가세요, 숙식해결 되는 일부터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길만이 충돌을 줄일수 있습니다.
@김은영-k7s1z5 жыл бұрын
님은 참 선한분일것 같습니다. 반드시 오늘 보다 괜찮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화이팅하시구요~♡♡♡
@냥냥묭묭-i2p5 жыл бұрын
이 강연을 나에게 상처만 준 아버지가 틀렸다는 판단의 근거로 삼으시면 그 위로는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아버지의 입장을 이해하시고 본인이 만족할수 있는 어떤 일이든 찾아 독립을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Jonghyeonwith6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지옥이면 세상도 지옥으로 보이죠ㅠ
@musicbymood6094 жыл бұрын
현직 자영업자로서 누구보다 힘든 이 시기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 다들 좋은일 많이 생기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nmj0kdj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괴롭다 마음이 강해지고 싶다 근데 강해질 필요가 있나 생각이 많아진다 행복하고싶고 그냥 마음이 안정적이고 싶다 조용한 호수처럼
@baeorpeunsaram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아서 스트레스였는데, 저에게 가장 안정적인 속도로 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