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청소년 3기] 죽고 싶을 때 꼭 봐야할 것들 | 우지원 동신과학고 1학년

[@이윤서-o2w]

밑에 말 막하시는 분들 현재 중,고등학생들 입시, 공부 등등에 얼마나 많은 압박감과 부담감을 겪는지 느껴보시지 않으셨잖아요. 학교에서는 입시만을 위한 공부만을 강요하고 그것을 따라가기 위한 학원에서의 학습량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학기 중에는 모의고사, 중간,기말 등 시험공부만으로도 벅찬데 수행평가까지 합니다.. 고등학생들 시험기간에는 일주일동안에 총 2시간자면서 밤 새워가며 힘들게 공부해요 그런데 성적 안나오면 얼마나 많은 박탈감과 주변에서의 무시 등이 있겠습니까

[@데헷-n3m]

내가 죽고싶을 때는 아무도 내 생각을 몰라줄 때

[@hh-bw6ql]

좀비go 말을 하지않으면 모르는건 당연해요 ,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내 생각만을 알아주길 바라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책동]

그럼 지금쯤 뒤져있겠네

[@jihochoi9468]

늘 기도했지 오늘 눈 감으면 다시는 눈 뜨지 않게 해달라고..

[@xx-df7zt]

학생들 진짜자살시도많이함

[@7uckyfan566]

전 오늘 자살 할겁니다. 마지막 답글입니다.

[@아라보자96]

@@7uckyfan566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죽지 마세요

[@hyyoung3453]

@@7uckyfan566 죽지마요.... 죽기싫지만 살기싫은 것도 마찬가집니다ㅠ

[@김성연-o1l]

시도 해도 안죽네요..죽을 운명아닌가봐요..좀 죽지..씨..되지도 않을꺼 맨날 사네

[@아라보자96]

@@김성연-o1l 왜 죽으려고 하세요.. 이렇게 살기 좋은 세상에서

[@리사-l7v]

이와중에 말투 너무좋다... 저런말투너무좋아ㅠㅠ 말도잘하고ㅜㅜ

[@이선-x2y]

서예린 아직 학생인데 말 진짜 잘하는듯

[@이스끼리]

요즘 snl인턴기자말투

[@여러분안녕하세요-g8o]

과학고 예고 합격했다고, 꿈에 가까워졌다고 모두가 행복할거라는 착각 진짜 금지다. 정말 착각이다 엄청난 착각. 당연히 나보다 못사는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은거 알고있지만 나라는건 일단 나이기때문에 지금 힘든게 가장 크게 느껴진다. 그사람들이 더 힘들게 사는걸 알지만 본인이 겪는 힘듦 아픔 고통이 더 크게 느껴진단말. 좀 옆에서 “감사한줄 알아” 나 “행복한줄 알아”같은말좀 하지 말기를.

[@maddielee2292]

여러분안녕하세요 너무 공감돼요. 진짜 너무...예고합격해서 다니고 있는데 입시할 때가 오히려 더 행복했다 생각해요

[@aetonye3124]

Maddie Lee 떨어진사람입장에선 충분히 행복한줄 알아 맞아요 ㅋㅋ

[@hjy001017]

좋겠네요 우울증을 일주일간의 휴식기간만으로도 극복할 수 있어서요. 저랑 다르게 마음가짐부터 훌륭한 친구같아요.

[@주인-j6h]

다들 잘 정하고 생각도 깊게 안하는데 나는 꿈도 못 정하겟고 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것도 없다 우울증을 겪었었는데 사실 지금도 모르겠고.. 머리도 나빠짐 가끔 내가 치매인지 아닌지 걱정됨. 다들 잘 해내고 기본적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것들이 갑자기 자신 없어지고 어려워 보임 스무살 되면 자살할까. 생각했다 꿈을 찾고싶지만 아무리 찾아도 길은 하나도 안보이지 좋아하는 것들은 재능이 없어서 해도 안되지

[@잎花叶]

크퓨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크퓨님은 이런 생각을 하시는자체가 충분히 노력했다는증거에요... 잘하실수 있을꺼에요 언젠간 잘되는날이 올거에요 그날을 기다리며 노력해봐요 아무리 안와도 노력해요.. 그러면 누군가는 그노력을 알아줄거에요..!! 그날이 꼭 오길 바래요!

[@353-r7m]

사람들이 다하는말이 (초딩때) 유치원때가 좋았지 (중딩때) 초등학교때가 좋았지 (고딩때) 중학교때가 좋았지 (대딩때) 고등학교때가좋았지 (성인때) 학생때가 좋았지 (늙었을때) 그때가 좋았지 결국 님들은 인생 모두가 좋았다는것이니까 너무 슬퍼하면서 살지마세요!

[@Best_driver_ever]

(군대 전역하고)그때가 좋...같았지 토나온다 ㅆㅂ

[@김감자-t8s]

뒤를 돌아 보며 추억을 그리워 한다는 것은 현재가 그리 좋지 않다는 거니 그 말은 동시에 늘 매순간이 괴로웠다는 거 아닐까요:(

[@공대생-h6y]

와 이거 ㄹㅇ임 맨날 과거에 빠져살음 안그러려고하는데 진짜 그때가 좋았는데

[@hdpp6489]

전 유치원생때도 초등학생때도 안좋았고 힘들고 지금도 그런데 저런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반달-w4k]

유치원때가 좋았지‥ 초딩땐 좀 낫았지‥ 중1때 좀 낫았지 . . . 난 매년 더 힘들어지는것같다...

[@user-dp8nx4wb1v]

엄마가 박수쳐줄때 울컥해서 진짜운다..ㅜ

[@나의일기-l8w]

초등학생 6학년 입니다. 저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지금시간이 안 흘러 갔으면 좋겠어요.

[@반달-w4k]

지금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승현-g4j]

그 말들이 지켜질 순 없겠지만 2년 전 그 상태인 당신이 지금까지 꾸준히 자기 자신을 가꿔왔다면 지금 이 순간도 좋다고 생각하실 거라 생각해요. 같이 힘내요

[@KDS.131]

그냥 모든사람한테 힘든걸 내가더 힘드니 너가 덜 힘드니....이런거 따지는거 참 한심하네요 서로사로 얘기나누면서 풀어가면 될걸....

[@다희-w3f]

아 근데 진짜 어릴때는 행복했는데 학교들어가면서 힘들어지지않나...

[@나의모습-l4w]

덕자하양 애기때도 왕따라는듯이 했었어요...유치원도 자주 바뀌었어요 늦게 유치원에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바뀌었는데..거기서 2명..지금 날 증오하는애랑 모르는애 근데..평소 가던곳으로 다시 갔어요...근데 친구가 없었어요....근데 장애인 엄마친구딸 친하게 지넷는데 소외감이 느껴지는거에요 오빠때문에 근데 오빠때문이라서 오빠랑 친하게 지네지마 라는걸 한건데 엄마가 뭐라 하는거에요...진짜 집 나가고싶었어요...그때가...5~6살 초등학교부터 지금 15살 왕따에요...부모님도 절 싫어하고...오빠는 학교에서 아는척 하지 마래고...집도 쫏겨나봤고 겨울에 베란다닦고 제방처럼 쎃어요 의외로 편하더라구요...

[@그림노예혜본]

음... 저는 지금 2년째 우울증을 앓고 있는 학생이에요. 죽고 싶다는 댓글도 보이고, 눈살이 찡그려지는 댓글도 보이네요. 잠깐 제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그냥, 지금 이 감정에 충실해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생각을 하다 눈물을 흘리면 펑펑 울어서 다 쓸어내리고 천천히 깊게 쉼호흡을 해보세요. 내가 힘들었던 시간, 기억. 전부 종이에 천천히 써내려 가면서 종이에 쓸게 없어지면 행복했던 순간들을 써보세요. 많이 없을 거에요. 힘들었던 기억을 치료할때 전부 사용하고 힘을 잃어 기억이 나질 않을테니까요. 그것도 다 썻다면 그 두 종이를 마음대로 해주세요. 칼로 갈기갈기 찢어도 좋고, 부모님께 보여드려도 좋고 버려도 좋으니까요. 그래도 힘든건 여전 할거에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는 않으니까요. 대신 이 감정에 충실해져서 평생 아플걸 지금 아픈거라고 생각해 보세요. 많이 심각하다면 그 생각도 힘들겠죠.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를 토닥여주면서 고생했다고, 조금만 더 버텨보자고. 얘기해 보세요. 가슴의 응어리가 조금은 사라져있을 거에요. 제 글이 도움이 될 수있다면 좋겠네요. 아픈 마음 스스로 달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당신은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으니까 그걸 믿어주세요. 사랑해요. (우울증이 심했을때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이에요.)

[@2중-o7o]

매일 밤 전 생각해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내가 내일 눈을 뜨지 않는다면, 이대로 내가 죽어버린다면,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을텐데..'

[@muhanbattery]

저는 주식투자를 하다가 5개월 만에 5억 원의 손실을 본 사람입니다. 2012년 말에 평범한 연봉을 받는 회사원으로 취직한 후, 정말로 자린고비처럼 악착같이 돈을 안 쓰고 모아서 8년 만에 5억이라는 자산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토록 힘들게 모은 전재산 5억을, 단 5개월 만에 주식으로 전부 날렸지요. 저는 얼마 전까지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진지하게 생각했고, 불면증까지 있어서 거의 새벽 4시까지 잠을 못잤는데 불안하고 잠이 안 올때 밤마다 유튜버에서 이런 종류의 동기부여 방송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는 더 이상 자살 생각은 안 하고 쓰디 쓴 과거를 딛고 일어나 많이 부족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삶에 아무런 의욕도 없었는데 그래도 유튜브 방송이라도 하니까 그럭저럭 버티면서 살고 있네요. 여러분도 다시금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뮴뚱YouTube]

이거보니까 5학년때 너무 힘들어서 한....2층정도에 낮은높이에 올라가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서 뛰어 내리면 죽진않아도 심하게 다쳐서 사람들이 걱정이라도 해주겠지라는 생각을...근데 이 남은 인생이라도 살아봐야지 해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 했어요.. 그이후 삶을 포기하지않고 지금에중1까지 버텼죠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무지 힘드네요...

[@뮴뚱YouTube]

{뎀률}워너블 전 떨어지진 않았구 떨어지려고 서있었어요 얼마나 힘드셨으면...ㅠ힘내세여

[@뮴뚱YouTube]

{뎀률}워너블 그러고 보니까 워너블 이세여?저둔데 ㅎㅎ

[@킴킹-x1m]

일주일 정도의 휴식으로 치유될 정도면 우울증이 아니에요.

[@aroha109]

펑펑 울어보라고 하면서 말하실때 울컥 해서 눈물이 나왔네요... 저는 우는게 정말로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가족들 앞에서도 울지 않아요 몸이 많이 아플때도 너무 아프지만 아파서 우는게 너무 부끄러워서 정말 하나도 안아픈듯이 연기 했어요...이마에는 식은땀이 있지만...

[@루루어어]

과학고 만큼 좋다는 전국단위자사고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얼마전 아니 지금도 자살 우울증을 고민하고 앓고 있고 너무 힘이듭니다. 좋은 학교에 갔다는 부담감 자신감 사람들의 달라진 시선으로 학교를 나가지도 못하고. 여기에서는 좋은 대학 갈거라는 넌 거기 갈정도로 공부 잘 해왔냐는 집이 잘 사냐는 그런 편견이 너무 힘들고 나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시험기간만 되면 화장실에서 공부해가머 하는 그 사이에서 집에는 한달에 한번 가고 이런 환경이 죽을만큼 힘듭니다. 저도 저분처럼 이겨내고 싶습니다. 꼭 이겨내서 잘 살고 싶네요 오늘도 잠에 들면서 내일은 행복하길 빕니다

[@byeolzzang0]

댓글들을 보다면 진짜 이말이 맞는거 같아요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런 세상에 살기싫다는거 맞아요 이런 세상에서 이렇게 살기가 너무싫어요 근데 막상 옥상 올라가서 밑을 내려다보면 두려워요 무섭고 그런데 두려우면서도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는것도 두렵다는게 느껴져요 진짜 우울하고 힘든 사람에 비하면 난 아무것도 아닌데

[@trapped6524]

저 어린 애들이 공부 하나가지고 저런 무서운 생각을 하게 만든 우리 사회가 얼마나 병들어 있는지......

[@xxx-qv1zt]

이 영상은 오히려 진짜 우울한 사람들한테는 독이 될 것 같은 영상이네요. 우울의 계기나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이나 모두 다 가벼워보여요. 본인한테는 물론 무거운 문제였을것이고 그걸 극복해 낸 본인이 뿌듯하니 강연까지 나왔겠죠. 그치만 뭐랄까 진짜 우울한 사람 입장에서 이 강연은 우울을 마음만 달리 먹으면 고칠 수 있는 가벼운걸로 치부하는 것 같아서 오히려 반감이 드네요.

[@옹냥냥이-d5w]

Yun jee Park 계기가 가벼워 보인다는 그말 오히려 저분 한테 상처를 주는 말 아닐까요 ..

[@Lolling-s1b]

실체를 알려드립니다. 동기들 다 힘들었고, 오히려 공부 안하고 바깥에서 연애나 하는 애였습니다. 기숙사 있는 학교여서 평일 거의 늘 있어서 아는데, 저거 거짓말이고 이 영상 때문에 동기들만 쪽팔려했습니다.

[@하늘-m3t3p]

나도 자살생각했음.. 진짜 내가 공부못하고.... 생각는것보다.. 도망치고 싶어서.. 나도.. 전에 학교안가서 청소년센터에가서.. 지내다가 집으로 왔죠.. 죽을려고하는데 무서워서.. 죽는게 저도... 성적때문에.. 나중에커서 어떻게될까.. 그런걱정때문에 그랬습니다 아직도 그랬습니다..

[@나다-e6x]

당신도 참 멋진 사람입니다😊

[@wihcubepiano]

진짜 말 잘한다 마음에 확 들어온다

[@justinchoi1020]

옜날에 한참 왕따를 당하면서 우울중이 왔을때 아무생각 없이 부엌에서 과일먹을라고 칼을 들었는데 갑자기 내몸을 긋고싶더라 그걸 보고 아무생각없이 배를 그어봤다 물론 옷을 입고있어서 그런가 아무런 일도 없었지만 그때 내가 점점 미쳐가고 있다고 느껴서 바로 학교를 자퇴하고 가족과이 시간을 가졌더니 반년도 안돼서 우울증이 없어졌더라. 그래서 이걸보고있는 우울증 환자가 있다면 한번 가족과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해. 힘내!!

[@xhsee]

전 초등학생이지만 가끔 정말 공부 문제로 머리가 아플때가 있어요. 근데 진짜 자살은 약간 무섭죠 ㄷㄷ

[@잎花叶]

전...기대가 너무 무서워요... 난 못하는데 힘든데 이게 하기싫은데 나만의 규칙은 없지만 세상에 정해진 규칙이 있잖아요 누구를 괴롭히면안된다 상처주지말자 그걸 못 어기겠는데 숙제를 안하면 저에게 채찍질하고 내가 미쳤지 왜그랬냐..이러면서 어떤날에는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ㅇㅇ이는 다 잘하니까 조금은 마음대로 해도 되''근데 저에겐 마음대로라는게 없더라구요 마음표현도 잘 못하고 미안한데 미안하다 하지못하고 힘든데 힘들다고 못했더라구요 힘든데 웃고 괜찮다하고 미안한데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넘어가고 근데 이제야 그걸 조금씩 표현하고 있어요... 이때까지 왜 그걸 못했을까 난 사람의 마음 공감도 잘하면서 그사람한텐 그걸 말하지 못했은까 하면서 후회했어요.. 이제 그거 하나가 바뀌니까 힘들어서 울고싶으면 울고 미안하면 미안하다하고 그거 하나가 제일 중요 했나봐요...

[@trendarr]

저는 실제로 그 성적과 대학때문에 스스로 이 세상을 떠나버린 사례를 가까이서 겪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제가 그 고3이 되네요. 이 댓글을 보시는 어른들, 아님 부모님들, 힘내라는 추상적인 위로보다 중요한 것은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고 넓은 세상에 대해 더 알려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하나의 목표를 인생의 전부로 생각했었습니다. 숲을 보는 연습을 하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김재한-w4j]

사춘기에온 생각에 자살을빗대서 얘기하는게 정말힘든상황에서는 안와닿을것같아요 저런이유라면 수도없이일어났겟는데..

[@옹냥냥이-d5w]

김재한 남의 우울이 그렇게 가벼운 이유로 보이나요 그쪽 같은 사람들이 2차가해 하는겁니다

[@배민성-m2q]

그 행복이 거짓이였고 내모든게 사라진듯한 느낌이며 세상모든게 보기싫으면 어떻게할가요... 비록 19년 살았지만 이 19년동안 단한번도 행복했던적이 없네요

[@Pyj187Dog]

자살충동.우울증은 다 비슷하네요.. 결국 방아쇠가 되는것은 나의 힘듦을 알아주지않을때.. 나는혼자라는 생각이들때...

[@ciel9526]

"..오늘도 꿋꿋이 살아가는 당신은 이 나라의 영웅 입니다."

[@김태경-v9j7n]

진짜 버틸때까지 왔어 어떡할까? 죽고 싶어 이고통속에서 벗어나고 싶어

[@Tio683]

자신의 경험이 다른 이 에게 도움이 될수있다면 얘기해주고싶나요? 저는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들려주고싶고 듣고싶어요

[@김은우-m7b]

아멘

[@katie7037]

저두 7개월 쯤전에 열심히 또는 잘하는 친구가 질투나고 제가 좀 초라해보였어요.근데 울려고 아무리 노력을해도 또 눈물이 안났어요.죽고싶지도 않았어요.제가 사랑하고 좋아하는게 너무 많으니깐 죽기는 또 싫은거있잖아요.그래서 그냥 무시하다가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을때 였는데 그때 되니깐 친구가 또 너무 보고 싶었어요.친구랑 전화를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오는거 있죠.그래서 친구한테 약해보이기는 싫어서 눈물을 참고 핑게대면서 끊었어요.그리고 펑펑 울었어요.그러고 나니깐 나아지더라구요.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말은 지금 제 댓글을 보시고 있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힘들어도 죽으려고 하지말고 사랑하고, 좋아하는것들을 생각해보세요.화이팅~

[@옹냥냥이-d5w]

중학교때 항상 전교 5등 안은 놓친 적 없고 올백도 맞아보다가 자사고에도 반 내신 1등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지금 같은 고민으로 매일밤 죽고 싶다 느끼고 이런 영상 찾아보면서 울고... 내가 열심히 하는 거로는 빠지지 않는 거 같은데 더 안하는 애들이 점수가 더 잘나오고 난 해도 안오르고 이런 자괴감과 대학은 갈 수 있을까 하는 불안, 다른 학교를 갈껄 그랫나 하는 후회 매일 시간을 돌리고 싶다 그런데 댓글에도 그렇고 실제로도 그렇고 그런건 별거 아니라면서 그게 뭐가 힘드냐며 다른 힘든 사람이 더 많다면서 ㅋㅋㅋㅋ 그런 말과 반응들 때문에 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도 공감받지도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지같아

[@하트줄께]

저는 아무리 열심히 하지만 항상 중간이였어요 하지만 계속하다보면 새로운 방법을 터득하고 부러웠던 친구들이 쉽게 느껴진것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것이 허세였다는걸 깨닷고 배란다에 항상 섯다는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잘하고는있다는거ㅎㅎ 3등안은 들어요

[@user-xw3jb2fj1k]

공부도 못하니까 제 편이라고는 친구들 밖에 없어요....가족들도 다 무시하고 싫다는거 말했다고 혼나고...한번씩은 심하게 욕까지 들으면서 혼나니까 너무 힘드네요 진짜 진심으로 죽고싶네요...

[@poc6303]

저도 죽고싶어할때가 많습니다. 아무것도 묻지도않은채 저한테 막말하고 힘으로만 해결하려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항상 제말은 안들어주시군요. 이건 무조건 니가 잘못했다 라는식으로 받아들이니 이젠 누구에게도 말을하고싶지않습니다. 결국, 저는 아무에게도 말을 안하기시작했죠. 그렇게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친구들과 말을 안섞었고 잠만 자게되더라고요. 친구들도 다 게임이야기라 끼기엔 아무것도 몰라 아무말도못하고 같이 놀기도 힘들어 그냥 가만히 걷고 앉아있습니다. 내 마음은 알지도못하면서, 이해해주지도 않으면서, 아버지말만듣고 저를 판단하시는 이런 부모님들이 싫어지네요. 그렇게 이런삶을 7년동안 지내왔습니다.

[@응개꿀-w9m]

저기서 웃으신 아저씬뭐지..

[@염다비-g3s]

응개꿀 울지못해 웃으셨겠죠

[@서혀닝-u9c]

ㅉㅉ 멍청한련

[@housegreen8374]

강연 잘 들었어요.. 예쁜 얼굴로..예쁜 목소리로.. 환한 미소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나만 힘든 게 아니라는" 외로움의 치유는 외로운 사람을 카운셀링하는 거래요..

[@i_i2739]

저도 죽고 싶습니다 밤에 잠을 잘때면 이대로 죽어서 아침에 안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때도 있고 이제 바다만 보면 예쁘다가 아니라 저기에 뛰어들어 자살하고 싶다란 생각만 드네요;; 용기가 없어서 자살 시도조차도.....이런게 너무 싫네요...

[@이선-x2y]

말 진짜 잘하신다

[@cris040424]

난 그저 행복을 바랄 뿐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걸 허락하지 않았다.

[@chaldduck958]

그냥 조용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ruyeon8640]

유치원때는 어른이 되고 싶고, 성인이 되면 유치원생이 되고 싶다.

[@rainbowpride1082]

엄마가 박수쳐주는데 눈물났다

[@leebi0721]

나는 늘 아무도 없을때 우리집 배란다에 서서 내가 떨어지는 상상을 하곤 한다. 왜냐면, 너무 '죽고 싶어서'.. 아직 '죽지 않아서'..

[@수미-l1q]

이런 프로그램이 왜 요즘은 안나오는 거야

[@모짜렐라짬1지]

죽는다고 단번에 죽을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히히히-b3z]

저도 죽고싶고 자기 전에 영원히 잠 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지금 나이는 초6입니다

[@알바트로스-j4w]

아무리 생각해봐도 장점이 없으면 어떡하죠? 내 인생을 돌아봐도 나는 쓸모 없는 것 같은데 모든걸 포기하면 편할까요?

[@잘생긴게최고-s5y]

죽고싶은데 살고싶어요 그 누구보다 살고 싶은데.. 인생은 제가 죽길 바라나봐요..

[@소보로-c6q]

저는....잘못삽니다....왜냐하면 슬프고 쓸쓸하고 왜로웠어요 왜냐하면 재가좀 통통해요ㅠㅠ 근대 저의반 남자들이 저보고 놀렸어요ㅠㅠ 그래서 옥상애서 뛰어내릴려고도했지만 두려웠어요 그때이런생각이들었어요ㅠㅠ 내가왜죽어야돼 난죽기싢어 난잘못한개없는대라고 가속생각했어요ㅠㅠ 저계속이렇게살아야돼요? 도와주세요ㅠㅠ 힘들어요ㅠㅠ

[@낙지맛쿠키12345]

남자애들때매 님이 자살하신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무시하세요 남이 당신에대해 생각하는건 그렇게중요한게 아닙니다. 주변 소중한사람들에게 당신이 어떻게 생각되느냐가 중요한거에요. 힘내세요

[@해피해피-x3p]

혹시 건강한 편인가요? 참기 힘든 만성통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정도가 아니라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에 속합니다. 그걸 누리세요. 통증을 견디고 버티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은 삶을 제대로 누릴 수가 없답니다. 나쁜 말 하는 놈이 잘못된 거지 본인을 탓하고 의기소침해지지도 마세요. 꽃같은 나이, 건강한 신체,작은 일상들에 즐겁게 반응하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힘내세요.

[@Lubyee0133]

여기 가고싶다 얘기하고 싶다 나의 인생을 얘기하고싶다.

[@노퍼플-f1s]

감동

[@Snowball_effect_]

저는 씨발 존나병신이에요 국립걸치는성적이면 그냥학교가면되는데 뭘1년더한다고 재수해서 미리포기하고 수능원서접수도안하고 군대를 가야될지 삼수를할지 생각하고있죠 고등학생이저보다낫네요

[@16여-g5i]

이인영 자신이 선택했으면 그길을 힘닫는대까지 걸어가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김재한-w4j]

여기한명더잇네요 아니 저는그렇게 4번째인데도 저보다낫네요

[@선화-t1i]

진짜 죽고싶다 뭘 더 어떻게 하면 죽을 수 있을까

[@행운이충만한아이]

다리 난간에 쇠사슬.자물쇠.휘발유.라이터.담배.소주를챙겨서 다리 난간서 해 보려고 물색 중이고 다리가 없으면 그냥 육교에서 해 보려고

[@설탕물-j2b]

나 자살시도하다가 진짜 죽을뻔 햇는데 그때 죽을걸

[@이재원-x4l3c]

3:15 아저씨 웃는거 킬링포인트

[@hyeona6365]

헐 왜 웃는거임?

[@한유-y5w]

1..2..3..! 하고 하려는 행동을 하면 멈칫..//

[@애기콩-v8j]

자해나 자살시도는 이 고통스러운 세상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것 입니다

[@hdpp6489]

매일 죽고싶으니까 매일 봐야겠네..?

[@r1_b0m]

나는 성적 나오면 내 뒤에는 많이 없을걸 알면서도 보고 좌절한다...하...

[@뽀로로-w4t]

죽고싶어요 ;; 너무 힘들어요..

[@나의모습-l4w]

매일 자해를 해봤어요...목도 조여보고 걸어보고 그어보고...단지 상처만 생길뿐...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아요..심지어 부모님도...

[@Sohn-99]

나의모습 제가 뭐라고해줄게요. 하지마세요. 제가 맘이아프네요..

[@pfdestro]

안아..드리고 싶네; 부모님 도움조차도 소용없을 때, 너무 괴롭더라고요

[@으음-y1q]

제 지인이 이 학교 다녔고 동신과고 2기로 저 학생이랑 동기인데 노력도 안하고 연애나 하면서 학교 탓만 하는 걸로 소문 다 났던데,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 관심 한 번 받겠다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거짓말을 하면 나머지 80명 동기 심정은 어떨지 생각해보셨나요? 자살 동기 너무 주작티 나고 지금은 어떻게 살지 뻔하네요~

[@ращиваем]

너네 엄마한테 하는소리임? 니가 너네 엄마한테 배운말이라곤 그런말밖에 안배웠구나? 하긴 너를 그따구로낳은 니 부모년이 잘못이지 니가 뭔 잘못이겠니 ㅋ

[@ращиваем]

니네 @ㅐㅂ1 ㅈ2지 ㅈㄴ ㄴㅅ남

[@ращиваем]

니네 @ㅐㅁ1 바람펴서 너낳은거

[@공정거래-p7c]

살고 싶은데... 진짜 살고 싶은데...

[@공포의쓴맛을보고싶은]

죽고싶은데 살고싶어요 한마디만 건네주면 좋을텐데..

[@REAP2]

저는 맘대로 못울어요 밖에서든 집안에서든 면허도 못따는 저같은 새끼가 어딨을까요 아무것도 안하는 새끼가 있을까요..

[@haa8569]

그냥 평생초등학생이면 좋겠음..걱정이없으니까

[@xhsee]

근데 전왜 걱정이 있을까요?

[@여은수-j9b]

?

[@어디서나타난그림러]

자세한 ㅈㅅ계획한 것만 너무 많아요 그러나 단, 한번도 제대로 시도 한 적이 없지요.. 그래서 살고있지요.

[@소보로-c6q]

전....죽고싶어요....

[@소보로-c6q]

자살.....하고싶지만...무서워요....

[@소보로-c6q]

자살시도를....만이했어요.....

[@소보로-c6q]

쓸쓸하고....서럽고....왜롭고....힘들고.....

[@소보로-c6q]

죽고싶다죽고싶다죽고싶다죽고싶다죽고싶다죽고싶다......

[@소보로-c6q]

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

[@Running_Villain]

어이기성세대그때는그때고지금은지금대로힘든게있어지치는것도있고그놈의노력이야기하지마노력하는게쉬는것도아니고노력을하고싶어도못한이들도있어현실,사회,압박등모든사람들을그쪽기준에맞춰적당한말로욕하지마 "노력을안해서그래" 엿먹어

[@cat7095]

음 그냥.~~

[@행운이충만한아이]

난 8번 시도에 실패 했다 연탄쇠사슬.투신.독극물.화형이 남았쪄 올가미는 줄로 하면 실패혀 쇠사슬에 자물쇠면 100%확실히 갈수 있어 근데 나무를 기어 올라 가질 못해서 문제지

[@레이무12]

어쩌라구 ㅎㅎ

[@rockruth4278]

죽고싶을때 진짜 많았지 친구문제, 진로문제, 가족문제 시발 왜 나는 예체능을 해서 성공할지 안할지 보이지도 않고 훈련때문에 공부도 많이 못따라가는데 나는 시발 커서 뭐가 되려고 ㅎ 나는 진짜 병신이야 근데 죽기는 또 무섭고 ㅎ 시발 훈련하기 싫다 시즌이 코앞인데

[@yangjobchae3152]

지원아 사랑해~

[@jaungmd]

어제 죽은 사람이 부러워 할만한 오늘이잖아

[@지훈이의피아노일지]

난 죽고 싶지않아

[@김은서-f9p]

나는 모르겠다 ........

[@snowflakesky-g3t]

ㅇㅈ

[@정해찬-o9v]

어린나이에 그러니정말불쌍함

[@aetonye3124]

과학고 학생이 말하니까 진짜 안 와닿는다 시발 ㅋㅋㄹㅋㅋㅋㄹㅋㄹ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p8nx4wb1v]

자해 한거면 심각한건가요...?

[@user-ou4qz2dj2j]

랩퍼등장

[@정경희-o6w]

온라인 수업떼문에 온 사람 손🤚

[@신동호-u9i]

과학고에서 뒤에서 2등 했다고 죽고싶어하는거?중학교때 잘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조세은-y6s]

네. 정말 자괴감 듭니다. 항상 1,2등만 해왔는데 고등학교 가니 뒤에서 1,2등을 하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신동호-u9i]

@@조세은-y6s 과연 1등2등이 뒤에서 2등하는게 죽고싶을까요 계속 뒤에서 2등이라 그게 익숙해지는게 죽고싶을까요

[@옹냥냥이-d5w]

신동호 각자의 우울과 슬픔을 어떤게 더 슬픈거니 따지는 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생각입니다 자기가 힘들다고 남의 힘듦을 무시하고 내려보는건 아니에요

[@옹냥냥이-d5w]

신동호 열심히 해보셨나요 진심으로 ? 한번도 수업시간에 졸거나 딴생각 안하고 집중해서 시험 몇주 전부터 잠못자가면서 해본적 있으신가요 그렇게 했다면 뒤에서 2등 ? 진짜 못합니다 하기도 힘들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뒤에서2등하면 무언가를 바꾸거나 바뀌려는 노력을 해야죠 전 죽어라 공부하는데 생각보다 안나와 좌절하는데 제일 이해안가고 얄미운게 안해놓고 많은 걸 바라는 사람들이에요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Lolling-s1b]

애초에 저 학생이 공부를 하질 않았습니다 ^^ ㅣ발 동기들은 다 알아요 저 양아치 ㅉㅉ 저 영상 이후로 거짓말쟁이+관종으로 매장 당하고 자퇴하셨습니다 ~

[@서포터차이]

죽고 싶지만 용기가 없다.

[@대타출연]

정확하게 이 학교에 2021년에 입학한사람인데 물론 나는 아니지만 여기 학교에서 자살? 을 결심한사람은 없음 진짜 아무도 없음 여기 80명중에 80등한 친구도 잘만 살음 도대체 6년전에는 어떤일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user-mc6mu3xo8x]

난 엄마한테 자해 걸려서 내가 산 아이폰 깨졌는 데 5학년인데 인생.

[@jameshong3301]

자살하고싶다 :(

[@walikingineverywhere4461]

목소리 톤 정말 듣기 싫다

[@아라미-o2w]

보지마세요 그럼

[@ращиваем]

왜그런지암? 니네 ㅇㅁ가 니한테 부정적인 유전자를 물려줘서 그럼

[@ROADSEEXER]

과학고 우습네

[@ROADSEEXER]

과학고 우습네

[@뜌가]

최우석 관종...?

[@이도현-o2e]

최우석 니같은건 못가는 학교임

[@기요밈다솜]

어쩔~

[@함용식]

우습다니 ㅋㅎㅋㅎㅌㅎ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