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동네에 쌈빡하게 생긴 남자애 있으면 '그놈 참 잘생겼다' 라는 말은 잘 쓰지 않았다. "그놈 참 아랑드롱 같구나' 이렇게들 말했지.
@under97132 ай бұрын
잘생긴 남자=알랑드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영구-h2z2 ай бұрын
알랑드롱이아니고 프랑스 원어에가까운 발음으로는 "알랭들롱" 이라고부릅니다.
@메롱-c2i2 ай бұрын
세기의 미남도 세월을 정면을 맞았구나
@탈모벙구2 ай бұрын
알랭 들롱형님 그곳에서는 아무런 고통없이 편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wislee6502 ай бұрын
정말 옛날엔 미남이라면 알랭들롱이 대명사였는데,,,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여기 한국에서조차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지 ㅎㅎㅎ 한평생 잘 살다 갔다,,,부럽다 들롱아! 아니 알랭아!
@정재동-g6n2 ай бұрын
잘생긴게 최고야
@조기혁-x3k2 ай бұрын
미남의 대명사, 드롱...RIP
@WHA714Ай бұрын
나의 영원한 스타가 별이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ANGNAMZA2 ай бұрын
그나마 프랑스 소프트 파워가 살아있던게 저 시절이고 이후 완전히 맛이 갔는데 프렌치들만 깨닫지 못했던...
@unmoved19702 ай бұрын
한세대가 저물었구나!!! 세기의 미남이여 아듀!!!
@레아-z2vАй бұрын
죽기엔 너무 잘생겼는데 부활시켰으면 좋겠다
@ysa44732 ай бұрын
20세기 패권이 끝나면서 20세기를 풍미한 모든 분야 인물들이 세상을 뜨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연예게도 그 중 한 분야. 알랭들롱의 대표적 작품 "태양은 가득히" 진짜 역사를 알고나니 저 제목의 이유를 알겠다.일본은 태양신을 섬겼고 20세기는 일본의 백인세력이 패권을 잡은 시기 (현 일본은 이들의 괴뢰국) 그래서 영화 제목에 태양 들어갔고 백인들의 외모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인물이 알랭들롱. 하우 어렸을 때 양복점 쇼윈도우에 걸린 바다처럼 파란눈의 알랭들롱을 한없이 보고 있던 내가 떠오르네 ㅎㅎ 그들의 전략은 성공했던 것이다. ㅎㅎ
@리춘희-u1j2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rangeabc2202 ай бұрын
평화롭게 떠난지는 그누구도 모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sieje-x8s2 ай бұрын
미쳤다... 할아버지가 되었는데도 얼굴이 살아있어 굳
@jmh14672 ай бұрын
평범한 사람들보다 나이먹어가면서 몸이 변해가는걸 견디기 힘들엇을거야
@이종필-y8j2 ай бұрын
명복을 빕니다
@정종수-u1i2 ай бұрын
다 사라지는군
@bananamusicfriends2 ай бұрын
KBS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하와이알로하2 ай бұрын
눈깜짝할 사이의 촛불이여! 인생은 비틀거리는 허황한 그림자일 뿐 얼마 있으면 영영 잊혀지는 가련한 배우가 아니더냐, 자신이 할당받은 시간만큼 무대 위에서 서성거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디론가 사라져야 하지.
@variants27552 ай бұрын
이름은 유명한데 아무도 영화에서 본적이 없는 배우
@MotherLunaDDung22 ай бұрын
왜 본 적이 없죠..? 태양은 가득히만해도 얼마나 난리였는데..
@파마늘-s9b2 ай бұрын
지금도 얼마든지 볼 수 있어. 태양은 가득히 다운 받아서 봐. 알랭들롱 전성기 시절 미모가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