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카바할이 유명우가 노쇠화하고 체력의 한계를 보여도 어느순간 틈만 보였다하면 악마로 변해서. 무차별 소나기펀치를 퍼붓는걸 의식했던 장면중 하나가 저 장면입니다.ㅎㅎ 유명우는 카바할을 전혀 무서워하지않았고 단지 자신의 체력이 예전같지않아 이 기회가 좀 빨리왔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던 반면에, 카바할측은 유명우의 소나기펀치를 꽤 의식하던중이었습니다.ㅎㅎ
@rulrastar2 жыл бұрын
와 15라운드에서 저런 펀치를 내뻗는 유명우챔피언의 모습을 다시 보니까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저땐 복싱이 그렇게 인기있고 뛰어난 선수도 많았는데...
@광영김-d7w Жыл бұрын
존데이트전 본 기억이 있어요14회내내 마이크가 몰려는데 역전케이오우승함
@현기-u5h Жыл бұрын
저때 유명우선수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봤었습니다. 그냥 이렇게 판정으로 가나 싶었는데, 라이트 강하게 때린후 소나기 펀치로 끝내는거 보고, 정말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믿음직 스러웠던 이유는 복싱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스포츠에서 항상 우리나라 선수는 체력이 약하다는 소리를 해설자들이 자주 했었어요. 그런데, 유명우는 예외였죠. 물론 몇몇 예외인 선수들이 더 있었지만...
@slee6833 жыл бұрын
존 테이트... 그 당시 유리턱으로 유명했어요! 코치도 유리턱을 한탄했습니다!
@marcoslim46403 жыл бұрын
유명우 선수의 소나기 펀치는 정말 시원하네요
@heungsickkim9778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4번째 시합 WBC밴텀급 챔피언 리치 산도발이 혹시 사모라와 78년에 대전했던 알버트 산도발과 형제가 아닌지요. 얼굴이나 체형이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