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분 밝은 에너지가 넘치네요.. 목소리 딕션도 아주 좋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polyonomata2 жыл бұрын
저 삼사가 고려가요 쌍화점에서 나오는 쌍화라는 설이 있지요. 진짜 좋아하는 빵이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우즈벡식당에 가면 흔하게 팝니다. "빵속에 고기"라는 한국화된 이름(?)도 가지고 있지요. 사마르칸트에서 어딜가든 다 아미르 티무르 이야기가 나왔던게 생각납니다. 시엽 바자르 옆에 있는 비비하눔 사원은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관리자한테 들으니 이란에서 장인들 잡아오고, 인도에서 코끼리 잡아와서 만들었다고(...) 페르시아풍의 건물들이 아름다워서 이걸 보고나니 이란에서 진짜를 보고싶다는 충동도 급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