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Themes Around the World) 스페인 북부 기행 4부 카미노 데 산티아고

2009-12-24, 스페인북부기행-4부 나를 찾아가는 순례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
EBS, 세계테마기행(Themes Around the World)
스페인 서북부 갈리시아의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까지 이어지는 순례의 길에서 각국의 순례자를 만나보고 순례길에 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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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은 단순한 여행 정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배낭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해드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스페인에서 칠레, 남아공에서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하는 세계테마기행은 찬란한 문명 유적지와 자연유산은 물론 다양한 모습으로 삶을 영위해 가는 세계인들의 숨겨진 모습까지 생생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매편 여행을 안내하는 큐레이터들은 한국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세계관이 무엇인지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저녁 세계테마기행을 통해서 가슴 설레는 여행의 참맛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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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ru]

이 영상은 보고 또 봐도 항상 새롭고 그립게 만드네요. 다녀온 길이긴하지만 언제나 애틋한 곳ㅋ 작가님의 편안한 나레이션도 좋고, 영상도 너무 좋아요

[@goldoh5528]

작가님과 함께한 영상 여행 너무 좋았어요 감사 합니다 🎉🎉🎉

[@travelermin]

가장 그리운 곳 중 하나 죽기전에 꼭 다시 걸으려구요

[@user-iy3pp7ls4z]

영상미 환상입니다~! 그냥 길이 아닌 자신을 만나는 길. 고행. 성찰의 그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감동과 울림이 큽니다.

[@luxuryjhoon]

순례길이 하나의 인생이군요 정말. 순간순간 드는 나의 감정을 잘 캐치하는게 제일 중요할 것같네요.

[@cop.3515]

누나인 나윤선님의 노래와 풍경이 너무나 매치가 잘 되고 있어서 보는 기쁨이 배가 되네요.

[@user-pz5md9pd5z]

싼티아고에 다녀 온지 3년이 지냈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뛰네요~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byronconrad6468]

A tip: you can watch movies on instaflixxer.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a lot of movies recently.

[@antoniosteven4472]

@Byron Conrad yea, have been watching on InstaFlixxer for months myself =)

[@robertokabir3628]

@Byron Conrad Definitely, have been using InstaFlixxer for since november myself :D

[@RobertBernardoKim]

산티아고 순례길은 제 버킷리스트입니다

[@teresayoon1938]

내년에 산티아고길을 걸을 예정인데, 잘 보고 갑니다.

[@hyk-tp7oz]

개으른 나는 자동차로 다녀왔어요. 그런데 걸어서 가봐야 될거 같군요.

[@JoshHChoi]

2016년 가을 길을 계획하며 시청하고갑니다.

[@parkdh1021]

산티아고도 벌써 다녀온지 1년인데 다시한번 걷고 싶어요..

[@pastor_noori]

저도...

[@user-qn6yz1qx5g]

여자혼자가도 안전한가요?

[@anna880222]

가고싶고 가야겠다

[@leerxhan]

1:55

[@leerxhan]

8:51

[@resetlight516]

이 영상을 보고 정확히 10년후 산티아고순례를 마쳤다. 잠시잊고 있다 2019년 봄 월리사의 오래된 목련나무에 흐드러지게 핀 목련을 보고 난 문득 산티아고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해 8월 말 여정에 올랐다. 이 영상은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줬고 당시 이영상을 보면서 알수없는 눈물을 하염없이 흘린 기억이 난다.

[@leerxhan]

4:52

[@user-ty1mc4vb9e]

2024년 이 분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user-bh7kw9lr1n]

좋은것만 뵈주지 마시고요ᆢ 한국인들이 순례길에서 뵈주는 추태좀 뵈주세요ᆢ 취사장에서 특히나 샤워장에서ᆢ개호들갑 떨어대서 ᆢ을메나 쪽팔렸는지ᆢ

[@user-bh7kw9lr1n]

@@2jaejin 간단합니다 여럿이서 가지마시고 혼자 아니면 둘 취사장에서 김치찌게 긇여 드지 마시고요 삼겹살 구워드지 마시고요 냄세 장난아님니다ᆢ 젤로 중요한거(여성분에 한함) 순례길 숙소는 (알베르길) 80%가 국립ㆍ카톨릭재단서 운영합니다 가격이 저령해서 많이들 애용하시는데 거기 샤워실이 남ㆍ여 공용인 관계로(요즘은 분리됀곶도 많아졋다고) 한국 여성분들이 엄청 적응을 몾해서 샤워실 문을 잠그고 혼자서 사용한다거나 혹 샤워를 끝내고 나오는 남성과 맞닥뜨렸을때 괴성을 질러대서 숙소를 관리하시는 자원봉사자 분들께서 한국여성 순례자가 입실하면 신경이 엄청 쓰인담니다 여성분들의 짖은 화장과 향수냄세 엄청칼라풀한 등산복과 얼굴전체를 커버하는 에얼리언 마스크ᆢ 다른나라 여성분들은 대게다가 민소메에 반바지에 엄청큰 베낭에 스틱한자루ᆢ 울나라 여성분들 베낭은 유달리 엄청작아요ᆢ 거기가면 베낭택배라고 있는데 울나라 여성분들이 거의 독점 ᆢ 내애긴 4년전이라서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user-dz8ru9lu2q]

@@user-bh7kw9lr1n ㅡ

[@user-be7yk5cm5f]

오바 좀 떨지 마세요. 어디를 가도 조용하고 남한테 피해 안주려고 노력하고 매너 지키는거 한국 사람들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님 말처럼 그렇게 몰상식하게 다녔으면 순례길 3번 다녀 올 동안 스페인 사람들이 저를 그런 시선으로 바라봤겠죠 님이 그렇게 강조하는 취사,고성 심지어 위생관념 떨어져서 베드버그 옮기고 다니는거 대다수 다른 국가 순례자들이 매일 매일 솔선해서 하고 있는거구요 이번에는 50km가 넘는 구간의 모든 비석에 한명이 정신병자처럼 낙서를 해놨더군요. 돈 아끼고 자급하려는 유럽 청년들 외에 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요리 안하고 나가서 사먹습니다. 한국 요리는 복잡하기도하고 재료구하기도 어려운데 하루종일 걷고 피곤한데 요리하기가 쉬운 줄 아나요 외국인들도 다같이 마늘도 쓰고 주구 장창 파스타 끓이고 생선굽는데 외국인이 요리하면 냄새 안나고 한국 사람이 요리하면 냄새나나요? 그리고 베낭이 아니라 배낭입니다. 동키 서비스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던데 독점이라뇨? 어떤 근거로 그런 통계가 나오는거죠? 누가보면 알베르게에서 봉사라도 하는 호스피탈레로라도 되는 줄 알겠어요 가장 큰 문제는 님 같이 피해 의식과 열등감 그리고 자기만의 뭔가에 빠져서 왜곡된 정보로 남한테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어째서 한국인이면서 같은 한국인들을 안좋은 이미지로 몰아가고 싶은건지 참 안타깝네요 ㅉㅉ 실제와 전혀 다른 정보로 그렇게 같은 동포를 욕먹이고 싶은 저의가 궁금하네요. 진짜 챙피한건 님 같은 사람입니다.

[@leerxhan]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