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중독 시대의 죽음 공부 [김현아 교수의 슬기로운 생로병사 이야기 5회]

#건강 #병원 #생로병사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인간의 생로병사.
인생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죽음을 맞이하지만 모두가 똑같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 김현아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교수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현재 기술 중독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술 중독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법도 중요하지만 죽음에 대한 공부도 역시 필수적이죠. 오늘 영상에서는 기술 중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죽음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Bravo!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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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q6bp9tp3o]

별기대없이 들었는데 제가 듣고 싶은 하고 싶은 말씀만 하시네요. 들어야 할 분들은 듣질 못한다는것이 대부분 좋은 강의의 아이러니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v6up3qy2l]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user-jn9wg4mm3p]

정말 이런 영상을 볼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user-pe5mf5xr2e]

시골 노인네도 잘 알아듣도록 자세한 설명을 너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user-bk2lk9rz5z]

현장 에서 고생 하시고 의료 제도 때문에 너무 마음 고생 하시는 선생님 존경 하고 감사 합니다. 계속 더 관심 가져 주셔서 의료계에 문제 점을 개선 시켜 주세요. 실제 환자 가족 이 되여 보지 않으신 분들 은 이해 못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남에 일 같지만 우리 모두 겪을 내용 선생님 께서 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mamaolivetree1808]

지난 7월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는 과정에서 바로 김 교수님이 말씀하신 다양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편안하게 돌아가실 수 있었는데 병원에 한발 들여놓는 순간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이어지더라고요... 너무 괴롭고 속상해서 여러 영상 찾아보다가 교수님 책을 구해서 읽었는데 결국 근 한달을 필요없는 의료행위 속에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어요..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맞이한 아버지와의 이별과정을 통해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고 저와 제 가족들은 최대한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도록 마음 먹고, 준비하게 되었어요. 영상도 유익하지만 ' 죽음을 배우는 시간' 이라는 교수님의 책은 정말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leehyangje]

저도 구입했어요. ㅎ

[@user-yk6cu3jt9x]

교수님. 영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user-ow2ni9ql2t]

정말 너무 좋은 강의 입니다

[@user-ny7eh5xk4z]

진솔하신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s5yp3co1w]

62세 위암 진단 덤덤 이번주 수술 방법 등 결정 열심히 공부중 작년 심근경색 7년전부터 사념 죽음이란, 삶이란, 행복이란 그에 대한 600여 글과 16권 책 교수님 말씀 절감합니다 의사라 말 못 하는 부분까지도 특히 마지막 부분 현재 행복하다면 죽음이 두렵지 않을까요? 과연 그러합니다 지금은 고통을 줄이고 행복을 연장하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nz7zm9cn7h]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user-nk8ri2ur7k]

감사합니다^^

[@hongseokkyu1154]

감사합니다 교수님 ...

[@leehyangje]

인생 천리안 입니다. ㅎ 존경합니다.

[@user-sb1nb7yw5n]

고맙습니다

[@user-wq2kh5pk1x]

양심이 살아있는 귀한 의사선생님입니다. 고맙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이영상을 보시게 되길 바랍니다~

[@user-gm9hk7pr4w]

곡기를 끊고 20~25정도 물만 마시면서 연명하다 마지막에 관장을 하고 편히 잠들면 된다

[@user-wk7rq5zw9u]

공공의료나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포퓰리즘이라고 국민 반 정도는 비난합니다 ᆢ미국식 자본주의 경쟁의식에 물 들은 사람이 목소리가 큰게 의문입니다 ᆢ웰다잉 교육 받으며 죽음공부하는 사람으로 제도적 변화 기대합니다 ᆢ차분한 목소리와 실제상황과 연결되 강의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ᆢ 감사드립니다

[@user-zk5hi2pz6s]

위대하신 의사 이시군요.극히 보기드문 영상입니다.더 듣고 댓글 달겠어요.

[@user-zk5hi2pz6s]

한 말씀 한 말씀이 직무유기 지가 만들어 놓고 온갓 난상.뚝, 여튼 종교는 떠나고 허즌같이 오랫만에 잘. 들었지요.

[@user-dp7pz7nr4y]

최고의 명강의네요. 교수님 영상 몇개 봤는데 많이 공감이 됩니다. 며칠전부터 식음을 전폐한 강아지를 계속 병원에 데리고 다니고 있는데 이제 마음이 정리가 되네요. 그냥 편하게 보내야 겠다는....

[@user-cx3jq2xz7e]

사람도 그런 경우 많더라구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곡기 끊을수 있는 상황....

[@user-tm5fw8uk9k]

제 첫째냥이가 15살... 거의 잠만 자는데... 이번 여름 들어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길냥이에게서 태어나 어쩌다 저희가 기르게 되었는데... 정이 너무 들어서 보내기가 마음 아픕니다... "금별아... 이렇게라도 우리 한 10년 더 같이 지내자... 아직 너 보낼 준비 안 되어 있어... " 요즘은 아이를 안을 때 마다 이렇게 말해 줍니다...

[@leehyangje]

◯ 악마의 선택 합시다 : 아주 부자 빼고는 --> 존엄사! 안락사! 합시다. 산사람이 살도록... / 간병로봇이 나오면 모를까. 죄송.

[@user-zk5hi2pz6s]

여러 유트브를 보며 조금전도 치매에 치료제라고 하는 티비에도 출연했던 신경과 단발머리 의사한테 댓글로 월 오륙천 벌겠는데 하며 비판 했죠. 참 진실이 느껴집니다.옳곳은 정신과 의사님 이시군요.아내가 알츠하이머라 유의깊게 봅니다.감사하고 훌륭하십니다.

[@user-cx3jq2xz7e]

저는 죽는 모습을 가족들이 지켜 보는것도 좋지 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