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0년대의 500달러는 상당한 가치의 금액이었습니다. 당시 일반 노동자의 하루 일당이 약 1~2달러 정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면제금 300달러를 마련하지 못해 군대에 징집된 사람들이 많았던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면제금 제도는 당시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큰 부담이었죠. 서부시대의 물가와 개척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내용은 이전 영상과 그 전의 영상에서도 여러 차례 다뤘습니다만, 이번 영상을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관련 링크를 제공해 드립니다. 영상의 분량을 고려하여 설명을 축약하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보시려면 첨부된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에서도 후반부에 간략하게나마 300달러의 가치에 대해서 나옵니다.) kzbin.info/www/bejne/jHyQZ6ScnpiNmbc
@정임-l9o2 ай бұрын
철도 개설 노동자 급료가 하루 1달러였습니다. 대부분 숙박비와 술값으로 써서 돈을 모으기란 참 힘들었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짤리면 강도로 전직을..
@Jeje-o4r2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grasscut56342 ай бұрын
북군 병사 1달 월급이 13달러였다고 영화 Glory에 나오더군요.
@신중용2 ай бұрын
현재 기준으로 몇 달러이고 한국 기준으로 몇 원인지 궁금하네요.
@김군-b9u2 ай бұрын
다른 영상에도 댓글 달았지만 오차가 커서 첨언 합니다. 1860년대 미국 300 달러를 현재 물가로 약 30배 환산하셨는데, 여기에 왜곡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 당시는 금은 복본위제로 달러는 칭량화폐 입니다. 지금 달러는 슈퍼파워의 미국이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외부에 수출하는 상품인 동시에 원유대금으로 지정되어 유가에 묶여 움직이죠. 과거와 현재의 달러 개념이 바뀌면서 생긴 혼동입니다. 60년대는 남북전쟁 시기라 물가변동이 크고 채권개념의 신용화폐가 시도되기도 해서 단정 지어 말하긴 어렵지만, 보편적 기준으로 트로이 온스 당 공시 가격이 20.67이고 여기서 .67 어치의 금을 떼고 20등분 하고 10%의 구리를 더한게 1달러 금화 입니다. 1트로이 온스는 31.1이고 금 한 냥(열 돈)이 37.5이니 1달러 금은 반 돈 보다 좀 적습니다. 은화로는 1달러 어치의 금에 공시비율인 16 배 인가 16.5배를 곱하고요. 비중은 2배 가까이 차이 나지만 금은비가 크다 보니 1달러 금화는 와이셔츠 단추보다 조금 크고, 1달러 은화는 휴지심 보다 조금 작습니다. 24.10.11 기준으로 트로이 온스 당 금값이 2,637.11니 약 127.6배이고 300달러는 현재 38,280 달러 입니다. 달러 환율 1350을 곱하면 원화로 5천 167만 8천 원 이네요. 30~35배는 2000년대 정도의 기준이고 2010년 이전의 예전 자료는 달러 기준 물가환산이 크게 틀리지 않았는데 서브 프라임에 코로나에 양적완화 막 때리고 중국이 달러 멱살 잡고 흔들면서 왜곡이 많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달러가 아니라 금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데 여러 학자와 언론에서도 이런 실수를 하더군요. 일반 노동자 일당은 비숙련 일용직 기준이며 저기에 숙식비에 기타비용 등이 공제 들어갑니다. 실수령은 조금 더 적습니다. 기술 있는 노동자(영어 산수 포함)와 전문직은 더 잘 벌었고 여자는 1/4에서 1/3정도 받았습니다. 중국인은 확실치 않으나 남자와 여자 사이라는 기록과 여자보다 적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동부와 서부, 시골과 도시의 편차가 컸습니다. 일당 2달러는 일은 많은데 사람이 적은 동네(골드 러시의 베이스 캠프인 샌프란시스코 같은)만 그렇고(이 임금은 피를 부르는 노동쟁의를 하고 더 낮게 받고도 일하는 중국인들 뚝배기 깨고 다녀야 유지됩니다.) 보통은 1달러 미만 입니다. 일용직으로 1달러 이상 받으려면 격오지 숙식 노가다 쯤 해야 됩니다. 당시 실수령액을 금가로 환산해 환율 적용하면 요즘 최저 시급 노동자와 거의 비슷합니다. 물가가 높아 가처분 소득이나 삶의 질은 좀 더 낮았고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travachess2 ай бұрын
4:52 "널 살려도 우리 돼지가 살아 돌아오진 않아." 클리셰 비틀기 인가요? 멋진 문장 입니다.
@jisikpowerking2 ай бұрын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작업하는 작품들은 주제마다 차이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대중매체에서 흔히 접하는 클리셰에서 벗어나고자 조심스럽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인의 용서'나 '너를 죽여봤자 내 손만 더러워질 뿐이다'와 같은 표현은 때때로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이 가지는 감정의 복잡한 면모를 조금 더 섬세하게 그리고자 합니다. 아무리 무자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이라 할지라도, 목숨이 위태로워지면 허세를 부리기보다는 그 상황에 맞는 진짜 감정, 즉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이 더 현실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묘사되는 '나를 죽여라, 지옥에서 기다리겠다'와 같은 대사는 현실 속 감정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선하고 착한 주인공도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때로는 도덕적 한계를 넘나들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점을 통해 인간 본연의 복잡한 모습을 조심스럽게 표현하려고 합니다. 저는 여전히 배워가는 입장이지만, 단순한 선악 구도보다는 보다 다차원적인 인간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yannkim53662 ай бұрын
마초문화가 있을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구나...참 이런 문화의 뿌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게 재밌네요
@존시나-j4m2 ай бұрын
처남 잘두셨네. 처남의 남북전쟁 스토리 기대하겠습니다 ^^
@재범신-c6j2 ай бұрын
부디 무사히 살아돌아오는 동시에 사랑과 부도 찾길!
@grasscut56342 ай бұрын
제발 그가 기병으로 등장해줬으면 하네요. 기동성이 더 있으니까 그만큼 살아남을 확률이 크고, 게다가 그가 갖고 있는 소총도 하필이면 기병의 주무기 중 하나인 스펜서 카빈이니까요.
@으헤이2 ай бұрын
안해주신데요 ㅠㅠ.
@solariofateam873714 күн бұрын
@@grasscut5634 기병이면 그래도 돈있는 자제가 하는거 아닐까요.. 저시대는 다를려나
@grasscut563414 күн бұрын
@@solariofateam8737 자비로 말을 살 돈이 있거나, 상류층 사람은 기병으로 갔다고도 하네요. 하지만, 그런 게 아니더라도 신체 여건이 되고, 말을 잘 타고, 총 솜씨가 좋으면 합격 가능성이 있었다고 해요. 배달부 형씨는 기병의 주무기인 리볼버 사격능력과 승마 기술이 일품이니 아마 백퍼 합격일 거고, 처남 리처드도 기병의 신 주무기인 스펜서 카빈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아예 개인 소유이니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DonTtoTO2 ай бұрын
처남이 착하기도 하지만 냉정하게 미래를 잘 계산한 것 같음... 어차피 전쟁이 길어지면 본인도 징집 대상이라는 걸 파악한 거... 둘 다 순차적으로 끌려가면 공멸.. 자기가 대체인 복무하면 둘 중 하나만 복무하고 끝... 농장 사업이란 미래는 살아남음...
@aufheben2 ай бұрын
그리고 처남이 죽는다고 해도 자신과 혈연인 조카가 부모의 보호를 받아 유전자를 이을 수 있으니 자신에게도 의미가 있는 희생일테죠... 현명하네요
@user-mz4gh7rb9r2 ай бұрын
그 어떤 계산도 본인 죽음 앞에선 무력해지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걍 처남이 존나게 착한거임.. 그만큼 매형이나 누나도 좋은 사람이고.
@feel_so_showerАй бұрын
@@aufheben 난 이런 유전자 드립이 너무 싫더라
@Horowitz.Vladimir2 ай бұрын
미국인들의 총기에 대한 애정은 진짜 DNA에 새겨져있는 수준일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데에 진통이 있는 게 당연한 일이지요.
@SungMinCHOO-u7s2 ай бұрын
괜히 전통무술이 아니죠
@kappymain2 ай бұрын
중세시대는 워낙 좋아했지만은 관심도 없던 서부개척시대 얘기가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잘보고갑니다
대한제국 초기 국가예산이 400만원이었다ㄱ(…어???) 1900년에 1달러의 가치가 현재가치로 50만원 정도었다고 하니 500달러면 억단위 돈이죠. 절대 작은 돈이 아니었던…
@ParkPark-s1c2 ай бұрын
그때는 1899년이라서 화폐가치가 또 달랐다곤 하지만 엄청난 돈은 맞지 ㅇㅇ 잡화점에서 채소나 빵 1달러 안하는거 보면
@해달빛-v2d2 ай бұрын
@@kappymain지금돈으로 계산 때리는 능지보소. ㅋㅋ
@soao48972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네요.
@jisikpowerking2 ай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rked.ONE.2 ай бұрын
중세 시리즈로 유입 됐는데 서부 시리즈도 완전 잼네요 👍
@으헤이2 ай бұрын
와 ~! 미친듯이 잼나네. 엄청난 총잡이 제이스도 멋있고 , 리처드도 멋있네! 다음편은 리처드 전쟁편인가요 ?
@jisikpowerking2 ай бұрын
다음 영상은 남북전쟁이 아니라 다른 시대와 소재로 만들 예정입니다.
@byoungkangmin6675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juntae7882 ай бұрын
와 정보와 감동을 주는 스토리 진짜 제대로 된 다큐이다. 혹시 교육청에서 연락 안오나요? 이런 형식으로 역사 공부하면 국가적으로 좋을듯
@woosukchoi28972 ай бұрын
계획이 있어.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대사네요.
@SHIPDUCK92 ай бұрын
Dutch: I have a plan . ㅋㅋㅋ 잘봤습니다.
@oneal_khan2 ай бұрын
그 계획..그리고 번역한 자료 사진..ㅋㅋㅋㅋㅋ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트레비스스캇-j8e2 ай бұрын
남북전쟁편도 처남의 시점에서 이어서 해주면 좋겠다
@seasaltbasil81792 ай бұрын
진짜 후원은 못참겠다..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고 올라올떄마다 아껴가면서 보게 되네요 ㅠㅠ
@jisikpowerking2 ай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아껴가면서 보는 안타까운 사태가 일어나지않도록 업로드 주기를 더 빨리 당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oemackson23892 ай бұрын
우편배달부 편에서 현상금 사냥꾼도 소개해주시면 좋겠다고 댓글로 말씀드렸는데 잘 보았습니다. ㅎㅎ 좋은 컨텐츠 계속 부탁드릴께요
@jisikpowerkingАй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뒤늦게 댓글을 확인하여 감사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감사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ynicpo5522 ай бұрын
정말 잘 봤습니다. 감동적이었어요.
@jisikpowerking2 ай бұрын
만족스러우셨으니 감사합니다! 이 후원으로 더 좋은 자료를 구매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Hks_5282 ай бұрын
겉으로만 보면 서부로 달려나가 캠프를 차리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속에는 잔혹한 서부시대를 보여주는 영상인것 같네요 정말 재밌어요
@계란프라이스2 ай бұрын
4:23 더 플랜!
@kindu87222 ай бұрын
더치 깨알 패러디 좋았습니다. ㅋㅋ
@hba64762 ай бұрын
언제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에요 잘 봤습니다
@philippeauguste97962 ай бұрын
1:28 멤버십 달고 현상금 목록에 올랐네. 생포,사살 둘 다 ㅇㅋ?
@속오-i1x2 ай бұрын
처남 면회 갈대 피자 비용에 보태세요
@jisikpowerkingАй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항상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감사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nowind-area2 ай бұрын
릭.. 당신은 좋은 사람이에요.
@Apdo_dog2 ай бұрын
리처드는 꼭 가슴 큰 여자랑 결혼시켜주세요ㅠㅠ
@Dlwlgnn2 ай бұрын
본문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왠지 모르게 리처드도 그걸 바랬을 거 같군요.
@kims-s9l2 ай бұрын
주인장은 꼭 이거 봐야한다ㅋㅋㅋㅋㅋ 제발 리처드한테 큰 보상은 아니여도 오래 만족할 무언가가 왔으면ㅋㅋ 몸 다치지 않게 건강히 잘 돌아오고
@axeandturtle2 ай бұрын
제발ㅜㅜ
@Adam-v1r7z2 ай бұрын
@@Dlwlgnn 이왕이면 콜라병 몸매가 좋답니다
@baekpark72432 ай бұрын
가슴 그.. 뭐요? 😂
@성리열2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총기협회의 힘이 강한이유 거기에 미국전역에 뿌려친총기가 많아서 회수하기힘들며 총기소유를 금지시키면 선량한시민들만 위험에 노출되는이유
@nosaster2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미있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승원-y8o2 ай бұрын
어느 시대도 살기 쉽지 않았네요 처남은 살려줍시다
@고구려-x1h2 ай бұрын
오~ 정말 여기 덕분에 영화로 보던 서부시대에 대한 묘사와 현실은 다른게 많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말하신 뉴욕의 징병반대폭동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갱스 오브 뉴욕]의 마지막부에 나오죠. 도시 곳곳에 불지르고 약탈하고 살인하고 난리였는데 결국 미국내전의 게티스버그 전투에 투입됐던 부대가 투입되어 강제진압 했다고 하더군요.
@sevensaint-ch2 ай бұрын
하나의 이야기를 본 것 같습니다. 지식과 함께 감동도 주어 감사합니다^^
@James-x6g7y4 күн бұрын
어우 재미와 감동까지 주는 스토리네요.. 마지막에 눈물 찔끔 나왔습니다
@승원박-l8o2 ай бұрын
레데리 하면서 이거 보니까 너무 행복함
@이런292 ай бұрын
참.. 너무 재밋다.. ㅎ히..
@onering27282 ай бұрын
언제나 유익하고 꿀잼
@샥쉬2 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김씨-f3q2 ай бұрын
그리구 가끔 궁금했던 건데, 혹시 전업 작가를 하셨거나 작가 직업을 겸하고 계신가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스토리를 만들어서 영상을 만드시는데 진짜 있었던 일인가? 싶을 정도로 절묘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셔서요. 영상에 나오는 그림 자료들도 유료 소스를 바탕으로 직접 만드시는 것 같던데 다재다능함에 늘 존경하게 됩니다.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_____^
@jisikpowerking2 ай бұрын
큰 액수의 소중한 후원금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자면, 저는 작가가 아닌, 대중문화와 관련된 작은 개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분야를 말씀드리기는 어려운점 죄송합니다.) 제 작업의 특성상 자료수집, 크로스체크, 고증, 스토리, 대본, 연출, 그림, 음향까지 95%를 제가 혼자서 담당하고있습니다. (나머지 5%는 제 조력자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그림을 직접 그리고 싶어도 기회비용의 문제로 유료 소스를 구매해 활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또 유료소스가 가격은 비싸더라도 퀄리티가 좋습니다. 저는 예술가가 아니기 때문에,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표절이나 도용 같은 부도덕한 행동만 아니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으며, AI 역시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AI를 통해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역설적 관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속도감 부분에 있어서 신뢰가 큽니다. 다만, 현재 AI는 제가 원하는 수준의 결과물을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보조적인 결과물로 활용을 하고 유료 소스와 직접 그린 그림을 혼용하는 방식을 계속해서 의존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용은 저의 사비와 후원자님들, 그리고 광고주님들의 도움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업로드하는 영상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취미와 자기 만족을 위해 꾸준히 올리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채널에 대한 애정이 깊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상을 올릴 계획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av3252 ай бұрын
은퇴한 생존자 우체부를 건들면 벌어지는 일
@RAMOSSES2 ай бұрын
리처드 살아 돌아와서 예쁜 마누라랑 같이 행복하게 살기를
@Hell_Dust-Buhnerman2 ай бұрын
이 시대 때 있던 일들이 여러 쌓여 지금의 미국이라는 땅의 문화가 자리를 잡았기에 많은 사람들의 꿈과 절망이 지나갔다는 걸 느낍니다. 영화적 과장을 제하고 보면 현실의 씁쓸한 점들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지요. 살았다면 저 가족과 함께 제대로 살아남을 수 있을테지만,... 팔다리가 성하게 돌아올 수 있을지조차 알 길이 없는 미래의 어두운 모습이 떠오릅니다...
@axeandturtle2 ай бұрын
서부이야기 너무좋습니다 선생님!
@Hgh115702 ай бұрын
서부시리즈도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리열2 ай бұрын
참고로 미국인들의 샷건사랑이 대단한데 권총이나 자동소총 놔두고 샷건을 선호하는이유 1.가격이 저렴하다 (샷건은 구조가 다른총기보다 구조가 단순하기때문) 2.샷건은 여러개의 탄환이 넓게 퍼지며 발사되는총기로 급한대로 조준해도 목표를 맞출수있다 3.펌프액션 배럴방식이라 급할때 바로 쏠수있어서 침입자든 야생동물들이든 빨리 대응할수있다 4.펌프를 작동시키는소리만으로도 상대의 기선을 제압할수있다
@TURN_ICIDORUS2 ай бұрын
다음 영상이 늘 기대된다...!
@Neohumanist2 ай бұрын
레데리가 이런 시대가 저무는 시대를 다루는 게임이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cryptwalker39882 ай бұрын
떡상해주세요
@yjh8495122 ай бұрын
내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채널, 지식지상주의 님 부자 되세요. 성공 부와 명예 쎅쓰
@idow49342 ай бұрын
코가 찡해졌어요 눈물나올거 같네요
@피클라마2 ай бұрын
현상금 사냥꾼처럼 달려왔습니다
@iliilliillliil2 ай бұрын
요즘 그새끼가 안퍼가서 좋음
@korean_citizen2 ай бұрын
쫓아오지마!
@ParkPark-s1c2 ай бұрын
저런 갱단이 매복하고 있었네요!
@ROKA45262 ай бұрын
이미 늦으셨군요
@vtamer012 ай бұрын
미국인들에게 총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업이로군요. 총이라도 없었다면 일방적으로 털릴 만큼 험난했을테니.
@성이름-f5w6n2 ай бұрын
아 못참겠다 레데리 켜야겠다
@이수희-j4k2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쏜 총알처럼 달려왔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매렁-n1i2 ай бұрын
뭔가 슬프네요.. 예나 지금이나 ㅡㅡ;; 라는 생각도 들고 ㅋㅋ 미국이나 한국이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스파게티 웨스턴 3부작 중 2편에 군인출신 현상금 사냥꾼이 나오죠. 분명 작중 이름이 모티머 대령이라고...
@chomy63502 ай бұрын
다음 스토리 기다리겠습니다
@bassmama2 ай бұрын
릭 ㅠㅠㅠ 왜 이렇게 의젓하니 ㅠㅠ
@Sylphid-v2 ай бұрын
꼭 리쳐드가 돌아와서 해피엔딩 이되엇으면 좋겠어요
@SithLord-c2s15 күн бұрын
6:44 에 나오는 300달러나 되는 군 면제금 제도가 디카프리오 주연의 갱스 오브 뉴욕에도 나오죠 1860년대 미국 동부 뉴욕이 배경이 되는 이 영화에서도 이 300달러 때문에 나중에 폭동이 나기도 하죠
@Jefferson-tl2oo2 ай бұрын
서부의 낭만이 아닌 현실을 잘 보여주시는 이야기 듣고 갑니다. 저러니 서부 사람들이 거친거군요.
@readonly422 ай бұрын
리차드 살려주세요
@wind9000-n3q2 ай бұрын
살아돌아오길 빕니다.
@grasscut56342 ай бұрын
그럼 다음 편은 리처드를 주인공으로 한 남북전쟁 편인가요? 리처드는 스펜서 카빈을 가졌으니 기병이 됐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그가 참전하는 첫 전투가 게티스버그 전투였으면 좋겠고, 기병대장인 뷰포드 장군 휘하에서 게티스버그에 며칠 일찍 와서 남군을 상대로 고지 방어전을 치루면 재밌겠네요.
@미어캣2 ай бұрын
그랜트 휘하 서부전선군으로써 복무하는건요?
@grasscut56342 ай бұрын
@@미어캣 어? 그러고 보니 그랜트과 셔먼이 있는 장소와 더 가깝네요? 워싱턴으로 끌려가는 줄만 알고 있었는데... 뭐, 그곳에도 기병대가 있겠죠. 근데, 동영상 마지막 부분 볼 때 릭이 자기 총을 그대로 갖고 가던데, 그럼 옆 기병대원 동료들이 샤프스나 단발 카빈 쓸 때 자기 혼자 스펜서 쓸 거 같네요.
@grasscut56342 ай бұрын
1:54 근데, 저 무법자들이 어째서 윈체스터 레버액션 소총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총알 넣는 구멍이 측면에 달린 거로 보아 윈체스터 소총이 확실한 거 같은데, 이 시기에는 아직 나오지 않았을 텐데요? 혹시 그냥 작품적 허용? 저 시기에 민간인이 구할 수 있는 소총이라고 한다면... - 스펜서 소총 or 헨리 소총 (군용이라 민간에는 수량 제한됨) - 레밍턴 1858 리볼버 카빈 (군용이지만 구하기 좀 쉬움) - 레밍턴 zouave 1863 머스킷(미니에탄 사용 / 군용이라 민간인은 구하기 어려움) - Hawken 패치볼 강선머스킷(둥근 납탄환 사용, 이후 원추형 탄환 / 재장전 오래걸림 / 민간인이 구하기 쉬움) - 퍼커션 캡 더블배럴 샷건(민간인이 구하기 쉬움)
@jisikpowerking2 ай бұрын
그림을 한곳에만 쓸것도 아니고 시대적 범용성을 위해서 한겁니다. 그림 그리는데 시간이 많이 듭니다. 여러 년도를 할텐데 너무 세세하게 몰입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지난번도 그렇고 쓴이분께서 작품의 스토리나 방향성에 참견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은장도-b4u2 ай бұрын
리처드가 살아서 돌아왔길
@mini_kawauso2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3:07 총맞아도 안죽네요 .. ㅠㅠ
@Egg..........2 ай бұрын
최고의 점심반찬
@과성장2 ай бұрын
갱단 리더를 보니 어떤 유명한 플랜좌가 떠오르네
@냉동상싯두2 ай бұрын
맛도리 영상 왔다
@youngbu93612 ай бұрын
사지 멀쩡히 살아 돌아와라! 리처드!!
@dsfds61222 ай бұрын
이번 에피소드는 ㄹㅇ 레데리2 스토리 같네 ㅋㅋㅋ
@김씨-f3q2 ай бұрын
인디언 관련 지식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서부시대의 상징이 되어버린 카우보이만큼이나 그 밑에서 치열하게 싸우던 인디언들의 삶도 관심이 많은데 생각보다 다루는 곳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can51102 ай бұрын
필요할 때 도움은 안되면서 세금은 꼭 떼어가고 범죄자는 못 잡으면서 징병은 그렇게 잘 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