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갑옷의 충격적인 생존 비결. 이런 걸 입고 전투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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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지상주의

지식지상주의

9 күн бұрын

중세 유럽의 갑옷은 전쟁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했습니다.
이 변천사는 로마 시대의 사슬갑옷에서 시작하여 중세 후기의 완전 판금갑옷까지 이어집니다.
트렌지셔널 갑옷, 플레이트 앤 메일, 풀 플레이트
그러나 전해진것은 갑옷 뿐이었을까요?
------------------
* 본래 벨테브레 일행의 제주도 상륙 당시,
실제로 서양식 함선은 정박하지 않았습니다.
(네덜란드인들의 제주도 상륙을 조금 더 극적으로
작품 분위기에 녹이기 위한 고증 무시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변에 외국 함선이 없으니까 좀 허전하더군요.)
----------------
BGM
'Wonderful' by Scott Buckley - released under CC-BY 4.0. www.scottbuckley.com.au
#중세시대 #중세기사 #중세갑옷 #중세유럽의역사 #유럽역사 #벨테브레 #박연 #하멜표류기 #하멜

Пікірлер: 239
@user-ze5hn7yx5s
@user-ze5hn7yx5s 7 күн бұрын
그냥 자료조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으셔요.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7 күн бұрын
자료조사만 하고 대충 이미지하고 나레이션만 넣으면 사실 1일 1영상도 가능할 것 같은데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더군요. 차라리 스토리텔링이 없더라도 무언가 역사적 고증이나 컨텐츠를 집어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서요..
@txt.1723
@txt.1723 7 күн бұрын
​@@jisikpowerking아주 좋습니다
@user-jak
@user-jak 7 күн бұрын
​@@jisikpowerking아주 맘에 듭니다~!
@three-childrens
@three-childrens 6 күн бұрын
​@@jisikpowerking그러한 노력이 이 채널을 구독하고 보게 만드는 진정한 힘 입니다~! 힘내세요~!
@adams6213
@adams6213 7 күн бұрын
와 이 스토리를 박연이랑 엮으시네 최고ㄷㄷㄷㄷㄷㄷ
@user-gf2qk7kg6f
@user-gf2qk7kg6f 7 күн бұрын
빛바랜 자처럼 굴러왔습니다.
@hirooma594
@hirooma594 6 күн бұрын
안타깝게도 잡몹에게 두방컷을 당하셨습니다
@-Vergil-
@-Vergil- 6 күн бұрын
이런 풀플레이트아머를 입고도 렐라나한테 두방컷이 났군요
@seamkimi5467
@seamkimi5467 7 күн бұрын
스토리가 녹아 있으니 집중도 더 잘되고 영상도 더 재미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7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aengjang5118
@saengjang5118 7 күн бұрын
주인을 구하려고 몸 던진 뎀뽀라처럼 달려왔습니다.
@potato_trianon6984
@potato_trianon6984 7 күн бұрын
멈머
@user-sg8wl5tw6l
@user-sg8wl5tw6l 7 күн бұрын
데레 뽀뽀 뽀라 ~
@bitter_tangerine
@bitter_tangerine 7 күн бұрын
아니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야ㅋㅋㅋㅋㅋ
@KFlonic
@KFlonic 6 күн бұрын
이 것이 포르투갈의 파워다~
@permissus
@permissus 7 күн бұрын
총기의 발전이 곧 중갑기병의 종말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총기의 펀치력과 플레이트 아머의 방어력은 한동안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중갑기병이 창을 버리고 여러자루의 기병권총을 들고 다니는 기갑총병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7 күн бұрын
중갑기병은 총의 등장 이후로도 한참이나 정예로 계속 남아있었죠 흉갑이 두꺼워지고 강철이 아니라 연철로 바뀌기도 했지만 여전히 총 상대로 중기병은 유효한 수단이었는데... 의외로 실상 진짜 중기병을 점차 전장에서 사라지게 한건 중기병보다 훨씬 값싼 경기병들이란 사실... 너무 비싸서 막 굴리기도 힘들고 상대적으로 느린 중기병보단 빠르고 상대적으로 수도 많은 경기병들이 결국 중기병의 자리를 대체해버리죠 결국 전쟁은 성능보다는 가성비가 갑이다! 실제로 기병을 완전히 끝장낸건 1차대전 시기의 기관총
@cgpark5096
@cgpark5096 7 күн бұрын
나폴레옹 시절이 흉갑기병의 황혼이었고, 1차대전이 경기병의 황혼이었죠. 2차대전에도 폴란드나 러시아에서 기병을 쓰긴 했지만, 주류는 아니었습니다
@coun10
@coun10 7 күн бұрын
그냥 GOAT입니다 떡상하세요
@user-ry2xt9ne6i
@user-ry2xt9ne6i 7 күн бұрын
8분짜리 영상인데 많은 정보가 들어있어 중간중간 정지하면서 봤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7 күн бұрын
이번 영상은 9분 안쪽으로 만든다고 무리를 한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은 시간을 30~1분정도로 조금 늘리고 정지를 조금 덜 하시도록 손을 보겠습니다.
@senring3387
@senring3387 7 күн бұрын
아니 중간에 막장드라마 돈마니 김치싸대기때문에 내용을 잊을뻔했네 ㅋㅋㅋ 가면갈수록 개그요소도 더잼있어지네요 이번영상도 잘보았습니다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7 күн бұрын
돈마니 시리즈도 가끔씩 이어나가보겠습니다...
@user-jh6dl6ru4o
@user-jh6dl6ru4o 7 күн бұрын
다음 이야기는 조선에 표류한 벨테브레의 이야기인지 몹시 기대됩니다
@user-iu1nz4qs2u
@user-iu1nz4qs2u 7 күн бұрын
오 올라왔다~~~😊😊😊😊
@love_xxaplee
@love_xxaplee 7 күн бұрын
작은 글씨로 쓰신게 많아 계속 일시정지하고 보게돼요 ㅠㅠ 잘봣습니당
@user-qh8yl2xv1w
@user-qh8yl2xv1w 7 күн бұрын
이시간에? ㅋㅋ 잘볼께요
@dongari
@dongari 7 күн бұрын
아니, 벨테브레 박연이라니... 로마시대 조상으로부터 현대 한국인으로! 이거 신박하게 엵었군요
@user-yy8dt4wr3p
@user-yy8dt4wr3p 2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최고^^
@agape15753
@agape15753 7 күн бұрын
은채씨. 솔직히 옷 내려입으시는거 취저입니다.
@user-hr6cq6gv1r
@user-hr6cq6gv1r 6 күн бұрын
이러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sarang1012
@sarang1012 7 күн бұрын
와 오늘은 어떤 결론인가 했는데 DNA 였군요 ㅎㅎ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HRmocap
@HRmocap 7 күн бұрын
주인장님. 어디 조선 복식모임이나 서양검술 모임하는분 아니신지??? 너무 디테일하게 잘 만드셔서 살짝 의심해봅니다 ㅎ 2024년의 갑옷은 제 갑옷이 짱이라요!😆
@user-og1nu5pb8c
@user-og1nu5pb8c 6 күн бұрын
지금껏 봣던 것들과 컨셉이 아주 다르면서도 재미 만점👍
@user-qk7ql3rj8i
@user-qk7ql3rj8i 7 күн бұрын
이번편은 스토리도 과하지 않고 중세그림 위주여서 더 좋았어요
@raulsu81
@raulsu81 7 күн бұрын
선 댓글후 감상
@user-qi2jw8bo9h
@user-qi2jw8bo9h 6 күн бұрын
이 채널 떡상 기원함 정보 전달도 전달이지만 이야기 꾸미는게 재밌음 추천
@odgvdnr-eq9hn
@odgvdnr-eq9hn 7 күн бұрын
와 새벽 1시에...!
@AD-tj2yu
@AD-tj2yu 6 күн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user-nd8sz9xf4f
@user-nd8sz9xf4f 7 күн бұрын
우왕 굳굳
@92_economic_freedom
@92_economic_freedom 7 күн бұрын
잠자기전에 올리시다니..
@youngbu9361
@youngbu9361 7 күн бұрын
주인장..이 채널영상 개꿀잼이야. 다음 주제로는 보부상이나 암행어사는 어떠신감?
@Parkchanhye
@Parkchanhye 7 күн бұрын
이시간에.올리면 못볼줄 알고!
@user-zv5fr3lv3y
@user-zv5fr3lv3y 6 күн бұрын
중세 시대의 기사들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더욱 흥미롭거나 환상을 깨는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도 양질의 영상 덕분에 지식을 보충하고 갑니다^^
@subin_0
@subin_0 7 күн бұрын
스토리텔링 은 참 잘하신다 말이지
@user-iz2cn2yg4t
@user-iz2cn2yg4t 6 күн бұрын
매번 진짜 재밌네요. 다만 저번 주부터 오늘 혼술하면서 봐야겠다고 참아온 저로서는 분량이 아쉽네요. 두 영상을 몰아봐도 아쉬우니 재생목록으로 시대나 문화권에 따라 나눠서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재탕삼탕도 좋습니다. 이미 있는 건 너무 많이봤어요..!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6 күн бұрын
와 2만 5천원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혼술하면서 즐기실 수 있도록 시대나 문화권에 따라 재생목록을 나눠서 준비해보겠습니다. 어느 정도 컨텐츠가 모이면 몰아보기나 예전에 만들었던 영상들의 아쉬웠던 부분을 리마스터 버전으로 다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nte1301
@rente1301 5 күн бұрын
볼때마다 스토리텔링이 너무 맘에 듭니다
@Legitgoonsrealfan
@Legitgoonsrealfan 5 күн бұрын
개꿀잼 이틀전에알게된 채널인데 그림체도 내스탈이고 넘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user-rp6ym1cn9c
@user-rp6ym1cn9c 7 күн бұрын
형 사랑해요
@topaz8793
@topaz8793 7 күн бұрын
멜 깁슨처럼 달려왔습니다.
@dream12.
@dream12. 7 күн бұрын
개재밌어용
@prosani8
@prosani8 6 күн бұрын
갈수록 영상미나 정보 스토리텔링 등이 좋아지는게 너무 좋네요 그리고 우리 은채양 후웈 후웈 🥸 윌리엄경은 영주가 되기까지 참 고난의 행진이었군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6 күн бұрын
멤버십과 후원자님 덕분에 영상에 좋은 자료를 아낌없이 재투자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wallolo
@wallolo 7 күн бұрын
메이지 유신 시기 일본 무술도장들의 상황 주제로 어떨까요?
@WelcomeToHelljosun
@WelcomeToHelljosun 7 күн бұрын
쥬인장 내가 자네 체널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쇼❤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6 күн бұрын
만원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채널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ser-sm6zy9fx8x
@user-sm6zy9fx8x 6 күн бұрын
으으 썸넬만 봐도 뭔가 아련하고 뭉클해
@juneonkim229
@juneonkim229 7 күн бұрын
화이팅! 좋아요 누르는 채널은 여기가 유일합니다!
@pillseung1804
@pillseung1804 7 күн бұрын
오... 3분전
@ADSO_21
@ADSO_21 2 күн бұрын
시나리오, 배경 장면까지 모두 대단하군요. 심지어 인물들도 고대나 중세 자료에서 뽑아내다니...
@user-nw5uc7ll3q
@user-nw5uc7ll3q 7 күн бұрын
잘가요 내사랑🤣🤣🤣🤣
@user-kk2ey7fe4y
@user-kk2ey7fe4y 6 күн бұрын
내용이나 유머나 다 좋은데 둘다 같이 나오니 정신없고 계속 일시정지하거나 뒤로가기 하면서 다시보고 있네요. 천천히 영상나오게 해서 읽는게 느긋하게 볼수 있으면 좋겠어요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6 күн бұрын
사실 정석대로 만들면 영상 분량이 20분 이상으로 넘어 갈 수 있어 스토리 따로 나레이션 따로 넣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영상 플레이타임이 다소 길게되더라도 대기 텀을 조금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
@YHoPan
@YHoPan 7 күн бұрын
15~16세기 소드마스터의 삶은 어떤가요?
@liveletdie4
@liveletdie4 7 күн бұрын
유럽에서는 실제로 기사들이 전장에서 몸싸움하다 상대 제압하는걸 핀폴이라하죠. 프로레슬링의 그것처럼.
@user-iv2jv3ik7o
@user-iv2jv3ik7o 7 күн бұрын
5:25 형 엘든링DLC나오고 BL물되었어 ㅋㅋ 레슬링 반영 되었음 눈 썩었겠다 ㅋㅋㅋ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6 күн бұрын
오오! 5천원 후원 감사드립니다! 요새 황금가지인가하는 새로운 DLC 나왔다고 하는데 뭐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겠네요
@derluftwaffe_nicht_nazi
@derluftwaffe_nicht_nazi 7 күн бұрын
1분전은 진짜 ㅋㅋㅋ
@Stomi_S
@Stomi_S 7 күн бұрын
기다리다 기린되었습니다
@ggomaggomak
@ggomaggomak 7 күн бұрын
작은 자막 좀만 키워주심 안되나요 그냥 자막은 그럭저럭 보이는데 작은 자막은 폰으로보니 잘 안보이네요
@Strain_spit
@Strain_spit 7 күн бұрын
2:30 점점 강해지는 윌리엄을 보니 괜히 제가 키운 포켓몬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user-hb8ks9ds8z
@user-hb8ks9ds8z 7 күн бұрын
영상에서 프리저의 냄새가 나는군요~ 오호호호홋
@user-to6ou7vc1l
@user-to6ou7vc1l 6 күн бұрын
진짜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작을 글씨의 정보들이 너무 휙휙 지나가서 돌아갓다가 다시 빨리돌리고 반복하면서 보네요
@user-rl4nt5br3x
@user-rl4nt5br3x 7 күн бұрын
오물풍선처럼 날아왔습니다😂
@Teodour0616
@Teodour0616 7 күн бұрын
넌 다시 돌아가
@user-yo3cg6nb7w
@user-yo3cg6nb7w 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күн бұрын
후원 감사댓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바빠서 답장을 보지도 못하고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ㅠㅠ.. 언제나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덕분에 영상의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user-zk7kl4kq1z
@user-zk7kl4kq1z 7 күн бұрын
은채 데뷔 기원
@JAY.K
@JAY.K 6 күн бұрын
혹시 오랑님 부캐는 아니죠? ㅋㅋ 유우머 코드가 비슷한거같기도 ㅋㅋㅋㅋ
@alchemist264
@alchemist264 7 күн бұрын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던 합스부르크전에서 본 갑옷이 생각나네요
@user-nw5uc7ll3q
@user-nw5uc7ll3q 7 күн бұрын
😁😁😁😁👍👍👍👍
@user-fi2yh5mv3r
@user-fi2yh5mv3r 5 күн бұрын
윌리엄경, 항상 옷 잘 여미고 다녀요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6 күн бұрын
오늘도 곶통받는 하는 영원한 ㅈ세 하청업체 ㅈ소 사장님 윌리엄경... 이쯤되면 채널 프로필 사진으로.. ㅋㅋㅋ 그나저나 로마시절부터 트랜지셔널 비스무리한걸 썼음에도, 중세때는 오히려 퇴화되었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는...
@boxrobot2443
@boxrobot2443 7 күн бұрын
쇠냄새나는 냉병기의 육탄전은 낭만 그 자체지요 크...
@user-jz9pr6yl5l
@user-jz9pr6yl5l 6 күн бұрын
네덜란드에서 뭔가 쎄했는데 박연이 등장할 줄이야 ㄷㄷㄷ 스토리텔링 빌드업이 너무 좋습니다ㅠ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6 күн бұрын
와! 만원 후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네덜란드에서 쎄하셨다고하니 하마터면 들킬뻔 했네요. 빌드업을 더욱 더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aeshin6200
@jaeshin6200 3 күн бұрын
스미소니언에서 언젠가 중세갑옷관에 간적이 있었는데 갑옷이 진짜로 예술품으로 진화했다는 말이 잘 이해되더라고요. 무슨 귀족용 전신 판금갑옷들이었는데 갑옷은 물론이고 마갑까지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빼곡하게 심볼이나 문자를 새겨놓았던데 그걸 다 새기는 시간이며 정성을 생각하면 진짜 전설아이템보는 것 같았어요.
@MilkyBear_TV
@MilkyBear_TV 7 күн бұрын
우왕.............. ㅎ_ㅎㅋ
@cgpark5096
@cgpark5096 7 күн бұрын
3:24 이게 복선이었네요 ㅋㅋㅋ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7 күн бұрын
저걸 찾아내시다니..
@user-th4wy3pl5o
@user-th4wy3pl5o 7 күн бұрын
십자군처럼 달려왔습니다
@user-ib4qm1ow9d
@user-ib4qm1ow9d 5 күн бұрын
내용이 많아서 영상길이를 조금 길게 해도 괜찮을 듯 한데. 영상들이 계속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지를 많이 하면서 보고 있을 거예요. 대사량을 줄이는 건 별로일테고 한 화면에서 1~2초 정도 멈춰놓는 것도 좋을 듯
@user-ek4zu1to5f
@user-ek4zu1to5f 7 күн бұрын
와! 저기 걸어다니는 벤츠다! 저 기사님 재력이 상당한가 보군
@curoyoma
@curoyoma 6 күн бұрын
저거 고증 제대로 한게 고려거란전쟁 드라마에서 봤어요 ㅋㅋ 칼이 안박혀서 제압한후 드러난 부위를 공격하거나 하기도하고, 특히 양규전쟁씬에서, 오랜전투후 지쳐서 흐물흐물거리느라 병사들의 공격이 계속 몸을 두들김.. 하지만 갑옷으로 멀쩡함. 반탈진상태로 계속 베죠. 결국 화살공격(관통공격)을 시도함.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7 күн бұрын
그렇죠. 게임에서도 대부분 갑옷이 등장해도 현실의 인간들 수준이 아니라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자들이 평균이 되어버린 세상이라 방어력이 좀 버티게 도움을 주는 것이지만, 그 차이 하나 때문에 승리와 패배가 결정되는 형식이라 그런 거라 보는 게 좋습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구현을 하게 되면 사실상. 제대로된 전신 판금 갑옷을 입은 기사,전사들 쯤 되는 자들은 체력이 고갈 되어 여러명에게서 다굴을 쳐맞는 걸 도저히 못 버티는 상황인데 그 마저도 공격자들이 거대한 장병기의 무게+원심력을 이용한 공격이 머리에 맞아 순간적으로 기절을 한다거나. 둔기. 메이스 같은 무기나 도끼등이 아니라도 같은 부위에 지속적인 충격이 누적되면 몸이 끝까지 멀쩡하긴 힘들어질 수 밖에 없고 만약. 다리. 발목 같은 곳에 큰 충격이 가해지면 움직임에 큰 지장이 와서 못 버티게 되었다던가. 이미 너무 많은 공격에 노출 되는 바람에 갑옷이 깨져버리기 직전이나 그걸 모르는 채로 싸우다 결국 그 부위가 깨짐으로서 충격을 고스란히 맞아 쓰러지는 상황... 몰래 뒤에서 접근에 성공하여 기습적으로 빈틈에 콱! 하고 꽃아넣는 경우도 있으나 이건 갑옷에 빈틈이 있는 상대일 경우에나 통했고 그나마도 즉사가 일어날법한 몸통 중앙 보단 가리지 못한 관절부위에 피해를 줘 출혈을 일으킨다거나 하는 게 더 현실적이었다 생각합니다. 그게 초기~중기 까지의 상황이었고 중기~후기(화포의 발전을 시작으로 투사체에 갑옷이 박살이 나는 시기.) 에 이르면 그 수준은 더 높아지면서 사정이 달라졌지만, 안타깝게도(?) 갑옷의 가치가 가성비를 맞추는 정도가 아니라 생존을 담보할 수 없게 되어버리면서 갑옷은 몰락하나 싶어지는 시기에 이르면 또 보는 시선이 달라졌죠. 그래서인지 원거리 무기에 약하다는 설정을 넣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특히 대포가 등장하는 게임이면...? 사정이 달라지곤 했죠.(이건 게임에 따라 연출,벨런스 등이 다르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이진 않습니다.) 어느 시기던 이름이 알려지고 퍼져 역사에 남기는 업적을 세운 장군,장수등. 일종의 "네임드" 레벨의 기사,전사들이 없었던 건 당연히 아닌데. 바꿔 말하면 보통 기사,전사들과 비교도 되지 않을 엄청난 피지컬을 갖췄던 자들이라고 봐야겠죠. 그게 운이 따라줘서 피지컬을 어려서부터 단련해온 전문가 배출이 특기인 가문에서 인간흉기로 담금질을 받은 케이스도 있는가 하면 그런 거 없이 그냥 몸 자체가 엄청난 사람들도 있었고 그런 사람들이 시기가 따라줘 비교 하기 힘들 정도의 실적을 냄으로서 역사에 이름이 남은 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게 보통은 아니라 평균적인 거라곤 할 수 없죠... 게다가 이런 사람들이라고 일반적인 베는 무기로 갑옷 입은 사람들을 쓰러뜨렸다기 보단. 그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훨씬 크고 긴 무기같은 걸로 갑옷째로 우그러뜨릴 수 있을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를 들었다 생각이 듭니다. 힘이 엄청 강력한 백병전을 전문으로 뛰어다니는 군인과 휘두르는 철퇴와 일반적인 레벨의 군인을 비교하긴 좀 그렇긴 합니다. 갑옷의 미려함과 아름다움을 남긴 곳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가성비를 따지지 않을 수 없었던 지역에선 실용성을 남겼던 것도 인상적이지요. 허나 갑옷이 쓸모가 없어지면서 원형을 제대로 남기고 보존이 되지 못하는 바람에 사라져버린 것들도 적잖았고 사실상 굉장히 많이 유행하여 어디서 기념삼아 남긴 경우를 제외하면 유달리 굉장히 특이하게 생겨서 보존받은 케이스 정도를 제하면 일반적인 흔하디 흔한 갑옷들은 다시 녹여지거나 하여 다른 물건으로 재생산 되어버렸을 것 같습니다. 아마 포탄으로 바꿔졌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역사를 살펴보는 재미가 좋군요.
@user-mj3nx1zc5k
@user-mj3nx1zc5k 7 күн бұрын
어느 한 네덜란드인이 조선에 왔고 그의 후손이 지금도 있는거구나... 이렇게 만드시다니....
@SergeantJasen
@SergeantJasen 7 күн бұрын
판금갑 특:렌스차징 맞고도 버틸만 한 수준으로 경감함 사슬갑옷 특:잘 만든 경우에는 화살이고 칼이고 다 막음 둔기 공격에도 생각보다는 저항력 있었음 어캐 아냐고? 입어봄 그리고 대련까지 해 봄 판금갑은 아쉽게도 보기만 해봄 사슬갑 생각보다 쓸만함 만들기에도 공정은 어렵지 않아서(노가다라서 시간이 오래 안걸린다고는 안함) 옛날부터 쓰일 수 있었고(그냥 쇠 길게 핀 다음 강판에 구멍낸거를 써서 일정하게 두께 유지한 철사 만든 뒤 그거 막대에 감고 뺀 다음 잘라서 만든 사슬을 구부려서 리벳 박고 4-1형식으로 엮어낸 거다) 오래 쓰다보면 녹슨거 모래에 기름 넣은 통에 넣고 굴려서 때내다보니 점점 사슬이 얇아져서 칼침 못막는 경우도 있었다 함 갠적으로는 브리건딘/갬비슨/경화가죽 갑옷이 안나와서 아쉽네요 암튼 스프링와셔로 사슬갑옷 만드는데 이 영상 뜨니까 재미있네요 ㅋㅋ
@jyy1213
@jyy1213 7 күн бұрын
이 집 스토리텔링은 참 일품이란 말이야
@user-sf4ez4ob4e
@user-sf4ez4ob4e 6 күн бұрын
결국 인간의 삶은 강같이 굽이굽이 이어져 나아가는것 같네여
@Jefferson-tl2oo
@Jefferson-tl2oo 6 күн бұрын
갑옷의 개론으로 딱 맞는 영상이네요. 파고들면 책 한권은 나오는게 갑옷이니...
@user-um3eo7vw3o
@user-um3eo7vw3o 7 күн бұрын
아직 아퀴부스랑 머스킷이랑 같이 사용할 시기 스페인제국이랑 신롬이랑 프랑스가 같이 서유럽의 최강자가 되기위해 싸운 시기에는 흉갑이 연철재질로 바뀌고 두꺼워지면서 초기 방탄갑옷으로 사용되었는데 거의 20m이나 15m안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유효한 방탄성능을 보여줬다고 기록은 남아있던데
@roaringlion9083
@roaringlion9083 7 күн бұрын
와 이게 박연이랑 연결되다니...
@user-yx3od8ew2i
@user-yx3od8ew2i 7 күн бұрын
TMI : 방탄복(Bulletproof)의 뜻은 탄(Bullet) ~로부터의 안전함(proof)의 어원은 르네상스 시대 화승총을 갑옷에 쏴서 뚫리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user-oz4rg3zz8f
@user-oz4rg3zz8f 7 күн бұрын
최근에 포아너를 하셨군요
@PLUTONIUM1228
@PLUTONIUM1228 7 күн бұрын
철물점 도끼랑 오함마가 최강임 ㅋㅋㅋ
@user-ge9le4gy6s
@user-ge9le4gy6s 6 күн бұрын
열처리를 한 판금갑옷만 하더라도 초기 화승총을 막아낼정도 였고 비교적 가공이 덜된 찰갑과 브리간딘정도만 해도 화살이 뚫기 어려웠을 정도이니 화기가 주력이 되기전의 갑옷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수 있음
@SeonghyeonLee-sy9un
@SeonghyeonLee-sy9un 7 күн бұрын
플레이트 아머가 멋지기는 하지만 무게중심이 상체에 있기 때문에 밀기에 취약하다고 르네상스 무술 복원가들이 말하더라구요. 거기다 너무 비싼물건이구요. 가성비, 제조 난이도, 방호력 삼박자를 다 맞추는 방어구는 두정갑, 브리간딘류의 방어구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zo7zx6lg6y
@user-zo7zx6lg6y 7 күн бұрын
브리간딘은 내부가 찰갑이라도 겉은 결국 천이라서 베기에 약함. 오히려 풀 플레이트 입고 싸우는게 훨씬 더 안전하고, 무게도 타 갑옷보다 차이가 안나며 오히려 전보다 갑옷 자체가 수천년간의 쌓여온 기술력이 전부 그 갑옷안에 들어가 있어서 그정도 단점은 충분히 커버 가능함
@rudah90
@rudah90 7 күн бұрын
아니 취약이니 뭐니 하는 사람 특히 국내 중세 유럽 검술 단체이니 머니하는 뭐 갑옷 후두려치기 그런건 다 개소리로 들으시면 됩니당..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능하다면 모두 중장화한 이유가 다 있슴니다..
@SeonghyeonLee-sy9un
@SeonghyeonLee-sy9un 7 күн бұрын
@@rudah90 개소리라고 하면 안되죠.. 풀플레이트 아머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단점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읽는 사람 기분 나쁘게 글을 쓰네요. 한국 ARMA도 다 갑옷 입고 수련해보고, 해외 ARMA와 교류하며 나온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그렇게 무시하는 이야기를 하면 안됩니다. >:(
@SeonghyeonLee-sy9un
@SeonghyeonLee-sy9un 7 күн бұрын
@@user-zo7zx6lg6y 맞는 말입니다. 대신 겁나게 비싸서 보급이 어렵죠. 전쟁에는 많은 돈이 들어가고 병사가 현실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방어구중 최고는 두정갑, 브리간딘인것 같아요
@user-zo7zx6lg6y
@user-zo7zx6lg6y 7 күн бұрын
@@SeonghyeonLee-sy9un 사실 조선시대 두정갑 = 브리간딘 가격 보면 그것도 비싼건 마찬가지라서... 그리고 또 풀 플레이트 같은 경우는 나중에 공장에서 찍어내다 싶이 했으니 귀족용이 아닌 갑옷들은 의외로 가격이 쌌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병사들이 전신 갑옷을 맞출 이유는 없고 투구하고 흉갑이라도 마련하면 되는 거라서 브리간딘보다 더 가성비가 높았을 것입니다.
@khd5031
@khd5031 6 күн бұрын
아마 임용한박사님의 영상에서 본거같은데 기사들이 갑옷입고전투중에 똥이마려우면 그대로 싸버리는게 일반적이었다는게 엄청 충격이었고 그 갑옷의 뒤처리를 종자들이 다한다는거에서 기사들에대한 환상이 싹사라졌던기억이나네요
@Kirj809
@Kirj809 5 күн бұрын
의외로 풀플레이트아머 입고 다크소울 마냥 휙휙 굴러다니는게 가능했다네요. 무게분산이 잘돼서 갑옷입은 채로 뛰기, 구르기, 점프 다 가능했다함.
@talaskchoi342
@talaskchoi342 7 күн бұрын
이시간에 올리면! 감사하지요.
@xeno-99
@xeno-99 6 күн бұрын
내 칼이 스타워즈에 나오는 라이트세이버가 아닌 이상 벨수 없죠 그렇게 쉽게 수컹수컹 베어낼수 있었다면 머스켓이 전장을 지배했을 때 처럼 비싸고 무거운 갑옷 왜입음? 처럼 되었겠죠
@user-zt3id1vx1h
@user-zt3id1vx1h 6 күн бұрын
20분정도면 좋겠네요~~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6 күн бұрын
사실 이 영상이 최소 15분 분량이기는 하네요 ㅋㅋ 정보를 너무 많이 넣다보니..
@user-xz5vz5pv8n
@user-xz5vz5pv8n 6 күн бұрын
과거에는 야간에 전투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사극에 야전이 빈번하게 등장하는 것은 제작비 절감 때문이었죠^^
@user-yg4nd3uf7r
@user-yg4nd3uf7r 7 күн бұрын
근데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함 사람이 엘든링에 나오는거같은 뭔 집채만한 망치를 들고 싸웠으면 저 현실의 갑빠도 딱히 잘 막아주지는 않았을거같음
@lfktrkrzkx8162
@lfktrkrzkx8162 3 күн бұрын
정은채 검은색 브라 입었네요. 아래도 보여주세요.
@asbg9850
@asbg9850 6 күн бұрын
아니 마지막에 이런 반전이 ㅋㅋㅋㅋㅋㅋ
@kvkim7041
@kvkim7041 7 күн бұрын
풀무가 몽골에서 유래된건줄은 몰랐네요. 그렇다면 동양에서는 갑옷이 왜 두정갑에서 더 발전을 못했을까요? 서양에서 판금갑옷이 유행한게 15세기 쯤인데 그 시기면 동양에서는 일본을 제외하고 동양에서는 핸드케논류의 화기들이 이미 발전해서 그런걸까요?
@cgpark5096
@cgpark5096 7 күн бұрын
총기와 화약의 발전 유무가 커 보입니다. 서양은 싸움이 잦아서 소화기, 대포 가릴 것 없이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동북아는 임진왜란 ~ 병자호란을 제외하면 큰 전란이 없었고 아편전쟁때도 활이 당당한 제식무기였지요. 이건 전란이 없는데 비싼 화약무기 만드는데 국가역량을 소모하지 않는 측면에선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고, 화약을 저렴하게 양산하는 기술도 수요가 없었지요. 불가능하기도 했고요. 초석이 자연적으로 나는 지역은 중국이나 남미 사막이나 어디 새똥밭 정도인데, 그게 없으면 그냥 똥밭 구르며 만드는 수밖엔.... 절대 저렴한것도 아니고
@cgpark5096
@cgpark5096 7 күн бұрын
판금갑옷의 발전은 소화기 발전사하고도 꽤 관련성이 크거든요
@user-ge9le4gy6s
@user-ge9le4gy6s 6 күн бұрын
1.두정갑 정도만 되어도 제법 방호가 되었고 2.서양의 화기몰빵의 전술이 빠르게 온것과 달리 동양은 여러 병과 혼합전술을 오랬동안 선호했고 3.그 즈음에서 서양은 금속제련과 합금기술이 판금갑옷을 만들기에 적합했음 4.금속제련기술이 갖춰지지않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판금갑옷의 내구성이 좋지는 않았기 때문이기도함
@user-fi8wf2ik8d
@user-fi8wf2ik8d 7 күн бұрын
포스트아포칼립스를 대비해서 판금갑옷 한 셋트 구비해야겟구만 나중에 구하려면 집 한채 가격 이니까
@Video-hr2ig
@Video-hr2ig 5 күн бұрын
그냥 몽둥이가 아니라 쇠몽둥이죠..이건 갑옷을 입어도 맞으면 찢어져버릴 정도... 네일배트처럼 삐쭉삐죽 쇠가시가 튀어나온 무기라면 더더욱
@duckgood6419
@duckgood6419 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보존식 마스터 > 윌리엄 경 > 트리스탄 순으로 장면이 이어지네요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7 күн бұрын
보존식 마스터는 다른사람이고(아마도 보존식 마스터의 조상) 윌리엄경, 트리스탄 장면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 사람들이 맞습니다.
@Dal_the_cat
@Dal_the_cat 6 күн бұрын
전통기사계급이 몰락후 공군조종사로 변모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1차대전까지만해도 공군조종사들은 포로가 되어도 중세기사마냥 몸값 내고 풀려났다고ㅋㅋ
@jprometheus7072
@jprometheus7072 6 күн бұрын
종나조쿤♡♡♡
@demoplay7001
@demoplay7001 4 күн бұрын
마지막 후손 dna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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