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집 아기

'섬집아기'는 1940년대에 만들어진 곡입니다. 오래 전 만들어진 곡임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아기를 잠 재우려는 엄마의 자장가로, 지금은 이 노래를 불러주시던 엄마를 기억하는 오늘의 우리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jpl1659]

칠십이 넘었는데 언제 불러도 어머님 생각이 나고 나도 모르게 두 빰에 눈물이 흐른다

[@다누리1]

생각을 해보고 싶어도 본적이 없는 부모 그렇지만 이 노래에 보고 싶은 마음은 같네요 저세상 이나 가야 만날수 있을까 … 이노래가 좋아서 우리 아이들이 아기때 늘 자장가로 들려 줬더니 말은 못하고 몸만 움직일수록 있을때. 기어와서 제 입을 틀어 막더군요 .ㅠㅠ 제가 그어떤 누구보다도 정말 음치 이거든요 . 그래도 우리 아가는 엄마의 음치를 모를줄 알았는데 … 다음부터는 인정하고 어디서도 노래 안불러요 . ㅠㅠ

[@팔랑귀-j7h]

70 나이에 5년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을 하니 눈씨울이 적셔지네요.

[@arielkdh]

고맙습니다. 밭에 앉으셔서 아들의 도시 학교 생활 얘기를 들으시며 그랬구나!우리 아들 고생했구나. 하시며 기뻐하시던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겨울에는 굴주러 가셨다가 그롯 가득히 굴을 채워 오셔 가지고는 우리 아들 배고팠지? 하시며 김치국에 밥차려 주셨는데 어머니 생각에 목이 매이게 하는군요. 음색이 가히 천사의 소리입니다. 아기천사의 목소리로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해 주시는군요. 팔순을 향해 가는 세월에 어머니 생각에 눈감고 듣습니다. 참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따뜻한 노래 많이 불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영수박-n4d]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노래..결혼해서 딸이 유치원생때 동네 늦은 산책 갔다 힘들다고 업어달라고 할 때 등에 업고 항상 불러주었던 이 노래..그걸 기억하고 있는 다 큰 딸에게 윤샘이 이 노래를 공유했습니다..동시대를 함께해서 고맙습니다

[@youngpak8662]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고 따뜻해지네요. 엄마가 불러주는 동요를 들으며 자란 딸은 얼마나 마음이 풍요롭고 선한 사람으로 성장했을지...

[@동백-x9o]

옛 시절의 어머니와 많이 닮았군요...그리운 마음에 눈물이 흐릅니다.. 어릴적 아파 잠이 든 나를 보고 살며시 다가와 배를 쓰다듬어 주시던 기억이 납니다...마음이 참 선하고 맑은 나의 어머니... 곱디 고운 노래~고맙습니다..

[@youngsikshin3758]

에미 일나간새 세돌지난 손주녀석에게 이노래를 불러줬더니 눈물을 흘리는거 보고 참 명곡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조병권-p6t]

잉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

[@이창운-i7z]

​@@조병권-p6t보나마나60대중반이 아닐까요.^^😅😅😅

[@good_nara]

이 노래 듣고 우는 아기들 가끔 있더라구요.

[@어제내린비]

에미ㅎㅎ

[@바다-n2r8m]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잘해드리지도 못해서 ㅡㅡ

[@유미숙-l9f]

엄마 가보고싶어요 내나이칠십할머니동요너무감사합니다

[@愛而不態]

엄마! 항상 눈물이나죠.

[@hoyim2293]

저도 눈물이 나네요. 서울에서 명절에 시골갈때 동생들 츄리링 한벌씩 사다주면 그리 좋아들했지요. 모쪼록 힘내시기 바람니다.

[@johnlee2111]

고국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만드셨습니다. 언제 들어도 포근하고 그리운 옛 추억의 고향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갑돌이-g5i]

평범한 노래 기타연주 인데 정말 깊은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노명학-t9j]

아름다운 노래으로 모처럼, 수 십년만에 듣게 되니 너무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세요, 아름다운 기타 연주와 목소리,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대합니다. 창원에서

[@짱구쌤]

윤선애님의 청아한 목소리와 은은한 기타반주에 왠지 눈물이 납니다. 철없던 어린 시절 부모님 속 썩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김정은-w7u]

소녀같은 청아한 목소리, 가을 밤에 내리는 이슬같은 분위기 👍

[@jilijung496]

아름답게 삶을 완성해 가시는 윤선애님 20대에도 지금도 늘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자작나무-z7c]

깎이지 않아서 더욱 원석같은 기타음이 심장 깊숙히 들어와 아릿한 감정을 심어 놓습니다..ㅡ 고향의 작은냇가에 흐르는 정갈한 시냇물같은 두분입니다..ㅡ🎉😅

[@jsk9909]

안녕하세요 윤선애님 노래를 들으니 동요 가수 이성원님을 만나 노래를 듣고 얘기 나누던 생각이 나네요 두 분 모두 좋은 노래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비오는날-s9b]

노래 목소리에도 품격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순수하고, 청아하고, 고아한 목소리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기타 멜로디도 참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ccn540]

너무나 평범한 노래..너무나 평범한 목소리 ..너무나 평범한 기타 반주... 하지만 깊이 들을수록 평범한 목소리에 깊은 울림이 있고 ... 기름 한방울 없이 담백하지만 깊은 울림이 말초혈관 끝까지 전해지는 기타 선을 타는 손끝의 치열하고 담백한 그리움이 눈물을 ...... 음악적으로 너무나 완벽한 호흡과 끝까지 흔들림 없는 톤의 피치.... 정말 두분의 연주에 눈물을 흘리며 힐링하고...귀한 연주 참으로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마린보이-p2t]

정말듣기좋습니다

[@TV-le2to]

넘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선생님^^

[@바람-k7u]

^^7

[@전춘근-i1m]

포근한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게 들립 니다 꾸밈없이 부르 셔서 더욱더 좋습 니다 감사합니다~

[@herashin9929]

행복을 전해주는 목소리의 노래 잘 들었어요. 아이들한테 자주 불러준 노래여서인지 더 큰 감동이 스며드는 것 같아요. 건강 유의하시고,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davidkim3155]

사랑 하는 조국을 떠나온지 반 백년이 넘은 이제 곧 80 십을 바라 보는 David 이라 합니다 우연히 이 동영상을 접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황홀경에 빠졌습니다 고향을 등진지가 퍽으나 오래 되었지만 늘 콧 노래로 흥얼 거려 보는데 님의 정겨운 목소리를 접하니 와~~~~~~~ . 왜 이전에 몰랐었는지 ?????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빌면서 ! David, 올림.

[@BK-cu3sk]

건강하세요

[@audaciouspony]

가장 훌륭한 악기는 역시 사람의 목소리라더니요, 목소리가 참 곱습니다. 어머니 생각이 절로 드는 곡조이고, 곡을 살리는 목소리를 가지셨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히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mkim1684]

이 노래만 들으면 자꾸 눈물이 나... ㅠㅠ

[@clee8192]

엄마가 생각나서 그런가 봅니다.

[@동그란-r1j]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애잖한 클래식 기타 곡만 듣다가 클기와 노래 같이 들으니 정말 더 아름답게 감상했습니다. 기타 연주도 아주 좋았습니다.

[@laipai1297]

왜 이런 노래를 불러 맴을 슬프게 만들고 국민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하시나요 ~~~ 청아한 목소리 넘 슬퍼요 ~~~

[@로드맨-m8x]

사는게 바쁘다보니 잊었던 노래였네요 눈물이 그냥나네요 벌써60이란 세월이라니

[@아니트야]

참 편안하게 잘 부르십니다~ 최고!

[@부활하는산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노래 그래도 저는 '민주'라는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danielbyun1299]

노래니까 우선은 목소리... 참으로 곱습니다!!! 그 노래에 딱 어울리는 그 목소리입니다. 그리고 세상 화려함을 차분하게 초월하는 소박함의 행복, 요즘 유행하는 소확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이웃 그냥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김동란-o7q]

곱디고운...간만에 얼굴도 보고 노래도 듣고... 즐감중. 노래들으며 레오,마루(우리집 강아지들)가 잠드네요.

[@이수자-i5c]

눈물 나네요 감사합니다.

[@baemanchoi]

목소리 너무 이뻐요!~~ 힐링이 됩니다!~

[@eljoy5577]

새해 설날에 듣는 섬집아기를 통해서 고향에 영면하신 어머님의 생각에 눈가를 적셔주네요.... 기타소리도 좋고요......감사합니다......@@

[@이문재-f7x]

아름다워요.

[@김상목-h6u]

감동적인 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천춘호-e5c]

다시는 옛날을 슬프게 추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이 노래를 들으니 허사가 되고 눈을 축입니다.

[@rcn9335]

애기 어릴 때 자장가로 불러주다 눈물이나서 가만히 있으니까 애가 빤히쳐다보던 그 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벌써 스물여덟...

[@윤창제-x2u]

천사같은 노래 참 좋습니다. 저는 본명이 윤선호~~ 답글

[@koo3050]

청아한 목소리 오랫만에 들으니 반가워요

[@박기준-z4k]

노래의 연륜처럼 사람도 소리도 깊습니다

[@산과강-f6g]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동심으로..고맙습니다

[@김냥이-j4y]

목소리가 치분하고 감미롭습니다.

[@길떠나는방랑가객]

아버지는 아마 장에 가신 듯 하고, 그래서 밤이 긴 겨울밤은 깊어만 가는데, 엄마는 아랫목 이불 속에 밥이 담긴 주발을 넣어 두었지. 재가 살짝 덮힌 화롯불에는 국인지 찌개인지 보글보글 끓고 있었고. 가끔씩 바람에 문풍지가 흔들리면 남폿불이 잠시 폴락거리던 그 겨울의 긴밤. 졸음을 견디지 못하고 나는 어느 새 소로록 잠이 들었다가, 술냄새 폴폴 풍기면서 내 볼에 따가운 수염을 부비면서 '막둥아 이놈' 하시던 아버지. 그 아버지도 또 그 엄마도 모두 아니 계시고 어느새 막내는 육십. 인생 참 무상하네!

[@재수남-i7r]

생각하니 어그제 같은데 환갑이 훌쩍지났네

[@주-b2f]

😢

[@산다는게]

인생이 참 덧없어요...

[@마음사랑tv]

참 옛 정이 그립다는 생각이 님의 글귀에 묻어나네요.

[@김해준-x4g]

기타연주로듣는음악너무감미롭고좋네요마음이평온해집니다감사합니다

[@산짐승라이더]

이연실의노래도 가슴을후벼펐는데 님의노랫소리에 ...

[@최규진-r9f]

그냥 눈물이 나씁니다.

[@anharry188]

아이 어릴때 이 노래 불러주면 입을 삐죽거리면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왜 아이가 이 노래를 들으면 그리 서글펐을까요?

[@이진-g4o]

언제 들어도 푸근합니다 고마워요~

[@아쿠아루트]

어머니 요양원 모시고 있는데 술 하며 듣다보니 엄마한테 속 썩이고 후회되는 마음 짱한노래인데 맛갈 스럽게 군더덕없어. .잘 듣고갑니다

[@남휘파람-s6o]

와우 ! 너무 좋아요 ^^

[@박찬석색소폰생톤]

한참 감성에 젖었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강채희-l5z]

이분 목소리 너무 좋아요...

[@조해룡-y2h]

은미가 잘불렀는데 다시듣고 싶네요 30년가까이되니 가믈가물하네요

[@singer9hwan]

아름답습니다 *_*

[@Cookie-x3m]

노래 정말 좋네요

[@산들머리-r3o]

맘으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네요

[@Seok_su]

너무 좋네요❤❤

[@콩이아리-p1r]

진짜 최고의 감성의 노래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웠는데 이제야 다시 듣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들려주셔서~~

[@김규연-h7x]

어릴적 고향에서 뛰놀던 생각에 절로 납니다

[@tjfdkrjoothtjshchoi3024]

아름답고 고아한 음색 사랑합니다,

[@동그라미-w4k]

듣기가 너무 편안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가수입니다 멋져요

[@bigbang386]

잘 들었습니다. bbb

[@솔문]

영혼이 위로 받는 느낌입니다.

[@usr-xi3dm8qx2u]

잘 하시네

[@evankahng368]

최고에요~!!

[@해음-r4b]

잔잔한 파도소리가 가슴을 적신다 ㅡ.ㅡ

[@좋다좋아-n2n]

진짜로 나의 오빠는 돈 벌러 서울로 갔엇다ㅠ 공장 다닌 오빠, 공장에 불이 나서 사망했다 나의 엄마의 그 애닮음ㅠ 자식죽은 자는 가슴에 묻는다는 것, 나는 현장에서 다 보았다 ㅠ 나의 엄마 참 삶이 고달프고 코로나때도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셨다 나도 오늘 이 노래에 맞쳐 통곡을 하고만다ㅠ

[@seungwoolee5143]

윤선애씨 노래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wallshootout5616]

Deine Stimme hat Heimat in meinem Herzen gefunden!!

[@admiralblue9324]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좋네요, 이 노래 듣고 싶네요,

[@금상혁]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김상봉-v1g]

6개월된 손자를 생각하면서 들었습니다 마냥 좋네요

[@남궁인-u3s]

어쩜? 이렇게 제 눅눅한 맘을? 다ㅡ 천천히 녹여 주시는지? 참으로ㅡ참으로ㅡ천사의 노래 입니다ㅡ^^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TV-gx3vj]

예쁜노래 넘듣기좋아요

[@CaptKim-kb4eh]

참 예뻐요

[@솔문]

역대 섬집아기 중 단연코 탑입니다.

[@경희-u4l]

아련하게 떠오르는 추억속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목로송은세계여행]

참하니 듣기 좋아요 ❤

[@newlifetv121]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재의음악방]

일하시는 가운데에도 엄마가슴엔 언제나 "자장노래" 또 듣고갑니다.

[@바람-k7u]

^^7 충성 구독 완료

[@똑딱이사진]

아름다운 목소리는 타고나는 것 같습니다. 화려하거나 은방울 고운 목소리가 아니어도 품위가 느껴지는군요.

[@BK-cu3sk]

멎쪄요

[@user-5108]

뭐라 표현할수 없는 그리움,동심 너무도 깨끗한 음성 눈물이 날것같아요....

[@이재곤-m3y]

전에도 멋진 분 이었고 지금도 멋지고 앞으로도 멋진 분!

[@종섭윤-o4d]

멋지네요 😊😊😊😊😊

[@hojeong4404]

고음, 저음까지 좋은 음정, 가사 전달까지 너무 좋습니다. 구독 완료했습니다.

[@hyeonkyoo]

이순간 동심으로 돌아갑니다.감사합니다.❤

[@BK-cu3sk]

목소리 넘 이뻐요

[@변기성-g8w]

감사합니다...

[@서소오-f9d]

학교서 수업하다 학동들에게 들려줍니다. 저도 학동들도 감동입니다!

[@임영규-i7c]

감사합니다.어릴때일어버린 여동생이생각많이나네요.살아있어면연락바람.임민자.오빠가

[@송정숙-b5f]

목소리 참 좋으십니다~

[@임재황-x1m]

감사합니다.ㅡ사랑합니다

[@youngilchoi3761]

바다가 불러주는 ... 넘 좋다

[@교자정-t2s]

돌아가신 오빠가생각이납니다 하늘에서는행복하겟죠

[@손영준-t4g]

어디선가 상아가 달에 사는 선녀로 말씀하시던데 월궁선녀는 항아입니다 중국의 달착륙선 이름이 창어인 것도 항아(姮兒)의 중국어 발음입니다 참고로 전 트윈폴리오 시절부터의 오랜 광팬입니다

[@재웅씨]

행복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