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에 저하린인데 기억나세요? 좀 춥긴했지만 정말 재밌게 촬영했어요 언니 랑 같이 찍기도하고 또 다른동생 언니들과 찍으니 추운것도 다 잊고 찍었어요. 처음 이라 좀 서툴었지만 ng나도 아무말 안하셨던 언니가정말 존경스러웠어요 제꿈도 언니같은 유명한 가수인데 이번에 자심감을 좀더 얻었어요 정말감사해요 노래도 좋아서 길거리에서 흥얼흥얼거리며다녀요ㅎㅎ 정말감사해요
@지혜-n9x5 жыл бұрын
추운데 고생했어요♡ 배우님
@magicstrawberrysound5 жыл бұрын
댓글 남겨줘서 언니 완전 감동 받았어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추운데 기다리고 촬영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언니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수가 되어야 해요..! - 선우정아
@drathoner54225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꼭 포기하지 않고 멋있는 가수가 되어주세요
@192837nify5 жыл бұрын
꼭 소중한 사람이 되세요
@hyunking32355 жыл бұрын
@@192837nify 사람은 모두 소중합니다, 눈꽃빙수님이 더욱 가치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거나 불특정 다수의 소중한 사람이 되길 바라야죠.
@A1ex_K5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얼굴이 벌게지도록 아무도 봐 주지 않는 혼자만의 오래버티기를 하다가 내려와서 똑같은 옷을 입은 무리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면서. 예전에 경쟁하는게 너무 좋아서 수능 끝나고 졸업하니 친구도 무리도 다 잃은 제가 떠올랐어요. 수능이랑 실기시험만 끝인줄 알았는데 그 다음은 학점경쟁이었고 사회가 요구하는 모든 비교표를 차례차례 격파하고, 결국 어학연수 간 곳에서 더이상 경쟁 대상이 없어지고서야 마침내. 내가 너보다 나아, 너보다 못해, 하지만 언젠가 따라잡을거야 같은 잣대를 놓고 나니 당장 웃으며 연락하고 만나고 시시껄렁한 신변잡기도 웃으며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기더라구요. 12년간 두껍게 학습된 경쟁. 그걸 시행착오를 겪고, 사람도 많이 잃어가면서, 양파 껍데기같은 습관적 경쟁심을 한꺼풀씩 까버리는데 장장 7년이 걸렸습니다. 예전엔 내가 걔보다 돈, 명예, 지위, 성적, 건강, 스펙, 경험, 경력, 부모로부터 받은 것 모두 잘나야 했는데 지금은 ㅋㅋㅋㅋㅋ 나보다 잘나면 부럽고 대단한데 예전처럼 경쟁심은 안나요. ㅋㅋ 남보다 더 잘나기 위해 공부하고 허덕이며 남과 저울질 할 시간에 내 페이스에 맞춰서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 보내고, 당장 내가 필요한 지식을 알고, 할 줄 알고, 모르면 찾아서 배우는게 더 재밌는 인생이더라구요.
@wickbig26723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저도 언젠가 GH님같은 깨달음을 얻고 싶습니다!!
@다른사용자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하셨으니 주변 사람들도 괜찮은 사람들만 있어서 더 행복하신 걸수도 있습니다.
@박선영-b2s5 жыл бұрын
모방적 욕망을 이루기 위해 효과적인 자기착취에 성공한 사람은 동일한 방식으로 타인을 착취한다.
@김유선-e7e4 жыл бұрын
이게 제일 와닿는 말입니다. 그런데 슬픈건 효과적인 자귀착취에 실패해도 타인을 착취한다는 것입니다.
@hophophiphophopho5 жыл бұрын
딱 내가 생각하는 자랑의 의미네. 타인의 우울, 상처, 한숨을 양분 삼아서 내가 기분이 좋아져야만 하는 그런 거. 겸손은 미덕이라지만, 계속되는 자랑은 중독이죠. 어느 순간부터 멈추질 못하고, 타인의 한숨을 열등감이란 저급한 감정으로 여기며 공감하지 못하거든요. 전 자랑하지 않아도 항상 무언가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부럽다" 말을 듣고 살았어요. (그게 사실은 전혀 대단한 게 아닌데도...) 그런데 어느 순간 나의 자랑거리, 그 부러움의 요소가 내 친구를 괴롭게 하는 걸 봤죠. "쟨 저렇게 대단한데, 난 왜 이렇게 못났을까" 하고. 그 때부터 겸손은 누군가의 부러움, 우러러봄을 받는 이들이 짊어질 마땅한 책임감이지 선택의 자유는 아니란 걸 깨달았어요. 자랑에 도취되지 마세요. 자랑이란 가시를 세워서 타인을 은연 중에 괴롭히는 선인장이 되지 마세요. 멋진 능력으로 언제든지 모두를 위해 과실을 맺는 과수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자랑이 스스로의 불안과 나약에서 시작된다는 걸 깨달으면 충분히 의연해질 수 있어요. 타인으로부터 배울 점을 찾고 나를 돌아보세요. 똑똑할수록, 평판이 좋고 배운 게 많을수록, 사람들은 점점 더 편협한 사고를 갖기 쉬워요. 타인에게 백날 비교하며 살지 말라고 해도, 우리가 부러움의 폐해를 알지 못하면 결국 모든 게 도돌이표일 뿐이에요. 자랑에는 좋은 자랑도 있지만, 나의 성과... 나의 재능... 나의 위치... 그런 것들로 타인과 나 사이에 위아래를 만들지 맙시다.
@raretresa5 жыл бұрын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삶...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sujinhan54214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기쁨기쁨-u8l4 жыл бұрын
멋져요
@loveya1654 жыл бұрын
저도 주기적으로 봐요,, 어떻게 이런 사고를 갖고 계실까요 몇번이고 보면서 계속 배웁니다😊
@user-pm4oo9df5c4 жыл бұрын
멋져융
@dakyunglee13895 жыл бұрын
한 작품에서 비판과 포용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 너무 대단하고 좋다. 불편함과 동시에 안정감을 주는 노래.
@catchthesedreams925 жыл бұрын
I think this is about how many of us women compare ourselves to each other, in terms of beauty, skills, differences/style/tastes, or achievements but we don't want to admit it. This is what we've learned from the female role models in our life. We would like to say that we are "different" or "unique" from "those other girls," yet this striving to be someone "unique" or "special" or "someone that stands out" is something we all try to do, and we are still "like the rest." In order to fight low self-esteem among women, and instead empower them, we need to recognize the similarities between us and our power when we are in dignified unity. We should try to better ourselves and develop our identity(one that we can be proud of), but we should at the same time avoid using whatever fruit resulting from that to make some women better than others. IN ADDITION, just because you put out "empowering messages" does not make you better than the rest. We all suffer from the same anxieties, and share the same struggles of trying to fit in, keep up an image, and have the same hobbies as many others. You be who you want to be. Just make sure you don't make it look like others are less.
@aptdccvii5 жыл бұрын
yes
@dihdih52355 жыл бұрын
d asd just ignore him
@dihdih52355 жыл бұрын
d asd ? So what? This comment is just individual comprehension for this song and individual feeling. Haven’t you heard about “liberal interpretation”? I think you should learn English more Shitty boy kk
@dihdih52355 жыл бұрын
d asd Haha That’s why you should learn English more. Did you throw away your interpretation ability instead of your grammar? As what you wrote, the original comment says “I think this is ~~~”. Think. You know? *THINK* Maybe your school teacher should teach you common sense rather than grammars. You are the first one made this shit. If you feel uncomfortable for this comment then just pass or saying your opinion with more respectful way. Don’t throwaway a single word. Don’t fix other’s opinion like this. This is just arrogant shit. No one asked you to correct other’s opinion. This is exactly mansplaing, which makes you looks like a dumb incel. I already told you twice for your dumbassdom and I hope this would enough to you. Even if you still cannot catch what is wrong with you that’s not my business.
@catchthesedreams925 жыл бұрын
Whoa, didn't know i got replies. Okay, so what was it about? (Just give me short summary or the link to the interview) I thought it was mainly about empowering all women because that's what the video was full of. I got too passionate and wrote a whole essay😅 Turns out I was wrong. But that's how i interpreted the video. Sorry(?)
@izasigi5 жыл бұрын
너나 나나 다를 바 없다. 이런 내용을 이렇게 담아내다니.. 선우정아님만의 화법은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어요. 가사도, 뮤직비디오도. 결국은 본인의 내면을 조심스럽게 드러내시고 다른 사람들을 살짝 위로하려는 의도도 있는걸까요? 마지막 머리삔 달아주고 안아 주시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sunmooo31565 жыл бұрын
내가 바란건 누군가의 위층... 중간중간의 총소리가 정곡을 찌르는 것 같아요.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ㅠㅠㅠ 진짜 아 기다린 보람이 있다 사랑합니다 선우정아 사랑해요 너무사랑해요 꺄아악
@Happy_BlackOlive3 жыл бұрын
그 아래도 다른이의 바람이란 가사랑 합쳐져서 생각많아지게 많드네요
@RightHandArt5 жыл бұрын
선우정아님 저는 남들과 비교하며 힘들어하고 떄로는 비웃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남들과 비교하며 슬퍼할때 정말바랬던건 누군가 괜찮다며 안아주는거였어요. 마지막 그 소녀에게 따뜻한 위로의 포옹을 해주실때 제 마음에도 미지근한 안도감이 차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oo-yx5kw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넌 더 잘할거야라는 말보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잘하지 못하는 너도 사랑해.라고 말해주는게 정말 큰 위로였어요 저에게는..
@김동완-o1j5 жыл бұрын
그걸 왜 갖고 싶은데 갖고 뭘 할 건데 지금 내 간절함 과연 영원할까 조금 배가 불러도 다 귀찮아 하잖아 그런 나의 두 손에 무기를 쥐어 준다면 아주 단순한 욕망 쟤보다 세고 싶음 누군가의 부러움 잊으면 안돼구 모자라는 것보단 남기는 게 나아 자격 없는 내 손에 쥐어 진 총 똑같은 사치 똑같은 Pride 똑같은 멸시 똑같은 Blind I have no proof that I am better than them 내가 바란 그 미래는 겨우 누군가의 윗층이야 아래엔 다른 이의 Dream 다 귀찮아 하잖아 그런 나의 뱃속을 계속 불려준다면 아주 당연한 소망 원수든 아니든 복수 내가 당해온 것들 갚아줘야지 지난 날의 상처는 또 다른 상처로 나만 아플 수는 없으니까 똑같은 사치 똑같은 Pride 똑같은 멸시 똑같은 Blind I have no proof that I am better than them 내가 바란 그 미래는 겨우 누군가의 윗층이야 아래엔 다른 이의 Dream Feel the same, same same Feel ashamed, ashamed I can’t blame anyone (But where are you lookin'?) Feel the same, same same Feel ashamed, ashamed But I can not stop being greedy, greedy, greedy Yeah 그걸 왜 갖고 싶은데, 얘 똑같은 사치 똑같은 Pride 똑같은 멸시 똑같은 Blind I have no proof that I am better than them 내가 바란 그 미래는 겨우 누군가의 윗층이야 아래엔 다른 이의 Dream You and me, same same You and me, same same You and me, same same You and me, 쌤쌤
@yujinkim5647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노선-z7x3 жыл бұрын
혹시 내가 아는 김동완이냐
@김동완-o1j3 жыл бұрын
@@노선-z7x 누구시길래ㅋㅋ...
@노선-z7x3 жыл бұрын
@@김동완-o1j 죄송합니다 동창 친구랑 동명이인이라서 ㅋ
@akiramiyashi5 жыл бұрын
That ending is as if she's giving her younger self a hug and telling her younger self it's okay to be different.
@shizuevoltam5 жыл бұрын
this comment literally made me cry
@jinny364 жыл бұрын
Same, made me tear up as I read it, wow.
@soundjung5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인데 남을 신경쓰며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 허덕대며 귀한 시간에 귀한 행복을 자기 손으로 버릴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노래 같다
@jeanypark60455 жыл бұрын
사운드는 너무 아름다운데 가사 속 화자는 참 멋없어서 그 간극이 아이러니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 들으면 뭔가 선우정아님이 멋진 옷 입고 정글짐에 앉아있는 장면이 자꾸 생각날 것 같음
@좋아하는영상5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은 세상에 큰 위로를 받아요, 맞아요. 남과 비교하면서 내 인생이나 가치관, 목표를 결론지을 필요없죠. 덕분에 나는 나답게, 그냥 그렇게 살 용기를 얻어갑니다. 제가 또 약해질 때 아무렇지 않을 용기를 얻을 노래. 또 올게요
@김수현-z8b5 жыл бұрын
제 속에 있는 미운 감정이 들킨 것 같아서 부끄럽기도 하면서 위로가 되는 노래에요 이런 감정이 드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선우정아님이 유일하네요... 정말 오래오래 노래해주시길💕
@ing_pa Жыл бұрын
내가 바란 미래가 고작 누군가의 위층이라는 가사가 찔리면서도 날 덜 외롭게 만들어준다. 우리는 결국 비슷하고 혼자인 것 같지만 내 아래에도 위에도 누군가 살아가는구나
@flawlessmsc5 жыл бұрын
As unpredictable as always Not a single note is predictable from this genius. When you listen her music, u're always learning something new
@houseofthedragonfly4 жыл бұрын
Why do I want that? What would I do with it if I had it? Will my current sincerity truly last forever? Even if I’m full now, it’s so annoying when I’m holding a mosquito in those two hands of mine If I want my base desire to be stronger than others’, I can’t forget about their jealousy It’s better to have too much than be left wanting I hold a gun in my unqualified hands The same extravagance, the same pride The same contempt, the same blindness I have no proof that I am better than them The future I hope for is nothing more than the floor above someone else Below lies someone else’s dream It’s all annoying, isn’t it? When my stomach is always full like that Whether my wish is an enemy or revenge, I have to pay back what I’ve suffered The wounds of the past don’t become new wounds that hurt only me The same extravagance, the same pride The same contempt, the same blindness I have no proof that I am better than them The future I hope for is nothing more than the floor above someone else Below lies someone else’s dream Feel the same, same same Feel ashamed, ashamed I can’t blame anyone (But where are you lookin'?) Feel the same, same same Feel ashamed, ashamed But I cannot stop being greedy, greedy, greedy Why do I want that, though? I have no proof that I am better than them The future I hope for is nothing more than the floor above someone else Below lies someone else’s dream You and me, same same You and me, same same You and me, same same You and me, same same It's not Google Translate, but I'm sure there are still mistakes ^^;; mongkibijeuniseu.wordpress.com/2019/12/17/7143/
@brunonovaes3833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this!
@김다해-x1v5 жыл бұрын
언니.. 너무 사랑합니다... 진짜 선우정아와 동시대를 살고있는 사람이라서 너무 행복하네요ㅠㅠㅠㅡ
@기쁨기쁨-u8l4 жыл бұрын
진짜그맘 내맘
@redmoon28135 жыл бұрын
I think that SWJA and Solange would be best friends, they have the same aesthetics
@brunonovaes3833 жыл бұрын
Right?!
@george0224 Жыл бұрын
3:35 거꾸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개성을 숨기고 사는것을 보여준 걸까요? 5:45 마지막에 선우정아님이 머리핀을 꽂아줌으로써 개성을 드러내는 것이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안아주는 것이 개성을 숨기고 살아왔던 과거의 자신에게 당당하게 개성을 보여주며 살아가도 괜찮았다고 위로를 해 주는 것 같기도 하네요. 머리핀을 아이의 주머니에서 꺼낸게 아니라 선우정아님이 손에 쥐고 있었던 것을 보니 아이가 과거의 선우정아님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선우정아님의 삐뚤어졌어 라는 노래를 자주 듣는데 이 노래와 연결지어서 생각해보니 재미있네요. 좋은 노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qkgktm4 жыл бұрын
마땅히 동일한 축하를 받아야함에도 태어난그릇 때문에 당연것마저도 빼앗기고 비교되는 현실 순수함이 있어야할곳에는 시기가 자리잡고 있다 생존을 위한 본능 그 누구를 탓할수도 없다 당연하지만 당연해선 안됬어야 하는걸 모두가 탐낸다 가지고싶어도 모두가 가질수 없는것 그러므로 갖고싶은것 높은곳은 항상 위태롭고 위험하지만 모두가 원한다 우리는 누구나 위로가 필요한 세상에 살아간다
@yieldtome4 жыл бұрын
뮤비랑 노래랑 완전 예술이네 너무 좋아서 디렉터님 또 무슨작품 했나 찾아봤쟈너
@CrossTheRubicon-u9h5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뭔가 뱁새 버전2 같은느낌..조하여 ㅠㅠㅠ
@숨바숨바5 жыл бұрын
노래에 굉장히 많이 담겨있고 담으려하신 듯 하신데도 부담스럽지 않고 푸근히 공감하며 들을 수 있었어요 ... 티져 봤을때 약간 왈칵 했는데 노래엔딩 장면보고 나도 ..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 선우정아님이 노래로 안아주고 그런 일 있던거 다 알아 힘들었지 ? 라고 물어봐주시는 듯 해서 참 좋았어요😊 앞으로도 잘 들을께요 !
@뚜벅초-g1b4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눈물나는 뮤직비디오
@김00-b9e5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하나 밖에 누를 수 없다는 게 아쉬운 노래였고 하나 더 누르고 싶어서 보니까 좋아요가 700개 정도 밖에 없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선우정아님의 노래를 알았으면 좋겠다는 작은바람이 들어요.. 이번에도 명곡 감사히 들을게요♥
@루룰-b9b5 жыл бұрын
음원을 먼저 듣고 뮤비를 보는데 더 노래가 와닿는게 다르네요... 진짜 말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어떤 의미로 곡을 썼고 너무나도 공감이 되는 가사와 영상 이러한 아티스트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복 받은거 같아요. 마지막의 소녀를 안는 장면이 이 노래의 모든 것을 담은 거 같아요. 무엇보다 더 좋은건 이게 3집의 출발이라는 점이에요 아직 선우정아님의 곡을 더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정말 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cell90745 жыл бұрын
과거의 나에게 그리고 지금과 미래의 나에게 전하는 이야기같아요 처음에는 가사 잘못이해해서 더 내가 쟤보다 잘살아야지 이악물고 살아야지 하는 악바리 근성만 남았는데 가사찾아보고 뒤통수 맞은 기분 결국 저 어린얘랑 내가 뭐가 다른지ㅎㅋㄱ규ㅠ 내가 싫어하는 그아이의 위를 올려보겠다고 아등바등하는 나의 시간이 아깝다는것을 그러나 그 마음은 품어준거 같아서 스르르 녹아내리는거같아요 마치 노래가 저를 안아주는거같아서 울다가 댓글을 답니다. 사랑해요 선우정아♥
@단단짠짠-q4q5 жыл бұрын
매번 자조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사람이라서 어쩔 수 없다 느껴요. 부질없는 것에 의미부여해서 사는 게 인간의 삶이니까요.
@JUDY-qd4ej5 жыл бұрын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선우정아님 최고!!! 무한반복🔂✨✨
@jung_an.official_5 жыл бұрын
선우정아 노래들으면 항상 울것같은 기분이 되는데 이번곡은 특히 그런것같다
@아스트랄게임랜드 Жыл бұрын
존나 멋있다
@이진-x7h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핀을 꽂아줄 때 너무나도 외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위에 올리간 아이를 혼자서 간 아이를 자신을 위로하며 펑펑우는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SeleneKimPlaylist2 жыл бұрын
진짜 삶 돌아보게 만드는 가사 ㅠㅠㅠ
@yek70785 жыл бұрын
이 가을에 딱 맞는 음색과 멜로디네요. 가사는 곱씹을 수록 씁쓰름하고.. 중간의 트림소리 아주 대박입니다. 배불러 귀찮은 자의 아무렇게나 내뱉는 트림소리가..
@5pm_Hazyblue5 жыл бұрын
This should be the Korean National Anthem. Because they are all same but they endlessly compete each other.
@mishaj13624 жыл бұрын
선우정아.. 정말 대단한 노래꾼.. 이런 사람이 아티스트지..
@EstherRuthInsigne5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first time I've heard of SWJA and her vocals are beautiful. The video was also aesthetically pleasing and I'll look up the English translation for the lyrics after this. Will definitely listen to more of her songs.
유튜브 뮤직으로 처음 듣고 맨날 노래만 듣다가 드디어 처음 본 뮤비.. 음악만큼이나 충격적으로 너무 잘 만들었다.. 이런 거구나.... 이런 게 작품이구나..
@user-ps7eq5wu2p5 жыл бұрын
뮤비도너무이쁘다진짜천재아냐
@hunhoaeri5 жыл бұрын
Junmyeon recommended this song. Such a great voice deep meaning
@맑은-k6u5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과 비교하며 위안을 삼기도 불안해하기도 했는데, 그게 당연한거라고 그러면서 경쟁심이 생기면 좋은거라고 듣고 그렇게 알며 살았어요. 언니노래를 들으며 정말 당연하다 생각했던게 멍하게 깨졌어요. 일종의 자기고발이라고 하셨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할 것을 주고, 깨달을 것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노래해주세요!
@shizuevoltam5 жыл бұрын
I don’t know her but youtube was kind enough to help me encounter such a lovely voice
@개미는뚠뚠-n5v5 жыл бұрын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기 위해 이게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하기 보단 그냥 앞에 주어진 일을 했던 저를 뒤돌아보게 했던 곡이에요. 한동안 이 노래에 빠져 지냈던거 같아요. 모두가 하는 걸 거부하고 저만의 길을 갈 용기는 여전히 없지만 그래도 적어도 뒤쳐지지 않기위해, 남보다 낫기 위해 뭔가를 하기보단 진짜 내가 원해서 하는 건지 이게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려고 해요. 의도하신 바가 이런 건진 모르겠지만 전 이렇게 느꼈네요. 좋은 노래 내주셔서 감사해요! 선우정아님 곡은 곱씹게 되는 곡들이 많은 것 같아요. 매력적이고 공감돼서 종종 생각나서 찾아 듣게 돼요. 다음 곡도 기대하겠습니다 :D
@annekejustitiabioty33535 жыл бұрын
Coming here because of suho's recomendation song. And this is SO GOOD, MASTERPIECE 😭😭😭
@lidiaperez43825 жыл бұрын
Escuchando las recomendaciones de nuestro Suho🤭 ❤️ .
@Kongnamul25 жыл бұрын
담담하게 묵직한 메세지를 전해받은 것 같아요 뭔가로 머리를 세게 얻어 맞은 듯이 멍해지고 속에서 이 노래와 영상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선우정아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