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길이가 쿼드 블래스트를 고집하는 이유, 스타로드, 피터 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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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뭅

꼬뭅

Жыл бұрын

#가오갤 #성길이 #스타로드
아무튼, 전략도 전략이지만,
'성길'이가 대단한 건 리더십이죠.
'성길'이가 데리고 있는 애들을 보면
사이코패스 화력 덕후
어딘가 바보냄새가 나는 암살자
말 졸라 안 듣는 해적천사
유일하게 개념 박힌 나뭇가지
분노조절 장애
투명인간
결.미.새
'토니'도 몇 분만에 고개를 떨구는
미친놈들인데요.
이런 놈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녀석은
'성길'이 밖에 없죠.
유쾌한 성격과
'노바'놈들도 감아버리는 마성의 남자
신뢰를 지키는 강직함
수평적 리더십
'성길'이는 녀석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성길'이가 하는 건 뭐든지 따라 하고
'성길'이가 듣는 음악도 미리 준비해 놓는데요.
왜냐하면, '성길'이에게 음악은
어머니가 남긴 유산이자,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며
우주에서 버틸 수 있었던 버팀목이었거든요.
그래서, 음악에 목숨을 걸기도 하고
틈만 나면 친구들에게 들려주기도 하며
결국, 빠져들게 만들죠.
하지만, 어머니가 남긴 건, 음악만은 아니었는데요.
'성길'이를 평생 괴롭히는 트라우마도 남기죠.
참고로, 퍼스트 어벤져에 나온 분과는 나이차가 제법 되기 때문에
'성길'이의 외할머니로 합의하도록 하죠..
아무튼, '성길'이의 트라우마는
어린 마음에 엄마를 떠나보내기 싫어서였겠지만
엄마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지 못했다는 미안함
에서 기인하는데요. 엄마에 대한 죄송함은
엄마의 마지막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다로 이어지고
이런 나쁜 기억만 있는 지구에 대한 혐오로 확장되는데요.
이 녀석들처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지구에 갈 수 있지만
녀석은 관심조차 없었죠.
하지만, 이 트라우마는 가오갤 놈들과 은하계를 구하며
치유되기 시작하는데요.
개인적으론, 엄마의 선물을 뜯음으로 해서
트라우마를 극복했다고 보지만,
'제임스 건'은 '성길'이를 미주리주의 꼬맹이로 붙잡아놓습니다.
거의 30년 만에 지구에 왔지만
어머니의 묘지에 인사도 드리지 않고 곧바로 떠났다고 하죠.
아마도, '제임스 건'은 가오갤 1편을 만들 때부터 생각했던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주라는 동굴로 숨어버린 소년이,
어른되어 집으로 돌아온다"는 그림 때문에
'성길'이의 성장을 늦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성길'이는 아주 먼 길을 돌고 돈 후에야
'제임스 건'에게 어른으로 인정받게 되죠.

아무튼, '성길'이와 '에고'를 봅시다.
'성길'이에게 아버지는
유니콘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나타났고
출생의 비밀과
외로웠던, 어린 시절에 대한 보상과
엄마와 듣던 노래 이야기를 나누며
아버지가 가진 대의에 매료되어 가는데요.
하지만,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둘의 관계는 파국을 맞이하죠.
사실, 둘의 관계는 예견되어있었습니다.
야구에선 투수와 포수의 관계를
배터리라고 하죠. 어휴, 아들을 보조배터리로 생각하는 아버지라니
너도 참 박복하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성길'에겐 '욘두'가 있거든요.

자, '성길'이와 '욘두'를 봅시다. '성길'이에게 '욘두'는
증오의 대상이자
유일한 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의 크기는 차이가 있었는데요.
허구한 날 때리고, 윽박질렀기 때문이죠.
그때까지만 해도 '성길'이는 '욘두'의 진심을 몰랐을 겁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추악한 실체를 알게 되고
자신을 향한 '욘두'의 진심을 하나씩 깨닫는데요.
그렇게, '성길'이에게 '욘두'는
우주 최고의 쿨가이이자, 그토록 기다렸던
"데이빗 핫셀호프"라는 사실을 걸 깨닫게 되죠.
자,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의 서사는 완성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보내긴 아쉬우니까, 디테일 몇 개만 살펴보겠습니다.
'제임스 건'은 '성길'이와 '욘두'의 츤데레 서사를
깨알같이 묘사하는데요.
우선, '성길'이를 상징하는
쿼드 블래스트는 '욘두'가 준 첫 번째 크리스마스 선물이죠.
그리고, '성길'이가 준 첫 번째 크리스마스 선물은
20여 년이 지났지만, '욘두'가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고'의 가르침은
고작 야구공 하나를 만들어내지만, '욘두'의 가르침은
'성길'이의 허무맹랑한 상상력을
실현시켜 주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욘두'도 '성길'이에게 음악을 남깁니다.
자, 여기서 가오갤 시리즈의 음악이 어떻게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지가 드러나는데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가오갤 1편과 2편은 엄마의 노래입니다.
그리고 엄마의 노래는 쓰레기 같은 아버지의 의해 파괴되죠.
하지만, 음악은 진짜, 아버지에 의해 되살아나며
결국, 온 가족의 노래가 되죠.
아무튼, 마지막으로 '성길'이와 '가모라'를 봅시다.
'성길'이에게 '가모라'는 가볍게 쿵떡 거리려고 껄떡이던 상대였죠.
하지만, 서로 목숨을 걸고 싸우기도 하고
함께 사선을 넘기도 하고
그녀에게서 '케빈 베이컨'을 발견하며
점점 빠져들게 되지만
'성길'이의 요술골반은 먹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모라'가 죽어가고
'성길'이의 내면에선 뭔가가 꿈틀대기 시작하는데요.
그렇게, '성길'이는 '케빈 베이컨'을 구하며
'성길'이의 내면에 있던 '케빈 베이컨'도 깨어나게되죠.
참고로, '케빈 베이컨'은
'성길'이의 인생작인 '풋루즈'의 주인공인데요.
'성길'이에게 영웅이 되는 법을 가르치신 분이자,
롤 모델이죠.
아무튼, '성길'이는 '가모라'만 바라보며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데요.
결국, '가모라'도 마음을 열게 됩니다.
참고로, '제임스 건'은 둘의 관계를 춤을 설명하죠.
한편, '성길'이를 '루소'형제에게 맡겨놨더니
캐릭터의 근본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요.
분명, 이야기 진행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굳이 태클을 걸자면
'성길'이가 우주를 위해 가족을 희생한다?
이딴 건 '에고'가 하는 짓인데요.
음악을 파괴하는 자가 하는 짓을 '성길'이가 할리가 없죠.
근데, 지금 보니까 '에고'랑 '타노스'는 똑같은 놈이었네요.
신념을 위해 자식도 죽이는 놈들
아무튼, '루소'형제는 '성길'이에게서 랄부를 가져가고
요실금을 안겨줍니다.
이후 '성길'이의 삶은 고달파지는데요.
'타이카'의 큰 아들은 가까워지기 싫어하고
애새끼들은 맨날 사고나 치고
유일하게 '제임스 건'만 '성길'의 멍든 마음을
어루만져 줬다고 하죠.
아무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새로운 캐릭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83
@kkomovie
@kkomovie 11 ай бұрын
스타로드가 성길이인 이유 kzbin.info/www/bejne/rZu4hIWQbZJ5nLM 일단, 누가 처음에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음 lord를 한국 이름으로 바꾸기엔 어울리는 게 없었던 거 같고 발음이 비슷한 road로 비틀어서 '성길'이로 부르기 시작했고 결국, 공식 영상에서도 부르는 별명이 됨. 그냥, 유래를 떠나서 마블에서도 인정하는 한국 별명이라서 성길이라고 부르는 거.
@MrHarshlad
@MrHarshlad 11 ай бұрын
어울리는 게 없는 거보다도 스타로드의 하찮음을 풍자하는 의도라 봅니다. 영상 중간에도 있습니다만 스타로드가 워낙 인지도가 낮죠. Star boy 라고 적힐 정도니. 그만큼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거까지 적용해서 지어진 이름이라 봅니다.
@arrkaize
@arrkaize Ай бұрын
별쪽이 ㅋㅋ
@2NTiTy
@2NTiTy Жыл бұрын
태생부터 비호감일 수 밖에 없는 아싸들을 데리고 호감형 캐릭으로 만든 감독과 그걸 반대로 하는 타 감독들의 영향을 보니 정말 감독의 지휘봉이 정말 중요하구나 싶음
@Y_O_K_O_
@Y_O_K_O_ 11 ай бұрын
‍ *_성기일이~💕_* ‍
@user-wj4eu6ok8d
@user-wj4eu6ok8d Жыл бұрын
17:11 아직도 누군가 악질적으로 붙여둔 "읍읍" 이라는 짤빵이 잊혀지지 않아
@하늘나는토마토
@하늘나는토마토 6 ай бұрын
ㅅㅂ ㅋㅋㅋㅋㅋ
@halflight13
@halflight13 Жыл бұрын
스타로드란 캐릭터를 이번 가오갤3 나오기 전까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늘 영상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성길이의 비호감 무브먼트는 전부 제임스 건 작품이 아닌 곳에서 나왔음
@johndilo9922
@johndilo9922 Жыл бұрын
🤔
@blitzkronis2734
@blitzkronis273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비호감 무브먼트는 그냥 관객의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이고 내 연인을 희생시킨 놈이 눈 앞에 있을 때 나는 마치 대인처럼, 성인처럼 "어쩔 수 없었던 거군" 이럴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임. 스타로드 마스크 일화 때문에 다들 오해하기 쉬운데 이야기의 큰 줄기는 루소 형제와 제임스 건이 상의를 했을 것임. 중요한 건 3편에 가서도 성길이는 가모라에 집착하고 있었음.
@user-ly6dq2nv6i
@user-ly6dq2nv6i Жыл бұрын
디즈니가 결코 놓아서는 안될 코드.. 바로 가족애 인피니티 워에서 성길이가 대의를 위해 가모라를 쏜거에서 디즈니가?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ㄷㄷ
@2NTiTy
@2NTiTy 11 ай бұрын
근데 인워는 그게 의도된거기도 해요 감독 인터뷰였나? 누구 인터뷰였는진 기억이 안나는데 캡틴도 평소라면 비전 희생시키는 계획 컨펌 안했을텐데 그 작전을 결국 실행했고 타노스의 압도적임과는 별개로 일종의 탈선의 대가로 큰 패배를 떠안게 되는 그런 의도가 있던걸로 기억
@bass9852
@bass9852 11 ай бұрын
디즈 ‘니가‘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ass9852 님 그걸 여기에서 그쪽으로 튼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동도 다니지 마세요
@Bluetoothicon
@Bluetoothicon Жыл бұрын
스타로드가 최초로 영화에 나온 가능충이 아닐까
@TwilightOFSummer-k4w
@TwilightOFSummer-k4w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론아
@메론아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ㅋ
@수상한바지
@수상한바지 Жыл бұрын
가모라면 쌉가능이지
@sungtaehong3187
@sungtaehong318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g9tn8vj8h
@user-gg9tn8vj8h Жыл бұрын
그아비의 그아들... 크흠
@user-pu3lu9ve8n
@user-pu3lu9ve8n Жыл бұрын
디즈니의 가짜광기 PC호소인보다 더 열려있던 진정한 가능충. 누구? 스타로드.
@치료가필요할정도로
@치료가필요할정도로 Жыл бұрын
2:06 사실 mcu 최초의 성소수자였던 성길이형..
@맷돌
@맷돌 Жыл бұрын
성다수자 ㄷㄷ
@tjfjfjfjdj
@tjfjfjfjdj 11 ай бұрын
​@@맷돌댓글 대댓글 드립 미쳤다 ㅋㅋ
@arrkaize
@arrkaize Ай бұрын
왜 성소수자고 성다수자임?
@user-lw5pi2oe4n
@user-lw5pi2oe4n 9 ай бұрын
스타로드가 이렇게 대단한 인물이었군요. 표현에서 그렇듯 물 흐르듯 멋진 캐릭터라 모든 것이 자연스럽다 생각해서 대단한줄 몰랐던거같네요
@nebeul8893
@nebeul8893 Жыл бұрын
1:55 이런 짤은 어디서 구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yuang
@syuang 11 ай бұрын
정말 잘만든 캐릭터네요 잘보고갑니다~
@s_lotus
@s_lotus 11 ай бұрын
욘두 아부지 이야기와 성길이 형님의 이야기는..ㅠㅠ
@lacieladolph4105
@lacieladolph4105 Жыл бұрын
성길이 진짜 네이밍 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h8os8uo6b
@user-ih8os8uo6b Жыл бұрын
리더쉽 있고 임기응변 잘함 전술적인 안목도 있고 차기 어벤져스 리더에 딱인거 같네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11 ай бұрын
성길이가 임종시 엄마의 손을 잡지 못하는 마음을 너무 잘 표현 함, 이별이 싫은 꼬맹이의 마음을 간직한 전설의 레전드 무법자 피터팬
@gun__66
@gun__66 11 ай бұрын
욘버지 또다시 그리웁니다...
@user-gi4gl2bt1k
@user-gi4gl2bt1k Жыл бұрын
분노조절 못하는 캐릭 투탑 에이스 성길
@blitzkronis2734
@blitzkronis2734 Жыл бұрын
대의를 위해 작은 것의 희생은 필수불가결이라는 건 에고나 타노스나 매한가지이긴 하지만 성길이는 다른게, 타노스를 막지 못하면 우주의 생명체 절반이 절멸될 것임을 미리 가모라에게 들었기 때문에 가모라의 부탁을 마지못해 들어주는 것이었음. 즉, 성길이 자신의 의지로 대의를 실현하려는게 아니었다는 것. 이미 타노스는 세 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가지고 있었고 그 상황에서 성길이가 할 수 있는 건 가모라를 죽이는 것 밖에 없었음. 바로 그녀가 말했던 상황에 닥친 거지... 비전도 우주의 절반 vs 자신의 희생을 논리로 주장했던 걸 보면 다른 이의 희생을 내가 정한게 아니라 내가 희생하면 다른 이들을 구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한 거. 가모라도 그런 거. 뭐 그루트도 있고 욘두도 있고 로저스도 그랬고 토니도 했었던 거라 새삼 새로울 건 없긴 하다만... 포인트는 이거임. 가모라가 자신의 의지를 실현시키기 위해 성길이한테 부탁하고 성길이가 마지못해 들어주는 모습은 캐릭터성 훼손이 전혀 아님을 말하고 싶었음.
@user-oe5hv5iz1c
@user-oe5hv5iz1c 11 ай бұрын
성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Thornhill9904
@Thornhill9904 Жыл бұрын
욘두…빛버지..
@user-hq3ni4oc8w
@user-hq3ni4oc8w 11 ай бұрын
나의최고의 마블캐릭터 스타로드 !!
@4D-HUMAN
@4D-HUMAN 4 ай бұрын
성길이는 공룡을 조련하다가 미래 전쟁을 위해 시간을 건너가게 됩니다.
@user-wg3my2ft1e
@user-wg3my2ft1e Жыл бұрын
퀄 위검사 받으면 위퀘양 있을거같음
@KwangZeroCustom
@KwangZeroCustom Жыл бұрын
스타로드는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요~ 욘두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메론아
@메론아 Жыл бұрын
욘두 ㅠㅠㅠㅠㅠ
@DevilLoad-k
@DevilLoad-k Жыл бұрын
dc에 배트맨이 있다면 mcu에는 스타로드가 있다 이거야.
@cheeseplatin
@cheeseplatin 11 ай бұрын
허접한 척 하지만 넘칠 정도로 강한 놈들
@dio21290
@dio21290 11 ай бұрын
제임스건은 캐릭터를 잘 썼는데 막상 제임스건이 아닌 어벤져스에서는 성길이는 비호감 덩어리에 전작에서 한번 성장한 바티스타를 미쳐서 날뛰게 만들고 소울스톤 설정까지 바꿔서 가모라를 죽여버림.
@user-tj1cl9db5e
@user-tj1cl9db5e 2 ай бұрын
마블식 코노스바랄까요
@Yunjeongwoo0811
@Yunjeongwoo0811 11 ай бұрын
星道
@moloko_tube
@moloko_tube Жыл бұрын
쓰레기라니! 난봉꾼이면 최고의 캐릭터인데!
@sinceever5086
@sinceever5086 11 ай бұрын
제임스 건.. 진짜 개천재
@Use-fgtdsyuhgfd87
@Use-fgtdsyuhgfd87 11 ай бұрын
워크맨 배터리를 우주에서 어떻게구하지?
@user-pw3qg5fn9j
@user-pw3qg5fn9j 11 ай бұрын
성길이가 가능충인건 아버지 닮은거지 자식들 만든겠다고 만난 여성 중에 인간형 아닌 애들도 있던데
@user-di8ti4tr7i
@user-di8ti4tr7i 11 ай бұрын
스타로드 면 성도 가 맞는 말 아닌가요?
@user-rr1ki5pr1t
@user-rr1ki5pr1t 11 ай бұрын
스타로드를 성길이라고 부르는거 설마 Star Road라고 읽고 해석하는거야? Star Lord잖아
@MrHarshlad
@MrHarshlad 11 ай бұрын
세간에서도 스타 보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지도가 없음을 가지고 절묘하게 묘사한 겁니다..
@user-rr1ki5pr1t
@user-rr1ki5pr1t 11 ай бұрын
@@MrHarshlad 오 진짜요?
@MrHarshlad
@MrHarshlad 11 ай бұрын
@@user-rr1ki5pr1t 네 초월번역급인게죠..
@kjsv5767
@kjsv5767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렇게 보니 성길이는 성불이네요... 과연 은하계에서 이런 정신나간 무리의 리더로 제대로된 역활을 할수 있는 인물이 성길이 말고 또 있을까나.. 오베디아의 슬픈 사연도 좀 다뤄주세요.. 하워드의 동료이자 회사 내 2인자로써 쉴드 집단에 정신 팔려서 회사일은 뒷전인 하워드 스타크를 대신해 온갖 노력과 특출난 로비로 회사를 키워놓으니 아들놈이라고 젊은 양아치 놈이 회사 ceo로 와서는 역시나 돈 지랄에 허구한 날 술에 여자에 찌들어 사는 놈 비위나 맞추고 있던 그가 회사와 주주들 그리고 자기를 위해 할 수 있었던 일이라곤 어쩔 수 없이 양아치 토니 놈을 제거하는 수밖에 없었던 갈등과 운 좋게 살아와서는 경영은 쥐뿔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던 놈이 갑자기 회사의 가장 중요하고 근간이 되는 무기 사업 일체를 접겠다고 큰소리쳐서 한순간에 회사 주식을 휴지 조각으로 만들어 주주들의 엄청난 피해와 분노, 억장을 다 받아야 하는 입장이 돼버린 그가 어쩔 수 없이 다시 토니를 이제는 손수 제거해야 할 수 없었던 오베디아 그의 내적 갈등과 스타크 집안에 평생 헌신해온 노력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chesshasoo
@chesshasoo 11 ай бұрын
역할
@autoreversII
@autoreversII 11 ай бұрын
블래스트 고집하는 이유 언제나오냐...
@user-zz3df7rp6m
@user-zz3df7rp6m 11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욘두가 선물로 줌
@user-jx6io2kj5i
@user-jx6io2kj5i 11 ай бұрын
17:39
@user-tw4dj3po7z
@user-tw4dj3po7z 7 сағат бұрын
스타로드가 저따구지만 캡틴보다 나음
@joonheehan9183
@joonheehan9183 8 ай бұрын
결국 머리가 뇌와 똘똘이의 지배를 받는 놈이란 거지?
@emiya-mulzomdao
@emiya-mulzomdao 11 ай бұрын
손에 착착 감겨서
@user-py4lf6gd5d
@user-py4lf6gd5d Жыл бұрын
B급을 지향하는 A급 전사들
@user-cz8he9uq4w
@user-cz8he9uq4w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성길이에요?
@toxi9080
@toxi9080 Жыл бұрын
스타 = 별 = 한자 별 성, 로드 = 길 = 한자 길 도 스타/로드 = 성/길 성길
@user-mw6hv7sc8d
@user-mw6hv7sc8d Жыл бұрын
스타로드는 Star lord인데 길은 road지 않나요? 예전부터 이상하게 생각하긴 했음. 걍 한국어로만 끼워맞춘건가
@Newt_G84
@Newt_G84 Жыл бұрын
@@user-mw6hv7sc8d 그냥 끼워맞춘거죠
@blitzkronis2734
@blitzkronis2734 Жыл бұрын
@@user-mw6hv7sc8d lord로 가면 성군이 되는...ㅋㅋㅋ
@MrSinusu
@MrSinusu 11 ай бұрын
스타로드는 영어로 Star-Lord입니다. 성길, 즉 별의 길이 아니라 별의 군주에요. 굳이 한자 쓰자면 성주죠. 영상 내에서도 분명히 r이 아니라 l로 발음하는구만. 먼저 영어부터 익히고 드립을 치시길.
@user-vg3ld8lw1y
@user-vg3ld8lw1y 11 ай бұрын
뭐 잘은 모르겠지만 틀린말 같지는 않네 ㅋㅋ
@MrHarshlad
@MrHarshlad 11 ай бұрын
애초에 스타로드가 어떤 캐릭터인지 모르시는 거군요...
@user-zl5eh3yz1i
@user-zl5eh3yz1i 9 ай бұрын
성주보단 성길이가 찰지잖아
@user-hw3ow6qe8u
@user-hw3ow6qe8u 9 ай бұрын
이 댓글은 단순 지식쌓기만 하고 응용을 못하는 사례를 보여주는 듯ㅋㅋ
@user-he6xn1ip3t
@user-he6xn1ip3t 11 ай бұрын
스타로드 딱 이렇게 표현 가능함 고아가 고아짓하더니 남들도 고아로 만듬.
@M1A2SEP3
@M1A2SEP3 2 ай бұрын
아빠안죽였음 버프받았을텐데 ㅇㄲㅂ
네뷸라가 임시 리더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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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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