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 전부가 아니다. 미나토 아쿠아의 졸업으로 알아보는 버츄얼 유튜버 업계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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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uxer

Polluxer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9
@user-zu4qh5jq8p
@user-zu4qh5jq8p 2 күн бұрын
히스레저 사례는 완전히 잘못된 예시입니다. 조커에 몰입하기위한 과정은 사실이나 그는 조커를 연기하면서 우울증이 걸리긴 커녕 엄청 행복해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혀졌습니다. 히스레져 유족들의 증언도 있었고요. 정말 안타까운 죽음이었지만 그의 약물 사망은 단순히 약물을 오남용해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여러 약물을 복용하다보니 그에 따른 부작용이 생겨버렸지요. 심적인 부담감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의 여동생이 '너무 많은 약을 사용하는 것 같아 조심해라' 라고 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히스레져 사례는 정정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user-zu4qh5jq8p
@user-zu4qh5jq8p 2 күн бұрын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을 수도 있겠군요. 정확히는 조커를 연기하는데에 있어선 우울증과는 하등 관련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미 그 이전에부터 우울증과 불면증을 시달리고 있었던건 사실이나 그건 조커 배역과 관련 있는게 아닙니다.
@polluxer
@polluxer 2 күн бұрын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히스 레저 사례를 다루는 과정에서 핵심이 다소 희석된 점, 그리고 그로 인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ARDPPE
@ARDPPE 8 сағат бұрын
나도 이생각했는데 ㅋㅋㅋ
@nonburn
@nonburn 8 күн бұрын
미나토 아쿠아의 졸업은. 초기 홀로라이브와 현재의 홀로라이브는 방향성이 바뀐게 크게 영향을 주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나토 아쿠아의 경우 개인 방송을 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스트리밍 하는 버튜버 활동을 메인으로 활동을 해왔지만... 현재 홀로라이브는 유튜브 스트리밍보다 오프라인 이벤트를 메인으로 참가하거나 개최하고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보니.. 미나토 아쿠아가 데뷔할 당시와 달라진 방향성이 자신이 나아가려고 했던 방향성이 맞지 않아 사측과 합의 후에 졸업을 하게된 케이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튜버와 일반 유튜버는 다른 점이..... 버튜버는 얼굴을 숨기고 가명을 쓰는 정도 입니다. 개인정보 노출을 꺼리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좋은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캐릭터를 연기한다던가 하는 방식은 키즈나 아이가 등장했던 초기 버튜버들의 방식이구요. 현재는 연기가 아닌 그냥 자신 그대로를 보여주지만 개인정보 노출을 하지않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팬들은 안쪽 사람이라고 하는 존재들을 알면서도 무시해주는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옆을 지나가도 아무도 지나가지 않았다는 듯 태도를 취해주고 다른 사람 취급을 해주고 있죸ㅋㅋ
@leesohun_40
@leesohun_40 4 күн бұрын
일종의 암묵적 합의로 돌아가는 시장이긴하죠 ㅋㅋㅋ
@PRIMITIAE_030
@PRIMITIAE_030 4 күн бұрын
맞죠
@refianev5839
@refianev5839 2 күн бұрын
이게 맞는듯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 2 күн бұрын
근데 오프라인 행사같은건 어떤식으로 진행하나요? 버츄얼인데 본인이 직접 가면이라도 쓰고 나가나요?
@크로크로
@크로크로 Күн бұрын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 영통같이 큰 태블릿으로 하거나 큰화면 같은곳에서 하는거같더라구요
@Miro_036
@Miro_036 8 күн бұрын
일본 버튜버랑 우리나라 버튜버의 차이를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우리나라 버튜버는 딱히 페르소나 즉 역할에 그렇게 집착하진 않습니다. 홀로라이브쪽은 캐릭터를 만들고 사람이 거기에 맞춰 연기하는거에 가깝지만 우리나라는 사람을 먼저 뽑고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를 만드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일본이랑 사정이 약간 다른게 버튜버로서 유명해진 사람보단 유명했던 사람이 버츄얼을 도입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프리카나 치지직이나 버츄얼 평균 시청자 상위권 보면 이세돌이나 스텔라이브인데 이 둘을 뺀 나머지 버튜버는 견자희, 탬탬버린, 양아지 등 원래부터 소위 대기업이라 불리던 분들이었습니다 그냥 시청자들이랑 소통하기 더 편해서 버츄얼을 도입했을 뿐이죠 정리하면 우리나라는 버튜버 분들이 캐릭터의 역할에 대한 큰 부담이 없고 시청자들도 딱히 나누어서 보진 않습니다 버츄얼 캐릭터로서의 매력보다는 버츄얼을 쓰는 사람 자체의 매력을 더 중시하기 때문이죠 물론 역할 역시 중요하긴 하지만 그냥 있으면 더 좋은 수준 딱 거기까지 입니다 그거 있다고 봐주지도 않고 그거 없다고 안 봐주지도 않으니까요
@EchilO
@EchilO 8 күн бұрын
동의 보감 일본식 버츄얼은 힘들수 있겟네염
@Miro_036
@Miro_036 8 күн бұрын
@@EchilO그 부분에 대해서는 향아치라는 대한제국 관리가 컨셉인 버튜버가 계신데 역할을 굉장히 철저하게 하십니다 이분은 거의 뭐 대학원에서 노예 생활하다 탈주하신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지식이 굉장히 해박하신데 그걸 설정에 맞춰서 해내시는 분이죠
@Freeman프리맨
@Freeman프리맨 8 күн бұрын
그 기존 대기업의 버튜버는 기존에 OC만 걸어두고 방송하던 듀라한의 발전 버전이라고 어드벤스드 듀라한 이란 식으로 불려서 엄밀 하게 따지면 버튜버가 아니긴 합니다. 즉 이런 어드벤스드 듀라한은 기존의 방송의 이미지가 이미 페르소나로 자리 잡은 상태에서 버츄얼이 만들어진 거라 단순하게 페르소나를 안 따른다고는 보긴 힘들긴 합니다. 물론 한국 버튜버 문화가 흔이 말하는 개인 방송의 개인세로 성장한 느낌이 크고 한국 버튜버 업계의 주류쪽에서도 그쪽에 관해서는 관대한 느낌이다 보니 기업세로 성장해 지금의 모습을 가진 일본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에는 동의 하긴 합니다.
@Miro_036
@Miro_036 8 күн бұрын
​​​​@@Freeman프리맨물론 그 분들한테 페르소나가 없는건 아니지만 여기서 말하는 부분과는 결이 다르죠 남이 어떤 캐릭터, 성격을 연기하라고 한게 아니라 그 분들이 방송을 하면서 직접 고민하고 노력해서 만든거니까요 여기서 말하는 페르소나는 버튜버로서 처음 시작할때 정했던 캐릭터에 대한 거라 기존에 방송을 하면서 성장하신 분들께 적용하기엔 적절치 못한거 같습니다
@Freeman프리맨
@Freeman프리맨 7 күн бұрын
@@Miro_036 예 제가 말한게 그거죠
@affetto_5474
@affetto_5474 4 күн бұрын
많이 주관적인 의견이네요. 크게 와닿는 내용은 없었지만 새로운시각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SR_Curing
@SR_Curing Күн бұрын
(2/2) 미나토 아쿠아는 키류 코코와 졸업사유가 좀 다릅니다. (이 둘은 자아해리 문제가 아닙니다.) 코코는 방송스타일이 홀로와 안맞아서 졸업했고, (중국사태와 전혀 무관함) 아쿠아는 방송스타일 문제가 아니라 원래 계약과 다르게 변경된 업무내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졸업했습니다. (결혼문제,남자문제x) 2019년 하반기에 홀로는 평범한 인터넷 방송 기업에서 버츄얼 아이돌 기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때 계약사항도 수정되어, '아이돌 그룹'을 위한 항목이 추가 되었죠. 이게 그냥 집에서 방송만 하면 될줄 알고 들어온 멤버에게 부담이 됩니다. 수만명 앞에 다수 혹은 솔로로 나서야하고, 춤 레슨, 노래 레슨도 다 해야하게 됐으니까요. (0~3기 초기멤버는 방송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려고 온거지 아이돌하려고 온게 아니었습니다.) 아쿠아는 계약사항변경 전인 18년 08월 데뷔했고, 초기 데뷔 멤버들중 가장 커뮤증이 심하고, 아싸력이 강한 인도어 파입니다. 게다가 오타쿠+게이머죠. 이것들은 밝고 활기찬 아이돌과는 거리가 상당히 먼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다른 멤버보다 더 강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견뎌야했고, 시간을 많이 쓰는 게임, 애니시청 등을 만족할만큼 할 여유가 없었기에, 협상+휴식 등으로 조절하다가 한계가 와서 결국 졸업으로 방향을 잡은겁니다. 24년도 2분기부터 갑자기 방송횟수가 몇배로 증가한 것은 그동안 해오던 일을 안해도 되게 되어서 그런것입니다. 그 말은 증가된 방송시간만큼을 원래 아이돌을 유지하는데 썼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겠죠. 길고 긴 장문 실례했습니다. 할일이 없다보니 길게 써버렸네요. 여담으로 환생 가능성은 높습니다.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단순히 회사방침이랑 안맞아서 그런거니까요. (여태까지 홀로는 사나, 크리스, CN지부 멤버를 제외한 모든 계약해지, 졸업생은 환생했습니다.)
@nox13230
@nox13230 4 күн бұрын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만, 요즘 버튜버업계에서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RP에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이는 장기간 오래 활동해온 버튜버들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멤버들과 가끔 현실에서 밖에서 놀러다니는 홀로라이브만 봐도, 그 여행에서 있었던 일이나 함께 식사를 했던 이야기 등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RP는 최소한의 가벼운 캐릭터 성을 유지하는 설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팬들 중에는 RP를 너무 지키지 않는다고 불만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시청자들은 방송을 하는 방송인이 자신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매력을 많이 느낍니다. 캐릭터성을 어필하면서 과하게 진행하는 건 이제 어느 정도 지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캐릭터성의 성격과 개인의 성격에서 오는 괴리감은 사실상이제는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RP는 존재하지만, 이제는 시청자들도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RP는 캐릭터성과 방송인의 개성을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 같습니다. 개인이면 모르겠지만, 기업에서 활동하는 버튜버들은 서로 어울리며 같은 일을 하는 동료가 이제는 제법 많기 때문에 그런 고민들을 어느 정도 상담 할 수 있는 환경을 기업들도 어느 정도 조성해 두었을 겁니다. 개인의 사정으로 기업을 나가는 경우는 팬들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동안 쌓아왔던 유대에 대한 아쉬움이 있겠죠. 크게 사고를 쳐서 나간 게 아니라면 환생을 기다리는 시청자들도 있을 겁니다. 그럼 그때 다시 만나면서 '처음 뵙겠습니다.' 팬이에요.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죠.
@IsaacCount-eh5wb
@IsaacCount-eh5wb 3 күн бұрын
영상에서 말하는 RP도 그렇게 거창한 게 아니라 목소리, 텐션, 말투 같은걸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EunSu_R
@EunSu_R 8 күн бұрын
사실 얼굴을 노출하지 않고 하는 방송인들에게 다 해당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버츄얼 유튜버는 비슷하지만 한걸음 깊게 보는게 방송 컨셉, 역할(RP)에 맞춰서 악마, 토끼, 공주, 용사 등등 연기라면 연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더 크게 오는 것 같습니다. 이상적인 방송인의 모습은 방송할땐 방송, 종료 후엔 사람 누구누구로 혼동없이 잘 병행하는 것이죠 키류 코코의 예시처럼 쉽게 말하면 멘탈 관리를 방송인이 잘 하는 것 만큼 중요한건 없어보이긴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 생각하면 너무 디테일한 RP를 주지는 말고, 정신적인 치료? 예방을 위해 지원해주는 것 정도가 최선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오래 보고싶은 시청자로써 방송인이 역할에 무리한 몰두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ㅎ
@SR_Curing
@SR_Curing Күн бұрын
(1/2) 홀로가 신분노출을 최소화하려는건, 캐릭터성 유지, 탤런트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먼저 탤런트 보호쪽을 보자면, 이미 이런 업계에선 온갖 일(테러,인신공격,괴롭힘,납치,살해,강x 등)이 벌어졌고, 별의별 미친놈이 다 있습니다. 인적자원이 생명인 이 업계에서 이런 문제는 중대사입니다. 보호는 보호일뿐 다른의미가 없습니다. 캐릭터성 유지로 말하자면, 오타쿠들은 캐릭터를 보러왔지 실제인물을 좋아하는게 아니니 노출하면 역효과가 나서 철저히 하는 편이죠. (실제인물은 어디까지나 캐릭터의 생명력을 추가하는 보조장치) 오타쿠는 오로지 2d, 2d기반의 3d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애초부터 오타쿠문화에서 파생됐고 대부분의 팬이 오타쿠인 브이튜버 기업이 살려면 그것을 지킬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재활용은 못합니다. 재활용 하려다 개쌍욕 먹은게 키즈나 아이입니다. 오타쿠에게 캐릭터는 온리 1이지 다른 내용물로 절대로 대체 불가합니다. 끝으로 실제인물과 가상의 나의 해리성을 말씀하셨는데, 그건 오타쿠가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미 오타쿠 산업에서의 실제인물들은 캐릭터와 거의 동화되어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 자아분리의 문제는 '성장이 덜된 오타쿠 산업의 특징중 하나'이며, 일본은 이미 오타쿠 산업 대부분이 갈때까지 간 상태라 극복된 문제죠. (일본은 경쟁이 치열해서 애초에 '캐릭터=나'라는 인식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조차 없습니다)
@user-ke8mv9du2w
@user-ke8mv9du2w 2 күн бұрын
영상퀄리티는 좋은데 뇌피셜이 좀 많은 것 같아요. 버튜버 잘 안보시는것 같기도하고 히스레져 비유도 그렇고ㅋㅋㅋ..버튜버를 캐릭터 연기하는 성우쯤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버튜버를 보는 이유는 캐릭터 껍데기를 쓰고있지만 결국 그 사람자체가 재밌어서 보는거에요. 한국 버튜버는 그런게 더욱 두드러지기도 하고.. 실제 본인과 버튜버일때 모습의 괴리가 굉장히 적은 편이에요. 오히려 버튜버가 되어서 자신을 더 잘드러내게 되었다고 하는 버튜버분들도 있습니다.
@user-kw7jh4sj9s
@user-kw7jh4sj9s 9 күн бұрын
내가 보는 몇몇 방송하는 분들이 버츄얼을 선택하는 건 그냥 쉽게 본인 노출을 꺼리는 것 같던데... 특별히 캐릭터화 시키지 않고... 여자분들은 화장하기 귀찮아서? ㅎㅎ 이런 이유도 있는 거 같고...
@user-luckycat007
@user-luckycat007 3 күн бұрын
화장보다 스토커나 그런문제등 있다보니.. 버튜버 선호하는 것도 있어요. 여캠보다 게임방 같은거 릴카님한테 붙은 스토커문제등.. 거기다 평소 성격 다른 버튜버의 경우.. 현실삶이 있다보니..남궁혁같은분은 컨셉으로 무림풍으로 컨셉으로 재미 있는데..현실에서 얼굴까고 하시라면 하기 힘드실것 같기도 해요...
@untalkative_uncle
@untalkative_uncle 2 күн бұрын
일본쪽과 한국쪽 의 영상에서 말한 '페르소나'의 깊이가 다릅니다
@매매-k5j
@매매-k5j 5 күн бұрын
하루이틀도 아니고 연기를 하루하루 몇시간씩 노동으로 일처럼 한다? 사람 정신이 망가짐. 그리고 팬들이 뭐 그걸 다 받아주기보단 짖궃게 까고 악플 남기는 애들도 많이 있으니 장기간 지속되면 힘들수밖에 그냥 일본 버튜버들 보면 좀 불쌍해 보임. 결국 자기자신이 아닌 모습인데 공허해질 부분이 너무 많지. 익명성으로 개인 사생활이 보호받는 건 좋으나 오히려 다른 부분에서 죽도록 까는 악성들도 많아서
@aokuro_rene
@aokuro_rene 4 күн бұрын
1:53 버튜버 캐릭터 페르소나는 활동을 계속해가면서 점점 옅어집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손에 꼽죠. 한국 버튜버들은 페르소나가 없어서 문제입니다 4:31 예시로 드신게 키류코코와 미나토아쿠아라 설득력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나무위키에 키류코코만 찾아도 나오니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5:42 홀로라이브는 가상 캐릭터 판매에 집중하고 있진 않습니다 7:42 이미 크게 실패한 사례가 있고 버튜버와 애니메이션은 다릅니다 10:24 스텔라이브하고 이세돌 대본 반대로 쓰신 거 같습니다
@Tanpopo175
@Tanpopo175 4 күн бұрын
아바타를 자기자신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사업용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 해요!
@polluxer
@polluxer 4 күн бұрын
이런 누추한 곳에 친히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mokokoUMAI
@mokokoUMAI 2 күн бұрын
일본 버튜버랑 우리나라 버튜버랑은 조금은 다르게 봐야할 필요가 있음 일본버튜버 같은경우에는 그 캐릭터에 완벽히 자신을 일체시키는? 그런 느낌이 있는데 우리나라같은경우에는 보는사람도 하는사람도 뒤에 사람이 있다는걸 전제로 하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버바버 이긴한데 이세돌 스텔라이브 에스더 버츄얼을 썼다 뿐이지 일본 서브컬쳐캐릭터 연기보단 기존 트위치 스트리머를 계승한 느낌이 큼
@이다사람
@이다사람 3 күн бұрын
이런 퀄에 영상 제작자가 아직 구독자 106명이네 아쉽습니다. 요약:1:회사가 버튜버 심리케어 해주는 의견에 대한 찬성 2:애니 캐릭터 덕질을 하는것과 다를거없이 오히려 캐릭터가 현대에서 살아움직이는 즐거움을 알기에 환상 지키는것이 중요해 회사도 어쩔수 없다라는 주관적 의견 갠적인 의견으로 사람의 인격적인 부분에서 혼란이 오고 부담감 피로감이 쌓여가는 부분은 회사쪽에서 챙겨주는게 어떨까에 저도 찬성합니다.키즈나 아이와 같이 기존의 캐릭터와 성우가 교체되는 사례가 있다만 홀로라이브는 졸업한 캐릭터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해서 쓰지않기에 그들이 곧 하나의 자산이라고도 봅니다. 홀로라이브가 방향성 관련 협상과 심리 케어관련 매니저를 전원에게 해준다면 그만큼 어쩌면 탄탄해질수도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그리고 여기서도 하나의 의견은 어쩔수가 없다라는 생각도 듭니다.주변 지인들의 반응에서 버튜버를 왜 보는거지?라는 반응이 오면 항상 이렇게 답을 해주곤합니다. 안에 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의 캐릭터가 나와 대화를 하거나 현대 사회에 있는 변화에 같이 적응하며 살아가는걸 알수있다는 그 부분이 좋은거기에 어떻게보면 우리가 애니의 캐릭터에 덕질을 한다면 그 캐릭터가 살아서 움직이고 있는거죠 나와 대화를 하며. 그렇게 되면 성우를 좋아하는거나 다름없지 않나요?라는 답변이면 그 역시 애니캐릭터의 덕질또한 그와 다를빠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버튜버라는 캐릭터 자체를 환상으로 지켜주는것이 회사측에서도 옳다고 판단해 지속적으로 강하게 얼굴 신상관련에 철저한거라고 생각합니다.
@GetteroAccer
@GetteroAccer 2 күн бұрын
편집은 진짜 잘했는데 내용이 영 부실해서 영상이 아깝게 느껴짐 초반까진 음음 하면서 보다가 캐릭터 분리 부분에서 순간 엥 싶었음 그리고 캐릭터의 재활용이 가능하다 한 캐릭터에 여러 크리에이터가 들어갈 수 있다 이 말 나오는 순간 아 이사람은 버튜버 안보는구나라고 딱 느꼈다 숫자만 따지면 그게 당장 금전적 효율은 높을지 몰라도 애니 캐릭터 성우만 바꿔도 지랄발광하는 게 씹덕들인데 캐릭터 그 자체가 되야 하는 버튜버의 연기자를 바꾼다? 그냥 장사 안하겠단 소리임 그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키즈나 아이 망한 것도 따지고 보면 그것 때문이고 세아스토리 마크투 마크쓰리 이런 컨셉 잡히기 전까지 욕 존나 먹었던 것도 그 영향이 있는데... 사실 이부분은 버튜버 덕후 아니면 잘 모를 수 밖에 없는 부분이고 버튜버 안본다고 버튜버 분석 컨텐츠를 만들면 안된다는 법은 없음 근데 졸업하는 순간 그 캐릭터는 멈추는거고 아닌말로 그 캐릭터가 죽는거나 마찬가지니까 버튜버 덕후들은 예민할 수 밖에 없고 그 이전에 크리에이터든 연예인이든 누가 은퇴한다는 것 자체가 민감한 사안인데 그런 소재 다루면서 이정도 조사도 안했다는 건 약간 괘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듯...
@이동희-p6u
@이동희-p6u 3 күн бұрын
생각지 못 했던 부분이네요. 의견 잘 들었습니다.
@wiilow953
@wiilow953 2 күн бұрын
해석 진짜 잘하셨네여
@IlIlllIlIIllllI
@IlIlllIlIIllllI 8 күн бұрын
7:43 부터 뒷내용은 글세요... 키즈나 아이도 그런식으로 성우들 하나 둘 늘려서 하려고 했지만 욕만 오지게 먹었고, 여러 논란도 생겼었는데 굳이 그런 위험을 감수할 회사가 있긴 한가 싶네요. 지금까지 졸업하거나 계약 해지당한 캐릭터 디자인을 재사용한 경우가 있다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 선 한번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캐릭터의 설정과 실제 배우의 현실 모습을 약간식 넘나드면서 제 4의 벽을 살짝식 건드는게 일반적인 모습이구요. 그리고 미나토 아쿠아 졸업 관련 내용도 공식적인 내용도 아니고, 한국 커뮤니티에서 카더라도 떠돌던 소문을 그대로 적어두셨네요.
@user-hn3od1sm5b
@user-hn3od1sm5b 3 күн бұрын
이거 ㄹㅇ요.... 영상보다가 중간부터 너무 뇌피셜이...
@Kimmrolls
@Kimmrolls 8 күн бұрын
정체성의 고민이라고 하긴하지만.. 사실 스트리밍,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들의 고질적인 문제이고 더 나아가 연예인들이라면 겪는 문제죠. 타인에게 보여져야하는 직업은 가면을 쓸 수 밖에 없고 어느 샌가 그 가면이 자신을 속박하기도하죠.. 공인이라면 눈구나 겪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몇몇 일반인들분듪도 겪는 현 세대라면당연히 겪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user-ls8hv8ok5o
@user-ls8hv8ok5o 3 күн бұрын
아이돌은 뭐 인기많으면 계속 방송활동을 하거나 최소한 근황이라도 들을수 있지만 버튜버가 졸업하면 그냥 사라지는거니 미나토 아쿠아 건을 보면서 저렇게 인기 많은 버튜버도 별수 없구나 싶음
@ReccuCh.レキュ
@ReccuCh.レキュ 2 күн бұрын
버튜얼 유튜버판의 기본 배경지식이 많이 부족하시다고 생각됩니다. 키류 코코가 홀로라이브를 그만 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그저 새로운 환경에서의 활동을 위해 나왔다 라는 건 말도 안되는 말이고 또한 홀로라이브도 심리 관련 프로세스를 굉장히 중요히 여갸 각 배우들의 매니저 분들이 지속적인 심리 상담 및 홀로라이브 내에서의 심리프로그램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럿 겉만 보고 익히신 배경 지식들이 있어보이시는데 정보 전달에 있어서는 좀 더 알아보신 후에 영상 제작하심이 어떨까 조심스레 의견드립니다.
@1stchidin
@1stchidin 8 күн бұрын
오... 확실한데? 영상 너무 좋다
@user-wr7rs3bd4k
@user-wr7rs3bd4k Күн бұрын
머 회사랑 잘안맞아서 그만한다는건데 머 결혼한다니 임신했다니 ㅋㅋㅋ 이런거보면 ㅈㄴ웃김 ㅋㅋㅋㅋ
@yeonggwonlee5815
@yeonggwonlee5815 3 күн бұрын
한국버튜버들은 본인 성격이 많이 들어나는것 같아서 좋아요. 컨셉이 없다고 싫어하는분도 있지만 안에 자체 사람의 성격이 좋은 분들도 많아보이네요
@Ertai0
@Ertai0 3 күн бұрын
잘 보다가 틀린 내용이 있어서 지적하고 넘어갑니다. "가상 캐릭터의 저작권을 회사가 갖고 있다가 다른 연기자로 대체할 수 있다" 이건 오히려 버튜버 업계에서 금기시됩니다. 이 바닥 팬덤에서는 버튜버의 안 사람이 교체되는 걸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이죠. 최초의 버튜버인 키즈나 아이도 2~4호기를 도입하려다가 어마어마한 반발에 부딪혀서 사실상 별개의 캐릭터란 형태로 방향을 바꿔야 했고 극초기 버튜버 그룹인 '게임부 프로젝트'도 사장이 연기자를 전원 기습 교체했다가 팬덤의 노여움을 사서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때문에 홀로든 니지든 이름있는 기업계에선 캐릭터의 저작권을 기업이 소유하되 누가 나갔다 한들 그 캐릭터를 다른 사람으로 채우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냥 새 캐릭터를 만들어서 신인에게 주죠. 결국 팬덤이 보는 것은 그 캐릭터뿐만 아니라 연기자란 '보이지 않는 실체'기도 하니까요.
@akandakan
@akandakan 2 күн бұрын
페르소나가 필요한 버튜버 : 미녕이
@user-wu6dl8yx4g
@user-wu6dl8yx4g Күн бұрын
반대 아닌가 버츄얼로 숨었기에 자신의 모든걸 솔직하게 표출할수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자신의 실제 모습으로 방송하면 오히려 체면이나 눈치를 봐야하는거고
@김천붕-x2x
@김천붕-x2x 4 күн бұрын
버츄얼 판이나 개별 인물들에 대한 배경지식이나 이해도가 너무 떨어지는 상태에서 본인의 생각에 끼워맞추다 보니 그냥 개인의 망상에 가까운 내용이 되버린 게 이 영상임.... 미나토 아쿠아의 안의 사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다면 이거 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인걸 바로 알 수 있음
@5ch4d3nfr3ud3
@5ch4d3nfr3ud3 2 күн бұрын
'내 생각은 그래' 라는 방어적인 컨텐츠 제목을 짓긴 했는데 너무 헛도는 얘기만 하고 있음
@YSSepheid
@YSSepheid 4 күн бұрын
국내 유튜버가 국내 버츄얼 언급하면 꼭 댓글이 시끄러워질까 무섭다
@yacht-responce
@yacht-responce Күн бұрын
8:37 기업과 캐릭터에* 미치는 ...
@Miro_036
@Miro_036 8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무슨 의도로 말씀하신건진 알겠습니다만 스텔라이브랑 이세돌 두 그룹의 비교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일단 따지고 보면 역할이 없는 이세돌 쪽이 더 제약이 심하죠 이세돌은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편인데 정기적으로 다 모여서 회의하는 경우가 많고 이는 곧 우왁굳의 간섭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우왁굳이 그렇게 간섭하는 경우는 없지만 회의를 한다는거 자체가 어느 정도 제약을 거는 부분이 있는거죠 오히려 역할이 있는 스텔라이브 쪽이 많이 풀어주는 편입니다 강지 역시 어느정도 제재를 하는 편입니다만 그 선이 있기는 한 건가 싶을 정도로 굉장히 널널하죠 스텔라이브 영상이나 방송 보면 아시겠지만 이세돌이면 상상도 못할 발언이나 행동이 숨쉬듯이 나오고 이게 가끔은 과할 때도 많습니다 물론 어느쪽이 나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양쪽 모두 일장일단이 있는 부분이죠 하지만 단지 역할의 유무로 방송 방향의 제약이 있다 없다를 말하기엔 두 그룹은 예시로서 매우 적절하지 못합니다.
@user-to7he3gh3g
@user-to7he3gh3g 2 күн бұрын
버튜버들은 한창동안 인기를 상승하고 공연도 하고 게임도 하고 영상도 찍고 끝나는 것이 마치 방송국 연예인 과 비슷하네요
@wc511
@wc511 3 күн бұрын
정체성 혼란 이런건 관련이 없을것 같고, 본인이 하고싶은것과 회사가 하려고 하는게 서로 달라서 이견이 있으니 그만두겟져
@dreamcast1231
@dreamcast1231 2 күн бұрын
관심 없으면 돈 못 번다고 힘들다 하고 관심 많아서 돈 벌면 정신적으로 힘들다 ㅋㅋㅋㅋㅋ 일반 사람들이 컴퓨터 오피스에서 오래 일해도 운동을 오래 하는 선수들도 무슨 일을 하든 부작용은 있음. 버튜버 하면서 부작용을 겪었다고 불쌍하진 않음
@아이용-g8x
@아이용-g8x 5 күн бұрын
따비~
@mokokoUMAI
@mokokoUMAI 2 күн бұрын
10:24 반대로 말하신거같습니다 이세돌설명이 스텔라이브의 방침이고 스텔라이브설명이 이세돌의 방침에 가깝습니다
@dn98172
@dn98172 2 күн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버튜버를 보자면 자캐커뮤니티와 음지라던 층이 유튜버로 옮겨진거나 다름없죠. 즉, 현실과 가상 구분 잘하는 것들이 현실보기 ㅈ같다고 버튜버 선호하는거죠.
@yongtae3819
@yongtae3819 4 күн бұрын
내용은 사람마다 해석차이가 있지만 영상 자체는 잘 만드셧네요 자막도 깔끔하고 내용 진행도 사건의 소개와 전개 설명하고싶은 내용을 용어별로 정리해서 나열하고 쓸데없는 효과음없이 필요한 것 만 잘 넣은 것 같습니다. 다만 내용 전체를 두고 보자면 사족이 좀 많아보입니다
@debriwolf
@debriwolf 2 күн бұрын
현실 : 얼굴 안깜, 돈 개꿀빰, 방송 안해도 안짤림 ㅋㅋ, 은퇴사유 회사가 지 맘에 안들어서 ㅋㅋ 은퇴 직전에 한 일: 100일 동안 바짝 수금하기
@user-su8rw3hh4l
@user-su8rw3hh4l 3 күн бұрын
뭐 버튜버 다른건 모르겠고 버튜버 보는 애들이 특정 나라 버튜버 보는 사람보고 왜 보는지 모르겠다고 까내리고(취향이라고 하면서 까내리는 의도가 다분한 몇몇은 특히 더 심함) 그러면서 버튜버 자체를 왜 보냐는 사람들보고 화내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참 버튜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중성이 잘 보인다고 생각이 듬.
@머랭-d6c
@머랭-d6c Күн бұрын
동의하진 않지만 좋은 영상이네요
@Myrtus_communis
@Myrtus_communis 2 күн бұрын
어찌 영상을 반만 맞게 만드셨소?
@wkals-ws9vo
@wkals-ws9vo 8 күн бұрын
버츄얼은 학폭논란까질일이극악이니 언젠가는 문제함터질듯
@lalulu6205
@lalulu6205 8 күн бұрын
오히려 이세돌이 더 제약적인 그룹 아님? 자율성 측면에서는 스텔라이브 쪽이 더 캐릭터성이 넓어 보임 예시로 이세돌이 히토미 월드컵 같은 건 안하잖아요? 이세돌의 규모가 커서, 그로 인한 컨텐츠 스펙트럼이 넓은 거 뿐임
@EunSu_R
@EunSu_R 8 күн бұрын
영상에서 말한건 버츄얼 유튜버의 정체성 RP에 관한 내용으로 저는 보긴했습니다 스텔라이브 사람들은 유니콘이나 용사, 메이드 등의 역할 방송을 하지만 이세돌은 그런건 없으니까 거기서 스텔라이브는 역할을 벗어날 수 없어서 제약이 있다 라고 표현하신거 같습니다
@Kimmrolls
@Kimmrolls 8 күн бұрын
RP에 대한 생각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스텔라이브가 외국 버추얼 그룹처럼 RP를 빡세게 챙긴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캐릭터의 설정만 그럴뿐, 언행은 이세돌이랑 다를 바 없죠. 그리고 이건 비단 스텔라이브 뿐 아니라 한국에서 버추얼 활동하는 모두에게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 설정만 RP를 챙기지, 언행과 평소 행실까지 RP챙기는 버추얼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RP에 제약당하는 버추얼을 본적도 없구요.
@user-oz5yz4oc1t
@user-oz5yz4oc1t 3 күн бұрын
님이 말한 캐릭터성이 넓어지려면 컨셉도 확실히 잡고가야하는데, 내가 본 스텔라이브는 그냥 컨셉 없는 버튜버랑 비슷할 정도로 컨셉이 느슨하다고 느꼈음. 물론 덕분에 진입장벽이 낮아져서 좋았지만, 님이 말한 캐릭터성이 컨셉을 통해 확장될 수 있는가?는 좀 의문이 듦. 또한 예시로 든 히토미 월드컵을 안한다는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음. 월드컵이라는 컨텐츠 자체는 이세돌도 가끔 하는 편이고 히토미 월드컵 같은건 아이돌이라는 RP에 어울리지 않기에 안하는 거 아닌지 싶음. 섹시컨셉이 아닌 아이돌이 방송에서 대놓고 외설적인 것을 컨텐츠로 자체제작하는 경우는 못봤잖음? 섹시컨셉이여도 SNL같은 곳 가는거 아니면 노골적으로 어필하지도 않고.. 마지막으로 이세돌의 규모가 커서 컨텐츠 스펙트럼이 넓다? 어느정도는 맞는말인데, 단순히 체급이 크니까 컨텐츠 스펙트럼이 넓다는 건 1차원적인 의견임. 님이 말한대로 체급이 크니 컨텐츠 참가 인원 모집이 쉽고 인력 구인이 쉬운 건 맞음. 하지만, 그 말대로면 다른 버튜버는 컨텐츠를 못 짬. 그럼에도 다른 중,소 버튜버도 개인 방송에서 컨텐츠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잘 함. 인력도 구하고 지금 님이 비교를 이세돌과 스텔라이브로 했으니, 이를 통해 비교해보자면, 내가 보기엔 스펙트럼의 범위를 정하는 건 2D, 3D 차이라고 봄. 라이브2D 아바타로 할 수 있는 컨텐츠(종겜, 노가리, ppt 띄우고 수업, 게스트 초대..)이런건 3D로도 그냥 다 가능함. 하지만, VR챗, 언리얼, 유니티기반 컨텐츠는 3D아바타 없이는 시도자체를 못함. 근데 스텔은 3D 아바타 있는 사람이 1기생밖에 없으니 뭐.. 그냥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수단 자체가 적으니 결과적으로 스펙트럼도 좁을 수 밖에.. 또한, 컨텐츠를 멤버가 주도해서 기획하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 않음. 이세돌의 경우 하꼬 버튜버나 다른 스트리머들 초대해서 자기 컨텐츠에 써먹음(대회를 주최함). 근데 스텔의 경우 자체 컨텐츠의 경우 내수로 돌리거나 아니면 종겜 합방 혹은 대회정도만 하는 것에서 그침(대회에 참가하는 개인). 혹은 스텔라이브 회사가 직접 기획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솔직히 체급이 이세돌이 크다고 말하는데 스텔 멤버 중 한 명이 직접 대회 주최한다? 사람이 안 모일리가 없음. 낙수받으려고 모일 하꼬 버튜버, 친분있는 스트리머들 다 모이겠지. 그냥 컨텐츠를 멤버가 주도하는 경우가 적고 회사차원에서 진행하니 컨텐츠가 적고, 스펙트럼 역시 개인이 단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참 정도로 좁혀질 수 밖에 없음. 스텔라이브도 컨텐츠 스펙트럼 넓히려면 충분히 넓힐 수 있는데 모종의 이유가 있으니 넓히지 않는거임.(아바타, VR기기, 모캡 구입 비용의 부담, 치지직의 문화, 내부 시청자층 다지기같은 회사 방침 등) 요약하자면 1. 스텔라이브 컨셉? 빡센거 아니다. 캐릭터성이 넓어질 정도 아니다. 2. 히토미 월드컵은 이세돌의 아이돌 RP에 안맞으니 안한거다. 3. 컨텐츠 스펙트럼에 체급도 영향을 주지만 전적으로 체급과만 연관된 것이 아니다.(아바타, 컨텐츠 기획 등) 단순히 그냥 비교질하면 끝도 없음. 그냥 단순히 누가 체급 크니 컨텐츠 스펙트럼 크고 누군 컨셉있으니 캐릭터성 넓다라고 하면 그냥 속빈 강정처럼 자기 신념만 내세우는거임.
@SSiblo
@SSiblo 2 күн бұрын
키류코코가 졸업한 이유 : 대만을 나라로 언급해서 중국의 팬들이 테러하기 시작함(당시 중국에 버튜버 사업중이였음) 덕분에 중국 버튜버 사업과 함께 졸업이라는 이쁜 단어로 퇴출당함 미나토 아쿠아 졸업한 이유 : 회사와의 방침의 차이 라는데 총게임 좋아하는 아쿠아가 다른 스트리머랑 같이 합방하는거 원했을 가능성 높음 토와랑 라플라스 같은 남자랑도 합방 가능한 이미지 체인지 원했지만 유니콘들의 저항이 심함 높은확률로 전생할 가능성 높은데, 브이스포 이적 루머도 도는 중
@Soohan_KR
@Soohan_KR 2 күн бұрын
둘다 뇌피셜임 코코는 잘 졸업하고 다른 멤버 방송에서 언급 금지어도 아님 잘만 말하고다님 아쿠아는 그렇다고 말한적도 없고 남멤버랑 합방 하고싶다는 뉘앙스로 말한적도 없음 결혼이니 브이스포 이적이니 뇌피셜들 오지게 떠돌았지만 하나도 안맞았쥬? 토와가 아쿠아한테 혼자 괜찮겠냐고 하는거 봐서 개인세로 갈건가 다른길 찾을건가 뭐 자기 마음가는대로 할건데 이렇게 뇌피셜들 싸지르고 다니면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하기 딱 좋은데 님같은사람은 별로 그런거 신경 안쓸듯
@SSiblo
@SSiblo 2 күн бұрын
@@Soohan_KR 뭐가 뇌피셜임 코코 중국사건 이후에 단 한 건도 중국에서 들어오는 안건 받은적도 없고 피하고 있는게 홀로라이브인데ㅋ
@상츄-e4s
@상츄-e4s 4 күн бұрын
국내 버튜버들 대부분은 본인위에 캐릭터를 입힌것 뿐이라 활동 그자체에 부담이나 스트레스는 없어보입니다
@tonyahn1464
@tonyahn1464 6 күн бұрын
아니.. 영상이 뭔가 좀.. 일단 미나토 아쿠아 졸업은 결혼 관련이라는게 커뮤니티쪽 의견이고 뒷받침 근거도 거의 확정적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키류쿄코의 졸업사유는 중국발 불링이 심해 방송을 할 수 없는 지경이었기 때문이었지 키류 쿄코 자신이 떠나고 싶어서 떠난거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홀로라이브에서 개인신상 노출을 막고 있지만 케이손은 키류 쿄코 활동할 당시에도 계속 방송 해왔고, 지금도 부계정 활동하고 있는 시로가네 노엘,유즈키 쵸코,요조라 멜 (졸업), 타카나시 키아라, 모리 칼리오페 등등 많은 맴버들이 있는데 딱히 그부분은 제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세 전환해서 활동하겠다고 나간 사람은 요조라 멜이 유일한데 그마저도 스토킹 피해 때문이었는데... 너무 엉뚱한 소리만 담겨있네요. 페르소나가 충돌하고 뭐 어쩌고 하시는데... 원래 저쪽 업계는 그런게 익숙해서 그런문제로 버튜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애니메이션 성우는 한번에 몇개 작품의 캐릭터를 동시에 소화하기도 하는데 뭐가 문제가 되겠어요? 설사 실제 연기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예를 들어 칼리나 마츠리처럼 초반에 청순 컨셉으로 갔다가 자기들이 못 버티고 본래 성격 들어내도 방송에 아무 영향이 없는게 대부분인데 말이죠.
@luten5714
@luten5714 6 күн бұрын
음... 일단 잘못알고계신 부분들이 있는데 아쿠아 졸업 사유가 결혼이라는 의견은 그냥 증거라고 제시한 것들을 단순 짜맞춘기한것에 불과한 루머+악질 오락관에 당사자 중 한명은 이미 확실히 아니라고 부정한 상태이고 그리고 멜은 개인세 전환해서 활동하겠다고 해서 나간게 아니라 계약 위반으로 나가게 되면서 개인세로 전환하게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키류 코코 관해서는 결국 본인한테 직접 물어야 알수있는 사유라서 본인의지로 나간건지 아닌지는 중립으로 보는게 맞다고 봐요
@Nagase_imouto
@Nagase_imouto 4 күн бұрын
키갤하는건 좋은데 정보좀 필터걸고 받아라
@Xbbcs
@Xbbcs 5 күн бұрын
영상 진짜 잘만들었다ㄷㄷ
@지원김-j9v
@지원김-j9v 4 күн бұрын
아니 버튜버도 사람인데 결혼 은퇴는 인정이지.. 뭐 성공말고 딴게 어딨어
@yohoho1
@yohoho1 5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최소 최상위권에있다는 ㅅㅌㄹㅇㅂ나ㅇㅅㄱㅇㅇㄷ만비교해봐도 물론 실제그사람들의모습을모르지만 일단 ㅇㅅㄷ부터 데뷔시작이 본인그자체+그냥판때기였으니 페르소나랄게있나..싶고 ㅅㅌㄹㅇㅂ는 시작은일본의느낌인데 가면갈수록그냥 최초설정정도만유지하지 그냥 평소모습다나옴 딱히 심적부담감이올정도로 캐릭터연기하는경우는 그외에도 없다고봄 우리나라에서버튜버의문제라면 채팅으로인한문제나 개인dm이나 메일로 헛소리하거나 성희롱/스토킹관련문제정도?그나마이것도 성공한버튜버나그렇지 하꼬면 당장 생계걱정해야됨 영상제작자가 말하는게뭔진알겠는데 너무괴리감이느껴짐 홀로라는기업세버튜버들이랑 우리나라의 보통의버튜버들이랑
@정호우준
@정호우준 8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polluxer
@polluxer 8 күн бұрын
누추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ORI161
@MORI161 Күн бұрын
정체성이든 페르소나이든 그게 본질적인 문제는 아닌듯 악플과 메일단이 본질의 문제가 아닐까요? 악플러들만 없어져도 방송인들의 부담은 반 이상은 덜어질듯. 또한 버튜버를 하는 이유중하나는 거리낌없이 외적인것보다 내적인 나를 더 잘 보일 수 있다라는겁니다. 숨기는 가면과 보호하는 가면을 잘못 아신듯
@plantece
@plantece 2 күн бұрын
키류는 중국 때문에 졸업 당한 거 아니었나?
@ppfr4244
@ppfr4244 4 күн бұрын
근데 이건 버튜버라서 힘든게 아니라 그냥 연예인이라서 힘든거잖어
@user-lq9sn3oo8x
@user-lq9sn3oo8x 4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그냥 판떼기에 불과해서 일본 사례를 가져오기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box9965
@box9965 2 күн бұрын
아쿠아 결혼해서 졸업한거아니었음?
@user-jo6cu2xh4p
@user-jo6cu2xh4p Күн бұрын
걍 근거없는 뇌피셜이네
@치쿤
@치쿤 3 күн бұрын
홀로라이브는 회사에서 이미지 만들어준다기보다 자기 성향 많이 드러내지않나 좋아하는음식이나 성격도 전생이랑 다 비슷하고 심지어 공부했던 전공까지 살려서 캐릭터에 그대로 넣어주는데 미나토아쿠아 졸업이유는 어차피 다 추측이지 베댓에 무슨 게임 스트리밍 하는 버튜버 메인으로 활동했는데 회사가 많이 바꼇다 뭐한다 그러는데 미나토아쿠아 방송 잘 안하는 멤버로 유명함 진짜 팬들은 속터진다니까 수금할때만 기어나오고
@saga-ye6ob
@saga-ye6ob 3 күн бұрын
일본은 캐릭터 그자체가 되는 찐 버튜버고 국내는 화면에 아바타만 띄우고 있을뿐인 그냥 스트리머일뿐인 짝퉁에 불과함 비교 ㄴㄴ해
@qwerad2
@qwerad2 2 күн бұрын
뇌피셜ㅋㅋ
@user-fr8qp2un3p
@user-fr8qp2un3p 3 күн бұрын
코코의 졸업은 페르소나 문제가 아니라 중국의 분탕을 막지 않은 중국이슈에서 비롯된다. 여기서도 중국이슈는 덮는데 페르소나가 아닌 중국의 횡포를 회사가 적절한 대응을 못한 정치이슈다. 이점은 분명히 하자. 아쿠아는 방향성의 문제 가 주된 요소 이나 코코는 중국 이슈이고 절대 덮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 현재 중국이 벌이는 횡포는 한국 버튜버도 겪을 수 있는 문제다. 정말 중국 횡포에 화가나 한마디 했다가 버튜버 활동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테러당할수 있기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중국의 첩자 반역자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어떤 이차피해가 갈지 모르기에 코코사태의 본질을 명확히 전달하고 은폐하면 안된다.
@leeManager
@leeManager 2 күн бұрын
현 홀로라이브 사장이 돈에 미1친련이라서 그런거임 버튜버들 개인의 가치관과 방송 방향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주지 않는 기업이기도 함 홀로라이브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하꼬 시절이 존재하긴 했는데 그 당시에는 이정도까지 돈미새는 아니였음 오프라인 행사만 빽빽하게 넣어놓고 중요한 방송이라던가 버튜버들 멘탈 관리는 신경써주지 않으니 이렇게 된거 맞음 그 옛날 패미콤시절 닌텐도가 서드파티 게임 제작사들에게 갑질하고 무리한 요구 하는것 처럼 현 홀로라이브도 다를거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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