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업계 지킨 사람이 사라질 확률이 높을까 6개월 반짝 스타가 사라질 확률이 높을까... 그냥 한숨만
@스승-w4t9 ай бұрын
222 진짜 짧은 시간에 힌번 확 떴다고 자만하는 거 개어려보임
@갓인-i3r9 ай бұрын
그걸 연예인병이라고하지.. 못고쳐요 그건
@눈오리-f8d9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마인드 완전 쓰레기네요 ㅋㅋ,,, 송님 말처럼 여태 여친한테 열등감 갖고 있다가 이제 잘 나가니까 더 나은 사람처럼 보이죠? 여친이 베푸는 건 당연하고 본인이 베푸는 건 배려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진짜 엮이기 싫어요
@starry_forest9 ай бұрын
와..사연자 워딩 무슨 일이야..여친분이 A회사 비즈니스매너 별로라고 한마디 한 거 가지고 잘되는 게 배아프냐니... 송님 말씀처럼 사연자가 열등감 갖고 있다가 잘되니까 이때다 싶어서 열등감 팍팍 푸는 거 같음. 끔찍하다.. 여친이 잘해줬던 건 생각도 안 하고..
@new-xi9nc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저도 그 말 듣고 사회생활 가능한가? 생각햇음 ㅋ ㅋ
@초코송이-j6z9 ай бұрын
정확.. 본인감정 남한테 투사하는 거임요.
@Holics-dokda8 ай бұрын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하는데
@IAMYOURMUSE___8 ай бұрын
솔직히 그건 열등감이 아니라 걍 A회사에 기분 나쁜거 쌓아둿다가 생각나서 언급하신듯
@渋谷ドラマーАй бұрын
사연자한테서 내가 손절박은 서울대 들어간 언니와 똑같은 역겨움이 느껴진다..얼굴 안보러가는걸 지가 생각해도 볼 낯이 없으니까(..?) 안찾아오는거라 해석을 하고, '동생의 자신의 성공을 향한 열등감때문에 힘들다'며 주위에 자신을 마치 '힘든 학대적 환경의 피해자'로써 떠벌리고 다니던데,그.. 게.. 아.. 닌.. 데....... 자만심. 자의식과잉.피해의식... 어떤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 하나하나 지혼자 이상하게 해석해놓고는 시비를 걸어온다 생각하며 '매우 이상하게 급발진'하니까 손절박은거잖아.. 가만보면 '어떤 성공을 이룬 사람과 그보다는 아래인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지는 원인은 '아래쪽의 열등감'만이 문제의 발단이 아님^^;
@usersilvous9 ай бұрын
2년반동안 생활비 지원해준걸로 끝났어요 무슨 지원을 안 받았다고..ㅋㅋㅋ 성공은 절대 혼자만으로 하기 어렵고 그 옆에서 응원하고 뒷바라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거에요 일단 1200만원으로 내고 끝내시길
@어쩔여신4 ай бұрын
저는 사연자분이 1200만원도 안주고 그냥 헤어졌으면 좋겠어요. 1200만원 덕분에 나중에 사연자분께 0.1%라도 좋은 프레임이 씌워질까봐 걱정됩니다.
@영조-u5l9 ай бұрын
이게 주작이 아니란 게 너무 신기한데... 몇년 뒷바라지 해준 사람한테 일개월치 한번 내주고 고맙다 안했다고 지적질 ㅋㅋ ... 왜 그러세요 진짜...? 여자친구분 이 사연 보고 헤어지시길...
@chunsik_ee9 ай бұрын
ㅋㅋ그동안 지원해준것 1원도 빠지지않고 다 뱉어라
@윤랑-g8n9 ай бұрын
열등감에 찌든 건 사연자였네.
@주호-s1c9 ай бұрын
2년 반동안 가족도 아닌데 저런 큰 지원을 해주는 건 사연자가 엄청 큰 복을 얻은거임 전생에 나라를 구한격. 하지만 성공한지 6개월만에 본인 성공에 심취해서 그 복을 쪽쪽 빨아먹고 이제 먹을 게 없으니 버린다? 진짜 이기적인거임..ㅋㅋ
@김은송-x9y5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특징 임. 내가 보기에 사연자 반사회적 인격장애 있는 것 같음.
@flying-kiss9 ай бұрын
사람은 혼자 성공하지 않아요. 매번 자수성가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인터뷰를 하면 묵묵히 뒷바라지해 주신 부모님, 사정을 조금이라도 봐주신 주위 사람들이 있어요. 혼자 다 일궈냈다고 생각하고 혼자 다 이뤄냈다고 심취해 계시는 거 보니까 그냥 금방 돌아오겠네요.
@Icepolarbear61799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없던 생판남을 2년반동안 뒷바라지 해준 정성이 감사한줄도 모르고 좀 뜨니까 자기가 뭐가 된것마냥 거들먹대시네요 사연자분 그렇게 자만하면서 살면 언젠가 다 돌려받습니다 옆에 있으니까 당연한 것 같지만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맙시다 이별하고 나면 정말 후회될 거예요 내가 가장 초라한 모습일때조차 사랑해준 사람 감사한 줄 알고 슬럼프 다독여주면서 챙겨주세요…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화해하시구요.. 여친분같은 사람 세상에 드물어요 진짜로
@user-jl4bq8pw5f9 ай бұрын
화해는 무슨... 그냥 헤어졌으면 좋겠어요 ㅜㅜㅜ 상대가 너무 아까워요
@Icepolarbear61799 ай бұрын
@@user-jl4bq8pw5f 그런가요.. 사연자분이랑 여친분 주고받는 대화도 보니까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간 느낌인데.. 같은 업계의 연인사이가 이렇게 변할 수 있다니 사회적 위치에 따른 사람의 시기질투라는게 참 씁쓸한 작용을 하네요
@햄찌-p3l8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과연 진짜로 사연자분이 여친분을 사랑했는지 의심이 드네요... 좀 쎄게 말하자면 자기가 취업 성공할동안 튼튼하고 기댈수 있는 지지대를 원하신건 아닌지..,,
@YUSHIHSUY5 ай бұрын
여친분은 사연자 힘들 때 지원 엄청 해주고 뒷바라지 했는데 여친이 힘들어지니까 바로 튀려는 모습이 정말 토나와요.. 심지어 단순 열등감으로 치부해 버리는 게 정말 악질이네요
@lilac-tp8rv1ws8d9 ай бұрын
와 사연자 인성...여자친구분이 너무 아깝네요 빈정이고 뭐고 어차피 쓰레긴데 덜쓰레기처럼 보일라고 발악하지말고 그냥 헤어지자고해요. 그리고 진짜 그렇게 살다간 어디서든 완벽한 성공은 못해요 당신..이건 저주가 아니라 팩트임. 꼭 후회할거에요.
@user-p6u-l7n9 ай бұрын
2년 반동안 지원받을거 다 받아놓고 지할꺼 다 한 후에 제가 해달라고 한거 아니잖아요? ㅇㅈㄹ을 터네. 사연자 넌 꼭 여친분께 지원받은 돈 포함 이자까지 다 계산해서 물어주고 끝내시길. 깔끔하게 헤어지고 싶다면서? 2년 반이면 은행이자가 얼만줄은 알지??
@user-kr3xn1zz2z9 ай бұрын
아니 여자친구한테 집세 한번 내주고 고맙다는 말을 못들어서 기분 나빴다는데 제일 궁금한건 사연자는 고맙다고 말했을까? 생각이라도 했을까? 신입이고 어린 나를 선배이자 언니가 도와주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했겠지..
@Wjendy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1200만원 안줄거 송님이 직접적으로 말해줘서 너무 좋다
@랄라블라-p5i9 ай бұрын
고작 6개월.. 그거 언제 깨질지 모릅니다. 5년된 여자친구분도 깨져서 힘들어하잖아요. 두분사이에 묘한갈등이 있었긴하겠지만 너무 오만방자하다!! 자만하지마시고 겸손하세요 진짜 나중에다시돌려받습니다
@chchyeon9 ай бұрын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든 안됐든 생활비 다 내주고 최선을 다해 알려준 애인한테 너 덕분이라는 말도 못하나;; 그리고 이미 생활비 걱정없게 살수있게 해줬단거 자체가 성공에 큰 기여인데... 그건 또 생색이라니... 여친분은 자기가 조언할때 사연자분이 듣는둥 마는둥 하는걸 몰랐을까... 그럼에도 경제적지원 다 해줬는데 사연자분 너무 쓰레기 같으심
그냥 본인이 열등감이 넘쳤는데 지금 반짝하니까 자만심이 하늘을 찌른 것 같음. 모든것이 내덕이고 전여친을 '나보다 못 한 사람' 으로 보는것같네요. 자꾸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 게 없다고 하는것도 그냥 어떻게든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자신에게로 돌리는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저런 마인드면 이 수많은 댓글들 수긍하지 않을게 뻔하지만 뭐.. 본인이 그렇게 살겠다는데 잘 살어보십쇼.
@이뉴엘9 ай бұрын
와...진짜 금전적지원, 기반마련 전부 도움 다 받아놓고 잘되니까 냅다 버리는거네.... 최악이다... 1200도 분명 안줄듯....당연하게 생각하네
@storage33719 ай бұрын
이래서 사람은 가진게 많아질 때 어떻게 변화하는지 봐야하는거구나 ㅋㅋㅋ 사연자는 염치가 없고, 자격지심이 심하고, 겸손하지 못하네요. 미래에 후회하지말고 지금이라도 본인이 얼마나 모자란 인간인지 되돌아보는게 어때요? 업계 경력자의 조언 + 2년 반 동안의 의식주 비용 + 가능성을 믿어주고 응원 이런 기회가 흔하다고 생각하세요? 사연자가 정말 능력자였다면 업계 조언 빼고 다 도와줄 수 있는 부모님 슬하에 있을 때 이미 성공을 했겠죠 양심이 남아있으면 여친이 지원해준 돈부터 돌려주세요. 지금의 사연자가 기생충이랑 다를게 뭐에요?
@서연-n9j9 ай бұрын
여자친구가 도와줬던건 생각 안하고 성공하니까 완전 갑이 됐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 열등감은 본인이 있었는듯
@zero-what-238 ай бұрын
이 정도면 하늘에서 사람 거르라고 잠깐 슬럼프 주신 것 같은데요?
@m1nS258 ай бұрын
진심 하늘이 주신 기회.. 어서 도망치세요
@ssyyuui88999 ай бұрын
성공이란건 금전적인 것도 있지만, 정신적인 여유도 있어야 그걸 유지할 수 있는거예요 여친한테 마음이 떠서 그러는거면 그 동안 받아왔던 것을 되돌려 주는 성의라도 보여주고 헤어지세요
@이잉-j7t9 ай бұрын
여친이 뒷바라지 해준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듯......
@정은미-q1y9 ай бұрын
이래서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면 안돼
@살아갈용기9 ай бұрын
2년전 저랑 그 사연자님 여자친구분 사연이 너무 비슷해서 댓글 달아봐요 저는 4년정도 애인이랑 동거를 했었고 제 여친이 직장이 없이 공부하는 동안 햇수로 한 3년정도 뒷바라지를 했었어요 월세 식비 생활비 제가 다 내주고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부족한거 없게 신경쓰이는거 없게 필요한거 다 사다주고 매일 공부하느라 힘들까봐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침 차려주고 출근하고 일하고 와서 퇴근해서 저녁 만들어주고 혹시 직장없는거 때문에 자괴감 가질까 공부하다 적적할까 손편지도 많이 써주고 응원 참 많이 해줬어요 그러다 여친이 원하던 직종 기업 공채에 붙어서 그날 저도 울면서 축하해주고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다고 참 잘했다고 축하해줬었어요 그런데 사연자님 여자친구분처럼 제가 딱 그 시기에 갑자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서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받고 정말 갑작스럽게 회사에서 나오게됐습니다 그때 사연자님처럼 제 여자친구가 구직이나 일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면서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걸로 사연자분이랑 정말 똑같은 단계로 서로 싸우고 점점 감정이 안좋게 됐었어요 다만 다른건 저는 그래도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사랑이 식거나 그러진 않았었지만요 그치만 결국에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친구가 저랑 헤어질 때 했던 말이 그거였어요 "니가 그동안 월세 내준건 맞지만 결국 공채 합격한건 내가 노력해서 한거야. 넌 니가 날 도와줬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생색내면서 나한테 자격지심 갖는거나 다름없어 난 너가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 같아서 이끌렸던건데 지금은 그냥 애같아 내가 꼭 무거운 짐을 하나 들고있는 거같아" 근데 저는 암말도 못하고 그래 그동안 너 힘들게 해서 미안해 하고 보내줬어요 저는 그때로부터 2년이 흐르는 동안 여친에 대해 원망도 하고 분노도 해보고 슬퍼도 해보고 넘겨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근데 결국에 남는 생각은 하나인거 같아요 당시에 제가 들었던 말들은 너무 아팠고 지금도 그 애가 저에게 나쁘게 굴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본인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낮은 위치에 있든 높은 위치에 있든 존재만으로 소중한 사람이라는걸 알고 있으면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아도 모질게 말하지 않아도 행복 할 수 있고 뭐든지 해낼 수 있어요 저는 그 애에게 그걸 꼭 말해주고 싶었어요 이미 떠나간 마음 때문에 헤어지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여자친구분이 곁에 없어도 누군가 곁에서 늘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더이상 없어도 이 말을 꼭 간직하고 지내시면 너무 힘들지 않게 내가 또 좌절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너무 아프지 않게 또 일어서실 수 있을거에요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사연자님 여자친구분도 분명히 그렇게 생각하실거에요 사연자님을 많이 아끼셨잖아요 곁에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그럴 수 없게 되더라도 여자친구분을 미워하는 마음보다 지나간 시간에 서로 감사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떠나보내주세요 지금은 정말 미운 사람이지만 한 때 어두운 삶 한 켠에 같이 있어주었던 사람으로써
@cho_20579 ай бұрын
멋진 사람을 만낫엇네요 그분은 후회속에서 어쩌면 살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타인의사랑,감정을 이용해 해줄때는 당연하게받고, 지가다잘나서 성공한지알고 웃기지도않죠? 하지만 지금쯤 어느바닥,위치에있을지 모르지만 다 원점으로 본인의인성만큼 딱 돌아가있을거에요. 이사연보면서 진짜 인간이란 간사하구나느끼네요
@vivianlee77757 ай бұрын
어우 댓글이 절 울리네요. 정말 비싼 인생레슨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위로를 보탤 수 있을까요? 어느 위치에 있건 어떤 상황에 있건, 나는 나 스스로 소중한 존재이다. 정말 온전히 나부터 사랑해야지 라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네요. 값진 경험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길이 더욱 찬란하고 따듯하시길 응원합니다!🎉
@루나-h6z-p7l6 ай бұрын
뭘해도 잘되실 분이네요 댓글다신 분은요, 힘든 일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얘기까지 해주신다는건 쉽지 않은 일인데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실거에요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당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용
@ryohana51539 ай бұрын
기반없이 자리잡기 힘든 업계에 기반 마련해줌 + 2년반집세, 생활비 내줌 + 일가르쳐줌 >>이정도면 여친이 키웠고... 말이 좋아서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하고싶다는거지 해당 업계에서 계속 마주칠테니까 뒷말 안나오게 처리하고 싶은거네...
@예림박-t9x9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제발 헤어져서 여자친구 자유롭게 해주시길....여자친구는 뭘 해도 잘 되실 분 열등감은 사연자분 본인이 있는듯
@user-1234dfgs9 ай бұрын
사연자가 여친이랑 겹지인들 많다고 했는데 겹지인들한테 지금 여친 열등감 어쩌구 하는게 바보같음ㅋㅋㅋㅋㅋ 지인들 대부분 뇌가 있으면 아 얘는 고마움을 모르네? 절대 도와주면 안되겠다라고 분명 생각할듯. 나중에 본인에게 힘든 시기가 다시 온다면 지금 하는 꼬라지 보고 아무도 안도와줄듯 ㅋㅋㅋㅋ 사연자는 전형적인 숲을 보지 못하는 타입
@j_an779 ай бұрын
혼자서 성공하려면 그 두배인 5년이 될지도 10년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안하고 있네요 2년 반 동안 여자친구분이 금전지원을 해줘서 오롯이 본인의 실력을 키우고 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거지 아니었으면 최소 2년 반동안 알바하면서 월세에 생활비 걱정하면서 지내고 있었을 겁니다. 또한 알바로 인해 능력을 지금의 실력까지 갈고닦을 수 조차 없었을거고요 그리고 찡찡거리는거 듣기 싫다고 했는데 여자친구분은 2년 반이나 참아줬습니다.. ㅋㅋㅋ 2년 반동안 응원 겸 뒷바라지 하는 여친 말을 잔소리로 담아뒀다가 성공 이후에 이때다 싶어서 갚으려는 속 좁은 사연자분보다 아량도 이해심도 넓은게 여자친구분이에요 제 생각에도, 사귀는 시간동안 열등감을 쌓아온게 사연자분 본인인 것 같습니다. 여친분은 좋은 사람이니까 여친분의 미래를 위해 헤어져주시고, 그리고 헤어질거면 도움받은게 없다는 말만 하지 말고 돈이나 다 청산하고 제대로 헤어지세요 그냥 성격이 문제네- 열등감만 아니면 되네- 라는 말만 반복하지 말고 확실하게 다 갚고 끊는게 맞습니다 여친분이 자원봉사한 것도 아니고 먹을건 다 받아먹고 먹고 튀는 걸로 밖에 안보이니 헤어질거면 그거라도 갚고 헤어지세요 그리고 겹지인이 많아서 헤어지는것도 잘 헤어지고 싶다는 그게 실제로 말이 되겠습니까? 그건 본인의 선택이니 당연히 감수해야죠 어른이라면 본디 자유, 그리고 본인의 선택에 대해 책임이라는걸 가집니다
@무빈러브9 ай бұрын
겹지인 많은건 결국 자기 지인 아닐꺼예요 뒷바라지한 여친 지인이겠죠 인생나락한번 당해도 모를년이라서 쫄딱망했으면 좋겠네요
@usj02089 ай бұрын
제가 평소에 범죄가 아닌 이상 남의 일에 왈가왈부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제 스스로도 완벽하지 않고 어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사연자님께는 말을 얹게 되네요. 오만함이 정말 대단하세요. 정서적인 도움, 금전적인 도움, 그 사람의 시간과 격려, 심지어는 일적인 부분과 기반에 대한 도움까지. 그런 사람을 만난 것이 참으로 행운입니다. 네, 사연자님의 노력과 자질이 있었겠죠. 그런데요, 세상에 그런 자질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요? 다 인복이고 행운이고 배경이 따라줬기 때문에 가능한 성공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알아주는 명문대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이 공부 환경을 만들어준 가정, 학교, 그리고 선생님들의 가르침, 질 좋은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 ebs와 국가, 친구들의 응원, 선배들의 도움 등 생각해보면 절대 제 혼자의 영역이 아닙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이 가졌으면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를 넘어선 과신과, 심지어는 자신의 성공을 도와준 이에 대한 무시, 오만은 그렇지 않죠. 사연자님 덕분에 저는 오늘 더 겸손해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번에 안 좋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행운이 왔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 같죠? 이러한 생각과 가치는 사연자분의 태도가 될 것이고, 오만이 흐르는 사연자님을 기꺼이 도와줄 사람은 점점 없어질 것입니다. 어쩌면 이 여자친구가 마지막으로 사연자님을 위해주는 선한 사람이었을지도요. 제 스스로의 다짐인지 사연자분께 하고 싶은 말인지 참 길게도 썼는데, 혹시 보시게 된다면 본인의 생각과 마음가짐에 대해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깽깡-k6k9 ай бұрын
열등감은 오히려 본인이 있는 것 같아요.... 작성하신 멘트들도 그렇고 그냥 사연자 여친분은 업계에서 일하면서 얻은 일들이나 사람들 스타일을 말했을 뿐인데 예민하게 반응하신 것도 그렇고.... 보통의 연인들이라면 본인이 성공하고 상대방이 힘든 시기에 있으면 상대방을 위해 열심히 옆에서 도와주려하고 부담도 덜어주려하는데............ 참.... 말을 아낄게요. 이래서 동종 업계 사람은 만나는게...ㅋㅋ
@초코송이-j6z9 ай бұрын
열등감 열등감 거리는데.. 그거 본인감정 여친한테 투사하는거예요. 동물도 은혜를 아는데 집에서 먹이고 재워주고 일까지 잘 할수있게 같이 으쌰으쌰 도와준 여자친구을 저런식으로 뒷담까고 본인의 열등감을 투사해가면서 허접한 사람으로 만든다고요? 침뱉고싶네 진짜..
@Qkrtjwjd88G9 ай бұрын
뭐 여친이 찡찡거리는 듣는거 힘들다고요?사연자분도 초반때 힘들다,난 가능성이없다, 이런말을했는데 여친분이 가능성을 봤다,넌 할수있다 라고 그래도 위로를 열심히 해주셨잖아요....
@userhomi1899 ай бұрын
현명하게 해결하고 싶다면 스파르타 코스가 힘들고 안맞는다 느꼈을 때 일단 집에서 나와서 자기 발로 섰어야함. 자기 자원을 왕창 갈아서 거의 자원봉사 하고 그걸로 뭐 다른 것도 아니고 “고마워,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던건 자기 덕분이야~”소리정도 듣고 싶어하는 사람 마음을 숟가락 얹기라 표현하는걸 보면 사랑과 존중은 오래전에 사라진 것 같고, A사 얘기에 열등감입네 하는거 보면 앞으로 운이 나빠 일이 잘 안 풀려도 여친이 험담하고 다녔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그냥 빨리 놔주세요.
본인이 여자친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이미 동경에서 질투로 넘어왔고, 마침내 여친이 어려워지니까 바로 무시하고 버리려고 하는거네요.. 사고가 참 어리네요. 잘 된 덕이 본인에게만 있다는 생각도 착각이에요 사연자분😅 2년 반이라는 금전적인 지원, 동종 업계 간의 다양한 정보와 팁들, 정신적 지지 등 여자친구분이 이미 많은 것들을 함께 해왔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여자친구를 완전 무시하는 행동이에요 ,, 질투와 시기로 인해 자꾸 여자친구와 본인을 비교해가면서 당장 본인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오만하게 구는 거 같은데, 사연자분 그거 아니에요. 제가 장담하는데 지금 잘 나가는거? 곧 끝나요~ 사회는 함께 살아가는 공간인데 그런 더러운 마인드로 살아가면 누군들 도움을 주고 싶어 하겠어요. 본인 말씀이라면 어련히 본인이 스스로 잘 할 텐데😂 여자친구에게 먼저 고마워하셨는지 되돌아 보시고,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돈은 돌려주고 헤어지시길 바랄게요. 아 그리고 잠깐 뜬 거 가지고 우쭐거리다 망하고 그때 돼서 울고불고 잡지 마시고😅
@은하로-m4j9 ай бұрын
한숨만 나오네...
@cherish_19949 ай бұрын
와~ 오늘 영상이 2개나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ㅎㅎ
@인생뭐있냐-r9y9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한다....ㅋㅋ
@patns359 ай бұрын
부모 지원없이 혼자 벌어 성공한 사람들도 이게 정말 나만의 성공인가 하는데 누가봐도 여친 덕으로 성공했으면서 내 노력만으로 한 성공이야 착각하고(사실 본인도 본인만의 노력으로 성공한게 아닌거 아니까 제 성공이예요 하는거겠죠) 그 여친이 힘들어 하는데도 버릴 준비 다 해놓고 송님께 제 커리어에 금가지 않게 겹지인들도 이해할 수 있게 어케 버릴 수 있을까요 하는게..ㅋㅋㅋㅋ 여친분 너무 안타깝다 이때까지 도와준 애인이 사연자라는게
@lalabye76619 ай бұрын
월세라도 다 돌려 주고, 그 동안 고마웠다고 하고 끝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 받은 거 맞습니다.
@프리터댄스8 ай бұрын
?생활비 다 대준건 도와준게 아니냨ㅋㅋㅋㅋㄱㅋ진짜 뭣도 풍년이다...원래 글은 본인 우호적으로 다 쓰는데도 이지경이면 사연자 여친분은 보살...사연자 여친분 말도 들어보고싶다 진짜 개같은거
@너-b3r9 ай бұрын
참 염치도 없다.. 열등감은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게 열등감이었던 듯
@phj5489 ай бұрын
뭘 그렇게 애둘러 말해요 그냥 먹튀지 저게
@지지-y6w8 ай бұрын
월세 내주기 싫어서 헤어지자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
@xoflz9 ай бұрын
그냥 월세 + 생활비 부담하기도 싫고 자격지심 있던 거 이제와서 터뜨리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재다-k8x9 ай бұрын
와... 내가 열심히 푸시해주고 가능성을 봐준 내 여친이 속으로 저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알게 되면 진짜 마음 찢어질 것 같은데... 사연자님 사정을 다는 모르지만 정말 너무하네요
@meonroq9 ай бұрын
송님은 아무리 본인한테 보낸 구독자,사연자라도 편 들어주는 게 아니라 딱 상황을 보면서 말해 주시니까 너무 속이 시원함
@user0000com9 ай бұрын
편집자분 살아계신가..?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긴한데 쉬엄쉬엄 하셔요!! 오늘도 송님 영상 쨩입니다
@godtopwkdal9 ай бұрын
이거 그거네 고시생 뒷바라지했더니 버리고 조건 따져 선봐서 결혼하는 놈. 다를게 없는데
@월월-b3b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사연자가 열등감 가지고 있었는데 그간 2년 내내 생활비도 여친이 다 부담하니까 그거 안해줄까봐 열등감 참고 있다가 본인 잘나가니까 이때다 싶어서 열등감 푸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주변인들도 솔직히 그 업계에서 여친분이 소개해준 인맥인 거 아니에요? 얼마나 도와줬으면 지인분들이 다 여친분이 얼마나 도와줬는데, 라고 사연자분께 직접 말하겠어요?
@무빈러브9 ай бұрын
겹지인이 많타고했는데 그거다 자기지인 아니고 여친지인아닐까요? 그러니까 잘보이고 싶은거겠죠 자기는 도움받은게 없다고하니 2년 월세에 생활비도 만만치않게 들어갔을텐데 그것도 해서 돈주고 끝내면 되겠네요 어차피 쓰레기인데 그래도 좋은쓰레기여야 말ㅇ 덜나오지
@cheeze_pizza_9 ай бұрын
사실 사연자도 고마운거 다 알고 있음. 지금 자기합리화에 빠졌고 그걸 확인받고 싶은 거임. 여친이 업계에서 도움 줬다는 거 인정하면서도 저렇게 힘들다 힘들다 하는건 자기 잘됐고 여친 보잘껏 없어지니까 더 나은 사람 만날려고 그러는거지. 아무리 잘 나가봐야 저 분 만큼 좋고 깊은 사람은 못 만남
@햄찌-p3l8 ай бұрын
ㅇㅇ 그냥 새로운 사람 만나고 주변에서 나쁜 사람도 되기 싫은거지..
@아악으-e2x9 ай бұрын
우오앙 ㅠㅠㅠ 31.1만 점점 올라가요!!! 화이팅!!!🎉🎉🎉
@as_mr-sm6ly9 ай бұрын
사연자분도 정말 힘들 때 누군가에게 처절하게 버려지길 바라겠습니다 꼭^^!
@하늘-d4v8 ай бұрын
해당 업계가 여자친구의 도움 없이는 기반을 다질 수 없는 곳이었다고 했는데, 그런 곳에서 기반을 다질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서 '그 부분은 고맙다' 라고 하는 부분. 그리고 그런 업계에서 여자친구는 5년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정작 사연자 본인은 여자친구의 든든한 2년 간의 뒷바라지 속에서 겨우 성공해서 그 성공을 만끽하고 있는 건 고작 6개월. 그런 와중에도 여자친구는 A업체의 비즈니스 매너가 별로다 한 마디를 했을 뿐이고, 여자친구는 그 업계에 있는 동안에 알고 있던 업체이기 때문에 자기 여자친구한테 그 사실을 알려줬을 뿐인데 그걸 열등감으로 표현하는 게 안타깝네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본인 고집을 못 버리는 마냥 한심한 사람이 아니라, 본인이 지금까지 5년 동안 걸어왔던 길이기 때문에 고민하고 또 고민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새로운 걸 당장 받아들이는 것보다 내가 그동안 잘해왔던 것을 하고 싶은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잖아요? 하물며 여자친구가 슬럼프에 빠져서 본인한테 도움의 손길을 갈구하는데, '남들은 나한테 돈 내고 피드백 받아야 할 텐데' 라고 하면서 지금 잠깐 한 번 성공한 걸로 여자친구한테 비아냥거리면서 오히려 갑질 하는 상황이라는 걸 사연자 분이 제대로 인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친구가 매일같이 징징거린다고요? 본인이 2년 동안 성공하지 못했던 동안, 본인이 여자친구한테 징징거린 적은 없었는지 다시 생각해 보세요. 본인은 그동안 여자친구로부터 경제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든든하게 지원 받아왔던 거고, 그 과정에서 생긴 열등감을 본인이 성공한 것에 심취해 잠깐 발을 헛디딘 여자친구한테 이때다 싶어서 쏘아붙이는 것밖에 안돼요. 본인이 지금까지 사용한 단어 선택과, 본인이 만들어낸 문장만 읽어봐도 '열등감'은 여자친구보다 본인이 갖고 있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고요. 지금 당장은 본인이 반짝거리고 있어서 그거에 심취해 눈에 보이는 게 없는 모양인데 다시 여자친구가 페이스를 찾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그땐 본인이 순수하게 여자친구를 응원하고, 축하해 주고 있을지.
@FLASH-o3n9 ай бұрын
진짜 ‘아는 사람’으로도 남기고 싶지 않은 놈이네.. 사연자가 뒤바뀐것같은데 제발 주작이라고 해줘
@jururu_05118 ай бұрын
고시원생 먹이고 생활비 지원해주고 공부에만 집중하라며 응원했더니 합격하고나서 "내가 공부해서 내가 붙은건데 왜 니가 생색내?"라고 하는거랑 뭐가다름?
@Angkimozzi188 ай бұрын
여자친구의 배려는 당연하고 사연자는 한번 베푼 아량에 감사함을 느껴야된다?.. 진짜 3년이란 시간이 아깝다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돈이건 시간이건 안 아까운건데 ㅋㅋ 누구 덕분에 그 자리 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지 잘 생각해봐라 제발 여자친구 놔줘라 역겹다
@blackcat07139 ай бұрын
저건 그냥 뒷바라지 해준 여친 버리고 지 성공에 심취해서 살겠다는거네. 고마운줄도 모르고..본인이 했던 업보 나중에 고스란히 돌려받으실거니 사연자분은 정신차리세요
@chikachannochikara82479 ай бұрын
이건 사연자분이 원래부터 언니한테 갖고있었던 열등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언니가 좀 힘들어지기 시작했고, 자기가 성공세를 타고 있으니 언니가 사연자분과 일하기로 한 회사에 대해 말해준것도 ‘내가 잘되니까 갑자기 같이 일하기로 한 회사를 까네? 열등감있나?’ 라고 생각하신 듯 해요. 그래서 뒤에 연락할 때 열등감이란 단어도 나온 것 같고요 5년 일해 실력이 탄탄히 갖춰지고 누군가를 가르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언니와, 그런 언니에게 쭉 배우고이제야 도움닫기해 고작 6개월간 성장세를 탄 사연자분 둘 중에 누가 더 빨리 하락세를 타게 될까요 물론 제가 사연자분께서 적은 짧은 글로만 상황을 판단할 순 없겠지만 사연자분도 원래부터 언니에게 열등감이나 질투를 느껴본적은 없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을 듯 합니다
@코에비나나7 ай бұрын
생활비 걱정 없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게 제일 큰 도움이다 이인간아
@이예빈-w9r9 ай бұрын
아니 여태 파국보면서 아무리 답답해도 댓글 남긴적없는데 생활비 내달란 말에 열등감 운운하는 거 보고 속터져서 댓글씀 일단 남의 핼동을 혼자 열등감이라고 판단한 것부터가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여친이 본인이 잘 될땐 여유가 있으니까 포용해줬던 거고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으니까 당연히 할 수 있는 부탁을 한 건데 거기다대고 생색이니 나발이니 여태 해줬던 거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는 지도 모르겠고 참 왜 사귀는지..
@constanze94939 ай бұрын
사연자 여자친구분 잘되시길... 하
@이소윤-i5k8 ай бұрын
아...진짜 사연자 이기적이다 열등감이 아니라 사연자가 힘들때 여자친구가 옆에서 푸쉬한건 생각안하고 진짜 이기적이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머를 도전한다면 예전에 여자친구가 해준것처럼 해줘야지 진짜 이제서야 본심이 나오는구나
@듐이리4 ай бұрын
보통 친구들은 친구 편을 드는데 친구마저도 여자친구 편 드는 거 보면 ,,,
@웡꿩9 ай бұрын
업로드 텀 ㄹㅇ사랑스럽다,,
@starry_forest9 ай бұрын
간간히 넣은 브금 진짜 다 찰떡이에요
@소금후추-x9d9 ай бұрын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샌다고. 저런 사람은 업계 다른 사람한테도 똑같이 하다가 욕먹고 사라지기 쉬움. 특히 이제 성공의 맛을 보고 있는 경우라면 진짜 주변에서 더러워서 손절 많이 침ㅋㅋ
@minjoo81949 ай бұрын
ㅋㅋㅋ진짜 건방지기 짝이 없음….
@damil43187 ай бұрын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여친분 전생에 덕을 많이 쌓은 듯. 사연자 같은 사람은 얼른 헤어지라고 하늘이 기회를 주신거지. 이 기회에 사연자랑 헤어지고 착한 친구 만나길.
@보토-z8x9 ай бұрын
기반 마련해 주고 업계 팁 준 그런 무형적인 도움 다 그래 도움 안 됐다고 쳐도 당장 수치적으로 도움받으신 게 얼만데요... 그 돈 본인이 다 내면서 그렇게 일에 몰입할 수 있었을까요?
@j-30738 ай бұрын
댓글 안쓰려고 했는데 사연 보다 못해 댓글 남깁니다. 지원이란게 꼭 금전같이 눈에 보이는 지원만 있는게 아닙니다. 누군가 옆에서 화이팅 해주고 자기꺼 챙기기도 바쁜 와중에 자기꺼 챙겨가면서 동시에 누군가를 이끌어 나가는 정서적 지원도 하나의 지원입니다. 물론, 사연자님의 여자친구분은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다방면으로 사연자님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신거고, 그만큼 무얼 하던간에 자기몫과 사연자님의 몫으로 두 분의 관계에 있어 1인분이 아닌 두 배로 더 노력했겠지요. 그리고 사람이 당장에 성공한 것 같아 보여도 돈은 없다가도 있는거고 그 성공이나 주변 사람들 역시 본인의 평판이나 행실에 따라서도 구설수가 일어나는 순간 꾸준하게 따라 주지는 못할거예요. 그러니 은혜를 원수로 갚고 난 후에 혼자가 된 본인 보며 뭐가 잘못 됐는지 뒤늦게 깨달으려 하지 마시고 상황이 어떻든 항상 자기를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을 때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intp-ip4dj9 ай бұрын
열등감이랑 자아도취에 빠진 건 사연자인 듯ㅋㅋ 제발 불쌍한 여친 놔주고 꼭 저 같은 사람 만나 평생 방생되지 말아주세요~
아니 힘들떄 도와주고 이끌어준사람에게 ㅋㅋㅋ 태도도그렇고 보답도그렇고 사귀는사이가 아니라 원수인줄,... 그냥 본인이 죄의식없이 헤어지고싶어서 사연보낸게 티나요 ㅋ
@모라구-e4gАй бұрын
사연자 땅치고 후회하겠다 5년간 생활비 내주고 일도 안들어오는 사연자분 묵묵히 응원해줬는데 잠깐 성공 맛봤다고 그동안 쌓여온 열등감 다 터뜨리고 막말하네,, 사연자도 이제 막 돈벌기 시작했으니까 똑같이 경험해봤음 좋겠음 생활비 보태주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직접 느껴봐야 전여친이 보살이었구나 깨달을듯
@김랄라브릴로8 ай бұрын
어떻게 남이 베풀어준 호의와 도움을 큰 도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지... 2년 반동안 뒷바라지 해준 걸 아무것도 아닌 일 취급하고, 고작 3개월 대신 내달라는 말엔 혼자 빈정 상하고. 남에겐 매정하고 칼같고 본인에겐 한 없이 관대하시네요... 여친분을 위해 하루빨리 헤어지고 여친이 뒷바라지 해준 비용들까지 모두 갚으세요
@reanar8569 ай бұрын
머리까만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 옛 어른들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 많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정말 큰 사랑을 받으셨는데 저걸 저렇게 어휴 ...
@뿌엥따띠온9 ай бұрын
그거 생각난다 운동선수썰 여친네 부모님이 보양식 쩔게 뒷바라지 했는데 바람나서 버린거 그러고 나서 서포트 딱끊기니 나락간거...😂 다들 혼자 사는줄 알아..어휴
등따시게 돈 걱정 집세 걱정 밥 걱정 없이 온전한 시간을 노력하고 공부하는데 할애할 수 있었던 거는 다 애인 덕분인데 참 배은망덕하고 바보 같고 친구로도 두고 싶지 않는 사연자네
@somm149 ай бұрын
걍 사연자분 저대로면 오래는 못가겠다 싶어요 헤어지는 건 헤어져도 그냥 연애 떠나서 되돌아 보는 순간이 오시길..ㅠ 나락가고 나서야 되돌아보시지 말고요 세상이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내 힘만으로만 해낼 수 있는 건 더더욱 없음... 어차피 스스로 체감하기 전까지는 안들리겠지만ㅋㅋㅋㅌㅋ
@studyHANGLE9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못났다 못났어요
@랑데부-k1g9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자취하면서 얼마나 돈이 많이 나가는지 한번 직접 겪어보시고 꼭 후회하시길바랍니다~ 여친분이 다 내줬다?? 이거 단순히 월세만 계산해야될게 아니라 총합적으로 금액 엄청납니다. 부모집에서 살면서 회사다니면 돈모은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여친분 버신금액 별로 못모은것도 님 밀어주는 비용때문일게 뻔하고 진짜 이기적이고 본인이야말로 열등감에 쩔어있는거같네요ㅋㅋ 제가 봤을때 여친분이 열등감때문에 나오는 워딩들이 전혀아닌데ㅋㅋㅋㅋ꼭 헤어지시고 여친분좀 놓아주세요 제가 여친분 만날래요
@무빈러브9 ай бұрын
도움받은거 없다고하니 2년생활비랑 월세포함 해서2천만원은 주고 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 겹지인도 여친 지인이지 자기 지인아닐꺼라고 생각드네요 곧 외톨이가될듯
ㅋㅋㅋ와 미친것 땅파서 돈 나오나 봐라 ㅋㅋㅋㅋ ㅠㅠㅠ 부모도 못 도와줄 정도로 어려운 형편 생판 남이 도와줬는데......;;;;; 진짜 저런애가 다잇나...혼자 이뤄냈다고???ㅋㅋㅋㅋ
@minjukim4848 ай бұрын
뭐 저런 그지마인드에 뻔뻔한 사람이 다 있는지;;; 여친분 안전이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엘프-q8f9 ай бұрын
저렇게 지원해주고 곁에 있어주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성공의 유무를 떠나서 저렇게 헌신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함께한 시간 사이에 자기도 모르게 배우고 도움받고 그 덕에 성장한 게 분명 있어요. 사람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함께 하는 존재니까요. 사연자분이 그런 관계의 소중함, 특히 가장 가까운 관계의 소중함을 잊고 사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Student_S29 ай бұрын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 큰만큼 본인에 대한 기대감이 큰 듯.. 상대도 가면 갈 수록 사랑해서보단 책임감 때문에 해줬을 거에요 형편 아니까. 고마운 줄 모르고 저 사람이 한만큼 나도 할 수 있다? 허세라고 봅니다. 인생이 어떨지 보이니 알아서 잘 살라고 하고 싶네요;)
@cant_run9 ай бұрын
여친 빈정상하지 않게 헤어지고 지인들한테 오해를 푸는게 아니라 나쁜 사람 되기 싫은 거겠지 사람은 내 사람이 가장 힘들 때 본성을 드러내는듯
@핫써쓰4 ай бұрын
와 진짜 양심없다 ㅋㅋㅋㅋㅋ
@박쏠트9 ай бұрын
ㅋㅋ 구관이명관이다 라는 말이 있죠....... 사회생활 커리어 쌓는 사람들이면 다 공감할듯
@야옹아멍멍해바-d2g9 ай бұрын
이번거 진짜 쌔다 ㅋㅋㅋ ㅠㅠ 연인사이 끼리 진짜 왜구래 ㅠㅠ 서로 잘되든 안되는 축하해주고 격려해주고 잘살 수 있는 커플같은데 ㅠㅠㅠㅠㅠㅠ왜케 생각이 꼬인거야 ㅠㅠㅠㅠㅠ속상함
@dudrn_8 ай бұрын
사람이 살 때 젤 중요한 주를 대줬는데 별 도움이 없었다니 진짜 생각이 넘 짧으시네요 집세 안 내줬으면 그거 내는데만 급급해서 성공 못 했을걸요? 심지어 부모님한테도 키워주신 거 감사하다 하는데 생판 남이 배푼 걸 감사할 줄 모르고.. 여친 분 억장 와르르
@user-ch3om3xy1k8 ай бұрын
요새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 맨날 할일 할 때마다 조송 님 영상 틀고 보고 있어요!!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오래오래 영상 건강하게 올려 주세요~~~ 이런 컨텐츠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넘 재미있어요!
@user-dhfQoalrnlduwnj9 ай бұрын
욕 쳐먹을 짓 다 해놓고 욕 먹는 것도 싫어 , 이제 성공했으니까 뒷바라지 해주던 여친 버리고 싶어서 이 핑계 저 핑계 여친 탓 만들어내서 헤어지고 싶어, 그동안 받을 거 다 받았지만 본인은 해주기 싫어, 내 편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사연 보냈는데 방송에서도 아무도 편 안들어줘 이런 배은망덕이 또 어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