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11아들이 저지른 최악의 패륜범죄는 동생 요셉을 애굽의 종으로 팔아 먹은 것이지요.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게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룬 가장 위대한 일이 돼버렸지요. 성도의 범죄를 하나님은 그의 위대한 사역을 이루는 섭리적 사건으로 만드심은 하나님이 역사의 주권자이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함. 또한 사람은 아무리 선행을 해도 그게 하나님의 사역에 공헌하기 보다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겸손 하라는 뜻이 담겨 있지요.
@가리비-l9c Жыл бұрын
이 땅에 생을 주신 이유는 저세상의 쓰임을 위함이요 알곡으로 만들기 위함이니.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방법을 통하여서도 스스로 단련되어 정금이 되도록 하기 위함인듯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