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방언 기도 그 신비한 비밀 예언과 통역 영으로 하는 기도_ 이길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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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고린도전서14장에는 방언기도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고린도교회에 있었던 은사와 관련된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서 바울이 자세히 설명하고 교회에서 방언과 예언의 은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 방언기도를 못하면 믿음이 없는 사람인가요?
- 저 사람의 방언기도는 가짜인것 같아요?
- 방언은 다른 나라 말인가요?
- 방언은 모두 거짓인가요?
등등 방언과 관련된 여러 궁금증과 신앙의 비교 등으로 혼란 가운데 있었던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바울의 바른 은사 이해를 살펴봅니다.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방언에 대한 성경의 이해!

Пікірлер: 18
@gilmoktv
@gilmoktv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언급하신 사도행전 14:11, 고전14:21절에서 방언은 말씀하신 것과 같은 언어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14장에서 말하고 있는 주된 주제인 '방언'은 그런 일반적이 언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에서처럼 사람들 사이에서 통용하는 언어가 아니고 하나님께 하는 영으로 말하는 언어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user-yn5lm8ox6p
@user-yn5lm8ox6p Жыл бұрын
방언의 은사가 꼭 필요해 보이는 목회자분들은? 1. 국내목회 2. 해외목회 미국의 한인교회 목사님들 설교나 성경공부 유튜브 채널을 보면 영어로 설교하시는 목사님들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니 다민족국가인 미국에서 일반교회가 아닌 한인교회로 전락해버렸다. 진정한 방언은 이러한 목사님들에게 필요할 것같다.
@user-iy5tq4tm5j
@user-iy5tq4tm5j 2 жыл бұрын
고린도전서 14장 2절 알지못하는 언어로 말하는 자는 사람들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말한다고하니 아무도 그의 말을 이해하지못합니다. 그러나 그는 영안에서 신비를 말한다고합니다.(부정의미) 3절 그러나 대언하는 자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그들을 세우고 권면하며 위로하나니(대언을 하라고 권장) 4절 알지 못하는 언어로 말하는 자는 자기를 세우나 대언하는 자는 교회를 세우느니라(이 또한 대언을 하라고 권장, 자기를 세우는 은사는 은사가 아니라는 말씀) 5절 나는 너희가 다 타언어(외국어)들로 말하기를 원하되 특별히 대언하기를 원하노니 타언어들로 말하는자가 통역하여 교회가 세움을 받게 하지 아니하면 대언하는 자가 그보다 더 크니라(결국 사도바울이 말하는 방언은 타언어인데 통역을 하지않아 알수없는 소리로 말하는 것은 이득이 없으므로 대언을 권유.. 여기서 타언어로 말하는것은 대언과 대칭구조로 다른외국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지 기도가 아님) 6절 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가서 타언어들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대언이나 교리로 너희에게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슨 유익을 끼치리요?(결국 통역없이 알수없는 외국어로 너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 무슨 유익이 있냐면서 부정적) 7절 피리나 하프같이 생명 없는 것들이 소리를 낼때에 소리의 구분을 주지 아니하면 피리나 하프소리가 무엇을 뜻하는지 어찌 알리요?(강한부정) 8절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을 준비하리요?(강한부정) 9절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혀로 알아듣기 쉬운 말들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한 것을 어찌 알리요? 너희가 허공에다 말하리라(강한 강한 부정) 10절 세상에 수많은 종류의 소리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들 중에 의미 없는 소리는 하나도 없나니(부정 부정) 11절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말하는 자에게 야만인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인이 되리라(초 강력 부정) 12절 이와 같이 너희도 영적 선물들에 열심히 있은 즉 교회를 세우는 일에 너희가 뛰어날 것을 구하라(자신을 세우지말고 남 즉 교회를 세우는 것을 촉구) 13절 그러므로 알지 못하는 언어로 말하는 자는 통역할 수 있도록 기도할지니(통역없이는 하지말라는 뜻) 14절 내가 알지 못하는 언어로 기도하면 나의 영은 기도한다고 하지만 나의 이해하는 것은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스스로 영으로 기도한다고 착각하지만 아무열매없음, 부정) 15절 그러면 어찌하리요? 내가 영과 함께 기도하고 또 이해하면서 기도하며 내가 영과 함께 노래하고 또 이해하면서 노래하리라(즉 영과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말임) 16절 그렇지 않으면 네가 영으로 찬미할 떄에 배우지 못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므로 어찌 네가 드리는 감사에 아멘하리요?(위에 구절을 분명하게 보충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으로만 한다고하면 다른사람은 이해를 하지못함으로 어찌 아멘하냐면서 영과 이해가 동반되어야한다고 말하고있음) 17절 너는 진실로 감사를 잘하였다고하되 다른사람은 세워지지 아니하느니라(혼자 감사했다고 착각하지만 결국 다른사람은 세워지지 않으므로 은사의미가 없다, 부정) 18절 내가 너희 모두보다 타언어들을 더 많이 말하므로 내 하나님께 감사하노라(여기서 보시다시피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 방문전이고 소문으로 들었기에 그곳에서 알수없는 소리로 기도한다는것이 자신처럼 타언어 즉 외국어로 말하는 것으로 생각함, 즉 자신이 외국어를 다양하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함, 절대 이상한 랄라라 기도아님) 19절 그러나 교회에서는 내가 알지 못하는 언어로 만마디 말을 하느니 차라리 이해하면서 다섯 마디 말을 하여 내 목소리로 다른 사람들도 가르치리라(예수님 말씀처럼 사도바울도 중언부언 길게 말하느니 차라리 이해할수있는 말 다섯마디만 해서 정확히 이해시키겠다란 뜻임) 22절 그러므로 타언어들은 믿는 자들을 위한 표적이 아니요,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표적이로되 대언은 믿지않는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요, 믿는 자들을 위한 것이니라.(이 말은 표적과 기사를 좋아하는 믿지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될뿐이지 대언과 같이 믿는 자들을 위한 좋은것이 되지 못하는 뜻임, 부정) 23절 그러므로 온 교회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여 모두 타언어들로 말하면 배우지 못한 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가 미쳤다고 하지 아니하겠느냐?(위에 글 보충설명으로 믿지못한자의 표적이 되니 방언기도를 해야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미쳤다고 생각한다고 하지말라는 뜻임) 24절 25절 반대로 대언의 중요성 강조(항상 사도바울은 자신이 하는 외국어방언을 기초로 대언과 비교하며 외국어방언이 통역없이 이루어졌을때 실익이 없음을 설파하는 것이고 지금과 같은 알수없는 랄라라기도는 상상도 안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6절 형제들아 그런즉 어찌하리요? 너희가 다 같이 모일때에 너희 각 사람에게 찬송시도 있고 교리도 있으며 타언어도 있고 계시도 있으며 통역도 있나니 모든것을 남을 세우기 위하여 할지니라(자 보십시요..은사는 남을 세우기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다시한번 설파) 27절 만일 어떤 사람이 알지 못하는 언어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순서대로 하고 한 사람은 통역할 것이요(질서를 유지하면서 한사람씩 대언하듯이 통역하라고 함. 그로인해 다른사람을 세울 수 있도록...) 28절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그는 교회안에서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니라.(즉 타언어로 말하면 교회안에서 하지말고 골방에서든 조용한데서든 혼자 하든 절대 교회안에서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33절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요, 화평의 창시자시니라(지금 교회 금요철야예배를 생각해보세요...혼자서 랄라라는 된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34절 너희의 여자들은 교회들 안에서 잠잠할지니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허락되지 아니하였고....35절 여자들이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니라. 36절 도대체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나왔느냐? 혹은 그것이 너희에게만 임하였느냐?(사도바울이 여성편력이 있는것이 아니고 그때 당시 고린도교회에 여자들이 이런 알수없는소리로 많이 말하면서 대언하다보니 사도바울이 지적한 것입니다. 고린도지역은 많은 이방민족들의 무역거처였고 그곳신전에서 이교문화인 재잘거리는 알수없는 소리의 기도가 그 교회안에 들어왔고 보다 감성적인 여자들 위주로 그런 것이 교회안에 스며들어왔다고 봄니다. 오늘날 교회도 보면 많은 여성도들이 감성적이라 느낌으로 성령님을 찾다보니 마귀가 틈을 노려 황홀감을 주고 그들을 속인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39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대언하는 것을 사모하고 타언어들로 말하는 것을 막지말라(이 구절을 보고 사도바울이 방언기도하라고했다고 주장하는데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지금 현대교회가 하고 있는 알수없는 소리의 랄라라기도가 아니고 자신이 하는 외국어방언을 말하는 것이며 대언을 더 사모하고 외국어방언도 하나님의 은사임으로 막지말라고 하신것입니다. ) -저는 하나님의 말씀 검으로 싸웁니다! 환상 계시보다 더 강력합니다!
@user-yn5lm8ox6p
@user-yn5lm8ox6p Жыл бұрын
지금시대로 말하면 바울은 서울대출신 유학까지 다녀온 박학다식한 지도층의 한 사람이었을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그리스도인들에게 여러 은사를 주실까요? 은사가 무엇인가요?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도바울이 여러 방언을 할 수 있었던 것은 3차 전도여행까지 하면서 여러 나라의 언어(각 민족들의 방언)를 습득하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하신대로 땅끝까지 천국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여러은사는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도구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방언은 나와 하나님과 비밀스럽게 소통하는 신비한 언어가 아니라 복음을 모르는 민족들에게 전도자인 그리스도인들이 그들 이방인들의 언어를 배우지도 않았고 모르는데 천국복음을 어찌 전할까요? 어떤 목사님들은 우리말로 기도하면 중간에서 마귀사탄이 가로챈다 어쩐다..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합니다.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타락하고 변질된 복음을 전하는 고린도교회의 그리스도인(가르치는자와 가르침을 받는자)들의 행태를 권면하면서 바로서기를 바라면서 쓴 서신입니다. 예수님도 12제자들에게 방언으로 기도하라 가르치시지 않았습니다. 성경말씀에서 방언 또한 복음전파를 위한 은사로 모국어밖에 모르는 세계 각지에서 천국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선교사의 삶을 살고 계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은사라 봅니다.
@Maria.usang.sungbae
@Maria.usang.sungbae 2 жыл бұрын
성경의 방언은 사도행전에서나 고린도전서나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는 언어입니다. 바울 사도가 14장에서 처음부터 언어 사용에 대해 말하고 언어와 관련된 단어를 계속 씁니다. 방언을 언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14:11. 14:21. 아무 뜻 없는 중얼중얼 헷소리는 방언도 아니고 성령님의 은사도 아니니까 그거 하지 마세요. 좋은 한국어 내팽개치고 뭣들 하는 거죠!
@gilmoktv
@gilmoktv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언급하신 사도행전 14:11, 고전14:21절에서 방언은 말씀하신 것과 같은 언어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14장에서 말하고 있는 주된 주제인 '방언'은 그런 일반적이 언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에서처럼 사람들 사이에서 통용하는 언어가 아니고 하나님께 하는 영으로 말하는 언어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Maria.usang.sungbae
@Maria.usang.sungbae 2 жыл бұрын
@@gilmoktv. 지방언어의 줄임말이 방언이죠. 한국어도 그렇고 원어 뜻도 그래요.
@Maria.usang.sungbae
@Maria.usang.sungbae 2 жыл бұрын
@@gilmoktv성경에서 영(프뉴마)이 영혼, 영의 뜻만 있는 게 아닌데 영으로만 번역해 놓으니까 사람들이 잘못 이해를 하는 겁니다. 14장에서 '영으로 하는 기도'는 소리를 내어 외국어로 기도하는 것을 뜻하고, '마음으로 하는 기도'는 소리 내지 않고 하는 기도입니다. 기도의 다양한 형태를 표현하는 것인데 그 모든 기도를 "내가 하는 것"입니다. < 내 안에 내가 아닌 무슨 "영"이 있어서 그것이 나도 모르는 기도를 하나님께 한다>? 엉터리입니다. 프뉴마(영, 목숨, 기운, 의지의 원천)와 누스(정신, 마음,지성 등)의 뜻이 다양함을 모르고 "영"을 무슨 "내가 아닌, 내 안의 내적 존재"로 여기는 것은 기독교와 성경의 인간관을 부인하는 비성경입니다. 바울 사도의 말은 전혀 그런 뜻이 아닙니다. 그저 외국어로 기도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성경은 거나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지 않는다고요. 혹 그 "영"이, 플라톤이 주장하는 이데아에 있는 "본래의 나" 개념이라면 더더욱 아니죠. 바울이 쓰는 영(프뉴마) 마음(누스,노이) 이런 것은 어떤 실재가 아니라 인간의 정신적 활동의 다양한 양상을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 지성 감정 심령 마음 생각 의지 감정 등등 우리말로 다양하게 번역될 수 있는 그런 뜻이예요. "영이 하는 기도"가 따로 있고, "마음이 하는 기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내가 하는 내 기도"입니다. 영으로 하는 기도는 방언으로 소리 내서 기도하는 것이고, 마음으로 하는 기도는 소리 없이 마음으로 하는 기도입니다. 고린도 지역 사회 정황을 미리 알고 읽으면 그냥 쉽게 이해가 되요. 프뉴마 누스를 번역할 때 사회 정황과 문맥에 대한 숙고 없이 일률적으로, "영" "마음"으로만 번역하니까 문제가 커진 것같으네요. 문맥에 맞게 해석을 하세요.
@Maria.usang.sungbae
@Maria.usang.sungbae 2 жыл бұрын
@@gilmoktv 14장 주제가 교회에서 남이 모르는 언어로 기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기도하는 사람은 그 언어를 아는 겁니다.(14:28)
@Maria.usang.sungbae
@Maria.usang.sungbae 2 жыл бұрын
■지방언어를 말하는 자는 (고전14:2) 헷소리 주절거리는 게 아니라 "외국어로 말하는 자는" 뜻입니다. ὁ γὰρ λαλῶν γλώσσῃ 호 가르 랄론 글로쎄 그 자. 왜냐하면. 말하는. 방언으로. 이 γλώσσῃ(글로쎄)가 헷소리 ? ●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행2:4) λαλεῖν ἑτέραις γλώσσαις 랄레인 헤테라이스 글로싸이스 말하다. 다른. 언어들 ● 우리의 각 언어로 (행전2:11) ταῖς ἡμετέραις γλώσσαις 타이스 헤메테라이스 글로싸이스 그 우리 자신들의 언어로 γλώσσα(글로싸)는 "통용하는 언어"의 뜻으로 쓰이지 헷소리가 아닙니다. ...................................................... λαλῶν 랄론. λαλεῖν 랄레인 λαλεῖ 랄레이 λαλεω는 기본형이 랄레오인데 말씀하다(마9:18. 눅170.요27:25) 말하다(마10:19. 막14:19. 딛2:15. 계10:3~4) 이르다 (마14:27. 눅2:20) 이야기하다 (누가 9:11) 전하다 (요한 11:19. 14:25.) 가르치다 (마가복음 4:33) 화답하다 (에베소서 5:19) 말을 하다 (유다서 16절) 등으로 번역됩니다. 이 성경 구절들 찾아서 언어인지 중얼이 헷소리인지 확인해보세요. 성경의 방언은 통용하는 언어인데 무슨, 주절주절 헷소리가 방언인가요! (한심들 합니다. 진짜) .............................................. 한국어 번역도 방언(지방 언어. 사투리) 으로 번역하는데도, 글 내용 파악 못 하고서 아무 뜻도 없는 헷소리를 < 사람이 아는 언어가 아니다. 기도하는 자도 모르는 소리다. 하늘의 언어다. 성령의 은사요, 성령세례의 표징이다. 성령 훼방하지 마라 > 이런 소리를 하고들 있네요... 글 내용 파악만 잘해도 시도행전이나 고린도전서나 방언이 사람들이 통용하는 지방 언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방언은 지방언어의 줄임말입니다. 주저리 헷소리는 방언 아닙니다. 아무 뜻 없는 헷소리일 뿐입니다.
@user-yn5lm8ox6p
@user-yn5lm8ox6p Жыл бұрын
장로교교인입니다. 성경말씀을 대충 읽고 목사님들의 주일 수요설교말씀을 들으며 신앙생활할때는 그냥 교인들이 새벽기도 통성기도 등등 할 때 하는 것이 방언이라 생각했었는데 관심도 없었고... 그런데 믿음이 생기고 성경을 제대로 알아야 진정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깨달아 원어성경과 대조해 가면서 개역개정을 봤습니다. 방언? 목사님 그냥 두리뭉실 넘어가지 마세요? 그리고 고리도전서 한두 구절 읽고 방언이 어떻다 바울이 이랬다하면 성경 잘 안보는 교인분들 그냥 성경말씀 잘못이해하기 딱 좋고.. 목사님은 그냥 착한 목사스타일의 이미지컨셉.. 고린도전서 14장 언어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아무리 읽어보아도 14장 방언에 대한 바울의 요지는 목사님의 해석과는 다 맞지 않습니다. 성경 한 구절로 방언은 이렇다 라고 묵상하고 결론은 이렇다? 한문장 한문장이 모여 문단이 되고 한 단락이 되어 주된 요점은 이러하다고 필자의 주장이 담깁니다. 14장 전체를 읽어보면 바울이 이야기하는 방언이 어떠한 것인지? 원어성경을 찾아보시면 더더욱 명확해집니다. 성경구절 "방언을 말하는 자 vs 예언하는 자" 차이도 공부해 보시면 더욱더 확신을 줍니다.
@gilmoktv
@gilmokt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반갑습니다. 원어성경과 함께 성경을 보았다니 더 깊은 이해를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 몇가지 답해드립니다. 1. 여기서 논해지는 방언에 대한 주제는 성경에서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 12-14장 외에는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몇구절 언급하고 끝내는 것이 아닌, 성경에서 언급된 그 부분만을 논하는 것입니다. 2. 고전14장은 언어학적으로 분석해야 할 내용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본문을 이해하기에 방언의 문제가 나왔다고 해서 언어학적 전문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문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문제만이 중요하게 나타나 있을 뿐입니다. 3. 원어성경을 찾아보아도 동일합니다. 몇몇 분들이 고전14:2-3절 해석에서 헬라어 γὰρ의 생략과 δὲ 부분 때문에 현재 대다수 번역들이 취하고 있는 해석과 다른 견해의 해석을 제시하지만, 본문이 주장하는 바를 벗어난 방언이 없음을 주장하려는 전제에서 시작된 무리한 해석입니다. 2 ὁ(~자는) γὰρ(왜냐하면) λαλῶν(말하는) γλώσσῃ(방언을) / οὐκ(않는다) ἀνθρώποις(사람에게) λαλεῖ(말하지) / ἀλλὰ(반면에) θεῷ(하나님께) / οὐδεὶς(~자가없다) γὰρ(이는~이기 때문에) ἀκούει(알아듣는)/ ⸀πνεύματι(영으로) δὲ(그러나,오히려..) λαλεῖ (말하다) μυστήρια(비밀을) 네슬알란트 최신 28판의 본문입니다. 본문을 이해하기 쉽게 슬러시로 나누었습니다. 2절의 가르의 해석이 없다고 해도 현재 개역개정 본문을 번역한 학자들의 본문 이해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결국 1-3절에서 주장하려고 하는 부분은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되 방언보다 예언을 하려고 힘쓰라는 내용입니다. 노00 목사님의 주장처럼 "왜냐하면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말을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한다고 하지만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하고 있다" 이렇게 해석을 해도 뒷부분에서 방언에 대한 영적인 부분을 지지하는 본문이 되고 맙니다. 원어보다 글의 맥락을 이해하시는 것만으로도 바울이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어렵지 않게 파악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방언에 대한 논쟁은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눈으로 보고 입증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방언에 대해서 엉터리로 하는 분들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도 그런 모습을 고린도교인들에게서 보았을 것이지만, 그럼에도 바울이 꾹꾹 참아가며 그런 단정적인 말을 내뱉지 않고 하나님의 은사를 사모함에 대해 권면하는 모습으로 마무리 짓는 부분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n5lm8ox6p
@user-yn5lm8ox6p Жыл бұрын
@@gilmoktv 마가복음26장 14절부터 20절도 보면 부활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제자들을 꾸짖으십니다.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들과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는 유대인들과 예수님의 제자들.... 제자들을 꾸짖으시며 예수님께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시며 세례를 받고 믿는 이방인들은 구원을 얻을 것이고 그 이방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는 표적이 따른다. 요한계시록을 제외하면 마가복음 사도행전 고린도전서의 여러 종류의 논문/학술지 원문대조해석서적 등을 제가 찾아보고 공부하여 주위의 방언으로 기도하는 많은 목회자님들과 교인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대화도 많이해 보고 내린 결론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다 실패하셨지만, 오직 하나만은 이루셨는데 그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니 유대인들에겐 실패했지만 이방인들을 제자삼아 천국복음을 전하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십자가사건 이전에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셨기때문에 방언과 통역의 은사는 없었습니다. 부활 후 제자들을 꾸짖으시며 온세상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마가복음16장 이후로 이방인들에게 나타난 표적이 방언의 은사라봅니다. 제가 한동안 고민하던 것이 나의 믿음이 "나를 위한 믿음인가?" vs "하나님 영광을 위한 믿음인가?"였고, 성경은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은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표적이 되어야 하고, 땅끝까지 천국복음이 전파되도록 하기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 방언과 통역의 은사라 봅니다. 똑같은 성경말씀 같은 구절을 읽어도 각자의 해석이 다 다른게 현실인데 말씀이 진리고 진리는 오직 하나인데 하나님만 아시겠죠^^.
@gilmoktv
@gilmoktv Жыл бұрын
@@user-yn5lm8ox6p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정성스런 진솔한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뒷부분에 겸손히 말씀해주신 부분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의 모든 부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가 되기를 저도 소망합니다. 앞부분의 말씀에 몇부분만 말씀드리는게 좋겠습니다. 1. 우선 말씀하신 복음에 대한 유대인들의 거부와 이방인들의 수용은 바울이 로마서에서 언급한 것처럼 안타깝게도 그렇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말씀하신 예수님 부활후의 모든 일이 이방인들만 통하여서 진행되었다고 해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2. 마가복음 16장 본문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믿고 세례받는 사람의 대상에는 이방인들만 포함된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들도 포함입니다. 우선은 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먼저 성령이 임할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주로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에서 보시면 베드로를 통해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세례받고 죄사함받는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그러나 이후 사도바울의 전도여정가운데 나타난 바울의 13권의 서신과 공동서신9권에 나타난 유대인의 모습은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계시록에서는 유대인을 사탄의 회당이라고까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5. 그래서 바울이 유대인의 넘어짐으로 이방인에게 구원이 이르게 되고, 또 이스라엘의 시기함으로 결국엔 유대인과 이방인이 모두 구원받게 되는 소망을 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몇몇 내용이 생각하신 바를 지지한다고 해서 성경전체에 대해 확대해석하는 것은 조심하는 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많은 고민과 그에 대한 답을 찾는 열정과 헌신을 감당하신 모습에 감동받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탐구하시는 좋은 시간을 가지시기를 소망합니다. 말씀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십시오.
@user-yn5lm8ox6p
@user-yn5lm8ox6p Жыл бұрын
@@gilmoktv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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