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를 떠난 [두 노인] 톨스토이 단편소설 세계고전 단편소설 세계명작 오디오북 책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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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각또각 이야기속으로

또각또각 이야기속으로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4
@lmy8003
@lmy8003 3 ай бұрын
톨스토이의 두노인은 읽고 듣고...수십번은.. 그래도 또각님의 목소리로 ...설레임 가득입니다. 잘 들을께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와 민영님은 정말 문학소녀이신가봅니다~^^ 수십번도 더 들으신 소설을 제 낭독으로 또 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민영님❤️ 언제나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Happy-together215
@Happy-together215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QQ님❤ 항상 감사합니다🙇‍♀️🙇‍♀️
@염지혜-l1l
@염지혜-l1l 3 ай бұрын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모든 문체들이 사실상 직접본 적이없으 니 체감이 안되지만. 괜시리 또다시 목을 떨구 게 되네요😔😪 제겐 이젠 예수님을 향한 시선이 완전 없어졌 음을 다시금 깨닫게되는 셈이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 십니다라는 구절도 솔직 히 밋밋해요. 제가 많이 무뎌졌나봅니 다. 무교이시면서도 종교적인 소설을 어찌그 리 잘 소화해 낭독해주시 는지 대단하시네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지혜님❤ 지혜님께 상처만 남은 종교.. 저는 너무 이해합니다 ㅜㅜ 그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것 또한 쉽지 않다는 것도요 ㅠㅠ 계속 그안에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지혜님이 참 안쓰럽습니다. ❤
@sookinjeong4901
@sookinjeong4901 3 ай бұрын
또각또각 님, 제가 정말 좋아하는 톨스토이의 소설인데요,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답니다!!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구한 것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한 것이지요.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배워야 할 점이 많은 소설이에요. 또각또각님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톨스토이는 참 대단한 작가 인 것 같습니다. 😊 우인님 말씀대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을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소설로 만들어 주다니. 저도 톨스토이의 대작들도 너무 좋지만 단편소설들도 읽을때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인님과 함께하여 너무 기쁩니다❤
@루디아의일상들
@루디아의일상들 3 ай бұрын
앗 똭님이닷~~ 오늘도 내귀에또각님~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루디아님❤❤❤❤ ㅎㅎ 매일 반겨주시는 루디아님😊 너무 감사합니다.
@염지혜-l1l
@염지혜-l1l 3 ай бұрын
영상의 색감이 기분을 몽실몽실 하고 아담아 담하게 마음을 모아주 는색체같습니다. 성지순례하는 일?행 위가 왠지모르게 대단 하기도하지만 수없이 자신을 낮추고 꺾일때 로 꺾이는 마음으로 행 하는거아닐까 감히 생각 해보네요. 😮성지순례하다가 200명인가 깨꼬닥했다 는 뉴스소식을 아까 접하 다 듣게 됬는데 살짝 염려 가 생기네요. 끝까지 들어보아야 알겠지만 제목.줄거리만 봐도 신앙적인소재가 즐 비할 듯합니다. 저또한 성지순례를 해본 적없으니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가운데 듣게되겠지만 데미안이 란 소설같은 것에서 까라 마조프가의 형제들이란 소설 속에서 방황하는 영 혼.자아를 보는쪽이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지혜님❤ 늘 제 영상의 그림까지 차분하게 감상해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림과 책과 음악을 좋아하시는 지혜님. 🫶 언제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뭉탱이네
@뭉탱이네 3 ай бұрын
오늘밤도 또각님과 함께 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뭉탱이네님❤ 매일 제 낭독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큰 힘이 됩니다👍
@한바울-y5s
@한바울-y5s 3 ай бұрын
나름 이 늦은시간에 경건한.겸허한마음 으로 들어봅니다. 거센태풍이 지나니 마음이 한결 평온해 졌어요. 덕에 낭독해주시는 모든 📚 📖 안에서 정말 어린왕자 옆에 서 나는법을 배웠던 소녀같이 동화가 되 네요. 파스킨트 쥐스퀸트 의 좀머씨처럼 무더 위가 무자비로 무작 정 직진해서 사람머 리위로 뚜벅뚜벅 걷 고있는듯 해요. 이맘때즈음 땡기는 물냉면.비빔냉면. 메밀냉면등등 맛나 게 잘 드시고 나이스 하게 하루들 마무리 하세요. 🤔음. . . 소음.잡음.경고음. 미처꺼놓치못해 울 리는 ⏰음들이 녹음 작업에 방해하지않 기를 바래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지혜님❤️ㅎㅎ 오늘도 지혜님의 댓글을 굉장히 진지하게 들으며 지혜님이라는 사람을 궁금해 하다가 물냉면 비빔냉면 메밀냉면에서 또 웃어버렸네요😂 아 정말 저도 너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제 낭독 들으시다 보면 은근히 잡음이 많지요? 저는 방음 스튜디오가 아닌 곳에서 녹음을 해서 ㅜㅜ 주변 소음때문에 녹음이 굉장히 많이 중단된답니다. 녹음된 소음들은 아무리 제가 피하려해도 피할 수 없는 소음들이라서 ㅜㅜ 녹음실 재정비를 진지하게 고려중인데 지혜님께서 소음 얘기를 딱! 해주셨네요 ㅎㅎ 지혜님은 가끔 귀신같이 제 마음속에 계신 듯 합니다. 🫶🫶🫶
@sangrokkim8106
@sangrokkim8106 2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감명있게 잘들었습니다 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ㅎㅎ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22 күн бұрын
상록님❤️❤️와~^^ 정말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문학속에 푹 빠져 계시다니👍 멋지십니다.
@마늘쫑-z4b
@마늘쫑-z4b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마늘쫑님❤❤❤ 제가 항상 감사합니다~~
@오유균-p3r
@오유균-p3r 3 ай бұрын
또각님의 목소리로도 듣네요. 다른 분의 낭송도 들은 바 있습니다. 저는 또각님이 쵝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유균님❤❤❤ 으앙 감사합니다. 제 목소리를 이렇게 예뻐해주시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정청오-d1w
@정청오-d1w 3 ай бұрын
언제들어도 마음 따뜻한 동화같은 이야기~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독해주시는 작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청오님❤ 톨스토이는 어쩜 이렇게 동화같은 이야기도 많이 썼을까요?😊 대단한 작가인 것 같습니다. 청오님께서 들어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ksChoi-l9j
@ksChoi-l9j 2 ай бұрын
소공자 잘 듣고 이어서 두노인 듵어봅니다 오래전 읽었던 책인데 기억이 아물아물 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2 ай бұрын
😊 와 너무 감사합니다. 두노인도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들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십시오.
@09머스마
@09머스마 3 ай бұрын
또각또각님 산책하면서 잘들을게요~굿밤되세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머스마님❤ 오늘도 들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혜경우-y5x
@혜경우-y5x 3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또왔어요. 감사히 잘 들을게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혜경님❤❤❤ 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K5자주포
@K5자주포 3 ай бұрын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자주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09머스마
@09머스마 3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삼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 머스마님❤❤❤❤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onhwaquinn3683
@sonhwaquinn3683 3 ай бұрын
Thank you!!🙏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가가
@아름다운가가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항상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가가님❤ 안녕하세요~ 제 낭독을 들어주시고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uttimehalo516
@outtimehalo516 3 ай бұрын
신은 톨스토이의 소설 작품을 보고 그런 말을 했을 것 같다. 이렇게 황망히 엉겁결에나 살아갈지 누가 알았겠나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염지혜-l1l
@염지혜-l1l 3 ай бұрын
이제껏 그렇게 덥더니 오늘따라서 슬그머니 이불속에 들어오는 키우 지만 얄미운짓만하는 반 려동물처럼 비가 왔어요. 특히 제 맘엔 그렇게 왔 기에 그렇게 느끼는거겠 지요. . . 😪사계절 중에 여름이 가 장 버티기힘들어요. 물론 모든이들과 동물들 까지 마찬가지일꺼예요. 점 점 더. 예전에 복지기관에서 있 을 때 그 기관 룰데로 낮 에는 다른곳에 있다가 저녁에 들어와 기관에서 맞춘 룰데로 청소당번. 식사당번정해 그 시간까 지 들어가야했었을 때. 한 여름. 그것도 음식도 못하는 제 가 식사당번이되어서 용돈받은선에서 형편데로 반찬조금 사고서 홈마트. 이마트서 과자류사고. 낮에는 다른기관에 있으면서 맛난 반찬 얻어 서 오다가 길에서 뒤로 쓰러졌고 두여자분께서 약국으로 이동시켜 기관 서 다시 병원으로 입원한 적이 있었기에 더욱 그런 계절이죠 여러분 모두 강건하십시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헉. 그러셨군요. 지혜님이 몸이 정말 약하신가 봅니다 ㅜㅜ 기관에서 룰 대로 정해진 식사당번이 음식을 자신이 준비하거나 사비로 사왔어야 했던 건가요??? 지혜님의 과거 이야기를 들으면 ㅜㅜ 정말 너무 안쓰럽습니다. 먼저 꼭 건강해지셔야겠습니다~ 올여름은 일찍부터 더운 것 같아요.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지혜님의 앞날에 이제 더이상 슬픔이 없기를🙏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
@한바울-y5s
@한바울-y5s 3 ай бұрын
​@@into-the-stories 그런곳에 있게되는 환우들은 모두 친인 척에게나 누구에게 나름 소외되고 내적 골이 심한이들이죠. 육체적으로 보이는 증상들 으로 아픈거보다는. 어찌보면 그들은 저 보다 약자일 수있고 전 강자일 수.그들보 다는 더 많이 누리고 있는조건이있던 그들과 저같은 경증 환자들에겐 나라에 서 주는 💰이 들어 있는 통장을 원장님 에게 주면 그 밑에서 돕고있는 복지샘이 각자들이 얼마얼마 달라면 어디다쓸건 지.아껴쓰라며 그들 저의 통장속의 💰 즉 사비라해도 맞겠 네요. 그돈으로 누구 는 먹고 싶은걸사먹 거나 책을 사거나 액 세사리를 사거나등 등으로 나가죠😂 아깝지않았어요. 전 복지기관들어가 기전.병원들어가기 전에 친인척에게와 어떤불특정사건으 로 힘들었지만 그들 보다 더 잘 먹었고 더 잘 잤고 잘 씻었 으니까요. 씻는것도 맘대로 넉 넉한시간잡아 못씻 더라고요. 제가 음식을 못해 얻어오고 또 2천원 3천원짜리 팩에들 어있는거 사서 접시 에 놓고.또한 영혼육 이 피폐해 지쳐있는 이들의 공통점이 저도 아직까지도 그 런데 이부자리를 깔 아놓는거와 식욕. 즉 과자류를 좋아한 다는거.어떤환우는 서랍에 먹다남은 음 식들을 넣어놓고 푸 는거죠. 슬프고도 아픈실상 입니다. 그들과 저같이 약먹 는.받아먹고 입벌려 검사당했던 사람만 이 알 수있는 감정들 을 👨‍⚕️나 기관 샘들 은 자신의 가족일아 니니 자녀가 그렇지 않으니 공감을 한다 지만 공무원처럼 자 로잰듯 일합니다. 저 서러워서 심하게 울었던적은. 식사당번이 그다음 날이었고 후유증을 견디지못하고 허리 와 다리가 말듣지않 고 술먹은듯 어지럼 까지있는데 복지샘 이 식사당번이면서 지금까지 준비안하 면 누가하냐고. 굶기려하냐며 염지 혜씨하고 크게 외치 며 말하는데😢😢 아직까지도 꼭 그렇 게 하셨어야되는지. 바꿔줄 수도있는데 내게 악감정있었는 지.묻고싶지만 다 시 만나기도 싫은사 람이었죠. 암튼 이런 얘기들이 불편하시담 지워주 셔요. 보아주셨다면 푸념을 늘어놓으니 분노가 사그라드네 요.약 먹지않아도 편할만큼요. 이 글들이 아픈환우 들을 비방하는 글들 이 아닌 제가 겪은 일들 중 한페이지뿐 입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ㅜㅜ 너무 힘든 일들을 겪으셔서, 제가 위로를 해드리기 조차 조심스럽네요. 그러나 지혜님께서 힘든 과거를 딛고 정말 놀라우리만치 밝게 잘 이겨내고 계시는 것이 참 대단하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지혜님이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지혜님이라서가 아니라, 사람이라서 받는 것이라고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물론 주위에서 범죄자처럼 지혜님을 괴롭힘을 받은 것들은 제외하구요 ㅜㅜ) 살면서 받는 무시, 차별등은 지혜님이라서가 아니라, 저도 늘 받는 것이고, 아마 지혜님과 저 뿐 아니라 사회생활 하는 모든 사람이 다 받는 감정일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특히 착한 사람들이 유독 더 무시받고 차별받는 일이 더 많은 것 같긴 합니다. ) 우리 그 상처로 약해지지말고 더 강해지는 사람이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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